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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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훈민정음(訓民正音) :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

Template:인용문2

읽기 힘들다고? 이렇게 발음해라.

Template:인용문2

ㄴ아래아는 후설 중모음이라 현재의ㅓ에 가까워서 고쳤다. ㅅ받침은 스 소리에 가깝다. 이중모음도 고침

틀린 발음 있으면 수정좀. 그리고 성조는 귀찮으니까 뺐다.

세종은 훈민정음을 창제했지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 훈민정음은 한문을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들이나 쓰는 문자이지 양반들은 한문을 쓴다 훈민정음은 국한문혼용이다 물론 한자를 모르는 어리석은 놈들은 전용으로 쓰지 엣헴

ㄴ 는 뻘소리고, 당장 정조 등이 남긴 한글 편지는 뭘로 설명할 건데?

조선시대에 만든 표음문자

세종대왕이 만든 조선의 문자

지금은 쓰이지 않는 자음도 있었는데 여린 히읗, 옛이응, 반치음, 순경음 따위가 있다.

일단 여린 히읗신음소리에서 나오는데 넘어질때 '아이쿠' 하는거랑 맞을때 '억! 억!'하는 소리. 니가 생각하는 신음소리에서도 나올걸? 써보자면 ᅙᅡ이쿠, ᅙᅥᆨ ᅙᅥᆨ 이다. 물론 닌 ᅙᅡ응ᅙᅡ응 이딴거 기대하겠지만. 이것이 여린 히읗의 음가이다. 숫자 '1'을 발음할때도 나온다. ᅙᅵᆯ 이, 삼, 사, 오, 륙, 칠, 팔, 구 할때 그 'ᅙᅵᆯ'.

옛이응 전에 이응은 무음이며, 훈민정음 시의 이응 받침은 받침이 없는 거와 같았다. 옛이응은 오늘날의 이응 받침이며, 초성에 쓰일 경우 앞 글자의 종성에 옛이응을 붙인다. + 중국에서 이 음가가 있어서 따라 만든건데 그 중국에서 음가가 사라졌다 카더라. 혀모양을 ㄱ 으로 만들고 콧소리를 내면 된다. 아ᇰ?

반치음은 혀모양은 ㅅ 이며 ㅇ의 울림을 가진다. 즉 Z 발음으로 추정된다. ㅅ을 진동시켜서 발음 하면 된다. 지금은 ㅈ으로 적고 있지만 들어보면 ㅈ과는 다른 소리다. 써보자면 영어로 숫자 0을 뜻하는 'ᅀᅦ로' 정도.

ㅅ계 합용병서가 된소리고, 지금의 된소리 표기 글자가 장음이라는 설도 있는데 ㄱ,ㄷ,ㅂ,ㅅ,ㅈ를 씨바 어떻게 장음으로 발음하는진 모른다. 아니면 지금처럼 똑같이 된소리일 수도 있고.

순경음 ㅸ은 V 발음이다. 순경음 ㆄ은 F 발음.

모음아래아만 사라졌다. 추가 바람.

ㄴ아니다 수 많은 겹모음들이 같이 사라졌다

ᅟᆝ라는 글자도 있었다. ㅣ와 ㆍ를 합친 글자다. 느낌표 아니고 '이ᄋᆞ'를 빨리 발음하면 된다. 그러니까 지금의 '여' 소리랑 비슷하다.

쓸데없이 덧붙이는 말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로 서로 맞지 아니해서

이런 전처로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할 바 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실어 펴지 못할 놈이 많다.

내 이를 가엾이 여겨 새로 28자를 만드노니

사람마다 해서 쉽게 익혀

날로 쓰며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Template:세종 ...이후.. 야갤이 야민정음으로 활용하였다. 세종대왕님이 야민정음을 보시고 광광 울었다 카더라.

ㄴ 글쎄... 세종대왕님은 훈민정음이 이렇게 활용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기뻐 날뛰실 듯

토르 vs. 토어 vs. 털 vs. 톨

Tor /tɔɹ/의 발음기호는 door /dɔɹ/에서 d만 t로 바뀐 것이다. Door를 도르라고 표기하지 않고, 도어라고 표기하는 것처럼, Tor도 토르보다는 토어가 약간 낫다. r은 종성(받침)으로 쓰였는데 토르라는 표기는 종성 뒤에 새로운 모음 /ㅡ/를 붙여 1음절 단어를 2음절 단어로 바꿔놨다.


https://en.wiktionary.org/wiki/door

https://en.wiktionary.org/wiki/Tor


사실 토어란 발음도 실제 영어 발음과는 꽤 많이 다르다. 딱 봐도 r 발음을 아예 표기 안 하고 있지 않은가? 또한 모음이 /ɔ/ 하나만 들어가 있는데 /ㅗㅓ/의 2개의 모음으로 표기하는 것도 문제이다.


음소는 /와 / 사이에 적고, 국제음성기호(IPA)는 [와 ] 사이에 적는다. 예를 들자면 "음소 /b/는 [b], [p], [b̥]의 소리 값을 가지고 있다."처럼 적을 수 있다. 윜셔너리에서는 링크 문법인 [[ ]]와 헷갈릴 우려가 있어 [ ] 대신 / /로 표기한다.


R 발음을 살려서 표기하면 이나 정도로 표기할 수 있다. 그럼 털 브라우저톨 브라우저인데 한국어에서 보지 털, 자지 털, 겨드랑이 털, 똥꼬 털(똥털) 등 다른 의미로 쓰이므로 대중적인 표기법으로 쓰이기는 힘들다. 톨 브라우저 등을 셀 때 쓰는 한 톨, 두 톨만 빼면 겹치는 한국어 단어가 없어 쓸 수 있다.


참고로 예전에는 머리카락마약 검사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기술이 좋아져서 남한에서도 똥꼬털이나 손톱으로도 마약 검사를 할 수 있다.


  • ‘항문 주변 체모… 그건 몰랐네’

2008.10.23

마약범 온몸 털 깎고 자수했다 감식에 걸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231758585


network도 r 발음을 살려서 표기하면 넽월ㅋ 정도가 된다. 넽월크처럼 임의로 /ㅡ/ 발음을 넣으면 원래 2음절인 단어가 3음절이 되기 때문이다. 이도(세종대왕)가 만든 중세훈민정음은 원래 중국어, 일본어이도가 자료를 구할 수 있는 외국어들은 모두 표기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나, 현대 한글에서는 현대 한국어에 없는 발음을 표기하는 글자나 조합법은 모두 제거해버려서 표기할 수 있는 발음이 확 줄어들어 읽, 밟 등의 이중받침은 표기 가능해도 ㄹㅋ 이중 받침은 허용하지 않기에 표기가 안 될 뿐이다.


네트워크는 1음절인 net을 2음절로 표기하여 문제가 있으며 넽워크는 r 발음을 생략해서 문제가 있다. 그런데 영국식 발음에서는 미국식 발음과 달리 종성(받침)에 오는 r 발음을 생략하는 경향이 있어 종성 r을 생략해도 영국식 발음이라고 하면 말이 되기는 한다.


New, knew, news, tube도 미국식 발음으로는 /누/, /누/, /눚/, /툽/이고, 영국식 발음으로 /뉴/, /뉴/, /늊/, /튭/인데 그냥 영국식 발음으로 표기하는 사례가 많다. 그래도 요즘에는 미국, 캐나다 등 미국식 발음을 쓰는 국가에 어학 연수를 가는 사례가 많아서 YouTube유튜브라고 표기하지 않고 유툽이라고 표기하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영국식 발음으로 표기하더라도 1음절인 tube을 2음절로 튜브로 표기하면 안 되고, 1음절인 으로 표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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