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임시정부의 초대 수반
1904년 미국 정부에 고종황제의 구원요청 밀서를 갖고 갔다가 거절당하자,<ref>이 일이 이승만에게는 트라우마 비슷한 것으로 박힌 듯하다. 이승만은 이후 대통령이 되어 미군이 한반도 문제에서 발을 못 빼게 손을 써놓는다. </ref> 그길로 미국에 눌러앉아 석사, 박사학위까지 땄다. 한국인 중에는 최초이자 몇 안되는 박사였기 때문에 그는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똑똑한 인물로 여겨져 1919년 임시정부들이 수립될 때 그에게 총리직을 부여했다.
고종과 순종도 살아있었고 왕정을 원하는 독립운동가들도 있어서 그를 대통령으로 추대하진 않았다. 그러나 그는 외국에서 자신을 Prince Lee라고 소개하고 다녔으며 집정관이라는 consul 대신 임정에도 없는 직책인 president라고 자처하여 말썽을 빚었다. 우여곡절 끝에 1919년 9월 임시정부는 그를 대통령으로 추대했다. 그러나 사회주의자 이동휘, 아나키스트 신채호 등과 사상 문제로 싸우다가 결국 1921년 상하이를 떠난다.
그리고 장기간 상해로 돌아오지 않자 1925년 결국 박은식 등의 주도로 탄핵을 당하고 만다.
임정과의 관계
1925년 임시의정원의 탄핵으로 사이가 악화됐지만 1932년 이후 임정으로 후원금을 보내면서 관계가 개선된다. 1932년 임정 외교위원, 1933년 임정 국무위원, 1940년 다시 구미위원장으로 재승인받는다.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북한의 3.8선을 넘어서 선거 가능여부를 확인하겠다는 UN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알려졌으나 소련 해체 이후 공개된 문건에서는 정읍발언<ref>요약하자면 '북쪽 버리고 남쪽끼리 정부 만들자'라고 주장한 연설</ref>에 앞서 이미 소련이 북한지역을 위성국으로 만들고 있었다. 결국 UN과 미국의 인도하에 <s>우덜식</s>자유민주주의를 골자로 하여 남한 단독 정부를 세웠다.
당시 해방 조선인들 사이에서는 수완이 좋고 잔머리가 잘 굴러가는 인물로 여겨진 듯하다. 그 때 이승만을 만났던 이들은 대체로 이승만을 호평하는 듯. 그러나 김구와는 현피를 뜰 정도로 앙숙이였다.
정부수립과 집권 이후
Template:고인드립 섬네일|실각 후 하와이안 피자가 된 이 고승만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커맨드센터 띄워서 부산으로 도망갔다.
4.19 혁명으로 실각하고 자기 별 하와이로 돌아가서 여생을 보냈다.
정부수립까지는 좋은데 정작 말썽많던 임기중에 주목할 만한 행보라면, 일본 배가 독도에 들어오는 즉시 닥치는 대로 나포해버린 것을 들 수 있다. 히히 꼬시다.
집권할때는 한민당세력의 도움을 받았지만 집권후 한민당세력과 마찰을 빚었으며 이 한민당세력을 엿먹이기 위해 조봉암을 기용 농지개혁을 통과시킨다
천조국에 갖은 생떼와 극딜을 시전하여 결국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보험을 들어놓는다
측근 문제
이승만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측근 문제가 심각한 대통령이었다. 아주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쓰레기가 아닌 종자들이 없으며 이승만의 측근들은 이렇게 선발하기도 대단히 어려울 정도로 순 인간 쓰레기들로만 골라 모아놨다.
- 내무부장관 최인규는 그냥 걸어다니는 비리덩어리로 이 인간은 뒤만 구린 게 아니라 앞도 구리고 옆도 구려서 도대체 구린내가 안나는 부분이 없는 타고난 탐관오리이다. 박정희가 이 화상의 목을 괜히 참수한 게 아니다.
- 국방부장관 신성모는 어디부터 욕을 해줘야 할지 알 수 없는 인물로 울보에 무능아이며 타고난 똥별이다. 군경력 아예 없고 단지 선장 한 번 했다는 이유만으로 국방장관이 되었는데 한국전쟁이 터지자 아예 쩔쩔 매기만 하다가 공병감 최창식 대령을 시켜서 한강철교 잘라버리라고 시켜놓고서는 되려 그 혐의를 최창식 대령에게 뒤집어씌웠다. 일찍 죽었으니 망정이지 얘도 1961년까지 살아있었으면 명백한 숙청 대상이었다. 한마디로 울며 불며 애원하며 이승만한테 뗑깡 잘부려서 그 자리에 올랐을 뿐이지 국방부장관은 커녕 이등병의 재목조차 안되는 위인이다.
- 경호실장 곽영주야말로 전설이다. 역대 대통령 최측근을 한 번이라도 했던 적이 있는 모든 사람들 중에 최악의 쓰레기이다. 4.19 의거때 민간인에게 무리한 발포를 했고 그 이전에도 이승만의 빽을 믿고 임화수, 이정재 등 인간이길 포기한 불한당<s>사무직 종사자들</s>들과 어울리며 온갖 나쁜짓거리를 하고 다녔다. <big><big>차지철 따위 이 화상에 비하면 한없이 착한 사람일 뿐이다.</big></big>
- 양아들이라는 이강석 역시 일자무식임에도 불구하고 의붓 아버지 빽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들어갔다가 다른 학생들의 반발로 자퇴. 그 후 의붓 아버지 빽으로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장교가 되었다. 이강석의 전횡이 어찌나 심했는지 가짜 이강석이 나타나서 원본과 똑같은 짓거리를 했다가 적발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정말로 하나같이 개노답들이다. 이렇게까지 쓰레기들로만 골라서 최측근으로 삼기도 참으로 어려울 것이다. 김종필(박정희의 측근)이나 노태우(전두환의 측근)이나 박철언(노태우의 측근)이나 이회창(김영삼의 측근), 박지원(김대중의 측근), 문재인(노무현의 측근) 등은 이런 쓰레기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선량한 사람들에 해당될 뿐이다.
박정희와의 관계
극우꼴통들이 뭘 좀 모르니까 이승만도 빨고 박정희도 빠는데 사실 이승만과 박정희는 불구대천지 원수 관계이며 그 둘만큼 크게 척을 진 사이는 대한민국 역사 전체를 통털어도 아무도 없다. <s>둘 중에서 하나만 빨라고! 뿅쒼 쌩키들아! 니들은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도 응원하고 잉글랜드도 응원할 놈들이다.</s>
이승만은 박정희를 총살시키려고 아주 수단과 방법을 안가렸다. 하지만 원용덕, 백선엽, 김정렬 이 세명의 군 수뇌부 인사들이 박정희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써서 제아무리 이승만도 박정희의 군복을 벗겨버리는 정도밖에 못했다. 게다가 박정희가 준장이 되고 난 뒤 6군단 부군단장이 되자 이승만과 곽영주는 박정희의 소장 진급을 막으려고 발악했다. 그걸 김정렬이 각서까지 써줘가면서 박정희를 소장진급시켜줬다.
4.19의거로 이승만이 하야하자 이승만은 하와이로 야반도주하고 그 떨거지들이 한국에 남아있었는데 박정희는 그 이승만의 떨거지들의 씨를 아예 말려버렸다. 특히 이승만 정권에서 내무부장관<ref>내무부장관이면 대통령과 무지막지하게 친해야 임명될 수 있는 자리다. 전두환이 대통령때 내무부장관이 노태우였다는 점을 상기해보시라!</ref>을 역임한 바 있는 최인규는 박정희의 최측근들마저도 사형에 처하면 안된다고 말렸으나 박정희는 권총을 뽑아서 하늘에 공포탄을 쏴제껴가면서까지 억지를 부려가며 기어이 이승만의 최측근인 최인규를 사형에 처하고야 말았다. 내무부장관이면 대한민국 모든 장관들 중에 국방부장관과 단 둘이서만 병력을 지휘할 수 있는 유이한 장관이다. 국방부장관은 군병력을, 내무부장관은 경찰 병력을 지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무부장관이라는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대통령의 총애를 엄청나게 받는다는 명백한 증거다.
이렇게 이승만은 박정희를 숙청시키려고 발악했고 박정희 역시 이승만의 파벌은 유지광 하나 빼고 깡그리 몰살시켜버렸다. 특히 곽영주라 하면 이승만이 워낙 총애함이 극에 달해서 그래서 붙은 별명이 부부통령인 인물인데 그런 곽영주를 사형에 처하라고 명령한게 박정희다. 만약 박정희와 이승만이 불구대천지 원수가 아니었더라면 박정희는 감히 곽영주를 사형에 처하지 못했을 것이다. 곽영주의 존재 자체 하나만으로도 이미 이승만과 박정희가 불구대천지원수임이 철저하고 완벽하게 증명되고도 철철 넘치는 것이다.
<s>근데 멍청한 수꼴들은 그런 진실도 모른 채 이승만과 박정희를 같이 빨고 자빠져 있다.</s> <s>암 그라제잉~ 단종과 수양대군중에 한명만 빨랑께~고려랑 조선중에 하나만 빨랑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s><BR/>
평가
긍정적인 평가
독립 운동
김구와 더불어 최후의 순간까지 일제에 타협하길 거부한, 몇 안되는 독립운동가이다.
민족대표 33인중 거의 대부분이 변절했다는걸 생각하면 확실히 이런점은 빨아줄만 하다.
해방 후에도 독도관련해서 역대 대통령중 가장 강렬하게 일본배를 패대기쳤기 때문에 지금도 일본의 혐한류 만화에선 이승만이라면 이를 북북 가는중
토지 개혁
좌빨 교과서에 앞뒤 다자르고 무상몰수 무상분배라고만 적어놓은 북한의 토지개혁보다 훨씬더 우월하고 도움되는 토지개혁을 했다.
특히 친일지주세력 한민당(오늘날 민주당 ㅋ)이 이 토지개혁으로 인해 나가리 됨
한미상호방위조약
노무현이 사랑하는 따뜻한 미국응디를 누리게 해준 신의 한수
부정적인 평가
독재
6.25 전쟁 때의 병신같은 대처 능력
이승만 본인이 이러면 측근이라도 잘해야 하는데 국방장관 신성모는 공병감 최창식 대령을 시켜서 한강철교를 짤라서 국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학살 범죄
학살범죄에는 이승만의 애완견인 곽영주가 앞장서서 나섰다.
이승만빠
- 곽영주
- 이기붕
- 강준만
이승만까
이승만은 독립운동가라면서 어째 이승만까의 거의 대부분이 독립운동가들이다.
같이 보기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