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소총

From Hidden Wiki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include(틀:관련 문서, top1=국산무기)] [include(틀:현대전/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oldier_with_modern_K1A.jpg

[youtube(9xa8MjiSToI)] [*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총기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K1A가 아닌,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총열 길이를 늘리고 점사 및 연사 기능을 제거한 민수용 버전인-- K1A1이다. 덕분에 해외 웹사이트 등지에서는 K1 기관단총의 명칭을 K1A1이라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youtube(o5njAHefy5E)] Forgotten Weapons에서 리뷰한 K1A1. 위 영상과 마찬가지로 총열이 연장된 민수용이다.[* 수출업체에 따라 K1A1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고 영상 마지막에 말하고 있다. 총 자체는 하부리시버에 AR-110C라고 각인되어 있다. 워낙 해괴한 총들을 다양하게 다루는 사람이라 그냥 평범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총 자체는 여러 모로 괜찮은 총이라 평가하고 있다.]

[목차]

개요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기관단총으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자체 개발 총기다. 현재 볼 수 있는 K1 기관단총은 초기형에서 소폭 개량된 버전인 K1A.

제원

||<-3>

<bgcolor=#353535>
<:>{{{+1 {{{#white K1A 기관단총}}}}}}|| ||<-2><:><bgcolor=lightgray>전장||653/838mm(개머리판 신축시/전개시)|| ||<-2><:><bgcolor=lightgray>총열길이||263mm[* K2(465mm)는 물론이고 M4(370mm)와 비교해도 상당히 짧다]|| ||<-2><:><bgcolor=lightgray>중량||2.87kg[* 탄창 제외 기준][* 의외로 M4소총보다 고작 20g 가볍다. 그렇지만 3kg대인 K2보다 훨씬 가볍기에 장병들은 훨씬 선호한다.]|| ||<|3><:><bgcolor=lightgray>강선||<bgcolor=lightgray>강선수 ||6조|| ||<bgcolor=lightgray>강선방향 ||오른쪽|| ||<bgcolor=lightgray>강선회전률 ||304.8mm(12인치)|| ||<-2><:><bgcolor=lightgray>작동방식||가스 직동식, 회전 노리쇠|| ||<-2><:><bgcolor=lightgray>발사속도||750~900발/분|| ||<|2><:><bgcolor=lightgray>탄속||<:><bgcolor=lightgray>M193||820m/s|| ||<:><bgcolor=lightgray>K100||790m/s|| ||<|2><:><bgcolor=lightgray>유효사거리||<:><bgcolor=lightgray>M193||250m|| ||<:><bgcolor=lightgray>K100||400m|| ||<-2><:><bgcolor=lightgray>사격모드||안전, 단발, 점사(3발), 연사|| ||<-2><:><bgcolor=lightgray>옵션||피카티니 레일(MIL-STD-1913)|| ||<-2><:><bgcolor=lightgray>사용국가||대한민국, 피지, 나이지리아[br]방글라데시, 세네갈, 캄보디아||

소개

1970년대에 특전사M3 그리스 건을 대체할 신형 기관단총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개발을 요청하자 이에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연구, 개발하여 탄생했는데 이는 한국 최초의 자체 개발 총기다.

K1 시리즈를 K2 소총을 짧게 만든 버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일부 있지만, 넘버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K2보다 K1이 먼저 나왔다. K2가 먼저 개발을 시작했으나 K1이 나중에 개발하고도 더 빨리 개발 완료했다. 덕분에 K1은 K2에는 없는 단점들을 가지고 있다. 힌지 문제, 총열덮개를 고정시키는 부품의 톱니가 가스 피스톤과 맞닿는 문제 등. K1의 개발목적 또한 일반적인 카빈의 목적과 다르며, K2가 가스 피스톤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비해 K1은 가스 직동식(direct impingement)으로 작동하는 등 작동방식이 다르므로, 겉보기엔 그래도 K2의 단축형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옛 국방부 조병창이 민간회사에 불하된 대우정밀(현 S&T대우)에서 생산하고 있다.

국군의 모든 육/해/공군 특수부대들의 기본 개인화기가 K1이다. 그리고 특수부대들 외에도 준특수부대나 몇몇 병과에서도 여러 이유로 쓴다.

대한민국 육군에선 대표적으로 특전사 대원들이 사용한다. 그리고 수색대, 기동대, 특공대, 헌병, 전차병, 공병 등도 사용한다. 화기소대, 중대의 사수급 병사나 통신병과 같은 몇몇 특정 보직의 병사들도 사용한다. 즉 특수부대/준특수부대 이외엔 좁은 차량 탑승이 전제되는 병과에 주로 지급되는 편. 또한 보병부대의 경우에는 중대장급 지휘관 및 참모들에게 지급된다. 전방부대 공용화기 사수, 부사수에게도 지급된다. 일반 보병사단 병으로서는 이례적이며 "K1잡는다" 라는 말은 곧 진급한다는 말과 같았다.[* 일부 부대는 선임병이 K2를 쓰고 계급 상관없이 전입온 이등병이 K1 소총을 받기도 한다.] 또한 군단급 직할대 통신병 또는 행정병[* 부대에 따라 총기가 없으면 K2 소총을 받는다.]의 경우 일부 K1을 사용하기도 한다. 포병부대에서는 사격지휘병관측병도 사용하며, 기계화부대의 경우 장갑차 조종수들이 K1을 사용한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해군 특수전전단 대원들이 사용한다. 해군 헌병(경계병 포함)에게도 지급되는데, 헌병들이 좁은 초소와 위병소, 트럭 등에서 걸리적거리지 않아 휴대하기 편하고, 해군 경계병들은 기지방어가 주 목표라 육군보다 요구되는 교전거리가 비교적 짧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해군 육상 근무자들[* 평소에는 육상의 지원부대에서 근무하다 유사시 주둔지 방어에 투입되는 인원들]은 M16A1을 지급받는다. 참수리급 고속정 요원들은 유사시에 좁은 함정내를 수색해야하기에 전투병과 일부에게 K-1A가 지급되기도한다. 해군 소속인 해병대에선 해병수색대 대원들이 K1을 사용한다.

대한민국 공군에선 SARTCCT, 헌병 특수임무반 대원들이 주로 사용한다. 헌병이 아닌 공군병들은 보통 M16A1을 사용하지만 최근 보급이 잘 이뤄지는 부대는 K2가 쓰이고 있다. 경비소대 등 일반 공군 헌병은 주로 K2와 유탄발사기를 단 M16A1를 사용하는데, 전반적으로 탁 트이고 넓은 공군 비행장 특성상 해군보다 원거리 교전이 잦기 때문이다. 군견소대, 헌병반 다수, 전투장갑차소대에선 K1A를 사용한다. 이유는 역시나 길이가 짧음에서 오는 간편함과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 때문이다.

파일:SFCCT2.jpg 2018년 5월 훈련 중인 육군 특전사공군 공정통제사 대원. 특전복을 입은 특전사 대원은 동인광학제 보급 K1 레일, 멀티캠을 입은 공정통제사는 양수리제 사제 레일과 M4형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습이 잘 보인다.

도입 과정

개발 당시 특전사ADD에 요구한 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 일반 기관단총보다 강력한 화력
* 운반하기 쉽도록 가벼울 것 
* 비용에 있어서 효율적일 것 
* 국산화 할 것 

파일:attachment/K1prototype.jpg K1 프로토타입(육사 전시실)

파일:attachment/EarlyK1.jpg 초기형 K1

width=600 현용 K1A

1980년, 첫 프로토타입이 개발되었고 1981년 제식채용되었다. 프로토타입의 경우에는 총열덮개와 소염기 외형이 거의 FN FNC와 흡사하다. 그러나 내부 구조는 M16과 유사하며, FNC와는 큰 차이가 있다. 당시 최신 소총이었던 FNC의 외형만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은 K2 자동소총과 비슷하다.

이후 총열덮개와 소염기가 교체되는 등의 변화를 거친 후 양산형 K1이 생산되었다. 문제는 초기형의 경우 소염기가 영 좋지못해 강해진 화력을 제어하지 못해 반동이 너무 강했고, 소음과 총구화염도 엄청났다. 또한 야간에 조준하기 매우 어려웠다. 이 문제는 나중에 K1A에서 새로운 소염기를 채용하면서 해결되었다. 화염의 경우 3분의 1로 줄었다. 착검이 가능하게 된 건 덤.

총 자체가 짧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고, MP5 등과 달리 5.56mm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도 좋다. 이러한 개념은 후에 9~14인치 총열을 채용한 단축형 돌격소총으로 유행을 타게 된다.

그러나 가늠쇠/가늠자가 K2 자동소총과 달리 M16A1 소총과 유사한 형태이고, 총신도 짧아서 K2 자동소총보다는 반동이 크게 느껴지고 명중률이 좀 떨어진다. 사실 반동의 경우는 개머리판의 문제가 가장 크다. 아무래도 개머리판이 부실한 점도 있고, 실질적으로 어깨에 견착되는 균형점이 총열 아래쪽인 편이라 반동을 통제하다 보면 총열이 들리기 쉬운점도 있다. 그렇다고 최소 사격훈련을 받은 인원이 유효 교전거리인 250m에서 못 써먹을 막돼먹은 총은 절대 아니다. 익숙해지면 250m 사격도 잘 맞는 편이다.--미친 부대는 250m 사격도 당당히 시킨다.--

뒤집어 말하면 사격솜씨가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좋은 총이다. 한 특전사 출신 예비역에 의하면 같이 연합훈련 해본 미 그린베레 대원들도 K1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고 한다. 가벼우면서도 장거리에서 잘 맞는다고 한다. 미군이 M4 계열을 특수전 부대가 아닌 일반 전투병에게도 보급하기도 전에 한국군에서 일선 부대에 K1A가 더 많이 보급되었음을 참고하자. 의도치 않게 시대를 앞서간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사격장에서는 250m(멀)표적을 제외한 100m(가)와 200m(중)표적을 K1의 표적으로 사용하며 200m까지는 일반 병사들 중에서도 그런대로 잘 맞히는 사람들이 드물지 않다. K1A의 탄도는 200m에서 조준선과 일치하기 때문에, 정확히는 조준선을 200m 기준으로 잡았기 때문에 200m 표적이 상대적으로 맞히기 쉽다. 반면, K2는 250m에서 일치하나 탄도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K2처럼 K1A를 사격하는 경우가 많다. 덧붙여 길이나 무게의 장점 때문에 일반 병사들은 K1A를 매우 굉장히 부러워한다. 특히 행군할 때.

가늠쇠야광 트리튬이 삽입되어 있어 이론상으로는 야간에도 정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K2의 트리튬과는 위치가 다르다. K2는 가늠쇠의 윗부분에 있다면 K1A는 가늠쇠의 가운데 부분에 있으며, 영점 조절 과정에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유의하고 있어야 야간 사격이 가능하다. K1A의 가늠쇠 크리크는 2중으로 되어있다. 꼬질대 등으로 깊게 찔러넣어 돌리면 크리크와 가늠쇠가 같이 돌아가지만 얕게 찔러넣어 돌리면 가늠쇠만 돌아가 트리튬을 올바른 위치에 위치시킬 수 있다. 그렇지만 단축형 총기의 운명으로 총열이 짧아서 장약이 총열 내에서 완전히 연소하지 못하고 일부 남은 것들이 총구 밖에서 타기 때문에, K1을 밤에 쏴보면 영화에서처럼 불꽃이 펑펑 터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고, 실제로 얼굴 쪽이 약간 뜨겁기도 하다. 즉 쏠 때마다 번쩍번쩍하는 불꽃이 사격자 전방에서 비친다. 실컷 암적응해봤자 한 발만 쏘고 나면 눈앞에서 플래시가 터지니 두 번째 사격부터는 눈앞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문제가 있다. 어느 정도냐면 일몰 사격 시에 옆에서 보면 화염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K1A도 K2와 마찬가지로 장전 손잡이를 분해하면 총열덮개를 분해할 수 있는 드라이버로 변신한다. 하지만 장전 손잡이는 깨지기도 쉽고, 트리튬의 수명이 다 됐는데도 교체되지 않아 있으나마나해진 경우가 많다. 이는 K2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K1의 장전손잡이와 K2의 장전손잡이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K1A의 장전손잡이가 좀 더 길다.

개머리판(교범에서는 '개머리 받침쇠'라 칭한다)을 분리하면 총검보다 더 위협적일 것처럼 보이는 물건이 탄생한다. 막대 부분을 한 대 치고 귀에 가져다대면 지이잉--- 하고 소리굽쇠가 우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이 개머리판의 형태 때문에 견착 자세에 조금은 주의가 필요한데, 주의하지 않다가 사격시에 광대뼈를 다치는 사고가 간혹 발생한다.

또한 이 개머리판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데, 완전히 접혀들여간 상태에서는 잡아당기는 것만으로 쉽게 연장할 수 있다. 당기는 힘을 적당히 조절하면 원하는 대로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완전히 뽑혀버리므로 주의. 2, 3단으로 조절, 고정한 상태에서는 측면의 잠금쇠를 눌러야만 다시 조절이 가능하다. 물론 쉽게 다시 끼울 수 있으니 안심하자. 저렇게 뽑히는 경우는 개머리판에 녹이 슬어서 총몸과 붙은 걸 억지로 빼내려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멜빵 고리가 개선되어 M16A1에 비해 매우 편리하다. 왼쪽 어깨에 걸어 지향사격 자세를 취하거나, 목에만 걸어둔 채 로우 레디(Low Ready) 자세를 취한다거나 할 때 좋다. 사격시 멜빵을 걸 수 없는 M16 계열과는 달리 아예 손을 놓아도 목이나 어깨에 걸려있게 되기 때문에 총을 놓고 여타 장비 조작 등의 행동을 하기 좋다. 허나 이 장점은 왼손잡이에게는 그대로 단점이 된다. 이는 멜빵 고리 형태가 같은 K2 자동소총에도 똑같은 장점으로 적용된다. 그러나 멜빵고리의 리벳의 내구도가 좀 떨어지는 편.

본래 최초로 만들어진 K1은 소염기가 나팔 형태였으며, 사격 모드는 단발, 자동, 안전의 3가지였으나 K1A에서는 원통형 소염기가 추가되었으며 이는 총구 들림을 줄이는 컴펜세이터 역할도 한다. 형태가 길쭉한 원통형인 것은 착검을 위해서인 듯하다. 시제품의 소염기는 길이가 모자라서 착검이 안 된다. 점사 모드가 추가되었다. K1A 소염기는 소음/소염 효과를 위해 XM177의 구조와 흡사하게 격실 구조로 설계했다.

K1A는 .223 레밍턴(5.56x45mm)에 맞춰 강선이 파여 있다. K2는 SS109 5.56 NATO M855/K100에 맞춰 강선이 파여 있다. K1은 12 인치당 1회전, K2와 K3는 7.3 인치당 1회전이다. SS109 5.56 NATO 규격탄을 사용하면 두 탄환간의 탄자의 길이와 무게, 장약의 변경 등으로 인해서 탄두에 충분한 회전을 줄 수 없기에 명중율이 많이 떨어진다. K2에서 M193(=.223 Remington)을 발사할 때는, M193에 회전이 과도하게 걸려서 장거리 명중률이 저하되지만, 250m 이내에서는 탄도에 별로 차이가 없기 때문에 교탄으로는 그냥 M193을 쓴다. 최근에는 정비가 필요한 일부 소총을 대상으로 K100탄용 총열로 바꾸는 잠수함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사실로 확인 되었다.[[1]]

공이 모양이 K2와 흡사한데 행정 길이가 차이가 난다. 그래서 K1A와 K2를 함께 분해 조립하다가 공이가 뒤바뀌어도 그냥 조립이 되어버린다. K1A 공이가 K2에 결합되면 격발을 해도 공이가 노리쇠에서 튀어나오지 않아 아예 격발이 되지 않으나 K1A에 K2 공이가 조립되면 대단히 위험한데, K2 공이의 행정 길이가 K1A보다 더 길어 미격발 상태에서도 노리쇠에서 공이가 튀어나와 있어 조그만 충격으로도 격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2007년경 실제로 사고가 일어남으로써 발견되어, 일부 부대에서는 K1A와 K2의 공이 뒷부분에 각각 빨간색파란색을 칠하는 조치가 취해졌다. 또한 사고 이후 생산된 K1A 공이에는 뒷부분에 K1A라는 각인이 추가되었고, 라벨도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K1A도 중간에 약간 개선을 한 덕에, 위에서 언급한 공이 뒷부분에 K1A라고 새겨져 있고, 안전장치인 힌지가 K2처럼 이중으로 바뀌었다. 구형 버전은 힌지가 하나로만 되어있다. 이 두 가지가 안 갖춰져 있다면 조금 오래된 K1A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알려진 것보다 신뢰성이나 성능은 우수한 소총이다.

원칙상 K1A는 사격 훈련 시 250m표적은 사격하지 않게 되어 있다. 또한 총의 길이가 짧아서 앞에총 자세도 하지 않는데, K1A사수들은 앞에총 자세에서는 우로어깨매어총 자세로 있다가 받들어총에서 거수경례를 한다. 그래도 250m 사격을 해도 전혀 안 맞는 것도 아니고, 차려총이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디시인사이드 총기 갤러리의 총갤러들은 K1을 가끔 '게이왕'으로 부른다. 기갑 갤러리같은 타 갤에서는 이 게이왕이 K1 전차를 의미한다.

K2 소총과 함께 미국권 총덕들에게서는 은근히 인기가 있는 총인데, 대우가 많은 양을 미국에 뿌려놓지도 않았고 나왔을 당시는 못생겼다고 해서 잘 팔리지도 않았기 때문. 그럴만도 한 게 미국은 16인치 이하 소총은 SBR(Short Barrel Rifle)로 강도 높게 규제하기 때문에 이 법을 피하기 위해 총열을 늘리고 소염기도 일체형으로 가공해서 정말 멋이 없다. 하지만 총기규제법 이후 그리고 군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 이후 수출이 포기되고 AR-15 계열들이 라이센스 종료로 시장에 난무하면서 이와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대우 총기들도 레어템으로서 나름의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

여담으로 조준기의 모양이 M16과 똑같다. 가늠자는 M16, K1, K2 모두 비슷하지만, K2가 가늠쇠도 원형인 반면 M16과 K1의 가늠쇠는 삼지창 모양이다. 따라서 현재 예비군 사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M16 사격 시 도움이 된다.

탄약 운용 및 노후화 문제로 인해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특수부대들은 외국산 카빈으로, 일반 부대는 아마도 [단축형]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육군에서 워리어플랫폼 시제장비를 공개하며 개량된 K1A 계열 총기를 선보였다. 완전한 교체만을 바라보지 않고있거나 단축형 K2C1이 K1A를 완전대체하기에는 단점이 있다고 육군 측에서는 생각하는 모양새다.[* 인터넷의 많은 매니아들은 의외로 당연한 문제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예산. K1A 개량형은 윗총몸을 통째로 교환하는 개량키트 도입사업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단축형 K2C1 도입사업은 신규총기 발주사업이다. 기존 부대에 깔린 K1A 계열 유지보수 시스템을 K2로 갈아엎는 절차가 동반되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육군내 K1A를 전량교체한다면 규모가 꽤 클 것이다. 게다가 K2 카빈의 무게를 볼 때 기존 총기(K1A)보다 무거워지는 점도 고려할 점인 듯. 그 영향으로 K1A도 30년간 미뤄졌던 개량을 하는 개념에 가까운 모양으로 대체로 현 세대의 외산 단축형 돌격소총과 유사한 성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 짐작된다. 즉 K1A도 K100(SS109)탄을 사용할 수 있는 총열로 교체하고 있다. 그것도 2014년부터 신규총열이 육군의 수리부속으로 납품되고 있다고 한다. 즉 해당 총열로 교체가 끝나면 5.56mm 탄약을 K100으로 일원화할 수 있게된다.]

K1은 기관단총이 맞는가?

우선 한가지 짚어야 할 것은, 최근들어 5.56 탄을 차용하면서도 휴대성을 강조한 단축형 자동화기가 핫해져서 K1은 시대를 앞서간 무기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군에서는 어디까지나 기관단총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본래 기관단총권총탄을 연발사격 가능한 개인화기를 지칭하는 말인데, K1은 소총탄을 사용하므로 기관단총이라고 하면 안 된다는 주장도 있다.[* 사실 'Submachine Gun'이라는 명칭은 존 T 톰슨이 톰슨 서브머신건을 발매할 때 만든 신조어로 시대에 따라 의미 변화가 있었다. 대략 2차대전 이후 시대에는 소형 자동소총들도 흔히 서브머신건이라 불렀는데, 예컨데 미군의 경우 XM177이나 GAU-5A/A 등 5.56mm 소총을 "Submachine Gun, 5.56mm"로 제식명칭으로 등록했으며, 독일 HK사에서 나온 HK53의 경우도 발매 당시 Submachine gun으로 광고했다.]

물론 총기 구경을 따지면 K1은 카빈이나 단축형 돌격소총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K1/K1A가 한국에서 기관단총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그 개발목적이 미군에게 공여받은 M3 그리스 건을 대체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다. M16이 갓 도입되고 이 단축형 역시 개발해 막 사용하기 시작할 1970년대에는 일반 소총보다 약한 탄약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의 개념도 생소했다. 때문에 이걸 짧게 줄인 5.56mm급 카빈 역시 정확히 분류되지 않고 대충 기관단총을 대신하는 역할로 운영되므로 기관단총으로 취급하는 일이 흔했기 때문. 개발 당시 특수전사령부가 ADD에 요구한 사항도 기존 M3 그리스 건 기관단총보다 강한 기관단총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방위사업청 공조로 나오는 무기백서나 총포학 등지에선 K1을 소총으로 지칭하고있어 정확히 단축형 소총이라고 해야할것이다.

국군뿐만 아니라 미군에서도 이 시절에는 특히 M16을 짧게 줄인 것일 뿐인 XM177 계열의 총기들, 소위 콜트 코만도 계열의 무기들 역시 기관단총으로 불리곤 했다. 국군도 K1 개발 당시 이 영향을 받았으며, K1A의 대형 소염기 역시 XM177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이후로 단축형 돌격소총들이 보편화되면서 별도의 분류가 생긴 것이지만, 그 이전에 붙여진 분류를 계속 쓰고 있는 것 뿐이다. 즉 M4A1처럼 짧은 5.56mm 소총을 일반 보병이 사용하고 웬만한 특수부대는 죄다 단축형 돌격소총을 쓰는 21세기에 만약 XM177이나 K1이 등장했다면 당연히 카빈으로 분류될 것이다. 실제로도 CQBR 같은 물건들과 하등의 차이가 없는 물건이기도 하고.

이처럼 탄종에 따른 분류에는 상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우선 앞서 서술된 총의 용도에 따른 것처럼, 12.7mm탄을 쓴다고 전부 중기관총이 아니고, 7.62mm탄을 사용한다고 전부 전투소총이 아닌 것 처럼, 총의 용도나, 사용 목적에 따르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리 따지면 기관단총의 경우에도 본래 권총탄인 탄을 사용하니 권총이 되어버린다. 탄종으로 총의 종류를 말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많은 분류이다.

바리에이션

K2 하부와 K1 상부를 결합하면 견착사격이 '완벽히' 가능한 K1이 탄생한다. 물론 이 경우 총열은 K1의 것이기 때문에 K100탄이 아닌 M193을 넣어야 제대로 된 사격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반대로, K1 하부에 K2 상부를 달아서 사거리 연장을 시켜보는 괴인들도 있다. 이 경우에는 K1의 개머리판이 접혀들어가지 않아 다루기가 K2보다 오히려 더 불편해진다(…). 탄환의 경우 총열이 K2의 것이니 전자와 달리 KM193을 쓰든지 SS109, K100을 삽탄하든지 맘대로다.[* 사실 K2C역시 원래 시제품에서는 K2상부에다가 K1 하부를 부착하고 M4형 개머리판까지 추가한 모델이다. 다만 이 탓에 개머리판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도 접을 수는 없기 때문에 양산품에서는 K2하부로 회귀하여 접으면서도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M4형 개머리판으로 개량해 설계했다.]

[youtube(yjiJbqFGCYM)]국방TV에서 공개한 실험영상.

파일:attachment/K1 기관단총/k1k2.jpg 육군지 제272호에 게재된 사진.

군사잡지 밀리터리 월드에서 육군의 협조를 받아 실제로 조립, 사격한 적이 있다. 아무런 문제없이 발사되었으며 반대로 K1의 총몸과 K2의 상부를 결합한 형태는 사격시 진동으로 좀 불안하다고 한다.

width=500 레바논군이 스켈레톤 개머리판의 K2 하부와 K1 상부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모습으로 조금 더 단축된 소염기가 인상적이다. 중동전쟁 마냥 흑백으로 찍혔지만 그렇게 오래전에 촬영된 사진은 아니다.

width=350

피카티니 레일을 추가해 이오텍 홀로사이트, 매그니파이어, 버티컬 그립(수직 손잡이), 플래시라이트 등을 장착하고, 개머리판을 M4 카빈의 LE스톡으로 교체 장착한 한국 해군 청해부대 배속 부대의 K1A.

제식 총기들이 흔히 그렇듯 개조품을 접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특수부대 사양이나 민간 판매 사양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따라서 해외파병부대나 국내 특수부대들에서는 위와 같이 다양한 악세사리를 부착한 K1A를 종종 볼 수 있다.

.223 레밍턴을 사용하는 수출용 버전은 MAX-1/MAX-2라고 불린다.

2010년 인터넷 상에는 K1에 K201을 장착한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k1_m203_3.jpg

다만, 업체의 제시안으로 아직 정식으로 채용할 예정은 없다. 한국군에서 단총신 버전에 회의적인 이유는 유탄발사기의 총열이 짧아짐으로써 사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c3.staticflickr.com/11828405306_b646facac0_z.jpg

2014년 1월 언론에 공개된 레일 장착형 K1A. 탈부착형 총열덮개가 부착된 걸로 추정된다.

{{{#!html <iframe src='//hiddenwep33eg4w225lcdwcez4iefacwpiia6cwg7pfmcz4hvijzbgid.onion.pet//serviceapi.rmcnmv.naver.com/flash/outKeyPlayer.nhn?vid=07EB16BBD0A29E9959A1BBBFBA5D19D92BBE&outKey=V1288bf8c252887d0331a5aa5c902c2b8e152e928489ebaf890f65aa5c902c2b8e152&controlBarMovable=true&jsCallable=true&isAutoPlay=false&skinName=tvcast_white' frameborder='no'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WIDTH='544' HEIGHT='306' allow='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 2018년 3월 31일에 KODEF에서 업로드한 영상으로 군사전문가 양욱이 출연한 K1 기관단총 개량형의 외형리뷰이다. 청해부대에서 사용되었던 것처럼 수직손잡이를 장착하고 철사형 개머리판은 M4스타일 조절식 개머리판으로 교체되어있다. 마이크로 도트사이트와 3배율 스코프를 같이 장착하여 경우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작전능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보인다. 30년간 미뤄졌던 개량을 하는 개념에 가까운 모양으로 대체로 현 세대의 외산 단축형 돌격소총과 유사한 성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 짐작된다. 사격리뷰에 따르면 K100(SS109)탄에 맞는 총열을 사용하였다고 하며 2014년부터 신규총열이 육군의 수리부속으로 납품되고 있다고 한다. K2C의 총열을 유용한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총열을 개발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해당 총열로 교체가 끝나면 5.56mm 탄약을 K100으로 일원화할 수 있게된다.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width=350 국산 FPS 에서는 K2 자동소총과 함께 거의 빠지지 않는 무기이다. K2가 나오면 항상 세트로 같이 나온다. 예외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나 스페셜포스2 정도. 카스온라인은 K1A는 있는데 K2가 없고 스페셜포스2는 K2는 있는데 K1A가 없다.[* 이건 이제 과거 얘기고 2016년 3월 29일 캐쉬아이템으로 K1A가 등장했으며, 같은 해 7월 19일 일반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K1A가 업데이트 되었다. 그 이전에 upk파일에서도 K1A가 확인 되었으니 예상 못한 건 아니다.] FPS 게임에서도 대부분 기관단총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는 서든어택의 영향이 크다.

의외로 미국 매체에서도 드문드문 보이는데, 이는 실제로 적절한 성능에 싼 값이 어우러져서 미국 총기업계에 생각보다 제법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임

* 레인보우 식스: 테이크다운 - 최초의 게임 등장.K-2와 같이 등장했으며, 주무장을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기본무장으로 설정되어 있다. 커스텀 미션이나 스토리 모드가 아닌 경우. 
* 배틀필드 온라인 - 그런데 돌격소총이라고 나와 있다. 상기하였듯 돌격소총용 탄환을 사용하므로, 돌격소총이라고 불리지 못할 이유는 없다.
* 서든어택 - AKS-74U와 비슷한 성능. AKS-74U보다 데미지가 2% 감소했지만 연사력을 높이고 총기 반동을 줄였기 때문에 적당한 파워에 안정감도 높다. 만약 포인트도 별로 없고 적당하게 파워 있는 총을 사고 싶다면 둘 중에 하나를 고르자. 하나 재밌는게 K1, K2를 사용하면 가끔씩 애국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 스페셜포스2 - 상점에서 SP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9,000SP. 기관단총으로 분류되어 기동성이 좋고, 빠른 연사력을 가졌으나 그만큼 난사할수록 집탄율이 추락하는 수준이다(...) 또한 조준시 시야를 가리는 부분이 상당해 시야 확보에도 좋지 않다. 일반전보다는 하드코어 모드같은 특수한 모드에서 비교적 더 애용되는 편.
* 이터널시티 - 4급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105만원, 발사 속도는 분당 300발, 탄창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데미지도 낮은 전형적인 총기수 채우기용 총.
* 오퍼레이션7 - 레벨 37의 기관단총으로 분류된다. 초탄 명중률이 떨어지는 대신 평균적인 연사속도와 데미지 65의 탄환, 높은 제어도로 근중거리의 적을 견제하기 좋다. 엠게임에서 나와 CBT 이벤트 때 신규가입한 모든 유저에게 이오텍 도트사이트가 달리고 M4 개머리판이 장착된 K1A를 지급했다. 물론 기본 사양의 스톡과 핸드가드 또한 구현되어 있다. 기계식 조준기가 의외로 쓸만하기 따문에 휴대성 위주의 셋팅으로 빈틈을 노리는 것도 좋다. 사족으로 재장전 모션이 매우 찰지다. AR이나 416계열 소총은 노리쇠를 풀기 위해서 멈치를 누르는데, 신속한 재장전을 위해서인지 K1A만 고정멈치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모습이 꽤 시원스럽다.
* 워록 - 공병,의무병이 구매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과거엔 저 두병과에겐 무척강한 무기였지만 그 뒤론 MP7A1,G36GT에게 밀렸다. 그래도 성능이 워낙 괜찮다보니 쓰는사람은 심심찮게 볼수있다.
* 워페이스 - 일반벤더 무기에 속해있다.최근 상향을 받아 높은 데미지와 적은 반동으로 이전의 물총이라고 생각하면 피보게 되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포인트 기간 제한 버전과, 총신에 동양의 용 형태의 무늬가 새겨지고 화력이 올라간 SE 버전이 있다. 일단은 기관단총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이것은 돌격소총이다(...). 심지어 돌격소총인 갈릴보다 가격이 싸고 성능은 훨씬 더 좋다. 과거에 오리지널에서 상대방이 초반 라운드에 이걸 들고 나오면 그저 충공깽... 지금은 사기무기가 많아서 빛이 좀 바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 전작보다 10발 적은 20발의 탄창이 제공되며, 공격력과 명중률이 전작에 비해 상향되었다. 성능은 기관단총계의 왕. AR57과 함께 기관단총계의 op. AR57이 상상을 초월하는 연사력이라면 K1A는 소총의 파괴력에 기관단총의 기동력이 합쳐진 무기. 연사력이 라플보다 1 낮지만 구라 스펙. 실은 훨씬 빠르다. 단점은 탄창이 적은 것밖에 없다. 인게임에 비해 언락하는데 드는 가격은 저렴하다.
* 크로스파이어
* 포인트 블랭크 
* AVA - 레일을 붙이고 K1A1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제작진도 K1A1이 전차 명칭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라이센스 문제인 듯.
* 택티컬 인터벤션 - 사용 가능한 돌격소총으로 K1A가 등장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707th SMB의 대원 비질의 주 사용무기로 등장한다. 반동이 없는 레이저총이라고 평가받는 등 평가가 좋다. 형태는 K1 기관단총 개량형이며, 개머리판, 소염기가 교체되고, 탈부착식 피카티니 레일이 부착되어있다.

영화 & 드라마 & 기타 영상물

width=300

* 로보캅 2
* 프리즌 브레이크 - 시즌 3 12화에 MAX-1이 등장.
* 화룡대결 - 홍콩 영화인데 K1이 등장한다. 2010년에 개봉한 영화라서 K1 프롭건을 사용한다.(토이스타제로 추정).
* The Kill Point(2007년작 미국 드라마, 국내 미방영)
* 핑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 MV
*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탈영병(서동원)이 초반에 K-1A를 들고 차태현과 전지현을 인질로 잡았다가 나중에 M4 카빈으로 총이 바뀐다.

코믹스

* 아이실드21 - 1권 58페이지.
* 모래돌이
* 아이 앰 어 히어로 9권 - 초반부 대만 공항 컴퓨터에서 재생되는 한국 군사분계선 전투 이후 나오는 놀이공원 전투 장면에서 카메라를 가리는 한국군 병사가 들고 있다.

에어소프트건

*자생토이즈 K1: 펌프 액션이 가능한 모델이며 퀄리티는 낮은 편이다.
*동산모형 K1: 토이스타에서 발매하기 전까지는 가장 퀄리티가 좋은 모델이었다. 금속 부품을 금색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아카데미과학 K1A:아카데미에게 뭘바랄까 장전바,가늠자가 다 몰드에다 나사는 많아 내구성~~이거 빼면....~~,저가 말곤 장점이 없다.
*토이스타 K1A: 2018년 현재까지 가장 퀄리티가 높은 제품. 전동건을 메인으로 개발되었고, 기어박스 모양의 수동 에어코킹 모듈로 교체하고 일부 부품을 염가형으로 바꾼 에어코킹 버전도 존재한다. 한정 생산된 레일 시스템도 장착할 수 있던 모델이다.
*알라딘상사 K1
*유니온완구 K1 

관련 문서

 * 토이스타 K1A
 * 사격훈련

[각주] [include(틀:스토너 계열 총기)] 분류:돌격소총분류:기관단총분류:보병 무기/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