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로브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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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4대 필리핀 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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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00|| ||<:>레니 로브레도|| 파일:external/lenirobredo.com/about-leni-photo1.jpg1965년4월 23일~ 2016년 5월 9일 있었던 필리핀 정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제 14대 부통령으로 취임한 필리핀의 현직 여성 부통령. 가족관계로는 전 내무부 장관이었던 故 제시 로브레도 장관이 그녀의 남편이었다. [tableofcontents]

소개

필리핀의 현직 부통령이다. 2016년 선거에서 약 1440여만 표를 받고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상원의원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베니그노 대통령 시절의 여당이었던 자유당(LP, Liberty Party) 소속이고, 임기는 6년이다.

그의 남편인 제시 로브레도는 중국 화교의 후손으로, 그녀가 부통령이 되자 중국의 한 마을에서는 그녀를 칭송하며 대대적으로 축하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두테르테 대통령과의 관계

로드리고 두테르테와는 사이가 좋지않고 정치성향면에서도 차이가 있어서 사실상 두테르테를 견제하는 유력 야당정치인의 포지션이다. 두테르테와 정책에서 골이 깊어지자 결국 그녀의 국무위원 직책이었던 주택 조정위원회 의장 직을 사임하고 현재도 그와 대립각을 세우는 추세이다.

마약 카르텔 유착

이 사람은 마약 카르텔 유착 혐의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이전부터 필리핀 마닐라 지역 마약 카르텔의 정치 행사에 참가해서 빈축을 산 적이 있으며(2013년), 심지어 이 때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로브레도 본인은 행사 참가 사실은 인정했으나 성관계는 부인했다. 레니 로브레도가 마닐라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마르코스를 간신히 꺾고 당선되었는데, 이 마닐라 지역의 투표에 지역 마약 카르텔들이 연루되어있다는 의혹이 대선 이후에도 끝나질 않았다. 게다가 대통령은 두테르테이니 서로 사이도 안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