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근 및 부산 형제복지원 직원들에게 수천명이 납치당해 강간 및 살해 후 암매장 당한 사람들이 살던 도시이다. 아파트 공사를 하려고 땅을 파니 수백구의 유골이 나왔다. 당시 부산시 경찰과 공무원들도 적극 가담하였다. 전두환 등 중앙 정부 고위직들이 연관되어 있어 이 사건은 조용히 묻혔다.
경찰도 가담한 2014 신안 염전노예 사건만큼이나 충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