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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gun)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권총(handgun), 소총(rifle), 산탄총(shotgun)이다.


핸드건 중에서 남한 경찰리볼버(revolver)를 많이 쓰고, 미국 경찰은 피스톨(pistol)을 많이 쓴다. 미국 경찰의 경우 몸에 차고 다니는 것은 피스톨이지만 만약을 대비해 경찰차 안에 샽건이나 라이플을 같이 갖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소수의 무장 경찰이 별도로 있고, 일반 경찰은 총을 안 갖고 다녀서 무기력하다는 점에서 영국 경찰이 남한 경찰과 유사하다. 영국 경찰총기 지원이 필요할 경우 무전기무장경찰을 부른다.


제주자치경찰단의 경우 권총은 있지만 총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주경찰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해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제주자치경찰은 긴급체포권이나 음주 운전 단속권도 없어서 자치경찰이 국가경찰에 다시 신고하는 어이없는 경우도 많다. 사실상 특별사법경찰관리 취급이다. 자치경찰제도 문서와 몬트리올 경찰 파업 문서 참조.


특별사법경찰관리는 특별한 사항에 한정하여 수사권을 갖는 공무원이다. 흔히 "특사경"이라고 약칭한다. 제한 없는 수사권을 갖는 일반사법경찰관리(경찰공무원, 검찰수사관)와 대비된다.


실탄 사격장의 경우 권총 10발당 2만원 정도 한다. 소총이 있는 경우도 있다. 신원 확인을 하므로 신분증을 챙겨가야 한다. 서울시의 경우 만 14세 이상, 다른 지역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실탄 사격이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실탄사격장불법이다.


구조와 작동 방식에 따른 총기 분류

소총(rifle)류가 만들기 더 어렵고, 권총(handgun)류가 만들기 더 쉽다.

권총 중에서는 리볼버(revolver)가 더 만들기 쉽고, 피스톨(pistol)이 만들기 더 어렵다.

리볼버 중에서도 싱글 액션(single-action)이 더블 액션(double-action)보다 만들기 쉽다.


소총

소총(rifle)은 볼트 액션 소총(bolt action rifle), 반자동 소총(semi-automatic rifle), 자동 소총(automatic rifle)이 있다.


볼트 액션(bolt action)은 총알 장전과 발사를 매 총알마다 반복한다.


반자동(semi-automatic)은 최초 총알은 장전해야하지만 그 다음 총알부터는 그 전 총알의 발사 반동에 의해 자동으로 장전되는 총이며 연사(연속 사격)는 할 수 없다. 반드시 한 발씩 방아쇠를 당겨 발사해야 한다.

반자동 소총은 초탄 장전시 장전 손잡이를 당겨서 장전해야 한다. 그러나 차탄은 이전 총알이 발사된 반동으로 자동으로 장전된다. 차탄부터 장전은 자동으로 되지만 연발 사격은 되지 않고 단발 사격만 된다.


자동(automatic)은 방아쇠를 당기고 있으면 연사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자동 소총은 반자동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즉, 단발 사격과 연발 사격이 모두 가능하다.

자동 소총도 초탄 장전시에는 장전 손잡이를 당겨서 장전해야 한다. 그러나 차탄은 이전 총알이 발사된 반동으로 자동으로 장전된다. 초탄 장전 후 방아쇠를 당기고 있으면 연발 사격으로 발사할 수 있다.


유명한 소총

볼트 액션 소총모신나강 소총, 스프링필드 M1903 소총 등이 있다.

모신나강 소총은 러시아 제국의 제식 소총이었고, 스프링필드 M1903 소총은 미군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쓴 제식 소총이다.


반자동 소총에는 M1 개런드, M1 칼빈(M1 카빈) 등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스프링필드 M1903 소총을 대체한 총이 M1 개런드이다. M1 칼빈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쓰였지만 일반적인 보병 부대가 아니라 후방 부대나 운전병, 전차 승무원, 조종사등의 호신용 무기로 지급된 소총이다. 칼빈(carbine)이라는 단어 자체가 "총신이 짧은 기병용 소총"이라는 의미이다. 둘 다 미국남한에 무료로 많이 줘서 예전에는 많이 있었지만 이제는 현역은 다 K2 소총으로 바꾸고, 예비군도 M16 소총으로 바꿔서 쓸모는 없다.


자동 소총AK-47 소총, AK-74 소총, AKM 소총, M16 소총, K1 소총(K1 기관단총), K2 소총, M14 소총 등이 있다.


AK 시리즈는 소련군러시아군의 제식 소총이다. 47이나 74는 1947년, 1974년 등 개발 연도를 말한다. AKM은 AK-47 또는 AK-74의 개량형이라는 의미인데 주로 AK-47의 개량형을 전세계 반군과 갱단에서 절찬리에 사용하고 있다. M16은 미군에서 사용하고, K1 및 K2는 남한군에서 사용한다. M14는 M1 개런드M16 소총 사이에 미군이 쓰던 자동 소총이다.


K2 소총은 장전 손잡이가 잘 안 당겨져서 팔 힘이 약한 여자어린이는 장전하기 힘들다. 반면 M16 소총 장전 손잡이는 부드럽게 당겨져서 어린이나 여자도 쉽게 장전할 수 있다.

K2 소총은 개머리판을 어깨에 단단히 견착하고 쏴도 반동이 심해 한 발 쏠 때마다 어깨를 세게 쾅쾅 친다. 그래서 어깨힘과 팔힘이 약한 여자어린이는 정확하게 사격하기 힘들다. 반면 M16 소총은 개머리판 안에 들어있는 스프링이 반동을 흡수해줘서 반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비탄 총 쏘는 느낌으로 쏠 수 있다. 개머리판 노리쇠 뭉치 뒷쪽 공간에 스프링이 있어서 총을 발사하고 노리쇠 뭉치가 후퇴 하면서 스프링 부분이 들어가면서 반동을 자연 스럽게 줄여 주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어린이나 여자도 어깨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다.


K2, M16의 반동이 그렇게 심하지 않은 이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6362070


권총

권총(handgun)은 회전식 실린더를 쓰느냐, 탄창을 쓰느냐에 따라 리볼버(revolver)와 피스톨(pistol)로 나눌 수 있다.


또는 작동 방식에 따라 싱글 액션(single-action)과 더블 액션(double-action)으로 나눌 수도 있다.


리볼버와 피스톨

리볼버(revolver)는 예전 카우보이가 쓰던 권총이나 현재 남한 경찰이 쓰는 권총처럼 약실(chamber)에 총알이 들어있는 실린더(cylinder)가 회전하는 권총이다.


피스톨(pistol)은 권총 중에서 스프링이 들어있는 탄창을 쓰는 방식이다. 피스톨이라고 부르는 경우 총열약실이 붙어있는 구조의 것을 가리킨다. 즉 총신과 약실(실린더)이 분리된 구조인 리볼버는 피스톨이 아니다. 피스톨에는 반자동 피스톨(semi-automatic pistol)과 기관 피스톨(machine pistol)이 있다. 남한에서는 semi-automatic pistol을 반자동 피스톨이 아니라 자동 권총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동 권총은 기관 피스톨을 의미하기도 하니, 의미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정확하게 반자동 피스톨이라고 번역하는 게 좋다. 기관 피스톨(machine pistol)은 연사가 가능하다.


리볼버실린더총알이 5-7발 밖에 안 들어간다. 그러나 피스톨탄창에 15-19발 정도는 들어간다. 또한 총알을 다 쓴 후 리볼버는 탄피를 일일이 빼낸 후 총알을 하나씩 장전해야 하지만, 피스톨은 예비 탄창이 있는 경우 총알이 채워진 예비 탄창으로 갈면 끝이다.


하지만 피스톨 탄창에 총알을 오래 넣어놓으면 스프링이 망가진다.


또한 피스톨은 총을 쏘면서 탄피가 총 밖으로 나가 사라지므로 탄피 회수가 안 되지만 리볼버는 실린더 안에 탄피가 남아 있어 탄피 회수가 가능하다. 탄피 회수를 하지 않으면 그 총알을 실제로 쐈는지 훔쳐가서 어디에 숨겨놨는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짧은 시간에 많은 총탄을 쏟아붓는 강한 화력이 필요한 미국 경찰은 피스톨을 쓰지만, 총알 도난을 우려하는 남한 경찰에서는 리볼버를 쓴다. 또한 남한 경찰은 총을 쏠 일이 10년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하므로 피스톨을 쓰면 탄창의 스프링이 다 망가진다.


남한은 군대에서도 사격 연습할 때 소총에 탄피 받이를 달아놓고 연습한다. 그래야 총알을 훔쳐가는 일 없이 사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한에서는 북조선과 대치 상황이라 훔쳐간 총알로 반군무장시키거나 정치인 암살 또는 은행 강도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두려워한다.


싱글 액션과 더블 액션

권총은 작동 방식에 따라 싱글 액션(single-action)과 더블 액션(double-action)으로 나눈다. 싱글 액션은 한 번에 하나의 동작만 한다는 소리이고, 더블 액션은 한 번에 2개의 동작을 한다는 소리이다.


싱글 액션은 공이치기(hammer)를 당겨서 고정시키고, 방아쇠를 당기는 2단계 동작을 통해 작동한다. 더블 액션은 방아쇠를 당기면서 공이치기도 뒤로 갔다 앞으로 가면서 공이(firing pin)를 치고, 공이뇌관(primer)을 쳐서 뇌관이 폭발하면서 장약(gunpowder)도 같이 폭발시켜 발사된다.


싱글 액션 리볼버의 경우 총알 한발 발사할 때마다 해머를 뒤로 당겨 고정시킨 후 방아쇠를 당기는 동작을 반복해야 한다.


싱글 액션 피스톨의 경우 최초 한 발은 슬라이드를 뒤로 당겨 해머를 뒤로 고정시켜야 하지만, 두 번째 총알부터는 자동으로 장전된다. 즉, 방아쇠를 당기면 공이치기가 장전된 탄약의 뇌관을 때려 격발시키고 그 반동으로 탄피 배출과 함께 차탄을 장전한다.


더블 액션의 경우 더블 액션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싱글 액션 겸용인 경우도 많다. 더블 액션의 경우 방아쇠를 당기는 힘으로 해머도 당겨야 하므로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유명한 권총

싱글 액션 리볼버콜트 싱글 액션 아미(Colt Single Action Army, M1873)가 있다. M1873은 예전 미국 서부의 카우보이나 보안관, 무법자(강도)들이 썼던 총이다.


더블 액션 리볼버는 나강 M1895, S&W 모델 10, S&W M60 리볼버가 있다. 나강 M1895러시아 제국의 리볼버였으며 소련 시절에 TT 피스톨로 교체되었다. S&W 모델 10남한 경찰의 공식 총기이며, 현재는 순차적으로 S&W M60 리볼버로 바꾸고 있다.

남한 경찰이 쓰는 구형 권총S&W 모델 10 리볼버의 경우 서울 목동 야구장 내의 실탄사격장에서도 이 총을 보유중이다. 명중률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남한 경찰이 쓰는 신형 권총인 S&W M60 리볼버의 경우 싱글 액션으로 총을 쏘면 꽤 높은 명중률을 보이나 더블 액션은 총을 쏘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안 맞는다. 방아쇠 당기기가 좀 어렵다.


싱글 액션 반자동 피스톨TT 피스톨(토카레프), 콜트 M1911이 있다. TT 피스톨소련군의 제식 권총이었고, 콜트 M1911미군에서 사용했다. 현재 TT 피스톨은 전세계 반군과 갱단에서 사용하고 있다.


더블 액션 반자동 피스톨은 발터 P38, S&W M&P 피스톨 등이 있다. 발터 P38독일군에서 사용하였다. Smith & Wesson M&P 피스톨(Military and Police)은 미국 경찰에서 글록 다음으로 많이 쓰는 기종인데 더블 액션만 되고, 싱글 액션은 되지 않는다. 또한 글록과 유사한 공이직동식(스트라이커) 구조이므로 걸리적거리는 공이치기(hammer)가 없다. 참고로 공이(firing pin)는 뇌관(primer)을 쳐서 폭발시키는 가늘고 뾰족한 막대기이고, 공이치기는 공이를 치는 해머이다. 뇌관이 터지면서 장약(gunpowder)을 같이 폭발시킨다.


기관 피스톨(machine pistol)은 글록이 유명하다. 전세계 경찰, 비밀 요원, 특수 부대, 경호원, 범죄 단체 등에서 많이 사용한다. Glock은 사격과 직접 관련이 있는 총열, 슬라이드, 공이, 스프링 등의 부품은 강철로 제작하고, 손잡이, 방아쇠, 탄창 같은 부수적인 부분만 플라스틱으로 만든 형태이다. 하지만 그만큼 가볍고 제작에 용이했다. 쇠를 깎는 것보다 플라스틱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거기에다가 글록 17 기준으로 2열 박스형 탄창에 9×19mm 파라블럼탄을 17발이나 장전할 수 있었고, 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면 거의 기관단총(submachine gun, SMG)에 가까운 연사 능력을 보였다. 실제로 글록 시리즈 중에는 방아쇠를 당기고만 있으면 연사가 가능한 완전자동 모델도 있는데 바로 글록 18이다. 방아쇠를 당기고 있으면 탄창이 빌 때까지 연사로 발사된다.

대부분의 기관단총이 권총탄을 사용하므로, 권총이 완전자동이고 탄창의 용량이 크다면 사실 기관단총과 다를 바 없다. 외형은 거의 글록 17과 동일하지만 33발 탄창을 사용할 수 있고 분당 1,200발이라는 경이적인 발사 속도를 자랑하는 글록 18은 권총의 휴대성과 기관단총의 강력한 연사능력을 겸비했다.

참고로 기관총은 영어로 machine gun이다.


남한군K5 피스톨의 경우 초탄은 더블 액션, 차탄부터는 싱글 액션으로 작동한다.

총기 제작

총 부품

(gun)은 총열(barrel, gun barrel, 총신), 총몸(총신), 격발 장치, 약실(chambe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실(chamber)이란 총기에서 탄약이 격발되는 곳이다. 리볼버 권총의 경우 탄창(magazine, 탄알집)이 없고, 약실실린더에 있다. 실린더(cylinder)는 리볼버 권총에서 사용되는 여러개의 약실로 구성된 부품을 말한다.


M16 소총의 경우 노리쇠 뭉치(bolt carrier group, BCG, bolt carrier), 노리쇠(breechblock, bolt), 노리쇠 돌림 못(bolt cam pin, 노리쇠 캠 핀, 노리쇠 고정 핀), 차개(ejector), 차개 핀, 차개 용수철, 갈퀴(extrator), 갈퀴 멈치 못, 탄창(magazine, 탄알집), 아랫몸통, 장전 손잡이(charging handel), 덮개, 가스관, 가스관 핀, 소염기, peel washer, 덮개 고정링 & 스프링, 윗몸통, 총열(barrel, gun barrel, 총신), 공이치기(hammer), 공이(firing pin), 공이 멈치 못(공이 고정 핀), 멜빵, 완충기, 완충기 용수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cam은 회전 운동을 왕복 운동으로 바꾸는 장치를 말한다.

차개(ejector)는 소총 등에서 탄피를 배출시키는 화기 부품이다. 총기 발사 후에 노리쇠가 잡아낸 빈 약협을 총신 밖으로 튀겨 내는 부품이다.

노리쇠(breechblock, bolt)는 화기에서 격발시 약실의 뒷부분을 폐쇄하는 부품이다.

노리쇠 뭉치(bolt carrier)는 보통 가스 작동식 소총에서 노리쇠와 기계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이는 부품을 말한다.

가스 작동식 자동 소총의 경우 장전시 노리쇠 뭉치와 노리쇠가 같이 전진하고, 격발 후에는 노리쇠 뭉치가 먼저 후퇴하면 이에 따라 노리쇠 폐쇄가 풀리면서 노리쇠도 같이 후퇴하게 된다.

탄피 테두리(casing rim)는 탄피 (casing) 배출시 탄피 갈퀴(extrator)가 붙잡는 부분이다.


총기 분해도 (M16 소총)

http://www.coam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7846

M16A2의 분해도...(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라나..;;)

http://blog.daum.net/baramgaby/1348277

How An AR-15 Rifle Works: Part 2, Function

https://www.youtube.com/watch?v=wAqE-KLbiYc

M-16 Rifle M16 Training Film: Rifle XM16E1 Operation & Cycle of Functioning pt2-2 1966 US Army 5min

https://www.youtube.com/watch?v=VntwFqcE4-g


노리쇠 뭉치(bolt carrier) 그림

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B%A6%AC%EC%87%A0_%EB%AD%89%EC%B9%98

노리쇠(breechblock, bolt) 그림

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B%A6%AC%EC%87%A0

차개(ejector) 그림

https://ko.wikipedia.org/wiki/%EC%B0%A8%EA%B0%9C


이건 무엇인고.... (노리쇠 돌림 못(bolt cam pin) 사진)

https://blog.naver.com/seobee1204/220863939560

공이치기(hammer), 공이(firing pin) 사진

https://twitter.com/ZerialLim/status/954724719168700416

실린더(cylinder) 사진

https://ko.wikipedia.org/wiki/%EC%8B%A4%EB%A6%B0%EB%8D%94_(%ED%99%94%EA%B8%B0)

K2(Max2) 분해 (K2 소총 장전 손잡이(charging handel) 등 사진)

https://blog.naver.com/seobee1204/220751039837


격발장치에 해당하는 노리쇠, 노리쇠 뭉치, 공이선반이나 밀링 머신 등 금속 가공 기계로 만들면 된다. 총열이야 좀 약해도 많이 쏠 일이 없으니 상관없고, 강선이야 100m 이상 장거리 사격할 일이 없으니 안 판다고 해도 격발 장치는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크기가 작은 노리쇠 뭉치, 노리쇠, 공이를 알루미늄 포일로 싸서 밀수해서 들여오고 나머지 부품은 직접 선반이나 밀링 머신으로 제작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총을 통채로 밀수해야 하는데 화물로 들여오거나 해외 선박의 선원을 통해서 들여오는 건데 쉽지는 않다. 사실 폭발하거나 가스가 새지 않는 약실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고, 폭발압에 버틸 총열을 만드는 것도, 탄창을 만드는 것도 쉽지는 않다.


자동 소총(automatic rifle), 반자동 소총(semi-automatic rifle), 기관 피스톨(machine pistol), 반자동 피스톨(semi-automatic pistol)보다는 노리쇠 등을 만들지 않고 공이만 만들면 돼서 상대적으로 구조가 단순한 볼트 액션 소총(bolt action rifle), 리볼버 권총(revolver handgun)을 만드는 게 더 쉽다. 총이 폭발할 수 있으니 멀리 떨어진 안전판 뒤에서 발사 시험을 해봐야 한다.


AK-47 대 M16으로 유명한 돌격 소총(assault rifle)인 AK-47 소총(AK-47 rifle)이나 토카레프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TT 피스톨(TT pistol)의 경우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는 설계도만 가지고 대장간에서도 짝퉁 을 만들어서 팔 정도로 구조가 간단하다. 물론 대장간에서 만든 총들은 내구도가 떨어져 정품처럼 많이 사격할 수는 없다. AK-47 소총토카레프반군이나 마약 들의 필수품 중 하나이다.


테러리스트 삼신기 또는 테러리스트 3종 세트RPG-7 대전차 라킽(RPG-7 anti-tank rocket), AK-47 소총, 도요타 픽업 트럭 테크니컬이다. '알라의 요술봉'과 '우주 병기 AK-47'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도요타 픽업 트럭도 토요타 전쟁(리비아-차드 분쟁)에서 맹활약함으로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 보였다. 참고로 생체 요술봉자지를 의미한다.


bullet + casing = cartridge

카트리지(cartridge)는 원래 총알(납 구슬)과 화약(장약)이 나뉘어져 있던 것을 종이로 함께 포장한 일체형 탄약페이퍼 카트리지를 지칭하는 단어였다. 물론 나중에 "총알+화약+프라이머(뇌관)"를 금속제 탄피에 넣어 일체화시킨 현대식 탄약 역시 카트리지로 불린다.


현대 카트리지(cartridge, 탄약통)는 5개의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1. 탄자 (bullet) : 발사체 역할을 한다.

2. 탄피 (casing) : 모든 구성 요소를 감싸고 있다.

3. 장약 (gunpowder) : 추진체 역할을 하는 화약이나 코르다이트.

4. 테두리 (rim) : 탄약의 바닥에 있다.

5. 뇌관 (primer) : 장약을 점화시킨다.


카트리지(cartridge, 탄약통) 그림

https://ko.wikipedia.org/wiki/%ED%83%84%EC%95%BD%ED%86%B5


조선 시대처럼 정말 옛날에는 흑색 화약(gunpowder, black powder)을 썼지만 요즘에는 전부 다 무연 화약(smokeless powder)을 쓴다.


카트리지(cartridge, 탄약통)는 탄자(bullet, 총알)와 탄피(casing)로 구성되어 있다. 총이 개발된 초기에는 총에 화약을 채워넣은 후 화약 앞에 탄자를 넣었으므로 그 때는 탄자만을 총알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현재는 화약이 들어있는 탄피와 탄자가 일체형이므로 전체 구성품인 카트리지를 총알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총알 대신 탄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포탄의 경우 탄자라는 용어 대신 탄두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총알탄자구리로 껍데기를 만들고 을 채워넣기만 하면 되니 좀 쉽지만 탄피는 어렵다. 탄피화약유기 화학만 조금 공부하면 만드는 것 자체는 쉽지만 항상 균일한 품질로 생산하는 게 쉽지는 않다. 화약이 폭속이 커서 너무 빠르게 폭발하거나 폭발력이 크면 총이 터지고, 폭발력이 약하면 불량 총알이 된다.


탄자는 부피에 비해 무게가 무거운 을 사용하여 운동 에너지가 크다. 또한 납은 무르기 때문에 겉은 단단한 황동(brass)으로 씌워놓는다. 황동은 놋쇠라고도 부르며 구리(copper)와 아연(zinc)의 합금이다. 참고로 청동(bronze)은 구리와 주석(tin)의 합금이다.


탄피도 황동으로 만들며 화약프라이머(뇌관)가 들어있다. 공이가 뇌관을 때리면 뇌관이 폭발하면서 화약도 같이 기폭시킨다. 화약은 쉽게 폭발하지 않기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쉽게 폭발하는 뇌관을 사용하여 폭발시킨다. 화약이 쉽게 폭발하면 운반 중 폭발 사고가 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 뇌관이나 화약을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을 검색해보거나 화약류제조 기사, 화약류관리 기사 교재로 공부하면 된다. 이론은 인터넷 서점에서 화약류제조 기사, 화약류관리 기사 교재를 사서 보거나 인강을 들으면 되고, 실습은 학원에서 배우면 된다.


황동 대신에 강철(steel)을 쓰기도 하지만 남한처럼 여름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강철은 쉽게 이 슬기 때문에 녹이 잘 슬지 않는 황동을 사용한다.


강철(iron)과 탄소(carbon)의 합금이다. 순수한 (iron)는 강도경도가 약하다. 철에 탄소를 혼합하면 적절한 강도와 인장력을 지니게 되어 쓸 만한 상태가 되는데, 이를 강철이라 부른다. 합금강은 탄소함유량이 많은 순으로 주철, 강철, 연철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산업현장에서 가장 유용한 것이 강철이다. 조선시대 순우리말로는 뽕쇠라고 불렀다.

강철을 연철이나 주철과 함께 아울러 철강(鐵鋼)이라고도 부르고 강철로 된 재료를 강재(鋼材), 판 모양의 강재를 강판(鋼板)이라고 부른다. 강판은 가공 형태에 따라 코일(coil), 쉬트(sheet), 후판(plate) 등으로 분류된다.


구경은 같지만 총알 종류는 전혀 다른 경우도 많다. 이를 테면 AK-47 소총M14 소총은 둘 다 7.62 mm탄을 사용하지만 전자는 7.62×39 mm탄을, 후자는 7.62×51 mm탄을 사용한다.

이렇듯 구경은 같지만 종류가 다른 총알을 위해 뒤에 ×로 덧붙이는 숫자는 바로 탄피의 길이. 탄피의 길이가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총알이 장전되어 작약이 터지는 약실의 크기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같은 구경이라 하더라도 탄피 길이가 더 길다면 그 만큼 화약이 더 많이 들어가므로 위력이 더 세다. 그리고 반동도 더 강하다. AK47의 7.62×39 mm탄이 구 모신나강 7.62×54 mm탄보다 화약을 줄인 이유도, 반동을 낮춰 총의 제어력을 높이고 자동사격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7.62×25 mm Tokarev는 TT 권총(토카레프)의 사용 탄약.

7.62×39 mm M43은 동구권에서 AK-47 소총의 탄으로 사용. 전세계 분쟁지역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다.

5.45×39 mm는 주로 AK-74 소총 등의 소총들에 사용되는 탄.

5.56×45 mm NATO는 미국의 M16 소총이나 남한의 K2 소총에서 사용하는 탄.


7.62 mm 총알, 5.45×39 mm 총알, 5.56 mm 총알,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문서 참조.


AKM 소총은 AK-47 또는 AK-74의 개량형을 말한다.


  • AK-47 소총에 쓰는 탄인 7.62×39 mm M43과 M16 소총이나 K2 소총에서 사용하는 탄인 5.56×45 mm NATO의 설계도

https://www.quora.com/Why-are-so-many-ammunition-magazines-banana-shaped

밀링 머신, 드릴링 머신으로 제작

칼라쉬니코프가 내놓았던 시제품 AK-47 소총프레스 가공으로 총 몸체를 만들도록 되어있었는데, 당시 소련은 프레스 가공기술 수준이 낮았다. 그래서 "AK47 시제품을 보고 느낀게, 제대로 만들려면 프레스 가공을 해야 할 것 같아. 그런데 우린 프레스 가공 기술이 없지? 그럼 우린 손으로 하면 될거야 아마." 식으로 밀링 머신으로 근성의 절삭 가공 공법으로(통쇠를 깎아서) AK-47 초기형을 양산했다. 하지만 이러한 절삭 가공 방식은 손이 많이 가는데다가 재료낭비도 심했으며, 소총이건 뭐건 초기생산분은 원래 문제가 많은 법이고 AK47도 마찬가지였다. 그 때문에 소련군은 1960년대 이전까지 미군과 마찬가지로 반자동 단발 소총을 주력으로 사용해야 했다. 이후 소련의 프레스 가공 기술이 발달하면서 프레스 가공으로 생산 방식을 바꿔 대량생산에 성공하고, 초기형 모델에서 문제시되었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내놓은 것이 AKM 소총이다.


AKM 소총AK-47 소총의 개량형이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7.62×39 mm 탄을 쓰는 AKAK-47 소총이라 부르고, 5.45×39 mm 탄을 쓰는 AK는 AK-74 소총이라고 부른다. AKM 과 AK47 은 바디가 프레스 가공로 제작되었는가 밀링 머신을 사용하여 절삭 가공 방식으로 제작되었는가가 가장 큰 차이일뿐 둘 다 AK47 의 범주 안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AKM 을 굳이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동구권이나 중동이나 아프리카나 어디서나 AK-47 소총이라고 하면 다 알아듣고, 실제로는 거의 대부분이 AK-47의 개량형인 AKM 소총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굳이 따지지 않는다.


남한이 최초로 직접 총기를 생산한 건 1970년 3월 M16A1 소총을 라이선스 생산한 것. 물론 라이선스 생산이므로 생산 기술은 미국이 지원해 줌.

1972년에서 1983년까지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국산 소총 개발을 하여 K2 소총을 개발함. 1982년 최초 생산하고 1984년에 K2 소총이 제식화기로 선정되어 양산함.

남한 최초 자체 개발 소총인 길이가 짧은 K1 소총(K1 기관단총)의 경우 1977년 개발을 시작하여 1980년 최초 생산, 1981년 제식 채용되어 양산되었다.

원래 남한은 M14에 쓰는 7.62mm 탄만 자체 생산 가능하여 국산 소총도 7.62mm용으로 개발하였으나 1973년부터 풍산 공장에서 5.56mm 탄약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국산 소총도 5.56mm용으로 개발하였다.


남한의 각 조병창은 1951년에 접어들면서 일본으로부터 수류탄 자재, 뇌관 도입선을 수입하여 타격식의 수류탄을 다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이와 더불어 99식 소총탄환과 대한식 소총 그리고 대인마 지뢰와 30Kg 폭탄도 제조하기 시작함으로써 보다 발전하게 되었다.

국방부는 1953년부터 병기탄약에 대한 제조기술의 완전해결과 최신식 제조연구시설이 연구조사 및 시설도입을 추진하였다. 결과적으로 국군은 그 해 안에 연구제조 기기를 목표량의 90%까지 도입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조병기술의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주력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군수 병기분야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총열총알이 지나가는 이다. 총몸은 총의 몸체이다. 총신이라는 단어는 총열이라는 의미로 쓸 때도 있고, 총몸이라는 의미로 쓸 때도 있다.


총열은 금속을 녹여 긴 막대기를 만든 후 드릴링 머신으로 속을 파서 만든다. 녹여서 틀에 붓는 주조 방식으로 만들면 화약폭발하는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총열이 폭발한다. 주조 방식으로 만들려면 총열을 엄청 두껍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럼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힘들다. 3D 프린팅 방식으로 총열을 만들면 주조와 마찬가지로 고압에 견디지 못 해 총열을 오래 쓸 수도 없고, 폭발 사고의 위험이 있어 위험하다. 소량 생산의 경우 두드려서 만드는 단조 방식으로는 총열을 만들기 힘들다. 대량 생산의 경우 통쇠를 깎아서 만드는 방식인 절삭 가공 방식으로 제조하면 가격이 더 비싸고, 철판 프레스 공법으로 만들면 값이 싸진다. 총열에 사용하는 금속은 몇 가지 금속을 섞어서 만든 합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총열이 짧은 권총의 경우 일반적인 드릴링 머신으로도 팔 수 있지만, 총열이 긴 소총(라이플)의 경우 심공 드릴링 머신(deep hole drill 또는 gun drill)을 사용해야 한다. 강선도 드릴링 머신으로 판다.


밀링 머신, 드릴링 머신을 다루려면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 기계가공조립 산업기사 과정을 공부하는 게 좋다. 이론은 인터넷 서점에서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 기계가공조립 산업기사 교재를 사서 보거나 인강을 들으면 되고, 실습은 학원에서 배우면 된다.


  •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 드릴링 머신의 종류[시험에 나오는것만 공부하자]

2015.08.11

http://cad2012.tistory.com/entry/%EC%BB%B4%ED%93%A8%ED%84%B0%EC%9D%91%EC%9A%A9%EC%84%A0%EB%B0%98%EA%B8%B0%EB%8A%A5%EC%82%AC-%EB%93%9C%EB%A6%B4%EB%A7%81-%EB%A8%B8%EC%8B%A0%EC%9D%98-%EC%A2%85%EB%A5%98%EC%8B%9C%ED%97%98%EC%97%90-%EB%82%98%EC%98%A4%EB%8A%94%EA%B2%83%EB%A7%8C-%EA%B3%B5%EB%B6%80%ED%95%98%EC%9E%90


  • 건드릴이란?

2014.01.10

http://tip.daum.net/question/77803412


Deep hole drill이 없어도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손으로 작동하는 공구로 직접 강선을 파기도 한다. 그래서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는 동네 대장간에서도 AK-47 소총이나 TT 권총(토카레프)을 만든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만들 수 있다.


AK-47 소총(AK-47 rifle)은 자동 소총(automatic rifle)이고, TT 권총(TT pistol)은 반자동 권총(semi-automatic pistol)이다. AK-47 소총이나 TT 권총보다 구조가 단순한 볼트 액션 소총(bolt action rifle), 리볼버 권총(revolver handgun)은 만드는 게 더 쉽다.


  • 강선 총열 만들기 - 간략하게.

2010/02/07

그리고 놀랍게도 지금 아프간이니 이런저런 동네에서 손으로 강선 파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습니다. (강선 깎는 노인은 있었습니다)

http://glob.egloos.com/3579127


총기의 기타 부품은 밀링 머신(milling machine)으로 깎아서 만들 수 있다. 밀링 머신과 비슷한 것으로 선반(lathe)이 있다.


선반은 축이 X, Z라 2차원 가공을 하는 가공 기계인 반면에 밀링 머신은 축이 X,Y,Z 이므로 3차원 가공을 할수 있다. 선반은 X, Y축의 평면 공작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선반은 공작물이 돌고 공구가 고정 상태에서 이송하여 절삭하는 방식인 반면, 밀링은 커터 날이 회전하며 공작물이 고정되어 있고, 테이블로 공작물을 이송시키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반대다.

밀링 머신 관련 자격증으로는 컴퓨터응용밀링 기능사,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 기계가공조립 산업기사, CNC절삭가공사 등이 있다.


범용 선반, CNC 선반, 범용 밀링 머신, CNC 밀링 머신이 있다. 범용 선반이나 범용 밀링 머신은 부품을 직접 깎아야 하고, CNC는 도면을 컴퓨터에 넣으면 알아서 깎아준다. 당연히 CNC가 더 비싸다. CNC컴퓨터 수치 제어 (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의 약자이다. NC수치 제어 (numerical control)의 약자로 현재 NC는 거의 CNC로 대체되었으므로 CNC와 사실상의 동의어로 쓰이고 있다.


NC공작기계는 각각의 축이 독립한 메커니즘을 가져, 각각이 독립한 피드백 기구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면, XYZ축을 가지는 NC 프라이즈반이라면, X축, Y축, Z축 각각의 방향으로 슬라이드 축을 가져, 독립한 서보 기구를 가지고 있다. 즉 X방향으로 100.0mm 움직이는 지령이 나오면, X축의 엔코더(encoder)에 의해, X방향으로 100.0 mm 이동하는 것이 보증되고 있다.

공작기계를 자동적으로 동작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해석하는 컴퓨터와 짜 합쳐지고 CNC로서 사용된다. 현재는 CNC가 아닌 NC공작기계라고 거의 없고, 단지 NC공작기계라고 부르는 경우는 CNC공작기계를 가리킨다. CNC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NC프로그램이라고 한다.


CNC 관련 자격증으로는 컴퓨터응용선반 기능사, 컴퓨터응용밀링 기능사,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 사출금형 산업기사, 기계조립 기능사 (프레스금형 기능사), 프레스금형 산업기사, 기계가공 기능장 등이 있다.


드릴링 머신 가격은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 정도 한다.

https://kr.misumi-ec.com/vona2/fs_processing/T0200000000/T0208000000/


중고 범용 밀링 머신의 경우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 정도 한다.

http://mc.daara.co.kr/category/cate2.html?bc=01&mc=02


CNC 밀링 머신의 경우 중고라도 너무 비싸서 일반인이 사기에는 부담된다.


밀링 머신, 드릴링 머신도 중고로 사서 쓰다가, 총 다 만들고 다시 중고로 팔면 된다. 총을 만들어서 팔아서 기계 값을 뽑아도 되고.



AR-15 소총(M16 소총이 제일 유명)의 도면(blueprint)이다.

https://kupdf.net/download/ar-15-m16-blueprint-33-pages_58d79c94dc0d60e225c34644_pdf

밀링 머신이랑 드릴링 머신 있으면 똑같이 만들 수 있다.



3D 프린터로 총기 제작

3D 프린터로 총을 만들면 초보자도 총을 만들 수는 있지만, 내구성이나 성능이 쓰레기라 쓸만한 물건은 못 된다.


  • 모든 부품이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최초의 총

2013년 5월 7일

일전에 3D 프린터를 이용한 총기류 제작 프로젝트인 데프캐드(Defcad) 관련 이슈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죠. 바로 어제, 데프캐드를 운영하는 디펜스 디스트리뷰티드(Defense Distributed) 창립자인 코디 R 윌슨이 미국 텍사스에서 모든 부품을 3D 프린터로 인쇄해 조립된 권총을 발사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이름도 아주 ‘대단한’ 이름으로 지었군요. 바로 ‘Liberator(해방자)’ 입니다.

권총 Liberator는 공이만 금속이고, 나머지는 전부 플라스틱.

https://xyzist.com/issue/%EB%AA%A8%EB%93%A0-%EB%B6%80%ED%92%88%EC%9D%B4-3d-%ED%94%84%EB%A6%B0%ED%84%B0%EB%A1%9C-%EB%A7%8C%EB%93%A4%EC%96%B4%EC%A7%84-%EC%B5%9C%EC%B4%88%EC%9D%98-%EC%B4%9D/

https://defdist.org/

https://ghostgunner.net/

https://defcad.com/



  • 헐… 3D프린티드 건 ‘신상’이 나왔습니다. - 송버드 권총

2016년 10월 3일

권총 Songbird는 배럴과 공이가 금속이고, 나머지는 플라스틱.

https://xyzist.com/issue/%ED%97%90-3d%ED%94%84%EB%A6%B0%ED%8B%B0%EB%93%9C-%EA%B1%B4-%EC%8B%A0%EC%83%81%EC%9D%B4-%EB%82%98%EC%99%94%EC%8A%B5%EB%8B%88%EB%8B%A4-%EC%86%A1%EB%B2%84%EB%93%9C-%EA%B6%8C%EC%B4%9D/


  • 세계 최초 금속 3D 프린팅으로 만든 총기

2013년 11월 18일

Solid Concepts라는 3D 프린팅 대행업체는 금속 3D 프린터로 아예 금속으로 권총을 인쇄함.

https://en.wikipedia.org/wiki/Solid_Concepts

https://xyzist.com/issue/%EC%84%B8%EA%B3%84-%EC%B5%9C%EC%B4%88-%EA%B8%88%EC%86%8D-3d-%ED%94%84%EB%A6%B0%ED%8C%85%EC%9C%BC%EB%A1%9C-%EB%A7%8C%EB%93%A0-%EC%B4%9D%EA%B8%B0/



  • 3D프린티드 9mm 반자동 소총 - 셔티(Shuty)

2015년 8월 26일

반자동 소총 Shuty는 격발 부품은 AR fire-control group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플라스틱 3D 프린터로 인쇄해서 만듦.

https://xyzist.com/issue/3d%ED%94%84%EB%A6%B0%ED%8B%B0%EB%93%9C-9mm-%EB%B0%98%EC%9E%90%EB%8F%99-%EC%86%8C%EC%B4%9D-%EC%85%94%ED%8B%B0-shuty/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3D_printed_weapons_and_parts



기타

  • 한국 좆같은게 총기 관리가 너무 엄격해서

어제 코디 윌슨이 뿌린 AR-15, 1911, 베레타 m9 총기 3D 프린트 도면 다운받아서 갖고 있는데도 총알을 못 구해서 암살에 못 쓰겠다.

일단 플라스틱만으로 조립하면 내구성 땜에 몇발 못 쏘고 오래 쓰려고 Lower reciever만 구매 하려고 해도 밀수하면 걸릴 확률 높아서 좆같네.

금속 연마하는 3d프린터 빌릴 수 있고 총탄을 개인이 공장수준으로 찍어낼수 있다면 총기 하나 만들어 볼건데 아쉽다..


공고공대 나와서 선반이나 밀링 머신 만질줄 알면 민수용 권총탄 정도는 만들 수 있는데. 군용 소총탄도 아니고.


3D 프린터용 도면 풀리니까 총은 만들 수 있겠는데 총알 구하는게 문제네.

총알은 직접 만드는게 총보다 쉽긴 하지만 어디서 총알 도면부터 구해야겠네.


화약 제조법이야 인터넷 치면 나오고, 총알은 구조가 단순해서 보다는 만들기 쉬운편임.


군인들이 쓰고 남은 탄피 빼돌리는 경우 많은데, 탄피 구해서 재생해서 총알 만들어도 쓸 수 있음.

탄피만 구할 수 있어도 총알 제작 난이도가 확 떨어짐. 탄두으로 만들면 되고.


3d 총기도면 좌표 두개 가져왔다. 둘다 들어가봐라.

https://archive.org/details/@anticensor1

https://github.com/maduce/fosscad-repo


군시절에 탄약창 근무한 사람들 중에 10%안되게 5.56mm 실탄 몇개씩 유출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

탄피 잃어버려도 한두개는 소대장 싸대기 몇대맞고 사단 내에서 메꿔버린던데 ㅇㅇ

나도 초소 근무할때 상황실 내에 있는 탄약고에 즉각조치탄 있었고 야간에 간부말고 내가 분대장으로 담당하는 시간 있었는데 탄 존나 빼돌리고 싶었다. 왜냐면 탄낱발실셈을 1년에 한번씩만 하는 깊숙한 k3 기관총 총알 링크로 있었거든 그냥 그때 몰래 20발쯤 훔치고 전역했으면 존나 든든했을것 같은데 CCTV도 없었고

진짜 지금처럼 인생 십창날줄 알았으면 그때 육군교도소 갈 각오하고 총알은 훔쳐왔을듯 ㅋㅋㅋㅋㅋ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기계가공조립 산업기사 따면 되는데 그게 뭐가 어렵다고 징징 거리냐? 학원 가면 이론부터 실기까지 다 가르쳐준다.


꼭 한국 병신새기들 꼭 총이 ㄱ 자로 해야되냐 ? 근데 쇠구슬에 화약넣고 쏘면 사람 죽긴하냐 ?

총알 만드는게 문제임.. 일반 총알은 존나 회전하면서 뚫리는대 조선시대 마냥 쇠구슬에 화약넣고하면 뚝배기 깨지노?


임진왜란 때 쓰던 강선 없는 조총으로도 사람 많이 죽임


강선을 파서 탄자를 회전시키는 건 관통력과는 상관없고, 탄자의 장거리 비행시 탄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다.

회전하지 않으면 총알이 빙글빙글 하늘로 뜨거나 땅으로 가라앉고 난리 남.

관통력은 총알운동 에너지와 관계 있다.


공장에서 총알 만들때요 거푸집에 쇳물 부어서 규격된 탄피랑 탄두 따로 조립하고

탄피에 가루화약 붓고 탄두 올린뒤에 프레스로 살짝 찍어주나요? 아니면 용접이나 접착제로 접합하나요?

그리고 탄알 뒷부분에 오돌토돌하게 되있고 중간에 원같은거 있잖요.. 그 밑부분도 따로 만드는건가요? 아시는 분 답변좀요


밀링 머신, 드릴링 머신 정도만 다룰줄 알아도 AK-47 소총, TT 권총(토카레프) 정도는 만들 수 있다.


볼트 액션 소총, 리볼버 권총은 구조가 단순해서 AK-47, 토카레프보다 만들기 더 쉬움.


총 만드는게 총알 만드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데. 일단 총 만들 기술되면 총알이야 그냥 만듦. 자국에서 총기 생산 못 하는 나라는 엄청 많지만, 실탄 생산 못 하는 나라는 거의 없음.


남한도 밀링 머신 개발할 능력이 안 되던 박정희 시절에는 자체 총기 못 만들다가, 밀링 머신 개발한 이후인 전두환 시절부터 자체 총기 개발했잖아.

실탄은 이승만 시절에는 못 만들었어도, 나중에는 자체 생산했고.


노리쇠, 노리쇠 뭉치도 직접 만들면 된다. 밀링 머신으로 못 만드는 거 없다.


북조선도 CPU, 밀링 머신, 원심분리기가 국제 제재로 수입 금지 먹어서 핵 무기 개발이 어려웠던 건데.

우라늄 농축에 필요한 원심 분리기, 각종 계산에 필요한 컴퓨터 CPU, 핵 무기 부품 제작에 필요한 밀링 머신.

결국 중국에서 밀수해서 간신히 핵 무기 만들기는 했지만.


single-action revolver가 그나마 만들기 쉽다. double-action semi-automatic pistol은 만들기 힘듦.


조폭도 아니고 대기업한화그룹 사훈이 "신용의리"다. 직원들한테도 항상 능력이 없는 건 용서해도 회장에 대한 충성심이 없는 건 용서 못 한다고 그러고. 배신하면 죽음이라고도 하고.

그래서 경찰 조사에서도 한화 직원들은 전부 거짓말했잖아. 법원 증언에서도 위증하고.

원래 회사 이름도 한국 화약이이서 Korea Explosives Group이라는 영문 명칭 써서, 해외에서는 테러 집단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일제 시대조선 화약 공판 주식회사적산으로 이승만이 헐값에 판매해서 김종희가 싸게 사서 재벌됐지. 지금은 그 아들 김승연이 회장이고.


그냥 쇠 파이프(barrel)에 cartridge(카트리지, 총알) 넣고, 쇠파이프 뒤를 막아서 chamber(약실) 폐쇄한 후, firing pin(공이)이 들어갈 작은 구멍만 뚫고, primer(뇌관)에다 뾰족한 거(공이) 갖다대고, 망치(hammer, 공이치기)로 때려도 발사된다.

조선 시대 총기 수준을 생각해봐라.

화약 폭발을 견딜 barrel만 만들 수 있으면 나머지는 그냥 대충 만들어도 된다.


옛날에는 뒤가 막힌 관에 화약 가루를 집어넣고, 앞에는 쇠 구슬 넣어서, 화약에 불 붙여서 쐈잖아. 화약이 터지면서 팽창하는 압력을 bullet(탄자)을 미는데 쓰면 그게 총이지.

그 때 그 압력이 다른데로 안 새어 나가게 chamber(약실)를 확실히 폐쇄하는거고. 폭발하지 않게 gun barrel(총열)을 튼튼하게 만드는 거고.

chamber랑 barrel만 단단하게 밀봉되어있고, 부서지지 않으면 나머지는 화약에 불을 붙이든 세게 때리든 해서 폭발만 시키면 된다. 이게 뭐가 어렵냐?


http://c2djzrn6qx6kupkn.onion/res/42169.html


사제 총기

사제 총기


2019.04.09

https://jjalbox.com/view/free/1/97837/%EB%8B%A4%EC%96%91%ED%95%9C_%EC%82%AC%EC%A0%9C%EC%B4%9D%EA%B8%B0%EB%93%A4

총기 불법 구입

남한에서 불법으로 총기 구입

  • [비기] 대한민국에서 총을 살 수 있는 방법(딴지일보)

광주 신서방파 간부가 25구경 권총 한 자루와 실탄 30발을 들고 있다가(자기 말로는 호신용, 실제 목적은 협박용으로) 검찰에 걸렸다.

“김포대교 다리 밑을 파보지? 모르긴 몰라도 1개 연대가 무장할 만한 총이 나올 거야.”

“어지간한 조폭들은 한두 자루 이상 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총을 쏘게 되면 그 순간부터 대한민국 땅에서 발붙이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안 꺼내는 것이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2641429


  • "사제 총기 아닌 듯"...총기 어디서 났나 / YTN - YouTube

2017. 4. 23.

농협 강도 범인 검거

총기 구입 경로 수사

김 씨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사제 총기가 아닌 것 같다는 게 경찰의 판단입니다.

과연 평범한 농부인 김 씨가 이 총기를 어디서 구했는지 경찰이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피의자 김 모 씨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와 실탄은 김 씨의 집에서 700m 떨어진 곳에 있는 지하수 관정에서 발견됐습니다.

45구경 권총과 실탄 11발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김 씨가 총기와 실탄을 어떻게 구했는지는 여전히 명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발견된 실탄이 1943년 미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입수 경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확보한 총기를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다만 개인이 제작한 사제 총기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제조된 총기라면 군부대나 경찰에서 분실한 것을 밀거래를 통해 입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군부대나 경찰에서 들어온 분실 신고는 없다는 게 수사 당국의 설명입니다.

외국의 총기를 몰래 들여왔을 수도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로 밀반입하다 적발된 불법 총기류는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8백여 정에 달합니다.

밀수는 기록에도 남지 않아 김 씨가 입을 열지 않는다면 총기 입수 경로가 미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kVlZsKc0OA

1933년 산 .45 라면 1911 콜트일 가능성이 높은데;; 아마 6.25때 떨어져 나온듯

80~90년대는 총기 관리나 단속이 허술해서 총기 불법거래가 많았습니다.

우리 할아버지..이사하기 전 예전에 살던 집의 천장에서 권총 한자루랑 군용칼을 5~6자루 꺼내시던데..그때는 할아버지랑 어렸던 나밖에 그 집에 없었어서 충격이었으나 할아버지는 나에게 총을 만져볼 기회도 않주시고 어디론가 전부 가지고 가셨던 기억이 나네..

진짜 총은 부산항으로 자꾸만 들어오는데 기레기나 기명사는 비비탄이나 잡으면서 총기규제 이지랄중

어디긴 동부전선에서 구한거겠지


'무기거래' 청계천 시장, 경찰 탐문수사에 '술렁'

  • #11860 2019-6-5 오후 2:02 [삭제]

'무기거래' 청계천 시장, 경찰 탐문수사에 '술렁'

2003.07.31

대구 중소기업 회장집 권총 강도사건의 용의자 김아무개(38)씨가 29일 서울 청계천 8가에서 총기를 구입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황학동 등 청계천 시장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오랫동안 군수용품을 판매해왔다는 한 상인은 “미군제품은 수입을 하거나 주한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오고, 국산품은 국방부 납품업체를 통해 구매하거나 군부대에서 유출된다”면서도 “총기류 매매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한미군 기지가 밀집한 경기 동두천·의정부 일대에서는 ‘블랙마켓’이라 불리는 미군 물품 판매점이 방탄조끼, 방독면, 야간투시경 등 각종 군용물품의 공급처 구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서바이벌 동호회원은 “통신 등을 통해 암암리에 모인 사람들이 황학동 시장과 한강고수부지 주변에서 ‘정크시장’을 열어 군용 피(P)77 무전기, 실탄, 총기류 등을 불법거래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권총강도 사건 용의자 김씨도 경찰에서 “청계천 일대에 명함을 돌려 총기구입을 문의하자, 누군가로부터 회신전화가 와 노상에서 각각 150만원과 200만원을 주고 2자루의 총기를 건네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의 총과 실탄이 대부분 정규규격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폐기된 진짜 총을 개조했거나 부품 등을 수입해 조립한 것으로 보고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http!]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100025/2003/07/005100025200307310024576.html


특수부대원 못지않은 권총강도 용의자

2003.07.29

이날 오전 경찰의 급습 당시 김씨의 집과 차량에는 소음기가 부착된 이탈리아산베레타 권총 1정과 스위스산 발레권총 1정을 비롯, 공기소총 1정, 공기소총 1정, 가스총 2정 등 총기류가 6정이 발견됐으며 실탄도 21발이나 나왔다.

또한 석궁 1정과 대검 2자루, 폭약과 폭파장치, 회칼 2개, 사제 무전기 4대, 사제 수갑 3개, 산소통 1개 등 `무기고' 수준의 장비를 가지고 있었으며 마약류인 `러미널' 150정도 소지하고 있었다.

[http!]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3/07/005000000200307291304625.html


"부르는 게 값" 서울 한복판 총기류 판매현장 가보니…

2015.02.26

25일 저녁 8시 서울 중구 황학동 풍물시장에 위치한 한 골동품 상점. 총포류를 찾자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여주며 가격대를 설명했다.

주인 A씨는 "왜, 뭐 하시려고 지금 여긴 없는데…"라며 발뺌했으나 계속되는 질문에 슬그머니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여줬다. 총이었다.

A씨는 "과거 마적단들이 쓰던 1m50cm~1m80cm 길이의 총은 100만~150만원이고 남북전쟁 당시 쓰던 작은 총들은 50만~8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시용이지만 실제로 사용 가능한 총"이라며 "탄알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탄알 수십개가 담긴 상자들도 눈에 띄었다. 이어 "엽총은 통상 250만원에 합법적으로 거래되지만 불법적으로 거래되는 총기류는 부르는 게 값"이라고 말했다. 또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불법 거래되는 총에는 총기번호가 지워져 있다"고 귀띔했다.

총포류를 찾는 질문에 상인들은 "그거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 모두 쇠고랑 차는 길"이라고 손사래를 쳤으나 계속되는 요구에 "구해줄 수 있다"며 총기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 상인은 45만원 상당의 5연발 리볼버 가스총을 보여주며 "이런 가스총에도 실탄을 넣어 쏘면 사람이 죽을 수 있다"며 "실탄 만드는 비용도 총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말했다.

상인 등에 따르면 부산 중구 남포동이나 인천 부둣가 근처 무역상점에서는 보따리장수들이 러시아에서 밀수입한 총포류와 실탄 등이 불법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17229941


한국도 총기 안전지대 아니다

2013.04.22

오 씨가 사용했던 권총은 미국 제닝스사의 ‘J-22’으로, 22구경짜리 소형 권총이었다. 오 씨가 민간인 신분이고, J-22는 국내에서 보유를 허가한 적이 없는 모델이라 오 씨가 이 권총을 어떻게 입수했는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컨테이너에 실려 오는 대량 화물의 경우에는 물량을 모두 검사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물량의 4~5% 정도만을 검사하기 때문이다.

홍콩에 체류하던 양 씨는 세관의 적발을 피하기 위해 분해한 총기를 부품별로 3회에 걸쳐 배송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총기의 부품을 구하면 인근 금형업자에게 맡겨서 총기를 정밀하게 조립하는 방식으로 ‘사제총’을 만든다는 것이다.

지난 2005년 금형기술자 조 아무개 씨(56)는 100m 앞에서 사람의 눈, 코, 입까지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 저격용 총기를 제작해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조 씨는 물체를 1000m까지 포착할 수 있는 조준경과 지지대까지 정교하게 제작해 경찰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지난 2004년에는 경기도 부천에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사제총으로 채권자를 살해한 40대 금형기술자가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실제로 총기 마니아들 사이에서 AK-47이나 칼빈 소총들의 설계도면은 구하기 쉬운 도면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 네티즌은 “널려 있는 것이 AK-47의 설계도이지만, 필요한 장비가 없는 곳에서는 제조, 조립을 하기 힘들다”라고 밝혔다.

총기 전문가들은 국내에 사제총이 대략 10만 정 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54504


1: 밀수한 총이나 군부대나 경찰에서 도난되거나 빼돌린 총기 및 실탄, 사제로 제작한 총기 등 남한에도 은근히 총기가 많다.

        [삭제] 2019-6-5 오후 2:06


2: 예전에 동부전선에서 사제 총기 만들어 팔던 놈도 금형 기술 배운 놈 아니냐?

        [삭제] 2019-6-5 오후 2:43


3: >2 기술만 안다고 되는 게 아니라 장비도 다 있어야 돼서 보통 직업이 그쪽인 애들이 만들지

        [삭제] 2019-6-5 오후 2:43


4: >2 총기는 군대에서 소총 잡아본거 말고 모르는데 사제총은 보통 어떻게 만드냐? 금형으로 찍어내야함? 선반 작업으로 사제 총기 못만드나?

        [삭제] 2019-6-5 오후 2:47


5: >4 선반이랑 밀링머신으로도 충분히 만들지 않냐? AK-47도 예전에는 다 깎아서 만들었잖아? 요즘에는 대량 생산에 유리한 프레스 공법으로 만들지만.

        [삭제] 2019-6-5 오후 2:50


6: >5 아프리카랑 중동에서는 대장간에서도 AK-47 만들잖아. 선반이나 밀링머신이면 대장간보다는 훨씬 좋은 정밀 장비지. 조선 시대 조총도 대장간에서 만들었고. 일본군이 초기에 쓰던 소총도, 서양에서 선반 등 정밀 가공 기기 수입 전에 만든 것들은 다 대장간 수준 장비에서 만들었을 걸?

        [삭제] 2019-6-5 오후 2:52

http://jqu6my2mlqp4zuui.onion/p?id=11860

해외에서 남한으로 총기 밀수

총기의 유입 경로도 다양한데 주한미군, 러시아, 중국, 동남아 루트가 가장 흔하고, 일본쪽에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부산항이나 인천항에 들르는 외국 선박의 외국인 선원이 몰래 들여오거나 외국에서 들어오는 화물에 숨겨서 밀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 "불법무기"라면 탱크라도 좋습니다.(경찰청 공식 블로그)

언론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지만 부산 등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러시아제, 중국제 권총이 비밀스럽게 들어와 있고 조직폭력배들이 불법무기를 다수 소지하고 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당국에서도 어느정도 퍼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숫자가 얼마인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http://polinlove.tistory.com/2477


  • 日야쿠자 '구도카이'간부, 권총찬 채 부산서 잡혀· 31억원어치 필로폰도

2016-07-19 15:01:52

일본 경찰에 의해 '특정위험지정 폭력단체'로 지정되는 등 위험하기로 으뜸가는 일본 야쿠자 '구도카이(공등회)'간부가 부산서 1년 6개월여 숨어지내다 붙잡혔다.

체포 당시 경찰은 권총과 실탄, 시가 31억원 상당의 히로뽕 956g 등을 발견해 압수했다.

외국 폭력조직원으로부터 권총을 압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도카이는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폭력조직으로 민간인과 기업인 등을 상대로 총격은 물론 수류탄 공격까지 가리지 않아 지난 2012년 일본 경찰에 의해 유일하게 '특정위험 지정 폭력단체'로 지정돼 정밀 감시를 받아 왔다.

19일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대장 김창립)는 다량의 히로뽕과 권총을 소지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관리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구도카이 중간 간부이자 인터폴 '청색수배'대상자인 재일교포 A(44) 씨를 구속하고 히로뽕과 권총 밀반입을 도운 국내 공범 B(54) 씨를 뒤쫓고 있다.

경찰은 다량의 히로뽕을 소지한 일본 야쿠자가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7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가 빌라에서 A 씨를 붙잡았다.

A씨 은신처를 급습한 경찰은 3만 18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히로뽕 956g과 러시아제 TT-33권총, 실탄 19발, 탄창, 등산용 칼 2자루, 1회용 주사기 1000개 등을 함께 발견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일본 내 마약 판매책으로부터 '중국에서 들여온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반출해 주면 판매대금의 20%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국내 공범인 B 씨와 함께 지난달 초 중국에서 들여온 히로뽕을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일본에서 사망한 구도카이 전 두목의 유족에게 상속 재산을 내놓으라고 위협하는 등 조직범죄로 일본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1월 26일 한국으로 도피, 부산지역 여러 곳을 옮겨다니며 숨어지냈으며 인터폴 청색 수배가 내려졌다.

인터폴 수배는 적색·청색·녹색·황색·흑색 등으로 나뉜다.

청색수배는 수배자의 신원과 전과 확인, 소재 확인 요청을 위해 내려진다.

경찰은 A 씨가 B 씨를 시켜 일본 내 마약 판매책에게서 일본에서 쓰던 권총을 화물여객선 화물에 숨겨 부산항으로 들여온 것으로 보고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60719002304


  • 야 총기를 밀수한다고 치고 국제소포로 받는다고 함, 그걸 관세청에서 안걸릴수가 있냐? X-RAY있는데?

정신나간새낀가


금속은 x-ray에서 무조건 걸리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 미국은 사람도 스캔하지만 한국은 인권 침해 때문에 사람은 몸 속까지 스캔 안 하니까 금괴나 마약 밀수처럼 부품을 항문이나 보지에 넣어서 들고오면 됨. 물론 그럴 미친 년놈은 없겠지. 금괴나 마약이야 부피에 비해 비싸니까 하는거고.


노리쇠 뭉치는 콘돔에 넣어서 항문에 넣은 후 밀수해오고, 총열이나 기타 부품은 국내에서 선반이나 밀링 머신 같은 걸로 제작하고. 솔직히 항문에 넣고 밀수하는 지랄 하느니 그냥 노리쇠 뭉치도 국내에서 만들겠다. 어차피 총열이 국내 제작이면 좀 쏘다보면 망가지니까. 근데 어차피 전쟁 하는 것처럼 몇만발씩 쏴야 하는 것도 아니잖아? 수십발 쏠 수 있눈 내구성이면 되지.


노리쇠뭉치래 시발 무슨 소총사냐?ㅋㅋㅋ


소총이 아니라 권총 살 거였냐? 소총도 아니고, 권총이라면 그냥 국내 제작해도 되지 않냐?


밀수하다가 미국 공항에서 걸리면 미국 교도소 가는거 알지? 존나 더러운곳인데 너같은 아시아인 멸치새끼가 가면 일주일도 못버티고 자살할껄 ? 애초에 마약이던 총기던 밀수하지마라


밀수는 LSD같이 무색, 무미, 무취해서 마약탐지견도 못 찾고, X-ray로도 못 찾는 거나 하는거야. 현재 기술력으로는 절대 LSD 밀수는 못 잡음. 마리화나는 냄새가 나서 마약탐지견한테 쉽게 잡히고. 금괴나 총기 밀수는 x-ray에 걸리고.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239.html


  • Anonymous 18/12/25(Tue)05:35:59 No.48650

코카인하고 권총 두개 밀수 난이도 비교하면 뭐가 더 어렵나?

실탄10발 정도에 실총 구매하고 싶은데 러시아산이라도..


Anonymous 18/12/25(Tue)07:33:01 No.48659 권총이 더 어려움. 마약은 마약 탐지견이 직접 찾아야 하지만, 권총이나 실탄같은 금속은 공항 탐지기에도 다 보임.

http://c2djzrn6qx6kupkn.onion/res/48650.html

총기 규제 및 범죄

남한의 총기 규제 및 범죄

남한에서도 총기 소유가 가능하긴 하다. 총포소지허가증이 있으면 된다. 하지만 사냥용 엽총공기총은 무조건 경찰서 무기고영치, 탄약은 개인 소지 금지 등 규제가 빡빡하다. 즉, 말로만 소유이지 평상시에 갖고 있지는 못 하고, 사냥 기간에만 경찰서에 가서 찾아올 수 있다.


2015년 2월 연달아 터진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해 총도법이 개정되면서, 모든 민간용 총기 반출시 휴대폰 GPS 상시 ON, 그간 개인보관이 가능하던 5.5mm 이하 공기총도 엽총과 마찬가지로 경찰서 영치가 의무화되고, 개인의 실탄 소지 전면 금지 조치가 내려져서 국내 수렵 여건은 더 악화되었다.


  • 총기에 GPS 부착 의무화…실탄 개인소지 전면금지

2015/03/0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2/0200000000AKR20150302028952001.HTML


총포 소지 허가증이 있어도 별도로 수렵 면허를 발급받지 않고, 사냥하는 경우 밀렵으로 보아 처벌한다. 현재 수렵면허 종류는 1종과 2종으로 나눠지는데, 1종은 총기(엽총, 공기총)를 이용한 수렵, 2종은 총기 이외의 도구(, 석궁(도르래 석궁 제외), 그물)를 이용한 수렵면허이다.


크로스보우(crossbow, 쇠뇌, 노궁, 석궁), 날 길이 15cm 이상의 (조리용 칼은 제외), 가스총(분사기), 전기충격기(전자충격기) 등을 구입해서 소유하려면 총포 소지 허가증 또는 도검 소지 허가증이 필요하다. 분사력이 약한 가스 분사기(페퍼 스프레이)나 일정 전류 이하의 전기충격기의 경우 허가증이 필요 없다.


조폭이나 일반인들이 소량 보유하고 있기는 한데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남한에 불법적으로 유입되는 총기류는 꽤 되는 편이다. 항구의 세관 검색이 그리 철저하지는 않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북조선과 전쟁중인 상황이어서 총기를 누군가 사용하면 국가 전체에 비상이 걸리고, 철저히 색출하여 재판에서도 중형을 때리기 때문이다. 사실 웬만한 규모의 조직폭력배들은 총기를 어느정도 소유하고는 있지만 사용은 하지 않는 편이다. 한화 김승연 회장도 아들과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총기로 위협을 했지만 정치권에 있는 연줄과 돈의 힘으로 그냥 넘어가지 않았던가?


한국에서는 총 있어도 쓸데도 없음. 불법 무기라 위급 상황에서도 쓸 수가 없으니까. 은행 강도테러할 때나 써먹을까.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처럼 자기 아들 때린 놈들한테 복수하러 갈 때 들고가거나. 역시 재벌은 다르더라. 진짜 총을 들고 있었는데 검찰, 경찰, 법원에 뇌물 쓰니까 진짜 총이 모형 총으로 둔갑했네?ㅋㅋㅋ


흉기를 든 범죄자테이저(Taser) 건으로 진압하는 건 경찰한테도 위험한데 테이저 건의 특성상 완전 무력화가 안 될 가능성도 꽤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통 한 발 짜리라 한 발 쐈는데 빗나가면 대책이 없다. 따라서 흉기를 들었거나 진압 대상의 숫자가 경찰 숫자보다 많은데 경찰의 지시에 불응하고 경찰을 공격할 경우 총을 사용해야 한다.


테이저 외에 페퍼 스프레이가스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브레이킹 배드 season 3 episode 2의 4:08쯤에서도 월터 와이트경찰한테 저항하다가 페퍼 스프레이를 맞고 눈물 콧물 질질 짜면서 을 뒤로 돌려 수갑을 차고 철망으로 막아진 경찰차 뒷좌석에 강제로 태워진다.


사실 남한 경찰이나 영국 경찰이 무기력하게 보이는 것은 치안이 꽤 안정적이고, 총을 든 범죄자가 거의 없어서 그렇다. 그래서 경찰들이 총기 대신 테이저를 쓰는 것이다. 공권력이 강해보이는 미국 경찰의 경우 내가 맞고 죽기 전에 먼저 쏜다는 마음가짐을 하고 총을 마구잡이로 쏘는 이유는 범죄자들이 거의 전부 다 총을 들고 있기 때문이다.


남한에서는 테이저 건은 민간인한테는 팔지 않으며, 대신 발사 기능이 없는 전기충격기(전자충격기)를 사야 한다. 가스총(분사기, 페퍼 스프레이)은 민간인한테도 판다. 맹수에게 공격당했을 때 방어용으로 쓰라고 나온 곰 스프레이도 있다.


  • 일반인은 자격증 있어도 못 사는 재료는 못 산다. 그런 건 한화(한국 화약)처럼 그런 쪽 전문 회사에서 구입하는 거.

지금 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사람들 패고 다니고, 그 자식 새끼들도 술 먹고 사람들 패고 여자 강간하고 횡패 부리는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김승연 새끼가 경호원들 끌고 가서 사제총 들고 지 아들 때린 술집 주인이랑 종업원들 패고 위협하다가 경찰에 돈 먹여서 장난감 총이라고 무마함.

근데 그 한화 회장이 장난감 총이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지. 남한 최대의 화약 생산 회사인데.

한화 테크윈에서 군수 무기도 생산하고.


전차도 생산하는 회사인데 회장 전용 권총 하나 몰래 못 만들리가 있겠냐?


한화도 대한항공처럼 회사 직원들이 회장 개인 사조직처럼 움직여서 불법적인 일도 다 한다. 중범죄에 속하는 밀수에 동참한 대한항공 직원들처럼.


한화 회장 김승연이 얼마나 허세에 찌든 새끼인가 하면 술집에서 폭행하고 사람들 산에다 산채로 묻었다 꺼내준 사건으로 재판 받는데 자기가 한 주먹한다고 재판정에서 펀치 시범 보인 미친놈임.ㅋㅋㅋ

판사가 어떻게 생각했겠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도 시원찮을 판에.


허세에 찌든 김승연이 가오 안 살게 장난감 총을 들고 다니겠냐? 당연히 진짜 총이지. 근데 조사하는 경찰들에게 뇌물 먹이고 증거물 바꿔치기 함. 협박할 때 썼던 진짜 총이 아니라 비슷하게 생긴 가짜 총으로.


경찰한테 뇌물 먹일 필요도 없음. 경찰 조사할 때 그냥 장난감 총을 제출하면 됨.

현장에서 체포해서 구속 수사했다면 그런 게 안 통했겠지만, 재벌 회장이라고 불구속 수사함.

http://c2djzrn6qx6kupkn.onion/res/42769.html



미국의 총기 규제 및 범죄

총기 자유화로 인해 미국 치안이 불안하여 미국 경찰남한 경찰에 비해 얼마나 총기를 많이 사용하는지는 헬조센 문서 참조.


총기의 자유로운 사용은 미국 경찰한테는 생존이 달린 문제이다. 검문하다 이 발견됐을 때 상대방이 수상한 동작을 하려고 했을 경우 먼저 안 쏘면 자기가 총 맞고 죽는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경찰의 지시에 불응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실감하고 있으므로 공권력이 강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반면 남한에서는 경찰을 때려도 경찰이 총을 쏘지 않으므로 공권력이 약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권총이나 테이저를 거의 쓰지 않고 육체의 근력으로만 용의자를 제압하므로 현장에서 여경들이 구경만 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여경 체력 기준을 남자 경찰 수준으로 올리든가, 최소한 테이저라도 마음껏 쏠 수 있게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


미국에서 가끔씩 흑인 초딩이나 중딩이 경찰 총 맞고 죽는 게 그래서 그렇다. 초딩이나 중딩이라도 총만 있으면 성인 경찰을 손 쉽게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마약 갱단이 빈민가의 초딩에게 총을 쥐어주고 경쟁 갱단원을 죽이라고 시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무개념 부모들이 총기 관리를 제대로 안 해서 애들이 부모 총을 꺼내서 갖고 놀거나 밖으로 들고 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장난감 총을 꺼냈든, 다른 동작을 총을 꺼내는 동작으로 오인했든, 미국 경찰은 총이라고 의심되면 상대방이 몇살이든지 상관없이 총알 벌집으로 만들어놓는 것이다.


  • 오바마, 백악관서 총기규제 행정명령 발표…“무고한 시민 희생 막아야”

2016-01-06

오바마 대통령은 "수정헌법 2조는 총기소지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다"면서 "수정헌법 2조와 연계해 총기폭력을 줄일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량살상이 뒤따르는 총기난사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원조회를 강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새 규제안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회 인력을 50% 늘리며 이를 위해 230명을 새로 고용할 방침이다. 주무기관에 해당하는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도 요원 200명을 새로 선발한다.

백악관은 또 5억 달러(약 5942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총기 구매자의 정신 건강 상태 점검과 총기 안전 기술 연구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총기 생산은 2001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3년에는 처음으로 1000만 정을 넘어섰다.

총기규제 행정명령에 대해 공화당 의원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 발표에 대해 공화당 소속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신원조회를 강화하는 내용의 총기규제 행정명령은 법원에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와 관계없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면 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라이언 하원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전통인 총기소유의 자유에 대해 한 번도 그 권리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http://news.donga.com/PopularClick/3/all/20160106/75748487/1


  • '총격의 도시' 美 시카고…주말새 12명 사망·50여명 부상

2018/08/07

총격 사건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미국 대도시로 꼽히는 시카고의 시내와 시 외곽에서 금요일인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밤부터 월요일인 6일 새벽 사이에 여러 건의 총격 사건이 동시다발로 발생해 모두 12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CNN과 현지 WGN9 방송이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토요일 낮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반나절, 약 14시간 동안 4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CNN은 "모두 66명이 총상을 입었고 이들 중 12명이 사망했다"면서 "사상자의 3분의 1이 넘는 수가 10대 청소년"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시카고에서 지난 주말 모두 33건의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병원이 총상 환자로 넘쳐났다고 시카고 트리뷴 등 현지언론은 전했다.

시내 마운트 시나이병원은 총상 환자가 밀려들면서 응급실 수용 인원을 초과해 환자를 받지 못했다.

그리셤 지역에서 8명이 총상을 입었는데 그중 4명은 10대 소녀였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시카고 경찰국 프레드 월러 국장은 "갱단원들이 휴가철에 몰린 인파를 방패막이 삼아 총격을 자행하고 있다. 누가 맞든지 상관없다는 식으로 군중을 향해 쏜다는 말을 한다"고 말했다.

시내 론 지역에서는 토요일 대낮에 두 남성이 거리를 사이에 두고 총격전을 벌였다. 십자포화를 받은 끝에 50대 남성 한 명이 즉사했다.

일요일 새벽 1시께도 18명이 총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로건광장에서는 20대 여성이 복부에 총을 맞아 후송됐다.

13세 소년도 총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CNN은 "총에 맞은 사람은 11세부터 62세까지 전 연령대가 포함돼 있다"면서 "한 사건은 군중을 향해 총을 쏜 것이었다"고 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07/0200000000AKR20180807001551075.HTML



  • 한국 자살자수 vs 미국 총기사망자수

2018-02-17


한국 자살자수 2016년도기준 13,092명


미국 총기사망자수

2015년도기준

총기자살자 22,018명

총기 살인피해자 12,979명


미국 전체자살자 44,965명


한국인구 5,100만명

미국인구 3.26억명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l=898018


사설 탐정 면허

미국에 따라 사설 탐정(private investigator, private detective) 면허(license, licence)가 있어야 총기 휴대가 가능한 주가 있다. 이런 규제가 없는 주는 결격 사유(전과, 정신병 등)만 없으면 누구나 총기 휴대가 가능하다. 단, 권총은 옷 속에 숨길 수 없고 반드시 밖에서 보이는 곳에 차야 한다든가 하는 등의 규제 사항이 주에 따라 있는 곳도 있다.


또한 stand-your-ground law가 있는 주가 절반이 넘는데 이 법이 있는 주에서는 자신을 공격한 사람을 쏴서 죽여도 형사 처벌되지 않는다. 그래서 플로리다 주에서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한 흑인 여자에게 따지던 백인 남자를 그 흑인 여자남편이 공격하여 백인 남자가 흑인 남자에게 을 한 발 쏴서 죽였으나 기소되지 않았다.


  • 'Stand your ground' law means no jail time for man who shot a young father

2018/07/23

https://www.usatoday.com/videos/news/nation-now/2018/07/23/stand-your-ground-law-means-no-jail-time-man-who-shot-young-father/818221002/


  • Florida "stand your ground" law questioned after parking lot shooting

2018. 7. 23.

https://www.youtube.com/watch?v=X0Mjs1kyNFE


남한에서는 권리 침해를 막는 수준까지만 정당 방위가 인정되므로 정당방위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길에서 자신을 공격한 사람을 팔을 잡든가 해서 공격을 멈추게 하는 것까지만 허용되며 그 사람에게 추가적인 공격을 가할 수 없다. 하지만 이쪽편의 숫자가 상대방측보다 3배 이상 많거나 저쪽은 키가 160 cm이고 이쪽은 185 cm라든가 하는 식으로 체격이 상대방보다 훨씬 크지 않은 이상 힘만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자연히 대다수의 사건은 쌍방폭행으로 처리된다. 심지어 자신의 집에 침입한 도둑(상황이 허락하면 강도강간범이 될 수 있다.)으로부터 친누나를 지키려고 도둑을 제압하다 도둑을 뇌사 상태에 빠트린 경우도 집 주인 남자는 감옥에 가고 도둑의 치료비까지 물어주었다.


Stand your ground law가 있는 미국의 절반 이상의 주들처럼 정당방위를 무제한적으로 허용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상대방을 폭행하여 무력화시키는 정도까지는 정당방위로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 특히 자신의 악의를 가지고 침입한 사람은 무력화 과정 중에 실수로 죽여도 무죄 판결이 나와야 한다.

멕시코의 총기 규제 및 범죄

2014-01-08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horror&wr_id=568059


멕시코 갱단카르텔이라고 부른다.





필리핀의 총기 규제 및 범죄

필리핀에서는 유력 정치인 가문들이 마약 갱단사병으로 부리고, 사적으로 사람을 죽인다. 또한 선거에서 경쟁 상대를 암살한다. 이런 방식으로 자손 대대로 시장이나 주지사직을 물려받는다.


또한 중앙 정부 고위직도 특정 가문들에서 독점한다.


부통령 레니 로브레도조차도 마약 카르텔과 유착된 여자이다. 심지어 성관계도 갖는다.


따라서 사형제를 폐지한 카톨릭 국가의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사병을 동원하여 사람을 죽이고 실종 처리 하는 방식으로 마약 등 각종 범죄 단체와 싸운다. 증거를 수집하거나 정식 재판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20년 동안 다바오시 시장을 하면서 죽인 사람 숫자가 1,800명이라고 스스로 말하였다. 필리핀에서는 대통령이나 주지사도 아닌 일개 시장도 사병을 동원하여 수천명을 죽여도 아무 문제 없다. 경찰도 주지사나 시장의 사병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된 후 죽인 사람 숫자는 만 단위가 넘는다. 하지만 사병을 거느린 유력 정치인 가문들과는 척을 지지 않는데 내전이 발발할까봐 우려해서 그런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