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From Hidden Wiki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필독 사항 유닠스 계열 저작물, 성인물, 도박 웹 써버 보안 프로그래밍 그래핔 파싱
필독 사항 고스트BSD 표면 웹 싸이트 제작 리눅스 마스터 파이썬 트킨터 뷰티펄 숲
수학 아이투피 마약, 아청물, 해킹 웹 싸이트 보안 웹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게임 제작
통계학 뮤와이어 다크넽 싸이트 제작 정보 보안 기사 쟁고우 팬더즈 파이게임

관련사이트

개요

등기우편이나 택배가 올 일이 없는데 올 경우에는 꼭 컴퓨터를 다시 암호화시키고 나가야 한다. 즉, 전원을 끄고 나가야 한다. 전원을 꺼도 메모리를 냉각 스프레이로 영하 40도 정도로 냉각하면 메모리에 있던 정보가 날아가는 게 느려져서 몇 분 이내에는 일부 내용을 메모리에서 복구할 수 있으므로 메모리에 올라와 있는 암호화 키를 경찰이 빼갈 수 있으므로 위험하다. 이런 것을 콜드 붙 어탴 (cold boot attack)이라고 한다. 랲탚 (laptop)이라면 되도록이면 경찰이 몇 분 이내에 못 찾게 숨겨놓고 나가자. Cold boot attack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베라크맆트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우체부택배 기사로 위장한 경찰이 들이닥칠 수 있다. 그 외에도 이웃 주민(으로 위장한 경찰)이나 경비원, 관리사무소 등에서 주민으로 위장한 경찰을 동반하여 층간 소음 문제나 천장 누수 등으로 위장하여 방문하는 경우에도 되도록이면 컴퓨터는 다시 암호화를 시켜놓아 압수 수색 당하더라도 증거가 없게 해야한다.


실제로 경찰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을 동반하여 아랫집 사람으로 위장해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윗집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열어주자 들이닥친 경우도 있다. 수색 영장, 압수 영장, 체포 영장 등 법원에서 발급영장이 있으면 문을 부수고 들어가도 되지만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증거 인멸을 할 시간을 없애기 위함이다. 문을 부수는 그 잠깐의 시간 동안 마약을 하수구나 변기에 버릴 수도 있고, 아청물의 경우 암호화시킨 컴퓨터의 전원을 내려 경찰이 컴퓨터 내부를 확인하지 못 하게 할 수도 있다. 물론 상가에 있던 마리와나(대마초) 생산 시설을 덮칠 때처럼 소방관을 불러서 철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상황에 따라 현장 지휘관이 판단한다.


남한마약 판매자뿐만 아니라 구매자도 중범죄자로 처벌하기 때문에 한국인 대상 마약 판매는 많이 없다. 그러나 남한을 지나가는 마약량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한국을 마약 운송의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안전한 마약 판매 루트만 확보할 수 있다면 대량의 마약을 구하는 게 어려운 나라는 아니다.


한국의 시골에 가면 아직도 아편의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하는 집이 많다. 충청도나 전라도의 일개 지방경찰청이 단속해도 몇천명씩 입건된다. 물론 절대 다수는 가정용 진통제로 쓰기 위해 소량 재배하는 늙은이들이라 대부분이 불구속 입건된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직접 재배해보는 젊은이는 구속될 거야~ㅎㅎㅎ 정말 외진 지역에서는 대마(마리화나의 원료 식물)를 키우는 경우도 있는데 대마는 아편만큼 쉽게 볼 수는 없다. 단, 대마는 섬유 등 여러 용도로 이용되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재배하는 농민은 있다. 물론 수확 후 경찰이 보는 앞에서 다 태워버리고, 대마밭에는 경찰청에서 실시간 감시하는 CCTV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편이나 대마가 어떻게 생겼나 잘 알아뒀다가 산이나 들에 갔을 때 득템할 수도 있다. 가끔씩 도심지에서 화분에 아편이나 대마를 몰래 키우다가 구속되는 경우가 있다.


한국의 야산에서 자라는 토종 대마()나 옷감(삼베), 기름, 식용 등의 목적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고 키우는 대마 품종은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 (tetrahydrocannabinol, THC) 함량이 4% 정도로 매우 낮아 하이(high)를 느낄 수 없거나 매우 약한 정도만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보통 해외에서 개량한 THC 함량이 20% 정도로 높은 품종을 키우거나 흡연한다.


유기 화학 (organic chemistry) 초보자는 메쓰암페타민 (필로폰, methamphetamine)이 합성하기 좋다. 하지만 2013년 12월 18일부터 메쓰 (meth)의 원료 물질인 수도에페드린 (pseudoephedrine)이 고농도로 함유된 코감기약들이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의사 처방전 필요)으로 바뀌면서 원료를 구하기 어려워졌다. 그래도 아직 슈도에페드린이 저농도로 함유된 코감기약은 일반의약품이니 이걸로 만들면 되긴 한다.


마약을 제조·수출입·판매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에 의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또한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상습적으로 위의 행위를 한 자는 사형·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마약을 소지하거나 투약하는 자는 제59조에 의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향정신성의약품마리화나(대마초)의 경우 제60조(10년 이하의 징역), 제61조(5년 이하의 징역)에 의해 처벌한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마약사범 등의 가중처벌)에 해당할 경우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에 미국 사회의 문제가 나오는 데 의료보험총기 문제이다. 미국에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제대로 있었다면 주인공이 폐암 치료비를 위해 마약을 만들어서 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또한, 총기 규제가 제대로 되어있었다면 마약 딜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지를 일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의 의료보험 문제는 식코 (Sicko)에, 총기 문제는 볼링 포 콜럼바인 (Bowling for Columbine)에 잘 나온다.


대마초가 1g에 7~18만원 정도 한다면 대마초 씨앗은 하나 당 10~15만원 정도 한다.


1g 단위로 팔기 때문에 정밀한 저울이 필요하다. "기준 분동"으로 항상 저울을 재조정하고, 수평을 맞추고, 무게를 잴 때 저울의 가운데 올리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무게를 잴 때 투명 플라스틱 덮개를 덮어놓고 무게를 잰다. 또한 포장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잘 포장한다. 최소 단위가 0.1g인 저울의 경우 1g짜리 기준분동을 올렸을 때 1.0g이라고 뜨면 저울에 문제는 없는 것이다. 기준 분동은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마약은 마약 시장이 활성화되어있는 서양보다 훨씬 가격이 높다. 구매자 비율이 낮다고 해도 여간 폭리를 취하는 것이 아니다. 해외마켓(DNM) 대마초 1g이 7달러 정도인 반면 국내 대마의 가격은 저렴해봐야 10만원 내외 유튜브 등 비싼 곳은 18만원 가량 한다. 대마 밀수 성공비율이 30% 밖에 안된다고 해도 20배에 가까운 폭리를 취한다. LSD엑스터시, MDMA, 케타민 등등 모두 최소 15배 이상의 가격을 부르고 있다. 그 때문에 국내 거주 서양인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마약을 했어도 이나라에서는 차마 돈이 아까워 구입하지 못한다. 경제적으로 풍부하지 않으면 마음껏 즐길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마약을 정기적으로 하는 이들이 직구로 눈을 돌리고 있다.

대마는 특유의 지독한 냄새 때문에 마약 탐지 똥개들에게 쉽게 걸린다. 사람 에 안 맡아질 정도로 밀봉해도 마약탐지견은 맡는다. 그래서 중국에서 목화밀수문익점처럼 대마 밀수 보다 대마초 씨앗 밀수가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다.

무색 무미 무취하고 형태도 종이 형태인 LSD는 잡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해외의 경우 국내 배송은 물론 국외 배송으로도 활발하게 마약을 거래한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활성화 되어있고 마약에 대한 가치관도 금기뿐인 대한민국과는 달리 좀 더 유연하다. 가격의 경쟁성도 좋다. 에스크로를 먹고 튀는 금액의 차원이 수백억 정도로 차원이 다르지만 그런 일은 비교적 매우 적은 편이다. 판매자들이 최소 수백 구매자는 수만 이상이기 때문에 자동 에스크로로 진행이 되며 문제가 발생하면 그 때 운영팀이 개입하는 정도이다.


  • 속설믿고 대마초 삶은 물 상습복용 일가족 입건(2010.08.09)

충북지방경찰청은 9일 대마초를 삶은 물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믿고 이를 상습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남모(43)씨 등 일가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해 10월 암과 투병하던 아버지와 형이 통증을 호소하자 대마초 삶은 물을 마시게 했으며 이때부터 지난달 말까지 자신도 마시고 물론 어머니와 조카에게도 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남씨는 대마초가 암을 예방한다는 인터넷 게시글을 본 뒤 아버지와 형에게 대마초 달인 물을 마시게 했으며 이들이 고통없이 사망하자 이 글의 내용을 맹신한 채 어머니, 조카와 함께 이 물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779854&oaid=N1000796117&plink=REL&cooper=SBSNEWSEND


던지기 할 때 남자 화장실에는 놓지마라

  • #10761 2019-3-20 오전 5:42 [삭제]

'SNS·딥웹' 거래…마약 일상화된 이유[뉴스8]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30대 여성 필로폰 투약 후 난동 부리다 체포됨. 그러니까 마약 던지기 할 때 남자 화장실에는 놓지마라, 한남충 딜러 새끼들아.

https://www.youtube.com/watch?v=bbAQYIND_Ks

1: 강하영처녀막을 지키기 위하여 똥꼬로만 섹스함 [삭제]

http://jqu6my2mlqp4zuui.onion/p?id=10761

methamphetamine 합성 방법

메쓰암페타민 문서 참조.

marijuana 재배 방법

  • bud: 잎눈이나 꽃눈이라는 의미지만 대마에서는 티에이치씨(THC)를 추출할 꽃눈이라는 의미이다.
  • autoflowering: 원래 많은 식물은 하루 중 밤의 길이가 몇 시간이나 되는지를 측정하여 계절을 알아내서 꽃을 피울 시기를 가늠하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일정하게 자라면 자동으로 꽃을 피우게 품종 개량한 품종이다. 클로닝 불가.
  • feminization: 여성화이다. 대마초는 풀 자체가 암꽃만 생기는 풀과 수꽃만 생기는 풀이 있는데 암꽃만 피는 품종이다.(수꽃이 피는 풀은 THC를 추출할 수 없어 폐기 처분한다.) 하루에 12시간은 밤, 12시간은 낮으로 설정하면 꽃이 필 시기로 판단한다. 클로닝 가능.
  • cloning: 복제


대마초 씨앗은 1개에 5만원 정도에 판다. 대마초 재배시 냄새가 상당히 심하며 수확 시기에 가까워지면 냄새가 점점 더 강해진다. 이 냄새는 매우 특이하여 대마초가 흔한 해외 지역에 갔다온 적이 있어 맡아본 적이 있는 사람은 대마를 해본적이 없어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여 위험하다. 대마 재배시 수확량과 관계된 2가지 요소는 의 양과 이산화탄소의 양이다. 둘 다 일정 정도까지는 증가시켜줄 수록 수확량이 늘어나지만 일정 정도 이상에서는 더 이상 효과가 없다. 빛은 광량과 빛을 쬐주는 시간 조절(하루 12시간으로 해주면 꽃이 생김.) 및 전기 요금 등을 생각하여 엘이디(LED)를 많이 사용한다. 키우는 곳을 밀봉하고 공기 주입 및 배기를 공기 펌프와 필터를 이용하여 한다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을 것이다. 냄새의 원인이 되는 분자들의 정확한 성분은 모르겠지만(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낼 수 있다.) 어쨌든 화학 물질이라면 , 극성 유기 용매, 비극성 유기 용매, 셋 중에 하나에는 녹을 것이다. 몇 가지 용매로 테스트해서 가장 냄새가 안 나는 걸로 고르거나 둘 이상의 용매 필터를 같이 사용한다.

용매가 액체 상태에 있는 경우, 용매가 어느 종류의 물질이냐에 따라 무기 용매유기 용매로 구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무기 용매는이며, 유기 용매로는 에테르(ether), 알코올(에탄올 등), 아세톤 등을 들 수 있다.

대표적인 극성 용매로는 , 에탄올, 아세톤 등이 있고, 대표적인 무극성 용매로는 사이클로헥산, 사염화탄소, 벤젠 등이 있다.


재배, 수확, 포장 등 작업시 마스크를 끼어 침이 튀지 않게 한다. 침에는 구강 상피 세포가 포함되어 있어 DNA 검사를 할 수 있다.

손가락 끝에는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지문이 찍히는 걸 방지한다.


  • 대마사서피는 사람말고 집에서직접 길러서피는사람있?

씨앗구매나 재배방법좀 추천해줄수있니?

씨앗은 하이 코리아에서 가끔씩 팔 때도 있고. 자기가 네덜란드나 해외 나가서 좋은 품종으로 직접 사오기도 하고. 문익점처럼 작은 씨앗 몇개 정도는 공항에서 잡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하이 코리아 회원 중에 집에서 키우는 사람도 많은데.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314.html


씨앗은 국제 배송보다는 여행으로 위장해서 직접 밀수하는게 안전하다.

국제 택배는 X-ray도 돌려보고, 랜덤하게 뜯어보기도 하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그정도까지는 안 해본다.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53.html





양귀비 재배 방법

양귀비아편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다. 앵속이나 아편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씨앗이 어디선가 날아왔다” 화단서 양귀비 키운 70대

2018.06.11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1일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7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포항시 북구에 있는 자택 화단과 텃밭 등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 200포기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06002




마약 성분이 없는 양귀비

개양귀비, 셜리양귀비, 흰두메양귀비양귀비속에 속하는 다른 식물들은 대부분 마약 성분이 없으며 규제를 받지 않는다. 80여 종의 양귀비 중 마약 성분을 가진 종류는 4종류뿐이며 다른 종류는 원예용으로 즐길 수 있다.


개양귀비꽃양귀비, 두메양귀비, 털양귀비로도 불린다. 원예용으로 키울 수 있는 개양귀비는 아이슬랜드 포피, 콘 포피, 오리애아야엔탈 포피 등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캘리포니아 포피와 여러 종류의 숙근 양귀비가 있다. 관상용으로는 개양귀비를 개량한 셜리양귀비(Shirley poppy)를 많이 심는다.


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아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개양귀비로는 마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양귀비와는 달리 재배를 규제받지 않는다. 하지만 관상용으로 심은 개양귀비가 아편양귀비로 오해를 받아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 양재천에 '양귀비' 재배 논란

2004.07.0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30993


  • "양재천변 양귀비 마약 성분 없어"

2004.08.30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57737


모르핀 양귀비는 털이 없고, 씨방이 둥글며, 원예용 양귀비는 개체가 털로 덮여 있으며, 씨방이 둥글지 않다. 단, 테파민이 있는 양귀비포엽도깨비 양귀비(Papaver bracteatum)는 원예용 양귀비와 비슷하다.


  • ‘꽃 양귀비’ ‘마약성분 양귀비’ 어떻게 구별 하나

2014.05.22

'꽃 양귀비' 온 몸에 솜털…가는 잎·열매 도토리 모양

'마약 양귀비' 솜털 없고 매끈해…잎은 넓고 톱니모양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마약성분이 있는 양귀비는 꽃의 꽃대는 솜털이 없이 아주 매끈한 반면 꽃 양귀비는 온 몸이 솜털로 덮여있다.

또 잎이나 꽃대, 꽃이 진 열매에 상처를 내었을 때 하얀 진액이 나오면 마약성분이 있는 양귀비이며, 하얀 진액이 나오지 않으면 꽃 양귀비이다.

잎이 넓고 톱니모양이며 열매가 크고 둥글면 마약성분 양귀비이고 잎이 가늘고 깃털모양이며 열매가 작고 도토리 모양이면 꽃 양귀비이다.

마약성분 양귀비는 1.2~2m 정도 자라지만 꽃 양귀비는 60㎝ 정도로 크기가 작다.

마약성분이 있는 양귀비는 마약(아편)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기 때문에 공원 등에서 볼 수 있는 꽃 양귀비와 달리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관상용 및 가축치료용 등 어떠한 목적으로든 재배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상비약으로 쓸 목적으로 소량의 양귀비를 재배하더라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형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931



마약 밀수 수법

대마초를 1g정도씩 (wrap)으로 싼다. 페레로 로쉐를 쪼갠 후 안의 내용물을 파낸다. 빈 공간에 랲으로 싼 대마초를 1g정도 넣는다. 초콜렛을 녹여서 붙인다. 초콜렛이 밀봉해주기 때문에 냄새가 새어 나가지 않아 마약탐지견이 잘 탐지하지 못 한다. 초콜렛을 싸고 있던 금색 알루미늄 포일로 다시 싼다. 알루미늄금속 재질이라 엑스선(X-ray)으로 찍어도 그 속에 뭐가 있는지 알기 힘들다. 그리고 원래 포장지로 다시 포장을 깔끔하게 해주면 끝난다. 참고로 이 수법은 최근에 널리 알려진 수법이니 이제는 잘 통하지 않을 것이다.


  • 마약 밀수는 어떻게 해야되냐.

대마나 대마씨 lsd같은거.

대마는 알려줄수 없고 씨앗은 직접 가져오는게 좋고 패킹없이 주머니에 몇개 넣어오는게 어렵냐. 씨는 방법이많아. lsd는 사이즈별로 엑스레이에 윤곽나와서 감별자가 육안으로 풀어서 보는수밖에없어. 이것도 여러방법이 있는데 여기다가 쓸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아.

밀수 방법이 자기들 영업 비밀인데 자세히 알려주겠냐?ㅋㅋㅋ 페레로 로쉐를 반으로 잘라서 속을 파낸 후 대마를 넣고 다시 녹여서 붙이는 방법이 한번 걸린 다음부터 거의 아무도 안 쓰는 것처럼, 여기에 올리는 순간 그 방법은 이제 못 쓰는 방법이 되는거지.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608.html


  • “악마의 초콜릿 대마로 로쉐” 세관까지 통과한 대마초 위장술 2016-01-20

부산경찰은 지난 19일 대마초의 흔한 위장술이라는 제목으로 초콜릿 안에 대마초를 밀반입한 일당들을 검거한 사실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절개된 둥근 모양의 초콜릿 안에 랩으로 싼 대마초가 담겨 있다. 부산 경찰은 “마약범죄수사대 소식”이라며 “초콜릿을 갈라 대마초를 속에 숨겨 밀반입 해 온 남성을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대마로 로쉐’라는 제목으로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퍼졌다.

부산경찰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박모(25)씨 등 20대 남성 4명은 대마초를 밀반입하고 피운(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박씨 등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월1일 미국 뉴욕에서 대마초 20g을 200달러에 구입해 국내로 들여왔다. 이 대마초는 둥근 모양의 초콜릿 안에 숨겨져 유통됐다.

제조 방법은 초콜릿 일부를 절개한 뒤 견과류를 제거해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 대마초를 넣는 것이다. 1g 분량의 대마초를 랩으로 씌워 넣은 뒤 절개된 조각의 초콜릿을 녹여 다시 붙인다. 은박 포장까지 씌우면 감쪽같이 세관을 통과할 수 있다. 박씨 등은 이 같은 방법으로 20개를 만들어 1개당 10만원에 판매했다. 모두 200만원의 돈을 벌었다. 20여 만원의 투자비용을 제하면 순수익은 170~180만원 가량 된다.

부산경찰 마약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첩모를 입수해 내사하던 중 지난 11일 현행범으로 박씨 일당을 체포했다”며 “현장에서 유통시키고 남은 5.1g의 대마초를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수법이 매우 교묘해 공항에서 세관까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면서 “그러나 일행 모두 초범인데다 범행을 시인했고 도주 위험도 없어 밀반입한 당사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은 모두 석방됐다”고 부연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73032&code=61121211&sid1=reg


  • 유명 브랜드 초콜릿 까보니…대마초 밀반입한 간 큰 20대 2016-01-19

대마초를 감추기 위해 유명 브랜드 초콜릿을 녹여 대마초 뭉치 1g을 감싼 뒤 초콜릿 포장지와 상자로 재포장해 기내 수화물로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19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정모(2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멕시코인으로부터 구입한 대마초 20g을 초콜릿으로 위장해 지난 1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대마초를 감추기 위해 유명 브랜드 초콜릿을 녹여 대마초 뭉치 1g을 감싼 뒤 초콜릿 포장지와 상자로 재포장해 기내 수화물로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는 들여온 대마초를 부산 해운대구의 클럽에서 일하는 지인 등에게 1g당 10만원에 총 10개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씨에게서 대마초를 구입해 흡연한 클럽DJ와 대학생 등 3명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정씨가 보관 중이던 대마초 5g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들여온 대마초는 겉으로는 실제 초콜릿과 흡사하다”며 “이런 이유로 공항 검색에서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53807


  • '대마초 초코렛' 밀반입.. 20대 구속 2016-01-19

유명 초코렛 브랜드인 페레로로쉐. 하지만 이 페레로로쉐 안에는 대마초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25살 박모씨가 만든 것으로 초코렛을 잘라 비닐에 싼 대마초를 넣고 다시 녹인 초코렛을 부어 감쪽같이 위장했습니다.

유학을 위해 미국에 채류하던 박씨는 이 대마초 초코렛을 만들어 기내 수화물로 반입했고 뉴욕 JFK공항과 일본 나리타공항을 거쳐 부산 김해공항까지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들키지 않을 것 같았던 정씨의 범행은 뜻밖의 곳에서 발각됐습니다. 클럽을 돌며 한알에 10만원씩을 받고 팔아오다 경찰에 덜미가 잡힌 것입니다.

인터뷰>박모씨 피의자

"친구가 가르쳐줬어요. 멕시코 친구가.. 이야기 안하고 싶어요"

한편 박씨가 국내로 밀반입한 대마초는 20g으로 100여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례와 같이 대마초을 초코렛속에 밀봉하고 포장할 경우 향이 세어나가지 않고 모양으로도 구분할 수 없어 세관 검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공조체계를 갖춰가겠다는 계획입니다.


  • 마약 20억원어치 밀수한 美한인 갱단 조직원 3명 구속

2017/05/25

국내 판매업자 13명 구속·구매자 55명 입건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몰수보전…마약 8억원어치도 압수

국내에 대마필로폰 수억원어치를 밀반입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한인 갱단 조직원들과 국내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허모(35)씨 등 16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올해 2월 총 3차례에 나눠서 대마 10㎏, 필로폰 350g, 엑스터시 80g 등을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판매 혹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는 모두 더하면 약 6만3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 총액은 23억원에 달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재미교포 2세이자 LA 한인 갱단 조직원인 허씨 등 3명은 1∼2년 전 국내로 들어와 범행을 시작했다. 미국과 한국의 마약 시세 차익이 큰 점을 노리고 애초에 마약 밀수를 목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국제우편을 이용해 마약을 들여왔다. 시리얼 등 가공식품으로 신고하고 박스에 표기하는 수법으로 위장했다.

국내로 들여온 마약은 판매총책 이모(28)씨 등 5명에게 팔았다. 이씨 등은 마약을 중간판매책 최모(27)씨 등 8명에게 재판매하거나 직접 판매했다.

밀매업자들은 비밀 웹사이트에 마약 판매 광고 글을 올려 구매자들을 유혹해 주택가 편지함이나 에어컨 실외기 하단 등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놓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거래했다.

이들은 '딥웹(Deep Web)'이라고 불리는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접속할 수 없는 비밀 웹사이트를 이용했다. 화폐도 비트코인을 사용해 수사 당국의 감시망을 피하려 했다.

경찰은 판매업자 16명을 모두 검거해 구속했다. 마약을 구매한 이모(25)씨 등 55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허씨 등 밀반입책이 검거된 탓에 국내에 도착했다가 수취인 불명으로 미국으로 반송된 우편물을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공조 수사해 확보하기도 했다.

우편물 속에서 시가 총 8억원어치의 대마 4㎏과 필로폰 100g, 엑스터시 50g을 압수했다. 사건 관련자들로부터 마약 판매대금 현금 6천800만원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DEA와 계속 공조 수사를 벌여 미국에서 범행에 관여한 갱단 조직원들을 쫓고 있다"면서 "인터넷을 통한 마약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5/0200000000AKR20170525095600004.HTML


  • 공룡인형 몸통 가르니 '마약'이…

http://www.mt.co.kr/photonews/photovod_view.html?no=201602181224465422

  • 지난해 마약적발량 최대, 신종 마약·밀수 루트 다양해져 2016.02.18

관세청, 지난해 마약적발량 전년比 28% 증가…"배에 숨기고, 중고 PC 케이스 안에 넣고"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21808351323320

  • 마약밀수 급증… 반입경로 다양화 ‘비상’ 2016-02-18

작년 적발량 91㎏, 27% ‘껑충’… 수입화물·선원 밀수 크게 늘어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9012014

  • 에 두르고 에 녹이고…교묘한 마약 밀수 2016.02.18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23242

  • 마약 밀수 급증...수법·경로 다양화 2016-02-18

http://www.ytn.co.kr/_ln/0102_201602181435089222

  • 지난해 '마약 밀수' 11년 만에 최대…경로·수법 다양 2016-02-19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76400

  • 작년 마약적발량 '사상최대'…"신종마약부터 은닉수법도 다변화" 2016-02-18

지난해 관세청 마약적발량 전년比 28%↑

동아프리카 카트 등 신종 및 밀수 루트도 다양

http://www.ajunews.com/view/20160218140353908

  • '마약청정국'은 옛말…밀수 적발 4년 만에 두 배로 2016.02.19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23505

  • 필로폰 적발량 11년 만에 최대…마약 경유지로 부상 2016.02.18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33230

  • 마약 적발 금액 5년 만에 11배… 한해 들여오다 걸린 필로폰 '240만명 분' 2016-02-18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181459381&code=920100

  • 2015년 마약밀수량 크게 증가­…한국 거쳐가는 중계 루트 다양해져 2016-02-18

http://news.donga.com/3/all/20160218/76517568/1


  • 비트코인으로 마약 밀수한 대학생 징역형

2018-09-03

부산지법 형사 5부(최환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향정) 등으로 기소된 A(24)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205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고 3일 밝혔다. 범죄 사실을 보면 A 씨는 지난해 3월 12일 딥웹에 접속해 이름을 알 수 없는 캐나다 거주자에게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주고 LSD 25장을 택배로 받았다. 이후 A 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 5월까지 4회에 걸쳐 LSD 250장 DMT 0.69g 등을 수입했다. LSD와 DMT는 필로폰의 300배에 달하는 강력한 환각효과가 있는 마약으로 알려졌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180903.99099000856


  • '인터넷으로 주문' 마약류 국내 반입한 20대에 징역 5년

2018-09-01

인터넷을 통해 주문한 마약을 국제우편으로 국내에 들여온 20대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최환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규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비밀 인터넷 '딥웹(Deep Web)'을 통해 스티커 형태의 LSD 275장과 DMT 0.69g 등의 마약류를 주문해 국제우편으로 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http://www.nocutnews.co.kr/news/5025208


이거 해비웨잇같은데.

아니 시발 ㅋㅋㅋㅋㅋ 마약 수입 좀 했다고 5년 받음? 왜캐 세냐

ㄴ 집유기간에 걸린거니까 가중처벌

heavyweight 체포됐노 이니야?

http://c2djzrn6qx6kupkn.onion/res/44048.html


  • "공짜 한국관광" 에 마약 운반책 된 대만 10대 청소년들

2018.10.08

대만 현지에서 필로폰을 몸에 붙인 뒤 붕대로 감아 인천공항으로 들여온 대만인 20여명이 검찰에 붙잡혔다. 이렇게 밀수한 마약을 국내로 유통한 한국인 2명도 구속됐다.

인천지검 강력부(이계한 부장검사)와 대구지검 강력부(전무곤 부장검사)는 2018년 2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대만에서 한국으로 필로폰 39.8kg을 밀수입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39) 등 대만인 20명과 김모(51)씨 등 한국인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세관과 검찰에 따르면 대만인 운반책들은 현지에서 큰돈을 빌린 후 이자를 갚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국내 마약 유통책과 연이 닿은 대만 현지 사채업자들은 A씨 등 채무자에게 '붕대 감고 다리 다친 관광객인 척 한국에 다녀오면 빚을 탕감해주겠다'고 유혹했다. 이에 A씨 등 10여 명의 채무자들은 300~500g씩 총 2kg에 달하는 필로폰 봉지 4~5개를 몸속에 나눠서 숨긴 뒤 이를 붕대로 감아 환자로 위장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또 대만 10대 청소년들에게는 '고수익 알바, 한국 여행 경비 제공'이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마약 운반책을 모집하기도 했다. 이들은 한국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는 말에 현혹돼 범죄에 발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이 도주할 경우에 대비해 비행기와 공항에는 '감시'를 전담으로 하는 조직원이 따라붙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렇게 들어온 마약은 명동에 있는 '물품보관소'로 옮겨졌다. 밀수 아르바이트생들은 인천공항에서 명동까지 '영상통화'를 통해 시시각각으로 자신의 위치를 조직원에게 보고해야 했다. 전달된 마약은 국내 유통책인 김모(51)씨가 수집했다.대구지검은 김 씨 등 국내 유통책을 적발해 국내에 흘러든 마약 28.5kg을 추가로 압수했다. 이번 수사로 검찰이 압수한 마약은 총 62.3㎏이며 이는 시가 2080억원에 달한다.

한편,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해외로 도주한 대만인 5명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적색수배를 요청했다.

https://dcnewsj.joins.com/article/23029794


메쓰암페타민 62,300g에 2,080억원 (208,000,000,000원)이면 대략 g 당 333만원인데 그렇게 비싼가? 보통 0.1 g 단위로 33만원에 파나?


던지기

2019-02-16

지난해 10월 경찰이 국내외 마약조직을 검거하면서 나사제조기 속에 숨긴 30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90kg을 압수했다.

일례로 석 달 전인 지난해 11월 국내 최대 마약조직성일파’ 두목 윤모 씨가 약 3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90kg을 밀수하다 적발돼 경찰검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조직은 대만죽련방’과 일본시라가와파’ 등 3국의 마약·폭력조직과 연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던지기마약상이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가 찾아가게끔 좌표를 설명하거나,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거래 방식을 뜻한다.

던지기 장소는 의외인 곳들이다. 수도권 검찰청에서 일하는 또 다른 B수사관은 “공중전화 부스가 가장 많다. 최근 공중전화가 많이 사라져 오히려 구매자 입장에서는 찾기가 수월해졌다. 전화 밑에 신문지로 작게 뭉쳐 테이프로 붙여놓는다. 또 상가 셔터 밑, 에어컨 실외기 밑, 버스정류장 벤치 틈 사이 등 일반인의 관심이 적은 곳들이 대상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이거나 아예 유동인구가 많아 수사당국이 영상만으로 던지는 장면을 쉽게 찾지 못하는 곳들”이라고 말했다.

B수사관은 “물론 잘못하다 드러나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매우 드물다. 하나같이 멀쩡한 물건처럼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공중전화 밑에 있다고 해 가보면 쓰레기처럼 뭉쳐서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테이프로 붙여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지하철 공중화장실 몇 번째 칸 양변기 물통 안에 넣어두면 일반 사람들이 일부러 열어보고 가져갈 일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90216/94153393/1

마약 복용 여부 검사

보통 소변 검사를 1차로 실시한다. 마약 종류에 따라, 또한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마지막으로 복용한지 1~30일이 지나면 소변에서 검출할 수 없다.

혈액에 남은 마약 성분 검사는 보통 마지막으로 마약한지 며칠 정도만 지나도 검출이 되지 않으며 길어야 한 달이다.

머리카락, 겨드랑이털, 자지보지털 등(눈썹 등은 크기가 작아 힘든 듯?)에 남은 마약 검사는 6개월 정도 까지는 가능하다. 예전에는 염색만해도 못 잡았는데 요즘엔 방법만 더 복잡할 뿐 검사하면 나온다. 머리카락(모발)을 검사하는 이유는 모발은 한 달에 1cm 정도씩 균일하게 자라서 마약 복용 시기를 특정하기 좋기 때문에 보통 모발을 검사에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삭발한 경우 겨드랑이 털이나 음모(자지털, 보지털), 다리털, 항문털 등으로 검사한다. 예전에는 염색했을 경우 검사를 할 수 없었으나 요즘에는 할 수 있다. 손톱이나 발톱에서도 검출할 수 있으며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손톱 검사 결과를 유죄 증거로 제출한 적은 없지만 검사 능력은 보유하고 있다. 과학 수사 문서 참조.


  • ‘항문 주변 체모… 그건 몰랐네’

2008.10.23

마약범 온몸 털 깎고 자수했다 감식에 걸려

검찰에 따르면 서울 장안동 일대에서 활동하던 조직폭력배인 박씨는 지난 6월 말 히로뽕 투약 등의 혐의로 경찰에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수했다. 당시 박씨는 머리카락과 음모, 겨드랑이털, 다리털 등 몸에 난 털을 말끔히 깎은 상태였다.

그러나 검찰은 박씨 항문 주변에 난 체모를 채취해 대검 마약감식실에 보내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머리카락, 음모 감식 사례는 있었지만 이 같은 국소 부위 체모로 마약복용 여부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또 “아직 실제 사건에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손톱 시료 감식 실험을 진행해 성공한 바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마약 투약자들이 종종 온 몸의 털이란 털은 다 깎거나 염색을 하고 나타나 감식에 애를 먹기도 한다”면서 “염색한 체모라도 수 차례 세척을 통해 감식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데 이어 국소 부위 체모만으로도 마약 투약 여부를 가릴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231758585


  • 빅뱅 지드래곤 주장인 대마초 '두세모금 흡연'으로 모발검사에 흔적 안남는다

2011/10/06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회종)는 지드래곤이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첩보를 지난 6월 입수하고 곧바로 지드래곤의 소변과 모발 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소변 검사는 음성, 모발 검사는 양성반응이 나왔다.

통상 마약을 투약한 뒤 열흘이 지나면 소변 검사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 결국 지드래곤은 소변 검사 시점으로부터 최소 10일 전에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마약전문감식 관계자는 “대마가 몸에 잔류하는 기간은 흡입량 과 체질 그리고 상습적 여부에 따라 다르다”고 밝히며 “보통 소변 검사는 5~10일 정도 내에서 대마 흡입을 했으면 양성 반응이 나온다며 상습 복용자의 경우 길게는 15일까지 몸에 남는다”고 밝혔다.

또한 모발 검사의 경우에 대해서도 “상습적으로 오래 흡입했으면 모를까, 두세 모금을 흡입했다고 해서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약을 복용하면 혈액으로 흡수돼 체내를 돌아다니다가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히로뽕은 1.5∼7일, 대마는 짧게는 1∼4일이고 주기적 흡입자는 30일까지 소변시료에서 검출된다.

따라서 소변검사는 단기간 내의 마약 복용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인 반면 모발검사는 마약이 모세혈관을 따라 모발에 흡수된 뒤 계속 남아 모발이 성장하면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약 사실과 시기까지 측정할 수 있다.

대검찰청 마약 감식실은 대마 나 마약 복용자들이 체모(體毛)에 쌓인 약 흔적을 찾는 모발 감식기법을 피하기 위하여 머리카락을 밀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머리를 밀어 버릴 경우 마약복용 당시의 흔적이 당시 체모에 남아있기 때문에 머리를 밀어 버릴 경우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에는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겨드랑이체모,눈썹,전신의 털,성기주변의 체모 까지 면도칼을 이용하여 밀어 버리기도 한다.

http://sangto3.tistory.com/m/post/938


마약검사에서 걸리지 않는 방법

2019.04.09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당 단톡방에서 대마초를 뜻하는 ‘고기’와 엑스터시 합성마약을 뜻하는 ‘캔디’가 수차례 등장하는 대화를 확보하며, 마약 투약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지인 A 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화방 멤버 중 한 명이 대마초를 ‘고기’라고 부른다면서 A 씨에게 대화 내용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대화방 멤버가 여자친구와 캔디를 먹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기도 했다.

A 씨는 또 대화방 멤버들이 2016년 말∼2017년 초 수사기관의 마약검사에서 걸리지 않는 방법을 공유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대화방 멤버 B 씨가 대마초 흡연 등으로 검찰체포되자 “탈색염색을 번갈아 하면 모발 검사를 해도 마약 검사에 안 걸린다” “수액을 오래 맞으면 소변 검사를 해도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등 마약 검사에서 걸리지 않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직접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http://www.etnews.com/20190409000148


지금 미국유학3년차 한 일주일 뒤쯤 한국 돌아오려 하는데

  • #11865 2019-6-5 오후 8:30 [삭제]

지금 미국유학3년차 한 일주일 뒤쯤 한국 돌아오려 하는데 핀거 체모에 6개월정도 남는다던데 공항에서 검사하고 그러냐?? 아니면 머 내 좆털냄새맡고 경찰견들이 왕왕짖고 그러냐?? 존나 불안하다. 그리고 문익점마냥 씨앗 과자에 섞어서 한국으로 들여오려하면 좆되겠지?


1: 삭발하고, 자지털, 겨털 밀고 와라. 똥꼬털, 솜털, 손톱으로도 검사할 수는 있는데 누가 신고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까지는 안 하겠지. 소변 검사나 혈액 검사는 3주 지나면 안 나올테고. 체모는 6개월이 아니라 계속 남아있음. 털에 남아있는 거라 털을 제거해야 함. 좆털 냄새 맡고 마약견이 짖지는 않음. 마약견이 대마씨 냄새도 맡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삭제] 2019-6-5 오후 8:38


2: >1 일단 씨앗 반입 자체는 불법이 아닐 걸? 그거 키워야 불법이지. 그런데 씨앗 밀수하다 걸리면 그 때부터 인생이 피곤해질거다. 경찰의 집중 관리 대상에 올라가서. 씨앗은 반입시 처벌 규정이 없는데 대마 줄기나 잎 같은 건 반입하면 처벌 규정 있을 걸?

        [삭제] 2019-6-5 오후 8:39


3: >2 대륙계 법영미법과 달리, 정말 세세하게 하나 하나 규정하고 있어서, 거기 없는 건 처벌 안 한다. 로마제국과 나폴레옹 법전의 전통을 따르는 대륙법은 체계적인데, 로마 제국 시절에 영국에 살던 미개한 원주민 놈들이 만든 영미법은 법이 체계가 없고 거지 같음. 인민 재판도 영미법보다는 나을 듯?

        [삭제] 2019-6-5 오후 8:54


4: >3 다리털에는 안남나보네..다행이다 손톱은 머 자라는거 계속자라다 보면 없어지겠고 똥꼬털은 시발 거울이라도 보면서 뽑아야겠다;

        [삭제] 2019-6-5 오후 9:04


5: >3 영미법이나 이슬람 샤리아이라고 하기도 민망하지. 걔네들이 법이면, 인민재판이나 마녀재판도 법이지.

        [삭제] 2019-6-5 오후 9:06


6: >3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좆같다 규제할꺼면 담배나 쳐할 것이지;; 진짜 떨피는게 뭐 사회에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삭제] 2019-6-5 오후 9:07


7: >4 당근 다리털에도 남지. 눈썹, 코털, 피부 솜털 등 털이란 털에는 다 남는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 누가 너 꼬질르지 않는 이상 검사 안 해. 정 불안하면 입국 3주 전쯤부터 안 하면 됨. 소변 검사랑 피 검사에서 안 걸리게. 그리고 머리카락이나 좀 짧게 자르면 되고. 최근에 대마 안 했으면 머리카락 밑동에는 마약 성분이 없을테니까. 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이 몇 명인데 그걸 일일이 검사할 거 같냐? 누군가 신고한 건에 대해서만 검사한다.

        [삭제] 2019-6-5 오후 9:10


8: >6 떨보다 담배가 유해한데 떨은 불법이고, 담배는 합법.ㅋㅋㅋ 떨을 피면 헬렐레해져서 노동 생산성이 떨어지고, 담배 피면 노동 생산성에 악영향이 없으니까. 중독성이나 인체 유해성이나 담배가 떨보다 나쁜 건데.

        [삭제] 2019-6-5 오후 9:13


9: >7 옛날에는 남한에서는 머리카락, 자지털, 겨드랑이 털 등 굵은 털 밖에 검사 못 했는데, 이제는 미국에서 수입했는지 장비가 좋아져서 솜털도 검사하고 손톱, 발톱도 검사 가능한 거 같더라.

        [삭제] 2019-6-5 오후 9:15


10: >5 마녀재판이 아니라 마녀사냥임. 카톨릭 교회에서 주관하는 말도 안 되는 재판으로 마녀 판결을 내리니까 재판은 재판이지만. 샤리아도둑손목 자르고, 간통여자로 쳐죽이고, 이교도 여자 강간합법인 등 병신인 건 마찬가지고. 역시 로마제국이 만든 로마법이 제일이지.

        [삭제] 2019-6-5 오후 9:19


11: 대마 씨앗은 잘 안 걸리지 않냐? 대마 씨앗은 다른 씨처럼 먹어도 소화 잘 안 되지? 그럼 냄새 빠지게 미리 먹고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한국 도착해서 화장실에서 똥 싸서 꺼내고. 엑스레이에서 걸려도 대마씨랑 비슷하게 생긴 과일 먹었다고 얘기하면 넘어가지 않을까?

        [삭제] 2019-6-5 오후 9:23


12: >11 돈 많이 들여서 해외 유학하는데 걸려서 좆되느니 그냥 위험 부담 감수 안 하는 게 나음

        [삭제] 2019-6-5 오후 9:24

http://jqu6my2mlqp4zuui.onion/p?id=11865

모르핀 대신 수액을 주사한 뒤 모르핀을 챙겨가기가 사실 어렵지 않다

  • "한국서 마약하기 어렵지 않아요"…옛말 되버린 마약청정국

2019-03-01

한국에서 원어민 강사를 2년간 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B씨는 “한국에서 필로폰이나 대마는 일반 인터넷 검색 엔진에서 검색되지 않고 특정 환경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만 접속되는 웹사이트인 다크웹을 통해 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면 특정 장소에 마약을 떨어뜨리고 가기도 하고 심지어 마약판매상 에 가서 사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캐나다인 C씨는 “한국 공항의 경우 미국과 달리 입국 수속할 때 엑스레이 스캔을 하지 않는다”며 “속옷 속에 대마를 넣어 가지고 들어오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병원 마취과에서 근무하는 한 간호사는 “모르핀 대신 수액을 주사한 뒤 모르핀을 챙겨가기가 사실 어렵지 않다”며 “이런 문제 생기면 병원의 이미지가 망가진다며 해당 의료인만 자른 뒤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경찰은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 말까지 서울 소재 병·의원에서 환자 등 수십 명의 개인정보를 획득해 수면제 일종인 스틸녹스 1만 7000여정을 처방받아 상습 복용한 혐의로 간호조무사 A(36)씨를 구속했다. 미국인 C씨는 “한국은 미국과는 달리 마약 효과가 있는 공황장애약을 처방받기 쉽다”며 “불안감위장을 처방받은 뒤 파는 사람도 본 적 있다”고 털어놨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9526622419056

http://c2djzrn6qx6kupkn.onion/res/53303.html

http://jqu6my2mlqp4zuui.onion/p?id=10552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13.3.23>
1. "마약류"란 마약·향정신성의약품대마를 말한다.
2. "마약"이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4. "대마"란 대마초[칸나비스 사티바 엘(Cannabis sativa L)]와 그 수지(樹脂) 및 대마초 또는 그 수지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모든 제품을 말한다. 다만, 대마초의 종자(種子)·뿌리 및 성숙한 대마초의 줄기와 그 제품은 제외한다.


  • 제3조(일반 행위의 금지)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3.23>
2.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재배하거나 그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종자·종묘(種苗)를 소지, 소유, 관리, 수출입, 수수, 매매 또는 매매의 알선을 하거나 그 성분을 추출하는 행위.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7. 대마를 수입하거나 수출하는 행위. 다만,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을 받아 수입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8. 대마(대마초는 제외한다)를 제조하는 행위. 다만,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을 받아 제조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9. 대마를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는 행위
10.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가.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는 행위
나. 가목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대마, 대마초 종자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소지하는 행위
다. 가목 또는 나목의 행위를 하려 한다는 정(情)을 알면서 대마초 종자나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는 행위


  • 제58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1. 제3조(제5조의2제5항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부터 제61조까지의 규정에서 같다)제2호·제3호, 제4조제1항, 제5조의2제4항(같은 조 제2항에 해당하는 자는 제외한다. 이하 이 장에서 같다), 제18조제1항 또는 제21조제1항을 위반하여 마약이나 임시마약을 수출입·제조·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자 또는 그러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자
5. 제3조제7호를 위반하여 대마를 수입하거나 수출한 자 또는 그러할 목적으로 대마를 소지·소유한 자
②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상습적으로 제1항의 행위를 한 자는 사형·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③ 제1항과 제2항에 규정된 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④ 제1항(제7호는 제외한다) 및 제2항에 규정된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豫備) 또는 음모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 제59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7. 제3조제8호 또는 제9호를 위반하여 대마를 제조하거나 매매·매매의 알선을 한 자 또는 그러할 목적으로 대마를 소지·소유한 자
8. 제3조제10호 또는 제4조제1항을 위반하여 미성년자에게 대마를 수수·제공하거나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게 한 자
11. 제4조제1항 또는 제5조의2제4항을 위반하여 대마나 임시대마의 수출·매매 또는 제조할 목적으로 대마초나 임시대마초를 재배한 자
② 상습적으로 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③ 제1항(제5호는 제외한다) 및 제2항에 규정된 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④ 제1항제7호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 제61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3조제1호를 위반하여 향정신성의약품(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은 제외한다) 또는 대마를 사용하거나 제3조제11호를 위반하여 향정신성의약품(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은 제외한다) 및 대마와 관련된 금지된 행위를 하기 위한 장소·시설·장비·자금 또는 운반 수단을 타인에게 제공한 자
4. 제3조제10호를 위반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가.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하거나 섭취한 자
나. 가목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대마, 대마초 종자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소지하고 있는 자
다. 가목 또는 나목의 행위를 하려 한다는 정을 알면서 대마초 종자나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자
② 상습적으로 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그 죄에 대하여 정하는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③ 제1항(제2호·제3호 및 제8호는 제외한다) 및 제2항(제1항제2호·제3호 및 제8호를 위반한 경우는 제외한다)에 규정된 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법률 설명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 제1항 제5호에 따르면 대마가 아닌 다른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 종자의 수출입, 매매, 소지 또는 그 식물을 기르는 자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제58조 제2항에 따르면 영리를 목적으로 마약 식물 종자를 수출입, 매매, 소지 또는 그 식물을 기르는 자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9조 1항 7호, 11호에 따르면 대마초재배판매하거나 매매알선한 자(하이코리아 운영자 등)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고, 제59조 2항에 따르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재배, 판매 또는 매매의 중개를 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61조 1항 1호에 따르면 대마사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제61조 1항 4호 나목에 의하면 대마를 흡연 또는 섭취할 목적으로 대마초 종자소지하고 있거나, 흡연 또는 섭취할 목적의 자에게 종자를 파는 자도 역시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61조 제2항에 따르면 대마 또는 종자의 사용이나 소지의 죄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자는 1/2까지 형을 가중하여 처벌할 수 있고, 미수범도 처벌한다.

즉, 다른 마약 원료 식물의 종자는 수출입, 매매, 소지가 걸릴 경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고, 영리 목적이면 사형, 무기징역, 10년 이상의 징역이고, 대마초 종자는 대마 흡연 및 섭취 목적으로 소지하거나 이 목적을 가진 자에게 판매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대법원 판례2012도13611마약 투약 의심을 받고있던 사람에게 영장없이 불법적으로 마약 검사를 한 경우 독수독과이론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에 따라 그 검사 결과는 증거 능력이 없지만, 그 후 압수영장을 받아 한 2차 검사는 증거능력이 있다는 대법원 판례이다. 원칙적으로 독수독과이론에 의해 무죄가 나와야하지만 원래 엿장수 맘대로라 그렇다. 1차 검사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졌으면 그에 기반한 2차 검사도 증거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아야 할 것 아닌가?


  • 마약 대금 송금했더라도 판매자 사기로 못받았다면 무죄 2015.09.18

마약을 사려고 판매자에게 돈을 부쳤더라도 판매자가 마약을 팔 계획이나 능력이 없었다면 마약을 사려 한 사람을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김창현 판사는 필로폰을 판다는 사람에게 돈을 보냈으나 필로폰을 전해 받지 못해 미수에 그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62)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약 매매범은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고, 미수범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감경될 수 있다.

김씨는 필로폰을 투약하려고 지난해 초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필로폰 삽니다'라는 검색어를 입력해 마약을 팔겠다는 송모씨를 찾아냈다. 그해 3월 말에는 송씨와 연락한 뒤 필로폰 대금 175만원을 송씨 계좌로 보냈다. 그러나 김씨는 송씨가 연락을 끊는 바람에 물품을 전달받지 못했고 송금 사실이 검찰에 적발돼 마약 매매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판사는 "마약을 사려는 사람이 대금을 지급했다고 하더라도, 판매자가 마약을 갖고 있지 않았고 실제 판매가 가능한 상태도 아니었다면 매매 미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매매 미수죄가 성립하려면, 판매자가 실제로 마약을 갖고 있거나 나중에라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송씨는 다른 사람에게도 비슷한 수법으로 돈을 받아 챙겼다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8/2015091803043.html




마약 판매 광고만 올려도 처벌

판매 의사 없이 장난으로 마약 판매 광고만 올려도 처벌하니 확실하게 익명성이 보장된 상황이 아니라면 장난으로라도 광고를 올리지 않도록 한다.


예전에는 마약 판매 광고글 올려도 에 처벌 조항이 없어서 마약 판다고 하고서 입금만 받고 먹튀하는 사람들이 면웹에 많았는데, 이제는 광고만 올려도 처벌해서 사기꾼이 많이 줄어들음. 예전에는 면웹에 있는 판매자의 99%가 사기꾼이었다면, 이제는 사기꾼이 90% 정도 밖에 안 됨.


사기 안 당하려면 하이 코리아처럼 에스크로우 있는 데서 구입해야 함. 체포를 피하려면 추적이 어려운 다크 웹모네로익명 암호화폐를 써야 하고.


  • SNS에 마약광고 올리기만 해도 최고 3년 징역

2017-05-31

판매 행위 없어도 게시물 처벌 가능…식약처 등 집중 단속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마약 판매광고를 올리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마약을 실제로 판매하지 않고 광고만 올린 경우에는 처벌 조항이 없었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터넷·SNS·신문·잡지·방송 등을 통한 마약류 판매광고와 제조법 게시 행위를 처벌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조항이 6월 3일부터 시행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53106938


  • 담배유해성 관리정책·위생용품 안전관리 추진 2016.01.26

인터넷 통한 마약류 제조방법 공유·광고 처벌 규정 신설

범정부 협력을 통해 최근 안전문제로 지속 부각되고 있는 마약, 담배, 의료기관 내 물품 안전사고에 대한 관리대책을 추진하여 국민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약류 불법 거래 차단 강화 및 처벌 실효성을 확보한다.

사용자 추적이 어려운 딥웹(이용자 추적이 어려운 토르브라우저 등)까지 불법마약류 인터넷 거래 단속대상으로 확대한다.

인터넷 등을 통한 마약류 제조방법 공유·광고행위자에 대한 처벌규정도 마련된다.

또한 제약사·도매상·병원·약국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의료용 마약 취급내역 보고 의무화가 시행된다.

http://health.chosun.com/healthcarenews/sa239/2016/01/26/sa23920160126232120579.html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