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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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자연 과학, 사회 과학 등.

헬조선은 기초 과학을 천대하기로 유명하다.

전통 주술이 현대 의학과 법적으로 동급이라던가, 풍수지리 따위가 과학이라며 국회에 들어온다던가, 모든 알코올을 중독물질이라 규정하는 법이 대놓고 법안으로 발의가 된다던가, 교과서에서 진화론이 삭제될 뻔한 적도 있다던가, 기초과학예산 따위는 아예 안 내놓을 계획도 있었다. 당장 과학을 담당한다고 알려진 부서가 미래'창조과학'부다.

화학물질이라고 하면 겁부터 먹기 일쑤이고, 백신은 몸에 해롭다는 소문도 쫙 퍼져있다. 가전제품에 대한 이 나라 사람들의 이상한 믿음(선풍기 사망설)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져 전세계인들의 웃음거리가 된 바 있다.

미개한 노인네들은 풀때기에 설탕쳐서 푹 삭힌 걸 효소랍시고 처먹어 제끼는데, 모로 봐도 효소는 커녕 잼의 열화버전, 혹은 김치 설탕버전에 불과하다. 당뇨행 급행열차 티켓을 스스로 끊는다.

당장에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기초과학은 때려잡으려고 하는 나라. 그러면서 응용과학에는 벌떼처럼 몰려들고 과학 노벨상이 한 개도 없냐며 징징대며 열폭한다. 헬조선스럽다.

헬조선은 파울 파이어아벤트를 찬양한다.

파울 파이어아벤트의 뜻을 받들어 한의학, 창조과학, 풍수과학 등을 부흥시키려 노력하며, 강단과학자들의 힘을 줄이고자 게임 중독법도 발의했다.

의학, 생물학, 생명 과학, 생명 공학, 생명과학, 생명공학

해부학, 조직학, 발생학, 해부학 용어, 조직학 용어, 발생학 용어

미개한 국민들

혈액형 성격설선풍기 사망설정몽주니어 2승!!


  • [팝콘 정치] 진짜로 굿판 벌이는 국회…5년만 2016-01-29

국회에서 29일 굿판이 벌어진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과 북핵실험으로 얼어붙은 남북관계 개선을 기원한다는 취지다. 국회에서 굿판이 벌어진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이다.

한국역술인협회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회 병신년 합동 국운 발표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협회가 이이재 새누리당 종교위원장에 건의해 성사됐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9000156


  • 국회에서 굿한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1.30

미개 끝판왕이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금 돌려네 씨발련들아

https://www.ilbe.com/7416138467




인터넷 속도만 빠른 가짜 IT 강국

대기업들도 맨날 해킹당해서 개인정보 유출된다. 심지어 툴 키디에게 초보적인 수준의 해킹을 당해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돼도 정부에서 정한 보안 가이드라인만 따랐으면 처벌 안 한다! 10만 스키디 양병설을 실행하자!!


공인인증서를 항상 같은 경로에 저장하게하는 현재 방식은 문제가 많다. 사용자가 저장 위치를 지정하고,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때는 불러올 위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면 해커에 의해 털릴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현재는 항상 같은 위치에 저장되어 있으니 해커에게 쉽게 털린다. 공인인증서도 일반 파일과 같기 때문에 어디든 복사가 가능하다. 또한 공인인증서를 복사하려면 은행이나 증권사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비밀번호를 쳐야 하는데 이런 방식은 매우 불편하다. 그냥 공인인증서 파일을 저장할 때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저장하게 하면 복사시에도 쉽게 복사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방식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USB 메모리 등의 외부 저장 장치에 안전하게 공인인증서를 보관할 것이다. 공인인증서 파일을 트루크맆트 등으로 암호화된 볼륨에 보관하면 매우 안전하다.


오픈 소스 도둑질, 티맥스OS

티맥스 윈도우티맥스OS티맥스소프트에서 개발한 운영 체제로 티맥스 윈도우는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였고, 티맥스 OS프리BSD 커널을 사용하였다. 리눅스 커널을 사용할 경우에는 소스 코드를 공개해야하고, 비에스디 커널을 사용할 경우에는 BSD 커널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밝혀야 하나 티맥스소프트의 소유주인 박대연은 티맥스 OS는 오픈 소스를 쓰지 않고, 100% 자체 개발한 OS라는 거짓말을 했다가 티맥스 OS 발표일인 2016년 4월 20일 시연회장에서 바로 걸렸다. 시연회장에서 확인해본 결과 운영 체제는 FreeBSD 커널에 와인을 올린 것이고, 웹 브라우저는 크로미엄 변형판이었다. 예전 티맥스 윈도우 때도 open source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다가 Linux 커널에 Wine을 올리고,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오픈오피스 기반이라는 게 드러나 비양심적인 도둑놈 기업이라는 사실을 인증하기도 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고, 한번 도둑놈은 영원히 도둑놈이라는 속담을 직접 증명하였다.


사실 티맥스소프트가 지금까지 관공서나 여타 기업에 납품한 소프트웨어들도 티맥스 윈도우티맥스OS만큼 대중의 주목을 못 받아서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들로 만든 것들이라고 한다. 티맥스소프트의 오픈 소스 도둑질 후 모른척하기가 하루 아침에 생긴 습관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티맥스소프트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들의 초기 버전들은 에러 메시지 등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들과 동일하다. 후기 버전으로 갈 수록 오류 메시지 등을 다 수정해서 안 걸리게 만들뿐이다. 이런 회사가 연매출 1,000억원이라는 것이 웃길 뿐이다. 사실 정부에서 비슷한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을 경우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국산 소프트웨어를 선정하기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티맥스소프트티맥스 윈도우티맥스OS(TmaxOS)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만든 티맥스, 제우스, 티베로, 프로프레임, 오픈프레임 등도 모두 오픈 소스 도둑질해서 만들어 놓고, 자체 개발했다고 거질말하는 비양심적인 도둑 회사이다.


정부 주도로 개발한 하모니카 리눅스가 잘 작동하니 정부에선 하모니카 리눅스를 쓰면 되지, 비양심적인 도둑 기업 티맥스소프트티맥스 OS를 쓰면 안 된다. 하모니카는 저작권을 지켜서 자신들의 소스 코드를 공개하고, 리눅스 민트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3년 대여권을 "소장권"이라고 파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의 소설, 만화, 책 서비스인 카카오페이지는 "소장권"이라고 허위 광고를 하면서 3년 대여권을 팔아먹는 악덕 회사다. 그렇다고 다른 회사들의 평생 소장권과 비교해서 가격이 싸지도 않다. 하지만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가 많아 어쩔 수 없이 결제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장권"은 처음에는 2년 대여권이었는데 최근에 1년 늘려서 3년 대여권이 되었다.



  • [카카오페이지] 튜토리얼 라이프

2018-03-10 18:42:36


Fiello 2018-03-11 01:31:40(IPCode: ip8LhRiOOhdGA)

카페 독점인가요? 카페는 3년지나면 소유권 사라져서 보기가 좀 껄끄러운데..ㅠ.ㅠ..


노량진언니 2018-03-11 10:42:59(IPCode: ipa2fEW1MX2xI)

조아라에도 있습니다.

근데 카.페 소유권 3년 지나면 사라지나요??


마천회 2018-03-11 17:02:39(IPCode: ipwvBb0UlI94A)

실제로는 약관과는 다르게 카카오페이지 서비스 기간 동안 계속 이용할수 있다는데 결국은 3년 소장권이라고 되어있는게 바뀐게 아니라 찜찜하죠. 나중에 만약 서비스 중단하면 배째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http://fancug.com/bbs/board.php?bo_table=thoughs2&wr_id=26113

메시지 자동 삭제가 안 되는 카카오톡

카카오톡은 메시지 자동 삭제가 안 되어 보안상 위험하지만 텔레그램은 상대방이 읽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가 가능한 기능이 있어 보안상 더 안전하다. 또한 2017년 텔레그램에 도입된 기능인 메시지를 보낸지 48시간 안에 삭제하는 기능도 보안상 더 안전하다. 물론, 상대방이 몰래 메시지를 스크린샷을 떠놓거나 다른 카메라로 찍어놓거나 하면 유출되는 건 마찬가지지만 스크린샷 방지 기능이 기본적인 방어 기능은 있다.



무인화

  • [리뷰] 인간을 능가하는 놀라운 무인기계 10가지

2018.06.28

1. 오렌지 깎는 로봇 보셨나요? ‘오렌지주스 자판기’

2. 운전자 표정 인식해 졸음운전 잡아낸다

3. 잘못된 인터뷰 습관 알려주는 ‘AI 면접관’

8. 자판기가 피자도 만든다?

9.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만두 & 떡볶이 자판기

10. 지금도 진화중인 라면자판기

http://idb.imarket.co.kr/content/detail?contNo=100000024560


농업 무인화

  • 찬조국 농업 클라쓰

2014.07.22

천조국 미국의 기계화된 농업의 모습을 보여준다.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strange&No=2410974


식당 무인화

  • 김밥집까지 기계가 직원 대체한다

2018.10.19

서울 용산구 남영역 인근에 위치한 Y김밥 전문점. 유동 인구가 많아 김밥 등으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려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Y김밥 남영점은 50㎡(약 15평) 규모 매장으로 24시간 영업을 하지만 근무는 총 10명이 2교대로 돌아간다. 외식업계에서는 이 정도 규모로 분식집을 운영하려면 보통 15명 이상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10명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것은 바로 무인화(無人化) 덕분이다.

김밥에 들어가는 속재료를 썰고 김 위에 밥을 고르게 펴는 고난도 작업을 모두 사람이 아닌 기계가 한다. 속재료를 써는 야채절단기와 밥을 펴는 라이스시트기는 각각 1명분의 노동력을 소화한다. 분식업 매장에 종사하는 정직원 한 달 월급이 200만원 수준이라고 가정하면 이 기계로 매달 인건비 400만원가량을 절감하는 셈이다. Y김밥 관계자는 "노동 강도가 높은 분식업종은 구인난으로 늘 애를 먹는데 최근 무인화 시스템 도입으로 이 같은 어려움이 해결되고 있다"며 "연이은 최저임금 인상 등도 무인화를 촉발시킨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외식업계에서 무인화 바람이 거세다.

지금까지는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도입한 무인결제주문 시스템(키오스크)이 무인화의 핵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주문을 넘어 음식 조리·제작이나 서빙 등 전 영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업체들은 최저임금 인상 이후 인건비를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기계 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이 인간을 대체한 게 벌써 오래전이지만 최근 국내 외식·유통업계에서 최저임금 이슈 등과 맞물리면서 무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햄버거 등 대형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무인화는 동네 분식집과 백반집 등 외식업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무인화서빙 분야에도 시범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올해 8월 배달의민족과 함께 외식업계 최초로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딜리)를 도입해 2주간 시범 운영했다. 딜리를 개발한 미국 실리콘밸리 로봇기술 기업 베어로보틱스의 하정우 대표는 "외식업계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접목하려는 노력은 전 세계적 추세"라며 "사람이 하기에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대신 시킨다는 것 외에도 무인화는 남들과 차별된 요인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53837


  • 한국피자헛,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 시범 도입

2018.08.08

한국피자헛은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8일 서울 양천구 피자헛 목동중앙점에서 서빙로봇 '딜리 플레이트' 시범 도입 행사를 가졌다.

'딜리 플레이트'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서빙 로봇으로, 사람이나 장애물을 정확히 인지하고 회피해 안전한 서빙이 가능하다. 딜리는 배달의민족이 투자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로봇 기술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개발했다. 이 서빙 로봇은 오는 19일까지 2주 가량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72



  • 키오스크 등 무인화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

2018.10.10

인건비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커지면서 소자본 예비창업자 사이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인기다. 대표적인 것이 무인 결재 시스템인 '키오스크'다. 키오스크는 인건비를 절약해 줄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빠른 주문 업무처리를 통해 소비자 및 창업자 모두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주고 있다. 따라서 1인이나 2인이 운영하는 소점포에서 특히 인기가 높지만 점차 대형 매장이나 유명 브랜드에서도 속속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추세다.

키오스크 도입에 앞장서는 외식업체 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프리미엄 김밥 체인인 '얌샘김밥'이다. 얌샘김밥은 키오스크 뿐 아니라 분식업종에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무인화 시스템 도입에 힘쓰고 있다. 이는 인건비 절감과 더불어 회전율 상승을 위한 시도인데 자체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얌샘김밥이 가맹점의 인건비 절감을 위해 도입한 무인화 시스템은 김 위에 밥을 고르게 펴주는 자동화 기계인 '라이스시트기'가 대표적이다. 김밥을 고르게 펴는 작업이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라이스시트기는 김밥 조리 시간을 크게 단축해준다. 게다가 보온 기능이 있어 밥을 적정 온도로 유지해주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인해 1인당 생산성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현재 남영점, 보은점, 신탄진점, 계양구청점 등 5개 매장에서 운영 중인데, 점차 사용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다.

또다른 무인화 시스템인 야채절단기는 힘이 많이 들어가고 반복적인 업무인 채써는 작업을 자동화해준다. 김밥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에 들어가는 야채를 대량으로 채를 썰어주기 때문에 분식업종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계다. 얌샘김밥의 김밥류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매우 가늘게 채를 썰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라 더욱 그렇다.

특히 야채절단기는 일정한 야채모양으로 레시피 본연의 맛을 유지해 바쁜 현대인의 까다로운 입맛을 잡는 비법 중 하나이다. 영등포점, 남영점, 신길점, 마산호계점, 진접장현점, 봉화산역점, 연신내점, 거제고현점, 신탄진점, 삼산점 등 10개점에서 사용 중이다.

세번째로 말아낸 김밥을 절단기에 올리면 3초만에 일정한 두께로 잘려 나오는 김밥 절단기도 있다. 김밥 절단기는 김밥 주문 고객이 많은 식사 시간대에 효자기계로 사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칼질에 따른 손목 부담도 덜어주기에 그야말로 점주들에게는 필수 무인화 기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포항두호점에서 사용 중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같은 얌샘김밥의 무인화 시스템은 김밥조리시간을 단축하고 1인당 생산성을 향상해준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며 "특히, 김밥이 무인 기계에서 만들어지는 동안 주방이나 홀의 업무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빠른 접객이 가능하기에 회전율을 높여주는 효과까지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포장 고객이 몰리는 출근 시간, 식사 시간대 등 러시 타임 영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그야말로 매력적인 아이템이라는 게 사용 가맹점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035559


  • 로봇이 피자 나르고 버거 만들고…최저임금發 `기계의 취업`

2018.10.19

일본의 회전스시 체인점 `구라스시` 시나가와역점. 이곳에서는 초밥이 100엔밖에 안 한다. 초밥 만드는 기계를 활용해 시간당 3600개나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인기가 높아 도쿄 외곽에만 지점을 29개나 두고 프랜차이즈를 확대하고 있다. 해외 토픽에서 익숙하던 음식점 무인화 열풍이 국내에도 상륙해 광속으로 퍼지고 있다. 분식업종으로는 이례적으로 얌샘김밥이 최근 음식 제작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해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김밥을 만들 때 밥을 고르게 펴는 작업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힘든 작업으로 꼽히는데, 이곳에서는 `라이스시트기`란 기계가 사람 대신 이 일을 해준다. 이 덕분에 매장을 소규모 인력으로 꾸릴 수 있고, 동시에 이들이 주방과 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빠른 접객으로 회전율도 높아졌다. 얌샘김밥은 현재 남영점, 보은점, 신탄진점 등 5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인 `라이스시트기` 사용 매장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얌샘김밥의 경우 야채절단기는 채 써는 작업을, 김밥절단기는 김밥을 3초 만에 자르는 작업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체력 부담을 덜어주고 부가적인 효용도 커서 젊은 점주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햄버거 매장 버거플랜트도 가맹사업 확대를 앞두고 현재 최소한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방안을 마련 중이다. 햄버거 제작의 상당 부분을 기계에 맡길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균일하게 햄버거 패티를 굽는다든지 가맹점주 부담을 줄이는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연내 버거플랜트를 정식 브랜드로 론칭하게 되면, 현재 코엑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테스트 매장도 기계화 콘셉트로 리뉴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죽 전문 프랜차이즈 본죽도 조리 부문 무인화를 적극 검토 중이다. 죽은 제품 특성상 조리 과정에서 계속 저어줘야 하는데, 죽 젓는 기계를 도입해 가맹점 내 인력 수요를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분식업계의 무인화 움직임은 인건비는 오르고, 가정간편식 형태 분식 제품이 쏟아지는 등 업계 어려움이 가중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으며 `고봉민김밥人`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이 같은 어려움은 분식업종뿐 아니라 외식업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8만7540곳 중 5589곳이 계약을 종료(1961곳)하거나 해지(3628곳)하면서 폐점률이 6%에 이른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커피·음료(8.5%), 치킨(7.5%), 기타 외식모음(7.3%) 폐점률이 1·2·3위를 차지하며 외식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올 상반기 외식업계 주요 화두였던 키오스크 역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키오스크 1대가 평균 1.5명의 인력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외식업계의 일반적인 평가다. 지난달 말 생과일 주스 전문점 `쥬씨`는 가맹점 수익 증대 차원에서 키오스크 도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쥬씨는 가상화폐거래소 빗썸과 업무제휴를 맺고, 음료 주문에 특화된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서울 노량진에서 출발한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미스사이공`은 키오스크를 발판으로 2년 만에 가맹점이 260여 개로 확대됐다. 미스사이공 관계자는 "무인발권기를 도입한 덕에 인건비가 절약되다 보니 쌀국수 가격을 평균의 절반인 4000원 정도로 낮춰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햄버거업계는 키오스크 확산세가 가장 빠른 곳이다. 2014년 업계 최초로 키오스크를 도입한 롯데리아를 비롯해 햄버거 업체 빅3(롯데리아·맥도널드·버거킹)는 연내 전 매장에 키오스크 도입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외식업계 무인화는 매장 서빙 부문까지 도입됐다. 한국피자헛은 지난 8월 배달의민족과 함께 외식업계 최초로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딜리)`를 도입해 2주간 시범 운영했다. 딜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서빙 로봇으로, 매장 내 테이블 사이를 자율 주행하며 음식을 운반한다. 창업컨설팅을 하는 이홍구 창업의신 대표는 "치솟는 인건비가 외식업계 큰 부담으로 다가오며 무인 빨래방, 무인 커피점 등 인력을 줄일 수 있는 창업 아이템 문의가 급증했다"며 "무인 외식업은 메뉴 단가를 낮추기 때문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무인 매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53838


편의점 무인화

  • 자판기형 무인편의점 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편의점 新 풍속‘

최저임금 인상 부담스러운 편의점, 정부의 탓만 있을까

2018-08-21

지난해 6470원이던 시간당 최저임금은 내년 8350원으로 껑충 뛰어오른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가 편의점 업계에 무인화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편의점은 최저임금 인상 소식이 전해지던때부터 ‘폐업으로 인한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을 전면에 내세워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해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 편의점 업계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새로운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다. 다름 아닌 자판기형 무인편의점의 도입이 그 선택지 중 하나다.

세븐일레븐은 IT 기술을 바탕으로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익스프레스’라는 이름 답게 고속 기차를 형상화한 이 자판기형 편의점은 길이 10.8m, 높이 2.5m, 폭 1m 크기로 음료·스낵·가공식품 등 200여 종의 상품을 담은 5대의 스마트 자판기로 구성됐다.

이마트24 역시 지난 5월부터 야간 자판기형 편의점을 도입했다. 편의점 직원은 자정까지 근무하고, 나머지 시간은 매장 입구에 설치한 자판기가 새벽 6시까지 물건을 판매한다. 도시락과 삼각김밥 등 일반 편의점에서 찾을 수 있는 물품들이다. 이마트24는 연말까지 전국 70여 점포로 자판기형 편의점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821.99099009237



  • [유통 무인화] 편의점·외식업계 화두는 ‘무인·셀프서비스’

2018-03-11

편의점 업계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고 외식업체들은 무인계산대와 셀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 “편의점 무인점포, 유인점포보다 손익 1.5배 이상 개선”

1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24는 지난해 9월부터 무인편의점 6곳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무인점포는 신용카드로 본인 인증을 하면 출입을 할 수 있고, 셀프 계산대가 있어 고객이 스스로 결제할 수 있다. 점포 안에서 고객에게 문제가 생기면 본사에서 무인점포 내 CCTV와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응대한다.

시범운영 결과 무인점포가 유인점포로 운영할 때보다 손익이 1.5∼2.5배 수준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익이 개선된다는 것은 고정비용이 그만큼 절감된다는 의미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유인점포로 운영할 때 발생하는 인건비, 수도광열비 등 비용과 무인점포로 운영할 때 시스템 투자비에 대한 감가상각비, 수도광열비 등 비용을 비교했더니 손익적 측면에서 무인점포가 더 효율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올 상반기 중 무인편의점 2∼3곳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CU(씨유)는 올 상반기 무인편의점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SK와 함께 I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편의점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 결제를 고객 스스로 할 수 있는 무인결제 시스템 ‘CU 바이셀프(Buy-Self)’를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 판교 지역 점포 1곳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 중 운영 점포를 추가할 예정이다.

미니스톱은 3∼4월부터 사무실 밀집지역에 있는 직영점 위주로 자판기형 무인편의점 4∼5곳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자판기에서 과자와 음료수, 삼각김밥, 디저트, 컵라면,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자판기 옆에 전자레인지와 온수기를 설치해 바로 취식이 가능한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점포 운영 효율성도 높이고 경영주의 수익성 증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무인편의점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등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현재 전체 매장 중 2∼3곳 중 1곳꼴로 무인계산대(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향후 전체 매장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쌀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미스사이공’과 면 전문점 ‘하이면’도 일부 매장에서 무인계산대를 운영 중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는 “무인계산대나 셀프서비스 도입은 기존에도 있었던 움직임이지만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리면서 인건비 절감을 위해 중규모 이상 외식업체에서 대세적 흐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11800007



인공 지능 개발에 올인하자!

유럽인들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을 정복하여 식민지로 삼고, 남자들은 심심풀이로 사냥하고, 여자들은 윤간하면서 북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주민의 99% 이상을 죽였을 때 일본만이 유럽의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여 유럽 국가들과 같은 반열에 들고 살아남았다. 인공 지능에 의한 대량 실업이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면 최대한 빨리 받아들여 인공 지능 기술 선도 국가가 돼야 헬조센알파고로 유발된 기술적 특이점이 도래한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무인 로봇 병기

전투기, 폭격기, 전차, 장갑차, 구축함, 순양함, 경비병 등을 무인 로봇 병기로 대체해가고 있는 미군처럼 한국군도 무인 로봇 병기로 대체해가야 한다.

우주 식민지 개발

유인 달 기지

  • [달착륙 50년, 요동치는 우주패권] 달·화성 임자 없다?...美·中 등 우주개발 '先점유·後소유' 노려

<2> '우주 무소유'의 게임법칙 바뀐다

국가 차원 우주공간 점유 금지 불구 시설 관할권은 인정

민간은 제한 규정 없어...美선 독자 입법으로 개발 장려

강대국이 달 등에 기지 짓고 관할권 주장땐 퇴거 어려워

유엔 우주조약 개정 논의...韓도 적극 참여 국익 반영을

2019-01-07

예를 들어 중국이 달에 우주기지나 우주시설을 설치한다면 현행 우주조약상 해당 달 토지에 대한 점유권은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해당 기지시설에 대한 관할권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 등 강대국이 달·화성 등에 시설을 먼저 지어 관할권을 주장하는 식으로 사실상 영유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국내 부동산 관련 민사 분쟁에 비유하자면 땅에 대한 소유권은 없으나 해당 토지 위에 건물을 지은 사람이 ‘지상권’을 주장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DY19SUSV


댓글

먼저가서개발하고 줄그어놓으면 주인이지 얼어죽을. 불과 이백여년전만해도 주인있는 넘땅가서 다빼앗아 지덜땅이라고 우긴것들이 사람도살지않는 곳 먼주인이 있다고 지덜끼리 꼴갑떠냐

미국땅도 그렇게 차지하고 그때 국민도 말타고 깃발 먼저 꽂아 주인 됐다 ㅋ

공부 좀 하자.

팩폭인데 뭘공부좀하자야 급식이가


한국은 저럴 돈없구요 북한에 고속철깔고 발전소랑 공장짓기도 빠듯하거든요?


트럼프 : 한국도 우주개발 동참할래? / 문재인 : 저는 페미니스트라서 여셩이 먼저다. / 트럼프 :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3480719


  • [달 착륙 50년, 요동치는 우주패권]달 토양 활용해 벽돌 만들고 4D 프린팅으로 기지 짓는다

2019-01-07

중국 국가항천국은 오는 2025년까지 달에 기지를 건설하고 이후 5년 뒤 유인화한다는 포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24~2026년 달에 국제 컨소시엄으로 유인 우주정거장을 건설한 뒤 이후 자체 기지 건설에 들어갈 방침이고 유럽우주국(ESA)은 2030년까지 달에 기지를 건설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달과 비슷한 환경의 시험장을 만들어 신체변화와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에서 평균 38만4,400㎞ 떨어진 달은 환경이 열악하다. 우선 공기가 없고 온도 차가 크다. 낮과 밤이 각각 2주간 지속되는데 낮에는 130도, 밤에는 영하 170도나 된다. 우주 방사선도 강하고 운석이 쏟아진다. 달의 표토(유리입자 같은 모래)에 정전기가 있어 운반체의 베어링이나 우주복의 조인트에 들어가 고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중력도 지구의 6분의1에 불과해 대기가 아주 얇게 존재한다. 그만큼 달 기지 건설에 난관이 많다. 채연석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내열성과 단열성을 갖추고 공기가 새 나가지 않게 기밀성이 높아야 한다”며 “햇빛과 그늘의 경계인 극지방에서 강력한 방사선과 운석으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할 수 있게 지하에 콘크리트로 기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콘크리트와 벽돌은 달의 표토를 활용하게 된다. 특히 3차원(3D)·4차원(4D) 프린팅 기술을 진화시키면 기지를 만드는 데 유용하다. NASA는 실리카와 금속산화물·산소로 구성된 표토를 900~1,000도로 가열해 수소와 접촉시켜 물을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도 얻는데 70여톤의 표토를 가열해 방출되는 수증기로 1톤가량 산소를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달의 남·북극에 200억톤가량 얼음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돼 달 기지와 정착촌 건설에 큰 힘이 된다. 식수와 농업용수·전기·산소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난 3일 달의 뒷면 남극 크레이터(분화구)에 착륙시킨 창어 4호를 통해 온실을 만들어 식물 재배시험에도 나선다.

NASA는 5~6년 뒤 건설되는 달 우주정거장에서 2033년으로 목표하는 화성 유인탐사선을 1년가량 체류시켜 각종 실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은 적도의 경우 낮 최고 30도, 밤 최저 영하 60도에 달한다. 대기밀도가 지구의 1%에 불과해 산소는 극히 적고 이산화탄소가 주성분이다. 엄청난 양의 태양·은하 방사선도 있다. 현지 얼음으로 물과 산소·에너지도 만들고 농사를 짓기 위해 유해한 과염소산염이 많은 토양도 개량해야 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DY1FVIOD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