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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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다른 뜻 Template:언어 정보 섬네일|300px|한국어의 세계 분포를 나타낸 그림.

한국어(韓國語) 또는 한국말(韓國말), 조선말(朝鮮말)은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공용어로,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어 또는 한국말이라고 부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조선말, 중화인민공화국일본에서는 조선어(朝鮮語)라고 부르며, 러시아중앙아시아고려인들 사이에서는 고려말(高麗말, 중앙아시아 한국어)이라고 부른다.

20세기 후반 대한민국의 해외 이민 등의 요인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베트남 등 세계 여러 지역에 한민족이 이주하면서 이들 한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도 한국어가 사용되고 있다. 2016년 1월 초 기준으로 한국어 사용 인구는 약 7,720만 명으로 추산된다.[1]


한국어 또는 조선말남한북조선에서 쓰는 언어()이다.


북조선 사람, 남한 사람, 일본재일교포, 중국조선족,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의 고려인, 그리고 그 외 해외에 사는 한민족이 사용하는 미개언어이다.

북조선에서는 조선말이라고 부르고, 남한에서는 한국어라고 부른다.


언어 규정

  • '외소하다'도 정답 처리하는 교사, 이래도 되나요

2014.10.11

이웃에 사는 사람들은 물론 함께 근무하는 동료 교사와 자신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조차 같은 글자를 두고 발음이 다 달라 어리둥절하다고 했다. '빚이 많다'를 '비시 많다'고 말하는가 하면, '포도밭에 가자'는 말을 '포도바세 가자'로 발음하고, 숫제 '싣고'라는 발음을 두고는 한국인들끼리 '싣꼬'가 맞네, '실코'가 맞네 하며 티격태격하는 걸 본 적도 있단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발음을 두고, 처음에는 사투리인 줄 알았단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국인들조차 한국어에 대한 정확한 발음을 학교에서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다는 말을 듣고 고개가 끄덕여졌다고 했다. 틀렸다고 굳이 지적해주는 이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불편함도 느끼지 못하다 보니 사람마다 발음이 '자유분방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외국인인 자신이 웬만한 한국인들보다 국어사전을 훨씬 더 많이 펼쳐봤을 거라며 조롱하듯 말했다. '넓다'를 '널따'로, '밟다'를 '밥따'로 배웠다는 그는, '넙따'거나 '발따'로 대충 발음하는 한국인들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기 어렵다고 했다. 외국인이 한국인들의 부정확한 한국어 발음을 지적하고 교정해주는 모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2205


병신 교사이네. native Korean이 하는 발음이 맞는 발음인거지. 국립국어원에서 만든 발음이 맞는 거냐?

옛날부터 한국어가 먼저 있었고 최근에 거기에 맞춰서 한국어 규범을 만든 거지, 한국어 규범이 먼저 있었고 한국어가 나중에 생성된 게 아니다.


문법에서도 문법이란 게 먼저 있고 언어가 있는 게 아니라, 언어가 먼저 존재하고 문법이란 단지 그 언어의 규칙을 정리한거지. 하지만 국립국어원같은 국가 기관이 맞춤법 제정 권한을 가지면서 순서가 바뀌어 버림.

과거의 한국어의 규칙들을 정리해놓은 모음집에 불과한 문법맞춤법, 띄어쓰기를 만들어놓고, 나중에 한국어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도 계속 과거의 규정을 지키라고 강요함.

정작 한국어세종대왕한글을 창제한지 수백년동안 엄청나게 바뀌어왔는데. 심지어 자기네들이 기존에 만들어놓은 규칙 중에 일부는 과거에 한국인들이 쓰던 한국어와도 다르고, 자기네들이 임의로 만들어놓은 규칙에 불과함.

영어는 언어 규범을 정하는 국가 기관이 없고, 프랑스어, 스페인어는 국가 기관에서 언어 규범을 정하고.


참고로 언어한국어문자한글은 다른거다. 한국어를 로마자 알파벳으로 표기할 수도 있고, 영어를 한글로 표기할 수도 있음.

외국어를 다른 문자 체계로 표기할 때는 문자 체계에 약간의 수정이 가해지기도 한다. 이집트 상형문자페니키아에서 도입해서 만든 상형문자표음문자로 변해서 만들어진 페니키아 문자.

페니키아 문자를 그리스에서 도입해서 헬라어(그리스어)에는 없는 자음을 표기하는 문자모음을 표기하는데 사용하도록 개조한 그리스 문자.

그리스 문자를 로마에서 도입하여 개조해서 라틴어표기하도록 만든 라틴 문자.

라틴 문자를 도입하여 변형하지 않고 그냥 영어 표기에 쓰는 영국.


'한국어'의 여러 명칭

Template:본문 '한국어'(韓國語)는 대한민국 (북한과 남한으로 나뉨) 에서 쓰는 명칭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조선말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공동으로 만드는 사전의 이름은 《겨레말 큰사전》이다. 1994년부터 열리는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화인민공화국 간의 한글과 한국어 컴퓨터 처리를 표준화하려는 학회명은 '코리안 컴퓨터처리 국제학술대회'이다.

중국, 일본, 베트남한자 문화권에 속하는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는 한국어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조선어(朝鮮語)가 주로 사용되어왔으나, 최근에는 한국어로 부르는 경향이 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밀접한 관계에 따라 한국어를 주로 '차오셴위(Template:Zh, 조선어)'라고 부른다. 1992년 대한민국과의 수교 이후에 양국이 활발한 교류를 하게 되면서 '한궈위(Template:Zh, 한국어)' 또는 '한위'(韓語, 한어) 등의 명칭이 쓰이기도 하나, 학술상으로는 여전히 문화어 계열 어휘를 많이 사용한다. 중화민국(타이완)은 한국어를 '한궈위(Template:Zh, 한국어)'나 '한위(Template:Zh, 한어)'로 부른다.

일본에서는 한국어를 '조센고(조선어)'라고 불렀으나, 근래에는 '간코쿠고(한국어)'라고 부르는 경향이 강하다. 일본 내의 한인(韓人) 교포 사회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로 갈라져 각각 표준어문화어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NHK는 중립성을 담보하기 위해 한국어 회화 명칭을 '간코쿠고(한국어)', '조센고(조선어)' 대신 '한구루 고자'({{#invoke:lang|lang}}, 한글 강좌)[2]라고 하였다. 그 밖에도 중립성을 고려하여 간코쿠ㆍ조센고(韓国・朝鮮語, 한국ㆍ조선어)'고리아고'({{#invoke:lang|lang}}, 코리아어)나 '가라노쿠니노코토바'({{#invoke:lang|lang}}, からのくにのことば, 한나라말) 등의 명칭을 쓰기도 한다. '고리아고(코리아어)'는 1977년 조치 대학교가 처음으로 전공 학과를 개설한 이후 일부 대학교에서 쓴다. 또한 학계에서는 북한에서 쓰이는 것을 조선어, 남한에서 쓰이는 것을 한국어로 구별하여 둘 다 포함하는 말로 (광의의) 조선어라고 한다.

베트남에서의 용법은 중국과 거의 비슷하다. 현재는 한자를 사용하지 않지만, 과거에 한자 문화권에 속했던 베트남은 한국을 '쩨우띠엔'(Template:Llang, 朝鮮)이라고 불렀고, 대한민국은 '남쩨우띠엔'(Template:Llang, 南朝鮮), 한국어는 '띠엥쩨우띠엔'({{#invoke:lang|lang}}, 朝鮮語)으로 불렀다. 한국에 관련된 일반 어휘는 문화어 계열의 어휘가 더 많이 쓰인다. 대한민국의 표준어는 '띠엥한'({{#invoke:lang|lang}}, 韓語)이라고 부른다. 베트남어 위키백과에는 한국어 문서의 제목이 '한국어'를 뜻하는 '띠엥한꾸억'({{#invoke:lang|lang}}, 韓國語)으로 표기되어 있다.

한편, 한국어는 영어로 'Korean', 프랑스어로 'Coréen', 스페인어로는 'Coreano'로 불린다.

계통

Template:본문 한국어 계통에 대해서는 핀란드 언어학자 람스테드가 알타이어족설을 처음으로 제시한 것을 비롯하여 일본어, 티벳어, 아이누어, 드라비다어족과의 동계설은 물론, 인도유럽어족의 동계설까지 제기되었다.

20세기 후반까지는 우랄-알타이 계통설이 지지를 받았는데, 우랄-알타이어족이 우랄어족과 알타이어족으로 나뉘게 된 뒤에는 알타이 계통설이 가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한국 초중고 정규교과서에서는 한국어를 알타이어족으로 가르치고 있다.

알타이어족설

한국어가 몽골어, 퉁구스어, 터키어 등과 함께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한국어를 알타이어족의 하나로 보는 입장에서는 한국어의 다음과 같은 속성을 근거로 든다.

  1. 모음조화가 존재한다.
  2. 용언에 굴절이 있는 교착어이다.
  3. 주어, 목적어, 동사의 어순을 가지는 S-O-V 어순의 언어이다.
  4. 어두에 특정 자음이 쓰이지 않는 두음법칙이 존재한다.
  5. 모음교체, 자음교체, 문법적 성(性), 어두자음군이 없다.
  6. 관계대명사와 접속사가 없고 접속사의 결여를 보충하기 위해 부동사를 사용한다.[3]

그러나 한국어는 알타이어족이 가지는 전형적인 특성 외에 다른 특성을 공유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는 한국어가 조기에 알타이조어에서 분리되었다는 가설을 성립하게 하였다. 한국어가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언어임을 부정하는 주장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 알타이 어족 가설 자체에 해당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정론인 한국어 알타이어족설을 반대하는 주장이다.

  1. 알타이 제어에는 기초 어휘인 신체 지칭이나 친족 명칭어가 유사한 것이 적다.
  2. 기초 어휘로서 대명사 일부만이 유사하고, 수사가 다르다.
  3. 음운대응의 규칙성이 정확하지 못하고, 믿을만한 것이 부족하다.

한국어가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언어임을 부정하는 주장의 근거 중 하나가 음운대응의 규칙성의 부족이다.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알타이 제어와 한국어의 음운대응 관계가 적게 밝혀진 것은 사실이다. 특히 모음의 대응은 매우 불규칙하다. 하지만 자음 중에서는 몇 가지 밝혀진 대응관계가 있다.[4]

한국인은 형질 인류 상으로는 몽골로이드이며 언어상으로는 알타이어를 쓰고 있다. 대한민국의 학교에서는 한국어가 알타이 어족과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다.[5]

한-일어족설

한국어와 일본어 사이의 문법적인 유사성이 많다는 것과 순수 한글과 일본어에 유사한 단어가 있다는 것에서 나온설이다. 부여어족설 등의 구체적인 가설이 나왔으나, 고대 한국어 자료가 부족하여 가설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노우에 키요시({{#invoke:lang|lang}})는 일본어가 친족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것은 오직 한국어 뿐이고, 그렇다면 공통의 조어에서 갈라진 시기를 언어연대학으로 조몬시대 중기 이전으로 추정했다.[6] 하지만 이것은 한국인 도래인이 일본에 건너가서 정착하였기 때문에 한국어와 일본어에 유사성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인이 기록한 일본사서의 신찬성씨록(新撰姓氏録)에서는 일본인 귀족의 성씨가 한국의 고대 국가인 「백제」에서 104씨족, 「고려」에서 41씨족, 「신라」에서 9씨족, 「가야」에서 9씨족 나왔다고 쓰여 있다. 또한 일본 신화에 나오는 다케하야 스사노오노 미코토(建速須佐之男命)는 한국 고대 국가인 신라의 소시모리에 강림하였고 배를 타고 일본의 일향국으로 건너갔다는 기록이 나와있으며 일본의 신인 니니기노 미코토는 구시후루다케 (久士布流多気)에 강림하였는데 가야의 왕인 김수로가 강림한 구지봉과 유사성이 보인다는 점이 있다. 또한 일본서기와 고서기에 신라 왕자 아메노히보코(天之日矛)와 가야 왕자 쓰누가 아라시토(都怒我阿羅斯等)가 일본에 건너가서 안착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숫자 1을 "하나"라고 부르는데 일본에서는 端(단)이라는 한자를 쓰면서 はな(하나)라고 읽고 뜻은 (사물의) 시초; 처음; 최초라는 뜻이다. 端はなからわかっていた(하나카라와캇데이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端はなからしくじる(하나카라시쿠지루) 초장부터 실수하다 라는 뜻으로 한국 고유 언어와 일본어가 유사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일부는 일본 제국주의내선일체를 내세워 한국을 합병했다는 점에서 한-일 어족설은 일제의 침략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될 뿐이며 일선동조론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극동아시아어족설

한국어 이외에도 몽골어, 퉁구스어, 터키어, 일본어, 만주어까지 한 어족으로 보며, 해당 다섯 개의 언어와 한국어가 유사하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비알타이어 기층설

한국의 언어학자인 김방한이 제시한 가설로, 한국어 기층에 원시 한반도어라고 부르는 정체불명의 비알타이어 기층이 있고, 그 위에 알타이어계 요소가 덮인 것이거나, 그 반대로 비알타이어가 알타이 기층에 덮여서 한국어의 뼈대가 형성되었다고 보는 가설이다. 그는 원시 한반도어와 계통적 친연성이 있는 언어로 편의상 고시베리아어족으로 분류되어 있는 니브히어(길랴크어)를 지목하였다.

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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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다음은 대한민국 표준어를 기준으로 한 모음의 표기이다.

음소 대표적인 음성 적요
/ㅏ/ [a] 전설 비원순 저모음, 중설 근저모음[vn 1] /ai/ 아이 [ai]
/ㅓ/ [ʌ] 후설 비원순 중저모음[vn 2] /ʌdi/ 어디 [ʌdi]
/ㅗ/ [o] 후설 원순 중고모음 /oi/ 오이 [oi]
/ㅜ/ [u] 후설 원순 고모음 /uɾi/ 우리 [uɾi]
/ㅡ/ [ɯ] 후설 비원순 고모음 /gɯ/ 그 [kɯ]
/ㅣ/ [i] 전설 비원순 고모음 /ima/ 이마 [ima]
/ㅐ/ [ɛ] 전설 비원순 중저모음[vn 3] /hɛ/ 해 [hɛ]
/ㅔ/ [e] 전설 비원순 중고모음[vn 3] /nue/ 누에 [nue]
/ㅚ/ [ø] ([we] 허용) 전설 원순 중고모음[vn 3] /sø/ 쇠 [sø]
/ㅟ/ [y] ([wi] 허용) 전설 원순 고모음[vn 3] /y/ 위 [y]
  1. 전설 모음 기호 a는 전통적으로 한국어의 중설 모음을 나타내는 데 쓰인다. 일반적으로 [ɐ]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
  2. 서울 방언의 /ㅓ/는 완전한 비원순 모음이 아니라 원순과 비원순의 중간적인 발음이다. 또한 문화어에서는 이 모음을 [ɔ]로 소리 낸다.
  3. 3.0 3.1 3.2 3.3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노년층을 제외하고 /ㅐ/와 /ㅔ/의 구별이 상실되어 같은 소리로 발음된다. 그 음성은 [ɛ][e] 의 중간 소리다. 또 서울 방언과 평양 방언 모두 단모음 음소로서 /ㅚ/, /ㅟ/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 방언에서 /ㅚ/는 보통 [we](평양 방언에서는 [wɛ])로 나타나며 /ㅟ/는 [wi]로 나타난다. 따라서 단모음의 종류가 가장 적은 서울 방언 화자의 경우 단모음은 일곱 가지(/ㅏ, ㅓ, ㅗ, ㅜ, ㅡ, ㅣ, ㅔ/)밖에 없다.

자음

  양순 치경 치경구개 권설 경구개 연구개 성문
비음 m n ŋ
파열음 p b t d k ɡ
마찰음 s z    ɕ ʑ    ç    x    h ɦ
파찰음 ʨ ʥ
탄음 ɾ
접근음 w j ɰ
설측음 ɭ ʎ
음운 체계
양순음 치경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성문음
파열음 평음 ㅂ (b/p) ㄷ (d/t) ㅈ (ʥ/ʨ) ㄱ (g/k)
경음 ㅃ () ㄸ () ㅉ (ʨ͈) ㄲ ()
격음 ㅍ (pʰ/bʱ) ㅌ (tʰ/dʱ) ㅊ (ʨʰ/ʥʱ) ㅋ (kʰ/gʱ)
마찰음 평음 ㅅ (sʰ/zʱ) ㅎ (h/ɦ)
경음 ㅆ ()
비음 ㅁ (m) ㄴ (n) ㅇ (ŋ)
유음 ㄹ (l)
  • /ㅅ/는 [sʰ], [j][i] 앞에서는 [ɕʰ]가 된다. 비음 앞과 뒤에서는 [zʱ]로 발음된다. (단, [j][i] 앞에서는 [ʑʱ]가 된다.)
  • /ㅎ/는 [h]. [j][i] 앞에서는 [ç], [w][u] 앞에서는 [ɸ], [ɰ] 앞에서는 [x]가 된다. 비음 앞에서는 [ɦ]로 발음되며, 비음 뒤에서는 음가가 사라진다.
  • /ㅂ, ㄷ, ㅈ, ㄱ/는 [p], [t], [ʨ], [k]. 모음 사이, 비음 뒤에서는 [b], [d], [ʥ], [ɡ]가 된다.
  • /ㄹ/는 모음 사이에서는 [ɾ], 어말에서 또는 겹으로 날 때는 [ɭ]. 겹으로 날 때 [i][j] 앞에서는 [ʎ]가 된다. 어두에서는 음가가 없어진다.
  • 위의 표에서 평음. 경음, 격음기식성에 의해 나눈 것이고, 긴장성에 의해 무기 연음. 무기 경음. 유기 경음으로 분류할 수 있다.
  • 한국어는 긴장음 체계이다.

형태 음소론

조사의 형태는 앞의 소리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은/는, 이/가, 을/를과 같이 음절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에서/서, 으로/로와 같이 음절이 끼어드는 경우도 있다. 은/는, 이/가, 을/를의 경우, 모음이 연쇄되는 것을 피하고자 자음이 삽입되는 규칙적인 경우이나, 와/과, 으로/로의 경우는 예외적이다. 으로/로는 ㄹ 뒤에서 독특한 분포를 보인다. 와/과 역시 중세 한국어에서는 으로/로와 마찬가지로 ㄹ뒤에서 '와'가 쓰이는 독특한 분포를 보였으나 현대한국어에서는 그렇지 않다. 와/과의 경우 이중모음/ㅘ/가 모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모음 연쇄 환경이 아니고 사용빈도에 따라 분포가 설명된다.[7]

한국어 조사
자음 뒤 모음 뒤
-의 -의
-은 -는
-이 -가
-을 -를
-과 -와
-으로 -로

형태 음소론적 차이는 일부 동사에서도 관찰된다.

문법

Template:본문

한국어는 어근접사 등 특정 표지가 붙음에 따라 단어의 기능이 결정되는 교착어로 분류된다. 특히 조사에 따라 문법적 격이 정해지며 이 때문에 고립어에 비해 어순이 비교적 유동적이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SOV형 어순, 곧 주어-목적어-동사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경우 서술어는 반드시 문장의 끝에 위치하여야 한다.

조사는 문법적 격을 나타내는 격조사, 단어끼리 이어주는 접속조사, 특별한 의미를 가하는 보조사로 나뉘며, 조사가 붙는 체언이 개음절인지 폐음절인지에 따라 다른 조사가 붙기도 한다. 일례로, '사람'의 뒤에 붙는 주격 조사는 '이'이나, '머리' 뒤에 붙는 주격 조사는 '가'이다.

어미가 다양한 것이 특징적으로, 문장 내에서 기능이나 수식은 물론 미묘한 분위기에까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특히 주로 종결 어미나 선어말 어미에 따라 드러나는 낮춤말과 평어, 높임말의 복잡한 존비어 체계가 특징적으로, 화자 간에 존댓말(높임말)과 반말(낮춤말, 평어)에 대한 합의가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의사소통에 있어서 어색한 상황이 발생한다.[8] 이러한 언어와 호칭선택 문제 때문에 갈등과 권위적 상황이 유발되기도 한다는 분석도 있다.[9]

용언동사형용사를 포함하는데, 둘의 어미 변화가 거의 동일하다는 특징이 있다. 용언의 기본형은 모두 종결어미의 일종인 '-다'로 끝나는 것으로 취급되며, 그 기능에 따라 조금씩 변하나 대부분의 경우 여전히 '다'로 끝나 문장의 끝을 암시하게 된다. 그 시제는 현재, 과거, 미래형으로 나뉘며, 이 또한 동사의 종류나 기능에 따라 다양한 어미로 나타난다.

어휘

Template:본문 한국어의 어휘는 크게 고유어 ("순우리말"), 한자어, 외래어로 분류된다. 고유어는 한국어의 기층을 형성하는 고유의 어휘로, 사용 빈도가 높은 일상어는 대부분 고유어에 속한다. 그러나 고유어의 일부는 매우 이른 시기에 들어온 상고 중국어에서 유래되어 고유어로 인식되는 어휘가 있고(붓-筆, 먹-墨), 후대에 한자어의 형태가 일그러지면서 본디 말과 다른 의미를 획득하여 고유어로 인식되는 어휘도 있다(사냥>山行, 짐승>衆生). 음운적으로 ㄹ 소리로 시작되는 토착어휘는 거의 없으며, 이는 알타이 제어의 음운론적 특징의 하나이기도 하다.

한자어는 한국어에 유입되었으나 한자어의 비율은 사전이나 자료마다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50%라고 하는 설이 있으나.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는 일제강점기에 가능한 한 많은 낱말들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과장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10] 또한, 국어사전이 수록하는 한자어의 상당수는 한문 문장에만 용례가 있고, 한국어에서는 용례가 발견되지 않는 단어들이다. 국립국어연구원이 2002년 발표한 '현대 국어 사용 빈도 조사'를 보면 우리말의 낱말 사용 비율은 토박이말이 54%, 한자어 35%, 외래어가 2%였다.

고전 한어(한문) 기원의 한자어와 한국에서 독자 조어된 한국제 한자어, 메이지 시대의 일본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서양의 개념을 번역해낸 일본제 한자어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한자어는 본질에서는 외래어이지만, 한국어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특수하고,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다른 외래어와 달리 별도 분류한다. 마치 영어에서 라틴어, 프랑스어를 거쳐 들어온 문화어휘가 차지하는 비중과 비슷하다.

외래어라 하면 일반적으로 한자외의 외국어에서 받아들인 어휘를 가리킨다. 근대 이전에는 불경을 통하여 간접 차용된 산스크리트어(한자어 형태로 들어왔기 때문에 한자어로 분류되기도 함)를 비롯하여 몽골어, 만주어, 일본어 등에서 소수의 차용어가 들어왔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등 인도유럽어족 어휘가 주로 일본을 통하여 들어왔다. 이때 '아르바이트(Arbeit)'와 같이 원어의 의미와 다르게 쓰이게 된 말도 있다. 현대에는 영어가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영어로부터의 많은 차용어들이 쓰이고 있다.

문자

Template:본문 한반도에서 처음 사용된 문자체계는 한자이다. 한문 유입 이후, 고유명사 표기 등 한국어 표기의 필요성이 대두하였으며, 1934년 경주에서 발견된 임신서기석(壬申誓記石)은 어순이 한문 어순이 아닌 한국어 어순에 따라 배열되어 한자를 이용하여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한 여러 고안이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이 임신서기석에 사용된 변칙한문체를 서기체(誓記體) 또는 의국체(擬國體)라고 한다.

단음절어이며 고립어한자는 다음절어이면서 교착어인 한국어의 표기에 적합하지 않아 한자를 이용하여 한국어를 표기하는 방법 중에서 이두, 구결이 있었으며 향찰은 소멸하였다.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한국어를 표기하기보다는 문어체의 한문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구어(한국어)와 문어(한문)의 이중체계가 오랫동안 지속하였다. 현재 한국어 표기에 쓰이는 문자인 한글세종대왕이 창제하여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1446년에 반포한 것이다.

훈민정음 창제 원리에 대한 설이 여러 가지 있었으나, 1940년에 《세종어제훈민정음》이 발견되면서 발성 기관을 본떠 만들어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인지훈민정음 반포 서문에서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께서 비로소 정음 28자를 창제하시다"(癸亥冬, 我殿下創制正音二十八字.)라고 적고 있다.

한글을 이후 조선에서 소설이나 편지등에서도 많이 사용되었다. (국한문혼용)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한글이 공식문자이고, 일부 한자어는 한자를 괄호에 넣어 병기(竝記)하기도 하지만 한자의 사용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구 소련 지역에서는 한자를 거의 쓰지 않고 가급적 순한글로 한국어를 표기한다.

1930년대 초반 소련에서는 여러 소수 민족 언어를 대상으로 한 로마자 표기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어를 로마자로 표기하는 방안을 승인했지만, 실제 로마자 표기안이 마련되어 생활에 적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어 문자생활에서 로마자로 한글·한자를 대체하려던 방안으로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고유명사의 표기에 쓰는 현재의 로마자 표기 규범과는 큰 차이가 있다. 다만, 현대 한국어에서는 로마자 두문자어 표기와 일부 고유 명사 표기에 로마자를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방언

Template:본문 [[파일:Korean dialect dragonfly.png|섬네일|'잠자리'를 부르는 여러 가지 말.]] 섬네일|한국어의 지역별 방언 구분 한국어의 방언경기 방언, 영동 방언, 서북 방언, 충청 방언, 서남 방언, 동남 방언, 동북 방언, 재미 한국어, 재중 한국어, 재일 한국어 등으로 나눈다. 경기 방언과 충청 방언을 중부 말로 합쳐 일컫기도 한다. 모든 방언이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대한민국의 표준어는 경기 방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어인 문화어는 서북 방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등 영어 사용 국가로의 이민이 늘어나면서 이민 2세와 같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한국계 외국인들이 영어를 번역한 듯한 한국어(번역체)를 사용하기도 한다.[11]

한국어의 남북 간 차이

Template:본문 Template:출처 필요 문단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약 80년 가까이 분단된 만큼 언어상의 특징도 차이가 있다. 가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건데기나 지팽이와 같이 'ㅣ'의 모음 역행 동화를 인정하는 경향이 크며,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는 두음 법칙이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여자, 염원, 노동 대신 녀자, 념원, 로동과 같은 낱말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성격의 문체나 구어체를 활용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어감이 강한 표현을 많이 쓴다.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찔리우다'와 같이 대한민국보다 보조용언을 겹쳐 쓰는 경우가 많으며, 접미사 '들'을 많이 쓰는 경향도 있다.

어휘 면에서는 특히 많은 차이를 보이며, 외래어 수용에 큰 거리낌이 없는 대한민국에 반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말다듬기로 고유어가 많지만, 과거 '얼음보숭이'를 쓰던 것에 비하면 오늘날 대부분 '아이스크림'이라고 쓰는 것을 볼 때, 외래어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추세다.

외국어로서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폴란드,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지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생겼다. 이는 한국의 경제 성장에 따른 국제적 위상의 확대와 한류 등의 문화적 영향력의 전파에 힘입은 바가 크다. 그러나 아직 아시아 언어 중에서는 중국어나 일본어보다 학습자의 수가 적은 편이며, 체계적인 교수법이나 교재도 부족한 형편이다. 과거에는 영어, 일본어 등 유럽, 미주 및 일본을 중심으로만 한국어 학습용 교재가 발간되었으나, 근래에는 한국어 학습 동기의 다변화와 국내 외국인 수의 증가로 중국어, 타이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한국어 교재가 발간되고 있다.

미국 정부회계감사원이 발표한 '미국 국무부 외국어 직무수행 평가서'에 따르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와 더불어 한국어를 미국인이 가장 배우기 힘든 언어(superhard language)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는 인도유럽어족인 영어와 한국어의 여러 상이점에 따른 것이다.[12]

한편, 한국어를 배우는 대부분의 외국인은 한국어를 학문으로서 배운다는 의견도 존재한다.[13]

한국어 검정시험

대한민국

대한민국에는 현재 한국어 능력을 검정하기 위한 시험이 몇 가지 있다. 국어능력인증시험(Test of Korean Language;TOKL), 한국어능력시험(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 TOPIK), KBS 한국어능력시험(Korean Language Test) 등이 있다.

일본

일본의 네 가지 한국어 시험 가운데 일본에서 비교적 널리 알려진 시험은 한글능력검정시험과 한국어능력시험이다. 한글능력검정시험을 뺀 나머지 모든 시험은 대한민국 표준어 시험이기 때문에 표준어가 기준이며, 이와 다른 문화어의 맞춤법이나 어법은 오답으로 처리된다. 이외 일본의 대학 입시 센터 시험에는 2002년부터 한국어가 포함되었다.

  • 한글능력검정시험
    일본의 특정 비영리법인 한글능력검정협회가 주최하는 자격시험으로 6월경(연 2회)에 실시한다. 일본의 한국어 학습자에게 가장 잘 알려진 시험이다. 5급이 가장 낮은 급수이고 4급<3급<준2급<2급<1급순으로 급수가 올라간다. 일본국내에서만 통용되며 등급이 영어검정(일본)시험과 거의 같으므로 영어검정시험과 비교 대조되는 경우가 있다. 2006년부터 "준 1급"이 없어졌다. 1, 2급은 문제의 지문을 포함하여 모든 글이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이 시험은 답을 적을 때 대한민국이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든 어느 한쪽으로 일관성 있게 통일되어 있으면 정답으로 간주한다. 근래 한류 붐의 영향으로 초급 수험자는 상당히 증가했으나 반대로 1, 2급 등 고급 레벨에서는 수험자 수가 매우 적다. 2004년 전후에 상급의 시험 문제는 난도가 계속 상승하는 반면, 3급 이하의 급수는 합격률이 90%를 넘나들게 쉬워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러나 2006년 다시 출제 기준과 난이도 조정이 이루어진 결과, 낮은 급수도 난도가 대폭 상승하여 현재에 이른다. 이러한 난이도의 유동에 따라 자격시험으로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Template:출처
  •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정하는 자격시험으로 매년 4월과 9월에 시행된다.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일본에서는 2008년부터 연 2회 볼 수 있게 되었다) 한글능력검정시험과 달리 1, 2급이 초급이고 3, 4급이 중급, 5, 6급이 고급단계이다. 한국, 일본 외에 세계 28개국에서 실시되는 국제적 시험이다. 수험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고 두 번째가 일본이다. 외국인이 한국의 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할 때 이 시험의 성적증명서 제출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국의 많은 외국인 대상 어학당에서 이 시험의 결과로 반을 편성한다.
  • 세계한국말인증시험[14](KLPT)({{#invoke:lang|lang}})
    한글학회가 주최하는 자격시험으로 4월 10월에 시행된다. 2006년까지는 1,4,7,10월의 연 4회 시행되었으나, 2007년부터 연 2회로 단축되었다. (수험자 수가 적은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평가는 500점 만점의 점수제로 토익과 같은 형태이다.
  • 한국어 레벨테스트(KLT)
    점수제이고 1000점 만점이다. 시험시간은 90분이고 비교적 단시간에 시험을 볼 수 있다. 한국,일본외에 중국과 미국에서도 수험이 가능하다. 2004년부터 개시되었지만 2009년 1월 시험 시행이 정지되었다.

인터넷에서의 한국어

한국어 문서가 전 세계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4년에 4.1%로, 이는 영어(35.8%), 중국어(14.1%), 일본어(9.6%), 스페인어(9%), 독일어(7%)에 이어 전 세계 6위이다.[15] 웹상에서의 한국어 사용 인구는 전 세계 75억여 명의 인구[16] 중 약 1%[17] 에 해당한다.

한국어 사용국가

관련 항목



각주

  1. Cite error: Invalid <ref> tag; no text was provided for refs named Ethnologue
  2. 그러나. 북한에서는 한글을 이르는 말로 보통 "조선글(자)"를 쓰기 때문에 이 표현 역시 중립적일 수 없다. 다만, 최근 북한 사전들은 "한글"을 올림말로 삼는다.
  3. 이기문·이호권 『국어사』 방송통신대학출판부 2008 20쪽
  4. 이기문·이호권 『국어사』 방송통신대학출판부 2008 22쪽
  5. Template:서적 인용
  6. 박경리, 박경리 선생 유고 '일본산고(日本散考)' 전문 , 동아일보
  7. Template:저널 인용
  8. Template:뉴스 인용
  9. Template:뉴스 인용
  10. Template:뉴스 인용
  11. 한국 방언 자료집 - ASX,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12. Template:뉴스 인용
  13. Template:웹 인용
  14. 세계한국말인증시험 웹사이트 2000년에 위원회를 발족한 세계한국말인증시험(KLPT)은 2001년부터 한글학회 주관하에 미주, 유럽, 동남아 등 40여 곳에서 시험을 시행해 왔다.
  15. Template:뉴스 인용
  16. Template:웹 인용 해당 웹페이지의 지역 항목에서 'World'를 선택하면 조회 가능.
  17. Template:웹 인용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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