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 뵈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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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없는 화학자, 게일 뵈티처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에서 월터 와이트(Walter White)가 만든 메쓰암페타민순도 99.1%, 게일 뵈티처(Gale Boetticher)가 만든 methamphetamine이 96%인데, 화학 석사까지 마치고서 메쓰(meth)같이 간단한 유기 화합물 만들면서 고작 순도 96% 밖에 못 만드는 게일이 얼마나 실력이 없는 화학자인지 알 수 있다. 메쓰는 순도 96% 이하는 쓰레기고, 순도가 97% 이상은 돼야 품질이 괜찮은 것이다. 아마도 박사 과정을 다 못 마치고, 석사 받고 끝난 것으로 보이는 월터도 99.1%의 순도의 메스를 만들 수 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원 학과석박사 통합 과정이며, 박사 과정 밟다가 중도에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는 사람들이 따는 학위가 석사이다. 유럽남한과 비슷한 학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석사 과정이 별도로 있다.


고딩수도에페드린 함유한 코감기약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게 메쓰암페타민이다.


  • [경찰팀 리포트] 감기약 100통, 4시간만에 '억대 필로폰' 됐다

2013-05-17

이들이 만든 필로폰은 시중에서 1억원 이상에 거래되는 34g. 경찰 관계자는 “필로폰은 순도가 95~96% 정도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순도 97%가 넘어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환각 상태에 빠진다”며 “감기약으로 제조하는 필로폰의 순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안다”고 우려했다.

고등학생 등도 감기약에서 마약 성분을 쉽게 추출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서울의 모대학 화학과 교수는 “대학교 화학과 3학년이나 고등학교 과학학생 정도의 화학 지식만 있으면 가능한 간단한 실험”이라고 말했다. 대부분 알약 형태의 감기약은 슈도에페드린세티리진염산염 두 가지로 단순하게 구성된 탓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178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