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블랰 마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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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16:30, 24 September 2018

필독 사항 유닠스 계열 저작물, 성인물, 도박 웹 써버 보안 프로그래밍 그래핔 파싱
필독 사항 고스트BSD 표면 웹 싸이트 제작 리눅스 마스터 파이썬 트킨터 뷰티펄 숲
수학 아이투피 마약, 아청물, 해킹 웹 싸이트 보안 웹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게임 제작
통계학 뮤와이어 다크넽 싸이트 제작 정보 보안 기사 쟁고우 팬더즈 파이게임

개요

블랰 마킽(black market) 또는 암시장(暗市場)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시장 경제 원리에 따라 거래를 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Black market미국(US)식 발음은 [ˌblæk ˈmɑːr.kɪt]이고, 영국(UK)식 발음은 [ˌblæk ˈmɑː.kɪt]이다.


딮 웹 싸이트 운영자들은 경찰, 국정원, 기무사 등의 해킹을 주의해야 한다. 해킹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2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는 범죄 행위이며 따라서 해킹으로 얻은 증거는 미국대한민국 등에서 적용되는 독수독과이론위법수집증거 배제원칙에 따라 증거물로 채택되지 않는 게 원칙이다. 하지만 마약 투약 의심자에 대한 불법 임의동행으로 이루어진 불법 마약 검사 결과에 따른 영장 발급으로 이루어진 2차 마약 검사의 증거 능력을 인정한 대법원2012도13611 판례처럼 엿장수 맘대로 판결이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미국에서도 씰크 로드프리덤 호스팅 등의 딮 웹 싸이트 운영자들을 체포할 때 운영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불법 해킹을 했다는 의심이 여러 저널리스트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플레이펜(PlayPen)의 경우도 에프비아이(FBI)가 피에이치피비비(phpBB)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서 해킹했다고 추정된다.


딮 웹의 최초 한국어 블랙 마켓하이 코리아포럼 형식이라 한국어를 쓰는 다른 블랙 마켓들도 하이코리아를 따라하여 다 포럼 형식인데 사실 영어를 쓰는 딮 웹의 블랙 마켓들은 G마켓, 옥션, 11번가,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쇼핑몰이나 오픈 마켓 형태이다. 물건 구매와 에스크로, 구매 확정이 지마켓처럼 자동화되어 있지, 하이 코리아처럼 사람이 일일이 수동으로 하지 않는다. 사실 이건 하이 코리아가 마켓이기도 하지만 대마초 합법화 포럼이기도 해서 그렇다. 앞으로는 한국의 마켓들도 선진화된 선진국 마켓들처럼 아마존이나 11번가와 같은 쇼핑몰이나 오픈 마켓 형식으로 웹 사이트 개편을 할 필요가 있다.


딮 웹용 블랰 마킽은 오픈카트 등으로 만들면 된다. 빝코인 결제 확장(extension, 모듈, module)을 설치하면 빝코인 결제도 가능하다.


만약 화장실드랖(drop)할거면 드랖하기 전에 구매자 성별을 확인해야 한다. 예전에 하이 코리아에서도 자기는 여자인데 남자 화장실에 드랖하면 어떡하냐고 항의한 구매자가 있었다. 그럴 경우 여장을 하든 해서 여자 화장실에 드랖해주거나 다른 장소에 드랖해주면 된다. 그리고 드랖 장소로 공중 화장실 좀 그만 써라. 화장실에 발라놨냐? 화장실 내부는 CCTV 설치 가능성은 거의 0%지만 입구 근처에는 CCTV가 있을 수 있고, 여자 화장실에는 몰카도 있을 수 있다.




독약, 화약, 마약 등 유기 화합물 거래

독약, 화약, 폭발물, 마약 등은 유기 화학 문서와 마약 문서 참조.

총기 거래

문서 참조.


해킹, 디도스 의뢰

딮 웹에는 프로젝트 제네시스해킹이나 디도스(DDoS)를 위한 해커를 고용할 수 있는 마켓이 있다. 또한 이런 마켓에서는 해커가 해킹으로 훔친 데이터도 거래의 대상이다.


해킹보안 관련 자격증으로는 정보보안 기사, 정보보안관제사 등이 있다. 서버 운영 체제는 대부분 리눅스 아니면 유닉스이므로 리눅스 마스터도 따놓으면 좋다.


또한 프로그래밍도 배워야 하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조합은 파이썬C 언어 조합이다. 프로그램을 빠른 속도로 만들 수 있는 파이썬으로 대부분의 구조를 만들고, 빠른 실행 속도가 필요한 부분만 C 언어로 짜는 것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 스토어에 가면 SoloLearn에서 만든 Learn Python이라는 이 있는데 초보자에게는 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재미있을 것이다. 물론 영어로 되어있어서 기초적인 영어 독해력이 안 되면 그냥 한국어로 되어있는 책을 사서 공부하는 것이 낫다. 이 앱 외에도 많은 프로그래밍 학습 앱들이 있다.


  • 런던 크래커 잡혀따. 50만파운드 빝코 환수했는데 150만 파운드 환수 못했다고함. 존나게 팔긴했네. 알파베이사건 이후로 줄줄이 잡히는거보니까 유럽도 초상집이네.

British Hacker Sentenced to 10 Years in Prison With £500,000 Worth of Bitcoin Confiscated

May 27, 2018

https://zycrypto.com/british-hacker-sentenced-to-10-years-in-prison-with-500000-worth-of-bitcoin-confiscated/

그와중에 여자친구 까지 대마초와함께 잡혔노ㅋㅋㅋㅋㅋ

이 새끼는 마약 딜러는 아니고, 해킹한 데이터를 다크웹에 팔던 해커네.

1 파운드에 1,428원이니까 150만 파운드면 21억 4,200만원이네. 10년 살고 나와서 21억원 쓰면서 즐겁게 살면 되겠네.

유럽 시장이 가장크니까 정부에서 어마어마하게 돈 투자해서 잡아 들이던데. 알파베이 한사 잡히고 나서부터 존나 활발하게 잡히네. 드림도 이미 끝장난거 같고.. 혼자 크래킹해서 잘벌었네. 꼴에 여자친구도있고ㅋㅋㅋ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65.html



살인 청부

해외 딮 웹 마켓에는 살인 청부를 받는다고 광고하는 곳도 몇 군데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기로 보이며 실제 청부를 받는다고 해도 대한민국에서는 영업을 안 할 가능성이 높다. 치안이 안 좋은 후진국은 실제로 청부 살인이 자주 일어난다. 한국에서도 영남제분 사모님이 자신의 판사 사위가 여대생 사촌인 하지혜양과 불륜 관례라 의심하여 하양을 청부 살해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처럼 청부 살인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 사건에서 지역 경찰관 여러명이 사모님을 위해 민간인의 개인 정보를 캐내고 뒤를 추적하여 나중에 해고되었다. 한국에서는 4,000만원에서 1억 7,500만원 사이의 금액에서 살인 청부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 신문 기사 보면 실제 청부살인으로 체포된 사건들에서는 1억원 정도 받으면 죽여주던데.

100% 후불제로 하는 살인청부업자는 없다. 보통 오프라인 킬러는 착수금 50%에 완료 후 잔금 50% 마저 받고.

다크웹에서는 중간에 에스크로를 끼고 하지.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22.html


  • [표창원의 사건 추적] 법대 여대생 꿈 짓밟은 판사 장모의 편집증

미행과 감시·위협 하다 킬러 고용해 살해

2012.12.04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장모 윤씨는 자신을 명예훼손모욕죄로 고소한 피해자 아버지도 납치해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던 일이 있었다. 하청 살인자 윤남신과 김용기에게 긴급히 출국해 해외로 도피하라고 한 뒤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망명하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남신과 김용기라는 꼬리를 잘라 ‘도마뱀 몸통’에 해당하는 자신을 보호하려 했던 것이다.

2003년 3월25일, 중국 공안은 숨어 지내던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자 김용기의 소재를 확인하고 체포했다. 3일 뒤 윤남신 역시 공안에 체포되었다. 중국 공안은 윤남신과 김용기를 추방했고, 우리 경찰은 베이징 공항에서 이들을 중국 공안으로부터 인계받아 한국으로 압송했다. 두 피의자는 경찰 수사에서 범행 전모를 자백했다.

이들은 윤씨로부터 총 1억7천5백만원을 받고 피해자를 납치해 살해하라는 청부를 받은 뒤 공기총을 구입하고 한 달여 동안 피해자를 미행해 일상을 파악했다. 인적이 드문 새벽 5시 반에 수영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피해자를 납치해 차에 태운 후 마구 때리고 청테이프로 입을 막아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했다.

용의자들의 출국, 한발 늦은 경찰 수사

그리곤 준비해둔 쌀 포대를 덮어씌워 몸 전체를 가리고 미리 봐둔 장소인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으로 이동했다. 검단산에 도착해 산기슭으로 올라간 뒤 피해자를 바닥에 눕히고 다시 가격해 도주와 저항을 못 하게 하고는 얼굴과 머리 부위에 총 여섯 발을 쏴 살해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36299


  • 조선족 시켜 청부살인 일당 검거… '4000만원'에 사람을

2014.10.16

서울 강서경찰서는 15일 "살인, 살인교사, 살인예비 등 혐의로 조선족 50세 김모씨와 건설업체 사장 54세 이모씨, 브로커 58세 이모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 20일 오후 7시2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건물 1층 계단에서 건설업체 사장인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업체 사장 이 씨는 브로커 이 씨에게 “보내버릴 사람이 있는데 4000만원을 줄 테니 사람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no=2014101613088054697


  • “현직 경찰이 살인 교사”…칠곡 PC방 살인 사건

[채널A] 입력 2014-02-21

지난 17일 경북 칠곡의 한 PC방에서 주인 48살 이모 씨가 흉기에 찔려 살해됐습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4일 만인 어제 오전 피의자 34살 배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칠곡 경찰서에 근무하는 A경사가 살인을 교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배 씨는 A경사에게서 4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못해 빚 독촉을 받았습니다.

배 씨의 진술에 따르면 A경사는 "이 씨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받지 못하고 있다. 내가 이 씨의 생명보험 수령자니까 김 씨를 살해하면 채무를 변제해 주고 사례비도 주겠다"며 살인을 교사했다는 것입니다.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0221/61096907/1


  • 필리핀 피살 한국인 3명은 150억 사기 피의자

환차익 투자 업체 대표 등 임원 맡아… 지난달 수사 시작 앞두고 8월 출국

2016-10-14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필리핀 팜팡가주 바콜로드 지역의 사탕수수밭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A(48)씨, B(49·여)씨, C(52)씨는 국내 한 투자회사의 경영진으로, 사기 혐의(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소된 상태다.

이들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해외 통화 선물거래 업체인 J법인을 차리고 A씨가 대표, B씨가 상무, C씨가 전무를 맡았다. 이들은 다단계 방식으로 해외 통화 선물거래(FX마진거래) 투자금을 모아 회사를 1년여간 운영해 왔다. FX마진거래는 외국 통화의 환차익을 노리는 투기성이 큰 상품이다.

경찰은 이들이 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에 의해 필리핀 현지에서 청부살인을 당했을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경찰은 이들이 손발이 묶인 채 살해됐고, 시신이 으슥한 곳에서 발견됐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필리핀 청부살인 형태와는 다르다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필리핀에 급파된 경찰의 현지 수사와 별개로 국내에서의 원한 관계에 대해서도 면밀히 수사할 것”이라며 “투자 피해를 본 사람들로부터 진정을 제기받은 본부장의 소재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15015029


  • '가정폭력 前남편 청부살해' 60대女, 징역 15년 확정

2017-05-12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문모(65)씨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문씨의 부탁을 받은 최씨는 채무에 시달리던 김모(40)씨 등 두 명에게 의뢰해 A씨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문씨와 최씨의 혐의를 인정해 각각 징역 10년과 15년을 선고했다. 또 김씨 등 직접 A씨를 살해한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0년과 25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문씨의 형을 최씨와 같은 징역 15년으로 가중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12_0014889893





드론으로 암살 및 테러

드론(drone)으로 암살테러를 일으킬 수 있다.


  • 좋은 드론, 나쁜 드론, 이상한 드론

2017-04-22

2011년 알카에다를 추종하던 레즈완 페르도스는 미국을 표적으로 지하드(성전)를 도모하기 시작해 C-4(Plastic Composition 4) 폭탄을 장착한 드론으로 미 국방성과 워싱턴 국회의사당을 공격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드론을 이용한 최초의 폭탄 테러였다.

2014년에는 미국 동부 코네티컷에서 메흐디 셈랄리 파티라는 남성이 장난감 드론과 직접 제조한 폭탄을 이용해 코네티컷에 있는 연방 법원과 근처 대학교에 폭탄 테러를 기도한 혐의로 체포됐다.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드론으로도 테러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4409


  • '범죄와의 전쟁' 멕시코 경찰 책임자 집에 수류탄 드론 날아들어

2018-07-12

멕시코 북서부에서 지역 치안 책임자의 집에 수류탄을 탑재한 드론이 날아들었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서부 바하 칼리포르니아주 정부에 따르면 전날 주 공공치안 장관인 헤라도 마누엘 소사 올라체아의 자택에 비활성 수류탄 2개를 장착한 드론이 착륙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중부 과나후아토 주 치안 당국은 원격 조종이 가능한 기폭장치와 폭발물이 설치된 드론을 소지하고 있던 괴한들을 검거한 바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2/0200000000AKR20180712002900087.HTML



  • 드론으로 폭탄공격…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위기 모면

2018/08/05

현지 텔레비전에는 마두로 대통령이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국가방위군 창설 81주년 행사에서 연설 도중 "펑"하는 굉음과 함께 카메라가 흔들리면서 마두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리들이 놀란 듯 위를 쳐다보는 모습이 생중계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05/0200000000AKR20180805007452009.HTML



  • 마두로, 연설 중 상공서 수차례 폭발음 … “드론 운반 폭탄”

2018.08.06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드론을 이용한 폭탄 공격을 받았다. 개인 취미와 택배 등에서 활용도가 커지며 이제 일상이 된 드론이 요인 암살은 물론 테러용으로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며 전 세계에 ‘드론 주의보’가 내려졌다.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정보부 장관은 “대통령이 연설하던 인근 상공에서 몇 차례의 폭발이 있었다”며 “수사 결과 폭발물을 운반하는 드론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또 “대통령 부부는 다치지 않았지만 군인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행사장과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산다는 주민 카를로스 훌리오 로하스는 “두 차례의 큰 폭발 소리를 들었으며 집안의 벽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며 “군인들이 길 건너편으로 달려가는 것을 봤다”고 가디언에 말했다.

반정부 시위가 점점 격화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는데도 마두로 대통령은 독재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경제 파탄의 이유를 “미국의 제재 탓”으로 돌린 채 지난 5월 조기 대선을 치러 재선에 성공했다. 이런 혼란 속에서 지난해 6월에는 대법원과 내무부를 겨냥한 헬리콥터 공격이 벌어지기도 했다. 배우로 활동했던 경찰관 오스카르 페레스가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벌인 일이었다.

한편 2015년 일본에서는 원전 재가동 정책에 반대하는 한 남성이 총리관저에 드론을 날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후쿠시마 지역에서 방사능물질에 오염된 토양을 구해 담은 드론이었기에 큰 관심을 모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61441



  • 줄리안 어샌지를 드론으로 암살하고자 한 힐러리

2016/11/10

힐러리 클린턴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가 되었다. 어샌지가 다음과 같은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대화를 폭로했기 때문. 힐러리가 회의실에서 줄리안 어샌지를 '드론 폭격으로 죽일 수 있느냐'고 묻자, 회의실 내 주변인들은 과격한 농담인 줄 알고 웃었다. 그러나 '무방비에 가까운 타겟이지 않는가?'라는 진지한 반응이 돌아오자 사람들이 그제야 진담으로 생각해 웃음을 멈추고 만류했다는 이야기다.


미국 내에선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내용이다. 일부 무장 테러 단체에서나 볼 법한 반대파 암살작전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016년 11월 5일부터 위키리크스는 미국 민주당과 힐러리 클린턴을 열심히 저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주당이 선거에 불법 개입했다는 증거와 힐러리 클린턴이 이메일 스캔들 수사 직전에 주도면밀하게 이메일을 삭제한 사실, 그리고 클린턴 재단이 중동의 테러지원국들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82966



  • 힐러리는 어센지를 드론으로 공격할 것을 제안했다.

10/05/2016

위키리크스가 1966년부터 2010년까지의 25만 개의 외교 전문을 공개하기 몇 달 전, 당시 장관이었던 힐러리와 국무부는 이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 대한 비밀들을 폭로한 줄리언 어센지와 그의 위키리크스를 저지하기 위한 수많은 회의를 가졌다.


2010년 11월 23일 회의에서 힐러리는 말했다. “이 자를 드론으로 공격할 수 없습니까?” 힐러리의 발언에 회의 참석자들은 웃음을 터트렸으나 그녀는 진지해보였다. 힐러리는 어센지를 반복해서 ‘소프트 타켓(soft target)’으로 불렀다. 소프트 타겟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국무부는 힐러리의 드론 테러 제안 외에도 어센지를 생포하거나 미국으로 인도하는 데 천만 불을 보상금으로 제공할 것을 고려하기도 했다고 트루 푼디트는 익명의 국무부 내부인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센지는 힐러리를 대선에서 탈락시킬만한 중요한 정보를 10월 4일 화요일에 런던에 있는 에콰도르 대사관 발코니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자회견은 갑자기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되었다.


지난 달 어센지는 미국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힐러리가 국무부 장관 재직 시절 클린턴 재단 기부자들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자신의 장관 지위를 이용한 비위에 관련된 문서를 공개할 것을 암시한 바 있다.

http://conspiracynews.co.kr/?p=3796



  • '사제 드론폭탄' 주의보…신형 테러수법으로 위협 확인

2018/01/12

그의 이런 언급은 시리아 주둔 러시아 군이 50마일 떨어진 반군 마을에서 날아온 13대의 사제 드론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후 나왔다.

이들 드론은 폭발물과 위성항법장치(GPS)를 탑재하고 러시아 군 작전본부가 있는 시리아 라타키아 지역 흐메이밈 공군기지를 향해 날아들었다.

러시아 군은 이들 가운데 몇 개를 추락시켰고 나머지는 방해전파를 발사해 무력화시켰다.

그는 공격에 나선 드론들은 개별 급조폭발물(IED)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수류탄을 매단 드론으로 모술 주둔 이라크 및 미군 부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을 때 자동소총이나 방해전파 장비가 동원된 바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2/0200000000AKR20180112120100009.HTML



  • 동대문 한복판에서 머리 위로 드론 떨어짐 ㅅㅂ;;

2018.07.17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길인데 마침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맞은 사람은 없고, 근데 소리는 존나 커서 지나가던 사람 다 쳐다봄

추락한곳 바로 옆에 있던 사람은 완전 화나가지고 경찰부르고

나도 지나가다가 내 지나간길에 몇초뒤에 드론 떨어져서 하마터면 맞을뻔함 ㅅㅂ 파편 여기저기 튀어서 사람 많았으면 많이 다쳤을 듯

+참고로 조종사는 안나타남

+ 조종사 지금 나타남 ㅋㅋ 미친년이

조종기들고 나타나선 혹시 여기 제 드론 떨어졌어요?

이러더라 이 미친년 지금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있음ㅋㅋ

https://www.fmkorea.com/best/1161535293



암호화폐 세탁 대행

동부 전선 등에 가면 빝코인암호화폐세탁해주거나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사람도 있다.



페도물, 강간물, 스너프물 거래

로리물이나 쇼타물 등의 페도물이나 강간물, 스너프물딸딸이를 위한 영상을 판매하는 사이트나 개인 판매자도 있다.

페도물어린이 사랑 싸이트 참조.

포르노


강간물

  • Graphic : Muslim Woman In Hijab Is Raped And Beheaded By Fellow Muslims

http://www.liveleak.com/view?i=597_1452679537


  • "인도서 성폭행 동영상 공공연히 판매" 알자지라

2016-11-03

【뉴델리=AP/뉴시스】지난 2012년 인도 뉴델리에서 발생한 버스 안에서의 여대생 성폭행범 6명 중 한 명이 20일 3년 간의 형집행 만료로 석방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는 인도 여성들이 경찰에 연행되면서 석방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인도 법률은 미성년자에게 최고 3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수많은 석방 반대 탄원과 소송에도 불구, 뉴델리 고등법원은 지난 18일 범인의 석방을 결정했다. 2015.12.21 15-12-21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인도에서 성폭행 동영상이 공공연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자지라는 3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최소 20루피(약342원), 최대 200루피만 내면 쉽게 성폭행 동영상을 구매할 수있다고 보도했다. 돈을 내면 수 초 뒤에 구매자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보내준다는 것이다.

알자지라는 이런 동영상 대부분이 실제 성폭행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피해 여성의 얼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이런 동영상을 현지인들을 통해 여러 곳에서 상당히 쉽게 구매한 다음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미성년자를 폭행하는 영상도 있었다는 것. 실제 성폭행이 아니라 설사 '모의'영상이라 할지라도,이런 영상이 널리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은 인도 사회의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한 주민은 가해자들이 범행 후 피해자를 협박하기 위해 이런 영상을 촬영했다가, 외부로 유출한 것으로 알자지라에 말했다.

성폭행 영상을 자주 구매한다는 한 남성은 거리의 신문판매대에서 판매가 이뤄지곤 한다고 말했다. 신문판매대에서 사람들이 영상을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 영상 속에 등장하는 피해 여성 대부분이 자살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알자지라는 이같은 사실을 현지 경찰에 알렸지만, 경찰은 그런 영상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인도의 만연한 성폭행 실태는 이미 여러차례 국제적으로 이슈화된 적이 있다. 지난 2012년 버스 안에서 집단 성폭행 당한 여대생이 사망한 사건은 인도 사회에도 큰 충격을 던졌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지금까지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인도 범죄기록국에 따르면 2014년 한 해동안 33만7992명의 여성이 폭행을 당해 전년보다 9%나 증가했다. 성폭행 건수는 3만6735건이었다.이듬해인 2015년에는 성폭행 건수가 전년보다 5.6% 감소한 3만4651건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성추행, 스토킹 등은 전년보다 2.5% 더 늘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03_0014494236


스너프물

살인이나 자살 영상을 찍은 것을 스너프라고 부른다.


Luka Magnotta - 1 Lunatic 1 Ice Pick

2012년 캐나다에서 루카 매그노타(Luka Magnotta)라는 사람이 살인 후 시간(시체 강간) 및 인육을 먹는 1 루나틱 1 아이스 픽(1 Lunatic 1 Ice Pick)도 유명한 스너프 영상이다. 이건 표면 웹에서도 받을 수 있다.

아이스픽 봤는데 그게 표면에서도 떠다니는게 안 믿긴다

스너프는 찍는 게 불법이지 소지하고 있는 게 불법은 아니니까. 배포하는 건 대한민국에선 불법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다. 마이너한 장르라 처벌 규정이 없을 가능성도 높음. 대륙법계에서는 법 조문에 없는 행동은 처벌하지 못 하고. 이런 건 보통 형법이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데.


  • 토막살해 희생자 신원확인

2012.06.01

33세 중국인 유학생

용의자와 ‘연인’ 관계

佛 도피...인터폴 수배

범행영상 사이트 ‘다운’

(속보) 토막살인 용의자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29)를 검거하기 위한 국제공조가 시작된 가운데 그의 엽기적 행각과 알 수 없는 동기가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피살자의 신원은 몬트리올 콩코디아대에 재학 중이던 33세의 중국인 유학생 린준씨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몬트리올경찰청의 이안 라프레니에르 대변인은 31일 “범인이 지난주 캐나다를 벗어나 프랑스 남부로 갔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며 “세계 모든 나라의 경찰이 찾고 있는 만큼 오래 숨어있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은 캐나다경찰의 수배요청에 따라 자체 웹사이트에 매그노타를 국제 강력범 수배 1순위로 게시했다.

http://www.koreatimes.net/Kt_Article_new/135414


  • 엽기 식인 토막살해법 루카 매그노타 법정 배심원 선별 작업 진행

September 10, 2014

캐나다 엽기 살인마로 악명이 높은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의 변호사는 그의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의뢰인의 배심원으로 오픈마인드의 지식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월요일과 화요일 많은 배심원 후보들이 배제되었다. 주된 이유는 이중언어 구사 능력 때문이다. 법정에는 14명의 배심원이 선택될 것이다.

매그노타는 2012년 5월 33세의 중국인 린 준(Lin Jun)을 살해한 혐의를 비롯해 5가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그의 살인행각은 엽기적이다. 178㎝의 키에 61㎏, 그리고 푸른 눈. 매그노타의 외모는 준수했다. 린준과 매그노타 둘은 연인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Luka_Magnotta

그는 캐나다의 악명높은 여성 연쇄살인자 칼라 호몰카와 연인이기도 했다. 호몰카는 1991년 자신의 친 여동생 등 소녀 3명을 강간, 고문, 살해하고 복역하다 2005년 석방된 인물이다.

매그노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포르노 배우 출신의 살인자 티모시 보햄과도 동거했다.

2011년 12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살아있는 고양이를 침대 위에 두고 뱀에게 먹히게 했고 이를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그당시 언론에 “내게서 또다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며 그때 피해자는 작은 동물이 아닐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그노타는 사건발생 2달 전 자신의 블로그에 “네크로필리악(necrophiliac·사체애호증)을 세상이 좋게 보지 않는다. 지독하게 외롭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 직후 진공청소봉지로 고양이를 죽여 공개하기도 했다.

중국 우한(武漢) 출신의 린은 ‘작은 동물’이 아니다. 린은 2011년 7월 캐나다에 입국해 몬트리올 콩코디아대학 컴퓨터학과에 입학했다. 학비를 벌기 위해 편의점에서 하루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죽음으로 이끈 결과가 되었다.

경찰은 매그노타가 린을 5월 24일 살해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유는 린의 전화가 24일 밤 끊겼기 때문이다.

매그노타는 린을 몬트리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살해했다. 침대에 팔다리가 묶인 린을 얼음 송곳과 부엌칼로 수 차례 찔러 죽였다. 얼음송곳으로는 목을 수 차례 찔렀다. 팔, 다리, 목을 자르는 과정을 촬영해 엽기 전문 웹사이트에 올렸다. 매그노타가 게시한 동영상은 총 10분30초 분량이었으며 접속폭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동영상 배경음악으로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의 OST를 사용했다.

매그노타는 린의 손과 발을 캐나다 오타와의 보수당과 자유당 중앙당사에 배송했다. 소포 안에는 캐나다 총리를 협박하는 내용의 글이 들어있었다.

린의 시신 중 몸통 부분은 가방에 담긴 채 아파트 부근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됐다.

luka-rocco-magnotta

10년 전 매그노타와 연인이었던 포르노 배우 니나 알센올트(Nina Arsenault)는 토론토 TV 방송에 출연해 매그노타는 그 당시도 ‘식인’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매그노타가 린을 죽이고 린의 사지를 자르고 인육을 먹고, 이를 인터넷에 올리고 캐나다 여야당사에 소포로 보낸 행위들는 모두 극단적인 자기애호와 과시증의 한 단면으로 분석된다.

베를린에 입국하기 전인 5월 25일, 매그노타는 프랑스 파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인 유학생 린준(33)을 살해한 바로 그 다음날이다.

인터폴이 국제공조 수사를 펼친 매그노타는 베를린 시내 노이쾰른의 한 인터넷 카페에서 체포됐다.

체포 현장에서 자신이 매그노타임을 밝히며 아무런 저항이 없었다고 한다. 체포되기 전 그는 베를린 시에서도 터키와 레바논 카페가 즐비해 외국인이 많이 붐비는 쇼핑가인 칼 마르크스 슈트라세의 한 카페에서 목격됐다고 한다.

매그노타는 3일 파리 시내의 카페에서 술을 마시고 외곽의 호텔에서도 목격되었다. 신고도 잇따랐다. 묵었던 객실에서 사용했던 포르노잡지, 구토용 비닐봉지 등도 발견됐다.

엽기적인 살해 행각을 벌인 그는 지금 무죄를 주장하며 까다로운 배심원 선별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의 법정에서 어떤 진실들이 들어날지 그에 대한 판결은 어떠할지 캐나다인들은 주목하고 있다.

http://www.worldincanada.com/140910109

Peter Scully - Daisy's Destruction

호주 사람 피터 스컬리(Peter Scully)가 필리핀에서 필리핀 어린이들(전부 13세 이하)이랑 아기(생후 18개월) 10명 이상 강간하고 고문하고 배설물 스캇에 산채로 팔 다리 자르고 해서 죽이는 동영상 자기 딮웹 사이트 데이지즈 디스트럭션(Daisy's Destruction)에 올렸다가 작년에 필리핀 경찰에 잡히고 올해 사형 구형 받았다던데 그 동영상 어디서 보냐?

Cruel Onion Forum 가서 구걸하면 구할 수 있다던데?

스너프 동영상 한 편에 천만원씩 받고 딮웹으로 팔았다던데?


  • 1살 아기 성폭행하고 포르노 찍어 판매한 50대 남성

09/24/2016

호주의 50대 남성이 필리핀에서 1살 아이를 성폭행하고 심지어 해당 장면을 포르노 비디오로 제작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전 세계를 분노케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필리핀에서 '가장 끔찍한 소아 성애자'라 불리는 피터 스컬리(Perter Scully, 52)의 재판 상황과 그의 악행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컬리는 아동 성폭행, 아동 포르노 생산 및 판매, 살인 등 총 75개 혐의로 수감 중이며 이중 6개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공개된 스컬리의 악행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는 생후 18개월 된 아기를 성폭행하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본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포르노 사이트에서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기까지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스컬리는 11세 소녀를 성폭행한 뒤 목을 졸라 죽였으며 이 또한 영상으로 담아 포르노 사이트에서 판매했다.

두 피해자 외에도 13세 이하의 소녀 8명이 스컬리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스컬리는 법정에서 반성의 기미는커녕 오히려 동료 재소자들과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경악케 했다.

한편 현재 필리핀 당국은 최악의 성범죄자 피터 스컬리를 처벌하기 위해 '사형제 부활'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76328


  • '사형만이 답' 검사 눈물 흘리게한 아기 성폭행 영상

2016-09-24

필리핀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포르노비디오로 제작해 판매해 온 50대 호주 남성때문에 필리핀 당국이 사형제 부활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고 호주의 뉴스닷컴이 23일 보도했다. 다수의 매체를 통해 드러난 이 남성의 범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했다.

53세 호주인 피터 스컬리는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재판을 받았다. 그는 아동성폭행 혐의 등 75개 죄목으로 수감 중이며, 이날은 이중 6개 혐의에 대한 재판이었다. 그러나 그는 동료 재소자와 웃고 떠드는 모습으로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날 한 검사는 스컬리가 제작한 한 아동 성폭행 비디오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스컬리가 여자 아기를 성적으로 유린하는 영상. 데일리메일 등이 모자이크 처리해 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이 영상을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보러가기.

영상 속에는 스컬리가 여자 아기를 고문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가면을 쓴 채 벌거벗은 성인 여성도 나오는데, 이들은 아기를 거꾸로 묶어 놓고 성적 고문을 한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외신은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 공범 2명의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컬리는 지난해 2월 11살 아이를 살해해 아파트 부엌 아래에 묻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성폭행 뿐만 아니라 살해 장면까지도 촬영해 비디오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웹사이트에서 여자 아이를 성적으로 고문하는 영상을 촬영해 유럽과 미국 등지의 아동성애자들에게 팔았다. 한편에 최대 1000만원까지 받았다고 한다. 영상에서 스컬리는 라이터와 가시철사, 섹스토이 등을 이용해 아이들을 유린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49777

불법적인 물품 거래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물건을 보낼 때는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후 개인 신상 정보 없이 발송할 수 있는 업체에 방문하여 발송자 이름에 가짜 이름과 전화 번호, 주소를 적은 후 현금으로 결제하여 발송한다. 받는 사람의 경우도 받을 수 있는 거리이지만 자신의 집과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 가짜 주소를 입력하여 택배 기사가 주소를 찾지 못하여 자신에게 전화를 하게 한다. 이때 반드시 대포폰을 사용해야 한다. 통화 후 자신이 지정한 편의점(예전에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편의점)에 맡기게 한 후 그 편의점에 가서 찾아오면 된다. 낌새가 수상하면 택배 물품을 포기하고, 받으러 가지 않는다. 경찰이 냄새를 맡고 매복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의 문제점은 택배를 보낼 때와 받을 때 얼굴이 CCTV에 찍히거나 직원에게 목격당한다는 것이다. 또한 택배를 포기할 경우 발송한 택배 회사로 반송되는데 택배 회사에서 폐기 처분하기 위해서 택배를 뜯을 경우 이상한 가루나 잎이 든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다.

택배보다 조금 더 안전한 방법은 대포폰으로 퀵 배송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택배를 보내거나 받는데 한 번이라도 이용한 택배 회사 지점이나 편의점은 다시 이용하지 않는다.

또한 절대로 지문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번 작업때마다 1회용 비닐 장갑을 사용하고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실수로 지문이 찍힐 경우에 대비하여 면장갑(목장갑)을 낀 후 그 위에 비닐 장갑을 끼는 것도 괜찮다. 절대 면장갑만 끼고 작업하면 안 되는데 피부에서 떨어진 세포가 면장갑에 붙은 후 물품에 붙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세포를 이용하여 DNA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면장갑만 끼고 작업하지 않는다.

  • 블랰 마킽에서 물건 거래를 할 때는 종이에 찍히는 지문도 주의해야 한다. 지문은 유리, 금속,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종이 위에도 찍힌다. 또한 지문은 껌종이 하나로도 복제가 가능할만큼 취약한 인증 방법이다.

좀 더 귀찮지만 더 안전한 방법은 스파이간첩들이 물품이나 정보 교환에 사용하는 방법인 데드 드랖(dead drop)이다.[1] 우선 구매자는 중개인에게 비트코인을 송금하고, 자신이 물품을 찾으러 갈 수 있는 지역(시, 군, 구 단위까지. 동까지 지정하면 범위가 너무 좁아져 체포당할 우려가 있다.)을 판매자에게 알려준다. 그럼 판매자는 적당한 위치에 물품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알려준다. 구매자가 물건을 찾은 후 중개인에게 알려주면 중개인이 수수료를 뗀 나머지 비트코인을 판매자에게 송금해주는 것이다.

물건의 위치는 도심지의 경우 주소와 간단한 설명 정도면 충분하고, 산 속이나 시의 외곽 지역일 경우 범지구 위치결정 시스템(GPS) 좌표(위도경도)와 주변 사진을 같이 보내준다. GPS 좌표를 지도에서 검색할 때는 국내 업체보다는 해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는 업체에 자신이 검색한 결과가 전송되지 않는 방법(설치형 지도)이나 토르 등으로 자신의 정보(아이피 주소)를 숨길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동시 교통 수단은 자가용보다는 현금을 내고 택시나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경찰이 구매자로 위장하여 물품 구입 후 특정 시간대의 주변 CCTV 영상을 싸그리 확인하여 찍힌 차량의 번호를 모두 조회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포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잘못하면 운전하다 체포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잠복 근무를 할 수 있으니 한 번 이용한 장소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경찰이 체포된 용의자에게 형량을 줄여주겠다고 하고 마약 판매자로 위장시켜 함정 수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한국에는 사전형량조정제도가 없으니 기소권이 없는 경찰은 말할 것도 없고, 검사조차도 그럴 권한이 없다. 한국에서 형량은 판사의 고유 권한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기회 유발형' 함정 수사(예를 들자면 경찰이 성매매 사이트에 글을 올려 매수자를 낚는 경우, 즉 이미 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있던 사람에게 기회만 제공함.)는 보통 합법이고, '범의 유발형' 함정수사(성매매할 생각이 없는 남자에게 야하게 입은 여경이 끈질기게 달라붙어 성매매를 하게 하는 경우. 이 경우는 함정 수사가 없었다면 성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보통 위법이 되어 기소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위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경찰도 종종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유죄 판결도 나오니 조심해야 한다.

마약 구매자의 경우 보통은 과거 거래 내역이 많은 마약 판매상에게만 구입하고, 마약 거래 위치에 잠복한 다른 사람이 없나 살펴보고 수상쩍으면 아예 접근을 안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판매상이 경찰에 체포되어 자발적으로 함정 수사에 나서는 경우가 있고,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망원경 등으로 감시하는 경찰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언제나 체포의 위험이 있다. 또한 마약 거래 사이트에 마약 판다는 글을 올리는 건 기회 유발형 함정 수사이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마약을 안 하고 있는 사람에게 끈질기게 마약하라고 권유하는 게 범의 유발형 함정 수사다.

캐나다같은 경우는 지방 검사장 선거를 앞두고 검찰 수사관이 매춘부로 위장하고, 현지 법 체계에 어두운 외국인들을 상대로 매춘을 하도록 유혹 후 체포하여 실적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마약은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더 주의해야 한다. 범의 유발형 함정 수사가 불법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즉 판매자는 무조건 기소되지만 구매자는 기소가 안 될 수도 있다.)도 있지만 마약 구매자보다 판매자에 대한 처벌이 더 세다는 이유도 있다. 즉, 마약을 팔면 5년 이상의 징역(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 사면 1년 이상의 징역(제59조)이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거래할 때는 파일을 암호화한 후 USB 메모리에 담아서 적당한 장소에 숨겨놔도 되고, 압축 파일에 암호를 걸어서 표면 웹파일 호스팅 사이트에 올려놓고 구매자에게 비밀번호를 가르쳐줘도 된다.


  • ‘마약의 덫’ 뺨치는 ‘경찰의 덫’…경찰-정보원, 여자까지 붙여주며 함정수사

28일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경찰의 정보원이 건네준 20만원으로 히로뽕 0.24g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씨(33)에 대해 공소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 2002년 히로뽕을 투약했다가 10개월 동안 옥살이를 한 마약 전과자다. 하지만 그는 출소한 뒤에는 마음을 다잡고 딸을 키우기 위해 야채행상을 하며 나름대로 성실히 살려고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에 알고 지냈던 임모씨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임씨는 김씨에게 “히로뽕을 사라”고 권유했다. 김씨가 싫다고 해도 임씨는 1주일 동안 거의 매일 전화를 걸어 마약을 사도록 유혹했다.

김씨가 돈이 없다고 하자 이번에는 돈까지 건네주며 마약을 사라고 꾀었고, 휴대전화 요금까지 대신 내주면서 김씨의 환심을 사려고 했다. 심지어 여자까지 붙여주었다.

김씨는 결국 임씨의 꾐에 빠져 임씨가 건네준 돈으로 히로뽕을 산 뒤 임씨가 붙여준 여자와 함께 여관방에 투숙해 이를 투약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그러나 김씨를 마약범죄의 수렁으로 밀어넣은 임씨의 뒤에는 경찰이 있었다. 구치소에 수감된 지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임씨에게 경찰이 “마약사범 검거에 협력하면 도와주겠다”고 약속했고, 임씨는 연락이 되는 마약 전과자를 찾다가 김씨를 떠올렸던 것. 결국 김씨는 ‘경찰 실적 올리기’의 희생양이었던 셈이다.

임씨가 김씨에게 건넨 히로뽕 구입비와 휴대전화 요금은 경찰이 임씨에게 준 ‘공작금’ 50만원의 일부였다. 김씨에게 여자를 붙인 임씨의 작전도 실제는 경찰이 훈수한 것이었다.

경찰의 덫에 걸린 김씨에게 1심 재판부는 징역 8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은 ‘함정수사’이므로 기소 자체가 무효라며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다.

항소심은 “이 사건은 범죄의사를 갖지 않은 사람에게 수사기관이 범죄를 저지르도록 적극 유도한 뒤 그 범죄를 문제삼아 기소한 것으로, 기소 절차가 법률에 어긋나 무효”라고 판결했다. 형사소송법상 기소 절차가 법률 규정에 위반해 무효인 때에는 공소기각 선고를 하도록 돼 있다.

이어 대법원도 이날 “피고인이 당초 히로뽕을 투약할 생각이 없었는데, 경찰관의 지시를 받은 임씨가 집요하게 히로뽕을 사 달라고 요청하고 구입대금도 경찰관이 마련한 사실 등이 인정된다”며 “경찰과 임씨가 공모한 ‘계략에 의한 함정수사’로 유발된 범죄인 만큼 기소를 무효화한 원심 판단은 옳다”고 밝혔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10282331213&sec_id=560901&pt=nv

  • <화제의 신간>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의 정체

전직 보이스피싱 총책임자 이기동 인터뷰

제가 서울에 있으면 부산에 총 책임자, 대구 총책임자 등 각 지역에 총 책임자를 수하에 두고 동생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통장을 KTX 퀵서비스를 이용해서 서울로 받아요. 전국에서 올라오는 통장을 매입을 하는 거죠.

http://prlink.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eoulpress.aspx?contents_id=RPR20140515024900353

  •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발급되었습니다" - 위조 신분증의 기나긴 여정

어느 날, 퀵서비스 배달원으로부터 특정 편의점에 지속적으로 다량의 통장이 배달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중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김재진 경위! 해당 편의점 부근에 잠복하여 예금통장을 받으러 온 일당을 검거한 후,관련 통화내역, 메일내역을 일일이 추적하고 한 달간에 걸친 잠복수사 끝에 공모자들을 차례차례 검거하게 됩니다.

http://polinlove.tistory.com/m/post/7975

  • "경찰, 유병언 동선과 겹치는 내비 사용자정보 다 열어봐"

<시사인> "'송치골', '언남초' 검색한 사용자의 3개월 위치정보 압수수색"

유병언씨 일가를 수사하던 수사당국이 유씨 일가의 예상 동선과 겹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자 전체의 위치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열어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시사인>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플래닛(T맵), KT(올레맵, 올레내비), LGU+(U+NAVI) 등 6개 업체에게 지난 4월19일부터 5월26일까지 출발지나 목적지를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송치골가든', '송치골'로 검색한 모든 사용자의 자료와 3개월치(4월19일~7월3일) 위치정보를 요구했다.

심지어 4월16일~7월17일 사이 유씨의 아들 유대균 씨의 주거지 인근의 서울 서초구 '언남초등학교'를 목적지로 검색한 사용자와 이들의 3개월치(4월1일~7월17일) 전체 위치정보를 요구하기도 했다. 언남초등학교 교사나 학부모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언남초등학교를 지정해 사용했다면 이들과 이들의 3개월치 위치정보가 모두 압수수색검증대상이 된 것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4808

함정 피하기

함정 피하기(Safely meet pedos in real life)


경찰은 익명 거래자를 어떻게 잡을까?

여러명의 구매자로 가장하여 한 명의 판매자에게 주문을 넣는다. 그리고 물품을 숨겨놓는 장소들 근처의 CCTV 영상과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모두 수집해서 동일 인물이 여러개의 물품 드랖 장소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찾는다. 그리고 해당 인물을 유력한 판매자 후보로 가정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물품을 숨겨놓을 새로운 장소를 계속 찾아내기는 힘들므로 동일 장소를 여러번 사용하는 판매자가 있을 것이다. 그럼 주문을 넣어서 그 판매자가 숨겨놓는 위치를 파악하여 근처에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 놓는다. 그리고 여기에 들르는 판매자 및 구매자를 모두 검거한다.


드랖 장소 주변의 이동 통신 기지국에 접속한 모든 기기를 조회해볼 수도 있으니 휴대 전화도 되도록이면 꺼놓는 게 좋다. 휴대 전화는 주기적으로 근처의 기지국에 기기의 고유 번호와 유심(USIM) 칩의 번호를 전송한다.


이동시 신용카드교통카드같은 추적이 가능한 수단은 쓰지 말고, 현금만 사용한다. 빝코인 대신에 도서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각종 상품권을 받으면 스카이블레스(벚꽃 도서관) 운영자처럼 결국 체포된다.


차량에는 번호판이 붙어있어서 추적이 가능하니 자가용은 이용하지 말고, 대중교통만 이용한다. 드랖 장소는 지나다니는 사람 중 누군가를 특정하기 힘들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택한다. 이동시 최단 거리로 이동하면 경찰에 의해 이동 동선을 읽히기 쉬워서 CCTV 추적을 당하기도 쉽기 때문에 최단 거리로 이동하지 않고, CCTV 사각지역을 끼고 여기저기 우회하면서 이동한다.


드랍시 물건을 손으로 만지게 됩니다. 가을철, 겨울철이야 장갑을 낄수 있어 지문 채취 당할 일이 없습니다. 여름철엔 장갑을 끼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기 때문에 집에서 작업 중엔 수술용 장갑 끼시고 드랍하러 필드 나갈 땐 지문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얇게 바르고 인주로 찍어 종이에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데드 드랖

판매자가 물건을 특정 위치에 떨궈놓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방법을 데드 드랖(dead drop)이라고 부른다. 원래 스파이(간첩)들이 서로 물건을 주고받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이다.


작은 물건 포장 상자 안에 물품을 넣은 후 CCTV가 없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장소에 지나가는 척하면서 슬쩍 작은 물건 상자를 버리고 가면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데드 드랖 방식은 판매자는 매우 안전하지만 구매자는 검거될 가능성이 있다. 구매자측에서 안전을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은 데드 드랖된 물품을 가지러 가기 전에 주변에 잠복한 경찰이나 국정원 요원, 또는 CCTV나 몰래 카메라가 없나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다. 헬리캠을 사거나 드론같은 무인 항공기에 카메라를 달아 데드 드랖 장소 주변에 매복자가 없나 확인할 수도 있다. 무인 항공기를 띄울 수 없는 지역은 망원경을 사용하여 멀리서 찾아보거나 행인으로 위장하고 지나다니면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단, 같은 장소를 너무 자주 지나다니면 의심받는다. 몰래 카메라는 몰래 카메라 탐지기를 써서 찾는 방법이 있다. 데드 드랖될 위치를 몇 군데로 예상할 수 있다면 예상 데드 드랖 위치들 주변의 매복할만한 장소들에 미리 몰카를 설치하여 매복자가 없나 확인할 수도 있다. 설치한 몰카는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며 회수 과정에서 잡힐 가능성도 있으니 그 경우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 녹음 기능이 포함된 몰카를 설치하여 매복자가 몰카를 발견하였는지 여부를 영상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몰카를 사용하는 게 좋다.

사기꾼 주의

에스크로우를 거부하고, 선입금을 요구하는 판매자는 99.999% 사기꾼이니 무시한다. ghost를 비롯한 수많은 하이 코리아의 사기꾼들이 별의 별 이유를 대며 에스크로우를 거부하고 선입금을 요구하였지만 선입금한 사람 중에 물건을 받아 본 사람은 거의 없다.


딮 웹은 익명성이 거의 완벽히 지켜지기 때문에 사기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 예를 들자면 1년 이상 마약총기 등을 거래하던 딮 웹암시장 에벌루션(Evolution)이 에스크로우로 맡겨져있던 $12 million(144억원)어치의 빝코인을 먹튀하고 사이트 문을 닫은 적이 있다. 양지의 회사라면 이런 매출이 잘 나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리가 없지만 딮 웹에서는 오래 운영하면 씰크 로드(Silk Road) 운영자처럼 체포돼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중간에 사이트 운영자가 먹튀할 수도 있다.


다른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대마초 거래 사이트인 하이 코리아의 경우 초기에 에스크로우가 없던 시절 먹튀 사기꾼이 들끓었다. 현재는 에스크로우 서비스의 정착으로 먹튀가 많이 줄었지만 최근에도 ghost라는 네임드 회원이 대마초 구매자들에게 선입금받고 대마초를 안 보내주고 먹튀하는 경우가 있었다. 딮 웹은 익명성이 거의 완벽히 지켜지기 때문에 먹튀해도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다시 가입해서 새 아이디를 파면 식별도 불가능해서 이런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베리 하우스베리 마켓 운영자인 MurBerry대마 딜러 Snoopy420에스크로우로 맡겨놓은 850만원을 먹튀하고 사이트 닫고서 잠수 탄 경우도 있다.


결론은 딮 웹에선 네임드 회원이나 사이트 운영자도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 Dark Market Evolution Vanishes With $12 Million in Bitcoin

March 18, 2015

Notorious dark web marketplace Evolution has vanished amid reports that its administrators have absconded with more than $12m in bitcoin.

However, the Evolution marketplace and its user discussion forum went offline shortly after, indicating the possibility that the administrators had taken the money and dissapeared.

https://www.coindesk.com/dark-market-evolution-vanishes-with-12-million-in-bitcoin/

  • A $50m Drug And Gun Dark Web Market Just Disappeared And Millions In Bitcoin With It

Mar 18, 2015

It had become a bigger, badder version of the Silk Road drug bazaar in its short life, but Evolution, founded on 14 January last year, has apparently been closed and one staffer is claiming the admins have scammed its huge user base.

http://www.forbes.com/sites/thomasbrewster/2015/03/18/evolution-market-a-scam-says-site-pr/

지문 주의

종이를 손으로 만지면 손의 아미노 산(amino acid)이 종이에 묻으며 아미노산닌하이드린(ninhydrin)과 반응하면 청자색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닌하이드린을 이용하여 종이의 지문을 검출한다. 이런 수사 기법들을 과학 수사라고 부른다.


지문이 찍히거나 DNA 검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피부 세포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손가락 끝에 투명 매니큐어목공용 풀을 바르고 작업하는 마약 딜러도 있다. 매니큐어는 피부에 안 좋으니 목공용 풀을 쓰자. 목공용 풀을 바르고 시간이 좀 지나서 마르면 투명해져서 잘 안 보이고, 아세톤 아니면 지워지지도 않는 매니큐어보다 제거하기도 쉽다. 아세톤도 피부에 매우 유해하다. 아세톤도 꼭 희석시킨 미용용 아세톤을 써라. 희석시키지 않은 공업용 아세톤 쓰면 손가락 녹는다.


종이,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에 찍힌 지문도 감식 가능하다.


  • "사건현장 '그놈 흔적' 찾아라"…과학수사 베테랑 모였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 경진대회' 현장…실제 사건 방불

2016-10-25

유리나 종이, 스티로폼 등 지문이 나올 수 있는 검체물의 특성은 매우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각 특성에 맞는 약품을 이용해 지문을 찾아낸다.

http://news1.kr/articles/?2811359


아래 종이에 남은 글씨 눌린 자국

딸이 쓰던 노트에 편지를 써서 경찰청에 보냈다가 종이에 남은 딸이 쓴 글씨 눌린 자국을 분석하여 체포된 사람이 있었다.

여러장의 종이가 겹쳐진 노트와 같은 종이는 윗 종이에 글씨를 쓰면 아래 있는 종이들에도 글씨 눌린 자국이 남는다. 즉, 윗 종이에 글씨를 쓰면서 글씨 눌린 자국이 아랫 종이에 남아 그 내용과 필적을 분석한 경찰에 의해 체포될 수도 있다.


DNA 주의

피부 세포, 침의 구강 상피 세포, 혈액의 백혈구 세포, 정액의 정자 세포 등 극미량의 DNA만 있어도 용의자의 DNA와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범죄 현장에 남은 DNA는 분석하여 경찰청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해둔다. 따라서 침이 튀지 않게 작업시 마스크를 쓰고, 1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해야 한다. 또한 비닐 장갑은 누군가의 맨손이 닿아서 손의 지문(닌히드린 반응 (ninhydrin reaction)으로 검출 가능)이나 DNA로 오염되지 않게 잘 보관하고, 한 번 쓰고 반드시 버려야 한다.



내비게이션, 블랙 박스 주의

내비게이션(automotive navigation system) 검색 내역은 다 지워야한다. 렌터카(rent-a-car)나 자가용의 내비게이션(navigation)이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검색 내역이나 주행 내역이 나중에 증거물이 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처럼 중앙 서버로 누가 무슨 검색어로 검색했나 데이터를 보내는 내비게이션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지 검색 기록 및 주행 내역도 위험하지만 자기 차나 렌터카에 달아놓은 차량용 블랙 박스(black box, event data recorder) 영상도 위험하다.


  • 타고 다니던 렌터카에 '발목'…40대 빈집털이범 구속

2017-05-08

경찰은 A씨가 몰고 다니던 렌터카의 GPS 자료를 분석해 26건의 범행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1.kr/articles/?2987413



휴대 전화 기지국, 위치 정보 앺 주의

휴대 전화 전원을 켜놓고 다니면 스마트폰기지국 옆을 지나갈 때마다 신호를 기지국과 주고 받는다. 즉,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모든 이동 내역이 이동 통신 회사 서버에 남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딜러나 구매자는 오프라인 필드로 나가야해서, 재수없으면 CCTV나 블랙박스에 찍히거나, 지문 등 뭔가 흔적이 남을 수도 있는데, 니오(Neo)는 집에 있으니까 웹사이트 보안이랑 빝코인 환전만 잘 하면 안 잡히지.

스마트폰이나 피처폰도 들고 나가면 안 된다. 기지국이랑 계속 통신하기 때문에 이동 동선이 통신사 서버에 다 남는다. 그럼 빼박 부인도 못 한다. 이 정보를 얼마나 오래 보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통신사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이나 구글 지도 등 주기적으로 (app) 제조사 서버와 통신하는 들도 위험하고.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네이버 등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기업들에서 만든 앺은 조심해야 한다.



  • 헌재, 수사기관 휴대폰 위치추적 헌법불합치 결정

2018.06.28.

수사기관이 법원 허가를 얻어 휴대전화 발신위치와 특정 기지국을 거쳐 이뤄지는 통신자료를 수집하는 게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8일 통신비밀보호법 제2조와 제13조가 통신비밀자유를 침해한다는 헌법소원 사건 심판에서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수사기관이 제공받을 수 있는 통신사실 확인자료에 정보통신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발신기지국의 위치추적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통비법 2조에는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확인할 수 있는 ‘통신사실 확인자료’에 정보통신망에 접속한 정보통신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발신기지국의 위치추적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또 법 13조에 따라 용의자를 특정하기 힘든 범죄나 동일 사건을 두고 여러 지역에서 단서가 나왔을 때 각각의 지역에 속한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발신된 전화번호 등을 추적해 수사망을 좁혀 들어가는 ‘기지국 수사’가 가능하다.

헌재는 “위치정보 추적자료는 충분한 보호가 필요한 민감한 정보”라며 “수사기관의 광범위한 위치정보 추적 자료 제공 요청을 허용해 정보 주체의 기본권이 과도하게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또 “이는 과잉금지원칙에 반해 개인 정보 자기 결정권과 통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설명했다.

헌재는 법의 효력을 곧바로 없애면 수사기관이 위치정보 추적자료나 통신사실 확인자료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할 방법이 사라져 법적 공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2020년 3월31일까지만 기존 조항의 효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8174646


관련 문서

참조

  1. 데드 드랍(dead drop)은 특정 위치에 물건이나 정보를 숨겨놓고, 그 장소를 알려줘서 직접 만나지 않고도 다른 스파이에게 물건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고전적인 스파이의 교환 방식이다. 데드 드랍과 유사한 용어로 라이브 드랍(live drop)이 있는데 라이브 드랍은 스파이들이 만나 물건이나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스파이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