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블랰 마킽"

From Hidden Wiki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45 intermediate revisions by 12 users not shown)
Line 1: Line 1:
{{Template:바로가기}}
{{Template:바로 가기}}
<div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2px;">__TOC__</div>
<div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2px;">__TOC__</div>
= 관련사이트 =
*[[하이 코리아]] ([[HiGH KOREA]]): 마리화나 거래 전용 한국어 다크넽 블랰 마킽이다. http://highkorea5ou4wcy.onion
*[[미미즈 위드 샾]] ([[Mimi's Weed Shop]]): 대마초 마킽 하이 코리아를 계승한 한국어 다크넽 블랰 마킽이다. http://mimishopaxhgbl7q.onion


= 개요 =
= 개요 =
Line 22: Line 27:




= 유기 화학 계열 =
* [[다크웹]][[구인]] [[시장]], [[엄격]]한 [[규칙]]과 더 많은 [[]]
우리 주변의 [[플라스틱]], [[화장품]] 원료, 공업 원료, [[벤젠]]이나 [[시너]] 등 [[유기 용매]], [[나프탈렌]] 등 각종 생활용품,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마취제]], [[독약]], [[화약]] 등 대다수의 물질들이 [[유기 화합물]]이며 따라서 [[유기 화학]]을 배우면 [[마약]], [[독약]], [[화약]] 등을 [[합성]]할 수 있다. 유기 화학은 [[화학과]], [[화학공학과]]([[화공학과]]), [[약학과]], [[의학과]] 등의 [[학사]] 과정에서 학기에서 두 학기 정도 배우며 [[화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나 [[박사]] 과정에서 [[유기 화학]]을 [[전공]]으로 하면 [[전문가]]급이 될 수 있다.
2018-10-19


예를 들어 어느 날은 1주일에 1천 [[달러]]를 주겠다며 운전자를 구하는 광고가 뜬다. 이는 보통 운전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사람이 한 달 동안 벌 돈이다. 게다가 이 1천 달러는 일을 진행하는 동안 필요한 생활비를 포함하지 않은 금액일 때가 많다. 그래서 연락을 취해보면 [[마약]] 운반 등일 경우가 많다. 리스크가 크니 그만한 돈을 주는 것이다.


[[화학과]]의 경우 1학년 때는 [[일반 화학]] 및 [[실험]], 2학년 때는 [[유기 화학]] 및 실험, 3-4학년 때는 [[유기 합성]], [[고분자 화학]], [[생화학]], [[생물유기화학]], [[유기금속화학]] 등을 배운다.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사람들 중 하나는 [[대기업]] 및 주요 조직 내부자들이다. 내부 상황을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상세히 알려줘서 공격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대가가 상당히 크다. [[금융]] 산업 종사자들일수록 돈을 많이 받는데, 이들은 정보만 빼돌리는 것이 아니라 인출 한도 금액을 높여주거나 대출 심사를 통과하게 해주는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러시아어로 된 한 구인 광고에서는 이런 역할을 하는 사람들에게 3150 달러를 주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 “[[은행]] 직원이라면 사이버 범죄에 한 번 가담했을 때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물론 위험 부담이 크지만 돈의 유혹에서 빠져나가긴 쉽지 않죠.” 마도르의 설명이다.  


[[우편]]이나 [[물류]] 쪽 종사자를 구하는 광고도 심심찮게 나타난다. 특수한 물건을 중간에 가로채거나 보낼 때 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안]] 전문가, [[IT]] 전문가, [[정부]] 및 [[사법]] 기관 [[요원]]들에게 접근하는 사례도 있다. “이런 파트너십의 경우, 꽤나 장기간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때가 많습니다.”


[[지방대]] [[대학원]]의 2년짜리 유기화학 [[석사]] 과정의 경우 원서만 쓰면 다 붙는 수준이며 [[인서울]] 대학원이라고 해도 입학이 딱히 어렵지는 않다. 학부생 대상으로 실험 수업을 진행하고, 실험실에서 교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full-time]] [[대학원]]생의 경우 [[교수]][[대학]]에서 주는 지원금만으로 학비 충당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잘 알아보고 지원하면 학비 부담없이 석사 학위를 딸 수 있다.
[[해커]]나 [[보안]] 담당자를 구하는 경우도 많다. [[멀웨어]] [[개발자]]들도 자신들의 물건을 팔려고 해킹 [[포럼]]에 등장하고, 유명 멀웨어를 커스터마이징 해주는 서비스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마도르는 “해킹 관련 서비스는 굉장히 흔하다”며 “[[익스플로잇]], [[트로이목마]], [[]] 등 현재 알려진 모든 것들이 이 [[시장]]에서 [[거래]]된다고 보면 됩니다.


[[다크웹]]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직업]]은 ‘[[드로퍼]]([[dropper]])’다. [[물건]]이나 [[돈]]을 직접 받아 운반해주거나 다른 드로퍼에게 넘겨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불법적인 물건 거래 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이 거리를 벌려주는 역할을 한다.


2년 정도 공부해서 현대판 [[연금술사]], 즉 [[유기화학]] [[석사]]가 되면 당신도 100억원대 부자가 될 있다. [[]]만큼이나 싼 [[벤질 시아나이드]][[]]보다 비싼 [[메스암페타민]]을 만든 [[연금술]]사가 한국에도 있지 않은가?
이런 구조의 맨 밑바닥에 있는 건 기술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하루 약 15달러 정도에 뭔가를 해야 하는데(고용주마다 주는 일이 다르다), 기껏해야 공공 기물 파손죄에 걸려들 정도의 리스크만 짊어진다. 하루 15달러가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월급]]으로 계산해보면 [[학생]]이나 젊은 [[청년]]층에게 충분히 [[매력]]적일 있다고 마도르는 설명한다. “[[스팸]] 메시지를 보내거나 [[캡챠]] 문제만 풀어주기만 해도 보통 [[회사원]] [[월급]] 정도를 벌 수 있는 곳이 [[다크웹]]입니다. [[유혹]]이 상당할 겁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827


마약 또는 테러용 폭탄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싶은 경우 반드시 [[화학]] 실험에 대해 어느정도 기술이 숙달된 다음에 해야한다. 순도가 거의 100%에 가까운 약품이 아닌 경우 먹으면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폭발물 제조하다 실수로 폭발하여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흔하다. 화학 물질 합성도 기술이기 때문에 화학과에서 배우고, 반복 실습함으로써 숙달시킬 수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유기화학]]으로 [[석사]] 과정(2년)을 밟는 것이다. 만약 대학원에서 [[화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없다면 [[화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는 방법도 있다. 또는 [[수능]]을 봐서 화학과에 들어가면 된다.  
= 독약, 화약, 마약 등 유기 화합물 거래 =
독약, 화약, 폭발물, 마약 등은 [[유기 화학]] 문서와 [[마약]] 문서 참조.


= 총기 거래 =
[[총]] 문서 참조.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4년제 [[대학교]]의 2학년을 수료했으면 화학과 3학년으로 [[편입학]]([[편입]])할 수 있다. 중졸이라면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치고, [[독학학위제]]([[독학사]]), [[학점은행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통신대학교]]) 중 하나로 [[학사]] [[학위]]를 취득 후 [[화학과]] [[대학원]]의 [[석사]]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폐암에 걸린 고등학교 화학 교사가 병원 치료비를 벌기 위해 자신이 가르친 제자와 함께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제작해서 판다는 내용의 [[브레이킹 배드]]만 봐도 [[메스암페타민]]정도는 원료 물질과 제작 방법이 있으면 [[유기화학]] 석사나 박사가 아니어도 [[화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교육과]] 학사정도면 고순도로 만들 수 있다. 단지, 일반적으로 알려진 제작 방법의 원료 물질들은 모두 구입이 규제되고 있으므로 다른 물질로 우회해서 만들기 위해 유기화학 석사급이 요구되는 것일 뿐이다.
= 해킹, 디도스 의뢰 =
[[딮 웹]]에는 [[프로젝트 제네시스]] [[해킹]]이나 [[디도스]]([[DDoS]])를 위한 [[해커]]를 고용할 수 있는 마켓이 있다. 또한 이런 마켓에서는 해커가 해킹으로 훔친 [[데이터]]도 거래의 대상이다.




물론 화학과 학사 정도의 지식과 실험실 경험조차도 없는 경우에는 직접 합성해서 투약하는 건 위험하다. 일단 [[아세틸살리실산]]([[아스피린]])같이 원료를 합법적으로 구하기 쉽고, 합성도 쉬운 유기화학 물질부터 합성을 연습해보자. 물론, 처음으로 만든 아스피린을 먹어보는 건 하지 않는 게 좋다. 119를 부를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자신이 만든 불량 아스피린 먹고 잘못되면 119라도 부를 수 있지, 불량 [[메스암페타민]] 투약하다 쓰러지면 감옥 갈까봐 119 부르는 것도 쉽지 않다. 먹어보고 싶어도 일단 흰[[]], [[햄스터]], [[]], [[고양이]] 등에게 먼저 먹여보자. 걔네들이 먹었을 때 괜찮으면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각 동물마다 대사 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은 먹어도 문제가 없는데 특정 동물이 먹으면 해로운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개]]가 [[초콜릿]]을 먹으면 죽을 수도 있고,<ref>개를 죽일 수 있는 사람 음식 12 http://www.huffingtonpost.kr/2014/05/26/story_n_5390859.html</ref> [[고양이]]는 [[커피]]를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ref>고양이에게 절대 주면 안되는 사람 음식 6가지 http://www.huffingtonpost.kr/2015/06/26/story_n_7668820.html</ref> 또한 [[사람]]이 [[항생제]]로 자주 쓰는 [[페니실린]]도 [[생쥐]]에게는 독성이 없지만 [[기니피그]]에게 투여하면 죽을 수도 있다.<ref>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를 잡게 된다 http://scent.ndsl.kr/sctColDetail.do?seq=4005</ref> [[다람쥐]]는 먹어도 아무 해가 없는 [[도토리]]도 사람은 다량을 먹으면 죽고, 반드시 [[독]]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후 [[묵]] 등으로 만들어 먹어야 죽지 않는다. 따라서 직접 제조한 [[마약]]을 되도록이면 다양한 [[동물]]들에게 [[임상시험]]을 해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정 동물에게 먹였을 때는 해가 없었는데 사람이 먹으면 해로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해킹]] [[보안]] 관련 자격증으로는 [[정보보안 기사]], [[정보보안관제사]] 등이 있다. [[서버]] [[운영 체제]]는 대부분 [[리눅스]] 아니면 [[유닉스]]이므로 [[리눅스 마스터]]도 따놓으면 좋다.




또한 [[프로그래밍]]도 배워야 하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조합은 [[파이썬]]과 [[C 언어]] 조합이다. [[프로그램]]을 빠른 속도로 만들 수 있는 파이썬으로 대부분의 구조를 만들고, 빠른 실행 속도가 필요한 부분만 C 언어로 짜는 것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 가면 [[SoloLearn]]에서 만든 [[Learn Python]]이라는 [[앱]]이 있는데 초보자에게는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재미있을 것이다. 물론 [[영어]]로 되어있어서 기초적인 영어 독해력이 안 되면 그냥 한국어로 되어있는 책을 사서 공부하는 것이 낫다. 이 앱 외에도 많은 프로그래밍 학습 앱들이 있다.




== 독약 ==
* 런던 [[크래커]] 잡혀따. 50만파운드 [[빝코]] 환수했는데 150만 파운드 환수 못했다고함. 존나게 팔긴했네. [[알파베이]]사건 이후로 줄줄이 잡히는거보니까 유럽도 초상집이네.
각종 [[독약]]도 [[유기 화학]]을 배워서 만드는 것이다. 유기 화학을 배우면 [[마약]], [[폭발물]], [[독극물]]을 모두 만들 수 있다. 독극물도 [[다크 웹]]에서 판매된다. 물론 독극물은 [[약]], [[마약]], [[화약]]과는 다르게 유기 화학 계열이 아닌 [[무기 화학]] 계열의 독극물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기 화학을 배울 필요는 없다. 다른 분야의 [[화학]]을 공부해도 만들 수 있다.


British Hacker Sentenced to 10 Years in Prison With £500,000 Worth of Bitcoin Confiscated


May 27, 2018


https://zycrypto.com/british-hacker-sentenced-to-10-years-in-prison-with-500000-worth-of-bitcoin-confiscated/


== 화약, 폭발물 ==
그와중에 여자친구 까지 [[대마초]]와함께 잡혔노ㅋㅋㅋㅋㅋ
[[폭발물]]은 누가 쓸까? [[무정부주의자]]([[애너키스트]])나 [[시어도어 카진스키]]([[유나바머]])같은 환경주의 [[테러리스트]], [[그린피스]]나 [[씨 셰퍼드]]같이 환경 보호를 위해 선박 폭파, 살인도 불사하는 [[테러]] 단체나 [[이석기]]같은 [[종북주의자]], 아니면 [[이슬람 국가]]같은 종교적 [[극단주의]]자가 쓴다.


이 새끼는 [[마약]] [[딜러]]는 아니고, [[해킹]]한 데이터를 [[다크웹]]에 팔던 [[해커]]네.


[[폭탄]] 제조 방법 알고 싶으면 [[화약류제조기사]] 교재 좀 보고 [[유기 화학]] 책 몇 개 찾아보면 [[폭속]](폭발 속도)은 좀 떨어져도 [[ANFO]](ammonium nitrate fuel oil)같은 거 만들 수 있다. [[화약류제조기사]]는 [[화약]] 제조 방법에 대한 것을 다루고, [[화약류관리기사]]는 [[화약]]으로 실제로 [[폭파]] 작업시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대상물을 파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룬다.
1 파운드에 1,428원이니까 150만 파운드면 21억 4,200만원이네. 10년 살고 나와서 21억원 쓰면서 즐겁게 살면 되겠네.


화약류관리기사 자격제도는 화약류전반에 대한 공학적 지식과 발파 및 굴착에 대한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제정하였다.  
[[유럽]] 시장이 가장크니까 정부에서 어마어마하게 돈 투자해서 잡아 들이던데. 알파베이 [[한사]] 잡히고 나서부터 존나 활발하게 잡히네. [[드림]]도 이미 끝장난거 같고.. 혼자 [[크래킹]]해서 [[돈]] 잘벌었네. 꼴에 [[여자친구]]도있고ㅋㅋㅋ


화약류관리기사는 화약류 발파에 관한 이론적 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댐이나 터널 등의 토목구조물 시공현장 및 석산, 자원개발현장에서 암반 및 지반의 특성에 따라 발파 및 해체, 건설분야나 광업분야에서 화약류를 이용하여 구조물이나 암석을 발파·해체작업을 설계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65.html




* 화약류제조기사
http://workdic.com/%ED%99%94%EC%95%BD%EB%A5%98%EC%A0%9C%EC%A1%B0%EA%B8%B0%EC%82%AC


* 화약류관리기사
* [[다크웹]]에서 인기 높은 6개 아이템의 가격 상황
http://workdic.com/%ED%99%94%EC%95%BD%EB%A5%98%EA%B4%80%EB%A6%AC%EA%B8%B0%EC%82%AC
2018-10-06


1. [[신용카드]]


2. [[온라인 뱅킹]] 계정 크리덴셜


=== 과산화 아세톤 ===
3. 신원정보 - Fullz
한국에서 폭탄제조하는 방법 없냐?


샘텍스처럼 찱흙같은 고체형에 표면에 쇠구슬 박고 발파하는 류의 폭탄 만들어 보고 싶은데
4. 복제된 ATM 카드


5. [[여권]] 정보


과산화수소+아세톤=1번용액
6. 가짜 [[처방전]]과 가짜 [[상표]]


1번용액+염산or황산=과산화아세톤(용액바닥에 흰색 물질이 더이상 생기지 않을때까지 반응 후 거름종이or커피거름종이로 거르면 흰색물질이 걸러짐 그게 과산화아세톤 액체에 타도 폭발가능하고 일반 가루상태에서 300g 적어도 반경 30m이내 완전쑥대밭됨 사용법은 구글에 과산화아세톤 검색하셈)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442


= 살인 청부업자 =
[[살인 청부업자]] 문서 참조.


http://c2djzrn6qx6kupkn.onion/res/40228.html
= 암호화폐 세탁 대행 =
[[동부 전선]] 등에 가면 [[빝코인]] 등 [[암호화폐]]를 [[세탁]]해주거나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사람]]도 있다.








== 마약 ==
= 페도물, 강간물, 스너프물 거래 =
등기우편이나 택배가 올 일이 없는데 올 경우에는 꼭 컴퓨터를 다시 암호화시키고 나가야 한다. 우체부나 택배 기사로 위장한 경찰이 들이닥칠 수 있다. 그 외에도 이웃이나 경비원, 관리사무소 등에서 층간 소음 문제 등으로 위장하여 방문하는 경우에도 되도록이면 컴퓨터는 다시 암호화를 시켜놓아 압수 수색 당하더라도 증거가 없게 해야한다.
[[로리물]]이나 [[쇼타물]] 등의 [[페도물]]이나 [[강간물]], [[스너프물]] 등 [[딸딸이]]를 위한 영상을 판매하는 사이트나 개인 판매자도 있다.




한국은 [[마약]] 복용자도 중범죄자로 처벌하기 때문에 한국인 대상 마약 판매는 거의 없다. 그러나 한국을 지나가는 마약량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한국을 마약 운송의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안전한 마약 판매 루트만 확보할 수 있다면 대량의 마약을 구하는 게 어려운 나라는 아니다.
* [[Adult]]: 성인 사이트 모음 문서
* [[Sea Kitten Palace]]: 극단적인 컨텐츠에 대한 [[토렌트]] 사이트와 [[트래커]]([[tracker]]), 진짜 [[고어]], 동물 [[학대]], [[샤큐멘터리]]([[shockumentaries]]), [[몬도 시네마]]([[mondo cinema]]). http://wtwfzc6ty2s6x4po.onion/
* [[Hijab FUCK Girls]]: [[해킹]]되고 [[노출]]된 젊은 [[무슬림]] 소녀들 http://fos4vhslvmqgwoft.onion/




한국의 시골에 가면 아직도 [[아편]]을 재배하는 집이 많다. 충청도나 전라도의 일개 지방[[경찰청]]이 단속해도 몇천명씩 입건된다. 물론 절대 다수는 가정용 진통제로 쓰기 위해 소량 재배하는 [[늙은이]]들이라 대부분이 불구속 입건된다. <s>하지만 이 글을 읽고 직접 재배해보는 [[젊은이]]는 구속될 거야~ㅎㅎㅎ</s> 정말 외진 지역에서는 [[대마]]([[마리화나]]의 원료 식물)를 키우는 경우도 있는데 대마는 아편만큼 쉽게 볼 수는 없다. 단, 대마는 섬유 등 여러 용도로 이용되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재배하는 농민은 있다. 물론 수확 후 경찰이 보는 앞에서 다 태워버리고, 대마밭에는 [[경찰청]]에서 실시간 감시하는 CCTV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편이나 대마가 어떻게 생겼나 잘 알아뒀다가 산이나 들에 갔을 때 득템할 수도 있다. 가끔씩 도심지에서 화분에 아편이나 대마를 몰래 키우다가 구속되는 경우가 있다.
== 어린이사랑물 ==
[[어린이 사랑]]에 관련된 [[어린이사랑물]]([[페도물]])[[어린이 사랑 싸이트]] 문서 참조.


== 강간물 ==
[[강간]] 문서 참조.


한국의 야산에서 자라는 토종 [[대마초]]나 옷감, 기름, 식용 등의 목적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고 키우는 대마초 품종은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etrahydrocannabinol]], [[THC]]) 함량이 4% 정도로 매우 낮아 [[하이]]([[high]])를 느낄 수 없거나 매우 약한 정도만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보통 해외에서 개량한 [[THC]] 함량이 20% 정도로 높은 품종을 키우거나 흡연한다.




초보자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합성하기 좋다. 하지만 현재는 원료 물질인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이 함유된 코감기약들이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의사 처방전 필요)으로 바뀌면서(2013년 12월 18일) 원료를 구하기 어려워졌다.


== 스너프물 ==
[[살인]]이나 [[자살]] 영상을 찍은 것을 [[스너프]]라고 부른다. [[스너프]] 문서 참조.


마약을 제조·수출입·판매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에 의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또한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상습적으로 위의 행위를 한 자는 [[사형]]·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마약을 소지하거나 투약하는 자는 제59조에 의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향정신성의약품]] 및 [[마리화나]](대마초)의 경우 제60조(10년 이하의 징역), 제61조(5년 이하의 징역)에 의해 처벌한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마약사범 등의 가중처벌)에 해당할 경우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 불법적인 물품 거래는 어떻게 해야할까? =
우선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물건을 보낼 때는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후 개인 신상 정보 없이 발송할 수 있는 업체에 방문하여 발송자 이름에 가짜 이름과 전화 번호, 주소를 적은 후 현금으로 결제하여 발송한다. 받는 사람의 경우도 받을 수 있는 거리이지만 자신의 집과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 가짜 주소를 입력하여 택배 기사가 주소를 찾지 못하여 자신에게 전화를 하게 한다. 이때 반드시 [[대포폰]]을 사용해야 한다. 통화 후 자신이 지정한 편의점(예전에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편의점)에 맡기게 한 후 그 편의점에 가서 찾아오면 된다. 낌새가 수상하면 택배 물품을 포기하고, 받으러 가지 않는다. 경찰이 냄새를 맡고 매복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의 문제점은 택배를 보낼 때와 받을 때 얼굴이 CCTV에 찍히거나 직원에게 목격당한다는 것이다. 또한 택배를 포기할 경우 발송한 택배 회사로 반송되는데 택배 회사에서 폐기 처분하기 위해서 택배를 뜯을 경우 [[마약|이상한 가루나 잎]]이 든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다.


[[브레이킹 배드]]에 미국 사회의 문제가 나오는 데 [[의료보험]]과 [[총기]] 문제이다. 미국에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제대로 있었다면 주인공이 폐암 치료비를 위해 [[마약]]을 만들어서 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또한, 총기 규제가 제대로 되어있었다면 마약 딜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지를 일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의 의료보험 문제는 [[식코]]에, 총기 문제는 [[볼링 포 콜럼바인]]에 잘 나온다.
택배보다 조금 더 안전한 방법은 대포폰으로 퀵 배송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택배를 보내거나 받는데 한 번이라도 이용한 택배 회사 지점이나 편의점은 다시 이용하지 않는다.


또한 절대로 지문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번 작업때마다 1회용 비닐 장갑을 사용하고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실수로 지문이 찍힐 경우에 대비하여 면장갑(목장갑)을 낀 후 그 위에 비닐 장갑을 끼는 것도 괜찮다. 절대 면장갑만 끼고 작업하면 안 되는데 피부에서 떨어진 세포가 면장갑에 붙은 후 물품에 붙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세포를 이용하여 DNA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면장갑만 끼고 작업하지 않는다.


[[대마초]]가 1g에 7~18만원 정도 한다면 대마초 씨앗은 하나 당 10~15만원 정도 한다.
* [[블랰 마킽]]에서 물건 거래를 할 때는 종이에 찍히는 [[지문]]도 주의해야 한다. 지문은 유리, 금속,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종이 위에도 찍힌다. 또한 지문은 껌종이 하나로도 복제가 가능할만큼 취약한 인증 방법이다.
:* 범죄과학-종이의 지문채취 <생물나라 자료실> http://blog.naver.com/biozoablog/220167668068
:* 껌종이 하나면 지문이 위조가 된다. http://www.yeslaw.org/sub_read.html?uid=1045


좀 더 귀찮지만 더 안전한 방법은 [[스파이]]나 [[간첩]]들이 물품이나 정보 교환에 사용하는 방법인 [[데드 드랖]]([[dead drop]])이다.<ref>[[데드 드랍]]([[dead drop]])은 특정 위치에 물건이나 정보를 숨겨놓고, 그 장소를 알려줘서 직접 만나지 않고도 다른 스파이에게 물건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고전적인 스파이의 교환 방식이다. 데드 드랍과 유사한 용어로 [[라이브 드랍]]([[live drop]])이 있는데 라이브 드랍은 스파이들이 만나 물건이나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스파이 용어이다.</ref> 우선 구매자는 중개인에게 [[비트코인]]을 송금하고, 자신이 물품을 찾으러 갈 수 있는 지역(시, 군, 구 단위까지. 동까지 지정하면 범위가 너무 좁아져 체포당할 우려가 있다.)을 판매자에게 알려준다. 그럼 판매자는 적당한 위치에 물품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알려준다. 구매자가 물건을 찾은 후 중개인에게 알려주면 중개인이 수수료를 뗀 나머지 비트코인을 판매자에게 송금해주는 것이다.


1g 단위로 팔기 때문에 정밀한 저울이 필요하다. "[[기준 분동]]"으로 항상 저울을 재조정하고, 수평을 맞추고, 무게를 잴 때 저울의 가운데 올리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무게를 잴 때 투명 플라스틱 덮개를 덮어놓고 무게를 잰다. 또한 포장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잘 포장한다. 최소 단위가 0.1g인 저울의 경우 1g짜리 [[기준분동]]을 올렸을 때 1.0g이라고 뜨면 저울에 문제는 없는 것이다. [[기준 분동]]은 인터넷에서 구입할 있다.
물건의 위치는 도심지의 경우 주소와 간단한 설명 정도면 충분하고, 산 속이나 시의 외곽 지역일 경우 [[범지구 위치결정 시스템]]([[GPS]]) 좌표([[위도]][[경도]])와 주변 사진을 같이 보내준다. GPS 좌표를 지도에서 검색할 때는 국내 업체보다는 해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는 업체에 자신이 검색한 결과가 전송되지 않는 방법(설치형 지도)이나 토르 등으로 자신의 정보([[아이피 주소]])를 숨길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동시 교통 수단은 자가용보다는 현금을 내고 택시나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경찰이 구매자로 위장하여 물품 구입 후 특정 시간대의 주변 CCTV 영상을 싸그리 확인하여 찍힌 차량의 번호를 모두 조회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포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잘못하면 운전하다 체포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잠복 근무를 할 수 있으니 한 번 이용한 장소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마약]]은 마약 시장이 활성화되어있는 서양보다 훨씬 가격이 높다. 구매자 비율이 낮다고 해도 여간 폭리를 취하는 것이 아니다. 해외마켓([[DNM]]) [[대마초]] 1g이 7달러 정도인 반면 국내 [[대마]]의 가격은 저렴해봐야 10만원 내외 [[유튜브]] 등 비싼 곳은 18만원 가량 한다. 대마 [[밀수]] 성공비율이 30% 밖에 안된다고 해도 20배에 가까운 폭리를 취한다. [[LSD]] 및 [[엑스터시]], [[MDMA]], [[케타민]] 등등 모두 최소 15배 이상의 가격을 부르고 있다. 그 때문에 국내 거주 서양인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마약을 했어도 이나라에서는 차마 돈이 아까워 구입하지 못한다. 경제적으로 풍부하지 않으면 마음껏 즐길수가 없는 실정이다.
경찰이 체포된 용의자에게 형량을 줄여주겠다고 하고 마약 판매자로 위장시켜 [[함정 수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한국에는 [[사전형량조정제도]]가 없으니 기소권이 없는 경찰은 말할 것도 없고, 검사조차도 그럴 권한이 없다. 한국에서 형량은 판사의 고유 권한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기회 유발형' [[함정 수사]](예를 들자면 경찰이 성매매 사이트에 글을 올려 매수자를 낚는 경우, 즉 이미 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있던 사람에게 기회만 제공함.)는 보통 합법이고, '범의 유발형' [[함정수사]](성매매할 생각이 없는 남자에게 야하게 입은 여경이 끈질기게 달라붙어 성매매를 하게 하는 경우. 이 경우는 함정 수사가 없었다면 성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보통 위법이 되어 기소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위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경찰도 종종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유죄 판결도 나오니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마약을 정기적으로 하는 이들이 [[직구]]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마약 구매자의 경우 보통은 과거 거래 내역이 많은 마약 판매상에게만 구입하고, 마약 거래 위치에 잠복한 다른 사람이 없나 살펴보고 수상쩍으면 아예 접근을 안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판매상이 경찰에 체포되어 자발적으로 함정 수사에 나서는 경우가 있고,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망원경 등으로 감시하는 경찰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언제나 체포의 위험이 있다. 또한 마약 거래 사이트에 마약 판다는 글을 올리는 건 기회 유발형 함정 수사이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마약을 안 하고 있는 사람에게 끈질기게 마약하라고 권유하는 게 범의 유발형 함정 수사다.


대마는 특유의 지독한 [[냄새]] 때문에 마약 탐지 [[똥개]]들에게 쉽게 걸린다. [[사람]] [[코]]에 안 맡아질 정도로 [[밀봉]]해도 [[마약탐지견]]은 맡는다. 그래서 [[중국]]에서 [[목화]] 씨 [[밀수]]한 [[문익점]]처럼 대마 밀수 보다 대마초 씨앗 밀수가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다.
캐나다같은 경우는 지방 [[검사]]장 선거를 앞두고 [[검찰]] 수사관이 매춘부로 위장하고, 현지 법 체계에 어두운 외국인들을 상대로 매춘을 하도록 유혹 후 체포하여 실적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무색 무미 무취하고 형태도 종이 형태인 LSD는 잡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어쨌든 마약은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더 주의해야 한다. 범의 유발형 함정 수사가 불법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즉 판매자는 무조건 기소되지만 구매자는 기소가 안 될 수도 있다.)도 있지만 마약 구매자보다 판매자에 대한 처벌이 더 세다는 이유도 있다. 즉, 마약을 팔면 5년 이상의 징역([[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 사면 1년 이상의 징역(제59조)이기 때문이다.




[[해외]]의 경우 국내 배송은 물론 국외 배송으로도 활발하게 마약을 거래한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활성화 되어있고 마약에 대한 가치관도 금기뿐인 [[대한민국]]과는 달리 좀 더 유연하다. 가격의 경쟁성도 좋다. [[에스크로]]를 먹고 튀는 금액의 차원이 수백억 정도로 차원이 다르지만 그런 일은 비교적 매우 적은 편이다. 판매자들이 최소 수백 구매자는 수만 이상이기 때문에 자동 에스크로로 진행이 되며 문제가 발생하면 그 때 운영팀이 개입하는 정도이다.
데이터를 거래할 때는 파일을 암호화한 후 [[USB 메모리]]에 담아서 적당한 장소에 숨겨놔도 되고, 압축 파일에 암호를 걸어서 [[표면 웹]][[파일 호스팅]] 사이트에 올려놓고 구매자에게 비밀번호를 가르쳐줘도 된다.




* 속설믿고 대마초 삶은 물 상습복용 일가족 입건(2010.08.09)
* ‘마약의 덫’ 뺨치는 ‘경찰의 덫’…경찰-정보원, 여자까지 붙여주며 함정수사
충북지방경찰청은 9일 [[대마초]]를 삶은 물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믿고 이를 상습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남모(43)씨 등 일가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28일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경찰의 정보원이 건네준 20만원으로 히로뽕 0.24g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씨(33)에 대해 공소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해 10월 암과 투병하던 아버지와 형이 통증을 호소하자 대마초 삶은 물을 마시게 했으며 이때부터 지난달 말까지 자신도 마시고 물론 어머니와 조카에게도 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02년 히로뽕을 투약했다가 10개월 동안 옥살이를 한 마약 전과자다. 하지만 그는 출소한 뒤에는 마음을 다잡고 딸을 키우기 위해 야채행상을 하며 나름대로 성실히 살려고 노력했다.


조사 결과 남씨는 대마초가 암을 예방한다는 인터넷 게시글을 본 뒤 아버지와 형에게 대마초 달인 물을 마시게 했으며 이들이 고통없이 사망하자 이 글의 내용을 맹신한 채 어머니, 조카와 함께 이 물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에 알고 지냈던 임모씨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임씨는 김씨에게 “히로뽕을 사라”고 권유했다. 김씨가 싫다고 해도 임씨는 1주일 동안 거의 매일 전화를 걸어 마약을 사도록 유혹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779854&oaid=N1000796117&plink=REL&cooper=SBSNEWSEND
김씨가 돈이 없다고 하자 이번에는 돈까지 건네주며 마약을 사라고 꾀었고, 휴대전화 요금까지 대신 내주면서 김씨의 환심을 사려고 했다. 심지어 여자까지 붙여주었다.


김씨는 결국 임씨의 꾐에 빠져 임씨가 건네준 돈으로 히로뽕을 산 뒤 임씨가 붙여준 여자와 함께 여관방에 투숙해 이를 투약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 마약 밀반입 수법 ===
그러나 김씨를 마약범죄의 수렁으로 밀어넣은 임씨의 뒤에는 경찰이 있었다. 구치소에 수감된 지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임씨에게 경찰이 “마약사범 검거에 협력하면 도와주겠다”고 약속했고, 임씨는 연락이 되는 마약 전과자를 찾다가 김씨를 떠올렸던 것. 결국 김씨는 ‘경찰 실적 올리기’의 희생양이었던 셈이다.
[[대마초]]를 1g정도씩 [[랲]]([[wrap]])으로 싼다. [[페레로 로쉐]]를 쪼갠 후 안의 내용물을 파낸다. 빈 공간에 랲으로 싼 대마초를 1g정도 넣는다. [[초콜렛]]을 녹여서 붙인다. 초콜렛이 밀봉해주기 때문에 냄새가 새어 나가지 않아 마약탐지견이 잘 탐지하지 못 한다. 초콜렛을 싸고 있던 금색 [[알루미늄 포일]]로 다시 싼다. [[알루미늄]]은 [[금속]] 재질이라 [[엑스선]]([[X-ray]])으로 찍어도 그 속에 뭐가 있는지 알기 힘들다. 그리고 원래 포장지로 다시 포장을 깔끔하게 해주면 끝난다. 참고로 이 수법은 최근에 널리 알려진 수법이니 이제는 잘 통하지 않을 것이다.


임씨가 김씨에게 건넨 히로뽕 구입비와 휴대전화 요금은 경찰이 임씨에게 준 ‘공작금’ 50만원의 일부였다. 김씨에게 여자를 붙인 임씨의 작전도 실제는 경찰이 훈수한 것이었다.


* 마약 밀수는 어떻게 해야되냐.
경찰의 덫에 걸린 김씨에게 1심 재판부는 징역 8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은 ‘[[함정수사]]’이므로 기소 자체가 무효라며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다.
대마나 대마씨 lsd같은거.


대마는 알려줄수 없고 씨앗은 직접 가져오는게 좋고 패킹없이 주머니에 몇개 넣어오는게 어렵냐. 씨는 방법이많아. lsd는 사이즈별로 엑스레이에 윤곽나와서 감별자가 육안으로 풀어서 보는수밖에없어. 이것도 여러방법이 있는데 여기다가 쓸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아.
항소심은 “이 사건은 범죄의사를 갖지 않은 사람에게 수사기관이 범죄를 저지르도록 적극 유도한 뒤 그 범죄를 문제삼아 기소한 것으로, 기소 절차가 법률에 어긋나 무효”라고 판결했다. [[형사소송법]]상 기소 절차가 법률 규정에 위반해 무효인 때에는 공소기각 선고를 하도록 돼 있다.


밀수 방법이 자기들 영업 비밀인데 자세히 알려주겠냐?ㅋㅋㅋ 페레로 로쉐를 반으로 잘라서 속을 파낸 후 대마를 넣고 다시 녹여서 붙이는 방법이 한번 걸린 다음부터 거의 아무도 안 쓰는 것처럼, 여기에 올리는 순간 그 방법은 이제 못 쓰는 방법이 되는거지.
이어 대법원도 이날 “피고인이 당초 히로뽕을 투약할 생각이 없었는데, 경찰관의 지시를 받은 임씨가 집요하게 히로뽕을 사 달라고 요청하고 구입대금도 경찰관이 마련한 사실 등이 인정된다”며 “경찰과 임씨가 공모한 ‘계략에 의한 함정수사’로 유발된 범죄인 만큼 기소를 무효화한 원심 판단은 옳다”고 밝혔다.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608.html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10282331213&sec_id=560901&pt=nv


* <화제의 신간>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의 정체
전직 보이스피싱 총책임자 이기동 인터뷰


* “악마의 초콜릿 대마로 로쉐” 세관까지 통과한 대마초 위장술 2016-01-20
제가 서울에 있으면 부산에 총 책임자, 대구 총책임자 등 각 지역에 총 책임자를 수하에 두고 동생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통장을 KTX 퀵서비스를 이용해서 서울로 받아요. 전국에서 올라오는 통장을 매입을 하는 거죠.  
부산경찰은 지난 19일 대마초의 흔한 위장술이라는 제목으로 초콜릿 안에 대마초를 밀반입한 일당들을 검거한 사실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절개된 둥근 모양의 초콜릿 안에 랩으로 싼 대마초가 담겨 있다. 부산 경찰은 “마약범죄수사대 소식”이라며 “초콜릿을 갈라 대마초를 속에 숨겨 밀반입 해 온 남성을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대마로 로쉐]]’라는 제목으로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퍼졌다.
http://prlink.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eoulpress.aspx?contents_id=RPR20140515024900353


부산경찰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박모(25)씨 등 20대 남성 4명은 대마초를 밀반입하고 피운(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박씨 등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월1일 미국 뉴욕에서 대마초 20g을 200달러에 구입해 국내로 들여왔다. 이 대마초는 둥근 모양의 초콜릿 안에 숨겨져 유통됐다.
*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발급되었습니다" - 위조 신분증의 기나긴 여정
어느 날, 퀵서비스 배달원으로부터 특정 편의점에 지속적으로 다량의 통장이 배달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중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김재진 경위! 해당 편의점 부근에 잠복하여 예금통장을 받으러 온 일당을 검거한 후,관련 통화내역, 메일내역을 일일이 추적하고 한 달간에 걸친 잠복수사 끝에 공모자들을 차례차례 검거하게 됩니다.


제조 방법은 초콜릿 일부를 절개한 뒤 견과류를 제거해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 대마초를 넣는 것이다. 1g 분량의 대마초를 랩으로 씌워 넣은 뒤 절개된 조각의 초콜릿을 녹여 다시 붙인다. 은박 포장까지 씌우면 감쪽같이 세관을 통과할 수 있다. 박씨 등은 이 같은 방법으로 20개를 만들어 1개당 10만원에 판매했다. 모두 200만원의 돈을 벌었다. 20여 만원의 투자비용을 제하면 순수익은 170~180만원 가량 된다.
http://polinlove.tistory.com/m/post/7975


부산경찰 마약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첩모를 입수해 내사하던 중 지난 11일 현행범으로 박씨 일당을 체포했다”며 “현장에서 유통시키고 남은 5.1g의 대마초를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수법이 매우 교묘해 공항에서 세관까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면서 “그러나 일행 모두 초범인데다 범행을 시인했고 도주 위험도 없어 밀반입한 당사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은 모두 석방됐다”고 부연했다.
* "경찰, 유병언 동선과 겹치는 내비 사용자정보 다 열어봐"
<시사인> "'송치골', '언남초' 검색한 사용자의 3개월 위치정보 압수수색"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73032&code=61121211&sid1=reg
유병언씨 일가를 수사하던 수사당국이 유씨 일가의 예상 동선과 겹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자 전체의 위치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열어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시사인>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플래닛(T맵), KT(올레맵, 올레내비), LGU+(U+NAVI) 등 6개 업체에게 지난 4월19일부터 5월26일까지 출발지나 목적지를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송치골가든', '송치골'로 검색한 모든 사용자의 자료와 3개월치(4월19일~7월3일) 위치정보를 요구했다.  


심지어 4월16일~7월17일 사이 유씨의 아들 유대균 씨의 주거지 인근의 서울 서초구 '언남초등학교'를 목적지로 검색한 사용자와 이들의 3개월치(4월1일~7월17일) 전체 위치정보를 요구하기도 했다. '''<ins>언남초등학교 교사나 학부모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언남초등학교를 지정해 사용했다면 이들과 이들의 3개월치 위치정보가 모두 압수수색검증대상이 된 것</ins>'''이다.


* 유명 브랜드 초콜릿 까보니…대마초 밀반입한 간 큰 20대 2016-01-1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4808
대마초를 감추기 위해 유명 브랜드 초콜릿을 녹여 대마초 뭉치 1g을 감싼 뒤 초콜릿 포장지와 상자로 재포장해 기내 수화물로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19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정모(2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멕시코인으로부터 구입한 대마초 20g을 초콜릿으로 위장해 지난 1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다.
== 함정 피하기 ==
[[함정 피하기]]([[Safely meet pedos in real life]])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대마초를 감추기 위해 유명 브랜드 초콜릿을 녹여 대마초 뭉치 1g을 감싼 뒤 초콜릿 포장지와 상자로 재포장해 기내 수화물로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는 들여온 대마초를 부산 해운대구의 클럽에서 일하는 지인 등에게 1g당 10만원에 총 10개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씨에게서 대마초를 구입해 흡연한 클럽DJ와 대학생 등 3명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정씨가 보관 중이던 대마초 5g을 압수했다.
== 경찰은 익명 거래자를 어떻게 잡을까? ==
여러명의 구매자로 가장하여 한 명의 판매자에게 주문을 넣는다. 그리고 물품을 숨겨놓는 장소들 근처의 CCTV 영상과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모두 수집해서 동일 인물이 여러개의 물품 드랖 장소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찾는다. 그리고 해당 인물을 유력한 판매자 후보로 가정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들여온 대마초는 겉으로는 실제 초콜릿과 흡사하다”며 “이런 이유로 공항 검색에서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53807
물품을 숨겨놓을 새로운 장소를 계속 찾아내기는 힘들므로 동일 장소를 여러번 사용하는 판매자가 있을 것이다. 그럼 주문을 넣어서 그 판매자가 숨겨놓는 위치를 파악하여 근처에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 놓는다. 그리고 여기에 들르는 판매자 및 구매자를 모두 검거한다.




* '대마초 초코렛' 밀반입.. 20대 구속 2016-01-19
드랖 장소 주변의 [[이동 통신]] 기지국에 접속한 모든 기기를 조회해볼 수도 있으니 [[휴대 전화]]도 되도록이면 꺼놓는 게 좋다. 휴대 전화는 주기적으로 근처의 기지국에 기기의 고유 번호와 [[유심]]([[USIM]]) 칩의 번호를 전송한다.
유명 초코렛 브랜드인 [[페레로로쉐]]. 하지만 이 페레로로쉐 안에는 대마초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25살 박모씨가 만든 것으로 초코렛을 잘라 비닐에 싼 대마초를 넣고 다시 녹인 초코렛을 부어 감쪽같이 위장했습니다.


유학을 위해 미국에 채류하던 박씨는 이 대마초 초코렛을 만들어 기내 수화물로 반입했고 뉴욕 JFK공항과 일본 나리타공항을 거쳐 부산 김해공항까지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동시 [[신용카드]]나 [[교통카드]]같은 추적이 가능한 수단은 쓰지 말고, 현금만 사용한다. [[빝코인]] 대신에 [[도서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각종 [[상품권]]을 받으면 [[스카이블레스]]([[벚꽃 도서관]]) 운영자처럼 결국 체포된다.


들키지 않을 것 같았던 정씨의 범행은 뜻밖의 곳에서 발각됐습니다. 클럽을 돌며 한알에 10만원씩을 받고 팔아오다 경찰에 덜미가 잡힌 것입니다.


인터뷰>박모씨 피의자
차량에는 번호판이 붙어있어서 추적이 가능하니 자가용은 이용하지 말고, 대중교통만 이용한다. 드랖 장소는 지나다니는 사람 중 누군가를 특정하기 힘들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택한다. 이동시 최단 거리로 이동하면 경찰에 의해 이동 동선을 읽히기 쉬워서 CCTV 추적을 당하기도 쉽기 때문에 최단 거리로 이동하지 않고, CCTV 사각지역을 끼고 여기저기 우회하면서 이동한다.


"친구가 가르쳐줬어요. [[멕시코]] [[친구]]가.. 이야기 안하고 싶어요"


한편 박씨가 국내로 밀반입한 대마초는 20g으로 100여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드랍]]시 물건을 손으로 만지게 됩니다. 가을철, 겨울철이야 [[장갑]]을 낄수 있어 [[지문]] 채취 당할 일이 없습니다. 여름철엔 장갑을 끼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기 때문에 집에서 작업 중엔 수술용 장갑 끼시고 드랍하러 필드 나갈 땐 지문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얇게 바르고 인주로 찍어 종이에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례와 같이 대마초을 초코렛속에 밀봉하고 포장할 경우 향이 세어나가지 않고 모양으로도 구분할 수 없어 세관 검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공조체계를 갖춰가겠다는 계획입니다.
== 데드 드랖 ==
판매자가 물건을 특정 위치에 떨궈놓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방법을 [[데드 드랖]]([[dead drop]])이라고 부른다. 원래 [[스파이]]([[간첩]])들이 서로 물건을 주고받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이다.




* 마약 20억원어치 밀수한 美한인 갱단 조직원 3명 구속
작은 물건 포장 상자 안에 물품을 넣은 후 [[CCTV]]가 없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장소에 지나가는 척하면서 슬쩍 작은 물건 상자를 버리고 가면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2017/05/25


국내 판매업자 13명 구속·구매자 55명 입건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몰수보전…마약 8억원어치도 압수
[[데드 드랖]] 방식은 판매자는 매우 안전하지만 구매자는 검거될 가능성이 있다. 구매자측에서 안전을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은 데드 드랖된 물품을 가지러 가기 전에 주변에 잠복한 [[경찰]]이나 [[국정원]] 요원, 또는 CCTV나 [[몰래 카메라]]가 없나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다. [[헬리캠]]을 사거나 [[드론]]같은 [[무인 항공기]]에 카메라를 달아 데드 드랖 장소 주변에 매복자가 없나 확인할 수도 있다. 무인 항공기를 띄울 수 없는 지역은 [[망원경]]을 사용하여 멀리서 찾아보거나 행인으로 위장하고 지나다니면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단, 같은 장소를 너무 자주 지나다니면 의심받는다. 몰래 카메라는 몰래 카메라 탐지기를 써서 찾는 방법이 있다. 데드 드랖될 위치를 몇 군데로 예상할 수 있다면 예상 데드 드랖 위치들 주변의 매복할만한 장소들에 미리 몰카를 설치하여 매복자가 없나 확인할 수도 있다. 설치한 몰카는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며 회수 과정에서 잡힐 가능성도 있으니 그 경우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 녹음 기능이 포함된 몰카를 설치하여 매복자가 몰카를 발견하였는지 여부를 영상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몰카를 사용하는 게 좋다.


국내에 [[대마]][[필로폰]] 수억원어치를 밀반입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한인 [[갱단]] 조직원들과 국내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 사기꾼 주의 ==
'''[[에스크로우]]를 거부하고, 선입금을 요구하는 판매자는 99.999% 사기꾼이니 무시한다.''' ghost를 비롯한 수많은 [[하이 코리아]]의 사기꾼들이 별의 별 이유를 대며 에스크로우를 거부하고 선입금을 요구하였지만 선입금한 사람 중에 물건을 받아 본 사람은 거의 없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허모(35)씨 등 16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올해 2월 총 3차례에 나눠서 대마 10㎏, 필로폰 350g, 엑스터시 80g 등을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판매 혹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는 모두 더하면 약 6만3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 총액은 23억원에 달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딮 웹]]은 익명성이 거의 완벽히 지켜지기 때문에 [[사기]]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 예를 들자면 1년 이상 [[마약]]과 [[총기]] 등을 거래하던 [[딮 웹]]의 [[암시장]] [[에벌루션]]([[Evolution]])이 [[에스크로우]]로 맡겨져있던 $12 million(144억원)어치의 [[빝코인]]을 먹튀하고 사이트 문을 닫은 적이 있다. 양지의 회사라면 이런 매출이 잘 나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리가 없지만 딮 웹에서는 오래 운영하면 [[씰크 로드]]([[Silk Road]]) 운영자처럼 체포돼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중간에 사이트 운영자가 먹튀할 수도 있다.
재미교포 2세이자 LA 한인 갱단 조직원인 허씨 등 3명은 1∼2년 전 국내로 들어와 범행을 시작했다. 미국과 한국의 마약 시세 차익이 큰 점을 노리고 애초에 마약 밀수를 목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국제우편을 이용해 마약을 들여왔다. 시리얼 등 가공식품으로 신고하고 박스에 표기하는 수법으로 위장했다.


국내로 들여온 마약은 판매총책 이모(28)씨 등 5명에게 팔았다. 이씨 등은 마약을 중간판매책 최모(27)씨 등 8명에게 재판매하거나 직접 판매했다.
다른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대마초]] 거래 사이트인 [[하이 코리아]]의 경우 초기에 [[에스크로우]]가 없던 시절 먹튀 사기꾼이 들끓었다. 현재는 에스크로우 서비스의 정착으로 먹튀가 많이 줄었지만 최근에도 ghost라는 네임드 회원이 대마초 구매자들에게 선입금받고 대마초를 안 보내주고 먹튀하는 경우가 있었다. 딮 웹은 익명성이 거의 완벽히 지켜지기 때문에 먹튀해도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다시 가입해서 새 아이디를 파면 식별도 불가능해서 이런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밀매업자들은 비밀 웹사이트에 마약 판매 광고 글을 올려 구매자들을 유혹해 주택가 편지함이나 에어컨 실외기 하단 등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놓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거래했다.


이들은 '[[딥웹]](Deep Web)'이라고 불리는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접속할 수 없는 비밀 웹사이트를 이용했다. 화폐도 [[비트코인]]을 사용해 수사 당국의 감시망을 피하려 했다.
[[베리 하우스]][[베리 마켓]] 운영자인 [[MurBerry]]가 [[대마]] [[딜러]] [[Snoopy420]]이 [[에스크로우]]로 맡겨놓은 850만원을 [[먹튀]]하고 사이트 닫고서 [[잠수]] 탄 경우도 있다.


경찰은 판매업자 16명을 모두 검거해 구속했다. 마약을 구매한 이모(25)씨 등 55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허씨 등 밀반입책이 검거된 탓에 국내에 도착했다가 수취인 불명으로 미국으로 반송된 우편물을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공조 수사해 확보하기도 했다.
결론은 딮 웹에선 네임드 회원이나 사이트 운영자도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우편물 속에서 시가 총 8억원어치의 [[대마]] 4㎏과 [[필로폰]] 100g, [[엑스터시]] 50g을 압수했다. 사건 관련자들로부터 마약 판매대금 현금 6천800만원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DEA와 계속 공조 수사를 벌여 미국에서 범행에 관여한 갱단 조직원들을 쫓고 있다"면서 "[[인터넷]]을 통한 마약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Dark Market Evolution Vanishes With $12 Million in Bitcoin
March 18, 201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5/0200000000AKR20170525095600004.HTML
Notorious dark web marketplace Evolution has vanished amid reports that its administrators have absconded with more than $12m in bitcoin.


However, the Evolution marketplace and its user discussion forum went offline shortly after, indicating the possibility that the administrators had taken the money and dissapeared.


* 공룡인형 몸통 가르니 '마약'이…
https://www.coindesk.com/dark-market-evolution-vanishes-with-12-million-in-bitcoin/
http://www.mt.co.kr/photonews/photovod_view.html?no=201602181224465422


* 지난해 마약적발량 최대, 신종 마약·밀수 루트 다양해져 2016.02.18  
* A $50m Drug And Gun Dark Web Market Just Disappeared And Millions In Bitcoin With It
관세청, 지난해 마약적발량 전년比 28% 증가…"배에 숨기고, 중고 PC 케이스 안에 넣고"
Mar 18, 2015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21808351323320
It had become a bigger, badder version of the Silk Road drug bazaar in its short life, but Evolution, founded on 14 January last year, has apparently been closed and one staffer is claiming the admins have scammed its huge user base.


* 마약밀수 급증… 반입경로 다양화 ‘비상’ 2016-02-18
http://www.forbes.com/sites/thomasbrewster/2015/03/18/evolution-market-a-scam-says-site-pr/
작년 적발량 91㎏, 27% ‘껑충’… 수입화물·선원 밀수 크게 늘어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9012014
== 지문 주의 ==
종이를 손으로 만지면 손의 [[아미노 산]]([[amino acid]])이 종이에 묻으며 [[아미노산]]은 [[닌하이드린]]([[ninhydrin]])과 반응하면 청자색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닌하이드린을 이용하여 종이의 [[지문]]을 검출한다. 이런 수사 기법들을 [[과학 수사]]라고 부른다.


* [[몸]]에 두르고 [[술]]에 녹이고…교묘한 마약 [[밀수]] 2016.02.18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23242


* 마약 밀수 급증...수법·경로 다양화 2016-02-18
[[지문]]이 찍히거나 [[DNA 검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피부 세포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손가락 끝에 투명 [[매니큐어]]나 [[목공용 풀]]을 바르고 작업하는 [[마약]] [[딜러]]도 있다. 매니큐어는 피부에 안 좋으니 목공용 풀을 쓰자. 목공용 풀을 바르고 시간이 좀 지나서 마르면 투명해져서 잘 안 보이고, [[아세톤]] 아니면 지워지지도 않는 매니큐어보다 제거하기도 쉽다. 아세톤도 피부에 매우 유해하다. 아세톤도 꼭 희석시킨 미용용 아세톤을 써라. 희석시키지 않은 공업용 아세톤 쓰면 손가락 녹는다.
http://www.ytn.co.kr/_ln/0102_201602181435089222


* 지난해 '마약 밀수' 11년 만에 최대…경로·수법 다양 2016-02-19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76400


*  작년 마약적발량 '사상최대'…"신종마약부터 은닉수법도 다변화" 2016-02-18
종이,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에 찍힌 지문도 감식 가능하다.
지난해 [[관세청]] 마약적발량 전년比 28%↑


[[동아프리카]] [[카트]] 등 신종 및 밀수 루트도 다양


http://www.ajunews.com/view/20160218140353908
* "사건현장 '그놈 흔적' 찾아라"…과학수사 베테랑 모였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 경진대회' 현장…실제 사건 방불


* '마약청정국'은 옛말…밀수 적발 4년 만에 두 배로 2016.02.19
2016-10-25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23505


* 필로폰 적발량 11년 만에 최대…마약 경유지로 부상 2016.02.18
유리나 종이, 스티로폼 등 지문이 나올 수 있는 검체물의 특성은 매우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각 특성에 맞는 약품을 이용해 지문을 찾아낸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33230


* 마약 적발 금액 5년 만에 11배… 한해 들여오다 걸린 필로폰 '240만명 분' 2016-02-18
http://news1.kr/articles/?2811359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181459381&code=920100


* 2015년 마약밀수량 크게 증가­…한국 거쳐가는 중계 루트 다양해져 2016-02-18
http://news.donga.com/3/all/20160218/76517568/1


=== 마약 복용 여부 검사 ===
== 아래 종이에 남은 글씨 눌린 자국 ==
보통 [[소변]] 검사를 1차로 실시한다. [[마약]] 종류에 따라, 또한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마지막으로 복용한지 1~30일이 지나면 소변에서 검출할 수 없다.  
딸이 쓰던 노트에 편지를 써서 경찰청에 보냈다가 종이에 남은 딸이 쓴 글씨 눌린 자국을 분석하여 체포된 사람이 있었다.


혈액에 남은 [[마약]] 성분 검사는 보통 마지막으로 마약한지 며칠 정도만 지나도 검출이 되지 않으며 길어야 한 달이다.
여러장의 종이가 겹쳐진 노트와 같은 종이는 윗 종이에 글씨를 쓰면 아래 있는 종이들에도 글씨 눌린 자국이 남는다. 즉, 윗 종이에 글씨를 쓰면서 글씨 눌린 자국이 아랫 종이에 남아 그 내용과 필적을 분석한 경찰에 의해 체포될 수도 있다.


머리카락, 겨드랑이털, [[자지]] 및 [[보지]]털 등(눈썹 등은 크기가 작아 힘든 듯?)에 남은 마약 검사는 6개월 정도 까지는 가능하다. 예전에는 염색만해도 못 잡았는데 요즘엔 방법만 더 복잡할 뿐 검사하면 나온다. 머리카락(모발)을 검사하는 이유는 모발은 한 달에 1cm 정도씩 균일하게 자라서 마약 복용 시기를 특정하기 좋기 때문에 보통 모발을 검사에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삭발한 경우 겨드랑이 털이나 [[음모]]([[자지]]털, [[보지]]털), 다리털, 항문털 등으로 검사한다. 예전에는 염색했을 경우 검사를 할 수 없었으나 요즘에는 할 수 있다. 손톱이나 발톱에서도 검출할 수 있으며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손톱 검사 결과를 유죄 증거로 제출한 적은 없지만 검사 능력은 보유하고 있다. [[과학 수사]] 문서 참조.


== DNA 주의 ==
피부 세포, 침의 구강 상피 세포, 혈액의 백혈구 세포, 정액의 정자 세포 등 극미량의 DNA만 있어도 용의자의 DNA와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범죄 현장에 남은 DNA는 분석하여 경찰청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해둔다. 따라서 침이 튀지 않게 작업시 마스크를 쓰고, 1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해야 한다. 또한 비닐 장갑은 누군가의 맨손이 닿아서 손의 지문([[닌히드린 반응]] ([[ninhydrin reaction]])으로 검출 가능)이나 DNA로 오염되지 않게 잘 보관하고, 한 번 쓰고 반드시 버려야 한다.


* ‘항문 주변 체모… 그건 몰랐네’
2008.10.23


마약범 온몸 털 깎고 자수했다 감식에 걸려


검찰에 따르면 서울 장안동 일대에서 활동하던 조직폭력배인 박씨는 지난 6월 말 히로뽕 투약 등의 혐의로 경찰에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수했다. 당시 박씨는 머리카락과 음모, 겨드랑이털, 다리털 등 몸에 난 털을 말끔히 깎은 상태였다.


그러나 검찰은 박씨 항문 주변에 난 체모를 채취해 대검 마약감식실에 보내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머리카락, 음모 감식 사례는 있었지만 이 같은 국소 부위 체모로 마약복용 여부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 내비게이션, 블랙 박스 주의 ==
[[내비게이션]]([[automotive navigation system]]) 검색 내역은 다 지워야한다. [[렌터카]]([[rent-a-car]])나 자가용의 [[내비게이션]]([[navigation]])이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검색 내역이나 주행 내역이 나중에 증거물이 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처럼 중앙 서버로 누가 무슨 검색어로 검색했나 데이터를 보내는 내비게이션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지 검색 기록 및 주행 내역도 위험하지만 자기 차나 렌터카에 달아놓은 차량용 [[블랙 박스]]([[black box]], [[event data recorder]]) 영상도 위험하다.


그는 또 “아직 실제 사건에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손톱 시료 감식 실험을 진행해 성공한 바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마약 투약자들이 종종 온 몸의 털이란 털은 다 깎거나 염색을 하고 나타나 감식에 애를 먹기도 한다”면서 “염색한 체모라도 수 차례 세척을 통해 감식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데 이어 국소 부위 체모만으로도 마약 투약 여부를 가릴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타고 다니던 렌터카에 '발목'…40대 빈집털이범 구속
2017-05-0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231758585
경찰은 A씨가 몰고 다니던 렌터카의 GPS 자료를 분석해 26건의 범행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1.kr/articles/?2987413


* 빅뱅 지드래곤 주장인 대마초 '두세모금 흡연'으로 모발검사에 흔적 안남는다
2011/10/06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회종)는 지드래곤이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첩보를 지난 6월 입수하고 곧바로 지드래곤의 소변과 모발 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소변 검사는 음성, 모발 검사는 양성반응이 나왔다.


통상 마약을 투약한 뒤 열흘이 지나면 소변 검사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 결국 지드래곤은 소변 검사 시점으로부터 최소 10일 전에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마약전문감식 관계자는 “대마가 몸에 잔류하는 기간은 흡입량 과 체질 그리고 상습적 여부에 따라 다르다”고 밝히며 “보통 소변 검사는 5~10일 정도 내에서 대마 흡입을 했으면 양성 반응이 나온다며 상습 복용자의 경우 길게는 15일까지 몸에 남는다”고 밝혔다.
== 휴대 전화 기지국, 위치 정보 앺 주의 ==
[[휴대 전화]] 전원을 켜놓고 다니면 [[스마트폰]]이 [[기지국]] 옆을 지나갈 때마다 신호를 기지국과 주고 받는다. 즉,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모든 이동 내역이 [[이동 통신]] 회사 서버에 남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모발 검사의 경우에 대해서도 “상습적으로 오래 흡입했으면 모를까, 두세 모금을 흡입했다고 해서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딜러나 구매자는 오프라인 필드로 나가야해서, 재수없으면 CCTV나 블랙박스에 찍히거나, 지문 등 뭔가 흔적이 남을 수도 있는데, [[니오]]([[Neo]])는 집에 있으니까 웹사이트 보안이랑 [[빝코인]] 환전만 잘 하면 안 잡히지.


마약을 복용하면 혈액으로 흡수돼 체내를 돌아다니다가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히로뽕은 1.5∼7일, 대마는 짧게는 1∼4일이고 주기적 흡입자는 30일까지 소변시료에서 검출된다.
[[스마트폰]]이나 [[피처폰]]도 들고 나가면 된다. 기지국이랑 계속 통신하기 때문에 이동 동선이 통신사 서버에 다 남는다. 그럼 빼박 부인도 못 한다. 이 정보를 얼마나 오래 보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라서 소변검사는 단기간 내의 마약 복용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인 반면 모발검사는 마약이 모세혈관을 따라 모발에 흡수된 뒤 계속 남아 모발이 성장하면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약 사실과 시기까지 측정할 수 있다.
 
대검찰청 마약 감식실은 대마 나 마약 복용자들이 체모(體毛)에 쌓인 약 흔적을 찾는 모발 감식기법을 피하기 위하여 머리카락을 밀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머리를 밀어 버릴 경우 마약복용 당시의 흔적이 당시 체모에 남아있기 때문에 머리를 밀어 버릴 경우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에는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겨드랑이체모,눈썹,전신의 털,성기주변의 체모 까지 면도칼을 이용하여 밀어 버리기도 한다.
 
http://sangto3.tistory.com/m/post/938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13.3.23>
::1. "[[마약류]]"란 [[마약]]·[[향정신성의약품]] 및 [[대마]]를 말한다.
::2. "[[마약]]"이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4. "[[대마]]"란 [[대마초]][칸나비스 사티바 엘(Cannabis sativa L)]와 그 수지(樹脂) 및 대마초 또는 그 수지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모든 제품을 말한다. 다만, 대마초의 종자(種子)·뿌리 및 성숙한 대마초의 줄기와 그 제품은 제외한다.
 
 
* 제3조(일반 행위의 금지)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3.23>
::2.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재배하거나 그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종자·종묘(種苗)를 소지, 소유, 관리, 수출입, 수수, 매매 또는 매매의 알선을 하거나 그 성분을 추출하는 행위.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7. 대마를 수입하거나 수출하는 행위. 다만,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을 받아 수입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8. 대마(대마초는 제외한다)를 제조하는 행위. 다만,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을 받아 제조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9. 대마를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는 행위
::10.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가.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는 행위
:::나. 가목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대마, 대마초 종자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소지하는 행위
:::다. 가목 또는 나목의 행위를 하려 한다는 정(情)을 알면서 대마초 종자나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는 행위
 
 
* 제58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1. 제3조(제5조의2제5항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부터 제61조까지의 규정에서 같다)제2호·제3호, 제4조제1항, 제5조의2제4항(같은 조 제2항에 해당하는 자는 제외한다. 이하 이 장에서 같다), 제18조제1항 또는 제21조제1항을 위반하여 마약이나 임시마약을 수출입·제조·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자 또는 그러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자
::5. 제3조제7호를 위반하여 대마를 수입하거나 수출한 자 또는 그러할 목적으로 대마를 소지·소유한 자
:②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상습적으로 제1항의 행위를 한 자는 사형·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③ 제1항과 제2항에 규정된 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④ 제1항(제7호는 제외한다) 및 제2항에 규정된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豫備) 또는 음모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 제59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7. 제3조제8호 또는 제9호를 위반하여 대마를 제조하거나 매매·매매의 알선을 한 자 또는 그러할 목적으로 대마를 소지·소유한 자
::8. 제3조제10호 또는 제4조제1항을 위반하여 미성년자에게 대마를 수수·제공하거나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게 한 자
::11. 제4조제1항 또는 제5조의2제4항을 위반하여 대마나 임시대마의 수출·매매 또는 제조할 목적으로 대마초나 임시대마초를 재배한 자
:② 상습적으로 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③ 제1항(제5호는 제외한다) 및 제2항에 규정된 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④ 제1항제7호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 제61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3조제1호를 위반하여 향정신성의약품(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은 제외한다) 또는 [[대마]]를 사용하거나 제3조제11호를 위반하여 향정신성의약품(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은 제외한다) 및 대마와 관련된 금지된 행위를 하기 위한 장소·시설·장비·자금 또는 운반 수단을 타인에게 제공한 자
::4. 제3조제10호를 위반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가.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하거나 섭취한 자
:::나. 가목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대마, 대마초 종자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소지하고 있는 자
:::다. 가목 또는 나목의 행위를 하려 한다는 정을 알면서 대마초 종자나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자
:② 상습적으로 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그 죄에 대하여 정하는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③ 제1항(제2호·제3호 및 제8호는 제외한다) 및 제2항(제1항제2호·제3호 및 제8호를 위반한 경우는 제외한다)에 규정된 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 법률 설명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 제1항 제5호에 따르면 [[대마]]가 아닌 다른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 [[종자]]의 수출입, 매매, 소지 또는 그 식물을 기르는 자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제58조 제2항에 따르면 [[영리]]를 목적으로 마약 식물 종자를 수출입, 매매, 소지 또는 그 식물을 기르는 자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9조 1항 7호, 11호에 따르면 [[대마초]]를 [[재배]] 및 [[판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자([[하이코리아]] 운영자 등)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고, 제59조 2항에 따르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재배, 판매 또는 매매의 [[중개]]를 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61조 1항 1호에 따르면 [[대마]]를 [[사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제61조 1항 4호 나목에 의하면 [[대마]]를 흡연 또는 섭취할 목적으로 [[대마초]] [[종자]]를 [[소지]]하고 있거나, 흡연 또는 섭취할 목적의 자에게 종자를 파는 자도 역시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61조 제2항에 따르면 대마 또는 종자의 사용이나 소지의 죄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자는 1/2까지 형을 [[가중]]하여 처벌할 수 있고, 미수범도 처벌한다.
 
즉, 다른 마약 원료 식물의 종자는 수출입, 매매, 소지가 걸릴 경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고, 영리 목적이면 사형, 무기징역, 10년 이상의 징역이고, [[대마초]] 종자는 [[대마]] 흡연 및 섭취 목적으로 소지하거나 이 목적을 가진 자에게 판매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대법원]] [[판례]]인 [[2012도13611]]은 [[마약]] 투약 의심을 받고있던 사람에게 [[영장]]없이 불법적으로 마약 검사를 한 경우 [[독수독과이론]] 및 [[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에 따라 그 검사 결과는 증거 능력이 없지만, 그 후 압수영장을 받아 한 2차 검사는 증거능력이 있다는 [[대법원]] 판례이다. 원칙적으로 [[독수독과이론]]에 의해 [[무죄]]가 나와야하지만 원래 [[엿장수 맘대로]]라 그렇다. 1차 검사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졌으면 그에 기반한 2차 검사도 증거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아야 할 것 아닌가?
 
 
* 마약 대금 송금했더라도 판매자 사기로 못받았다면 무죄 2015.09.18
마약을 사려고 판매자에게 돈을 부쳤더라도 판매자가 마약을 팔 계획이나 능력이 없었다면 마약을 사려 한 사람을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김창현 판사는 필로폰을 판다는 사람에게 돈을 보냈으나 필로폰을 전해 받지 못해 미수에 그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62)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약 매매범은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고, 미수범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감경될 수 있다.
 
김씨는 필로폰을 투약하려고 지난해 초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필로폰 삽니다'라는 검색어를 입력해 마약을 팔겠다는 송모씨를 찾아냈다. 그해 3월 말에는 송씨와 연락한 뒤 필로폰 대금 175만원을 송씨 계좌로 보냈다. 그러나 김씨는 송씨가 연락을 끊는 바람에 물품을 전달받지 못했고 송금 사실이 검찰에 적발돼 마약 매매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판사는 "마약을 사려는 사람이 대금을 지급했다고 하더라도, 판매자가 마약을 갖고 있지 않았고 실제 판매가 가능한 상태도 아니었다면 매매 미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매매 미수죄가 성립하려면, 판매자가 실제로 마약을 갖고 있거나 나중에라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송씨는 다른 사람에게도 비슷한 수법으로 돈을 받아 챙겼다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8/2015091803043.html
 
 
==== 마약 판매 광고만 올려도 처벌 ====
판매 의사 없이 [[장난]]으로 마약 판매 [[광고]]만 올려도 처벌하니 확실하게 [[익명성]]이 보장된 상황이 아니라면 장난으로라도 광고를 올리지 않도록 한다.
 
 
* SNS에 마약광고 올리기만 해도 최고 3년 징역
2017-05-31
 
판매 행위 없어도 게시물 처벌 가능…식약처 등 집중 단속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마약 판매광고를 올리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마약을 실제로 판매하지 않고 광고만 올린 경우에는 처벌 조항이 없었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터넷·SNS·신문·잡지·방송 등을 통한 마약류 판매광고와 제조법 게시 행위를 처벌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조항이 6월 3일부터 시행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53106938
 
 
* 담배유해성 관리정책·위생용품 안전관리 추진 2016.01.26
인터넷 통한 마약류 제조방법 공유·광고 처벌 규정 신설
 
범정부 협력을 통해 최근 안전문제로 지속 부각되고 있는 마약, 담배, 의료기관 내 물품 안전사고에 대한 관리대책을 추진하여 국민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약류 불법 거래 차단 강화 및 처벌 실효성을 확보한다.
 
사용자 추적이 어려운 [[딥웹]](이용자 추적이 어려운 [[토르]]브라우저 등)까지 불법마약류 인터넷 거래 단속대상으로 확대한다.
 
인터넷 등을 통한 마약류 제조방법 공유·광고행위자에 대한 처벌규정도 마련된다.
 
또한 제약사·도매상·병원·약국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의료용 마약 취급내역 보고 의무화가 시행된다.
 
http://health.chosun.com/healthcarenews/sa239/2016/01/26/sa23920160126232120579.html
 
 
=== methamphetamine 합성 ===
[[유기 화학]]([[organic chemistry]])을 [[공부]]하면 [[마약]]을 [[합성]]할 수 있다.
 
 
* '한국판 [[브레이킹 배드]](?)' 명문대 [[대학원]]생 필로폰 제조(종합)
2017/04/03
 
검찰, 화학 관련 전공자 등 제조·판매한 2명 구속기소
 
마약을 주제로 한 유명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스토리처럼 국내 한 유명대학 화학 관련 전공자가 필로폰을 만들어 유통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대학]] [[연구실]]에서 필로폰을 제조해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황모(25)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연세대]] [[화학]] 관련 학과 [[대학원]] 졸업생인 황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께 당시 자신이 일하던 서울의 한 대학원 연구실에서 감기약과 각종 화학약품을 사용해 4차례 [[필로폰]] 13g(시가 390만원 상당)을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
 
황씨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한모(22·무직)씨는 판매책임을 맡아 제조물량 중 8g을 100여만원에 팔고 황씨와 수익금을 절반씩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 등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보고 필로폰 제조법을 터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범죄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를 모방한 범죄가 국내에서도 발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브레이킹 배드]]는 가족을 위해 마약 제조에 나선 한 화학 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 '[[미드]]' 마니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연세대]]는 [[이재용]] 교학부총장 명의로 "국민 건강에 해악을 초래하는 마약 제조라는 범행을 저질렀다는 혐의가 발표된 데 대해 우리대학교는 경악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대학교는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졸업 취소 등 적정한 징계조처를 할 것"이라며 "아울러 재학 중인 모든 학생에게 사회적 책무를 인식시키기 위한 윤리·인성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제공=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3/0200000000AKR20170403149651004.HTML
 
 
==== pseudoephedrine에서 합성 ====
* 에페드린 약쟁이
[[에페드린]] 어떻게 만드냐?
 
 
[[유기화학]]적인 합성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수도에페드린]] 포함된 코감기약 사서, pseudoephedrine에서 ephedrine 합성하는게 제일 쉬운데.
 
 
언제적 얘기하고있어 ㅆㅂ
 
 
지금도 저용량 pseudoephedrine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어. 고용량만 못 사지, 자기 혼자 쓸 분량 정도는 만들 수 있어.
 
 
일단 고마워 그런 약 많이 사가면 약사가 신고하는건 아니겠지?
 
 
신고하거나 주민등록증 보여달라고 해서 적어놓거나 할 수도 있겠지. 나도 잘 모름. 어쨌든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이 법적으로 의무화된 건 고용량만임.
 
 
으... 계속 질문해서 미안한데, 그럼 감기약에서 에페드린을 추출하는 방법은 뭐냐?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가능하긴해??
 
 
pseudoephedrine에서 methamphetamine 합성하는 건 존나 오래되고 유명한 방법이라 미드 Breaking Bad에도 나올 정도다. 직접 합성하는 방법은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면 나온다. 집에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일단 pseudoephedrine이 60mg 포함된 코감기약 이름을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본 후 다 외워 가. 그리고 약국 가서 그 약 이름 대고, 그 약 달라고 하면 됨. 똑같은 약이 없을 수 있으니까 pseudoephedrine 포함한 약 이름을 몇개 정도 외워가. 그리고 한 5개 정도까지는 구매해도 의심 안 하지 않을까? 코감기가 자주 걸린다고 둘러대고. 그렇게 여러 약국 돌면서 사면 되지.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270.html
 
http://fqy4cylti667m5ga.onion/board.php?bno=179
 
 
* 주택가 원룸서 감기약으로 히로뽕 제조…2명 구속
2013/04/16
 
이들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4월 초까지 창원시 의창구의 한 원룸에서 종합 감기약에서 마약류 원료물질인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을 추출, 정제하는 방법으로 [[히로뽕]] 34g(시가 1억1천300만원)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6/0200000000AKR20130416042300052.HTML
 
 
* 마약 제조 우려 슈도에페드린 120mg 전문약 전환
2013-09-23
 
12월 18일부터 전문약으로 분류…시행일 이전까지 일반약으로 생산·출고 가능
 
[[슈도에페드린]]은 코감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현재 30mg, 60mg, 120mg 복합제 외에 종합감기약 등에 함유돼 있다. 이 중 슈도에페드린 120mg 복합제만 전문약으로 전환된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92200006
 
 
* 저함량 감기약 마약 제조 적발 속 약국가 '혼란'
2014-08-11
 
슈도에페드린 120mg 전문약 전환했더니 이번엔 60mg 일반약에 '구멍'
 
정부가 마약류 제조를 막기 위해 시행한 후속조치였던 슈도에페드린 120mg 복합제의 전문약 전환에도 불구하고 일반약인 슈도에페드린 60mg 복합제를 이용한 마약 제조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최근 30대 남성이 [[필로폰]] 1백그램, 3억원어치를 만들다 적발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남성은 미국 드라마 등을 통해 제조법을 배웠고 약국에서 일반약인 슈도에페드린 60mg을 다량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식약처는 공문을 통해 약국에서 슈도에페드린 제제 판매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조제용으로 공급되는 대용량포장(덕용포장) 의약품은 처방전 없이 판매하지 않도록 하고, 낱알모음포장(PTP, FOIL 포장)을 과량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거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구매 목적이 불확실하거나 마약류 불법 제조에 사용될 우려가 있는 경우 식약처로 지체없이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54831
 
 
* [경찰팀 리포트] 감기약 100통, 4시간만에 '억대 필로폰' 됐다
2013-05-17
 
이들이 만든 [[필로폰]]은 시중에서 1억원 이상에 거래되는 34g. 경찰 관계자는 “필로폰은 [[순도]]가 95~96% 정도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순도 97%가 넘어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환각]] 상태에 빠진다”며 “감기약으로 제조하는 필로폰의 순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안다”고 우려했다.
 
고등학생 등도 감기약에서 마약 성분을 쉽게 추출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서울의 모대학 화학과 교수는 “대학교 화학과 3학년이나 고등학교 과학반 학생 정도의 화학 지식만 있으면 가능한 간단한 실험”이라고 말했다. 대부분 알약 형태의 감기약은 [[슈도에페드린]]과 [[세티리진염산염]] 두 가지로 단순하게 구성된 탓이다.
 
지난 8일 기자는 서울 종로의 한 대형약국에서 [[종합감기약]] 100통을 구매해 직접 실험해봤다. [[감기약]]은 전문가의 추천대로 [[필로폰]]의 주요 성분인 [[슈도에페드린염산염]]이 120㎎ 함유된 ‘XXX정’ ‘XXX즈’ 등을 골랐다. 감기약을 들고 서울에 있는 한 대학 [[화학과]] [[실험실]]로 향했다. [[대학]]측의 협조를 구하고 화학과 학생들과 함께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추출 [[실험]]을 진행했다. 과정은 단순했다. 감기약에서 [[염산에페드린]]을 추출하고, [[염산]]을 제거해 [[에페드린]]을 분리하는 것이다. 에페드린에 [[팔라디움]]([[Pd]], [[palladium]], [[팔라듐]])과 [[수소]]를 반응시켜 [[환원 반응]]을 일으키면 [[암페타민]]이 완성된다. 암페타민이 바로 ‘[[히로뽕]]([[필로폰]])’이다. [[마약]] 제조는 [[불법]]이라 필로폰 제조까지 [[실험]]을 진행하지 않았다. [[환원 반응]]을 했다면 [[약국]]에서 구입한 종합감기약이 필로폰으로 변하는 데 채 4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실험참가 학생들은 추산했다. 감기약 100통에는 [[암페타민]] 40g을 제조할 수 있는 감기약 400정이 들어 있었다. 20만원어치의 종합감기약으로 1억20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제조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꺼번에 12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2006년 1t 트럭 안에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추출 장치를 갖춰 놓고 차안에서 만든 필로폰을 판매해 온 일당이 적발된 사건은 시작에 불과했다. 과거 화학과 교수 등 화학 전문지식을 갖춘 일부 사람들이 개인적 호기심이나 필요로 몰래 만들어왔다면, 최근엔 화학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인터넷을 통한 독학으로 쉽게 필로폰을 만들 수 있는 게 현실이다.
 
화학을 전공하는 한 대학생은 “일부 대학 화학과 학생들이 클럽에서 만난 여자에게 주려고 몰래 필로폰을 만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귀띔했다. 한 화학과 교수도 “외국에서 공부한 화학과 교수 중 일부가 감기약으로 필로폰을 만들어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한국에서 만든 ‘감기 마약’이나 감기약을 외국으로 밀수출하다 적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달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와 인천공항세관 합동수사반은 인천에서 감기약으로 필로폰 10㎏, 시가 300억원어치를 제조한 국제 마약조직을 적발했다. 이들은 다량의 감기약 구입이 까다로운 호주를 피해 [[에페드린]]이 함유된 감기약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국]]에서 [[필로폰]]을 만들어 [[호주]]로 [[밀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1월에는 무허가 도매상에서 대량의 감기약을 사서 [[제분소]]에서 필로폰을 만든 뒤 [[청국장]]과 섞어 [[멕시코]]로 밀수출하던 임모씨(50)가 경찰에 검거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주요 생산국들이 슈도에페드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국제 마약 제조책들이 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수 회장은 “국내 감기약 규제가 느슨한 탓에 한국이 세계 각지의 마약 원료 공급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다”며 감독당국의 허술한 마약류 관리 정책을 성토했다.
 
현재 [[식약처]]는 [[슈도에페드린]]만으로 제조된 약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이 경우 [[에페드린]] 함량은 30~60㎎ 수준이다. [[감기약]]은 [[일반의약품]]이어서 관리대상에서 빠져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슈도에페드린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은 5월 현재 428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코씨정]]([[하나제약]]), [[센티콜정]]([[한국맥널티]]), [[쿨노즈캡슐]]([[종근당]]), [[씨노스정]]([[넥스팜코리아]]) 등의 감기약은 슈도에페드린 120㎎과 [[세티리진염산염]] 5㎎으로 구성돼 있다. [[종합감기약]]엔 슈도에페드린 함량이 전문의약품보다 최대 4배 들어있다. 혼합 성분도 슈도에페드린 외 1개여서 분리가 쉬워 불법마약 제조 위험성을 안고 있다.
 
지난달 1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약처 업무보고에서 이목희 민주당 의원은 “전문 화학지식이 없는 일반인까지 감기약으로 마약을 제조하는 상황”이라며 “감기약 취급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1781701
 
 
===== How to Make Meth =====
슈도에페드린으로 어떻게 메스암페타민으로 만드나? 성공률이 확실하다면 만들어 볼만한데.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35.html
 
http://fqy4cylti667m5ga.onion/board.php?bno=213
 
http://fqy4cylti667m5ga.onion/board.php?bno=214
 
씨발 [[유기 화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좆뉴비 새끼냐? pseudoephedrine에서 methamphetamine 합성하는건 [[아스피린]]([[aspirin]]) 합성만큼이나 쉬운데 그걸 쳐물어보고 있네. 아래 링크 읽어보고 따라해라.
 
 
How to Make Meth
 
https://science.howstuffworks.com/meth3.htm
 
 
1. 만약 [[에페드린]]([[ephedrine]]) 또는 [[수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이 순수한 가루 형태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을 함유하고 있는 감기약 알약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그것을 하기 위해 감기 알약은 용매와 섞여지고, 알약에서 마약 약효가 없는 물질(inert material)을 분리하고 제거하기 위해 그 용액은 걸러져야 하고 낮은 온도에 노출되어야 한다.
 
2. 그 순수한 pseudoephedrine은 붉은 인(red phosphorus)과 아이오딘화 수소산(요오드화 수소산, hydriodic acid)과 섞는다.
 
 
3. 그 붉은 인은 걸러지고(그리고 나중에 다시 사용된다.), 그 나머지 산은 수산화 소듐 용액(수산화 나트륨, 가성 소다, lye solution)을 더함으로써 중성화되어진다.
 
 
4. [[메쓰]]([[meth]])에 결합할 물질이 더해지고, 액체 meth는 배출된다.
 
 
5. [[염화 수소]] 기체(hydrogen chloride gas)는 액체 meth를 통해 공기 방울을 만들고, 그것은 결정화된 염화수소산 염(crystalline hydrochloride salt)을 만든다.
 
 
6. 이것을 거름 천(filter cloth)을 통해 붓고, meth가 필터 위에 남으면 말린다.
 
 
7. 한번 말리고, 그 meth는 부셔지고(생산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불활성 충진제(inert filler)와 섞여진다.), 무게가 달아지고 배송 또는 판매를 위해 포장된다.
 
 
 
위에 [[레시피]]가 조금 틀린게 있어서 내가 적어준다.
 
[[적린]]이랑 [[아이오딘]] 증류수를 섞은게 [[요오드화 수소산]]이다. 요오드화 수소산에 적린을 섞는게 아니다.
 
그리고 물에다가 막 섞으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볼]]에다가 얼음을 채우고 [[비커]]를 올린다음에 [[증류수]]를 붇고 고체 [[아이오딘]]99%를 완전히 녹여준다. 다 녹은 다음 [[적린]]을 넣어 주면 된다.
 
섞는 비율은 안알려 줄거다. [[에페드린]] 몇그램에 적린 몇그램, 아이오딘 몇그램, 증류수 몇 ml 가 필요한지 난 알고 있지만 적으면 시도 하는 도라이가 100%있을거다.
 
그리고 굳이 [[슈도에페드린]]이 포함된 감기약이 아닌 100% [[에페드린]]을 구할수있는 루트도 알고 있다.
 
[[요오드화 수소산]]은 아주 강한 [[환원제]]이다. [[에페드린]]을 [[메스]]로 만들기 아주 적합함.
요오드화 수소산에 에페드린을 넣고 환류냉각기를 사용하여 장시간 가열한(환원완료) 다음 적린을 걸러낸다. 하지만 걸러낼 필요없이 가라앉은 적린 빼고 위에 있는 층만 스포이트로 분리하는게 더 좋다.
 
그 다음 산도를 측정해보고 [[수산화나트륨]]으로 적정산도를 맞추고 [[염산]]가스로 버블링을 시켜줘 순도를 높여주는 작업을 해주면 된다. 구글에 [[염산]] 가스 버블링을 검색해봐라.
염산가스가 들어있는 가스통은 우리나라에서 못구한다. 그러나 만들수는 있지 ㅋㅋㅋㅋ 난 알고있다 ㅋㅋ
내가 누굴까?
 
[[시온의 언덕]]에서 [[부산]]에서 활동하는 [[LSD]]딜러를 찾아봐라.
그게 나다ㅋㅋ
 
http://fqy4cylti667m5ga.onion/board.php?bno=213
 
===== Birch reduction =====
위의 링크에는 정확한 온도랑 용량이 없어서 새 링크 준다. 이건 온도랑 용량도 나와있으니까 그대로 따라서 만들면 된다.
 
 
Birch reduction of Pseudoephedrine to Methamphetamine
 
https://erowid.org/archive/rhodium/chemistry/birch.pseudo.html
 
 
 
재료
 
염산 수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 hydrochloride) 10 kg
 
아이오딘화수소 산(요오드화수소 산, hydriodic acid) 10 L
 
붉은 인(red phosphorus) 2-3 kg (재사용되냐 아니냐에 따라 용량 달라짐.)
 
 
 
합성법
 
1. 믹서기(blender)에서 알약을 곱게 간다.
 
 
2. 고체의 3배 부피의 아세톤(3 volumes (to the solid) of acetone)으로 통(bucket) 안에서 적신다, 가급적이면 무수 아세톤(anhydrous acetone)으로 6시간 동안.
 
 
3. 공기를 흡입하여 거르고(vacuum filter), 나머지 아세톤으로 고체를 씻고, 거르고, 고체를 모으고 강화 유리 접시(pyrex dish) 위에 올리고 그릴(griller) 안에서 50도씨 또는 낮은 열에서 말린다. 아세톤과 MC 혼합액을 버린다.(Discard acetone and MC mix.)
 
 
4. 완전히 말리면, 2배 부피의 물(2 volumes of water)에서 가루를 녹이고, 녹이기 위해 저어준다. lactose filler와 suzy는 녹지만, talc filler는 보이게 남아있는다.
 
 
5. 용액이 휘저어진 후 진공으로 흡입하여 거른다. 이것은 약간 시간이 걸리고, 몇개의 필터 종이가 필요하다. 필터 종이를 갈기 전에 talc cake을 약간의 물로 헹군다. 만약 적절하게 마쳐진다면, 약간 엷은 노란색의 투명 결정이 걸러진다.
 
 
6. 미리 섞어진 수산화 소듐(수산화 나트륨, 가성 소다, premix caustic soda solution). 단순히 말하자면, 200 mL의 물마다 2 테이블스푼(tablespoon)을 넣어라. 90의 25 포장(packet)마다, 또는 30의 75 포장마다, 200 mL의 NaOH 용액을 섞어라.(For every 25 pkts of 90's or 75 pkts of 30's, mix in 200ml of NaOH soln.)
 
 
7. 웰(well) 안에서 섞고, suzy HCl은 염기화해라, 물 안에서 freebase 고체를 형성하게, 이것은 그 용액을 하얗고 질게(진하게) 만든다.(Mix in well and suzy HCL is basified into freebase solid form in water, it can make the solution white and thick.)
 
 
8. 진공 흡입으로 거르고, 모든 고체를 모아라. 필터 종이를 거르기 전, 또는 끝내기 전, 추가 잔여물을 모으기 위해 fb cake를 200 mL의 증류한 물로 헹궈라, lactose, NaOH 또는 NaCl을 잡아라(trap).
 
 
9. pyrex 접시의 모든 fb suzy를 주의 깊게 모아라. 말리기 위해 griller 아래에 두어라, 고체를 때때로 스푼으로 옮겨주면서 저온에서 적절한 온도로 천천히 올려주면서 말려라. 110도씨에서 이 물질은 녹는다, 그래서 이상적인 온도는 100-105 도씨이다. 이것은 생선 냄새같은 에페드린(ephedrine) 냄새가 난다, 그것은 막힌 코를 뚫어주고 목구멍을 진정시켜준다.
 
 
10. 말린 FB suzy의 무게를 재고, 그 반응을 위한 다른 재료(component)를 준비해라.
 
==== phenyl-2-propanone에서 합성 ====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에서도 처음에는 코감기약의 pseudoephedrine으로 만들다가 코감기약을 대량으로 구하기 힘드니까 나중에는 pseudoephedrine 대신에 화학 공장에서 phenyl-2-propanone(P2P)을 훔쳐서 만드는데 P2P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참조.
 
 
Meth Production: The Need for Changing Speed
 
https://science.howstuffworks.com/meth4.htm
 
 
==== benzyl cyanide에서 합성 ====
* 화학박사 전공 살려 '필로폰' 만든 대기업 간부(2010.09.16)
화학 박사 출신의 대기업 간부가 전공을 엉뚱하게 살려 [[필로폰]]을 대량 제조해 팔다 적발됐습니다. 전문가답게 이제껏 알려지지 않던 방식으로 제조했는데, 이 때문에 관련 법의 개정까지 필요하게 됐습니다. 국내 대형 전자회사 부장인 42살 김 모 씨가 지난 2월 필로폰을 만든 실험실입니다.
 
미국 주립대학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딴 김 씨는 전문가답게 이 곳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순도 94%의 최상급 필로폰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원료로 쓰이던 [[염산 에페드린]]은 유통이 금지돼 아직까지 아무도 원료로 쓰지 않았던 [[벤질 시아나이드]]를 이용했습니다.
 
벤질시아나이드는 주로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로 화학용품 취급 사업자면 누구나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김 씨는 1kg에 8만 원을 주고 산 벤질시아나이드 4kg으로 열흘 만에 시가 66억 원인 필로폰 2kg을 만들었습니다.
 
6만 명 넘게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안상돈/대구지검 2차장 검사 :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부양해야 한다는 가정 상황과 또 동서인 이 씨의 부탁, 그리고 화학전문가로서의 호기심 등이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해서.]
 
김 씨는 필로폰 1kg을 자신의 동서 38살 박 모 씨 등 판매책들에게 1억 7천만 원을 받고 넘겼고 판매책들은 대전 등지에 유통시켰습니다.
 
검찰은 김 씨와 박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판매책 3명은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벤질시아나이드를 마약 제조 원료 물질로 규제하는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796117&plink=OLDURL
 
 
* [대구지검] 신공법으로 필로폰을 대량 제조.판매한 화학박사 검거
새로운 공법을 이용한 필로폰 제조
 
유통이 금지된 [[염산에페드린]]([[ephedrine hydrochloride]])을 원료로 하는 종래의 필로폰 제조방법과 달리 시중에 유통되는 [[벤질시아나이드]]([[benzyl cyanide]])를 원료물질로 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필로폰을 제조함.
 
벤질시아나이드는 1kg당 12만원에 불과, 적은 비용으로 필로폰 제조 가능
 
벤질시아나이드에서 여러 공정을 거쳐 1-페닐-2-프로파논을 생성한 후, [[reductive amination]] 공법으로 필로폰을 제조함.
 
화학박사 출신의 대기업 간부 모씨는 종래 필로폰 원료물질인 [[에페드린]]([[ephedrine]]), [[1-페닐-2-프로파논]]([[1-phenyl-2-propanone]])의 경우 법으로 철저히 통제되어 취득이 곤란하자, 시중에 유통되는 벤질시아나이드로 필로폰을 제조함.
 
벤질시아나이드는 식약청 고시에 따르면 주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자연에서는 곤충의 수컷이 가지는 정액에 포함되어 있음.(교미 후 암컷에 이 성분이 묻으면 다른 수컷이 접근하지 않는 등 특유의 화학작용이 있음.)
 
[[Reductive amination]]: 화학용어로는 '[[환원-아미노화 반응단계]]'라고 불리며 [[메틸아민]]([[methylamine]])이라는 [[중화제]]를 첨가하여 [[카르보닐 기]]([[carbonyl group]])의 혼합물을 [[아미노]] 화합물([[amine]])로 변화시키는 과정임.
 
http://blog.daum.net/spogood7800/1502
 
http://www.spo.go.kr/daegu/notice/notice/notice01.jsp?mode=view&board_no=79&article_no=5325
 
 
* 필로폰으로 바뀌는 감기약 성분의 실체 2010.12.24
필로폰의 원료인 [[염산에페드린]]의 구입이 단속으로 쉽지 않자 김 씨는 ‘[[벤질시아나이드]]([[benzyl cyanide]])’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벤질시아나이드는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물질로 필로폰의 원료물질인 ‘1-페닐-2-프로파논’의 전 단계 물질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1-페닐-2-프로파논]]([[1-phenyl-2-propanone]])’은 마약류 원료물질로 관리하고 있으나 [[벤질시아나이드]]는 관리 대상 목록에 올리지 않고 있는데 약간의 화학 지식만 있으면 벤질시아나이드를 이용, [[필로폰]]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문제는 감기약에 든 [[에페드린]] 성분이다. [[필로폰]]의 원료인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 또는 ‘[[에페드린]]’([[ephedrine]])을 함유한 전문의약품을 필로폰 밀조업자에게 밀수출하는 일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로폰의 정식 화학 명칭은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이다. 메스암페타민은 1888년 일본 도쿄대 의학부 나가이 나가요시(長井長義) 교수가 천식약재인 [[마황]](麻黃)으로부터 에페드린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견했다.
 
그리고 1893년 처음으로 합성에 성공했고, 1941년 일본의 대일본제약이 메스암페타민을 ‘필로폰(히로뽕)’이란 상품명으로 판매하면서 일반에 퍼지기 시작했다. 전쟁 중에는 군인, 특히 전투기 조종사들의 졸음을 방지하는 특효약으로 많이 애용됐다. 이는 마황(麻黃)에 함유된 에페드린 성분에 인체의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마약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에페드린은 심혈관계에 작용, 심박동수를 증가시키고, 체온의 증가 및 피부 및 호흡을 통한 수분의 배출을 현저하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졸음 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스암페타민이 마약인 필로폰이 되는 이유도 에페드린(ephedrine) 때문이며, 메스암페타민은 에페드린을 환원해 만든다. 화학적으로 환원 현상은 분자에서 산소 원자를 제거하거나 또는 수소 원자를 첨가하거나 아니면 전자를 받아들여 다른 물질로 변환되는 것.
 
전문가들은 “메스암페타민과 에페드린 등 두 물질의 구성원자와 개수를 비교해 볼 때, 에페드린에서 산소원자만 빠지면 메스암페타민의 구성원자와 개수가 똑같다”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서 에페드린에서 산소 원자 하나만 없애면 강력한 마약인 필로폰이 되는 것이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D%95%84%EB%A1%9C%ED%8F%B0%EC%9C%BC%EB%A1%9C-%EB%B0%94%EB%80%8C%EB%8A%94-%EA%B0%90%EA%B8%B0%EC%95%BD-%EC%84%B1%EB%B6%84%EC%9D%98-%EC%8B%A4%EC%B2%B4
 
 
* 미국 중산층의 드라마틱한 몰락 2011.11.10
2010년 9월께 미국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대기업의 부장이 대구에서 필로폰 제조 및 유통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교수 [[스티븐 킨제이]]는 필로폰을 제조해 판매하는 갱단의 우두머리로 밝혀졌다. 이것은 미국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다. 이로써 [[미국 드라마]]([[미드]])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2008~)는 실화의 예고편이 되었다.
 
[[대기업]] [[부장]]과 [[대학 교수]], 그리고 <브레이킹 배드>의 [[교사]]는 어떻게, 왜 [[마약]]을 만들어 팔게 된 것일까? 미국에서는 ‘[[메스암페타민]]’ ‘[[메탐페타민]]’ 혹은 ‘[[메스]]’ ‘[[크리스탈]]’ ‘[[아이스]]’라는 속칭으로 불리는 필로폰은 다른 마약에 비해 재료를 구하기 쉽고 적확한 화학 지식이 있으면 집에서도 제조할 수 있다. 얼마 전 대구에서 검거된 한 대기업의 부장은 32만원에 [[화장품]] 원료인 [[벤질시아나이드]] 4kg을 구입해 [[필로폰]] 2kg을 제조했는데 그 시가만 60억여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쯤 되면 [[중세]]의 [[연금술]]이라 할 만하다.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한때 유망한 [[화학 연구소]]의 [[연구원]]이었다. 월터가 동료와의 갈등으로 [[연구소]]를 나오고 [[고등학교]] [[화학 교사]]가 된 직후 미국에 경제위기가 급습한다.
 
한국이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암치료비 일부가 지원되지만, [[의료보험]] 지원이 사라진 미국에서는 비싼 사보험에 가입한 사람들만 겨우 [[암]]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http://h21.hani.co.kr/arti/PRINT/30773.html
 
=== marijuana 재배 방법 ===
* [[bud]]: [[잎눈]]이나 [[꽃눈]]이라는 의미지만 [[대마]]에서는 [[티에이치씨]]([[THC]])를 추출할 꽃눈이라는 의미이다.
* [[autoflowering]]: 원래 많은 식물은 하루 중 밤의 길이가 몇 시간이나 되는지를 측정하여 계절을 알아내서 꽃을 피울 시기를 가늠하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일정하게 자라면 자동으로 꽃을 피우게 품종 개량한 품종이다. [[클로닝]] 불가.
* [[feminization]]: [[여성화]]이다. 대마초는 풀 자체가 암꽃만 생기는 풀과 수꽃만 생기는 풀이 있는데 암꽃만 피는 품종이다.(수꽃이 피는 풀은 THC를 추출할 수 없어 폐기 처분한다.) 하루에 12시간은 밤, 12시간은 낮으로 설정하면 꽃이 필 시기로 판단한다. [[클로닝]] 가능.
* [[cloning]]: [[복제]]
 
 
[[대마초]] 씨앗은 1개에 5만원 정도에 판다. [[대마초]] 재배시 냄새가 상당히 심하며 수확 시기에 가까워지면 냄새가 점점 더 강해진다. 이 냄새는 매우 특이하여 대마초가 흔한 해외 지역에 갔다온 적이 있어 맡아본 적이 있는 사람은 [[대마]]를 해본적이 없어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여 위험하다. 대마 재배시 수확량과 관계된 2가지 요소는 [[빛]]의 양과 [[이산화탄소]]의 양이다. 둘 다 일정 정도까지는 증가시켜줄 수록 수확량이 늘어나지만 일정 정도 이상에서는 더 이상 효과가 없다. 빛은 광량과 빛을 쬐주는 시간 조절(하루 12시간으로 해주면 꽃이 생김.) 및 전기 요금 등을 생각하여 [[엘이디]]([[LED]])를 많이 사용한다. 키우는 곳을 밀봉하고 공기 주입 및 배기를 공기 펌프와 필터를 이용하여 한다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을 것이다. 냄새의 원인이 되는 분자들의 정확한 성분은 모르겠지만(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낼 수 있다.) 어쨌든 [[화학 물질]]이라면 [[물]], 극성 [[유기 용매]], 비극성 유기 용매, 셋 중에 하나에는 녹을 것이다. 몇 가지 [[용매]]로 테스트해서 가장 냄새가 안 나는 걸로 고르거나 둘 이상의 용매 필터를 같이 사용한다.
 
용매가 액체 상태에 있는 경우, 용매가 어느 종류의 물질이냐에 따라 [[무기 화합물|무기 용매]]와 [[유기 화합물|유기 용매]]로 구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무기 용매는[[물]]이며, 유기 용매로는 [[에테르 (화학)|에테르]]([[ether]]), [[알코올]](에탄올 등), [[아세톤]] 등을 들 수 있다.
 
대표적인 극성 용매로는 [[물]], [[에탄올]], [[아세톤]] 등이 있고, 대표적인 무극성 용매로는 [[사이클로헥산]], [[사염화탄소]], [[벤젠]] 등이 있다.
 
 
재배, 수확, 포장 등 작업시 마스크를 끼어 침이 튀지 않게 한다. 침에는 구강 상피 세포가 포함되어 있어 DNA 검사를 할 수 있다.
 
[[손가락]] 끝에는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지문]]이 찍히는 걸 방지한다.
 
 
* [[대마]]사서피는 사람말고 집에서직접 길러서피는사람있?
씨앗구매나 재배방법좀 추천해줄수있니?
 
씨앗은 [[하이 코리아]]에서 가끔씩 팔 때도 있고. 자기가 네덜란드나 해외 나가서 좋은 품종으로 직접 사오기도 하고. 문익점처럼 작은 씨앗 몇개 정도는 공항에서 잡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하이 코리아 회원 중에 집에서 키우는 사람도 많은데.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314.html
 
 
* [[하코]]나[[동전]]말고 [[해외직구]]로 [[대마씨앗]] 살만한 싸이트추천좀. [[면웹]]에많이보이긴 하는데아무리봐도 [[사기]]같아보인다. 씨앗만 구하면 되는데.
 
[[씨앗]]은 국제 배송보다는 여행으로 위장해서 직접 [[밀수]]하는게 [[안전]]하다.
 
국제 택배는 X-ray도 돌려보고, 랜덤하게 뜯어보기도 하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그정도까지는 안 해본다.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53.html
 
 
 
=== 양귀비 재배 ===
[[양귀비]]는 [[아편]]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다. [[앵속]]이나 [[아편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씨앗이 어디선가 날아왔다” 화단서 양귀비 키운 70대
2018.06.11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1일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7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포항시 북구에 있는 자택 화단과 텃밭 등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 200포기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06002
 
 
 
 
 
= 총기 =
[[총기]]는 [[조폭]]이나 일반인들이 소량 보유하고 있기는 한데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한국에 불법적으로 유입되는 [[총기]]류는 꽤 되는 편이다. 항구의 세관 검색이 그리 철저하지는 않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북조선]]과 전쟁중인 상황이어서 총기를 누군가 사용하면 국가 전체에 비상이 걸리고, 철저히 색출하여 재판에서도 중형을 때리기 때문이다. 사실 웬만한 규모의 [[조직폭력배]]들은 총기를 어느정도 소유하고는 있지만 사용은 하지 않는 편이다. [[한화]] [[김승연]] 회장도 아들과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총기로 위협을 했지만 정치권에 있는 연줄과 돈의 힘으로 그냥 넘어가지 않았던가?
 
 
한국에서는 총 있어도 쓸데도 없음. 불법 무기라 위급 상황에서도 쓸 수가 없으니까. 은행 [[강도]]나 [[테러]]할 때나 써먹을까.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처럼 자기 [[아들]] 때린 놈들한테 복수하러 갈 때 들고가거나. 역시 [[재벌]]은 다르더라. 실총을 들고 있었는데 검찰, 경찰, 법원에 [[뇌물]] 쓰니까 진짜 총이 모형 총으로 둔갑했네?ㅋㅋㅋ
 
 
* 오바마, 백악관서 총기규제 행정명령 발표…“무고한 시민 희생 막아야” 2016-01-06
오바마 대통령은 "수정헌법 2조는 총기소지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다"면서 "수정헌법 2조와 연계해 총기폭력을 줄일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량살상이 뒤따르는 총기난사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원조회를 강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새 규제안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회 인력을 50% 늘리며 이를 위해 230명을 새로 고용할 방침이다. 주무기관에 해당하는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요원 200명을 새로 선발한다.
 
백악관은 또 5억 달러(약 5942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총기 구매자의 정신 건강 상태 점검과 총기 안전 기술 연구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총기 생산은 2001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3년에는 처음으로 1000만 정을 넘어섰다.
 
총기규제 행정명령에 대해 공화당 의원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 발표에 대해 공화당 소속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신원조회를 강화하는 내용의 총기규제 행정명령은 법원에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와 관계없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면 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라이언 하원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전통인 총기소유의 자유에 대해 한 번도 그 권리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http://news.donga.com/PopularClick/3/all/20160106/75748487/1
 
 
* [[실탄사격장]]
* [[부산 서면실탄사격장 총기 탈취 사건]]
 
 
== 대한민국에서 구입 ==
* [비기] 대한민국에서 총을 살 수 있는 방법([[딴지일보]])
광주 신서방파 간부가 25구경 권총 한 자루와 실탄 30발을 들고 있다가(자기 말로는 호신용, 실제 목적은 협박용으로) 검찰에 걸렸다.
 
“김포대교 다리 밑을 파보지? 모르긴 몰라도 1개 연대가 무장할 만한 총이 나올 거야.”
 
“어지간한 조폭들은 한두 자루 이상 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총을 쏘게 되면 그 순간부터 대한민국 땅에서 발붙이고 살 수 없기 때문에 꺼내는 것이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2641429
 
== 총기 밀수 ==
총기의 유입 경로도 다양한데 주한미군, 러시아, 중국, 동남아 루트가 가장 흔하고, 일본쪽에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부산항]]이나 [[인천항]]에 들르는 외국 선박의 외국인 선원이 몰래 들여오거나 외국에서 들어오는 [[화물]]에 숨겨서 [[밀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 "불법무기"라면 탱크라도 좋습니다.([[경찰청]] 공식 블로그)
언론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지만 부산 등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러시아제, 중국제 권총이 비밀스럽게 들어와 있고 조직폭력배들이 불법무기를 다수 소지하고 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당국에서도 어느정도 퍼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숫자가 얼마인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http://polinlove.tistory.com/2477
 
 
* 日야쿠자 '구도카이'간부, 권총찬 채 부산서 잡혀· 31억원어치 필로폰도
2016-07-19 15:01:52
 
일본 경찰에 의해 '특정위험지정 폭력단체'로 지정되는 등 위험하기로 으뜸가는 일본 야쿠자 '구도카이(공등회)'간부가 부산서 1년 6개월여 숨어지내다 붙잡혔다.
 
체포 당시 경찰은 권총과 실탄, 시가 31억원 상당의 히로뽕 956g 등을 발견해 압수했다.
 
외국 폭력조직원으로부터 권총을 압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도카이는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폭력조직으로  민간인과 기업인 등을 상대로 총격은 물론 수류탄 공격까지 가리지 않아 지난 2012년 일본 경찰에 의해 유일하게 '특정위험 지정 폭력단체'로 지정돼 정밀 감시를 받아 왔다.
 
19일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대장 김창립)는 다량의 히로뽕과 권총을 소지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관리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구도카이 중간 간부이자 인터폴 '청색수배'대상자인 재일교포 A(44) 씨를 구속하고 히로뽕과 권총 밀반입을 도운 국내 공범 B(54) 씨를 뒤쫓고 있다.
 
경찰은 다량의 히로뽕을 소지한 일본 야쿠자가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7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가 빌라에서 A 씨를 붙잡았다.
 
A씨 은신처를 급습한 경찰은 3만 18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히로뽕 956g과 러시아제 TT-33권총, 실탄 19발, 탄창, 등산용 칼 2자루, 1회용 주사기 1000개 등을 함께 발견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일본 내 마약 판매책으로부터 '중국에서 들여온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반출해 주면 판매대금의 20%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국내 공범인 B 씨와 함께 지난달 초 중국에서 들여온 히로뽕을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일본에서 사망한 구도카이 전 두목의 유족에게 상속 재산을 내놓으라고 위협하는 등 조직범죄로 일본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1월 26일 한국으로 도피, 부산지역 여러 곳을 옮겨다니며 숨어지냈으며 인터폴 청색 수배가 내려졌다.
 
인터폴 수배는 적색·청색·녹색·황색·흑색 등으로 나뉜다.
 
청색수배는 수배자의 신원과 전과 확인, 소재 확인 요청을 위해 내려진다.
 
경찰은 A 씨가 B 씨를 시켜 일본 내 마약 판매책에게서 일본에서 쓰던 권총을 화물여객선 화물에 숨겨 부산항으로 들여온 것으로 보고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60719002304
 
 
* 야 총기를 밀수한다고 치고 국제소포로 받는다고 함, 그걸 관세청에서 안걸릴수가 있냐? X-RAY있는데?
 
정신나간새낀가
 
 
금속은 x-ray에서 무조건 걸리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 미국은 사람도 스캔하지만 한국은 인권 침해 때문에 사람은 몸 속까지 스캔 안 하니까 금괴나 마약 밀수처럼 부품을 항문이나 보지에 넣어서 들고오면 됨. 물론 그럴 미친 년놈은 없겠지. 금괴나 마약이야 부피에 비해 비싸니까 하는거고.
 
 
노리쇠 뭉치는 콘돔에 넣어서 항문에 넣은 후 밀수해오고, 총열이나 기타 부품은 국내에서 선반이나 밀링 머신 같은 걸로 제작하고. 솔직히 항문에 넣고 밀수하는 지랄 하느니 그냥 노리쇠 뭉치도 국내에서 만들겠다. 어차피 총열이 국내 제작이면 좀 쏘다보면 망가지니까. 근데 어차피 전쟁 하는 것처럼 몇만발씩 쏴야 하는 것도 아니잖아? 수십발 쏠 수 있눈 내구성이면 되지.
 
 
노리쇠뭉치래 시발 무슨 소총사냐?ㅋㅋㅋ
 
 
소총이 아니라 권총 살 거였냐? 소총도 아니고, 권총이라면 그냥 국내 제작해도 되지 않냐?
 
 
밀수하다가 미국 공항에서 걸리면 미국 교도소 가는거 알지? 존나 더러운곳인데 너같은 아시아인 멸치새끼가 가면 일주일도 못버티고 자살할껄 ? 애초에 마약이던 총기던 밀수하지마라
 
 
밀수는 LSD같이 무색, 무미, 무취해서 마약탐지견도 못 찾고, X-ray로도 못 찾는 거나 하는거야. 현재 기술력으로는 절대 LSD 밀수는 잡음. [[마리화나]]는 냄새가 나서 마약탐지견한테 쉽게 잡히고. 금괴나 총기 밀수는 x-ray에 걸리고.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239.html
 
 
== 총기 제작 ==
[[AK47 VS M16]]으로 유명한 [[돌격소총]] [[AK-47]]의 경우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는 [[설계도]]만 가지고 [[대장간]]에서도 [[짝퉁]] [[총]]을 만들어서 팔 정도로 구조가 간단하다. 물론 대장간에서 만든 총들은 내구도가 떨어져 정품처럼 많이 사격할 수는 없다.
 
 
[[총]]은 [[총열]], [[총몸]]([[총신]]), [[격발장치]], [[약실]], [[탄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격발장치에 해당하는 [[노리쇠]], [[노리쇠 뭉치]], [[공이]]가 [[선반]] 등 금속 가공 기계로 만들기 힘들다. [[총열]]이야 좀 약해도 많이 쏠 일이 없으니 상관없고 [[강선]]이야 100m 이상 장거리 사격할 일이 없으니 안 판다고 해도 격발장치는 제대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크기가 작은 노리쇠 뭉치, 노리쇠, 공이를 알루미늄 포일로 싸서 밀수해서 들여오고 나머지 부품은 직접 [[선반]]으로 제작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총을 통채로 밀수해야 하는데 화물로 들여오거나 해외 선박의 선원을 통해서 들여오는 건데 쉽지는 않다. 사실 폭발하거나 가스가 새지 않는 약실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고, 폭발압에 버틸 총열을 만드는 것도, 탄창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총알]]의 [[탄자]]는 [[구리]]로 껍데기를 만들고 [[납]]을 채워넣기만 하면 되니 좀 쉽지만 [[탄피]]는 어렵다. [[탄피]]의 [[화약]]은 [[유기 화학]]만 조금 공부하면 만드는 것 자체는 쉽지만 항상 균일한 품질로 생산하는 게 쉽지는 않다. 화약이 [[폭속]]이 커서 너무 빠르게 폭발하거나 폭발력이 크면 총이 터지고, 폭발력이 약하면 불량 총알이 된다.
 
 
[[자동소총]], [[반자동소총]], [[자동권총]]보다는 [[노리쇠]] 등을 만들지 않고 [[공이]]만 만들면 돼서 상대적으로 구조가 단순한 [[볼트액션]] [[소총]], [[리볼버]] [[권총]]을 만드는 게 더 쉽다. 총이 폭발할 수 있으니 멀리 떨어진 안전판 뒤에서 발사 시험을 해봐야 한다.
 
= 해킹, 디도스 =
[[딮 웹]]에는 [[프로젝트 제네시스]] 등 [[해킹]]이나 [[디도스]]([[DDoS]])를 위한 [[해커]]를 고용할 수 있는 마켓이 있다. 또한 이런 마켓에서는 해커가 해킹으로 훔친 [[데이터]]도 거래의 대상이다.
 
 
[[해킹]] 및 [[보안]] 관련 자격증으로는 [[정보보안 기사]], [[정보보안관제사]] 등이 있다. [[서버]] [[운영 체제]]는 대부분 [[리눅스]] 아니면 [[유닉스]]이므로 [[리눅스 마스터]]도 따놓으면 좋다.
 
 
또한 [[프로그래밍]]도 배워야 하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조합은 [[파이썬]]과 [[C 언어]] 조합이다. [[프로그램]]을 빠른 속도로 만들 수 있는 파이썬으로 대부분의 구조를 만들고, 빠른 실행 속도가 필요한 부분만 C 언어로 짜는 것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 가면 [[SoloLearn]]에서 만든 [[Learn Python]]이라는 [[앱]]이 있는데 초보자에게는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재미있을 것이다. 물론 [[영어]]로 되어있어서 기초적인 영어 독해력이 안 되면 그냥 한국어로 되어있는 책을 사서 공부하는 것이 낫다. 이 앱 외에도 많은 프로그래밍 학습 앱들이 있다.
 
 
* 런던 [[크래커]] 잡혀따. 50만파운드 [[빝코]] 환수했는데 150만 파운드 환수 못했다고함. 존나게 팔긴했네. [[알파베이]]사건 이후로 줄줄이 잡히는거보니까 유럽도 초상집이네.
 
British Hacker Sentenced to 10 Years in Prison With £500,000 Worth of Bitcoin Confiscated
 
May 27, 2018
 
https://zycrypto.com/british-hacker-sentenced-to-10-years-in-prison-with-500000-worth-of-bitcoin-confiscated/
 
그와중에 여자친구 까지 [[대마초]]와함께 잡혔노ㅋㅋㅋㅋㅋ
 
이 새끼는 [[마약]] [[딜러]]는 아니고, [[해킹]]한 데이터를 [[다크웹]]에 팔던 [[해커]]네.
 
1 파운드에 1,428원이니까 150만 파운드면 21억 4,200만원이네. 10년 살고 나와서 21억원 쓰면서 즐겁게 살면 되겠네.
 
[[유럽]] 시장이 가장크니까 정부에서 어마어마하게 돈 투자해서 잡아 들이던데. 알파베이 [[한사]] 잡히고 나서부터 존나 활발하게 잡히네. [[드림]]도 이미 끝장난거 같고.. 혼자 [[크래킹]]해서 [[돈]] 잘벌었네. 꼴에 [[여자친구]]도있고ㅋㅋㅋ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65.html
 
= 살인 청부 =
해외 [[딮 웹]] 마켓에는 [[살인 청부]]를 받는다고 광고하는 곳도 몇 군데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기]]로 보이며 실제 청부를 받는다고 해도 [[대한민국]]에서는 영업을 안 할 가능성이 높다. [[치안]]이 안 좋은 [[후진국]]은 실제로 [[청부 살인]]이 자주 일어난다. 한국에서도 [[영남제분]] 사모님이 자신의 판사 사위가 여대생 사촌인 [[하지혜]]양과 [[불륜]] 관례라 의심하여 하양을 [[청부 살해]]한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처럼 [[청부 살인]]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 사건에서 지역 [[경찰관]] 여러명이 사모님을 위해 민간인의 개인 정보를 캐내고 뒤를 추적하여 나중에 해고되었다. 한국에서는 4,000만원에서 1억 7,500만원 사이의 금액에서 살인 청부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 신문 기사 보면 실제 [[청부살인]]으로 체포된 사건들에서는 1억원 정도 받으면 죽여주던데.
100% 후불제로 하는 [[살인청부업자]]는 없다. 보통 오프라인 [[킬러]]는 착수금 50%에 완료 후 잔금 50% 마저 받고.
 
[[다크웹]]에서는 중간에 [[에스크로]]를 끼고 하지.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22.html
 
 
* [표창원의 사건 추적] 법대 여대생 꿈 짓밟은 판사 장모의 편집증
미행과 감시·위협 하다 킬러 고용해 살해
 
2012.12.04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장모 윤씨는 자신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한 피해자 아버지도 납치해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던 일이 있었다. 하청 살인자 윤남신과 김용기에게 긴급히 출국해 해외로 도피하라고 한 뒤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망명하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남신과 김용기라는 꼬리를 잘라 ‘도마뱀 몸통’에 해당하는 자신을 보호하려 했던 것이다.
 
2003년 3월25일, 중국 공안은 숨어 지내던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자 김용기의 소재를 확인하고 체포했다. 3일 뒤 윤남신 역시 공안에 체포되었다. 중국 공안은 윤남신과 김용기를 추방했고, 우리 경찰은 베이징 공항에서 이들을 중국 공안으로부터 인계받아 한국으로 압송했다. 두 피의자는 경찰 수사에서 범행 전모를 자백했다.
 
이들은 윤씨로부터 총 1억7천5백만원을 받고 피해자를 납치해 살해하라는 청부를 받은 뒤 공기총을 구입하고 한 달여 동안 피해자를 미행해 일상을 파악했다. 인적이 드문 새벽 5시 반에 수영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피해자를 납치해 차에 태운 후 마구 때리고 청테이프로 입을 막아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했다.
 
용의자들의 출국, 한발 늦은 경찰 수사
 
그리곤 준비해둔 쌀 포대를 덮어씌워 몸 전체를 가리고 미리 봐둔 장소인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으로 이동했다. 검단산에 도착해 산기슭으로 올라간 뒤 피해자를 바닥에 눕히고 다시 가격해 도주와 저항을 못 하게 하고는 얼굴과 머리 부위에 총 여섯 발을 쏴 살해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36299
 
 
* 조선족 시켜 청부살인 일당 검거… '4000만원'에 사람을
2014.10.16
 
서울 강서경찰서는 15일 "살인, 살인교사, 살인예비 등 혐의로 조선족 50세 김모씨와 건설업체 사장 54세 이모씨, 브로커 58세 이모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 20일 오후 7시2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건물 1층 계단에서 건설업체 사장인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업체 사장 이 씨는 브로커 이 씨에게 “보내버릴 사람이 있는데 4000만원을 줄 테니 사람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no=2014101613088054697
 
 
* “현직 경찰이 살인 교사”…칠곡 PC방 살인 사건
 
[채널A] 입력 2014-02-21
 
지난 17일 경북 칠곡의 한 PC방에서
주인 48살 이모 씨가 흉기에 찔려 살해됐습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4일 만인
어제 오전 피의자 34살 배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칠곡 경찰서에 근무하는 A경사가
살인을 교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배 씨는 A경사에게서
4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못해
빚 독촉을 받았습니다.
 
배 씨의 진술에 따르면
A경사는 "이 씨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받지 못하고 있다. 내가 이 씨의 생명보험 수령자니까
김 씨를 살해하면 채무를 변제해 주고
사례비도 주겠다"며 살인을 교사했다는 것입니다.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0221/61096907/1
 
 
* 필리핀 피살 한국인 3명은 150억 사기 피의자
환차익 투자 업체 대표 등 임원 맡아… 지난달 수사 시작 앞두고 8월 출국
 
2016-10-14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필리핀 팜팡가주 바콜로드 지역의 사탕수수밭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A(48)씨, B(49·여)씨, C(52)씨는 국내 한 투자회사의 경영진으로, 사기 혐의(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소된 상태다.
 
이들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해외 통화 선물거래 업체인 J법인을 차리고 A씨가 대표, B씨가 상무, C씨가 전무를 맡았다. 이들은 다단계 방식으로 해외 통화 선물거래(FX마진거래) 투자금을 모아 회사를 1년여간 운영해 왔다. FX마진거래는 외국 통화의 환차익을 노리는 투기성이 큰 상품이다.
 
경찰은 이들이 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에 의해 필리핀 현지에서 청부살인을 당했을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경찰은 이들이 손발이 묶인 채 살해됐고, 시신이 으슥한 곳에서 발견됐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필리핀 청부살인 형태와는 다르다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필리핀에 급파된 경찰의 현지 수사와 별개로 국내에서의 원한 관계에 대해서도 면밀히 수사할 것”이라며 “투자 피해를 본 사람들로부터 진정을 제기받은 본부장의 소재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15015029
 
 
* '가정폭력 前남편 청부살해' 60대女, 징역 15년 확정
2017-05-12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문모(65)씨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문씨의 부탁을 받은 최씨는 채무에 시달리던 김모(40)씨 등 두 명에게 의뢰해 A씨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문씨와 최씨의 혐의를 인정해 각각 징역 10년과 15년을 선고했다. 또 김씨 등 직접 A씨를 살해한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0년과 25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문씨의 형을 최씨와 같은 징역 15년으로 가중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12_0014889893
 
= 암호화폐 세탁 =
[[동부 전선]] 등에 가면 [[빝코인]] 등 [[암호화폐]]를 [[세탁]]해주거나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사람]]도 있다.
 
= 페도물, 강간물, 스너프물 =
[[로리물]]이나 [[쇼타물]] 등의 [[페도물]]이나 [[강간물]], [[스너프물]] 등 [[딸딸이]]를 위한 영상을 판매하는 사이트나 개인 판매자도 있다.
 
[[페도물]]은 [[어린이 사랑 싸이트]] 참조.
 
== 포르노 ==
* [[Adult]]: 성인 사이트 모음 문서
* [[다크 스캔덜즈]]([[Dark Scandals]]): 실제 [[협박]], [[강간]]과 강요된 [[비디오]]. 3개의 주소 중 2개는 사기 사이트로 생각된다. http://darksdsp6iexyidx.onion/ <del>http://vefqdlcknb2npgk6.onion/</del> <del>http://gqe5keek4vzphqqs.onion/</del>
* [[스크림, 비치!]]([[SCREAM, BITCH!]]): 강간, 고문, 죽음 영상 등을 다루는 싸이트 http://iuhcjx6fpeafstuu.onion
* [[Sea Kitten Palace]]: 극단적인 컨텐츠에 대한 [[토렌트]] 사이트와 [[트래커]]([[tracker]]), 진짜 [[고어]], 동물 [[학대]], [[샤큐멘터리]]([[shockumentaries]]), [[몬도 시네마]]([[mondo cinema]]). http://wtwfzc6ty2s6x4po.onion/
* [[Hijab FUCK Girls]]: [[해킹]]되고 [[노출]]된 젊은 [[무슬림]] 소녀들 http://fos4vhslvmqgwoft.onion/
 
 
== 강간물 ==
* Graphic : Muslim Woman In Hijab Is Raped And Beheaded By Fellow Muslims
http://www.liveleak.com/view?i=597_1452679537
 
 
* "인도서 성폭행 동영상 공공연히 판매" 알자지라
2016-11-03
 
【뉴델리=AP/뉴시스】지난 2012년 인도 뉴델리에서 발생한 버스 안에서의 여대생 성폭행범 6명 중 한 명이 20일 3년 간의 형집행 만료로 석방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는 인도 여성들이 경찰에 연행되면서 석방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인도 법률은 미성년자에게 최고 3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수많은 석방 반대 탄원과 소송에도 불구, 뉴델리 고등법원은 지난 18일 범인의 석방을 결정했다. 2015.12.21 15-12-21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인도에서 성폭행 동영상이 공공연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자지라는 3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최소 20루피(약342원), 최대 200루피만 내면 쉽게 성폭행 동영상을 구매할 수있다고 보도했다. 돈을 내면 수 초 뒤에 구매자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보내준다는 것이다.
 
알자지라는 이런 동영상 대부분이 실제 성폭행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피해 여성의 얼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이런 동영상을 현지인들을 통해 여러 곳에서 상당히 쉽게 구매한 다음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미성년자를 폭행하는 영상도 있었다는 것. 실제 성폭행이 아니라 설사 '모의'영상이라 할지라도,이런 영상이 널리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은 인도 사회의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ins>한 주민은 가해자들이 범행 후 피해자를 협박하기 위해 이런 영상을 촬영했다가, 외부로 유출한 것으로 알자지라에 말했다.</ins>'''
 
성폭행 영상을 자주 구매한다는 한 남성은 거리의 신문판매대에서 판매가 이뤄지곤 한다고 말했다. 신문판매대에서 사람들이 영상을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 영상 속에 등장하는 피해 여성 대부분이 자살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알자지라는 이같은 사실을 현지 경찰에 알렸지만, 경찰은 그런 영상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인도의 만연한 성폭행 실태는 이미 여러차례 국제적으로 이슈화된 적이 있다. 지난 2012년 버스 안에서 집단 성폭행 당한 여대생이 사망한 사건은 인도 사회에도 큰 충격을 던졌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지금까지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인도 범죄기록국에 따르면 2014년 한 해동안 33만7992명의 여성이 폭행을 당해 전년보다 9%나 증가했다. 성폭행 건수는 3만6735건이었다.이듬해인 2015년에는 성폭행 건수가 전년보다 5.6% 감소한 3만4651건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성추행, 스토킹 등은 전년보다 2.5% 더 늘었다.
통신사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이나 구글 지도 등 주기적으로 [[앺]]([[app]]) 제조사 서버와 통신하는 [[앺]]들도 위험하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03_0014494236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네이버 등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기업들에서 만든 앺은 조심해야 한다.




== 스너프물 ==
[[살인]]이나 [[자살]] 영상을 찍은 것을 [[스너프]]라고 부른다.




=== Luka Magnotta - 1 Lunatic 1 Ice Pick ===
* 헌재, 수사기관 휴대폰 위치추적 헌법불합치 결정
2012년 캐나다에서 [[루카 매그노타]]([[Luka Magnotta]])라는 사람이 살인 후 [[시간]](시체 강간) 및 인육을 먹는 [[1 루나틱 1 아이스 픽]]([[1 Lunatic 1 Ice Pick]])도 유명한 [[스너프]] 영상이다. 이건 표면 웹에서도 받을 수 있다.
2018.06.28.


아이스픽 봤는데 그게 표면에서도 떠다니는게 안 믿긴다
수사기관이 법원 허가를 얻어 휴대전화 발신위치와 특정 기지국을 거쳐 이뤄지는 통신자료를 수집하는 게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스너프는 찍는 게 불법이지 소지하고 있는 게 불법은 아니니까. 배포하는 건 대한민국에선 불법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다. 마이너한 장르라 처벌 규정이 없을 가능성도 높음. [[대륙법]]계에서는 법 조문에 없는 행동은 처벌하지 못 하고. 이런 건 보통 [[형법]]이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데.
[[헌재]]는 28일 [[통신비밀보호법]] 제2조와 제13조가 통신비밀자유를 침해한다는 헌법소원 사건 심판에서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수사기관이 제공받을 수 있는 통신사실 확인자료에 정보통신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발신기지국의 위치추적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 토막살해 희생자 신원확인
구체적으로 [[통비법]] 2조에는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확인할 수 있는 ‘통신사실 확인자료’에 정보통신망에 접속한 정보통신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발신기지국의 위치추적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2012.06.01


33세 중국인 유학생
또 법 13조에 따라 용의자를 특정하기 힘든 범죄나 동일 사건을 두고 여러 지역에서 단서가 나왔을 때 각각의 지역에 속한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발신된 전화번호 등을 추적해 수사망을 좁혀 들어가는 ‘기지국 수사’가 가능하다.


용의자와 ‘연인’ 관계
헌재는 “위치정보 추적자료는 충분한 보호가 필요한 민감한 정보”라며 “수사기관의 광범위한 위치정보 추적 자료 제공 요청을 허용해 정보 주체의 기본권이 과도하게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佛 도피...인터폴 수배
헌재는 또 “이는 과잉금지원칙에 반해 개인 정보 자기 결정권과 통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설명했다.


범행영상 사이트 ‘다운’
헌재는 법의 효력을 곧바로 없애면 수사기관이 위치정보 추적자료나 통신사실 확인자료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할 방법이 사라져 법적 공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2020년 3월31일까지만 기존 조항의 효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속보) 토막살인 용의자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29)를 검거하기 위한 국제공조가 시작된 가운데 그의 엽기적 행각과 알 수 없는 동기가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피살자의 신원은 몬트리올 콩코디아대에 재학 중이던 33세의 중국인 유학생 린준씨로 확인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8174646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몬트리올경찰청의 이안 라프레니에르 대변인은 31일 “범인이 지난주 캐나다를 벗어나 프랑스 남부로 갔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며 “세계 모든 나라의 경찰이 찾고 있는 만큼 오래 숨어있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은 캐나다경찰의 수배요청에 따라 자체 웹사이트에 매그노타를 국제 강력범 수배 1순위로 게시했다.


http://www.koreatimes.net/Kt_Article_new/135414
= 공항 및 항구의 보안 수준 =
== 항구의 검색대 피해서 침투하기 ==
* 중학생에 뚫린 국가중요시설 가급 부산항
2015-07-28


한 중학생이 국가중요시설 '가'급 부산항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드러나 부산항의 허술한 보안이 도마에 올랐다.


* 엽기 식인 토막살해법 루카 매그노타 법정 배심원 선별 작업 진행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산 중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무단으로 일본행 배에 탄 A(15) 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September 10, 2014


캐나다 엽기 살인마로 악명이 높은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의 변호사는 그의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의뢰인의 배심원으로 오픈마인드의 지식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 모 중학교 3학년 A 군은 지난 17일 방학식을 마치고 성적표 위조 사실 때문에 부모에게 야단맞을 것이 두려워 무작정 부산으로 내려왔다.
월요일과 화요일 많은 배심원 후보들이 배제되었다. 주된 이유는 이중언어 구사 능력 때문이다. 법정에는 14명의 배심원이 선택될 것이다.
매그노타는 2012년 5월 33세의 중국인 린 준(Lin Jun)을 살해한 혐의를 비롯해 5가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그의 살인행각은 엽기적이다. 178㎝의 키에 61㎏, 그리고 푸른 눈. 매그노타의 외모는 준수했다. 린준과 매그노타 둘은 연인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Luka_Magnotta
그는 캐나다의 악명높은 여성 연쇄살인자 칼라 호몰카와 연인이기도 했다. 호몰카는 1991년 자신의 친 여동생 등 소녀 3명을 강간, 고문, 살해하고 복역하다 2005년 석방된 인물이다.
매그노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포르노 배우 출신의 살인자 티모시 보햄과도 동거했다.
2011년 12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살아있는 고양이를 침대 위에 두고 뱀에게 먹히게 했고 이를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그당시 언론에 “내게서 또다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며 그때 피해자는 작은 동물이 아닐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그노타는 사건발생 2달 전 자신의 블로그에 “네크로필리악(necrophiliac·사체애호증)을 세상이 좋게 보지 않는다. 지독하게 외롭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 직후 진공청소봉지로 고양이를 죽여 공개하기도 했다.
중국 우한(武漢) 출신의 린은 ‘작은 동물’이 아니다. 린은 2011년 7월 캐나다에 입국해 몬트리올 콩코디아대학 컴퓨터학과에 입학했다. 학비를 벌기 위해 편의점에서 하루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죽음으로 이끈 결과가 되었다.
경찰은 매그노타가 린을 5월 24일 살해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유는 린의 전화가 24일 밤 끊겼기 때문이다.
매그노타는 린을 몬트리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살해했다. 침대에 팔다리가 묶인 린을 얼음 송곳과 부엌칼로 수 차례 찔러 죽였다. 얼음송곳으로는 목을 수 차례 찔렀다. 팔, 다리, 목을 자르는 과정을 촬영해 엽기 전문 웹사이트에 올렸다. 매그노타가 게시한 동영상은 총 10분30초 분량이었으며 접속폭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동영상 배경음악으로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의 OST를 사용했다.
매그노타는 린의 손과 발을 캐나다 오타와의 보수당과 자유당 중앙당사에 배송했다. 소포 안에는 캐나다 총리를 협박하는 내용의 글이 들어있었다.
린의 시신 중 몸통 부분은 가방에 담긴 채 아파트 부근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됐다.
luka-rocco-magnotta
10년 전 매그노타와 연인이었던 포르노 배우 니나 알센올트(Nina Arsenault)는 토론토 TV 방송에 출연해 매그노타는 그 당시도 ‘식인’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매그노타가 린을 죽이고 린의 사지를 자르고 인육을 먹고, 이를 인터넷에 올리고 캐나다 여야당사에 소포로 보낸 행위들는 모두 극단적인 자기애호와 과시증의 한 단면으로 분석된다.
베를린에 입국하기 전인 5월 25일, 매그노타는 프랑스 파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인 유학생 린준(33)을 살해한 바로 그 다음날이다.
인터폴이 국제공조 수사를 펼친 매그노타는 베를린 시내 노이쾰른의 한 인터넷 카페에서 체포됐다.
체포 현장에서 자신이 매그노타임을 밝히며 아무런 저항이 없었다고 한다. 체포되기 전 그는 베를린 시에서도 터키와 레바논 카페가 즐비해 외국인이 많이 붐비는 쇼핑가인 칼 마르크스 슈트라세의 한 카페에서 목격됐다고 한다.
매그노타는 3일 파리 시내의 카페에서 술을 마시고 외곽의 호텔에서도 목격되었다. 신고도 잇따랐다. 묵었던 객실에서 사용했던 포르노잡지, 구토용 비닐봉지 등도 발견됐다.
엽기적인 살해 행각을 벌인 그는 지금 무죄를 주장하며 까다로운 배심원 선별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의 법정에서 어떤 진실들이 들어날지 그에 대한 판결은 어떠할지 캐나다인들은 주목하고 있다.
 
http://www.worldincanada.com/140910109
 
=== Peter Scully - Daisy's Destruction ===
호주 사람 [[피터 스컬리]]([[Peter Scully]])가 필리핀에서 필리핀 어린이들(전부 13세 이하)이랑 아기(생후 18개월) 10명 이상 강간하고 고문하고 배설물 스캇에 산채로 팔 다리 자르고 해서 죽이는 동영상 자기 딮웹 사이트 [[데이지즈 디스트럭션]]([[Daisy's Destruction]])에 올렸다가 작년에 필리핀 경찰에 잡히고 올해 사형 구형 받았다던데 그 동영상 어디서 보냐?
 
[[Cruel Onion Forum]] 가서 구걸하면 구할 수 있다던데?
 
[[스너프]] 동영상 한 편에 천만원씩 받고 딮웹으로 팔았다던데?
 
 
* 1살 아기 성폭행하고 포르노 찍어 판매한 50대 남성
09/24/2016
 
호주의 50대 남성이 필리핀에서 1살 아이를 성폭행하고 심지어 해당 장면을 포르노 비디오로 제작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전 세계를 분노케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필리핀에서 '가장 끔찍한 소아 성애자'라 불리는 피터 스컬리(Perter Scully, 52)의 재판 상황과 그의 악행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컬리는 아동 성폭행, 아동 포르노 생산 및 판매, 살인 등 총 75개 혐의로 수감 중이며 이중 6개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공개된 스컬리의 악행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는 생후 18개월 된 아기를 성폭행하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본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포르노 사이트에서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기까지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스컬리는 11세 소녀를 성폭행한 뒤 목을 졸라 죽였으며 이 또한 영상으로 담아 포르노 사이트에서 판매했다.
 
두 피해자 외에도 13세 이하의 소녀 8명이 스컬리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스컬리는 법정에서 반성의 기미는커녕 오히려 동료 재소자들과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경악케 했다.
 
한편 현재 필리핀 당국은 최악의 성범죄자 피터 스컬리를 처벌하기 위해 '사형제 부활'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76328
 
 
* '사형만이 답' 검사 눈물 흘리게한 아기 성폭행 영상
2016-09-24
 
필리핀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포르노비디오로 제작해 판매해 온 50대 호주 남성때문에 필리핀 당국이 사형제 부활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고 호주의 뉴스닷컴이 23일 보도했다. 다수의 매체를 통해 드러난 이 남성의 범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했다.
53세 호주인 피터 스컬리는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재판을 받았다. 그는 아동성폭행 혐의 등 75개 죄목으로 수감 중이며, 이날은 이중 6개 혐의에 대한 재판이었다. 그러나 그는 동료 재소자와 웃고 떠드는 모습으로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날 한 검사는 스컬리가 제작한 한 아동 성폭행 비디오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스컬리가 여자 아기를 성적으로 유린하는 영상. 데일리메일 등이 모자이크 처리해 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이 영상을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보러가기.
 
영상 속에는 스컬리가 여자 아기를 고문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가면을 쓴 채 벌거벗은 성인 여성도 나오는데, 이들은 아기를 거꾸로 묶어 놓고 성적 고문을 한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외신은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 공범 2명의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컬리는 지난해 2월 11살 아이를 살해해 아파트 부엌 아래에 묻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성폭행 뿐만 아니라 살해 장면까지도 촬영해 비디오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웹사이트에서 여자 아이를 성적으로 고문하는 영상을 촬영해 유럽과 미국 등지의 아동성애자들에게 팔았다. 한편에 최대 1000만원까지 받았다고 한다. 영상에서 스컬리는 라이터와 가시철사, 섹스토이 등을 이용해 아이들을 유린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49777
 
= 불법적인 물품 거래는 어떻게 해야할까? =
우선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물건을 보낼 때는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후 개인 신상 정보 없이 발송할 수 있는 업체에 방문하여 발송자 이름에 가짜 이름과 전화 번호, 주소를 적은 후 현금으로 결제하여 발송한다. 받는 사람의 경우도 받을 수 있는 거리이지만 자신의 집과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 가짜 주소를 입력하여 택배 기사가 주소를 찾지 못하여 자신에게 전화를 하게 한다. 이때 반드시 [[대포폰]]을 사용해야 한다. 통화 후 자신이 지정한 편의점(예전에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편의점)에 맡기게 한 후 그 편의점에 가서 찾아오면 된다. 낌새가 수상하면 택배 물품을 포기하고, 받으러 가지 않는다. 경찰이 냄새를 맡고 매복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의 문제점은 택배를 보낼 때와 받을 때 얼굴이 CCTV에 찍히거나 직원에게 목격당한다는 것이다. 또한 택배를 포기할 경우 발송한 택배 회사로 반송되는데 택배 회사에서 폐기 처분하기 위해서 택배를 뜯을 경우 [[마약|이상한 가루나 잎]]이 든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다.
 
택배보다 조금 더 안전한 방법은 대포폰으로 퀵 배송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택배를 보내거나 받는데 한 번이라도 이용한 택배 회사 지점이나 편의점은 다시 이용하지 않는다.
 
또한 절대로 지문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번 작업때마다 1회용 비닐 장갑을 사용하고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실수로 지문이 찍힐 경우에 대비하여 면장갑(목장갑)을 낀 후 그 위에 비닐 장갑을 끼는 것도 괜찮다. 절대 면장갑만 끼고 작업하면 안 되는데 피부에서 떨어진 세포가 면장갑에 붙은 후 물품에 붙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세포를 이용하여 DNA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면장갑만 끼고 작업하지 않는다.
 
* [[블랰 마킽]]에서 물건 거래를 할 때는 종이에 찍히는 [[지문]]도 주의해야 한다. 지문은 유리, 금속,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종이 위에도 찍힌다. 또한 지문은 껌종이 하나로도 복제가 가능할만큼 취약한 인증 방법이다.
:* 범죄과학-종이의 지문채취 <생물나라 자료실> http://blog.naver.com/biozoablog/220167668068
:* 껌종이 하나면 지문이 위조가 된다. http://www.yeslaw.org/sub_read.html?uid=1045
 
좀 더 귀찮지만 더 안전한 방법은 [[스파이]]나 [[간첩]]들이 물품이나 정보 교환에 사용하는 방법인 [[데드 드랖]]([[dead drop]])이다.<ref>[[데드 드랍]]([[dead drop]])은 특정 위치에 물건이나 정보를 숨겨놓고, 그 장소를 알려줘서 직접 만나지 않고도 다른 스파이에게 물건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고전적인 스파이의 교환 방식이다. 데드 드랍과 유사한 용어로 [[라이브 드랍]]([[live drop]])이 있는데 라이브 드랍은 스파이들이 만나 물건이나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스파이 용어이다.</ref> 우선 구매자는 중개인에게 [[비트코인]]을 송금하고, 자신이 물품을 찾으러 갈 수 있는 지역(시, 군, 구 단위까지. 동까지 지정하면 범위가 너무 좁아져 체포당할 우려가 있다.)을 판매자에게 알려준다. 그럼 판매자는 적당한 위치에 물품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알려준다. 구매자가 물건을 찾은 후 중개인에게 알려주면 중개인이 수수료를 뗀 나머지 비트코인을 판매자에게 송금해주는 것이다.
 
물건의 위치는 도심지의 경우 주소와 간단한 설명 정도면 충분하고, 산 속이나 시의 외곽 지역일 경우 [[범지구 위치결정 시스템]]([[GPS]]) 좌표([[위도]]와 [[경도]])와 주변 사진을 같이 보내준다. GPS 좌표를 지도에서 검색할 때는 국내 업체보다는 해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는 업체에 자신이 검색한 결과가 전송되지 않는 방법(설치형 지도)이나 토르 등으로 자신의 정보([[아이피 주소]])를 숨길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동시 교통 수단은 자가용보다는 현금을 내고 택시나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경찰이 구매자로 위장하여 물품 구입 후 특정 시간대의 주변 CCTV 영상을 싸그리 확인하여 찍힌 차량의 번호를 모두 조회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포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잘못하면 운전하다 체포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잠복 근무를 할 수 있으니 한 번 이용한 장소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배를 타고 섬으로 떠나려 했지만 돈이 없었던 A 군은 몰래 배에 타려고 결심하고 17일 오후 9시께 부산 중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인근 수미르 공원에 가방에 숨겼다. 이후 A 군은 본부세관 주차타워와 세관검사장 사이에 있는 폐쇄된 출입문에 난 30㎝ 구멍 사이로 빠져나갔다.


경찰이 체포된 용의자에게 형량을 줄여주겠다고 하고 마약 판매자로 위장시켜 [[함정 수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한국에는 [[사전형량조정제도]]가 없으니 기소권이 없는 경찰은 말할 것도 없고, 검사조차도 그럴 권한이 없다. 한국에서 형량은 판사의 고유 권한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기회 유발형' [[함정 수사]](예를 들자면 경찰이 성매매 사이트에 글을 올려 매수자를 낚는 경우, 즉 이미 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있던 사람에게 기회만 제공함.)는 보통 합법이고, '범의 유발형' [[함정수사]](성매매할 생각이 없는 남자에게 야하게 입은 여경이 끈질기게 달라붙어 성매매를 하게 하는 경우. 이 경우는 함정 수사가 없었다면 성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보통 위법이 되어 기소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위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경찰도 종종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유죄 판결도 나오니 조심해야 한다.  
구멍을 빠져나가 세관 본관 안벽 쪽에 있는 주차장을 지난 A 군은 국립부산검역소 입구 펜스(높이 1.7m)를 뛰어넘었고, 출입국관리사무소 뒤편 난간(높이 1m)도 넘어갔다.


마약 구매자의 경우 보통은 과거 거래 내역이 많은 마약 판매상에게만 구입하고, 마약 거래 위치에 잠복한 다른 사람이 없나 살펴보고 수상쩍으면 아예 접근을 안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판매상이 경찰에 체포되어 자발적으로 함정 수사에 나서는 경우가 있고,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망원경 등으로 감시하는 경찰이 있을 있으므로 언제나 체포의 위험이 있다. 또한 마약 거래 사이트에 마약 판다는 글을 올리는 건 기회 유발형 함정 수사이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마약을 안 하고 있는 사람에게 끈질기게 마약하라고 권유하는 게 범의 유발형 함정 수사다.
부두 내로 무단 진입한 A 군은 컨테이너 뒤쪽으로 이동해 갱웨이(선박에서 터미널까지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있도록 만든 길)에 잠입한 뒤 길 끝에 있는 펜스(2.7m)도 넘었다.


캐나다같은 경우는 지방 [[검사]]장 선거를 앞두고 [[검찰]] 수사관이 매춘부로 위장하고, 현지 법 체계에 어두운 외국인들을 상대로 매춘을 하도록 유혹 후 체포하여 실적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배 앞에까지 온 A 군은 야적장 내 정박 중인 배의 브릿지(갱웨이와 선박 간을 연결하는 다리)의 아래쪽 구조물을 이용해 선박으로 진입했다.  


어쨌든 마약은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더 주의해야 한다. 범의 유발형 함정 수사가 불법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즉 판매자는 무조건 기소되지만 구매자는 기소가 안 될 수도 있다.)도 있지만 마약 구매자보다 판매자에 대한 처벌이 더 세다는 이유도 있다. 즉, 마약을 팔면 5년 이상의 징역([[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 사면 1년 이상의 징역(제59조)이기 때문이다.
A 군이 탄 배는 19일 오전 3시 출항해 영해를 넘어 일본 시모노세끼 인근까지 갔고 영문도 모르고 선내를 나온 A 군이 그곳에서 적발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출항하지 못해 승객을 태우지 않고 화물만 태운 것이 다행이었다. 적발된 A 군은 19일 오전 7시께 부산항으로 돌아와 경찰로 넘겨졌다.


사전 정보 없이 들어온 중학생에 의해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뚫리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허술한 보안이 비난을 사고 있다. 부산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 부산항만보안공사 등 국가중요시설들이 모두 중학생의 무단 침입을 막지 못한 셈이다.


데이터를 거래할 때는 파일을 암호화한 후 [[USB 메모리]]에 담아서 적당한 장소에 숨겨놔도 되고, 압축 파일에 암호를 걸어서 [[표면 웹]]의 [[파일 호스팅]] 사이트에 올려놓고 구매자에게 비밀번호를 가르쳐줘도 된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50728000176




* ‘마약의 덫’ 뺨치는 ‘경찰의 덫’…경찰-정보원, 여자까지 붙여주며 함정수사
28일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경찰의 정보원이 건네준 20만원으로 히로뽕 0.24g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씨(33)에 대해 공소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 2002년 히로뽕을 투약했다가 10개월 동안 옥살이를 한 마약 전과자다. 하지만 그는 출소한 뒤에는 마음을 다잡고 딸을 키우기 위해 야채행상을 하며 나름대로 성실히 살려고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에 알고 지냈던 임모씨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임씨는 김씨에게 “히로뽕을 사라”고 권유했다. 김씨가 싫다고 해도 임씨는 1주일 동안 거의 매일 전화를 걸어 마약을 사도록 유혹했다.
* 대한민국 중학생의 위엄
2019-01-14


김씨가 돈이 없다고 하자 이번에는 돈까지 건네주며 마약을 사라고 꾀었고, 휴대전화 요금까지 대신 내주면서 김씨의 환심을 사려고 했다. 심지어 여자까지 붙여주었다.
재능이 보이네 첩보요원이나 기밀임무 에이전트로 키워라


김씨는 결국 임씨의 꾐에 빠져 임씨가 건네준 돈으로 히로뽕을 산 뒤 임씨가 붙여준 여자와 함께 여관방에 투숙해 이를 투약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어쌔신크리드를 너무 재미있게 했나보군


그러나 김씨를 마약범죄의 수렁으로 밀어넣은 임씨의 뒤에는 경찰이 있었다. 구치소에 수감된 지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임씨에게 경찰이 “마약사범 검거에 협력하면 도와주겠다”고 약속했고, 임씨는 연락이 되는 마약 전과자를 찾다가 김씨를 떠올렸던 것. 결국 김씨는 ‘경찰 실적 올리기’의 희생양이었던 셈이다.
저런 슈퍼솔저 키우는 집안은 부모가 레드스컬임?


임씨가 김씨에게 건넨 히로뽕 구입비와 휴대전화 요금은 경찰이 임씨에게 준 ‘공작금’ 50만원의 일부였다. 김씨에게 여자를 붙인 임씨의 작전도 실제는 경찰이 훈수한 것이었다.
성적때문에 고민하다 위조질 하고..얼마나 무서웠으면 외국으로 튈 생각을 다 하겠냐.


경찰의 덫에 걸린 김씨에게 1심 재판부는 징역 8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은 ‘[[함정수사]]’이므로 기소 자체가 무효라며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다.
사실 부모한테서 첩보원 훈련을 받던거라 운동능력이 좋았던거임ㅋ 그런데 문서위조훈련에 실패해서 벌받을까봐 무서워서 도주했던거임ㅋ


항소심은 “이 사건은 범죄의사를 갖지 않은 사람에게 수사기관이 범죄를 저지르도록 적극 유도한 뒤 그 범죄를 문제삼아 기소한 것으로, 기소 절차가 법률에 어긋나 무효”라고 판결했다. [[형사소송법]]상 기소 절차가 법률 규정에 위반해 무효인 때에는 공소기각 선고를 하도록 돼 있다.
컨테이너 함부로 타는 거 아냐. 솔직히 저 아이는 잡혔으니 망정이지 그대로 탔다가 갇혀서 굶어죽거나 했으면 어쩔 뻔했냐?


이어 대법원도 이날 “피고인이 당초 히로뽕을 투약할 생각이 없었는데, 경찰관의 지시를 받은 임씨가 집요하게 히로뽕을 사 달라고 요청하고 구입대금도 경찰관이 마련한 사실 등이 인정된다”며 “경찰과 임씨가 공모한 ‘계략에 의한 함정수사’로 유발된 범죄인 만큼 기소를 무효화한 원심 판단은 옳다”고 밝혔다.
이 정도면 국정원에서 특채로 뽑아도 되는 수준 아닙니까 ㅋㅋㅋㅋ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10282331213&sec_id=560901&pt=nv
2.7m 펜스를 넘었다고?


* <화제의 신간>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의 정체
인생은 성적순이라서 저런거 아무 소용없음
전직 보이스피싱 총책임자 이기동 인터뷰


제가 서울에 있으면 부산에 총 책임자, 대구 총책임자 등 각 지역에 총 책임자를 수하에 두고 동생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통장을 KTX 퀵서비스를 이용해서 서울로 받아요. 전국에서 올라오는 통장을 매입을 하는 거죠.
성적표 들키는게 얼마나무서웠으면 중딩새끼가 밀항시도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rlink.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eoulpress.aspx?contents_id=RPR20140515024900353
30cm 구멍을 통과하고 1.7m펜스를 넘고 2.7m 펜스도 넘었다고? 2.7은 좀 비범하네. 그것도 몰래 숨어들다니... 재능이 있다.


*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발급되었습니다" - 위조 신분증의 기나긴 여정
https://namu.live/b/live/403302
어느 날, 퀵서비스 배달원으로부터 특정 편의점에 지속적으로 다량의 통장이 배달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중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김재진 경위! 해당 편의점 부근에 잠복하여 예금통장을 받으러 온 일당을 검거한 후,관련 통화내역, 메일내역을 일일이 추적하고 한 달간에 걸친 잠복수사 끝에 공모자들을 차례차례 검거하게 됩니다.


http://polinlove.tistory.com/m/post/7975


* "경찰, 유병언 동선과 겹치는 내비 사용자정보 다 열어봐"
<시사인> "'송치골', '언남초' 검색한 사용자의 3개월 위치정보 압수수색"


유병언씨 일가를 수사하던 수사당국이 유씨 일가의 예상 동선과 겹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자 전체의 위치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열어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시사인>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플래닛(T맵), KT(올레맵, 올레내비), LGU+(U+NAVI) 등 6개 업체에게 지난 4월19일부터 5월26일까지 출발지나 목적지를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송치골가든', '송치골'로 검색한 모든 사용자의 자료와 3개월치(4월19일~7월3일) 위치정보를 요구했다.  
== 밀수는 몸에 직접 소지하거나 기내용 소형 가방으로 ==
* 인천공항 출국 태국인 여성 가방서 실탄 발견…"남편 것" 주장
2018.11.08


심지어 4월16일~7월17일 사이 유씨의 아들 유대균 씨의 주거지 인근의 서울 서초구 '언남초등학교'를 목적지로 검색한 사용자와 이들의 3개월치(4월1일~7월17일) 전체 위치정보를 요구하기도 했다. '''<ins>언남초등학교 교사나 학부모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언남초등학교를 지정해 사용했다면 이들과 이들의 3개월치 위치정보가 모두 압수수색검증대상이 된 것</ins>'''이다.  
지난달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려던 20대 태국인 여성의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4808
8일 인천공항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달 25일 오후 6시20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출국장 보안검색대에서 검색을 받던 태국인 여성의 가방에서 실탄 5발이 보안검색요원에 의해 발견됐다.  


== 함정 피하기 ==
다행히 실탄은 즉시 출동한 폭발물처리반(EOD)과 인천공항경찰단에 의해 수거됐다.
[[함정 피하기]]([[Safely meet pedos in real life]])


그러나 성형관광을 목적으로 국내에 들어왔다고 밝힌 태국인 여성은 지난달 21일 입국 당시에도 실탄을 소지했지만 보안당국이 실탄을 발견하지 못했다.


== 경찰은 익명 거래자를 어떻게 잡을까? ==
이 여성은 조사에서 "가방에 실탄이 있는지 몰랐고 남편이 현지 경찰이라 실탄 주인은 남편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명의 구매자로 가장하여 한 명의 판매자에게 주문을 넣는다. 그리고 물품을 숨겨놓는 장소들 근처의 CCTV 영상과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모두 수집해서 동일 인물이 여러개의 물품 드랖 장소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찾는다. 그리고 해당 인물을 유력한 판매자 후보로 가정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이 여성은 실탄을 경찰에 반납하고 태국으로 출국 했다.


물품을 숨겨놓을 새로운 장소를 계속 찾아내기는 힘들므로 동일 장소를 여러번 사용하는 판매자가 있을 것이다. 그럼 주문을 넣어서 그 판매자가 숨겨놓는 위치를 파악하여 근처에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 놓는다. 그리고 여기에 들르는 판매자 및 구매자를 모두 검거한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국내 입국시 위탁수하물의 경우 X-Ray를 통해 판독하지만 기내용 가방에 대해서는 무작위로 단속하기 때문에 적발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출국 공항에서 테러물품들을 단속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드랖 장소 주변의 [[이동 통신]] 기지국에 접속한 모든 기기를 조회해볼 수도 있으니 [[휴대 전화]]도 되도록이면 꺼놓는 게 좋다. 휴대 전화는 주기적으로 근처의 기지국에 기기의 고유 번호와 [[유심]]([[USIM]]) 칩의 번호를 전송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109044




이동시 [[신용카드]]나 [[교통카드]]같은 추적이 가능한 수단은 쓰지 말고, 현금만 사용한다. [[빝코인]] 대신에 [[도서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각종 [[상품권]]을 받으면 [[스카이블레스]]([[벚꽃 도서관]]) 운영자처럼 결국 체포된다.


== 의심 승객은 몰래 알몸 투시기로 검색하기 ==
* 승객 몰래 티켓에 'SSSS'…인천국제공항, 4만명 알몸 검색
2013.10.17


차량에는 번호판이 붙어있어서 추적이 가능하니 자가용은 이용하지 말고, 대중교통만 이용한다. 드랖 장소는 지나다니는 사람 중 누군가를 특정하기 힘들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택한다. 이동시 최단 거리로 이동하면 경찰에 의해 이동 동선을 읽히기 쉬워서 CCTV 추적을 당하기도 쉽기 때문에 최단 거리로 이동하지 않고, CCTV 사각지역을 끼고 여기저기 우회하면서 이동한다.
인천국제공항이 위해 물품을 소지한 것으로 의심되는 승객의 비행기 티켓에 몰래 암호를 표시해 놓고 전신검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국정감사에서 “인천공항은 지난 3년간 4만명에 가까운 승객의 몸을 전신 스캐너로 검색했는데 충격적인 것은 공항이 검색 대상 승객들의 티켓에 몰래 암호를 표기해 실시해 왔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드랍]]물건을 손으로 만지게 됩니다. 가을철, 겨울철이야 [[장갑]]을 낄수 있어 [[지문]] 채취 당할 일이 없습니다. 여름철엔 장갑을 끼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기 때문에 집에서 작업 중엔 수술용 장갑 끼시고 드랍하러 필드 나갈 땐 지문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얇게 바르고 인주로 찍어 종이에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박 의원은 “항공사가 발권 티켓에 암호로 ‘SSSS’ 표시를 하면 검색요원들이 이 표시만 보고 무차별 검색을 해왔다”며 “그러나 수만 건의 검색에도 불구하고 위해 물품을 적발한 건수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초지종을 캐물었다.


== 데드 드랖 ==
박 의원에 따르면 전신 검색을 당한 승객 대부분은 자신이 검색 대상이 된 이유를 설명받지 못했으며 검색 기준은 미국 교통안전국(TSA)이 통보해 준 자료에 일방적으로 의존한 것으로 조사됐다.
판매자가 물건을 특정 위치에 떨궈놓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방법을 [[데드 드랖]]([[dead drop]])이라고 부른다. 원래 [[스파이]]([[간첩]])들이 서로 물건을 주고받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이다.


박 의원은 “일명 알몸검색기라 불리는 정밀 검사기기는 인권침해 논란이 예상돼 미국에서도 이미 다른 수단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공항 측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작은 물건 포장 상자 안에 물품을 넣은 후 [[CCTV]]가 없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장소에 지나가는 척하면서 슬쩍 작은 물건 상자를 버리고 가면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 관계자는 “전신검색은 미국 교통안전국의 요청으로 미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만 제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테러 용의자로 의심되는 블랙리스트 명단에 등재돼 있거나 당일 편도행 표를 현금으로 구입한 여객 가운데 미국 방문 목적이 의심되는 여행객 티켓에 별도의 표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4099


[[데드 드랖]] 방식은 판매자는 매우 안전하지만 구매자는 검거될 가능성이 있다. 구매자측에서 안전을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은 데드 드랖된 물품을 가지러 가기 전에 주변에 잠복한 [[경찰]]이나 [[국정원]] 요원, 또는 CCTV나 [[몰래 카메라]]가 없나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다. [[헬리캠]]을 사거나 [[드론]]같은 [[무인 항공기]]에 카메라를 달아 데드 드랖 장소 주변에 매복자가 없나 확인할 수도 있다. 무인 항공기를 띄울 수 없는 지역은 [[망원경]]을 사용하여 멀리서 찾아보거나 행인으로 위장하고 지나다니면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단, 같은 장소를 너무 자주 지나다니면 의심받는다. 몰래 카메라는 몰래 카메라 탐지기를 써서 찾는 방법이 있다. 데드 드랖될 위치를 몇 군데로 예상할 수 있다면 예상 데드 드랖 위치들 주변의 매복할만한 장소들에 미리 몰카를 설치하여 매복자가 없나 확인할 수도 있다. 설치한 몰카는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며 회수 과정에서 잡힐 가능성도 있으니 그 경우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 녹음 기능이 포함된 몰카를 설치하여 매복자가 몰카를 발견하였는지 여부를 영상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몰카를 사용하는 게 좋다.


== 사기꾼 주의 ==
== 2016년 중국인 부부 인천공항 밀입국 ==
'''[[에스크로우]]를 거부하고, 선입금을 요구하는 판매자는 99.999% 사기꾼이니 무시한다.''' ghost를 비롯한 수많은 [[하이 코리아]]의 사기꾼들이 별의 별 이유를 대며 에스크로우를 거부하고 선입금을 요구하였지만 선입금한 사람 중에 물건을 받아 본 사람은 거의 없다.
* 인천공항 밀입국 중국인 30대 부부 구속
2016.01.27


이들 부부는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 지난 21일 오전 1시25분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출입국관리소가 관리하는 유리 자동문과 출국장과 일반인들의 경계에 있는 유리문 잠금 장치를 뜯어내고 밀입국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딮 웹]]은 익명성이 거의 완벽히 지켜지기 때문에 [[사기]]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 예를 들자면 1년 이상 [[마약]]과 [[총기]] 등을 거래하던 [[딮 웹]]의 [[암시장]] [[에벌루션]]([[Evolution]])이 [[에스크로우]]로 맡겨져있던 $12 million(144억원)어치의 [[빝코인]]을 먹튀하고 사이트 문을 닫은 적이 있다. 양지의 회사라면 이런 매출이 잘 나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리가 없지만 딮 웹에서는 오래 운영하면 [[씰크 로드]]([[Silk Road]]) 운영자처럼 체포돼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중간에 사이트 운영자가 먹튀할 수도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 호놀룰루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일본 나리타공항을 경유하자 나리타공항에서 탑승, 인천공항을 거쳐 중국 베이징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다. 이들 부부는 밀입국한 지 나흘 만인 지난 25일 천안 공설시장에서 붙잡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1271641561


다른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대마초]] 거래 사이트인 [[하이 코리아]]의 경우 초기에 [[에스크로우]]가 없던 시절 먹튀 사기꾼이 들끓었다. 현재는 에스크로우 서비스의 정착으로 먹튀가 많이 줄었지만 최근에도 ghost라는 네임드 회원이 대마초 구매자들에게 선입금받고 대마초를 안 보내주고 먹튀하는 경우가 있었다. 딮 웹은 익명성이 거의 완벽히 지켜지기 때문에 먹튀해도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다시 가입해서 새 아이디를 파면 식별도 불가능해서 이런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베리 하우스]]와 [[베리 마켓]] 운영자인 [[MurBerry]]가 [[대마]] [[딜러]] [[Snoopy420]]이 [[에스크로우]]로 맡겨놓은 850만원을 [[먹튀]]하고 사이트 닫고서 [[잠수]] 탄 경우도 있다.
* "인천공항 출입구 보안 강화 수차례 건의…묵살"
2016.01.27


지난 20일 저녁, 한 30대 중국인 부부가 한국으로 밀입국을 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결론은 딮 웹에선 네임드 회원이나 사이트 운영자도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입국을 거절당하자 운영을 종료한 3번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해당 출국장이 환승객이 갈 수 있는 면세구역과 연결됐다는 걸 노린 겁니다.


* Dark Market Evolution Vanishes With $12 Million in Bitcoin
그리고 직원용 출입문을 지나 출국장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합니다.
March 18, 2015


Notorious dark web marketplace Evolution has vanished amid reports that its administrators have absconded with more than $12m in bitcoin.
당시 중국인 부부가 거쳐간 출국장과 면세구역엔 보안 요원이 한 명씩으로 부실 보안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However, the Evolution marketplace and its user discussion forum went offline shortly after, indicating the possibility that the administrators had taken the money and dissapeared.
그런데 사고에 앞서 보안업체에서 공항 측에 2인1조 근무를 요구하는 등 출국장 보안 문제를 수차례 지적했지만 이를 묵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coindesk.com/dark-market-evolution-vanishes-with-12-million-in-bitcoin/
[보안업체 관계자 : 현장에서 이런 일 발생할 수 있다고 수차례 건의했죠. 스크린 도어 잠그라고, 폐쇄하라니까 법무부 직원들이 밤에 왔다갔다 해야해서 안 된다고. 그럼 출입증 찍고 다닐 수 있는 보안문을 달아 달라고 하니까 예산 때문에 (안 된다고 하고.)]
사고 이후 법무부가 대책을 내놓았지만 보안은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A $50m Drug And Gun Dark Web Market Just Disappeared And Millions In Bitcoin With It
https://news.joins.com/article/19487545
Mar 18, 2015


It had become a bigger, badder version of the Silk Road drug bazaar in its short life, but Evolution, founded on 14 January last year, has apparently been closed and one staffer is claiming the admins have scammed its huge user base.


http://www.forbes.com/sites/thomasbrewster/2015/03/18/evolution-market-a-scam-says-site-pr/
== 2016년 베트남인 인천공항 밀입국 ==
* 8일 만에 또 뚫린 인천공항…베트남인 밀입국
2016.01.30


== 지문 주의 ==
중국인 부부가 인천공항을 통해 밀입국한지 8일 만에 또 공항 보안이 뚫렸습니다. 이번에는 베트남 남성이 공항을 몰래 빠져나왔습니다.
종이를 손으로 만지면 손의 [[아미노 산]]([[amino acid]])이 종이에 묻으며 [[아미노산]]은 [[닌하이드린]]([[ninhydrin]])과 반응하면 청자색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닌하이드린을 이용하여 종이의 [[지문]]을 검출한다. 이런 수사 기법들을 [[과학 수사]]라고 부른다.


25살 베트남인 남성 A씨는 어제(29일) 새벽 5시쯤 하노이 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문]]이 찍히거나 [[DNA 검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피부 세포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손가락 끝에 투명 [[매니큐어]]나 [[목공용 풀]]을 바르고 작업하는 [[마약]] [[딜러]]도 있다. 매니큐어는 피부에 안 좋으니 목공용 풀을 쓰자. 목공용 풀을 바르고 시간이 좀 지나서 마르면 투명해져서 잘 안 보이고, [[아세톤]] 아니면 지워지지도 않는 매니큐어보다 제거하기도 쉽다. 아세톤도 피부에 매우 유해하다. 아세톤도 꼭 희석시킨 미용용 아세톤을 써라. 희석시키지 않은 공업용 아세톤 쓰면 손가락 녹는다.
환승 여행객이었던 A씨는 어제 오전 10시 10분 일본 도쿄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를 예약했지만,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종이,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에 찍힌 지문도 감식 가능하다.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아침 7시 20분쯤 입국장에 설치된 자동출입국심사대 문을 열고 빠져나가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공항 보안망이 또 뚫린 겁니다.


* "사건현장 '그놈 흔적' 찾아라"…과학수사 베테랑 모였다
출입국심사대 문이 강제로 열릴 경우 경고벨이 울리지만, 당시 보안경비 요원이 없어 A씨의 범행을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 경진대회' 현장…실제 사건 방불


2016-10-2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90507


유리나 종이, 스티로폼 등 지문이 나올 수 있는 검체물의 특성은 매우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각 특성에 맞는 약품을 이용해 지문을 찾아낸다.


http://news1.kr/articles/?2811359
== 2018년 중국인 인천공항 밀입국 성공 직전 실패 ==
"출국심사장 역주행 밀입국 시도"...인천공항 보안 허점 논란
2018-10-01


인천공항에서 출국심사장을 거꾸로 들어가 몰래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이 적발됐습니다.


== 아래 종이에 남은 글씨 눌린 자국 ==
다행히 출국장을 빠져나가기 직전 붙잡혔지만, 인천공항 보안의 허점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면서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딸이 쓰던 노트에 편지를 써서 경찰청에 보냈다가 종이에 남은 딸이 쓴 글씨 눌린 자국을 분석하여 체포된 사람이 있었다.


여러장의 종이가 겹쳐진 노트와 같은 종이는 윗 종이에 글씨를 쓰면 아래 있는 종이들에도 글씨 눌린 자국이 남는다. 즉, 윗 종이에 글씨를 쓰면서 글씨 눌린 자국이 아랫 종이에 남아 그 내용과 필적을 분석한 경찰에 의해 체포될 수도 있다.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가던 중국인 A 씨는 환승을 위해 인천공항에 내렸습니다.


== DNA 주의 ==
면세구역에서 기다리던 A 씨는 갑자기 출국심사장에 거꾸로 진입했습니다.
피부 세포, 침의 구강 상피 세포, 혈액의 백혈구 세포, 정액의 정자 세포 등 극미량의 DNA만 있어도 용의자의 DNA와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범죄 현장에 남은 DNA는 분석하여 경찰청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해둔다. 따라서 침이 튀지 않게 작업시 마스크를 쓰고, 1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해야 한다. 또한 비닐 장갑은 누군가의 맨손이 닿아서 손의 지문([[닌히드린 반응]] ([[ninhydrin reaction]])으로 검출 가능)이나 DNA로 오염되지 않게 잘 보관하고, 한 번 쓰고 반드시 버려야 한다.


== 내비게이션, 블랙 박스 주의 ==
다른 승객이 면세 구역으로 나오는 틈을 타 출국심사장에 진입한 A 씨는 1m 높이의 철문을 뛰어넘었습니다.
[[내비게이션]]([[automotive navigation system]]) 검색 내역은 다 지워야한다. [[렌터카]]([[rent-a-car]])나 자가용의 [[내비게이션]]([[navigation]])이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검색 내역이나 주행 내역이 나중에 증거물이 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처럼 중앙 서버로 누가 무슨 검색어로 검색했나 데이터를 보내는 내비게이션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지 검색 기록 및 주행 내역도 위험하지만 자기 차나 렌터카에 달아놓은 차량용 [[블랙 박스]]([[black box]], [[event data recorder]]) 영상도 위험하다.


이후 대기 줄에 서 출국 심사를 기다리는 척하며 수하물을 검사하는 보안검색구역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 타고 다니던 렌터카에 '발목'…40대 빈집털이범 구속
출국 과정을 역주행해 밀입국을 시도한 건데, 보안검색대까지 넘어간 A 씨는 하지만 출국장을 빠져나오기 직전 덜미를 잡혔습니다.
2017-05-08


경찰은 A씨가 몰고 다니던 렌터카의 GPS 자료를 분석해 26건의 범행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조사 결과 A 씨는 당시 운영되지 않는 출국심사장과 보안검색대를 골라 이동했고, 면세구역에서 출국장 입구까지 가는 데는 10분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news1.kr/articles/?2987413
특히 A 씨는 브로커에게 4만5천 위안, 우리 돈 700여만 원을 건네 국내 환승 입국이 가능한 유럽 비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스마트폰 기지국, 위치 정보 앱 주의 ==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천공항의 출입국 심사 창구가 이전에도 밀입국 통로로 이용됐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스마트폰 전원을 켜놓고 다니면 스마트폰이 기지국 옆을 지나갈 때마다 신호를 기지국과 주고 받는다. 즉,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모든 이동 내역이 이동통신 회사 서버에 남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딜러나 구매자는 오프라인 필드로 나가야해서, 재수없으면 cctv나 블랙박스에 찍히거나, 지문 등 뭔가 흔적이 남을 수도 있는데, [[니오]]([[Neo]])는 집에 있으니까 웹사이트 보안이랑 [[빝코인]] 환전만 잘 하면 안 잡히지.
[정윤식 / 세한대학교 항공운항과 교수 : 최종 단계에서 막기는 막았지만 거기까지 간다는 건 이미 방어막을 넘어선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스마트폰]]이나 [[피처폰]]도 들고 나가면 안 된다. 기지국이랑 계속 통신하기 때문에 이동 동선이 통신사 서버에 다 남는다. 그럼 빼박 부인도 못 한다. 이 정보를 얼마나 오래 보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논란이 일자 법무부는 출입국심사장 출입문을 높이고 감지센서 도입을 검토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통신사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이나 구글 지도 등 주기적으로 앱 제조사 서버와 통신하는 앱들도 위험하고.
https://www.ytn.co.kr/_ln/0103_201810010518038715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네이버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기업들에서 만든 앱은 조심해야 한다.
= 관련 문서 =
* [[유기 화학]]: 독약, 화약, 폭발물, 마약
* [[마약]]
:* [[마약딜러]]
::* [[하이 코리아]]
* [[총]]
* [[해킹]]
* [[살인 청부업자]]
* [[암호화폐]]
* [[어린이 사랑 싸이트]]
* [[강간]]
* [[스너프]]
* [[즐겨찾기]]
* [[외국어]]
* [[검색어]]
* [[헬조센]]
* [[주의사항]]
* [[추천 문서]]
* [[보안]] ([[정보 보안]])
* [[취약점]] ([[보안 취약점]])
* [[지로우 데이 공격]] ([[zero-day exploit]], [[zero-day attack]], [[zero-day]], [[0-day]])
* [[밀수]]


= 참조 =
= 참조 =
<references/>
<references />


[[category:KHW]]
[[Category:KHW]]
[[category:마약]]
[[Category:마약]]
[[category:폭발물]]
[[Category:폭발물]]
[[category:총기]]
[[Category:총]]
[[category:불법]]
[[Category:총기]]
[[category:시장]]
[[Category:불법]]
[[category:비공식 경제]]
[[Category:시장]]
[[category:암시장]]
[[Category:비공식 경제]]
[[Category:암시장]]
[[Category:블랰 마킽]]
[[Category:유기 화학]]

Latest revision as of 07:28, 24 October 2021

필독 사항 유닠스 계열 저작물, 성인물, 도박 웹 써버 보안 프로그래밍 그래핔 파싱
필독 사항 고스트BSD 표면 웹 싸이트 제작 리눅스 마스터 파이썬 트킨터 뷰티펄 숲
수학 아이투피 마약, 아청물, 해킹 웹 싸이트 보안 웹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게임 제작
통계학 뮤와이어 다크넽 싸이트 제작 정보 보안 기사 쟁고우 팬더즈 파이게임


관련사이트

개요

블랰 마킽(black market) 또는 암시장(暗市場)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시장 경제 원리에 따라 거래를 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Black market미국(US)식 발음은 [ˌblæk ˈmɑːr.kɪt]이고, 영국(UK)식 발음은 [ˌblæk ˈmɑː.kɪt]이다.


딮 웹 싸이트 운영자들은 경찰, 국정원, 기무사 등의 해킹을 주의해야 한다. 해킹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2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는 범죄 행위이며 따라서 해킹으로 얻은 증거는 미국대한민국 등에서 적용되는 독수독과이론위법수집증거 배제원칙에 따라 증거물로 채택되지 않는 게 원칙이다. 하지만 마약 투약 의심자에 대한 불법 임의동행으로 이루어진 불법 마약 검사 결과에 따른 영장 발급으로 이루어진 2차 마약 검사의 증거 능력을 인정한 대법원2012도13611 판례처럼 엿장수 맘대로 판결이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미국에서도 씰크 로드프리덤 호스팅 등의 딮 웹 싸이트 운영자들을 체포할 때 운영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불법 해킹을 했다는 의심이 여러 저널리스트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플레이펜(PlayPen)의 경우도 에프비아이(FBI)가 피에이치피비비(phpBB)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서 해킹했다고 추정된다.


딮 웹의 최초 한국어 블랙 마켓하이 코리아포럼 형식이라 한국어를 쓰는 다른 블랙 마켓들도 하이코리아를 따라하여 다 포럼 형식인데 사실 영어를 쓰는 딮 웹의 블랙 마켓들은 G마켓, 옥션, 11번가,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쇼핑몰이나 오픈 마켓 형태이다. 물건 구매와 에스크로, 구매 확정이 지마켓처럼 자동화되어 있지, 하이 코리아처럼 사람이 일일이 수동으로 하지 않는다. 사실 이건 하이 코리아가 마켓이기도 하지만 대마초 합법화 포럼이기도 해서 그렇다. 앞으로는 한국의 마켓들도 선진화된 선진국 마켓들처럼 아마존이나 11번가와 같은 쇼핑몰이나 오픈 마켓 형식으로 웹 사이트 개편을 할 필요가 있다.


딮 웹용 블랰 마킽은 오픈카트 등으로 만들면 된다. 빝코인 결제 확장(extension, 모듈, module)을 설치하면 빝코인 결제도 가능하다.


만약 화장실드랖(drop)할거면 드랖하기 전에 구매자 성별을 확인해야 한다. 예전에 하이 코리아에서도 자기는 여자인데 남자 화장실에 드랖하면 어떡하냐고 항의한 구매자가 있었다. 그럴 경우 여장을 하든 해서 여자 화장실에 드랖해주거나 다른 장소에 드랖해주면 된다. 그리고 드랖 장소로 공중 화장실 좀 그만 써라. 화장실에 발라놨냐? 화장실 내부는 CCTV 설치 가능성은 거의 0%지만 입구 근처에는 CCTV가 있을 수 있고, 여자 화장실에는 몰카도 있을 수 있다.



2018-10-19

예를 들어 어느 날은 1주일에 1천 달러를 주겠다며 운전자를 구하는 광고가 뜬다. 이는 보통 운전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사람이 한 달 동안 벌 돈이다. 게다가 이 1천 달러는 일을 진행하는 동안 필요한 생활비를 포함하지 않은 금액일 때가 많다. 그래서 연락을 취해보면 마약 운반 등일 경우가 많다. 리스크가 크니 그만한 돈을 주는 것이다.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사람들 중 하나는 대기업 및 주요 조직 내부자들이다. 내부 상황을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상세히 알려줘서 공격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대가가 상당히 크다. 금융 산업 종사자들일수록 돈을 많이 받는데, 이들은 정보만 빼돌리는 것이 아니라 인출 한도 금액을 높여주거나 대출 심사를 통과하게 해주는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러시아어로 된 한 구인 광고에서는 이런 역할을 하는 사람들에게 3150 달러를 주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 “은행 직원이라면 사이버 범죄에 한 번 가담했을 때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물론 위험 부담이 크지만 돈의 유혹에서 빠져나가긴 쉽지 않죠.” 마도르의 설명이다.

우편이나 물류 쪽 종사자를 구하는 광고도 심심찮게 나타난다. 특수한 물건을 중간에 가로채거나 보낼 때 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안 전문가, IT 전문가, 정부사법 기관 요원들에게 접근하는 사례도 있다. “이런 파트너십의 경우, 꽤나 장기간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때가 많습니다.”

해커보안 담당자를 구하는 경우도 많다. 멀웨어 개발자들도 자신들의 물건을 팔려고 해킹 포럼에 등장하고, 유명 멀웨어를 커스터마이징 해주는 서비스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마도르는 “해킹 관련 서비스는 굉장히 흔하다”며 “익스플로잇, 트로이목마, 등 현재 알려진 모든 것들이 이 시장에서 거래된다고 보면 됩니다.”

다크웹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직업은 ‘드로퍼(dropper)’다. 물건이나 을 직접 받아 운반해주거나 다른 드로퍼에게 넘겨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불법적인 물건 거래 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이 거리를 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구조의 맨 밑바닥에 있는 건 기술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하루 약 15달러 정도에 뭔가를 해야 하는데(고용주마다 주는 일이 다르다), 기껏해야 공공 기물 파손죄에 걸려들 정도의 리스크만 짊어진다. 하루 15달러가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월급으로 계산해보면 학생이나 젊은 청년층에게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고 마도르는 설명한다. “스팸 메시지를 보내거나 캡챠 문제만 풀어주기만 해도 보통 회사원 월급 정도를 벌 수 있는 곳이 다크웹입니다. 유혹이 상당할 겁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827

독약, 화약, 마약 등 유기 화합물 거래

독약, 화약, 폭발물, 마약 등은 유기 화학 문서와 마약 문서 참조.

총기 거래

문서 참조.


해킹, 디도스 의뢰

딮 웹에는 프로젝트 제네시스해킹이나 디도스(DDoS)를 위한 해커를 고용할 수 있는 마켓이 있다. 또한 이런 마켓에서는 해커가 해킹으로 훔친 데이터도 거래의 대상이다.


해킹보안 관련 자격증으로는 정보보안 기사, 정보보안관제사 등이 있다. 서버 운영 체제는 대부분 리눅스 아니면 유닉스이므로 리눅스 마스터도 따놓으면 좋다.


또한 프로그래밍도 배워야 하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조합은 파이썬C 언어 조합이다. 프로그램을 빠른 속도로 만들 수 있는 파이썬으로 대부분의 구조를 만들고, 빠른 실행 속도가 필요한 부분만 C 언어로 짜는 것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 스토어에 가면 SoloLearn에서 만든 Learn Python이라는 이 있는데 초보자에게는 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재미있을 것이다. 물론 영어로 되어있어서 기초적인 영어 독해력이 안 되면 그냥 한국어로 되어있는 책을 사서 공부하는 것이 낫다. 이 앱 외에도 많은 프로그래밍 학습 앱들이 있다.


  • 런던 크래커 잡혀따. 50만파운드 빝코 환수했는데 150만 파운드 환수 못했다고함. 존나게 팔긴했네. 알파베이사건 이후로 줄줄이 잡히는거보니까 유럽도 초상집이네.

British Hacker Sentenced to 10 Years in Prison With £500,000 Worth of Bitcoin Confiscated

May 27, 2018

https://zycrypto.com/british-hacker-sentenced-to-10-years-in-prison-with-500000-worth-of-bitcoin-confiscated/

그와중에 여자친구 까지 대마초와함께 잡혔노ㅋㅋㅋㅋㅋ

이 새끼는 마약 딜러는 아니고, 해킹한 데이터를 다크웹에 팔던 해커네.

1 파운드에 1,428원이니까 150만 파운드면 21억 4,200만원이네. 10년 살고 나와서 21억원 쓰면서 즐겁게 살면 되겠네.

유럽 시장이 가장크니까 정부에서 어마어마하게 돈 투자해서 잡아 들이던데. 알파베이 한사 잡히고 나서부터 존나 활발하게 잡히네. 드림도 이미 끝장난거 같고.. 혼자 크래킹해서 잘벌었네. 꼴에 여자친구도있고ㅋㅋㅋ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65.html


  • 다크웹에서 인기 높은 6개 아이템의 가격 상황

2018-10-06

1. 신용카드

2. 온라인 뱅킹 계정 크리덴셜

3. 신원정보 - Fullz

4. 복제된 ATM 카드

5. 여권 정보

6. 가짜 처방전과 가짜 상표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442

살인 청부업자

살인 청부업자 문서 참조.

암호화폐 세탁 대행

동부 전선 등에 가면 빝코인암호화폐세탁해주거나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사람도 있다.



페도물, 강간물, 스너프물 거래

로리물이나 쇼타물 등의 페도물이나 강간물, 스너프물딸딸이를 위한 영상을 판매하는 사이트나 개인 판매자도 있다.



어린이사랑물

어린이 사랑에 관련된 어린이사랑물(페도물)은 어린이 사랑 싸이트 문서 참조.

강간물

강간 문서 참조.



스너프물

살인이나 자살 영상을 찍은 것을 스너프라고 부른다. 스너프 문서 참조.

불법적인 물품 거래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물건을 보낼 때는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후 개인 신상 정보 없이 발송할 수 있는 업체에 방문하여 발송자 이름에 가짜 이름과 전화 번호, 주소를 적은 후 현금으로 결제하여 발송한다. 받는 사람의 경우도 받을 수 있는 거리이지만 자신의 집과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 가짜 주소를 입력하여 택배 기사가 주소를 찾지 못하여 자신에게 전화를 하게 한다. 이때 반드시 대포폰을 사용해야 한다. 통화 후 자신이 지정한 편의점(예전에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편의점)에 맡기게 한 후 그 편의점에 가서 찾아오면 된다. 낌새가 수상하면 택배 물품을 포기하고, 받으러 가지 않는다. 경찰이 냄새를 맡고 매복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의 문제점은 택배를 보낼 때와 받을 때 얼굴이 CCTV에 찍히거나 직원에게 목격당한다는 것이다. 또한 택배를 포기할 경우 발송한 택배 회사로 반송되는데 택배 회사에서 폐기 처분하기 위해서 택배를 뜯을 경우 이상한 가루나 잎이 든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다.

택배보다 조금 더 안전한 방법은 대포폰으로 퀵 배송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택배를 보내거나 받는데 한 번이라도 이용한 택배 회사 지점이나 편의점은 다시 이용하지 않는다.

또한 절대로 지문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번 작업때마다 1회용 비닐 장갑을 사용하고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실수로 지문이 찍힐 경우에 대비하여 면장갑(목장갑)을 낀 후 그 위에 비닐 장갑을 끼는 것도 괜찮다. 절대 면장갑만 끼고 작업하면 안 되는데 피부에서 떨어진 세포가 면장갑에 붙은 후 물품에 붙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세포를 이용하여 DNA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면장갑만 끼고 작업하지 않는다.

  • 블랰 마킽에서 물건 거래를 할 때는 종이에 찍히는 지문도 주의해야 한다. 지문은 유리, 금속,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종이 위에도 찍힌다. 또한 지문은 껌종이 하나로도 복제가 가능할만큼 취약한 인증 방법이다.

좀 더 귀찮지만 더 안전한 방법은 스파이간첩들이 물품이나 정보 교환에 사용하는 방법인 데드 드랖(dead drop)이다.[1] 우선 구매자는 중개인에게 비트코인을 송금하고, 자신이 물품을 찾으러 갈 수 있는 지역(시, 군, 구 단위까지. 동까지 지정하면 범위가 너무 좁아져 체포당할 우려가 있다.)을 판매자에게 알려준다. 그럼 판매자는 적당한 위치에 물품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알려준다. 구매자가 물건을 찾은 후 중개인에게 알려주면 중개인이 수수료를 뗀 나머지 비트코인을 판매자에게 송금해주는 것이다.

물건의 위치는 도심지의 경우 주소와 간단한 설명 정도면 충분하고, 산 속이나 시의 외곽 지역일 경우 범지구 위치결정 시스템(GPS) 좌표(위도경도)와 주변 사진을 같이 보내준다. GPS 좌표를 지도에서 검색할 때는 국내 업체보다는 해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는 업체에 자신이 검색한 결과가 전송되지 않는 방법(설치형 지도)이나 토르 등으로 자신의 정보(아이피 주소)를 숨길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동시 교통 수단은 자가용보다는 현금을 내고 택시나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경찰이 구매자로 위장하여 물품 구입 후 특정 시간대의 주변 CCTV 영상을 싸그리 확인하여 찍힌 차량의 번호를 모두 조회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포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잘못하면 운전하다 체포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잠복 근무를 할 수 있으니 한 번 이용한 장소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경찰이 체포된 용의자에게 형량을 줄여주겠다고 하고 마약 판매자로 위장시켜 함정 수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한국에는 사전형량조정제도가 없으니 기소권이 없는 경찰은 말할 것도 없고, 검사조차도 그럴 권한이 없다. 한국에서 형량은 판사의 고유 권한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기회 유발형' 함정 수사(예를 들자면 경찰이 성매매 사이트에 글을 올려 매수자를 낚는 경우, 즉 이미 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있던 사람에게 기회만 제공함.)는 보통 합법이고, '범의 유발형' 함정수사(성매매할 생각이 없는 남자에게 야하게 입은 여경이 끈질기게 달라붙어 성매매를 하게 하는 경우. 이 경우는 함정 수사가 없었다면 성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보통 위법이 되어 기소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위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경찰도 종종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유죄 판결도 나오니 조심해야 한다.

마약 구매자의 경우 보통은 과거 거래 내역이 많은 마약 판매상에게만 구입하고, 마약 거래 위치에 잠복한 다른 사람이 없나 살펴보고 수상쩍으면 아예 접근을 안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판매상이 경찰에 체포되어 자발적으로 함정 수사에 나서는 경우가 있고,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망원경 등으로 감시하는 경찰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언제나 체포의 위험이 있다. 또한 마약 거래 사이트에 마약 판다는 글을 올리는 건 기회 유발형 함정 수사이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마약을 안 하고 있는 사람에게 끈질기게 마약하라고 권유하는 게 범의 유발형 함정 수사다.

캐나다같은 경우는 지방 검사장 선거를 앞두고 검찰 수사관이 매춘부로 위장하고, 현지 법 체계에 어두운 외국인들을 상대로 매춘을 하도록 유혹 후 체포하여 실적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마약은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더 주의해야 한다. 범의 유발형 함정 수사가 불법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즉 판매자는 무조건 기소되지만 구매자는 기소가 안 될 수도 있다.)도 있지만 마약 구매자보다 판매자에 대한 처벌이 더 세다는 이유도 있다. 즉, 마약을 팔면 5년 이상의 징역(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 사면 1년 이상의 징역(제59조)이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거래할 때는 파일을 암호화한 후 USB 메모리에 담아서 적당한 장소에 숨겨놔도 되고, 압축 파일에 암호를 걸어서 표면 웹파일 호스팅 사이트에 올려놓고 구매자에게 비밀번호를 가르쳐줘도 된다.


  • ‘마약의 덫’ 뺨치는 ‘경찰의 덫’…경찰-정보원, 여자까지 붙여주며 함정수사

28일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경찰의 정보원이 건네준 20만원으로 히로뽕 0.24g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씨(33)에 대해 공소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 2002년 히로뽕을 투약했다가 10개월 동안 옥살이를 한 마약 전과자다. 하지만 그는 출소한 뒤에는 마음을 다잡고 딸을 키우기 위해 야채행상을 하며 나름대로 성실히 살려고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에 알고 지냈던 임모씨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임씨는 김씨에게 “히로뽕을 사라”고 권유했다. 김씨가 싫다고 해도 임씨는 1주일 동안 거의 매일 전화를 걸어 마약을 사도록 유혹했다.

김씨가 돈이 없다고 하자 이번에는 돈까지 건네주며 마약을 사라고 꾀었고, 휴대전화 요금까지 대신 내주면서 김씨의 환심을 사려고 했다. 심지어 여자까지 붙여주었다.

김씨는 결국 임씨의 꾐에 빠져 임씨가 건네준 돈으로 히로뽕을 산 뒤 임씨가 붙여준 여자와 함께 여관방에 투숙해 이를 투약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그러나 김씨를 마약범죄의 수렁으로 밀어넣은 임씨의 뒤에는 경찰이 있었다. 구치소에 수감된 지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임씨에게 경찰이 “마약사범 검거에 협력하면 도와주겠다”고 약속했고, 임씨는 연락이 되는 마약 전과자를 찾다가 김씨를 떠올렸던 것. 결국 김씨는 ‘경찰 실적 올리기’의 희생양이었던 셈이다.

임씨가 김씨에게 건넨 히로뽕 구입비와 휴대전화 요금은 경찰이 임씨에게 준 ‘공작금’ 50만원의 일부였다. 김씨에게 여자를 붙인 임씨의 작전도 실제는 경찰이 훈수한 것이었다.

경찰의 덫에 걸린 김씨에게 1심 재판부는 징역 8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은 ‘함정수사’이므로 기소 자체가 무효라며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다.

항소심은 “이 사건은 범죄의사를 갖지 않은 사람에게 수사기관이 범죄를 저지르도록 적극 유도한 뒤 그 범죄를 문제삼아 기소한 것으로, 기소 절차가 법률에 어긋나 무효”라고 판결했다. 형사소송법상 기소 절차가 법률 규정에 위반해 무효인 때에는 공소기각 선고를 하도록 돼 있다.

이어 대법원도 이날 “피고인이 당초 히로뽕을 투약할 생각이 없었는데, 경찰관의 지시를 받은 임씨가 집요하게 히로뽕을 사 달라고 요청하고 구입대금도 경찰관이 마련한 사실 등이 인정된다”며 “경찰과 임씨가 공모한 ‘계략에 의한 함정수사’로 유발된 범죄인 만큼 기소를 무효화한 원심 판단은 옳다”고 밝혔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10282331213&sec_id=560901&pt=nv

  • <화제의 신간>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의 정체

전직 보이스피싱 총책임자 이기동 인터뷰

제가 서울에 있으면 부산에 총 책임자, 대구 총책임자 등 각 지역에 총 책임자를 수하에 두고 동생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통장을 KTX 퀵서비스를 이용해서 서울로 받아요. 전국에서 올라오는 통장을 매입을 하는 거죠.

http://prlink.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eoulpress.aspx?contents_id=RPR20140515024900353

  •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발급되었습니다" - 위조 신분증의 기나긴 여정

어느 날, 퀵서비스 배달원으로부터 특정 편의점에 지속적으로 다량의 통장이 배달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중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김재진 경위! 해당 편의점 부근에 잠복하여 예금통장을 받으러 온 일당을 검거한 후,관련 통화내역, 메일내역을 일일이 추적하고 한 달간에 걸친 잠복수사 끝에 공모자들을 차례차례 검거하게 됩니다.

http://polinlove.tistory.com/m/post/7975

  • "경찰, 유병언 동선과 겹치는 내비 사용자정보 다 열어봐"

<시사인> "'송치골', '언남초' 검색한 사용자의 3개월 위치정보 압수수색"

유병언씨 일가를 수사하던 수사당국이 유씨 일가의 예상 동선과 겹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자 전체의 위치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열어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시사인>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플래닛(T맵), KT(올레맵, 올레내비), LGU+(U+NAVI) 등 6개 업체에게 지난 4월19일부터 5월26일까지 출발지나 목적지를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송치골가든', '송치골'로 검색한 모든 사용자의 자료와 3개월치(4월19일~7월3일) 위치정보를 요구했다.

심지어 4월16일~7월17일 사이 유씨의 아들 유대균 씨의 주거지 인근의 서울 서초구 '언남초등학교'를 목적지로 검색한 사용자와 이들의 3개월치(4월1일~7월17일) 전체 위치정보를 요구하기도 했다. 언남초등학교 교사나 학부모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언남초등학교를 지정해 사용했다면 이들과 이들의 3개월치 위치정보가 모두 압수수색검증대상이 된 것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4808

함정 피하기

함정 피하기(Safely meet pedos in real life)


경찰은 익명 거래자를 어떻게 잡을까?

여러명의 구매자로 가장하여 한 명의 판매자에게 주문을 넣는다. 그리고 물품을 숨겨놓는 장소들 근처의 CCTV 영상과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모두 수집해서 동일 인물이 여러개의 물품 드랖 장소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찾는다. 그리고 해당 인물을 유력한 판매자 후보로 가정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물품을 숨겨놓을 새로운 장소를 계속 찾아내기는 힘들므로 동일 장소를 여러번 사용하는 판매자가 있을 것이다. 그럼 주문을 넣어서 그 판매자가 숨겨놓는 위치를 파악하여 근처에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 놓는다. 그리고 여기에 들르는 판매자 및 구매자를 모두 검거한다.


드랖 장소 주변의 이동 통신 기지국에 접속한 모든 기기를 조회해볼 수도 있으니 휴대 전화도 되도록이면 꺼놓는 게 좋다. 휴대 전화는 주기적으로 근처의 기지국에 기기의 고유 번호와 유심(USIM) 칩의 번호를 전송한다.


이동시 신용카드교통카드같은 추적이 가능한 수단은 쓰지 말고, 현금만 사용한다. 빝코인 대신에 도서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각종 상품권을 받으면 스카이블레스(벚꽃 도서관) 운영자처럼 결국 체포된다.


차량에는 번호판이 붙어있어서 추적이 가능하니 자가용은 이용하지 말고, 대중교통만 이용한다. 드랖 장소는 지나다니는 사람 중 누군가를 특정하기 힘들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택한다. 이동시 최단 거리로 이동하면 경찰에 의해 이동 동선을 읽히기 쉬워서 CCTV 추적을 당하기도 쉽기 때문에 최단 거리로 이동하지 않고, CCTV 사각지역을 끼고 여기저기 우회하면서 이동한다.


드랍시 물건을 손으로 만지게 됩니다. 가을철, 겨울철이야 장갑을 낄수 있어 지문 채취 당할 일이 없습니다. 여름철엔 장갑을 끼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기 때문에 집에서 작업 중엔 수술용 장갑 끼시고 드랍하러 필드 나갈 땐 지문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얇게 바르고 인주로 찍어 종이에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데드 드랖

판매자가 물건을 특정 위치에 떨궈놓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방법을 데드 드랖(dead drop)이라고 부른다. 원래 스파이(간첩)들이 서로 물건을 주고받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이다.


작은 물건 포장 상자 안에 물품을 넣은 후 CCTV가 없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장소에 지나가는 척하면서 슬쩍 작은 물건 상자를 버리고 가면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데드 드랖 방식은 판매자는 매우 안전하지만 구매자는 검거될 가능성이 있다. 구매자측에서 안전을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은 데드 드랖된 물품을 가지러 가기 전에 주변에 잠복한 경찰이나 국정원 요원, 또는 CCTV나 몰래 카메라가 없나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다. 헬리캠을 사거나 드론같은 무인 항공기에 카메라를 달아 데드 드랖 장소 주변에 매복자가 없나 확인할 수도 있다. 무인 항공기를 띄울 수 없는 지역은 망원경을 사용하여 멀리서 찾아보거나 행인으로 위장하고 지나다니면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단, 같은 장소를 너무 자주 지나다니면 의심받는다. 몰래 카메라는 몰래 카메라 탐지기를 써서 찾는 방법이 있다. 데드 드랖될 위치를 몇 군데로 예상할 수 있다면 예상 데드 드랖 위치들 주변의 매복할만한 장소들에 미리 몰카를 설치하여 매복자가 없나 확인할 수도 있다. 설치한 몰카는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며 회수 과정에서 잡힐 가능성도 있으니 그 경우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 녹음 기능이 포함된 몰카를 설치하여 매복자가 몰카를 발견하였는지 여부를 영상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몰카를 사용하는 게 좋다.

사기꾼 주의

에스크로우를 거부하고, 선입금을 요구하는 판매자는 99.999% 사기꾼이니 무시한다. ghost를 비롯한 수많은 하이 코리아의 사기꾼들이 별의 별 이유를 대며 에스크로우를 거부하고 선입금을 요구하였지만 선입금한 사람 중에 물건을 받아 본 사람은 거의 없다.


딮 웹은 익명성이 거의 완벽히 지켜지기 때문에 사기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 예를 들자면 1년 이상 마약총기 등을 거래하던 딮 웹암시장 에벌루션(Evolution)이 에스크로우로 맡겨져있던 $12 million(144억원)어치의 빝코인을 먹튀하고 사이트 문을 닫은 적이 있다. 양지의 회사라면 이런 매출이 잘 나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리가 없지만 딮 웹에서는 오래 운영하면 씰크 로드(Silk Road) 운영자처럼 체포돼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중간에 사이트 운영자가 먹튀할 수도 있다.


다른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대마초 거래 사이트인 하이 코리아의 경우 초기에 에스크로우가 없던 시절 먹튀 사기꾼이 들끓었다. 현재는 에스크로우 서비스의 정착으로 먹튀가 많이 줄었지만 최근에도 ghost라는 네임드 회원이 대마초 구매자들에게 선입금받고 대마초를 안 보내주고 먹튀하는 경우가 있었다. 딮 웹은 익명성이 거의 완벽히 지켜지기 때문에 먹튀해도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다시 가입해서 새 아이디를 파면 식별도 불가능해서 이런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베리 하우스베리 마켓 운영자인 MurBerry대마 딜러 Snoopy420에스크로우로 맡겨놓은 850만원을 먹튀하고 사이트 닫고서 잠수 탄 경우도 있다.


결론은 딮 웹에선 네임드 회원이나 사이트 운영자도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 Dark Market Evolution Vanishes With $12 Million in Bitcoin

March 18, 2015

Notorious dark web marketplace Evolution has vanished amid reports that its administrators have absconded with more than $12m in bitcoin.

However, the Evolution marketplace and its user discussion forum went offline shortly after, indicating the possibility that the administrators had taken the money and dissapeared.

https://www.coindesk.com/dark-market-evolution-vanishes-with-12-million-in-bitcoin/

  • A $50m Drug And Gun Dark Web Market Just Disappeared And Millions In Bitcoin With It

Mar 18, 2015

It had become a bigger, badder version of the Silk Road drug bazaar in its short life, but Evolution, founded on 14 January last year, has apparently been closed and one staffer is claiming the admins have scammed its huge user base.

http://www.forbes.com/sites/thomasbrewster/2015/03/18/evolution-market-a-scam-says-site-pr/

지문 주의

종이를 손으로 만지면 손의 아미노 산(amino acid)이 종이에 묻으며 아미노산닌하이드린(ninhydrin)과 반응하면 청자색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닌하이드린을 이용하여 종이의 지문을 검출한다. 이런 수사 기법들을 과학 수사라고 부른다.


지문이 찍히거나 DNA 검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피부 세포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손가락 끝에 투명 매니큐어목공용 풀을 바르고 작업하는 마약 딜러도 있다. 매니큐어는 피부에 안 좋으니 목공용 풀을 쓰자. 목공용 풀을 바르고 시간이 좀 지나서 마르면 투명해져서 잘 안 보이고, 아세톤 아니면 지워지지도 않는 매니큐어보다 제거하기도 쉽다. 아세톤도 피부에 매우 유해하다. 아세톤도 꼭 희석시킨 미용용 아세톤을 써라. 희석시키지 않은 공업용 아세톤 쓰면 손가락 녹는다.


종이,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에 찍힌 지문도 감식 가능하다.


  • "사건현장 '그놈 흔적' 찾아라"…과학수사 베테랑 모였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 경진대회' 현장…실제 사건 방불

2016-10-25

유리나 종이, 스티로폼 등 지문이 나올 수 있는 검체물의 특성은 매우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각 특성에 맞는 약품을 이용해 지문을 찾아낸다.

http://news1.kr/articles/?2811359


아래 종이에 남은 글씨 눌린 자국

딸이 쓰던 노트에 편지를 써서 경찰청에 보냈다가 종이에 남은 딸이 쓴 글씨 눌린 자국을 분석하여 체포된 사람이 있었다.

여러장의 종이가 겹쳐진 노트와 같은 종이는 윗 종이에 글씨를 쓰면 아래 있는 종이들에도 글씨 눌린 자국이 남는다. 즉, 윗 종이에 글씨를 쓰면서 글씨 눌린 자국이 아랫 종이에 남아 그 내용과 필적을 분석한 경찰에 의해 체포될 수도 있다.


DNA 주의

피부 세포, 침의 구강 상피 세포, 혈액의 백혈구 세포, 정액의 정자 세포 등 극미량의 DNA만 있어도 용의자의 DNA와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범죄 현장에 남은 DNA는 분석하여 경찰청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해둔다. 따라서 침이 튀지 않게 작업시 마스크를 쓰고, 1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해야 한다. 또한 비닐 장갑은 누군가의 맨손이 닿아서 손의 지문(닌히드린 반응 (ninhydrin reaction)으로 검출 가능)이나 DNA로 오염되지 않게 잘 보관하고, 한 번 쓰고 반드시 버려야 한다.



내비게이션, 블랙 박스 주의

내비게이션(automotive navigation system) 검색 내역은 다 지워야한다. 렌터카(rent-a-car)나 자가용의 내비게이션(navigation)이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검색 내역이나 주행 내역이 나중에 증거물이 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처럼 중앙 서버로 누가 무슨 검색어로 검색했나 데이터를 보내는 내비게이션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지 검색 기록 및 주행 내역도 위험하지만 자기 차나 렌터카에 달아놓은 차량용 블랙 박스(black box, event data recorder) 영상도 위험하다.


  • 타고 다니던 렌터카에 '발목'…40대 빈집털이범 구속

2017-05-08

경찰은 A씨가 몰고 다니던 렌터카의 GPS 자료를 분석해 26건의 범행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1.kr/articles/?2987413



휴대 전화 기지국, 위치 정보 앺 주의

휴대 전화 전원을 켜놓고 다니면 스마트폰기지국 옆을 지나갈 때마다 신호를 기지국과 주고 받는다. 즉,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모든 이동 내역이 이동 통신 회사 서버에 남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딜러나 구매자는 오프라인 필드로 나가야해서, 재수없으면 CCTV나 블랙박스에 찍히거나, 지문 등 뭔가 흔적이 남을 수도 있는데, 니오(Neo)는 집에 있으니까 웹사이트 보안이랑 빝코인 환전만 잘 하면 안 잡히지.

스마트폰이나 피처폰도 들고 나가면 안 된다. 기지국이랑 계속 통신하기 때문에 이동 동선이 통신사 서버에 다 남는다. 그럼 빼박 부인도 못 한다. 이 정보를 얼마나 오래 보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통신사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이나 구글 지도 등 주기적으로 (app) 제조사 서버와 통신하는 들도 위험하고.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네이버 등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기업들에서 만든 앺은 조심해야 한다.



  • 헌재, 수사기관 휴대폰 위치추적 헌법불합치 결정

2018.06.28.

수사기관이 법원 허가를 얻어 휴대전화 발신위치와 특정 기지국을 거쳐 이뤄지는 통신자료를 수집하는 게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8일 통신비밀보호법 제2조와 제13조가 통신비밀자유를 침해한다는 헌법소원 사건 심판에서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수사기관이 제공받을 수 있는 통신사실 확인자료에 정보통신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발신기지국의 위치추적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통비법 2조에는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확인할 수 있는 ‘통신사실 확인자료’에 정보통신망에 접속한 정보통신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발신기지국의 위치추적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또 법 13조에 따라 용의자를 특정하기 힘든 범죄나 동일 사건을 두고 여러 지역에서 단서가 나왔을 때 각각의 지역에 속한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발신된 전화번호 등을 추적해 수사망을 좁혀 들어가는 ‘기지국 수사’가 가능하다.

헌재는 “위치정보 추적자료는 충분한 보호가 필요한 민감한 정보”라며 “수사기관의 광범위한 위치정보 추적 자료 제공 요청을 허용해 정보 주체의 기본권이 과도하게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또 “이는 과잉금지원칙에 반해 개인 정보 자기 결정권과 통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설명했다.

헌재는 법의 효력을 곧바로 없애면 수사기관이 위치정보 추적자료나 통신사실 확인자료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할 방법이 사라져 법적 공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2020년 3월31일까지만 기존 조항의 효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8174646


공항 및 항구의 보안 수준

항구의 검색대 피해서 침투하기

  • 중학생에 뚫린 국가중요시설 가급 부산항

2015-07-28

한 중학생이 국가중요시설 '가'급 부산항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드러나 부산항의 허술한 보안이 도마에 올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산 중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무단으로 일본행 배에 탄 A(15) 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경산 모 중학교 3학년 A 군은 지난 17일 방학식을 마치고 성적표 위조 사실 때문에 부모에게 야단맞을 것이 두려워 무작정 부산으로 내려왔다.

배를 타고 섬으로 떠나려 했지만 돈이 없었던 A 군은 몰래 배에 타려고 결심하고 17일 오후 9시께 부산 중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인근 수미르 공원에 가방에 숨겼다. 이후 A 군은 본부세관 주차타워와 세관검사장 사이에 있는 폐쇄된 출입문에 난 30㎝ 구멍 사이로 빠져나갔다.

구멍을 빠져나가 세관 본관 안벽 쪽에 있는 주차장을 지난 A 군은 국립부산검역소 입구 펜스(높이 1.7m)를 뛰어넘었고, 출입국관리사무소 뒤편 난간(높이 1m)도 넘어갔다.

부두 내로 무단 진입한 A 군은 컨테이너 뒤쪽으로 이동해 갱웨이(선박에서 터미널까지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길)에 잠입한 뒤 길 끝에 있는 펜스(2.7m)도 넘었다.

배 앞에까지 온 A 군은 야적장 내 정박 중인 배의 브릿지(갱웨이와 선박 간을 연결하는 다리)의 아래쪽 구조물을 이용해 선박으로 진입했다.

A 군이 탄 배는 19일 오전 3시 출항해 영해를 넘어 일본 시모노세끼 인근까지 갔고 영문도 모르고 선내를 나온 A 군이 그곳에서 적발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출항하지 못해 승객을 태우지 않고 화물만 태운 것이 다행이었다. 적발된 A 군은 19일 오전 7시께 부산항으로 돌아와 경찰로 넘겨졌다.

사전 정보 없이 들어온 중학생에 의해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뚫리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허술한 보안이 비난을 사고 있다. 부산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 부산항만보안공사 등 국가중요시설들이 모두 중학생의 무단 침입을 막지 못한 셈이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50728000176



  • 대한민국 중학생의 위엄

2019-01-14

재능이 보이네 첩보요원이나 기밀임무 에이전트로 키워라

어쌔신크리드를 너무 재미있게 했나보군

저런 슈퍼솔저 키우는 집안은 부모가 레드스컬임?

성적때문에 고민하다 위조질 하고..얼마나 무서웠으면 외국으로 튈 생각을 다 하겠냐.

사실 부모한테서 첩보원 훈련을 받던거라 운동능력이 좋았던거임ㅋ 그런데 문서위조훈련에 실패해서 벌받을까봐 무서워서 도주했던거임ㅋ

컨테이너 함부로 타는 거 아냐. 솔직히 저 아이는 잡혔으니 망정이지 그대로 탔다가 갇혀서 굶어죽거나 했으면 어쩔 뻔했냐?

이 정도면 국정원에서 특채로 뽑아도 되는 수준 아닙니까 ㅋㅋㅋㅋ

2.7m 펜스를 넘었다고?

인생은 성적순이라서 저런거 아무 소용없음

성적표 들키는게 얼마나무서웠으면 중딩새끼가 밀항시도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cm 구멍을 통과하고 1.7m펜스를 넘고 2.7m 펜스도 넘었다고? 2.7은 좀 비범하네. 그것도 몰래 숨어들다니... 재능이 있다.

https://namu.live/b/live/403302


밀수는 몸에 직접 소지하거나 기내용 소형 가방으로

  • 인천공항 출국 태국인 여성 가방서 실탄 발견…"남편 것" 주장

2018.11.08

지난달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려던 20대 태국인 여성의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인천공항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달 25일 오후 6시20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출국장 보안검색대에서 검색을 받던 태국인 여성의 가방에서 실탄 5발이 보안검색요원에 의해 발견됐다.

다행히 실탄은 즉시 출동한 폭발물처리반(EOD)과 인천공항경찰단에 의해 수거됐다.

그러나 성형관광을 목적으로 국내에 들어왔다고 밝힌 태국인 여성은 지난달 21일 입국 당시에도 실탄을 소지했지만 보안당국이 실탄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 여성은 조사에서 "가방에 실탄이 있는지 몰랐고 남편이 현지 경찰이라 실탄 주인은 남편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실탄을 경찰에 반납하고 태국으로 출국 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국내 입국시 위탁수하물의 경우 X-Ray를 통해 판독하지만 기내용 가방에 대해서는 무작위로 단속하기 때문에 적발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출국 공항에서 테러물품들을 단속해야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109044


의심 승객은 몰래 알몸 투시기로 검색하기

  • 승객 몰래 티켓에 'SSSS'…인천국제공항, 4만명 알몸 검색

2013.10.17

인천국제공항이 위해 물품을 소지한 것으로 의심되는 승객의 비행기 티켓에 몰래 암호를 표시해 놓고 전신검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국정감사에서 “인천공항은 지난 3년간 4만명에 가까운 승객의 몸을 전신 스캐너로 검색했는데 충격적인 것은 공항이 검색 대상 승객들의 티켓에 몰래 암호를 표기해 실시해 왔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항공사가 발권 시 티켓에 암호로 ‘SSSS’ 표시를 하면 검색요원들이 이 표시만 보고 무차별 검색을 해왔다”며 “그러나 수만 건의 검색에도 불구하고 위해 물품을 적발한 건수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초지종을 캐물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전신 검색을 당한 승객 대부분은 자신이 검색 대상이 된 이유를 설명받지 못했으며 검색 기준은 미국 교통안전국(TSA)이 통보해 준 자료에 일방적으로 의존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은 “일명 알몸검색기라 불리는 정밀 검사기기는 인권침해 논란이 예상돼 미국에서도 이미 다른 수단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공항 측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 관계자는 “전신검색은 미국 교통안전국의 요청으로 미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만 제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테러 용의자로 의심되는 블랙리스트 명단에 등재돼 있거나 당일 편도행 표를 현금으로 구입한 여객 가운데 미국 방문 목적이 의심되는 여행객 티켓에 별도의 표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4099


2016년 중국인 부부 인천공항 밀입국

  • 인천공항 밀입국 중국인 30대 부부 구속

2016.01.27

이들 부부는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 지난 21일 오전 1시25분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출입국관리소가 관리하는 유리 자동문과 출국장과 일반인들의 경계에 있는 유리문 잠금 장치를 뜯어내고 밀입국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 호놀룰루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일본 나리타공항을 경유하자 나리타공항에서 탑승, 인천공항을 거쳐 중국 베이징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다. 이들 부부는 밀입국한 지 나흘 만인 지난 25일 천안 공설시장에서 붙잡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1271641561


  • "인천공항 출입구 보안 강화 수차례 건의…묵살"

2016.01.27

지난 20일 저녁, 한 30대 중국인 부부가 한국으로 밀입국을 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입국을 거절당하자 운영을 종료한 3번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해당 출국장이 환승객이 갈 수 있는 면세구역과 연결됐다는 걸 노린 겁니다.

그리고 직원용 출입문을 지나 출국장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합니다.

당시 중국인 부부가 거쳐간 출국장과 면세구역엔 보안 요원이 한 명씩으로 부실 보안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그런데 사고에 앞서 보안업체에서 공항 측에 2인1조 근무를 요구하는 등 출국장 보안 문제를 수차례 지적했지만 이를 묵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안업체 관계자 : 현장에서 이런 일 발생할 수 있다고 수차례 건의했죠. 스크린 도어 잠그라고, 폐쇄하라니까 법무부 직원들이 밤에 왔다갔다 해야해서 안 된다고. 그럼 출입증 찍고 다닐 수 있는 보안문을 달아 달라고 하니까 예산 때문에 (안 된다고 하고.)]  사고 이후 법무부가 대책을 내놓았지만 보안은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9487545


2016년 베트남인 인천공항 밀입국

  • 8일 만에 또 뚫린 인천공항…베트남인 밀입국

2016.01.30

중국인 부부가 인천공항을 통해 밀입국한지 8일 만에 또 공항 보안이 뚫렸습니다. 이번에는 베트남 남성이 공항을 몰래 빠져나왔습니다.

25살 베트남인 남성 A씨는 어제(29일) 새벽 5시쯤 하노이 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환승 여행객이었던 A씨는 어제 오전 10시 10분 일본 도쿄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를 예약했지만,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아침 7시 20분쯤 입국장에 설치된 자동출입국심사대 문을 열고 빠져나가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공항 보안망이 또 뚫린 겁니다.

출입국심사대 문이 강제로 열릴 경우 경고벨이 울리지만, 당시 보안경비 요원이 없어 A씨의 범행을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90507


2018년 중국인 인천공항 밀입국 성공 직전 실패

"출국심사장 역주행 밀입국 시도"...인천공항 보안 허점 논란 2018-10-01

인천공항에서 출국심사장을 거꾸로 들어가 몰래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이 적발됐습니다.

다행히 출국장을 빠져나가기 직전 붙잡혔지만, 인천공항 보안의 허점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면서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가던 중국인 A 씨는 환승을 위해 인천공항에 내렸습니다.

면세구역에서 기다리던 A 씨는 갑자기 출국심사장에 거꾸로 진입했습니다.

다른 승객이 면세 구역으로 나오는 틈을 타 출국심사장에 진입한 A 씨는 1m 높이의 철문을 뛰어넘었습니다.

이후 대기 줄에 서 출국 심사를 기다리는 척하며 수하물을 검사하는 보안검색구역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출국 과정을 역주행해 밀입국을 시도한 건데, 보안검색대까지 넘어간 A 씨는 하지만 출국장을 빠져나오기 직전 덜미를 잡혔습니다.

법무부 조사 결과 A 씨는 당시 운영되지 않는 출국심사장과 보안검색대를 골라 이동했고, 면세구역에서 출국장 입구까지 가는 데는 10분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A 씨는 브로커에게 4만5천 위안, 우리 돈 700여만 원을 건네 국내 환승 입국이 가능한 유럽 비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천공항의 출입국 심사 창구가 이전에도 밀입국 통로로 이용됐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정윤식 / 세한대학교 항공운항과 교수 : 최종 단계에서 막기는 막았지만 거기까지 간다는 건 이미 방어막을 넘어선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논란이 일자 법무부는 출입국심사장 출입문을 높이고 감지센서 도입을 검토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810010518038715

관련 문서

참조

  1. 데드 드랍(dead drop)은 특정 위치에 물건이나 정보를 숨겨놓고, 그 장소를 알려줘서 직접 만나지 않고도 다른 스파이에게 물건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고전적인 스파이의 교환 방식이다. 데드 드랍과 유사한 용어로 라이브 드랍(live drop)이 있는데 라이브 드랍은 스파이들이 만나 물건이나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스파이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