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쓰암페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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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메쓰암페타민, 메스암페타민, 필로폰, 히로뽕, , 아이스, 작대기, 빙두, 얼음, methamphetamine, methylamphetamine, 메쓰, 메스, meth

분자식: C10H15N

암페타민계통의 약물로서, 마약의 일종이다. 각성제 계통의 약물로서 일본에서 "각성제"라 하면 이것을 뜻한다.

메스암페타민, 메탐페타민. 의학 용어로 사용할 때는 암페타민과 같은 뜻인 에페드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디족시에피드린(desoxyephedrine)이라고 부른다. 영어권에서 보통 methamphetamine란 단어는 잘 쓰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말의 '필로폰'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는 meth다. 속어로는 ice, glass, tick, crystal 등이 있다.

소량 복용 시 집중력과 신체적 활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다량을 복용하면 극단적인 행복감을 느끼고 성욕이 증가한다. 중독성이 매우 높고 도파민 수용체의 정상적인 작용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중독 시 수개월에서 심하면 1년 가까이에 이르는 금단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의학적으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된다.

국내 언론에서는 한때 히로뽕이라고 부르다가 일본식 발음이라고 해서 필로폰으로 바꿔 부르고 있다. 제2 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병력들을 굴리기 위해 배급한 메스암페타민의 상품명이 히로뽕이었다. 즉, 보통명사가 된 고유명사의 일종이다.

또한 범용성을 이유로 암페타민, 에페드린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암페타민(에페드린)계통 약물은 다양한 종류가 있기 떄문에 분리해서 부르는 것이 맞다.


메스암페타민 중독자들은 메스 마우스(meth mouse)라고 심각한 충치 질환을 갖는 경우가 많다. 침 분비량이 줄어들고, 단 것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마약 중독되면 양치질이 귀찮아지기도 하고.


메스암페타민(Methamphethamine, 메스, meth, 필로폰, Philopon, 히로뽕, , 스피드) - 2013년말까지만 해도 일반의약품인 코감기약에 들어있던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으로부터 합성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전문의약품으로 바뀌어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하므로 슈도에페드린을 대량으로 구하기 힘들다.


암페타민(Amphethamine)[* 이 약품이 재합성되어 메스암페타민이 탄생했지만, 원본인 암페타민은 메스암페타민에 비해선 중독성이 적은편이다. 의약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북미 등지에선 구하기도 굉장히 쉬운편. 그러나 대한민국에선 의약품용으로도 허가되어있지 않다.]

명칭에 대해서

필로폰, 히로뽕, Philopon은 일본에서 출시한 메스암페타민(Methamphethamine)의 상표명이다. 뽕이나 스피드라고도 불린다. 미국에서는 필로폰이라고 하면 못 알아먹고 메스(Meth)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메스암페타민 화학 구조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0/Methamphetamine-2D-skeletal.png/320px-Methamphetamine-2D-skeletal.png

영어 Methamphetamine, Methylamphetamine

화학식 C10H15N

메스암페타민은 맨 왼쪽에 벤젠 링이 있고 그 옆에 탄소 셋, 질소 하나짜리 사슬이 연결되어 있다. 사슬의 세번째가 질소고, 두번째 탄소에 메틸기가 붙어있는데 메틸 기 방향은 위로 튀어나오는 방향이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1/%28-%29-Ephedrin.svg/220px-%28-%29-Ephedrin.svg.png

이건 에페드린. 사슬의 첫번째 탄소에 -OH 기(방향은 위로 튀어나오는 방향)가 있다는 점만 빼면 methamphetamine과 동일하다. Ephedrine에서 수산화기만 제거하면 메스암페타민이 되니, 에페드린이 있고 약간의 유기화학 지식과 화학 실험 경험이 있으면 메스암페타민 합성하기는 아주 거저먹기다.


http://cfile2.uf.tistory.com/image/20077D44504F42D6150C3C

이건 염산 에페드린이다.



methamphetamine 합성 방법

유기 화학(organic chemistry)을 공부하면 마약합성할 수 있다.


2017/04/03

검찰, 화학 관련 전공자 등 제조·판매한 2명 구속기소

마약을 주제로 한 유명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스토리처럼 국내 한 유명대학 화학 관련 전공자가 필로폰을 만들어 유통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대학 연구실에서 필로폰을 제조해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황모(25)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연세대 화학 관련 학과 대학원 졸업생인 황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께 당시 자신이 일하던 서울의 한 대학원 연구실에서 감기약과 각종 화학약품을 사용해 4차례 필로폰 13g(시가 390만원 상당)을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

황씨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한모(22·무직)씨는 판매책임을 맡아 제조물량 중 8g을 100여만원에 팔고 황씨와 수익금을 절반씩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 등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보고 필로폰 제조법을 터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범죄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를 모방한 범죄가 국내에서도 발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브레이킹 배드는 가족을 위해 마약 제조에 나선 한 화학 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 '미드' 마니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연세대이재용 교학부총장 명의로 "국민 건강에 해악을 초래하는 마약 제조라는 범행을 저질렀다는 혐의가 발표된 데 대해 우리대학교는 경악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대학교는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졸업 취소 등 적정한 징계조처를 할 것"이라며 "아울러 재학 중인 모든 학생에게 사회적 책무를 인식시키기 위한 윤리·인성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제공=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3/0200000000AKR20170403149651004.HTML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에서 월터 와이트(Walter White)가 만든 메쓰암페타민순도 99.1%, 게일 뵈티처(Gale Boetticher)가 만든 methamphetamine이 96%인데, 화학 석사까지 마치고서 메쓰(meth)같이 간단한 유기 화합물 만들면서 고작 순도 96% 밖에 못 만드는 게일이 얼마나 실력이 없는 화학자인지 알 수 있다. 메쓰는 순도 96% 이하는 쓰레기고, 순도가 97% 이상은 돼야 품질이 괜찮은 것이다. 아마도 박사 과정을 다 못 마치고, 석사 받고 끝난 것으로 보이는 월터도 99.1%의 순도의 메스를 만들 수 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원 학과석박사 통합 과정이며, 박사 과정 밟다가 중도에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는 사람들이 따는 학위가 석사이다. 유럽남한과 비슷한 학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석사 과정이 별도로 있다.


  • [경찰팀 리포트] 감기약 100통, 4시간만에 '억대 필로폰' 됐다

2013-05-17

이들이 만든 필로폰은 시중에서 1억원 이상에 거래되는 34g. 경찰 관계자는 “필로폰은 순도가 95~96% 정도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순도 97%가 넘어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환각 상태에 빠진다”며 “감기약으로 제조하는 필로폰의 순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안다”고 우려했다.

고등학생 등도 감기약에서 마약 성분을 쉽게 추출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서울의 모대학 화학과 교수는 “대학교 화학과 3학년이나 고등학교 과학학생 정도의 화학 지식만 있으면 가능한 간단한 실험”이라고 말했다. 대부분 알약 형태의 감기약은 슈도에페드린세티리진염산염 두 가지로 단순하게 구성된 탓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1781701


pseudoephedrine에서 합성

  • 에페드린 약쟁이

에페드린 어떻게 만드냐?


유기화학적인 합성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수도에페드린 포함된 코감기약 사서, pseudoephedrine에서 ephedrine 합성하는게 제일 쉬운데.


언제적 얘기하고있어 ㅆㅂ


지금도 저용량 pseudoephedrine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어. 고용량만 못 사지, 자기 혼자 쓸 분량 정도는 만들 수 있어.


일단 고마워 그런 약 많이 사가면 약사가 신고하는건 아니겠지?


신고하거나 주민등록증 보여달라고 해서 적어놓거나 할 수도 있겠지. 나도 잘 모름. 어쨌든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이 법적으로 의무화된 건 고용량만임.


으... 계속 질문해서 미안한데, 그럼 감기약에서 에페드린을 추출하는 방법은 뭐냐?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가능하긴해??


pseudoephedrine에서 methamphetamine 합성하는 건 존나 오래되고 유명한 방법이라 미드 Breaking Bad에도 나올 정도다. 직접 합성하는 방법은 구글영어로 검색하면 나온다. 집에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일단 pseudoephedrine이 60mg 포함된 코감기약 이름을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본 후 다 외워 가. 그리고 약국 가서 그 약 이름 대고, 그 약 달라고 하면 됨. 똑같은 약이 없을 수 있으니까 pseudoephedrine 포함한 약 이름을 몇개 정도 외워가. 그리고 한 5개 정도까지는 구매해도 의심 안 하지 않을까? 코감기가 자주 걸린다고 둘러대고. 그렇게 여러 약국 돌면서 사면 되지.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270.html

http://fqy4cylti667m5ga.onion/board.php?bno=179


  • 주택가 원룸서 감기약으로 히로뽕 제조…2명 구속

2013/04/16

이들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4월 초까지 창원시 의창구의 한 원룸에서 종합 감기약에서 마약류 원료물질인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을 추출, 정제하는 방법으로 히로뽕 34g(시가 1억1천300만원)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6/0200000000AKR20130416042300052.HTML


  • 마약 제조 우려 슈도에페드린 120mg 전문약 전환

2013-09-23

12월 18일부터 전문약으로 분류…시행일 이전까지 일반약으로 생산·출고 가능

슈도에페드린은 코감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현재 30mg, 60mg, 120mg 복합제 외에 종합감기약 등에 함유돼 있다. 이 중 슈도에페드린 120mg 복합제만 전문약으로 전환된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92200006


  • 저함량 감기약 마약 제조 적발 속 약국가 '혼란'

2014-08-11

슈도에페드린 120mg 전문약 전환했더니 이번엔 60mg 일반약에 '구멍'

정부가 마약류 제조를 막기 위해 시행한 후속조치였던 슈도에페드린 120mg 복합제의 전문약 전환에도 불구하고 일반약인 슈도에페드린 60mg 복합제를 이용한 마약 제조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최근 30대 남성이 필로폰 1백그램, 3억원어치를 만들다 적발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남성은 미국 드라마 등을 통해 제조법을 배웠고 약국에서 일반약인 슈도에페드린 60mg을 다량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식약처는 공문을 통해 약국에서 슈도에페드린 제제 판매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조제용으로 공급되는 대용량포장(덕용포장) 의약품은 처방전 없이 판매하지 않도록 하고, 낱알모음포장(PTP, FOIL 포장)을 과량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거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구매 목적이 불확실하거나 마약류 불법 제조에 사용될 우려가 있는 경우 식약처로 지체없이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54831


  • [경찰팀 리포트] 감기약 100통, 4시간만에 '억대 필로폰' 됐다

2013-05-17

이들이 만든 필로폰은 시중에서 1억원 이상에 거래되는 34g. 경찰 관계자는 “필로폰은 순도가 95~96% 정도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순도 97%가 넘어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환각 상태에 빠진다”며 “감기약으로 제조하는 필로폰의 순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안다”고 우려했다.

고등학생 등도 감기약에서 마약 성분을 쉽게 추출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서울의 모대학 화학과 교수는 “대학교 화학과 3학년이나 고등학교 과학반 학생 정도의 화학 지식만 있으면 가능한 간단한 실험”이라고 말했다. 대부분 알약 형태의 감기약은 슈도에페드린세티리진염산염 두 가지로 단순하게 구성된 탓이다.

지난 8일 기자는 서울 종로의 한 대형약국에서 종합감기약 100통을 구매해 직접 실험해봤다. 감기약은 전문가의 추천대로 필로폰의 주요 성분인 슈도에페드린염산염이 120㎎ 함유된 ‘XXX정’ ‘XXX즈’ 등을 골랐다. 감기약을 들고 서울에 있는 한 대학 화학과 실험실로 향했다. 대학측의 협조를 구하고 화학과 학생들과 함께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추출 실험을 진행했다. 과정은 단순했다. 감기약에서 염산에페드린을 추출하고, 염산을 제거해 에페드린을 분리하는 것이다. 에페드린에 팔라디움(Pd, palladium, 팔라듐)과 수소를 반응시켜 환원 반응을 일으키면 암페타민이 완성된다. 암페타민이 바로 ‘히로뽕(필로폰)’이다. 마약 제조는 불법이라 필로폰 제조까지 실험을 진행하지 않았다. 환원 반응을 했다면 약국에서 구입한 종합감기약이 필로폰으로 변하는 데 채 4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실험참가 학생들은 추산했다. 감기약 100통에는 암페타민 40g을 제조할 수 있는 감기약 400정이 들어 있었다. 20만원어치의 종합감기약으로 1억20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제조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꺼번에 12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2006년 1t 트럭 안에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추출 장치를 갖춰 놓고 차안에서 만든 필로폰을 판매해 온 일당이 적발된 사건은 시작에 불과했다. 과거 화학과 교수 등 화학 전문지식을 갖춘 일부 사람들이 개인적 호기심이나 필요로 몰래 만들어왔다면, 최근엔 화학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인터넷을 통한 독학으로 쉽게 필로폰을 만들 수 있는 게 현실이다.

화학을 전공하는 한 대학생은 “일부 대학 화학과 학생들이 클럽에서 만난 여자에게 주려고 몰래 필로폰을 만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귀띔했다. 한 화학과 교수도 “외국에서 공부한 화학과 교수 중 일부가 감기약으로 필로폰을 만들어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한국에서 만든 ‘감기 마약’이나 감기약을 외국으로 밀수출하다 적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달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와 인천공항세관 합동수사반은 인천에서 감기약으로 필로폰 10㎏, 시가 300억원어치를 제조한 국제 마약조직을 적발했다. 이들은 다량의 감기약 구입이 까다로운 호주를 피해 에페드린이 함유된 감기약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국에서 필로폰을 만들어 호주밀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1월에는 무허가 도매상에서 대량의 감기약을 사서 제분소에서 필로폰을 만든 뒤 청국장과 섞어 멕시코로 밀수출하던 임모씨(50)가 경찰에 검거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주요 생산국들이 슈도에페드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국제 마약 제조책들이 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수 회장은 “국내 감기약 규제가 느슨한 탓에 한국이 세계 각지의 마약 원료 공급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다”며 감독당국의 허술한 마약류 관리 정책을 성토했다.

현재 식약처슈도에페드린만으로 제조된 약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이 경우 에페드린 함량은 30~60㎎ 수준이다. 감기약일반의약품이어서 관리대상에서 빠져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슈도에페드린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은 5월 현재 428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코씨정(하나제약), 센티콜정(한국맥널티), 쿨노즈캡슐(종근당), 씨노스정(넥스팜코리아) 등의 감기약은 슈도에페드린 120㎎과 세티리진염산염 5㎎으로 구성돼 있다. 종합감기약엔 슈도에페드린 함량이 전문의약품보다 최대 4배 들어있다. 혼합 성분도 슈도에페드린 외 1개여서 분리가 쉬워 불법마약 제조 위험성을 안고 있다.

지난달 1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약처 업무보고에서 이목희 민주당 의원은 “전문 화학지식이 없는 일반인까지 감기약으로 마약을 제조하는 상황”이라며 “감기약 취급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1781701



How to Make Meth

슈도에페드린으로 어떻게 메스암페타민으로 만드나? 성공률이 확실하다면 만들어 볼만한데.

http://c2djzrn6qx6kupkn.onion/res/38435.html

http://fqy4cylti667m5ga.onion/board.php?bno=213

http://fqy4cylti667m5ga.onion/board.php?bno=214

씨발 유기 화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좆뉴비 새끼냐? pseudoephedrine에서 methamphetamine 합성하는건 아스피린(aspirin) 합성만큼이나 쉬운데 그걸 쳐물어보고 있네. 아래 링크 읽어보고 따라해라.


How to Make Meth

https://science.howstuffworks.com/meth3.htm


1. 만약 에페드린(ephedrine) 또는 수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이 순수한 가루 형태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을 함유하고 있는 감기약 알약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그것을 하기 위해 감기 알약은 용매와 섞여지고, 알약에서 마약 약효가 없는 물질(inert material)을 분리하고 제거하기 위해 그 용액은 걸러져야 하고 낮은 온도에 노출되어야 한다.

2. 그 순수한 pseudoephedrine은 붉은 인(red phosphorus)과 아이오딘화 수소산(요오드화 수소산, hydriodic acid)과 섞는다.


3. 그 붉은 인은 걸러지고(그리고 나중에 다시 사용된다.), 그 나머지 산은 수산화 소듐 용액(수산화 나트륨, 가성 소다, lye solution)을 더함으로써 중성화되어진다.


4. 메쓰(meth)에 결합할 물질이 더해지고, 액체 meth는 배출된다.


5. 염화 수소 기체(hydrogen chloride gas)는 액체 meth를 통해 공기 방울을 만들고, 그것은 결정화된 염화수소산 염(crystalline hydrochloride salt)을 만든다.


6. 이것을 거름 천(filter cloth)을 통해 붓고, meth가 필터 위에 남으면 말린다.


7. 한번 말리고, 그 meth는 부셔지고(생산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불활성 충진제(inert filler)와 섞여진다.), 무게가 달아지고 배송 또는 판매를 위해 포장된다.


위에 레시피가 조금 틀린게 있어서 내가 적어준다.

적린이랑 아이오딘 증류수를 섞은게 요오드화 수소산이다. 요오드화 수소산에 적린을 섞는게 아니다.

그리고 물에다가 막 섞으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에다가 얼음을 채우고 비커를 올린다음에 증류수를 붇고 고체 아이오딘99%를 완전히 녹여준다. 다 녹은 다음 적린을 넣어 주면 된다.

섞는 비율은 안알려 줄거다. 에페드린 몇그램에 적린 몇그램, 아이오딘 몇그램, 증류수 몇 ml 가 필요한지 난 알고 있지만 적으면 시도 하는 도라이가 100%있을거다.

그리고 굳이 슈도에페드린이 포함된 감기약이 아닌 100% 에페드린을 구할수있는 루트도 알고 있다.

요오드화 수소산은 아주 강한 환원제이다. 에페드린메스로 만들기 아주 적합함. 요오드화 수소산에 에페드린을 넣고 환류냉각기를 사용하여 장시간 가열한(환원완료) 다음 적린을 걸러낸다. 하지만 걸러낼 필요없이 가라앉은 적린 빼고 위에 있는 층만 스포이트로 분리하는게 더 좋다.

그 다음 산도를 측정해보고 수산화나트륨으로 적정산도를 맞추고 염산가스로 버블링을 시켜줘 순도를 높여주는 작업을 해주면 된다. 구글에 염산 가스 버블링을 검색해봐라. 염산가스가 들어있는 가스통은 우리나라에서 못구한다. 그러나 만들수는 있지 ㅋㅋㅋㅋ 난 알고있다 ㅋㅋ 내가 누굴까?

시온의 언덕에서 부산에서 활동하는 LSD딜러를 찾아봐라. 그게 나다ㅋㅋ

http://fqy4cylti667m5ga.onion/board.php?bno=213



Birch reduction

위의 링크에는 정확한 온도랑 용량이 없어서 새 링크 준다. 이건 온도랑 용량도 나와있으니까 그대로 따라서 만들면 된다.


Birch reduction of Pseudoephedrine to Methamphetamine

https://erowid.org/archive/rhodium/chemistry/birch.pseudo.html


재료

염산 수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 hydrochloride) 10 kg

아이오딘화수소 산(요오드화수소 산, hydriodic acid) 10 L

붉은 인(red phosphorus) 2-3 kg (재사용되냐 아니냐에 따라 용량 달라짐.)


합성법

1. 믹서기(blender)에서 알약을 곱게 간다.


2. 고체의 3배 부피의 아세톤(3 volumes (to the solid) of acetone)으로 통(bucket) 안에서 적신다, 가급적이면 무수 아세톤(anhydrous acetone)으로 6시간 동안.


3. 공기를 흡입하여 거르고(vacuum filter), 나머지 아세톤으로 고체를 씻고, 거르고, 고체를 모으고 강화 유리 접시(pyrex dish) 위에 올리고 그릴(griller) 안에서 50도씨 또는 낮은 열에서 말린다. 아세톤과 MC 혼합액을 버린다.(Discard acetone and MC mix.)


4. 완전히 말리면, 2배 부피의 물(2 volumes of water)에서 가루를 녹이고, 녹이기 위해 저어준다. lactose filler와 suzy는 녹지만, talc filler는 보이게 남아있는다.


5. 용액이 휘저어진 후 진공으로 흡입하여 거른다. 이것은 약간 시간이 걸리고, 몇개의 필터 종이가 필요하다. 필터 종이를 갈기 전에 talc cake을 약간의 물로 헹군다. 만약 적절하게 마쳐진다면, 약간 엷은 노란색의 투명 결정이 걸러진다.


6. 미리 섞어진 수산화 소듐(수산화 나트륨, 가성 소다, premix caustic soda solution). 단순히 말하자면, 200 mL의 물마다 2 테이블스푼(tablespoon)을 넣어라. 90의 25 포장(packet)마다, 또는 30의 75 포장마다, 200 mL의 NaOH 용액을 섞어라.(For every 25 pkts of 90's or 75 pkts of 30's, mix in 200ml of NaOH soln.)


7. 웰(well) 안에서 섞고, suzy HCl은 염기화해라, 물 안에서 freebase 고체를 형성하게, 이것은 그 용액을 하얗고 질게(진하게) 만든다.(Mix in well and suzy HCL is basified into freebase solid form in water, it can make the solution white and thick.)


8. 진공 흡입으로 거르고, 모든 고체를 모아라. 필터 종이를 거르기 전, 또는 끝내기 전, 추가 잔여물을 모으기 위해 fb cake를 200 mL의 증류한 물로 헹궈라, lactose, NaOH 또는 NaCl을 잡아라(trap).


9. pyrex 접시의 모든 fb suzy를 주의 깊게 모아라. 말리기 위해 griller 아래에 두어라, 고체를 때때로 스푼으로 옮겨주면서 저온에서 적절한 온도로 천천히 올려주면서 말려라. 110도씨에서 이 물질은 녹는다, 그래서 이상적인 온도는 100-105 도씨이다. 이것은 생선 냄새같은 에페드린(ephedrine) 냄새가 난다, 그것은 막힌 코를 뚫어주고 목구멍을 진정시켜준다.


10. 말린 FB suzy의 무게를 재고, 그 반응을 위한 다른 재료(component)를 준비해라.



phenyl-2-propanone에서 합성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에서도 처음에는 코감기약의 pseudoephedrine으로 만들다가 코감기약을 대량으로 구하기 힘드니까 나중에는 pseudoephedrine 대신에 화학 공장에서 phenyl-2-propanone(P2P)을 훔쳐서 만드는데 P2P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참조.


Meth Production: The Need for Changing Speed

https://science.howstuffworks.com/meth4.htm



benzyl cyanide에서 합성

  • 화학박사 전공 살려 '필로폰' 만든 대기업 간부(2010.09.16)

화학 박사 출신의 대기업 간부가 전공을 엉뚱하게 살려 필로폰을 대량 제조해 팔다 적발됐습니다. 전문가답게 이제껏 알려지지 않던 방식으로 제조했는데, 이 때문에 관련 법의 개정까지 필요하게 됐습니다. 국내 대형 전자회사 부장인 42살 김 모 씨가 지난 2월 필로폰을 만든 실험실입니다.

미국 주립대학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딴 김 씨는 전문가답게 이 곳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순도 94%의 최상급 필로폰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원료로 쓰이던 염산 에페드린은 유통이 금지돼 아직까지 아무도 원료로 쓰지 않았던 벤질 시아나이드를 이용했습니다.

벤질시아나이드는 주로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로 화학용품 취급 사업자면 누구나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김 씨는 1kg에 8만 원을 주고 산 벤질시아나이드 4kg으로 열흘 만에 시가 66억 원인 필로폰 2kg을 만들었습니다.

6만 명 넘게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안상돈/대구지검 2차장 검사 :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부양해야 한다는 가정 상황과 또 동서인 이 씨의 부탁, 그리고 화학전문가로서의 호기심 등이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해서.]

김 씨는 필로폰 1kg을 자신의 동서 38살 박 모 씨 등 판매책들에게 1억 7천만 원을 받고 넘겼고 판매책들은 대전 등지에 유통시켰습니다.

검찰은 김 씨와 박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판매책 3명은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벤질시아나이드를 마약 제조 원료 물질로 규제하는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796117&plink=OLDURL


  • [대구지검] 신공법으로 필로폰을 대량 제조.판매한 화학박사 검거

새로운 공법을 이용한 필로폰 제조

유통이 금지된 염산에페드린(ephedrine hydrochloride)을 원료로 하는 종래의 필로폰 제조방법과 달리 시중에 유통되는 벤질시아나이드(benzyl cyanide)를 원료물질로 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필로폰을 제조함.

벤질시아나이드는 1kg당 12만원에 불과, 적은 비용으로 필로폰 제조 가능

벤질시아나이드에서 여러 공정을 거쳐 1-페닐-2-프로파논을 생성한 후, reductive amination 공법으로 필로폰을 제조함.

화학박사 출신의 대기업 간부 모씨는 종래 필로폰 원료물질인 에페드린(ephedrine), 1-페닐-2-프로파논(1-phenyl-2-propanone)의 경우 법으로 철저히 통제되어 취득이 곤란하자, 시중에 유통되는 벤질시아나이드로 필로폰을 제조함.

벤질시아나이드는 식약청 고시에 따르면 주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자연에서는 곤충의 수컷이 가지는 정액에 포함되어 있음.(교미 후 암컷에 이 성분이 묻으면 다른 수컷이 접근하지 않는 등 특유의 화학작용이 있음.)

Reductive amination: 화학용어로는 '환원-아미노화 반응단계'라고 불리며 메틸아민(methylamine)이라는 중화제를 첨가하여 카르보닐 기(carbonyl group)의 혼합물을 아미노 화합물(amine)로 변화시키는 과정임.

http://blog.daum.net/spogood7800/1502

http://www.spo.go.kr/daegu/notice/notice/notice01.jsp?mode=view&board_no=79&article_no=5325


  • 필로폰으로 바뀌는 감기약 성분의 실체 2010.12.24

필로폰의 원료인 염산에페드린의 구입이 단속으로 쉽지 않자 김 씨는 ‘벤질시아나이드(benzyl cyanide)’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벤질시아나이드는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물질로 필로폰의 원료물질인 ‘1-페닐-2-프로파논’의 전 단계 물질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1-페닐-2-프로파논(1-phenyl-2-propanone)’은 마약류 원료물질로 관리하고 있으나 벤질시아나이드는 관리 대상 목록에 올리지 않고 있는데 약간의 화학 지식만 있으면 벤질시아나이드를 이용, 필로폰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문제는 감기약에 든 에페드린 성분이다. 필로폰의 원료인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 또는 ‘에페드린’(ephedrine)을 함유한 전문의약품을 필로폰 밀조업자에게 밀수출하는 일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로폰의 정식 화학 명칭은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이다. 메스암페타민은 1888년 일본 도쿄대 의학부 나가이 나가요시(長井長義) 교수가 천식약재인 마황(麻黃)으로부터 에페드린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견했다.

그리고 1893년 처음으로 합성에 성공했고, 1941년 일본의 대일본제약이 메스암페타민을 ‘필로폰(히로뽕)’이란 상품명으로 판매하면서 일반에 퍼지기 시작했다. 전쟁 중에는 군인, 특히 전투기 조종사들의 졸음을 방지하는 특효약으로 많이 애용됐다. 이는 마황(麻黃)에 함유된 에페드린 성분에 인체의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마약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에페드린은 심혈관계에 작용, 심박동수를 증가시키고, 체온의 증가 및 피부 및 호흡을 통한 수분의 배출을 현저하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졸음 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스암페타민이 마약인 필로폰이 되는 이유도 에페드린(ephedrine) 때문이며, 메스암페타민은 에페드린을 환원해 만든다. 화학적으로 환원 현상은 분자에서 산소 원자를 제거하거나 또는 수소 원자를 첨가하거나 아니면 전자를 받아들여 다른 물질로 변환되는 것.

전문가들은 “메스암페타민과 에페드린 등 두 물질의 구성원자와 개수를 비교해 볼 때, 에페드린에서 산소원자만 빠지면 메스암페타민의 구성원자와 개수가 똑같다”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서 에페드린에서 산소 원자 하나만 없애면 강력한 마약인 필로폰이 되는 것이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D%95%84%EB%A1%9C%ED%8F%B0%EC%9C%BC%EB%A1%9C-%EB%B0%94%EB%80%8C%EB%8A%94-%EA%B0%90%EA%B8%B0%EC%95%BD-%EC%84%B1%EB%B6%84%EC%9D%98-%EC%8B%A4%EC%B2%B4


  • 미국 중산층의 드라마틱한 몰락 2011.11.10

2010년 9월께 미국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대기업의 부장이 대구에서 필로폰 제조 및 유통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교수 스티븐 킨제이는 필로폰을 제조해 판매하는 갱단의 우두머리로 밝혀졌다. 이것은 미국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다. 이로써 미국 드라마(미드)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2008~)는 실화의 예고편이 되었다.

대기업 부장대학 교수, 그리고 <브레이킹 배드>의 교사는 어떻게, 왜 마약을 만들어 팔게 된 것일까? 미국에서는 ‘메스암페타민’ ‘메탐페타민’ 혹은 ‘메스’ ‘크리스탈’ ‘아이스’라는 속칭으로 불리는 필로폰은 다른 마약에 비해 재료를 구하기 쉽고 적확한 화학 지식이 있으면 집에서도 제조할 수 있다. 얼마 전 대구에서 검거된 한 대기업의 부장은 32만원에 화장품 원료인 벤질시아나이드 4kg을 구입해 필로폰 2kg을 제조했는데 그 시가만 60억여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쯤 되면 중세연금술이라 할 만하다.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한때 유망한 화학 연구소연구원이었다. 월터가 동료와의 갈등으로 연구소를 나오고 고등학교 화학 교사가 된 직후 미국에 경제위기가 급습한다.

한국이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암치료비 일부가 지원되지만, 의료보험 지원이 사라진 미국에서는 비싼 사보험에 가입한 사람들만 겨우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http://h21.hani.co.kr/arti/PRINT/30773.html


역사

도쿄대학 의학부 교수 나가이 나가요시 교수가 최초로 발견한 물질이며 강력한 각성효과를 이용해 일본의 제약회사 대일본제약[* 현 대일본스미토모제약(大日本住友製薬)]에서 히로뽕이라는 이름의 각성제를 만든 것이 상품화의 시초다. 히로뽕이라는 상품명은 그리스어로 '노동을 사랑한다.'라는 의미의 필로포누스(Philoponus)에서 유래한 상품명이다.[* 피로(히로)야 뿅 가라~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품명을 보고 이후에 갖다붙인 표현이다.] 참고로 대일본스미토모제약사에선 흑역사로 완벽하게 터부화 되었다.

일본 내에서는 등록상표 364236-1이며, 1951년 제정된 각성제단속법에 의거, 한정된 의료분야를 제외하고는 제조, 판매 및 사용이 완전히 금지되었다. 히로뽕 발매 당시에는 주사와 알약 두 형태가 있었으며, 1949년 당시 주사형태는 10회분 81엔 50센이나 암시장 가격이 100엔 이상에 형성되었고 알약은 20개입 21엔, 50개입 43엔의 정가에 팔리고 있었다. 알약은 암시장에서는 취급하지 않았다.

http://www.tpa-kitatama.jp/museum/hiropon1.gif

전 세계가 미쳐 돌아가던 제2차 세계대전때 추축국, 연합국 가리지 않고 무분별 사용되었으며[* 프랑스 침공 에서 선두에 섰던 롬멜의 7기갑사단의 경우 사단장 직할 군수참모가 직접 3만정의 각성제를 관리하면서 72시간동안 수면없이 강행군을 했다.], --[wiki:"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 전쟁을 죽입시다 전쟁은 나의 원수]-- 일본에서는 "히로뽕", "뽕"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

본격 2차 세계대전 만화에서는 소련에는 보드카가 있어서 잘 안썼다고 한다(...)

마약 성분이나 중독등에 대한 우려는 무지로 인하여 자연스레 무시당했다. 순도가 매우 낮으니 위험하지 않으리라 여겼던 것. 도리어 병사들이 피로를 잊고 겁이 없어진다--제령단--는 이유로 사용이 권장되었다. 병사뿐 아니라 군수공장 야근때도 썼으며,[* 모 일본 밀리터리 만화에서 전후 폐기처분되는 항공기를 보면서 "히로뽕 맞아가면서 만든 비행기"라는 대사가 이런 의미이다] 민간에서는 신문에 광고도 실으며 각성제로 판매되었다.

카미카제 공격을 할때 출발하는 일본군 조종사들에게 마지막 술이라고 따라주는 정종에도 암페타민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때뿐만 아니라 그냥 일상적으로 먹었다.(…)

당연히 전후에도 중독 피해가 심했으며, 당시의 사회상황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도 퍼져나가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이는 히로뽕이 1951년까지 사실상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은 채 피로회복제로서 판매되었기 때문. 이걸 일본 정부가 금지시킨 게 그나마 1951년의 일. 히로시마 원폭과 전후 일본을 다룬 맨발의 겐에 대략의 상황이 묘사되어 있다.

지금이야 마약과 관련해서는 사용자든 판매자든 철저히 단속하고 관리하는 대한민국이지만, 1970년대까지만해도 메스암페타민을 만들어서 수출했다. 주된 수출대상은 중국과 일본으로 양국에서 마약에 대한 법률이 정비되자 상대적으로 관리체제가 허술했던 한국에서 생산하게 된 것. 이후 한국에서도 대대적인 마약사범의 체포에 나섰고 1980년대 이후로는 한국에서 직접적으로 생산하는 것보다 다시 수입하는 쪽의 비중이 더 많아졌다.

유한양행유일한 박사에게 일제시대에 암페타민과 같은 마약을 의약품으로 판다면 돈이 된다고 꼬드겼던 양반이 있었지만, 유박사는 메스암페타민이나 아편 같은 것들의 부작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고. 오오. 유일한 박사님. --근데 사실 이게 정상이다--

효과

1회 투여량은 0.03g. 신경을 고양시키는 업(UP) 계열 약물이다. 복용 중지 자체는 위험하지 않지만, 중독성이 매우 높아 강한 금단 증상 때문에 과용 또는 재중독되는 경우가 흔하다.

행복감, 불안감, 고양감, 활력, 자신감, 공격성, 성적 충동 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다량 복용시 환각, 반복적/강박적인 행위, 망상 등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인 금단 증상으로 피로, 우울함, 식욕 증진 등이 있으며 상용시 복용량과 기간에 따라 며칠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금단 증상은 불안감, 과민성, 두통, 혼란, 조급함, 자살 충동 등을 동반할 수 있다. 메스암페타민은 극단적인 행복감을 유도하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할 경우 장기간 쾌감 상실을 겪을 수 있다.

코카인과는 달리 메스암페타민은 도파민의 재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결과적으로 메스암페타민 복용 시 뇌내 도파민 수치 증가는 코카인의 3배에 이른다. 그러나 그 강력한 효과만큼 부작용도 강력(..)하다.


http://www.rehabs.com/explore/meth-before-and-after-drugs/img/block1_img.png


약물을 끊었을 시 오는 우울감은 코카인보다 훨씬 강도가 높고 오래 지속된다. 또한 소위 Meth mouth라고 불리는 치아의 급속한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다름 아니라 메스암페타민의 강력한 흥분 효과로 인해 심한 이갈이가 발생해서 치아가 손상되는 것. 마약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정확히 밝혀진바는 없으나, 메스 암페타민이 침샘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이 원인 중의 하나로 추정된다) 입이 지속적으로 마르게 되는데 이것이 심각한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한다. 그리고 메스암페타민을 복용하는 동안 달콤한 음식을 과식하고 구강위생에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가려움이 동반된다. 하루종일 온 몸을 긁게 되는것이다. 메스암페타민은 소량을 복용해도 금단현상이 길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결국 재복용을 하게 만드는 죽음의 마약이다. 위키러들은 호기심에라도 절대 손대지 마시길. 구글에 당장 "methamphetamine user" 쳐보면 메스암페타민을 소량복용부터 시작해 결국 끝을 보게 된 희생자들을 볼 수 있다.

각성 효과가 있는 약물들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메스암페타민은 개중에서도 상대시간을 경이롭게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말인즉슨 원래대로라면 1시간이 걸릴 일을 30분만에도 해치울 수 있다는 얘기. 스도쿠체스 문제등으로 실험해봤을때 약 190% 정도의 사고 가속력이 있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평소에 1시간 걸리던 작업들이 30분안으로 끝난다. 그것도 1시간 걸렸을때보다 정확하게!! 말 그대로 인간 오버클럭현실이 되는것이다. 또한 자기자신이 가속되는 만큼 주변의 시간이 느리게 느껴지게된다. 실제로 흐른 시간은 30분정도밖에 안됐는데, 본인은 1시간 이상 지났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비슷한 경험을 백일 휴가 받기 전날에 할 수 있다.--

반감기는 8-12시간이며, 이는 코카인의 1시간에 비해 한참 길다. 때문에 코카인 대신 메스암페타민으로 넘어가는 중독자도 꽤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역으로, 위에 기술한 신체적 부작용 때문에 메스암페타민을 하느니 코카인을 한다는 중독자들도 있고...~~그냥 둘 다 하지 마~~

이것에 중독되었다가 재활을 받은 사람의 증언에 인하면 이 각성효과가 어느정도인가면 평소 회로를 눈여겨본 [맥킨토시] 오디오 시스템을 전부 해체하고 재조립할 정도였다고 한다.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이는 나흘간 잠을 자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활동할경우 보통 직후 이틀간 기절했다. 또한 반사신경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해서 평범한 사람이 [슈마허]급으로 운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메스암페타민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는 건 좋으나, 메스암페타민이 의약품으로도 사용된다는 사실은 잊지 말자. 미국 FDA 측에선 메스암페타민을 의약적인 용도로 사용하는걸 인정했다. 앞서 말했듯이 메스암페타민은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ADHD환자의 뇌는 대체적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서, ADHD의 치료제가 된다는 뜻이다. 물론 이름은 암페타민이 아니라 Desoxyn[* 메스암페타민의 의약명칭인 Desoxyephedrine에서 따온 것] 이란 이름으로 팔린다.

근데 ADHD 걸린 사람이 먹고 집중력이 높아지니까, 대한민국 아줌마 중에선 공부잘하는 약이라고 알려지면서 이것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이 존재한다.[* 70년대까지만 해도 암페타민 성분이 든 약이 버젓히 이런 용도로 팔렸다. 당시 성공하신 분들이 고학할때 먹었다는게 다 이런 종류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이때는 마약류에 대한 규제가 허술하다보니 어쩔수 없긴 했다. --못먹고 사는 세상, 이러나 저러나--] 암페타민이라고 하면 기겁할 사람들이 눈독들이는 꼴이라니 참 우습기도 하다. 애에게 먹이면 뇌가 좀더 반응을 하겠지만, 이것이 마약이 된것은 그 중독성 때문이다. 잘못 먹였다가 같이 쇠고랑 차는건 둘째치고 애 인생을 박살내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어차피 이후에는 암페타민계 ADHD 치료제는 거의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중독성이 훨씬 덜한 메칠페니데이트 계열 치료제(대표적으로 리탈린 등)로 대체되었다. 그러니 ADHD 환자라면 걱정하지 말고 약물치료를 잘 받도록 해야 한다.

이야깃거리

Fate/zero에미야 키리츠구가 일할 때 자주 사용했다. 일설에 따르면 사망원인은 앙리마유의 저주가 아니고 뽕맞고 몸 혹사하고 담배 골초라서 몸이 못 버텼다고 한다. ~~사실 고유결계 그딴거 없고 다 약빨...~~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는 메스암페타민 제조 사업에 뛰어든 전직 화학 교사가 주인공이다.

페이데이 2의 [페이데이 2/하이스트|Rats 하이스트 1일차]가 메스암페타민 제조장을 점거한 적 갱단을 소탕하고 요구하는 양의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해서 거래하는 미션이다.

한 남성의 연금술을 현실로 만들어준 약물이기도 하다. --오오 32만원이 66억원으로 약 2만배 뻥튀기되는 기적-- --젠장, 벤젠고리달린 건 다 약재료로 쓸 작정인가!-- --유사 범죄 조장하지 마라.--

2013년 대한민국에서 사제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던 일당들이 붙잡혔다. 이들은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감기약을 구입해서[* 미국의 중독자들은 건전지와 감기약 기타 몇가지 화학약품으로 메스암페타민을 단순히 페트병 하나로 만들어댄다(...).출처는 NGC의 마약주식회사] 자신들의 원룸 아지트에 실험실을 차려놓고 거기서 성분만 추출해 사제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했다는데, 특이한 점은 이들이 화학쪽에 종사하거나 이쪽 학과를 나온 경력도 아니라 중졸 그리고 화학과 관련없는 학과 출신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이러한 화학식을 배운것은 화학책구입, 약물 관련 해외 웹사이트, 스마트폰용 주기율표 학습 어플리케이션 덕분이라고...--그니까 학교에서 암기식교육이 필요없다는 가장 확실한 근거-- ~~[소동파 진짜로 책 속에 부귀가 있었다]~~ 주택가 원룸서 감기약으로 히로뽕 제조…2명 구속 이걸 가지고 원룸의 연뽕술사라든가 학력도 없이 이런 일을 해낸게 대단해 보인다거나 하는 반응도 있지만, 저런 지식은 생각외로 쉽게 구할 수 있는 형편이다. 막말로 재료만 있다면 중졸이 아니라 초졸이라도 가능하다.


  • 화학박사 전공 살려 '필로폰' 만든 대기업 간부(2010.09.16)

화학 박사 출신의 대기업 간부가 전공을 엉뚱하게 살려 필로폰을 대량 제조해 팔다 적발됐습니다. 전문가답게 이제껏 알려지지 않던 방식으로 제조했는데, 이 때문에 관련 법의 개정까지 필요하게 됐습니다. 국내 대형 전자회사 부장인 42살 김 모 씨가 지난 2월 필로폰을 만든 실험실입니다.

미국 주립대학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딴 김 씨는 전문가답게 이 곳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순도 94%의 최상급 필로폰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원료로 쓰이던 염산에페드린은 유통이 금지돼 아직까지 아무도 원료로 쓰지 않았던 벤질시아나이드를 이용했습니다.

벤질시아나이드는 주로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로 화학용품 취급 사업자면 누구나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김 씨는 1kg에 8만 원을 주고 산 벤질시아나이드 4kg으로 열흘 만에 시가 66억 원인 필로폰 2kg을 만들었습니다.

6만 명 넘게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안상돈/대구지검 2차장 검사 :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부양해야 한다는 가정 상황과 또 동서인 이 씨의 부탁, 그리고 화학전문가로서의 호기심 등이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해서.]

김 씨는 필로폰 1kg을 자신의 동서 38살 박 모 씨 등 판매책들에게 1억 7천만 원을 받고 넘겼고 판매책들은 대전 등지에 유통시켰습니다.

검찰은 김 씨와 박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판매책 3명은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벤질시아나이드를 마약 제조 원료 물질로 규제하는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796117&plink=OLDURL

  • 주택가 원룸서 감기약으로 히로뽕 제조…2명 구속(2013-04-16)

이들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4월 초까지 창원시 의창구의 한 원룸에서 종합 감기약에서 마약류 원료물질인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을 추출, 정제하는 방법으로 히로뽕 34g(시가 1억1천300만원)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206275


http://www.mfds.go.kr/antidrug/index.do?nMenuCode=17&mode=&includeUrl=/antidrug/search/method_info.jsp&page=1&drug_no=C06


  • 마약 제조 우려 슈도에페드린 120mg 전문약 전환 2013-09-23

12월 18일부터 전문약으로 분류…시행일 이전까지 일반약으로 생산·출고 가능

슈도에페드린는 코감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현재 30mg, 60mg, 120mg 복합제 외에 종합감기약 등에 함유돼 있다. 이 중 슈도에페드린 120mg 복합제만 전문약으로 전환된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92200006


  • 저함량 감기약 마약 제조 적발 속 약국가 '혼란' 2014-08-11

슈도에페드린 120mg 전문약 전환했더니 이번엔 60mg 일반약에 '구멍'

정부가 마약류 제조를 막기 위해 시행한 후속조치였던 슈도에페드린 120mg 복합제의 전문약 전환에도 불구하고 일반약인 슈도에페드린 60mg 복합제를 이용한 마약 제조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최근 30대 남성이 필로폰 1백그램, 3억원어치를 만들다 적발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남성은 미국 드라마 등을 통해 제조법을 배웠고 약국에서 일반약인 슈도에페드린 60mg을 다량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식약처는 공문을 통해 약국에서 슈도에페드린 제제 판매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조제용으로 공급되는 대용량포장(덕용포장) 의약품은 처방전 없이 판매하지 않도록 하고, 낱알모음포장(PTP, FOIL 포장)을 과량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거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구매 목적이 불확실하거나 마약류 불법 제조에 사용될 우려가 있는 경우 식약처로 지체없이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54831&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화학 지식이 전무한데, 메스 만들려면 뭐 공부해야되냐?

  • Anonymous 19/03/14(Thu)03:38:32 No.53935

화학 지식이 전무한데, 메스 만들려면 뭐 공부해야되냐? 화공기사인가 그거 딸 수준이면 만들 수 있음??


Anonymous 19/03/14(Thu)05:55:29 No.53955

>>53935 organic chemistry


화공기사 Anonymous 19/03/14(Thu)06:01:21 No.53956

화공기사

화학관련기사중 난도 최상위 기사자격증

화학공학과 출신 대졸자가 딸 수 있는 자격증.

때로는 필기 합격률이 3%까지 떨어지기에 독학으로 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사실 필기는 문제은행 형식이기에 기출반복으로 합격이 가능하다는건 유명한 사실이다.) 어렵다 보니 일부 대학에서는 화공과 대학생들 상당수가 화학분석기사,대기환경기사 등을 화공기사 대신 취득하고 졸업한다. (화공기사 없이 졸업하는 학생은 많으나 밑에 항목에 나열된 것처럼 취업에 특별히 우대가 없기 때문에 취득할 이유가 없어서 안따는 경우가 대다수다.)


Anonymous 19/03/14(Thu)06:02:43 No.53957

특별히 어려운 해가 아니라면 대개의 경우 32~40% 정도의 필기 합격률과 45~50% 정도의 실기 합격률을 보인다.

간혹 새로운 문제들로 채워서 어렵게 출제되는데 2016년 1회차 시험의 실기시험 필답형의 난이도가 살인적으로 나와서 합격률 3%라는 기염을 토했다.

https://namu.moe/w/%ED%99%94%EA%B3%B5%EA%B8%B0%EC%82%AC


유기화학 Anonymous 19/03/14(Thu)06:04:14 No.53958

유기화학

이런 시험을 치려면 유기화학을 학원에서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MDEET) 의학 교육 입문검사 (MEET) : 객관식 10문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PEET) : 객관식 20문제 변리사 2차 시험 : 주관식 선택과목

세 시험 모두 지독한 경쟁이므로 시험 스타일에 맞춘 공부가 적합하다. 대학교 강의만으로 책 보고 공부한다는 것은 망상에 가깝다. 대학 유기화학 강의와 시험 유기화학 강의는 다루는 내용이나 평가 요소, 시험 방식 등등에서 고등학교 시절 내신과 수능의 차이 그 이상의 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학부 유기화학으로 예습하는 건 학원공부 하기 전 기초를 다지고 가겠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https://namu.moe/w/%EC%9C%A0%EA%B8%B0%ED%99%94%ED%95%99


메쓰암페타 Anonymous 19/03/14(Thu)06:18:27 No.53962

유기 화학

마약

http://c2djzrn6qx6kupkn.onion/res/53935.html

http://jqu6my2mlqp4zuui.onion/p?id=10642

법률

||<#EEEEEE>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3조(일반 행위의 금지)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이 법에 따르지 아니한 마약류의 사용 2.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재배하거나 그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ㆍ종자ㆍ종묘(種苗)를 소지, 소유, 관리, 수출입, 수수, 매매 또는 매매의 알선을 하거나 그 성분을 추출하는 행위.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3. 헤로인, 그 염류(鹽類) 또는 이를 함유하는 것을 소지, 소유, 관리, 수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수수, 운반, 사용, 투약하거나 투약하기 위하여 제공하는 행위.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4.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제조할 목적으로 원료물질을 제조, 수출입, 매매, 매매의 알선, 수수, 소지, 소유 또는 사용하는 행위.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5. 제2조제3호가목의 향정신성의약품 또는 이를 함유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또는 수수하는 행위.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6. 제2조제3호가목의 향정신성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식물에서 그 성분을 추출하거나 그 식물을 수출입, 매매, 매매의 알선, 수수, 흡연 또는 섭취하거나 흡연 또는 섭취할 목적으로 그 식물을 소지ㆍ소유하는 행위.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7. 대마를 수입하거나 수출하는 행위. 다만,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승인을 받아 수입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8. 대마(대마초는 제외한다)를 제조하는 행위. 다만,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승인을 받아 제조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9. 대마를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는 행위 10.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가.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는 행위 나. 가목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대마, 대마초 종자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소지하는 행위 다. 가목 또는 나목의 행위를 하려 한다는 정(情)을 알면서 대마초 종자나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는 행위 11. 제4조제1항 또는 제1호부터 제10호까지의 규정에서 금지한 행위를 하기 위한 장소ㆍ시설ㆍ장비ㆍ자금 또는 운반 수단을 타인에게 제공하는 행위

제60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3조제1호를 위반하여 마약 또는 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거나 제3조제11호를 위반하여 마약 또는 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과 관련된 금지된 행위를 하기 위한 장소·시설·장비·자금 또는 운반 수단을 타인에게 제공한 자 2. 제4조제1항을 위반하여 제2조제3호나목 및 다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 또는 그 물질을 함유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매, 매매의 알선, 수수,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조제, 투약, 제공한 자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한 자 3. 제4조제1항을 위반하여 제2조제3호라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 또는 그 물질을 함유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제조 또는 수출입하거나 그러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자 4. 제5조제1항·제2항(제5조의2제5항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제9조제1항, 제28조제1항, 제30조, 제35조제1항 또는 제39조를 위반하여 마약을 취급하거나 그 처방전을 발급한 자 ② 상습적으로 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그 죄에 대하여 정하는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加重)한다. ③ 제1항과 제2항에 규정된 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제61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3조제1호를 위반하여 향정신성의약품(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은 제외한다) 또는 대마를 사용하거나 제3조제11호를 위반하여 향정신성의약품(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은 제외한다) 및 대마와 관련된 금지된 행위를 하기 위한 장소·시설·장비·자금 또는 운반 수단을 타인에게 제공한 자 2. 제3조제2호를 위반하여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재배하거나 그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종자·종묘를 소지·소유한 자 3. 제3조제6호를 위반하여 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흡연·섭취하거나 그러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자 또는 다른 사람에게 흡연·섭취하게 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자 4. 제3조제10호를 위반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가.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하거나 섭취한 자 나. 가목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대마, 대마초 종자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소지하고 있는 자 다. 가목 또는 나목의 행위를 하려 한다는 정을 알면서 대마초 종자나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자 5. 제4조제1항을 위반하여 제2조제3호라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 또는 그 물질을 함유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매, 매매의 알선, 수수,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조제, 투약, 제공한 자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한 자 6. 제4조제1항 또는 제5조의2제4항을 위반하여 대마나 임시대마를 재배·소지·소유·수수·운반·보관하거나 이를 사용한 자 7. 제5조제1항·제2항(제5조의2제5항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제9조제1항 또는 제35조제1항을 위반하여 향정신성의약품이나 대마를 취급한 자 8. 제6조의2를 위반하여 원료물질을 수출입하거나 제조한 자 9. 제28조제1항 또는 제30조를 위반하여 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하거나 그 처방전을 발급한 자 10. 제28조제3항을 위반하여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전자거래를 통하여 판매한 자 ② 상습적으로 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그 죄에 대하여 정하는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③ 제1항(제2호·제3호 및 제8호는 제외한다) 및 제2항(제1항제2호·제3호 및 제8호를 위반한 경우는 제외한다)에 규정된 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더 자세한 것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참조.


http://x28go.s12.xrea.com/mt/img/tmpimg0909011730n120090901174123093.jpg 대전당시 상업적으로 판매되었던 메스암페타민 광고 ~~신발매품 피로의 방지와 회복에! 최신 제권(게으름을 없앰)각성제 히로뽕(정)~~ 후술하겠지만 육체적 피로회복이 되는 게 아니라 그런 것처럼 뇌를 속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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