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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출신 공범은 국내법으로 처벌하기도 어려울 것

#33842

2020-6-23 오전 2:48

[취재파일] "불법도박이요? 6개월만 살고 나오면 되는데요 뭐"

2016.07.13

그렇다면 이들은 어느 정도의 처벌을 받을까요? 앞서 밝혔듯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도박개장 및 도박공간개설입니다. 해외 스포츠 경기 등을 중계하는 사이트를 만들어 도박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것에 대한 혐의가 적용된 것이죠. 최대 징역 7년, 5년 이하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오롯이 적용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일단 도박 중계사이트도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고, 박 씨 일당이 세운 사이트 운영회사도 필리핀 정부의 허가를 받은 합법 업체입니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도박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혐의는 적용이 될 수 있지만 사이트를 폐쇄할 수도 없습니다.

박 씨를 도와 해외에서 도박사이트 운영회사를 차리는 등 해외 사업을 주도한 교포 출신 공범은 국내법으로 처벌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75886

>>33817 형님들 토토사이트 개설할때 서버 필요하잔아요..


1 해외 거주하는 검머외(한국 혈통의 외국인)는 한국 경찰이 어떻게 못 함. 심지어 해당 행위가 한국법으로는 불법이더라도 현지 법으로 합법이면 범죄인 인도 신청도 힘들음


http://55adq4ncecjgxfymv4tdl54g4t2dayqju65wgqpik67suvtiz67kpzad.onion/p?id=33842

도박 싸이트 개설

#33817

2020-6-22 오후 8:52

형님들 토토사이트 개설할때 서버 필요하잔아요.. 서버를 비트코인으로 사면 그냥 일반 컴퓨터처럼 돌아가나요?아니면 데이터같이 얼만큼쓰고 다시 돈내고 그래야되나요?

형님들 토토사이트 개설할때 vpn은 무조건 익스프레스인가요?


1 이 정도 지식이면 금방 체포되겠네.


2 일단 해외 VPS 싼 거 하나 사서 TinyIB, phpBB, MediaWiki같은거 설치해서 연습해봐라


3 노드 익스프레스 얘기하는게 1년 안에 체포되겠네


4 토토 현역인데. 입출금 OTP 때문에 ISP 하고 접촉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센터를 해외에 무조건 보내야하는데 직원 5명 유지비만 한달 2천 나감. 통장도 좀 올라오면 한달에 3-4개씩 묶이는데 쓰나미 나는 것도 그렇고 그냥 자본금이 아무리 없어도 1억은 있어야 시작할 수 있음


5 국정원하고 인터폴 국제수사협조해서 해외에 있어도 사무실 찾으로 오는데 이것도 3-6개월 안에 사무실 옮겨줘야하고 운영이 개발의 영역에만 있는게 아님. 차라리 해외에서 이런 일 봐주는 개발업체에서 일을 하면서 배우는게 맞음. 토토 운영은 범죄조직임 아무리 작은 사이트여도 적어도 10명 가까이 연류되있는 사업/기업임


6 그리고 서버를 잘 모르는거 같은데 reverse-proxy, load balancing, cloud 이런거 모르면 그냥 시작 조차 하지마셈. 오리진 숨기면서 서비스 운영 할 수 없으면 잡히는건 고사하고 디도스에 서비스 종료로 이어짐. 한달 서버비만 천만원 가까이 쓰는구만 무슨 VPS 타령하노. Limit Req<->IPTABLE DROP 실시간 연동도 모르지? 디도스는 커녕 post 공격에도 서버 다운됨


7 토토 사이트 개발 운영까지는 혼자서 할 수 있는데 홍보랑 입출금이 문제임. 입출금도 모네로를 받는 방식을 쓰면 좀 낫지만 입출금 액수가 워낙 커서 모네로 써도 쉽지 않음


8 딱 말해서 한달 1억 매출은 나와야 직원들 월급주고 사무실 월세내고 총판 정산해주고 한달 천만원을 사장이 가져감. 그 미만은 유지가 불가능한 죽은 사이트나 다름 없음. 내가 위에 직원 5명 2천 적었는데. 생활비/월세까지 팀장급 인센까지 5천은 보내주고 있음.


9 그리고 서버를 비트코인으로 사냐고 물어보는데. 센터를 해외에 보내고 결제요청을 그쪽으로 보내면 대포통장에서 입금해주는 시스템임. 비트코인을 사용할 이유도 없음. 그리고 통장 구해다니는 것도 능력이고 불법 지식이 해박해야하는데 방구석 개발자가 무슨 수로 돌파할거지?


10 인출책도 필요할거고 국내에서 자금 관리해주는 인력도 필요하다. 딱 정리해서 말하면 개발자 역량만으로는 혼자서 운영할 수 없다/1억은 가지고 있어야 시작 할 수 있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사업의 영역이기 때문에 3-4개월 안에 쇼부가 안나면 1억 그대로 탕진 할 수도 있는 업종임.


11 >10 멕시코 필리핀같이 경찰이 있으나 마나한곳도 인터폴은 신경안쓰나요?


12 11>멕시코는 잘 모르겠고 필리핀이나 태국 베트남등등 동남아 지역은 로컬 경찰들이 이 새끼들 잡는게 돈이 되는 걸 알고 있음. 너무 퍼져있기 때문에 한국인들 모여서 시끄럽게 떠들면 뒤에서 몰래 미행했다가 사무실 덮침. 구라 안치고 ㄹㅇ이고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한국어 안쓰고 자중해야됨.


14 >11 인터폴은 자체 수사 권한이 없음. 다른 나라 경찰들이 수사 공조할 때 중재자 역할만 함


13 생각바꿔서 필리핀에서 토사장한다치고. 국내에서 인출할 욕심버리고. 필리핀에서만 호가호위하면 유지비 적게드나요?


15 지구 어디에 있어도 쫓아올걸. 일하던 직원 나갈때도 사무실 바꿔야하고 그냥 몇개월 한번씩 사무실 옮기는게 디펄트임


16 >15 도박이 합법인 나라 가서 그 나라 시민권 따고 한국 시민권 포기하지 않는 이상


17 사장은 해외에 나갈 필요가 없음. 사이트 잘되기만하면 유지비 걱정하면서 사는 그런 팔자가 아니고 내가 말하는건 혼자서 운영할 수가 없다고. 나는 한국이 좋기 때문에 한국에 살거다


18 다른 나라에서 합법이여도 한국민에 대해 서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국정원 몇명도 포함시켜서 직접 잡으로 오는 것임. 사이트가 너무 크면 일단 잡고나서 그런 분쟁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함


19 >18 국정원이나 한국 경찰은 해외에 거주하는 검머외(=외국인)에 대한 체포 권한이 없음


21 19>불법으로 체포함


22 >19 현지 경찰만 체포 가능한데 도박이 합법인 국가이므로 체포 불가능. 범죄인 인도 신청해도 현지 국가에서 합법이면 그 나라 법무부에서 거부할 가능성이 99% 이상


24 >21 그건 도박이 불법인 국가에서고. 도박이 합법인 국가에서 그 스너러 시민권 있고 한국 국적 포기했으면 한국 경찰이 아무 것도 못 함


26 >24 그건 너 생각이고. 대규모 사이트들 영장도 없이 불법으로 급습해서 체포함. 관련 사이트 뉴스나온거 링크 읊어주리? 소라넷은 뭐로 설명할거지? 한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했다는 것으로 분쟁에서 목소리 낼 수 있는 정도는 될 수 있음. 일단 불법으로 선체포부터 하고본다.


27 >18 뭔 개소리야. 칠레나 소말리아 경찰이나 정보국 직원이 한국에 와서 체포해서 자국으로 끌고간다는 것만큼 개소리네. 애초에 사법권은 자기네 나라 안에서만 발동 가능하고, 경찰도 외국에 나가면 체포권 없는 "일반인" 신분으로 현지 경찰 수사 도와주는건데


28 >27 알겠는데. 불법으로 일을 본다고 일반인 레벨에서도 정보분석이 필요하니까 국정원을 동행시키고 ㅇㅋ?


29 >26 해외에서 그짓하면 민간인에 의한 납치 및 감금으로 현지 시민권자가 현지 경찰에 신고하면 한국 경찰이 현지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감옥 간다. 해외 나가도 경찰로서의 사법권이 유지되는줄 아나.


30 >29 경찰이라고 한 적 없음. 그렇게 본인 의견에 자신있으면 시민권자 따서 라이센스 받아서 한국민 입출금 계좌 만들어서 아무런 은닉없이 운영해보세요 천문학적이 오가는 곳인데 아주 쉽게 우회가능한데 저희 현역들은 다 꼴통 병신들만 있나봐요 ^^


32 >30 니 입으로 얘기했잖아. 해외에서 살기도 싫고, 시민권도 없다고. 일단 해외에서 평생 살고 죽을때까지 한국 안 들어오겠다는 마음가짐(외국인이라도 입국하면 체포되니까)과 도박이 합법인 국가의 시민권, 두가지를 다 갖춘 사람이 많이 없으니까


34 >32 많이 없다고? 장난하니ㅋㅋ 한달에 20억 이상씩 벌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앞에 장애물이 있을거같냐? 시민권? 형식은 집어치우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곳은 없음. 사이트 운영에 위험을 피할 수 있다면 한달 몇십억씩 이득을 내는데 당장 투자하지 못할 이유가 없음


20 그럼에도 사이트가 운영되는 것은 토토나 카지노는 게릴라식 운영이기 때문에 사장(몸통)이 한명이라고 얘기하기도 힘들고 다음 사람이 바톤 터치를 하는 느낌도 강하고 창과 방패 사이에서 계속 방어하는 방법을 고수해내고 역사가 있기 때문임.


23 애초에 입출금 경기관리 해주는 직원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월 300-500 최대 천까지 받는 인력들이 해외 시민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어폐지. 불법체류자면 몰라도 ㅇㅇ 사장은 통화/승인 밖에 안해


25 애초에 잡힐 위험이 희박한 위치인데 시민권이니 모니 그런걸 생각하는 것 부터가 애새끼들이 망상하는 정도지. 사업의 운영이 뭔지 생각해보셈 센터/인출/통장/자금관리 각자의 역할로 조직적으로 운영되야만 사이트로서 맥락이 있는 것임


31 >25 시민권이 없어도 한국 경찰은 한국 내에서만 체포가 가능하고, 외국 나가면 그냥 민간인이다. 결국 체포는 현지 경찰만 가능. 근데 그나마도 도박이 합법인 국가면 외무부랑 법무부 거쳐서 현지 경찰 협조 얻는 것도 쉽지 않음. 범죄인 인도 조약이 그렇게 쉽게 발동되는게 아니라. 한국 범죄인 인도 조약 같은 경우는 징역 1년 이상인 범죄만 해당한다든가. 그러면 도박이 징역형이 없고 범칙금이나 과태료만 있는 나라이고 한미 범죄인 인도 조약과 같은 조건의 조약이 맺어져있으면 애초에 범죄인 인도 단계에서부터 불가능


33 >31 그런 이유때문에 몇개월에 한번씩 사무실을 바꾸는 것임. 협동만 1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사이즈가 너무 크면 불법으로 체포한다니까? 니가 상상하는 이상의 돈이 오고 가는데 법을 지키고 준수하지 못할 조직도 있는 것임


35 >33 그건 애초에 도박이 불법인 국가에서 그런거고. 그리고 복잡한 허가 절차 없이 도박장 개설 신고만 하면 외국인 상대 온라인 도박장 개설이 합법인 국가가 별로 없잖아. 불법인 나라가 대다수니까 체포가 가능한거지.


36 >35 사람들이 페이퍼 컴퍼니 세우는 법인세 0%인 조세 피난처가 대부분 작은 섬나라들인 것처럼


37 >36 그거랑은 얘기가 다름. 페이퍼 컴퍼니 자체가 정보 조회가 불가능 세탁지이고 국내 도박은 한국 입출금 계좌를 가지고 운영할 수 밖에 없음


38 박 씨를 도와 해외에서 도박사이트 운영회사를 차리는 등 해외 사업을 주도한 교포 출신 공범은 국내법으로 처벌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33842


39 >38 체포는 했잖아요? 너랑 내가 관점이 다른가본데 국가 입장에서는 해당 사이트 조직의 와해를 원하는 것임. 저 사람은 살아남아도 관련자들은 전부 모두 잡아들이고 사이트는 와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사이트 운영은 1-2명이 운영하는게 아니라 최소 10명이 연류된 범죄조직임. 사업의 유지에는 어떻게해도 위험을 없앨 수 없다는 얘기다.


41 ㄴ38 해외에서 서버 개설하고 결제요청 들어오면 대포통장 만들어서 국내로 전송해준다고 해도 해외에 거주하지 않고 시민권 없이 국내에서 서버 운영하면서 입출금도 국내통장으로 받으면 잡히는 건 시간문제 아님??


42 >39 한국 혈통의 외국인은 처벌 못 하고, 필리핀 국적인 사이트도 폐쇄 못 하고, 한국 국적인 사람들만 체포함. 직원들 대다수가 외국 시민권자였다면 조직이 와해될 일도 없지


43 >41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국내에서 그걸 왜 하는데 정산금은 모두 현금으로 돌리지 국내에서 내가 관리해도 안전한건 이체없이 인터넷만 연결하기 때문임


44 >42"국내 사용자들에게 도박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혐의는 적용이 될 수 있지만 " 있다고 하잖냐 국내 계좌를 가지고 운영하던 기존 서비스는 폐쇄못함. 이쪽에도 카지노 영상 api 파는 업자들도 있고 솔루션 업자들도 많이 존재함. 본질적으로 국내 타켓으로 하는 도박 조직은 와해된다는 것임


45 >41 해외 거주하는 외국인이 되려는 건 결국 어떤 보안 조치를 해도 한국 거주하는 한국인이면 체포를 피하기가 힘드니까 고육지책으로 선택하는거고


46 >44 국내 계좌를 가지고 운영하던 기존 서비스는 폐쇄못함 >> 국내 계좌를 가지고 운영하던 기존 서비스는 유지못함


47 ㄴ43 말 그대로 해외시민권 따기가 힘들고 도박이 합법인 나라가 거의 없는데 사장은 보통 국내에서 지휘만 하고 직원들이나 총판(서버)는 다 해외로 돌리는 거 아님?? 어차피 입출금은 국내통장에서 받아야 의미있는거고 모네로를 받아서 비코로 환전한 다음 현금화를 해도 워낙 액수가 크니 그것도 힘들 듯.


48 >44 한국 사법 당국애서 한국 법을 필리핀인에게 적용하려고 해도 필리핀 경찰이 필리핀 법으로 합법 업체라 사이트 폐쇄도 안 하고, 한국 혈통의 필리핀인도 한국으로 안 넘겨줌. 한국인들만 범죄인 인도 조치에 따라 한국으로 넘겨준거고. 해당 업체 직원의 70%정도가 필리핀 국적자였으면 조직이 와해되지도 않았음


49 >45 필리핀이면 카지노 하는 애들인데 영상 솔루션 만들어서 판매하던 애들이지 국내 유저 타켓으로 입출금계좌 파서 사이트 운영하는 애들이 아님


50 >47 해외 조직의 붕괴는 막아도 한국에 있는 원화 환전 조직의 붕괴를 막기 힘드니까 그런 방식을 많이 안 쓰는거겠지. 한국 국적 포기하고 평생 필리핀에서 살고 싶지도 않고.


51 >47 맞음 게릴라식이라 현재는 시스템이 역할군 중에 잡히는 집단이 있어도 바로 다음 세대가 바톤 터치하기 때문에 안내려가는 것이지. 해외 시민권이랑 연계하는 업체는 들어보지도 못했음


52 >50 실제로 저 박이란 새끼는 티파니라고 대형 메이저 운영하던 새끼인데 지금 그 사이트가 건재하나요? 필리핀에 스포츠 사이트가 어딨음 다 온/오프라인 카지노 업체들이지


53 52> 규모가 되는 조직은 사이트 10개도 가지고 있다지만 같은 계통/라인으로 통함. 지금 저 박이라는 새끼는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초 네임드인데도 맥락이 끊겨있음.


54 >52 필리핀에서 외국인 대상 온라인 스포츠 토토불법인가 보지


55 51> 유튜브에 스포츠도박 치면 조회수 50만짜리 4조 규모 사이트 나오는데 여기도 해외 라이센스 취득해서 운영하던 초대규모 사이트였다.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됐는지 너가 확인해봐라


56 >55 다시 말하지만 불법 도박 사이트는 게릴라식이고 사장 대가리가 날아가도 시스템만 건재하다면 서비스 유지가 되는 사업이다. 와해가 된다는 것이 핵심임


57 >56 직원 대부분이 한국인이고, 한국인은 체포를 피할 수 없으니까 한국 국적자 위주로 운영하면 와해가 되는게 당연


40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는 곳입니다. 사람의 목숨도 우습게 보일 정도로요. 대가리 하나가 날라가고 안날라가고 문제가 아니라 사업(제국)의 유지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 인 것임.


58 맞는 말임. 그런데 불법으로 외지에서 체포하는 것도 현실이고 현지인이라면 너가 말한 것처럼 국내법으로 처벌하기엔 힘들겠지. 사실 시스템이 충분히 완성형이기 때문에 인출책들 보듯이 그냥 언젠간 잡힐 scv로 보는 경향도 있는거 같다. 실제로 센터에 팀장말고는 사장 얼굴도 모름


59 >58 현지 변호사 사서 불법 체포에 가담한 한국 경찰이 출국하기 전에 고소해서 엿 먹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래봤자 한국에서의 양형이 악영향을 끼치면 끼쳤지 도움될게 없으니까 불법 납치 및 감금 당해도 현지 경찰에 신고도 잘 안 하는 듯


60 >59 이스라엘 모사드 애들도 해외(주로 남미)에 사는 전직 나치들에 대해서 범죄인 인도 조약 잘 안 밟고 몰래 가서 죽이고 냅다 출국해버림. 재수없어서 탈출하기 전에 잡히면 살인죄로 현지 감옥에 가는거고. 일단 이스라엘 안에만 돌아오면 남미 국가 법무부가 이스라엘 정부에 살인죄로 범죄인 인도 요청해도 이스라엘 법무부에서 씹음


61 >60 애초에 나치 전범들 공소 시효 만료돼서 기소 대상도 아니라 범죄인 인도 조약 대상도 아닐 듯. 이스라엘 법으로나 나치 전범에 대한 공소 시효가 없겠지, 남미 국가들 법으로는 공소 시효가 있을테니까


http://55adq4ncecjgxfymv4tdl54g4t2dayqju65wgqpik67suvtiz67kpzad.onion/p?id=33817

설명

gambling

어떤 일을 을 걸고, 그 결과에 따라 돈을 따거나 건 돈을 잃는 행위. 대표적인 게 스포츠 토토이다.


사기 쳐서 남의 뜯어먹는 행위. 여기 빠지면 도박 자금 마련하려고 마누라도 팔아치운다. 성노예창녀로. 사채 이자 갚는 날짜 미뤄주는 대신에 사채업자여자 채무자 보지에 한 번 박고 가는 것과 비슷하다.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을 걸고 승부를 다투는 일. 내기 · 노름 박희(博戱)라고도 한다. 노름은 놀이의 옛 말인 놀음에서 나온 말이다.

물론 각 개인에게 자유권이 있는 현대 사회에서 도박을 하는가, 하지 않는가는 개인의 의지다. 개인은 도박을 하지 않을 자유도 있고, 도박을 할 자유도 있으나 명심해야 할 점이라면 도박 중독은 곧 파산이다.

도박을 생계 수단으로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은 도박사 문서로.

자의건 타의건 도박과 가까워지는 순간 도박중독은 곧 파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해당 문서가 사채, 보증 문서보다 비교적 가벼운 느낌으로 다뤄지긴 하였다. 그것은 태생부터가 족쇄나 다름없는 사채, 보증과는 달리 도박이 유희의 일종이며 명절 간 가족끼리 하는 고스톱이나 수학여행 때 하는 카드놀이, 상가집 밤샘할 때 섰다, 혹은 페이 투 윈이나 갸차겜처럼 우리의 생활이나 문화에 상당히 가깝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박은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살아가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접하는 종류다. 문제는 도박 자체가 사채, 보증만큼이나 위험한 짓거리다.

도박에 빠지는 순간 파멸한다. 사채나 보증처럼 주위 사람들까지 함께 막장으로 데려간다. 그나마 사채나 보증은 제정신이라도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 빠져나오려는 노력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게 지원을 받는다면 극복할 가능성이라도 있다. 반면 도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중독되기 쉽고, 그렇게 중독되면 죽을 때까지 평생 빠져나오지 못하는 나락이다.

그 파괴력이 어지간한 주색잡기보다도 더 심하다. 실제로 도박에 빠지면 뇌가 망가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형편. 하지만 이걸 보고 있는 당신이 도박을 반복한다면 99%를 넘는 확률로 1이 아니라 0이 될 것이며, 그 대가는 최소가 당신의 인생 저당권이다. 도박에 대한 이상한 환상을 품고 있다면 디시인사이드대출 갤러리에 들어가 인생 저당잡힌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반드시 구경할 필요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749761 도박이 불러온 비극 중 하나로는 도박꾼을 검거했는데 알고보니 그 검거당한 도박꾼이 그를 검거한 형사의 옛 은사였다. 물론 이 사태는 교사 탓이 크긴 하지만, 형사는 차마 자기 스승을 스스로 심문할 수 없어서 다른 형사를 불렀다. 단순히 피의자를 조사하는것 자체에 씁쓸함을 느끼는 형사 본인의 입장도 있지만, 더불어 이러한 문제 때문에 공정한 수사 결과가 나오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원래 다른 형사를 맡기는 게 옳다.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4340232&bbsId=G005&searchKey=userid&searchName=%EC%8B%AD%EC%A7%84%EA%B2%BD%EB%9E%91&itemId=64&searchValue=QknJIrdhbJs0&pageIndex=1 사소한거라도 무언가를 거는 순간 골로 간다 카더라~~

우리나라에서만 도박을 하면 처벌 받을수 있다.[* 강원랜드 빼고는 한국에 있는 카지노들은 모두 외국인 전용이다.] 물론 강원랜드은 국내인도 갈수 있기에 예외다.


  • 토토 Anonymous 19/01/07(Mon)00:25:43 No.49639

토토사이트 관리 뭐시기 하는 거 문자로 받았는데 이거 했다가 법적으로 걸릴 일 있냐? 그리고 해본 애들은 후기 좀 알려주라


해봐 Anonymous 19/01/07(Mon)01:47:03 No.49645 앰창인생이면 함 해봐 잡히면 너가 바지라 법적책임은 니가 다 질테지만 몇 억 해먹고 빵가서 2년만 살다나와


토토 Anonymous 19/01/07(Mon)02:05:12 No.49647 돈 존나 땡기고 현찰화해서 금고에 박아서 숨겨놓고 자수할까


해봐 Anonymous 19/01/07(Mon)02:47:52 No.49651 ㅇㅇ금고에박아두고간좀보다가잡힐거같으면자수하고인생편하게살아라


Anonymous 19/01/07(Mon)04:11:39 No.49656 ㅋㅋㅋ 개병신새끼 관리자 구하는대 문자로 하겠냐 병신아 문자로 관리자 구하는거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통장만 빨아먹고 잠수타는 새끼들이야 멍청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Anonymous 19/01/07(Mon)07:21:05 No.49669 >>49656 토쟁이들 장넘기는걸로 돈 존나 빨아먹었는데 ㅋㅋ 개네 다 병신 찌랭이들이라 알림 두개 설정하는것도 몰름 ㅋㅋ 깐깐한대는 다 따져서하는데 그래도 타이밍만 잘 잡아서 은행직접가서 묶어버리면 돈 꿀꺽임ㅋㅋㅋ장 구하는게 힘들어지니까 이것 저것 꼴에 속인다고 속이는데 죄다 받으니까ㅋㅋㅋ


김순경 19/01/07(Mon)07:30:43 No.49673 바지사장이자너

몇 억 줄 일도 없고 월급 형식으로 달에 몇백줄거다

http://c2djzrn6qx6kupkn.onion/res/49639.html

픽스터

  • #10762 2019-3-20 오전 11:40 [삭제]

"도박 승률 올려드려요" 픽스터의 유혹

2016.05.11

A씨(26)는 소위 말하는 `픽스터(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게임 결과를 예측해주는 사람)`다. 주로 C업체에서 개발한 `로하이`와 `네임드 사다리` 등 홀짝게임류를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활동한다.

그 대가로 픽스터들은 딴 돈의 약 20%를 수수료로 받는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국제공조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요구되고, 국가 간 사법 처리와 관련된 법령체계가 달라 공조 자체도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특히 불법 사이트 운영자들이 주로 서버를 두는 중국협조 요청에 응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방심위 관계자는 "업체가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고 있어 방심위의 차단 조치를 지속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며 "차단 조치와 함께 C업체에 게임 삭제 명령을 내렸으나 업체가 이를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C업체는 홈페이지에 사무실 주소와 대표자명을 걸고 당당히 사다리게임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339302


http://jqu6my2mlqp4zuui.onion/p?id=1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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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도박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현찰이나 금품 등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물건이 게임의 대가로 걸린다. 도박의 중독성을 가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초심자는 일확천금의 꿈을, 도박꾼은 엄청난 손해에서 벗어나거나 본전이라도 얻기 위해 도박을 하게 된다. 이 특성을 다른 말로 사행성이라고도 하며 사실상 도박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볼 수 있다. 
*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초심자가 참여하기 쉽도록 규칙이 간단한 편이다. 어떻게 판을 운영할지에 대한 전략전술로 들어가면 매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승패를 판정하는 규칙은 매우 직관적이다. 그리고 그 어렵다는 전략전술도 일단 빠져들면 그 모든 규칙과 적용사례를 머릿속에 암기할 정도로 열중하게 되니 도박장의 입장에서는 별 문제는 아니다.
* 제로섬 게임이 적용되므로 도박판에서 누군가가 따면 누군가는 잃는다. 즉 도박판의 승리자의 이득금은 도박판에서 망한 사람들의 손해금과 이론상 일치한다. 다만 거의 모든 도박이 단 한 명의 승리자를 위해 패배자 모두에게서 돈을 걷어 몰아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돈을 따는 사람은 적고 돈을 잃는 사람은 양산되는 것.
* 도박판에 참여한 사람만 알아채지 못하게 승률조작등의 사기를 치면 사기를 친 세력은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판이 커지면 사기도박으로 가는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그리고 일단 사기도박이 되면 사기를 치는 세력을 제외한 전원이 대손해를 보게 된다. 가끔 개평이 지급되고 잭팟 같은 것이 터지긴 하지만 이는 도박꾼이 계속 잃기만 해서 도박판에 흥미를 잃고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주최 측이 터뜨리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고 금강산 관광에 이용되었던 여객선을 사들여 카지노 유람선을 운영하기도 하는데 공해상에서의 도박을 단속할 수 없다는 맹점을 이용한 꼼수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상선의 선적은 아무 나라한테나 받을 수 있는데 공해상에서는 선박이 등록된 국가의 법률이 적용되고 해당 국가만이 사법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러한 클리셰는 도박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 간간히 보인다. 하지만 우리나라 법률은 속인주의이므로 해당 상선이 꼼수를 쓴 합법적 도박장이더라도 도박한 인물은 잡혀간다는 걸 잊지 마시길.

굳이 돈을 갖고 노름을 하지 않더라도, 도박은 비유적인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도박의 거의 대부분이 '확률'과 '운'에 의해 결정되는 것에서 나온 말로, 위험하고 성공할 확률이 낮으나 성공할 경우 이득이 큰 행동이나 결정을 할 때 '~에 도박을 하다'란 표현을 쓴다. 노름이 아니어도 기업의 경우는 투자에 자금이 수반되니...

또한 평소 자질을 의심받던 사람이 정작 자신의 위치에 적합한 기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딱히 필요성이 없어 보이는 임무 및 직위의 중요성을 주장할 때 각각 '역시 직위를 ○○로 따서 얻은 것은 아니다' 혹은 '이 자리는 ○○로 따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보통 포커화투 등으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범죄가 되는 도박과 그렇지 않은 도박

도박에 대한 정의는 여럿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강 상식선에서 정리해 보자면 어떤 조건 A가 있다고 할 때 그 조건 A의 성립을 둘러싸고 담보, 보증물, 판돈 등의 B를 걸어놓는다. 이때 조건 A의 성립이나 변화 여부에 따라 도박의 참가자 C, D, E 중 일부가 담보, 보증물, 판돈 등의 B를 획득하는 것을 두고 대강 도박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여기서 좀 더 사회적인 상식에 맞춰 도박의 정의를 좁혀 보자면, 도박이란 정의의 성립 여부는 이 중에서도 보증물인 B의 가치가 높은가 낮은가에 의해 좌우된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으로 환원되지 않는 것이 거의 없으므로 돈의 가치로 생각하면 된다. 당장 가위바위보만 하더라도, "질 때마다 딱밤." 이런 식이면 놀이지만, "질 때마다 만 원." 이런 식으로 판돈의 가치가 사회 상식선보다 높아지면 도박이다.[* 사회 상식선이라는 단어 자체가 애매한 의미이고 기준 또한 천차만별이지만 굳이 하나의 예를 든다면 판돈 vs 본인 연봉/365해서 판돈이 높으면 노름, 낮으면 놀이라는 기준도 있다.][* 하지만 그 본인이 재벌 3세라거나 한달에 몇억씩 버는 대 사업가라면?? 판돈이 500만원이 넘어가도 단순한 놀이라 할수있을까?? 사회상식선이라는 단어가 애매하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적당선에서 도박과 놀이 구분을 확고히 해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대한민국 국적자에게 공인한 도박은 7가지로 복권, 경마, 경륜, 경정, 강원랜드, 체육복표사업(스포츠토토, 프로토), 소싸움이 있다. 위 7가지는 나무위키 지침에 의거, 기획재정부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승인한 공식 사이트에 한해 관련 사이트 링크가 허용된다. 이외의 것은 모조리 불법도박의 범주에 들어가며 또한 개인적 이익을 위한 서술을 금지한다나무위키 기본방침에 위배되는 사이트가 되어 링크할 수 없다.

확률과 통계는 사실 그 기원부터 도박과 관련이 깊다.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흔히 말하기를, 경우의 수와 확률, 통계는 도박에서 유래한 바가 많은데 애들한테 도박 가르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니까 허구한 날 주사위 굴리고 카드 뽑고 구슬 뽑는 거라고 한다. 하지만 앞서 간단하게 정의해봤듯 도박의 성립 여부는 판돈인 B의 가치가 높은가 낮은가이다. 주사위 굴리고 카드 뽑고 구슬 뽑는 것도 금품이 걸리면 도박이다.

좀 다른 얘기지만, 파생상품의 경우도 도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파생상품의 경우 수익률 1000% or -1000% 등으로 미래의 불확실성을 예측하는데, 누군가가 따면 누군가가 잃는 제로섬 게임의 성질을 띠고 있는 파생상품의 경우 도박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

하지만 담보나 판돈을 걸고 조건이 성립되기를 바란다는 점에서는 도박과 그 종류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옵션은 손익의 낙폭이 어마어마하다. 전 세계도 아닌 대한민국 최고기록으로 49800%의 수익률[* 판돈이 만 원이라고 치면 배당금이 498만 원이다.] 이라는 잭팟이 터진적도 있다. 이게 2001년 9.11 테러 때였다. 뒤집어 말하면 9.11 테러 수준의 엄청난 충격이 와야 저런 도박이 가능한 셈.

그런데 앞서 말했듯 파생상품은 기본적으로 누가 수익을 내는 만큼 누군가가 잃게되는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에, 49800%의 수익률은 곧 다른 어딘가에서 그만큼 손실을 입었음을 의미한다. 이런 위험한 도박성으로 수익추구 하다가 터진 사건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이며, 이로 인해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가 유발되었다. 이런 거품놀이로 이미 나라 박살낸 선례가 적지 않았음에도, 자신만은 똑똑하게 수익을 챙겨먹을 것이라는 인간 혹은 도박꾼의 슬픈 자화상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실패한 놈들이 국가를 협박해서 돈 타먹기도 하니 그 계산이나 수익과 손해 자체만 생각한다면 반드시 틀렸다고는 못 할 수도 있다. 도덕적으로는 쓰레기들인 건 확실하지만. 이런 상품들은 원래 비대칭 설계라고 해서 금융상품 자체를 설계할 때 기대수익이 높으면 그만큼 발생확률을 낮춘다. 무슨 소리냐면 도박장을 차리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사실 뭘 해도 거래소, 정부, 금융회사는 이익을 보고(수수료 수입이나 판매보수, 세금, 각종 부담금 등), 이용자들은 마이너스섬 게임일 수밖에 없다.

당장 옵션만 해도 49800% 수익이 난다는 건 9.11 테러급, 즉 블랙 스완급의 충격이 와야 가능한 것이고, 금융위기 때도 저런 수익은 나지 못했다. 오히려 증거금 부담으로 풋옵션 매수했던 친구들이 증거금 결제를 못해서 역으로 금융사들한테 돈을 다 뺏겼다.

어쨌든 좀 더 사회를 살아가는 데 알아두면 유용한 실용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나라에서 이 도박이 법에 걸리냐 안 걸리냐는 판돈에 따라 판단된다. 판돈이란 게 참 애매해서 열 사람이 만원씩 걸고 판을 열 번을 하게 되면 100만 원대 도박이 된다. 이 수준을 유지하면서 카드 더 돌리다 보면 몇 시간 뒤에 최대로 따고 잃은 사람이 플러스마이너스 몇 만 원밖에 안 되더라도, 이는 억대 도박으로 집계된다.

이렇게 아무렇게나 얽어넣을 수 있는 게 도박인데, 고스톱은 점당 300원 이상부터 기소된 사례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점당 500원에 치다가 검사와 대면할 수도 있으나, 우리나라 법률은 이 경우 '조리'와 '관습', 그리고 '상황판단'을 존중하기 때문에 점 500으로 치건 점 1000으로 치건 가족의 전통이니 행복한 상황이었느니 하면 괜찮다. 그리고 일시오락의 정도, 즉 도박의 수익금을 도박장 밖으로 가져가려는 목적이 아니라 '짜장면 내기' 등 도박의 수익금과 그 부산물(?)을 도박장 안에서 써버리려는 목적이면 도박죄는 성립되지 않는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도박을 범죄로 잡아넣느냐 마느냐는 사실 액수보다는 의도로 잡는다. 그러니까 명절에 가족끼리 하는 거라든지 친구들끼리 여행가서 하는 거라든지 노인정에서 어르신들이 하는 거라든지는 판돈 단위 수가 어지간히 커지지 않는 이상 꼬투리 잡힐 일 없다. 즉, 좀 재밌게 놀기 위해 하는 건 상관 없다는 뜻.

문제는 이걸 악용하는 세력들이 많다. 농촌 휴농기에 비닐하우스 같은 곳에 도박판 만들고 온 동네 사람들 및 일부 외지인들마저 끌어들이고, 걸리면 마을사람들 친목회라고 변명해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뉴스에 자주 보도되는 사기도박의 경우엔 도박죄가 적용되지 않는다. 사기 도박을 저지른 자들은 사기죄로 처벌되며, 그 사기 도박의 피해자는 처벌되지 않는다. 아래에 분류해놓은 것들은 대체적으로 도박으로 될 가능성이 많은 것들로 분류해놓았다. 그중 몇몇 도박은 돈 대신에 지금 걸치고 있는 옷을 걸기도 한다. 스트립 포커라든지 탈의 마작이라든지...

또한, 도박죄가 직접적으로 성립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해외에서의 도박이 있다. 대한민국의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 외국에서, 그 나라에서는 합법인 카지노에 가서 게임을 하는 것 자체는 현지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미국의 대도시인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가서 거기에 있는 카지노에 가서 게임을 하더라도, 이것 자체로 현지에서 처벌받지 않는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외국인이 한국에 여행와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 특히 한국과 가까운 나라인 중국의 대도시인 홍콩/마카오가 뉴스에 자주 나오는데, 관광객이 카지노에 가서 게임하는 것도 원칙적으로 문제가 된다. 만약 정부에서 작심하고 잡아들이겠다고 행적을 추적해서 해외의 카지노 등에서 도박을 한 사실을 적발하면 처벌받아도 할 말이 없다.

다만 실제로 소액으로 카지노에서 즐기고 오는 것 정도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데 그것은 카지노에서 소액의 돈을 쓰고 오는 개별 여행자들의 행적을 일일이 추적해서 처벌하는 데에 드는 비용과 그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편익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소액 도박의 여행객들 일일이 잡아서 벌금 물려봐야 그 돈으로 그 여행객의 행적을 추적하고 증명하는 비용도 안 나오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일 뿐이다.

보통 '해외에서의 도박'이 문제가 되어 처벌을 받고 뉴스에 나오는 것은 그 액수가 엄청나게 커서 도박뿐만 아니라 '외국환거래법' 위반에도 해당되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이 외국으로 출국할 경우에 소지할 수 있는 현금은 한국 돈이든 외국 돈이든 법에 의해서 제한 받기 때문에, 큰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갈 수는 없다. 그런데, 외국의 카지노에서 수천만 원짜리 게임을 했다면, 필연코 불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빌린 것이고 이것이 외국환거래법 위반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는 도박을 한 사람의 숫자는 소수고 그 소수가 국가 경제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현지에서의 행적을 추적하고 도박을 한 행위를 증명하는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처벌을 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덤으로 돈 빌릴 때 (돈 빌리고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통 여권을 담보로 맡기기도 하는데, 이것은 여권법 위반이 된다. 그리고, 이쯤 되면 상습도박죄와도 엮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국 법률에서는 속인주의를 적용한다. 무슨 뜻이냐면, 카지노 출입이 법적으로 허용되는 나라에 가서 게임을 하더라도, 게임을 한 사람이 한국인이면 귀국 즉시 처벌받는다. 그래서, 해외에서의 도박 사유로 처벌을 받는 것은 상습 해외 원정 도박꾼이 외국환거래법 등의 위반사유로 걸리면서 도박한 것까지 세트로 함께 처벌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단한 파해법

보통 도박중독자들은 자신이 돈을 딸 수 있다는 생각을 전제로 도박에 중독되는 것이다.

도박판에서 최종적으로 이기는 사람은 무조건 도박장 주인이다. 당신이 도박장 주인이라고 가정하면 저 말이 바로 이해된다. 카지노 설립 비용이 애들 껌값도 아닌 판국에 손해 보며 장사할 이유가 없다.

도박장 주인은 누구보다도 물욕이 왕성한 사람이다. 도박장 차리는 사람은 무조건 자기가 이기게 되어있는 판만 짠다. 앞서도 설명해 놨지만 똑같은 돈을 놔두고 서로 따먹는 것이 아니라, 그 똑같은 돈을 도박장 주인이 판마다 야금야금 갉아먹다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몇 명의 돈이 다 갉아먹히면, 도박장 주인의 수익 + 일부 인원들의 수익으로 끝난다. 100만 원을 들고 가서 30만원을 잃어서 본전 생각이 간절할 때, 방금 전의 패배가 마음에 남아서 그렇지 승부로 따졌을 때는 그닥 크게 진 게 아니었을 수 있다. 당신이랑 같은 판에 뛰어든 사람이 아니라, 도박장 주인이 어느 순간에 돈을 갉아먹는다는 소리다. 그게 당신 돈일 확률도 농후하다.

도박장의 진수인 카지노에서 랜드마크를 짓고, 호텔장사도 하고, 공짜로 온갖 공연을 보여주면서 술과 음료도 주고, 조금 오래 있다 싶으면 밥도 주는데다가, 마일리지 있는 고객이면 리무진도 빌려주고, 스위트룸 무료 숙박도 시켜주는 등 마음껏 퍼주는 것 같은데도 그들이 빚을 안 지는 이유는 현금 동원력이 가장 높은 연예인이나 대기업 간부 같은 부유층이 주 고객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자. 손님들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그렇게 퍼주고도 남는다는 것이다. 물론 이 중에 당신의 돈이 있을 수도 있다.

심지어 짜고 치는 쓰레기들이 있을 확률이나 타짜가 있을 확률 등을 생각해 보면 자기가 감당할 만한 돈을 재미로 걸고 노는 게 아니라 진짜 본전을 찾는다거나 돈을 따려는 식으로는 절대로 못한다. 당신은 절대로 본전을 찾지 못한다. 적당히 돈을 잃었으면 재밌는 놀이를 제공해준 도박장 주인에게 감사하며 재밌게 놀았을 때 항상 그렇듯 약간 아쉬운 마음으로 나와라. 판마다 주인에게 부담하는 돈이 없다고? 그런데 정기적으로 혹은 일회적이지만 달콤하고 형편 좋게 도박하는 장소가 제공되었다고? 십중팔구는 사기 도박이다.

아니면 금전과 다른 것이 아닌 아예 목숨을 거는 도박이 있다. 자신은 목숨을 걸었으니 상대는 금전적 이득이 없으므로 사기 도박을 할 이유가 없다. 목숨을 거는 도박이라함은 원양어선 같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직장이 있다.

여담

옛 사회의 상류층, 특히 여성들이 즐겨하던 스포츠 중 하나가 도박으로 원래 상류층은 몸을 움직이는것 자체를 싫어하고, 그나마 남성이라면 사냥 내지 게이트볼 같은 각종 구기 종목이라도 즐기겠지만 여성은 보통 대놓고 의복부터가 격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들이 태반이다보니 그나마 즐길 수 있는게 도박이기 때문. 도박이 무슨 스포츠냐 하겠지만, 도박 중독이 있는 것처럼 도박도 나름대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행위 중 하나이고 운 뿐만 아닌 멘탈도 이용하기에 멘탈 스포츠로 분류가 된다. 또한 매주 주말에 라스베가스에 있는 카지노에 가도 도박으로 파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의 특징은 자기절제가 강한 것도 있지만 도박으로 돈 벌려는게 아니라 일종의 게임을 즐길 목적으로 카지노에 가는 것이며 돈을 잃어도 돈을 잃은게 아닌 게임사용료를 지불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예를 들어 한주에 한번 딱 10만원만 들고가서 20만원을 따거나 몇시가 되었거나 다 잃으면 미련없이 딱 나오는 식으로 절제한다. 바람직한(?) 도박 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은 안걸고 툭하면 최소 콩팥이나 손모가지에서 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걸려고 해서 문제--

도박의 종류

물론 아래의 것들 중에서 돈을 안 걸고 즐기기만 하는 거라면 도박이 아니라 놀이로 간주하며, 반대로 일반적인 놀이라 할 지라도 돈을 걸고 하면 도박이 된다.

한국의 전통도박

* 투전
* 골패
* 십인계
* 윷놀이

화투

* 고스톱
* 도리짓고 땡
* 맞고
* 섰다
* 월남뽕

그 외 다른 게임들은 화투 문서로.

플레잉 카드

* 바둑이
* 바카라
* 블랙잭
* 원카드
* 텍사스 홀덤
* 포커
* 훌라

그 외의 게임들은 플레잉 카드 문서로.

학교에서의 도박

학교에서 생겨난 도박들

* 짤짤이
* 판치기
* --학종이--
* --딱지--
*~~학교 컴퓨터실 피카츄 배구, 공튀기기~~
*--지우개 따먹기--

기계식 도박

* 룰렛
* 바다이야기
* 슬롯머신
* 파칭코 - 모에파치

스포츠 도박

* 경륜
* 경마
* 경정
* 토토
* 프로토
* 축구 도박

주사위

* 크랩스
* 친치로

보드 게임

* 마작
* 백개먼
* 사다리타기

기타

* 네임드 - 불법사설도박 사이트
* 맞대기
* 복권[* 실제로 형법에서는 도박과 복권을 같은 장에서 다루고 있다.]
* 야바위
* 인터넷 도박
* 그 외 내기 골프 같이 돈을 걸고 하는 모든 행위들

도박에 비유되는 것들

* 농사 - 서양권의 농부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도박을 하려면 카지노로 가지 말고 밭으로 가서 농사를 지어라."같은 농담이 있다. 사람이나 기계가 아니라 조작 가능성도 없고 자연과 경제가 상당부분을 관할하는 일이다보니까 더욱 그렇다. 그리고, 한해 농사가 풍작이라고 해도 오히려 돈을 못 벌고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가장 횡재하는 경우는 다른 곳은 전부 흉작인데 혼자서 풍작인 경우다.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평생 벌어도 못 만질 수준의 돈뭉치를 던져준 다음 제멋대로 수확을 해 갔다고 한다. --강탈하는게 아니고?--
* 보험 - 보험료를 내고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수령하는 것에서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사고발생에 대한 위험률 등을 분석하는 것이 확률론에 기인하기 때문인데 영업보험료[* 도박장으로 보면 커미션]를 뺀 순보험료 측정은 수지상등의 원칙을 기준으로 설계하기 때문에 제로섬 게임으로서의 면모와도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 중고 구매
* 전쟁 -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됐다고 판단 될 정도로 끊이지 않는 활동이자 그 결과가 수도 없이 바뀐 적이 많은 확률에 의지를 많이 하는 활동.
* 정치 - 국가 운영적인 측면에서의 정치가 아니라 개인의 출세를 위해 정치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 주식 - 주식은 도박이라고 했을 때 여러 시각으로 나뉜다. 주식 자체는 기업 운영을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이해하면 주식은 도박이 아니다. 더군다나 주식에는 도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제로섬이 없을 뿐더러 시간 변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주식 문서로. 주식은 플러스섬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박이 아닌 것. 그러나 공중분해된 기업까지 계산하면 제로섬은커녕 아예 마이너스섬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는 도박이 맞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 뭣보다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 중 일부는 도박꾼과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 카드깡
* 페이 투 윈
  * 가챠 - 뽑기 기계의 달그락 소리를 표현한 일본어 의성어. 뽑기 티켓, 가챠 티켓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뽑기에, 게임머니로 환전된 현금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위해 수십만원은 우습게 쓰는 경우가 있다.
  * 강화 - 아이템을 판돈으로 거는 도박이고 보상은 아이템의 성능 업그레이드인데, 강화가 존재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현거래를 조장하는 게임이라서 현금화가 가능한 점 때문에 도박이 맞다. 주문서의 경우에도 아이템 파괴 옵션이 있을 경우 강화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 랜덤박스 - 악랄하기 짝이 없는 극악의 확률을 가진 랜덤으로 고급 아이템을 뽑기하는 시스템. 그냥 운빨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으로 슬롯머신이나 똑같다. 
* 항아리
* FX마진
* 암호화폐[* 물론 암호화폐 자체가 도박성을 띄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실물가치가 없으면서 거래방식이 주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단순시세차익을 위주로 하는 투기적 행위등이 성행하고 있어 현재 사람들의 시선으론 도박과 같은 수준으로 보고있다.]
* 결혼 - 기혼자들은 흔히 결혼을 도박에 비유한다.
*~~하스스톤~~
*~~모두의마블~~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일요일마다 무를 살 수 있는데, 무값은 항상 변동되고 낮아도 토요일 저녁에는 무조건 팔아야 한다. 이전으로 돌리거나 1주일이 지나면 그냥 칸만 차지하는 쓰레기가 되기 때문.(...) 튀동숲부터는 변화 패턴이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물론 변화 패턴 자체가 최소 24벨, 최대 150벨처럼 아주 뭣같으면 답이 없다.--이지만 타동숲 이하는...그냥 도박이다.]

도박을 다룬 작품

* 갬블!
* 갬블러 VS. 초능력자
* 갬블시티
* 갬블 파티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올가 이츠카의 칩 드립 항목으로.
*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
* 도신
* ~~디지몬 세이버즈~~: 11화에서 경마도박이 나온다...
* 마작의 제왕 테쯔야
* 바다이야기
* 아내를 죽였다 [[1]]: 엔딩이 장난 아니다. 도박의 무서움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었다.
* 올인
* 타짜
* 카케구루이[* 학원(학교를)이 무대인 도박 만화이며, 제목부터가 일본어로 도박 중독자를 뜻한다.]
* 컵헤드[* 줄거리 부터가 주인공들이 지옥의 카지노에서 영혼을 걸어가면서 도박을 하다가 쪽박차고 악마대신 영혼계약서를 회수한다.]
*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품 상당수
 * 도박묵시록 카이지 - 이 분야 전설. 동시에 도박에 빠지면 사람이 얼마나 나락으로 빠질 수 있나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만화.
 * 은과 금
 * 도박패왕전 제로
 * 텐 - 텐호의 길을 걷는 쾌남아
  *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 MIT수학천재들의 카지노 무너뜨리기(21)
* 폴아웃: 뉴 베가스: 이쪽은 아예 이름부터가...

어록

>도박은 탐욕의 자식이요, 부정의 형제요, 불행의 아버지다. >---- >-조지 워싱턴

>도박은 선천적으로 갖추어진 인간의 특성이다. >---- >-E.버어크(영국의 정치가)

>인생에는 참된 매력이라고는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은 도박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이기든 지든 태연하다면 어떨까? >---- >-보들레르(프랑스의 시인)

>도박과 여자와 술은 왕자를 거지로 만들기에 족하다. >---- >-C.H.스퍼전(영국의 시인)

>진짜 도박꾼은 주의ㆍ준비ㆍ솜씨가 말하는 도박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알랭(프랑스의 철학자)

>도박하는 모든 사람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에 돈을 건다. [*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어차피 모든 도박은 불확실하니 (신을 믿는 게 도박이라면) 믿는 게 이득이라는 뜻. 결과적으로 문맥을 무시한 인용이 된 셈.] >---- >-블레즈 파스칼

>포커판에서 30분동안 만만한 사람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면, 그 판의 호구는 바로 너다. >---- >-벤자민 그레이엄

>언제나, 이기는 사람은 도박장 주인이다. >---- >도박 타운 라스베가스가 건설되기 훨씬 전인 1920년대부터 나오는 격언으로 카지노를 배경으로 하는 대부분의 매체에서 한 번쯤은 나오는 격언이다.

관련인물

역사적인 인물들

* 김용환

이 사람은 좋은 의미로 도박을 강행한 케이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당연히 집안 팔아먹는 놈이라며 욕을 엄청 먹었고, 가족들도 그를 원망했다. 특히 딸의 시집을 위해 시가에서 마련해준 장롱구입비를 도박에 날려버렸으니 원망하고도 남았지만 사후 49년 뒤에 건국훈장을 받게 되었다.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프랑스시인. 괴팍하지만 자유로운 성격으로 유명하다. 대표 서저로는 악의 꽃이 있다.

악의 꽃의 일부 초록 융단을 둘러싸고 있는 입술 없는 얼굴들, (중략)..., 땟국 흐르는 천장 아래는 파리한 빛 발하는 한 줄의 샹들리에, (중략)..., 피땀 흘려 번 것을 탕진하러 온 유명한 시인들의 어두운 이마를 비추고 있다. (중략)... 그리고 내 마음은 깜짝 놀랐다. 그 수많은 가련한 인간들이 쩍 벌리고 있는 심연으로 미친 듯 달려가, 제 자신이 피에 취해 결국 죽음보다는 고통을, 허무보다는 지옥을 택할 것을 부러워 하는 나 자신에 대해!"

보들레르 曰 "도박을 하는 행위 자체에 이끌리며 이길 확률이 적더라도 상관없다."[* 도박 중독자들에겐 도박 하는 그 순간은 이기거나 혹은 지거나 둘 뿐이다.]

* 블레즈 파스칼

확률론의 시조격 정도 되시겠다. 그 역시 당대의 유럽인들처럼 도박을 즐겼다. 그러면서도 확률을 연구하는 등 수학적인 관점으로도 접근했다.

심지어 하느님이 있느냐 없느냐를 놓고도 도박 형식으로 문제와 답을 만들어냈을 정도였다.--그리고 이 파스칼의 내기는 인간이 맹목적 신앙에서 벗어나 신앙에도 이해득실을 따지기 시작한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무조건 믿던 과거와는 달리, 이성을 통해 이해득실을 따지기 시작하였고 이는 이성적으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 발전을 낳는다.]

프로 갬블러

불법도박을 하는 것이 아닌, 합법적으로 주최하는 경기에 출전하는 전문가들을 말하며 대부분은 프로 포커 플레이어들이다. 일반적으로 포커 게임을 잘하는 사람은 다른 종류의 도박에도 능한 경우가 많다. 단지 상금이 많고 경기가 많은 포커에 주력할 뿐이다.

아래의 목록을 보면 프로게이머 출신이 많은 것도 확인할 수 있는데, 도박도 게임의 일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다.

* 기욤 패트리
* 김유현
*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하여 누적 상금 100억원을 돌파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 심소명
* 임요환
* 차민수 - 전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이다.

불법 도박 관련자

불법 도박 또는 승부조작(★) 등 불법행위에 연루된 사람들을 다루는 목록이다.

* 강동희★
* 강병규
* 김동현(범죄자)★
* 김성현(투수)★
* 김용만
* 김정겸★
* 김준호(개그맨)
* 마재윤★
* 문우람★
* 박현준★
* 붐(연예인)
* 서세원
* 성준모★
* 송정현★
* 신정환
* 신혜성
* 심형래
* 안재욱(농구선수)★
* 안지만
* 앤디(신화)
* 양세형
* 오승환
* 원종서★
* 유창식★
* 윤성환
* 이상민(룰라)
* 이성진(NRG) 
* 이수근
* 이지훈(멀티 엔터테이너)
* 이태양(1993)★
* 임창용
* 정운호
* 주병진
* 정진현★
* 진야곱
* 채태인
* 최가람★
* 최성국(1983)★
* 탁재훈
* 토니 안
* 황기순

참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