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From Hidden Wiki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include(틀:대한민국의 은행)] [include(틀:카카오의 서비스)] ||||<#FFCD00><:>height=300 || ||||<tablealign=right><:>한국카카오은행(주)|| || 정식명칭 ||<(> 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 || || 영문명칭 ||<(> KakaoBank of Korea Corp. || || 업종명 ||<(> 은행업[* 금융위원회는 인가시에「전자금융거래법」상 전자금융거래의 방법으로 영위해야 한다는 부대조건을 걸었다.] || || 설립일 ||<(> 2016년 1월 22일 ||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 기업규모 ||<(> 대기업 || || 모회사 ||<(> 한국투자금융지주(지분율 58%)[* 현재 최대지분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이지만, 금산분리법 개정 이후 최대주주 자리는 카카오로 넘겨받기로 함. [[1]]] || || 대표자 ||<(> 윤호영, 이용우 || || 은행코드 ||<(> 090 || || SWIFT 코드 ||<(> CITIKRSXKAK[* 씨티그룹과의 제휴로 한국씨티은행을 경유해 서비스 제공되며 이로 인해 송금시 본점표기는 시티뱅크 본점으로 표기한다.] || || 취급통화[* 환전은 불가능하며 해외송금만 가능.] ||<(> USD, CAD, GBP, AUD, SGD, HKD,

NZD, INR, EUR, JPY, PHP, THB [* 취급국가:미국,동티모르,엘살바도르,에콰도르,파나마,미크로네시아연방,마셜제도,캐나다,영국,호주,뉴질랜드,홍콩,싱가포르(브루나이),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유로존) ] ||

|| 웹사이트 ||<(> [[2]][* 타 은행들과 달리 PC 웹 뱅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케이뱅크계좌개설은 모바일만 되고 전자금융은 PC도 되는데, 카카오뱅크는 모든 뱅킹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상품안내 페이지조차도 따로 없으므로, 상품설명서 페이지에서 PDF 파일을 다운받아서 보면 된다.][br][[3]][br][[4]][br][[5]][br][[6]][br][포스트][* 각종 SNS 등을 통해 홍보 중이지만, 정작 자사 SNS카카오스토리 채널은 현재 개설되지 않았다. 물론 공식 블로그는 자사의 티스토리 기반이다.] [ATM찾기] [|SK증권 롯데ATM]||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S동 5층 || [목차] [include(틀:-)]

개요

대한민국의 두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2017년 7월 27일 오전 7시에 정식으로 출범했다. 줄여서 "카뱅"으로 부른다. 은행 코드케이뱅크 다음인 90번.

케이뱅크와 달리 100% 스마트폰 뱅킹 전용으로 운영된다. 만 17세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계정과 연동해서 가입할 수 있고, 다른 인증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케이뱅크와 달리, 로그인 시에는 비밀번호 이용이 안 된다. 지문인식 혹은 패턴 로그인인데, 스마트폰 기종의 차이 때문에[* 구글 표준인 에어리어 방식만 지원하고 스와이프 방식은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갤럭시 S5갤럭시 노트4 이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팬택스마트폰은 지문인식 사용이 불가능하다.] 지문인식은 옵션이고 사실상 패턴 로그인이 강제된다. 대신 구글 표준 에어리어 방식이라면 기종을 가리지 않는다. 외산폰(샤오미 등)도 지문인식이 잘 된다.[* 케이뱅크의 지문인증은 정해진 제조사와 기종만 가능하다. whitelist]

계좌개설시 스마트폰 등의 단말에 국내 USIM을 끼운 상태여야 되고, 조건만 만족시키면 해외에서도 계좌개설이 가능.[* 그런데 해외에서 계좌개설 할 정도면 무제한 로밍따위는 아닐터이니, 당연히 wifi를 연결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뱅크 문서를 참고. 케이뱅크와 대동소이하다.

역사

2015년 11월 예비 인가를 거쳐 2016년 1월 한국카카오 주식회사를 설립, 2016년 11월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주주사는 총 9곳으로, 한국투자금융지주(58%), 카카오(10%), 국민은행(10%), 넷마블(4%), SGI서울보증보험(4%), 우정사업본부(4%), 이베이(4%), Skyblue(텐센트, 4%), YES24(2%)가 참여하고 있다.[* 금산분리법 때문에 이름만 카카오일 뿐, 지분의 절반이 넘는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참치 캔 통조림 만드는~~ 동원그룹에서 갈라져 나왔다.]

핵심 서비스는 빅 데이터 기반 중금리 대출, 카카오톡 기반 간편 송금, 카카오톡 기반 금융 비서, 간편 결제 서비스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주주사 및 협력사들과 함께 '카카오뱅크 유니버설 포인트'를 도입해 현금 대신 더 많은 포인트로 이자를 지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안도 있었다. 전반적인 내용은 [[7]] 홈페이지 첨부파일에 주요 사업 계획이 요약문으로 올라와 있다.

2017년 4월 5일에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업 영업 인가를 받았으며, 4월 27일 한국투자금융지주로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았다.

2017년 5월 25일에 금융공동망 업무를 개시했고, 7월 27일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이로써 경기도경기은행 해산 후 20여 년 만에 다시 은행 본지점을 갖게 되었다.

8월 11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당초 2018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증자를 앞당겨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9월 25일, 앱의 1.1.0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청약통장의 자동이체를 지원하며 해당 시점으로부터 얼마 전 업데이트된 iOS 11을 정식 지원한다.

2017년 11월 6일, 앱의 1.2.0 업데이트와 함께 스마트출금을 지원한다. 지원하는 ATM에서 카드나 통장 없이 일정 한도 내 앱으로 이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통장 사본도 드디어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12월 8일, 앱의 1.3.0 업데이트에는 카카오톡 이체를 개선했다. 통장 색상을 더 많이 추가한 것이 기타 업데이트 내용.

2018년 1월 23일, 앱의 1.4.0 업데이트부터 전월세보증금 대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체크카드 사용내역에서 KRW 금액 뿐만 아니라 현지통화 금액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8년 1월 24일에는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머니 충전 계좌 등록이 가능해졌다.

2018년 2월 27일, 앱의 1.5.0 업데이트로 드디어 체크카드의 반송이 발생 시 재배송 요청이 가능해졌다.

2018년 3월 5일에는 카카오뱅크 계좌의 페이코 등록이 가능해졌고, 동년 6월경에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페이코에 결제용 카드로 등록이 가능해졌다. 카뱅에서 온오프 모두 가능하다고 공지했으며 미니스톱빽다방에서 페이코로 카뱅체크의 매장결제가 되는 게 확인됐고, 11번가에서 페이코를 통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온라인 결제가 되는 게 최종 확인됐다.

2018년 4월 10일, 앱의 1.6.0 업데이트에서 세이프박스의 한도금액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2018년 5월 23일, 앱의 1.7.0 업데이트는 생체 인증의 활용성이 추가되었다. Touch IDFace ID로 세이프박스 입출금, 적금 추가납입, 카카오톡 간편이체가 지원된다. 다만, 계좌번호 이체는 지원하지 않는 듯. 이제, 신분증의 세로 촬영이 더불어 가능해졌으며, 대출 서비스의 기간 연장이 추가로 지원된다. 체크카드 교통 사용내역이 월간으로 나누어져 표시되며, 계좌번호 이체에서 받는 분에게 표기 칸에 더 많은 글자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6월 27일에 배포된 앱의 1.8.0 업데이트부터 26주적금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추후 랜덤으로 캐릭터가 배정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카카오톡 간편이체 시 실명에 영어 이름을 작성할 수 있으며, 세이프박스 입출금 시 연동된 계좌의 예상잔액을 표기하게 되었다.

2018년 7월 23일, 앱의 1.9.0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 업데이트에서는 체크카드에 해외 원화결제(DCC) 차단 기능이 추가된다. 드디어, 체크카드 발급 후 부재 시 대리인이 수령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또한, 이체 및 송금 시 OTP 상시 사용의 옵션 또한 추가되며, 로그인 시 패턴 선을 숨길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9월 11일, 앱의 1.10.0 업데이트에서는 26주적금 서비스 가입 간소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거래 내역 및 카드 이용 내역을 엑셀 파일로 내보낼 수 있게 되었다. 개명주민등록번호의 변경 또한 대응한다.

2018년 10월 31일, 앱의 1.11.0 업데이트에서는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신용정보는 Toss에서 받아오는 정보와 같은 기관에서 가져온다.] 그리고, 해당 정보가 변동되면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더불어 체크카드의 이용 실적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드디어 간편이체 서비스에서 지원하는 클립보드 계좌정보로 바로 이체하기 기능이 지원된다.

2018년 12월 3일, 앱의 1.12.0 업데이트로 모임통장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카카오톡 간편이체 시 메시지카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비과세종합저축의 증빙 자료를 사진으로 제출할 수 있게 개편되었다.

2019년 1월 9일부터, DB손해보험의 보험료를 카카오뱅크 계좌로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의 첫 업데이트인 앱의 1.13.0 버전은 1월 21일에 배포되었다. 웨스턴유니온과의 제휴로 해외송금 서비스가 개편되었다. 200여개국 이상의 나라로 몇 분 내로 바로 송금하고 반대로 카카오뱅크 계좌로 송금 받을 수 있으며, 거래외국환은행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1.7.0 업데이트 때 대출 서비스의 기간 연장과 더불어 이번에는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기간 연장이 가능해졌다. 신용대출 중 중신용자를 위한 사잇돌대출이 추가되었으며, 26주적금 캐릭터로 니니즈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2019년 2월 14일부터, 스마일페이에 카카오뱅크 계좌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흥행

첫날 오전 7시에 영업을 시작했는데, 12시간이 지난 오후 7시경에 이미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케이뱅크가 영업 첫 날에 4만 명이 가입한 것과 비교하면, 4배가 넘는 수준.

영업 둘째날인 7월 29일 오후 3시 기준 []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한 해 동안 시중은행 전체에 개설된 비대면 계좌가 약 155,000개로 집계됐다고 하는데, 이틀도 안 돼 이를 앞선 것.

7월 30일 오후 3시에 [[8]]을 찍더니, 7월 31일 오후 1시에[] 이상의 계좌가 개설되었다고 한다. 이날까지 계좌 고객 개설의 67%가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를 함께 신청했다고 한다.

영업 시작 13일 만인 8월 8일 오전 8시에 [번째 계좌가 개설]되었다고 한다.

2018년 1월 500만 명을 넘어섰다. 165일 만. [[9]]

2018년 12월 29일 [대출 누적 약정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역대 은행장

* 윤호영, 이용우 (2016~ )

특징

장점

*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기에 Toss같은 범금융권 서비스의 경우 카카오뱅크 도입이 늦다. 타 은행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카카오 뱅크는 공인인증서 자체가 없기 때문. 또 마찬가지로 공인인증서가 없기에 공인인증서 발급/재발급이 불가능 하다.]! 정확히는 국가기관인 KISA와 그 아래 하위 공인인증기관이 서명하는 공인인증서 대신 카카오가 서명하는 사설인증서를 사용한다. 그래서 패스워드 정책을 스스로 결정할수 있어 간단한 핀번호를 채택했다.
* 자체 인증서가 ARM 아키텍쳐에서 제공하는 보안 하드웨어 영역(trustzone)에 저장되어 해킹이 어렵다. 기존 공인인증서는 기본적으로 파일 복사 명령으로 옮기는 방식이지만 카뱅의 자체 인증서는 개별 ARM CPU가 보장해주는 영역에 설치되어서 다른 CPU기기로 옮기면 의미가 없다. 기기 변경시 매번 인증서를 새로 발급받아야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사실 기계를 바꾸는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반면 보안성 향상은 높고 trustzone에 연계한 생체인식도 사용가능하다. KISA에서도 공인인증서를 trustzone에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어쩐지 느리다.
* 송금이 편리하다. 불편하게 계좌번호를 묻고 비밀번호를 서너 개씩 입력하는 수고를 할 필요 없이 그냥 카톡 문자날리듯 송금할 수 있다.
* 대출 조건대비 이자가 타 은행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 2019년 6월 30일까지 모든 ATM에서 입·출금 수수료가 무료다.[* 일단 2019년 6월 30일까지라고 적어놨으나, 작년에도 2018년 6월 30일까지 수수료가 무료라 했다가 계속 늘린 것이므로 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카카오뱅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지라 수수료가 붙어버리면 이용자들이 떨어져나갈 가능성이 높아져버리기 때문.]
* 타 은행에 비해 한도계좌 제한 해제가 유연하다.[* 일정기간 꾸준한 거래(단 기간은 영업기밀)로 해제하거나 거주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본인이 관리비 납부자가 아니어도 됨, 관리비 납부용 계좌개설이 아니어도 가능하며 단순 확인용으로만 이용한다. 그리고 이거를 스캔하여 전송했다고 해서 관리비 출금 계좌로 등록되는 것도 아니다.)로도 인증되니 편하다. 처음에는 까다로울 수 있겠지만 관리비 고지서를 이용하면 원샷으로 해결되니 되도록이면 이거를 이용하자.]

단점

* 전반적으로 인터넷전문행이라고 하기엔 혜택이 좋지 못한 편이다. 케이뱅크 듀얼K입출금통장이 금리 1.5%, 케이뱅크 네이버페이체크카드가 1.2%적립 등을 제공하는 반면 카카오뱅크의 일반입출금은 그보다 낮은 이율을 제공하고, 체크카드 혜택은 심히 좋지 못한편이다. 이때문인지 인터넷상에서도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편의성', 특히 앱의 편의성과 현금인출 수수료 무료때문이지, 혜택때문에 주거래통장으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케이뱅크가 비록 저축은행급 혜택은 아니더라도 1금융권중에서는 최상급에 가까운 혜택을 제공해 주는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
* '모바일전문은행'을 표방하는 카카오뱅크답게, PC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몇몇 기능(대출서류 제출, 1:1고객문의 등)은 PC 환경을 이용해야 하고, 이를 위한 'PC로그인 인증'기능은 갖고 있다.] 무조건 모바일 앱으로만 은행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PC에는 보안 하드웨어 영역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PC 환경에서 카뱅을 쓰기는 어려워 보인다. 혹시 PC 환경을 지원하더라도 휴대폰을 일종의 보안 토큰처럼 부수적인 기기를 더해서 사용하는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즉 스마트카드나 보안토큰을 연결한 상태에서만 PC앱이 작동할 거란 얘기다.] 개인에게는 모바일 ONLY 정책이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기업에서 회계를 처리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매우 골치 아픈 환경이다. 다만 뱅크 측도 이를 인지했는지 아직 기업고객은 받지 않고 있다. 따라서, 기업 관련 상품이 아직 없다. 은행의 주 수입원이 기업의 대출이자라는 걸 감안하면 심각한 문제.[* 개인들이야 옛날과 달리 괜히 보통예금이나 저축예금과 같은 일반 입출금계좌를 개설 할 때와 다른 서류가 필요하고, 대출#s-1을 받을 때처럼 신용심사 과정이란 걸 거쳐야 하는 가계당좌수표를 발행하기 위한 가계당좌예금을 굳이 개설 해야 할 이유가 없어 진 지가 한참 오래되었지만, 개인사업자 및 법인 이라면 아직까지도 당좌수표어음을 발행하기 위한 당좌예금 계좌의 보유가 필수불가결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당좌예금인터넷뱅킹 이란 게 생긴 지 오래된 지금까지도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없다. 무엇보다 인터넷전문은행 문서에도 이미 서술되어 있지만 이 지구 상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영업 중인 모든 은행들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3대 원칙들 중에 하나가 기업금융상품 취급을 제한하는 것이다. 정확히는 기업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것 중에서도 가장 핵심인 프로젝트 파이낸싱인터넷전문은행에서 취급하는 것이 불법#s-1이기 때문에 기업금융상품의 취급에 제한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거다.] 다만, 이 점은 카카오가 처음부터 '우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인가를 받긴 했지만 사실상 인터넷 전문은행 중에서도 모바일만 대응하는 모바일전문은행이다'라는 철학을 밝혔다.
* 대부분의 타 제1금융권 은행과 마찬가지로 오픈 API기능이 없으며 서드 파티 앱을 지원하지 않는다.
* 타 금융권과 마찬가지로 자체 백신을 쓰고 있어도 안랩의 백신을 강제로 설치해야 한다. 아이폰은 해당사항 없음.[* 아이폰의 경우 애플 정책상 한개의 앱이 다른 앱과 연동하는 것을 막고 있다.]
* 창구 입출금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동전을 입출금 하거나 다량의 현금을 입출금할수 없다. 다량의 현금입출금을 하고 싶으면 타행을 거쳐야된다.[* 카카오뱅크 ↔ 타행계좌]
* 온라인 결제가 상당히 불편하다. 간편결제를 지원하지 않으며, ISP라는 별도의 앱을 깔아야한다. 심지어 PC 환경에서 구매할때도 컴퓨터에 ISP 프로그램을 깔아야한다! 더군다나 비교적 후발주자인만큼, 결제시 오래된 결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카카오뱅크가 아예 은행 선택지에 없는 경우도 있다.

기타 단점은 아래 '문제점' 단락에 서술.

이용시간

* 영업시간
인터넷전문은행인 만큼 24시간 계좌이체, 체크카드 사용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대출 신청은 06시부터 23시까지로 제한되어 있다.
* 점검시간
매일 23시 57분에서 00시 03분 사이에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다. 시스템의 최소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점검이라고 봐야 할 듯.
* 자동이체 시간
2018년 12월 27일부터 자동이체 시간이 바뀐다.
당행자동이체 : 10시, 18시 [* 10시에 잔액부족등으로 이체가 안됬다면 18시에 실시]
타행자동이체 : 18시

문제점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지만 잦은 시스템 먹통과 체크카드의 일부 간편 결제 서비스 미지원, 까다로운 입출금계좌 한도제한 해제 등 영업 준비를 제대로 한 게 맞냐고 할 정도의 몇몇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 첫날부터 가입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기자], [기자가 쓴 체험담]에서 보듯 하루종일 '앗! 문제가 발생했어요'라는 서버 오류와 신분증 인식오류가 일어났다. 계좌를 개설하는 데 평균 7분이면 된다는 카카오뱅크 측의 설명과 달리, 오랜 시간이 걸렸다. 카카오뱅크 측은 신용평가사인 NICE평가정보의 서버 문제라고 밝혔고, 실제로 신용정보 조회에 NICE를 이용하는 다른 업체들도 제대로 업무를 보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케이뱅크도 7월 27일 [[10]]를 통해 대출신청 업무가 지연되고 있다고 알렸다.
* 생긴지 얼마 안 되는 은행인지라 상담사들이 대출심사 거절 사유나 한도제한계좌 해제 방법 등 제반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여 잘못 알려 주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 바란다.[* 실제로 익명의 위키러가 대출이 거절되어 카카오뱅크 고객센터에 문의하니까 서울보증보험의 연체가 걸려 있어서 그렇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연체된 이력이 없었고 서울보증보험에 직접적으로 문의해 봐도 "카카오뱅크 측에서 그렇게 말해요? 음... "라는 식의 반응을 보여 그 다음 날 다시 시도해 보니 대출이 실행된 사례도 있었다.]
* 카카오뱅크에 신규 가입을 하거나, 신규가입 이후 카카오뱅크에 추가로 입출금계좌를 개설하려고 하면 타행에 계좌가 있어야 한다. 즉 타행에 계좌가 없으면 신규계좌 개설이나 추가계좌 개설은 불가능 하다. 따라서 청소년 등이 태어나 처음으로 만드는 통장의 은행을 카카오뱅크로 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다만 이는 카카오뱅크뿐만 아니라 모든 타행의 비대면 계좌개설시에도 해당된다. ~~그럼 문제점이 아니잖아.~~
*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케이뱅크와 달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모든 상담을 진행하고, 심야 시간에는 사고 접수 등만 진행한다는 점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문제로 24시간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다만 최근 오픈한 AI기반의 상담챗봇에서는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 하다.
*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 수령은 처음에 7영업일 내로 안내했으나, [4주가 소요]될 정도로 물량이 밀렸으나, 최근에는 밀렸던 물량이 해소되어, 다른 카드사처럼 신청 후 평균 3일전후, 아무리 늦어도 1주일이내로 수령할 수 있다.
*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은행인지라 가입자가 몰려 실수로 카드를 배송받지 못으면카드를 다시 받아야 하는데 이게 매우 고통스럽다. 고객센터 연결도 잘 안 되고 반송처리한답시고 몇 십 일씩 소요된다. 다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가입자 몰림이 줄어들어 몇 십 일까지는 아니고 1주, 늦어도 2주면 해결 된다.
* 아직 협의를 모두 마치지 못했는지,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는 일부 간편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나마 2018년 들어 L.pay와 페이코 전면 지원이 가능해져서 씨티카드보다는 사정이 월등히 낫다.
* 구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에 제한이 있다. [[11]] 카카오뱅크 측은 안드로이드 5.0(롤리팝) 이상의 버전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기사에 나온 기종들은 팬택의 스마트폰이나 삼성전자갤럭시 S III, 갤럭시 노트 II 등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5.0(롤리팝) 이상의 OS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종이며,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OS 업그레이드를 받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킷캣젤리빈의 점유율을 합쳐서 15%나 되는 것을 생각하면, 구 버전 지원이 매우 부실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2017년 7월 기준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이 7.1인 시점에서 5.0도 안 된다는 건 보안상으로도 문제가 있기에 납득이 되는 제한이다. 다른 시중 은행의 경우 이용자의 신분정보를 휴대폰 고유번호로 신분인증하지 않고 애초에 보안영역에 설치하지 않는 공인인증서를 쓰기 때문에 구형 OS를 지원하기에 유리하다. 장단이 있는데 휴대폰인증방식은 휴대폰만 잃어버리지 않으면 안전하다. 이에 따라 간단한 비밀번호 채택이 가능하다. 대신 휴대폰 정보의 유출위험이 큰 구형 폰은 지원이 어렵다. 그리고 사설 인증서이므로 카카오뱅크의 전자서명이 해킹에 뚫리면 인증서 위조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의 경우 저장위치 보안을 포기한 대신 복잡한 패스워드를 채택한다. 대신 인증서에 대한 서명 확인을 다단계 인증기관이 이중삼중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기관이 동시에 뚫리지 않는 이상 인증서 위조 면에서는 매우 안전하다.
* 외국인 가입도 불가능. 외국인 등록증 인식도 못 하고 카카오톡 상담도 계속 시도해도 안 되고 문제가 많다. 사실 카카오뱅크뿐만 아니라 케이뱅크 등을 포함한 모든 시중은행 및 증권사들이 외국인에 대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뱅크와 같이 만 17세 미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이용할 수 없다. 여권을 사용하는 등의 방안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한다고는 하지만 이미 여권의 위조여부를 구별하는 기술은 나와있고 실제로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이 여권을 이용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에게는 청소년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지원하지 않는지에 대한 청소년들의 불만이 크다.
* 해외거주 등의 이유로 한국의 통신사 USIM이 없으면[* 그러니까 한국의 휴대전화번호. 알뜰폰 포함] 계좌개설이 불가능하다. 본인 인증을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번 계좌를 개설해 놓으면 기기의 USIM을 해외의 것으로 바꾸어도 제한없이 사용가능하다.
* 급하게 은행을 이용해야 하는 고객에 대한 배려가 없는 편이다. 업데이트할 때 유예 기간 없이 무조건 강제로 업데이트를 시행하는 방식이다.[* 다만 앱업데이트 자체는 Google Play에서 설정을 해제 할 수 있다.] 2018년 2월 현재도 구글 플레이에 들어가 보면, 업데이트가 안 되어서 고생하는 사람들의 불만이 상당수 있다.
* 지방세 납부는 가능한데 국고수납대리점이 아니라서 국세납부가 불가능하다. 이는 케이뱅크도 마찬가지.
* [date] 현재 자동이체등의 서비스는 무조건 휴대전화 ARS 인증을 거쳐야된다. 본인명의의 유선전화나 인터넷전화번호가 카카오뱅크에 등록되어도 소용없다. 무조건 휴대전화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해외에서는 자동이체 신청이 아예 불가능하다. --비싼 요금 내고 로밍서비스 이용하면 가능하긴 하다.-- 다른 은행에는 다 있는 집전화 및 인터넷 전화 ARS인증은 커녕 해외출국자의 보안절차 생략 서비스도 없다.

주요 상품

예금

기본 입출금 통장인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은 금리가 연 0.1%다.

대신 입출금 통장에서 당분간 소비하지 않을 금액만 분리해 '세이프박스'라는 예비자금 통장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기본 1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세이프박스로 돈을 옮겨도 연 1.2%의 이자가 지급된다고 한다. 이자 지급은 매달 4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지급된다.

비슷한 상품으로는 케이뱅크의 듀얼K 통장에 있는 "남길 금액" 설정이 있고, 신한은행의 '한달愛저금통'도 비슷한 개념의 상품이다.[* 다만 한달애저금통은 1회 입금 한도가 3만 원, 한 달 최대 30만 원까지만 입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월1회 지정된 날짜에 지정된 계좌로 스윙되는 형태로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모계좌에 딸린 서브계좌라는 점과 지정된 모계좌에서만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자동이체 출금이나 카드결제 통장으로의 지정이 불가능 하다는 점과 이자가 지급된다는 점 등의 개념이 비슷하다는 정도가 동일점이다.][* 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신한의 '한달愛저금통'은 카카오 '세이프박스'나 '케이'의 '남길 금액'보다는 '카카오'의 1개월 만기 '자유적금'과 유사할수도 있다.]

자유적금은 1년 만기 기준 연 2.7%(자동이체 우대금리 0.2%), 정기예금 역시 1년 만기 기준 연 2.5%다.(2018년11월30일 변경 기준)

2018년 4월 9일부터 세이프박스의 최대 한도는 1,000만 원까지 늘어난다. 여담으로 iOS 버전 카카오뱅크 앱에서는 1만원 단위로 세이프박스에 넣는 것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는 불가능.~~ 된다. 우측 슬라이드바를 움직이면 10만원단위로 움직이지만 세이프 박스 금액부분을 터치하면 1원단위까지 넣을수있다.

수수료

* [ATM 이용 안내]
* [이체·대출·카드 등 수수료 안내]

최소한 2019년 상반기까지 모든 ATM에서 입출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GS25의 공동망기기에서만 수수료 면제가 되는 케이뱅크나, 타국 인터넷은행의 선례와 비교해도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이다. 향후 면제되는 ATM이 따로 나오지 않는 한 수수료 면제 혜택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변경시 1개월 전에 미리 공지한다고 한다.

단, ATM에서 입금할 때 기기 입금 금액에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잔액이 입금된다고 화면과 명세표에서는 나오는데, 실제 입금을 하면 카카오뱅크 계좌에는 기기 입금 금액이 입금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수료가 부과된 모습이 찍힌 명세표를 혹시라도 보자마자 놀라 당황했을 예금주들을 상대로 'ATM 화면과 거래 영수증에 표기된 입금 수수료는 고객님께 부과되지 않으며, 입금하신 금액 모두 입금 처리됩니다.' 란 내용의 문자를 발송해 주고 있다.

앱을 통한 모든 국내 타행·자행이체는 물론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도 조건·기한 없이 무료다. 이 역시 변경 시 1개월 전에 미리 공지한다고 한다. 2017년 7월 윤호영 공동 대표는 수수료 면제 혜택에 대해 ["내년(2018년) 이후 시행 여부는 그 즈음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일단 2018년 6월 30일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을 [[12]]하기로 결정을 내렸었는데,

2019년 6월 30일까지 다시 수수료 면제가 연장되었다.[[13]] 따라서, 금융결제원 CD공동망에 참여하고 있는 우체국, 국책은행, 특수은행, 시중은행, 지방은행, 증권사, 상호금융기관[* 지역단위 농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등의 금융회사 ATM을 비롯해 나이스핀링크, 효성, 롯데피에스넷,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청호이지캐쉬, 에티엠플러스가 운영 중인 ATM 등으로 전국 모든 ATM(약 12만대)에서 수수료 부담 없이 현금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한 모든 타행·자행이체는 물론 타행 자동이체까지 이체 수수료 면제를 무기한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14]]

한도제한

입출금 계좌는 무조건 한도제한이 걸려 있는 상태로 개설된다. 한도제한은 모바일뱅킹 1일/1회 최대 200만 원, ATM은 이체와 출금 각각 1일/1회 최대 100만 원이다. 제한을 풀려면 카카오뱅크 앱의 좌측 상단에 있는 (三처럼 생긴)메뉴 버튼 → 인증/보안 → 이체/출금 한도변경 → "한도계좌 해제하기"를 눌러서 필요서류[* 필요서류 한도 해제를 위해서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반드시 직장가입자일 것), 아르바이트는 고용주의 사업자등록증 및 근로계약서, 전기/상하수도/도시가스요금 고지서, (아파트 등의) 관리비 고지서, 지방세(주민세/재산세/자동차세) 납부 고지서 중 하나를 보내야 한다. 그중 관리비 고지서 외의 나머지들은 본인의 이름이 수반되어야 하는 서류라서 주의해야 한다. 케뱅과 달리, 재직증명서나 급여원천징수명세서는 카뱅에서 증빙서류로 인정되지 않는다.]를 촬영하면, 심사를 거쳐 이체 한도를 올릴 수 있다. 승인 시 문자로 한도제한이 해제되었다는 알림을 보내준다.

영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혼란이 있었던 상태에서는 건강보험 피부양자나 지역가입자도 은행 측에서 요구하는 서류 중 하나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1장만 제출하면 한도제한이 해제된다는 내용이 이 문서에 작성되어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통과한 사례가 없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이후 방침이 정해졌는지 2017년 7월 31일 기준으로 직장인만 가능하다고 안내되고 있다.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반드시 직장가입자로 되어 있어야 하며, 지역가입자는 무조건 거절이다. 본인이 건보료를 내지 않는 이상, 득실확인서를 촬영해서 전송해도 한도해제가 거절되었다고 가차없이 문자가 온다. 심지어 득실확인서와 개인정보에 기재된 직장정보가 다를 경우 직장 정보 수정 후 재접수하라고 하는 꼰대같은 업무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혈압 주의;;)

하지만 어찌 되었던 시중은행의 30만 원짜리 한도계좌보다는 200만 원짜리 한도계좌라서 훨씬 숨통이 트인다. 직장이 없는 주부는 각종 생활요금 청구서를 이용하고, 학생은 거주지 건물 관리비 청구서를 이용해서 한도를 해제할 수 있는데, 타 은행과 달리 단순 공과금 이체용으로는 한도제한을 해제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한도제한을 해제하기에는 불가능하다. 쉽게 말해 본인의 이름이 수반되는 증빙서류는 명의가 다르면 무조건 거절이다. 그나마 쉽게 써먹을 수 있는 게 명의가 수반되지 않는 아파트관리비 고지서 같은 것인데, 아파트관리비고지서는 명의자/납부자명을 보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이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관리비도 부모님이 내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예시를 부모님으로 들었지만 친구의 집이라거나 직장 동료와 같이 산다거나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고지서 인증을 고지서 전체를 촬영하는게 아니라 고지서 앞면(동호수 나온부분)만 찍으면 되는 방식이라 가능하다. 이거를 스캔했다고 해서 관리비 출금계좌로 등록되는 것은 아니니, 한도 풀고 싶으면 반드시 써먹어 보자.]

2017년 11월 1일 기준으로 별도 서류제출 없이 자동으로(!) 한도가 해제된 사례가 있다고 나와있는데 10월 1일부터다. 고객센터 확인결과 직전월에 30일 이상 일정금액 이상의 돈을 예금으로 예치하거나 급여이체실적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해제된다. 그러니까 계좌개설 목적이나 거래목적이 정상적으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해제가 이뤄지니 꾸준한 거래를 유지하자.

케이뱅크와 마찬가지로, 적금납입 및 정기예금 유지 조건으로 자동한도봉인 해제가 있다(있기는 있는데 카뱅에서 해제 조건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케이뱅크나 다른 시중은행과 달리, 카카오뱅크에서는 한도제한을 해제하기가 은근히 까다롭다.

다만 대출 심사가 통과되면, 당일이나 다음날에 대출금 입금 계좌의 한도제한이 자동으로 풀리면서 문자가 오니까 참고바람. 아니면 내소식 메뉴에서도 확인가능. 대출중에는 소득증명서등의 서류 없이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대출을 해주는 비상금대출(마이너스통장)이 있는데, 심사가 통과되면, 서류제출 그런거 없이 다른 대출처럼 해당 계좌의 한도제한이 해제된다. 만약에 신용에 자신있는데 필요서류가 없다면, 신용도로 밀어붙혀서 한도제한을 해제하는게 편하다.[* 단 비상금대출을 신청시 신용점수가 조금 깎이고,신용등급 3등급이고 직장정보를 안적었는데도 심사가 간단히 통과됬었음.]

체크카드

케이뱅크와 마찬가지로 순수 현금카드직불카드는 발급하지 않으며, 현금카드가 탑재된 체크카드만 발급하고 있다. 1계좌 1카드만 발급 가능하며, 발급 자격은 만 17세 이상부터 법정 대리인의 동의 절차 없이 가능하다. 후불교통카드 기능 탑재는 만 18(생일 지난 고3)세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의 망을 빌려 써서 그런지, 케이뱅크와 달리 첫 출시 상품부터 마스터카드를 달아서 해외신판후불교통카드 선택이 가능하다.[* 이에 케이뱅크비자카드로 맞불을 놓은 상태.] 첫 발급 비용은 없으며, 분실/훼손 재발급시에도 발급 수수료가 없다. 요즘 나오는 현대카드우리 수퍼마일 스카이패스 체크카드같이 세로형 플레이트를 채택했다. 5가지 도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중 어두운 회색 도안을 제외한 나머지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하나 선택할 수 있다. 라이언어피치 카드만 후불교통카드가 옵션이고, 나머지는 후불교통카드가 강제로 탑재된다. 그리고 어두운 회색 도안만 국내전용 선택이 가능하다. 카드 번호는 뒷면에 나온다. [* 카뱅 체크카드 발행 초기에는 이것도 완전히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예를 들어 카카오뱅크 영업 개시일에 카드 발급을 신청한 미성년자는 후불교통카드가 되지 않으므로 강제로 2개로 좁혀지고 마스타카드라이언, 국내전용카드는 어피치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다음 날인 7월 28일에 어피치마스터카드로 고정됐다. ~~어차피 이제는 지나가 버린 무의미한 이야기~~]

아이튠즈 스토어에 결제용 카드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케이뱅크 비자 체크카드도 마찬가지.][* 유달리 비씨카드에서 나오는 마스타 체크카드아이튠즈 스토어에 결제용 카드 등록 시 뱉어내기 때문이다.] 아이튠즈를 비롯해 대부분의 마스터카드 지원 해외 매체[* 에버노트,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결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 이 체크카드가 안 나와 있다. KB국민카드가 아니고 KB국민카드 결제망만 이용하는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니,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결제일도 매월 10일로 고정되어 있고, 후불교통 대금 출금일도 KB국민카드와 달리 매월 1회만 출금한다. 그런데 신용거래인 후불교통 기능이 옵션으로 탑재된 게 특이점.[* 비씨카드 결제망을 빌려 쓰는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후불교통 기능이 없다. 비씨카드 고객사 문서 참조. 우체국산업은행 체크카드하이브리드후불교통 기능이 있는 카드가 있는데, 그건 바로BC카드로 우회해서 구현한 것이라 카드 번호가 또 따로 있다.] 또한 이로 인해 KB국민카드의 앱카드 역시 이용이 불가능하다.

KB국민카드/비씨카드의 망을 빌려 쓰지만 ISP는 안 쓰는 씨티카드와 달리, [[15]]에서는 ISP로 결제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그리고 KB국민카드 ISP의 특성상 숫자+문자 조합으로 8자리 이상 비밀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반면, 같은 ISP를 쓰는 비씨카드는 숫자 6자리로 간소화했으며, 비씨카드 망을 빌려 쓰는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예: 케이뱅크 체크카드)의 ISP비씨카드와 같이 숫자 6자리만 등록한다.] 다만 ISP를 관리하는 VP의 홈페이지에서는 데모테스트를 띄워도 카카오뱅크 선택칸이 없어서 등록이 안 되었으며, 상기의 PG사 홈페이지에서 "결제 데모"를 띄울 때 카카오뱅크라고 선택한 후 ISP를 등록해야 한다. 현재는 VP 공홈에서 플러그인이 업데이트되어 VP에서도 카카오뱅크로 선택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ISP/페이북 앱에도 등록되기는 하나, 오프라인 NFC 결제는 안 되고 온라인 결제만 가능하다.

카뱅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한 결과, 체크카드로 온라인/오프라인 해외신판시 홀드 방식이 아닌 즉시출금이라고 한다. 이 때 적용 환율은 결제 시점의 국민은행 전신환 매도율이다.

삼성 페이에서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카카오뱅크에서 발급하는 체크카드를 지원한다고 [[16]]했다. 단, 삼페의 오프라인 결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삼페 온라인 결제(삼성 페이 mini 포함)에는 카뱅 체크카드를 등록할 수 없다.

PG사인 KCPKG이니시스의 카드 결제 선택란에는 카카오뱅크가 추가되어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드'(자동결제)'와 '카드 간편결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 스마일페이11페이에도 KB국민카드로 인식되어 등록되며, 삼성 페이와 달리 스마일페이는 온라인/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페이나우, 네이버페이에는 아직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등록이 안 된다. 웬만한 간편 결제 서비스가 잘 먹히는 케이뱅크와 달리, 협의가 아직 다 되지 않은 모양이다. 네이버 뮤직 같은 곳에서 이용시에는 KB국민카드로 선택해서 ISP를 이용하는 것만 가능하다. 이에 대해 카뱅 측의 답변은 KB국민카드와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호환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에 SSG PAY, L.pay, 페이코의 이용이 새롭게 가능해졌다.

카카오뱅크의 주주 중 우정사업본부가 있어서인지, 카드전문배송업체 대신 뜬금없이 우체국택배로 배송되는 경우가 있다. 워낙 많이 밀린 물량 때문에 카카오뱅크는 신속한 배송을 위해 배송전문회사 외에 우체국 등기를 통한 발송을 시작했다고 [[17]].

코레일SRT코레일톡 앱과 SRT - 수서고속철도 앱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고속버스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 KB국민카드로 선택해서 예매[* 반면 케이뱅크체크카드는 코버스 공홈에서 고속버스 예매시 "비씨"로 신용카드사를 선택하면 에러난다. "기타"로 선택해야 한다. 개선됐다면 수정 바람.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는 비씨카드로 선택하면 된다.]하면 되며, 현장 매표소에서도 정상적으로 고속버스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

쏘카그린카는 결제는 되나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KB국민카드로 표시된다. 다른 렌트카카셰어링도 추가바람.

* 로마자 성명
로마자 성명을 이름-성(예 : GILDONG HONG) 순으로 새길 수 없다. 무조건 성-이름(예 : HONG GILDONG)순으로 새겨진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파일:kakaobankcheckcard.png 파일:kakaobankcheckcard_20180724_limited.png || 상품명 || 상품타입 || 브랜드 || 연회비 || 비고 || ||<rowbgcolor=#FFFFFF><|2> 프렌즈 체크카드 ||<|2> 체크 || 국내전용 ||<|2> 없음[* 재발급시 수수료 2,000원] || Black 디자인만 국내전용 선택가능 || ||<rowbgcolor=#FFFFFF> [[마스터카드|width=45]] || ||

무실적으로 전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 캐쉬백, 주말에 이용 시에는 0.4% 캐쉬백해 준다. 단, 후불교통대금은 해당하지 않는다. 캐쉬백 금액은 카드 사용월의 매 익월 10일에 일괄적으로 입금되며, 소수점 이하는 올림하는 듯하다. 결제일은 10일이고, 후불교통대금도 해당 결제일에 출금된다. 해외 ATM 수수료는 잔액조회 건당 0.5$, 예금인출 건당 3$+국제 브랜드 수수료(1%)이고 해외신판 수수료는 국제 브랜드 수수료(1%)+해외이용 수수료(0.25%).

BIN은 국내전용 9490, 마스타 5365로 시작한다.

17세 이상 18세 미만은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카드 종류가 후불교통카드가 선택사양인 라이언어피치로 제한된다. 발급하면 노란 봉투에 담긴 [기프트 스티커]가 증정되며, 전월 실적 30만 원을 만족하면 지정된 여러 곳(해외신판은 150달러 이상 이용 시)에서 이용시 최대 4만 원을 캐시백해 준다. 본래 2018년 1월 31일까지였으나 2018년 7월 31일로 이벤트를 연장했다.

엄청나게 신청자가 몰리면서 카드 배송에 무려 4주까지 소요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카카오뱅크 측에서는 실적 유예 기간의 기산점을 카드의 사용 등록을 한 시점부터로 완화했다.

상품 안내에는 해외신판금액의 전월 실적 취급 여부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데 해외신판이용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된다.[* 케이뱅크비자 체크카드해외신판금액이 통으로 전월 실적 제외다.] 단, 해외신판 금액이 해당 카드 사용월의 익월 5일까지 매입되어야 실적에 합산된다고 한다.

2018년 9월 30일까지 한정판 체크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신규 계좌 개설 후 카드를 신청 시 한정판 신청이 가능하다. 그런데 [사용하던 체크카드를 해지하고 (계좌는 그대로 냅둔다) 새로 신청을 할 경우 한정판 체크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코레일 자판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엄청난 단점이 있는데 지갑 속 카드홀더에 넣었다 빼는것만으로도 프린트가 쉽게 스크래치나고 지워진다. 실제로 유효기간이 지워져버려 재발급 받는 사례도 부지기수.

* 얼리버드 혜택과 관련된 사항인데, 간편 결제 서비스(카카오페이 등)를 이용하여 결제 시 얼리버드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및 고객센터 답변이 있는 글] 이용에 참고 바란다. 참고로 스마일페이옥션, G마켓에서 이용 시 정상적으로 카뱅 체크카드의 얼리버드 캐쉬백이 확인됐다. SSG.com(구 신세계몰)에서는 SSG PAY로 이용 시 일반결제보다 캐쉬백을 더 해 준다.
* 2017년 11월 1일 기준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신용평가회사(NICE, KCB 둘 다 확인)에 반영되고 있지 않다. 카뱅 고객센터에 문의해 본 결과, 현재 체크카드 사용실적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이 맞다는 답변을 얻었다. 이르면 2018년 3월부터 신용평가회사에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반영될 전망이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모두 해당된다. 사용 실적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자 두 인터넷전문은행이 부랴부랴 만든 전산이 이제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관계자 말로는 영업 시작 때부터 준비했다고 하지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과거 이용 실적도 소급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18]]
*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빌려 쓰다 보니 택시요금 결제, 스토리웨이 편의점, 일부 가맹점에서 결제시에 결제 카드사명에 KB국민카드라고 나온다.
* 전체 체크카드 발급자의 53%가 라이언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한다.[[19]]
* 카카오뱅크 앱에서 후불교통 사용 내역 조회시 버스 번호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언제부터 가능했는지는 추가바람.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이용했을 경우에는 이용한 버스 번호가 나오지 않는다.
* 원스토어에서는 KB국민카드로 등록 가능하다.
사용 및 등록이 안 되는 곳
* 페이나우
* 네이버페이
* 삼성 페이 온라인 결제 - 삼성 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시에만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이용이 가능하며, 온라인은 아직 삼성 페이와 제휴되지 않아서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온라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삼성 페이 mini에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등록 자체가 안 된다.
* 모바일 티머니
카드 도용 문제

어처구니없게도 FDS(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해외 부정 이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20]]. [[21]]. 케이뱅크와 비교하면 거의 100배 가까이 많은 수치가 발생하고 있다. 고객 수와 해외겸용 체크카드 출시일이 늦은 걸 감안하더라도, 빈어택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현재는 단종된 씨티BC의 A+ 비자 체크카드도 빈어택이 꽤 발생하고 있다. 이 빈어택 때문에 SC제일은행은 2016년 9월에 SC-비씨 체크카드의 온라인 해외신판을 전면 차단했다. SC제일은행이 2017년부터 직접 제휴 중인 삼성카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온라인 해외신판을 막아 놨다.] 이는 카드 결제시 FDS(부정 사용 감시 시스템)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음을 뜻한다. 한 번 발생하면 돌려받기도 쉽지 않으니, 체크카드해외결제를 했다면 앱의 카드관리 화면에서 해외 이용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이의신청 후기] 특히 비상금 대출같은 마이너스 대출을 받았을 경우에는 마이너스 한도까지 탈탈 털려서 상당한 빚을 지게 되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피해 방지법은 마이너스 통장문서 참고.

해외에서 부정한 결제가 일어나도 걸러내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한 고객이 있다. [모르게 카카오뱅크 계좌서 '98건'이나 결제됐습니다] [체크카드 해외도용 피해 속출에도 피해보상은 나몰라라?] [만에 120만 원 사라져…카카오뱅크 보안 우려 또 다시 도마 위] [체크카드 해외 도용 패소 후기] 2019년 1월 22일 현재는 FDS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약 1분 뒤에 담당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온다.

이렇게 대응이 느렸던 이유는 카카오뱅크가 원래 해외결제를 생각하고 카드를 내놓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8년 한국금융지주 주주총회) 즉, 카카오뱅크는 국내영업만 할 생각으로 은행업을 신청했던 것. --그러니까 아예 해외가맹 자체를 빼버리지 그랬어-- 이 때문에 온갖 민원들이 쏟아지고 나서야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결국 대처가 상당히 늦어졌다고 한다.

체크카드 환율 적용

2018년 11월 10일(土) 일본에서 2천엔을 결제했더니 즉시 출금되었고, 거래금액은 아래와 같았다. 순수 쇼핑금액 2천엔(20,025원) + 해외브랜드 (마스터카드) 수수료 : 205원 + 해외이용 수수료 45원 = 합계 : 20,275원

2018년 11월 9일(金)의 국민은행의 환율 우대를 받지 않은 최종고시환율 (17시56분 / 83회차)송금시 환율이 2,000엔=20,040원인 것을 생각해보면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로 해외결제시 국민은행 고시환율과 거의 근접한 환율 + 해외브랜드 수수료 + 해외이용 수수료로 계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환율에 관해서는 안심하고 결제하자.

해외송금

미국 씨티그룹의 네트워크를 [한다]. SWIFT망에 "CITIBANK KOREA - KAKAO" (SWIFT BIC: CITIKRSXKAK)라는 지점이 등록되었으며, 이 코드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계좌로 타발해외송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제1금융권 주제에--자체적인 외국환 시스템이 없는 탓에 우체국 금융부문처럼 외화예금 상품을 판매할 수 없는지라 원화로 환전된 금액으로만 받을 수밖에 없다.

시중은행의 10% 수준인 [수수료 5,000원]을 내세우고 있다. 미화 5,000달러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송금 수수료 5,000, 초과하면 10,000을 받는다. 예외적으로 일본, 태국, 필리핀은 금액과 상관없이 송금 수수료로 8,000을 받고 중개 수수료, 수취 수수료가 모두 수취인 부담으로 되어 있다. 경향신문 기자가 일본에 3만 을 송금해 보니 송금 수수료는 5,000원이었지만 중개·수취 수수료가 4,000이 발생했다고 한다. [[22]]

한국 시각 2018년 7월 29일 일요일 기준으로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이용시 우대수수료율이 20%대로 적용된다. 런칭당시 50%의 우대수수료율을 보여줬지만 슬금슬금 계속 내려 20% 까지 보여준다. 동 시간이 일요일인걸 감안 환율 변동이 없다. 하지만 신한은행 기준 달러 송금보낼때 우대율 50% 적용시 1달러당 1,123.85원인 반면 카카오뱅크 환전은 1,127.10원이 적용된다. 이는 환율우대율 20%적용시 1,127.06인걸 감안하면 대놓고 소비자 기만. ~~창렬킹~~ ~~소비자 기만~~ 참고로 시티은행 네트워크 쓴다고 로이터 환율 적용됬다고 생각할 경우가 있을수 있어 바로 홈페이지 내용을 첨부함.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항목 중 발췌

환율 우대정책 주요통화 해외송금은 시중은행 고시환율 기준 50% 수준의 환율우대가 적용됩니다.

※ 주요통화 = USD, JPY, EUR, CAD, AUD, NZD, GBP, HKD, SGD

꾸준하게 미국으로 송금하는 경우 차라리 시티은행 이용이 더 합리적일수도 있다.

한편 유초은행(Japan Post Bank)으로 송금은 불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안내되어 있으니 주의 바람. 또한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남미·아프리카 지역 등으로 해외송금도 불가능하므로 다른 시중은행이나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2017년 11월 열린 간담회에서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 대표가 [협의 중으로 조만간 중국과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일본의 송금 수수료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의사를 밝혔다. 윤호영 공동 대표도 역시 송금 대상 국가를 확대하기 위해 씨티그룹 제휴 방식 외에 다른 방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대출

케이뱅크에서 심사 시 반영하는 신용카드 사용 기간 1년 이상의 조건이 없어서 그럴 지는 몰라도, 대체적으로 대출 신청을 해 본 사람들의 중론으로는 예상 외로 기대와 달리 까다로운 편이라고 한다. 또한 케이뱅크와 달리 오전 6시 ~ 오후 11시 사이에만 대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하다.

다만 2017년 7월 27일 영업 개시 이후 한 달 가까이 신청자가 몰리면서 하루 종일 대출신청 자체가 안 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8월 20일경 이후 서버를 확충했는지 대출신청 자체가 안 되는 경우는 드물어진 줄 알았으나...[* 다만 간헐적으로 먹통이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 대출신청하기 버튼을 한도 끝도없이 지속적으로 누르다 보면 진행이 된다.] 8월 말 이후 이러한 사례가 반복되어 특히 낮 시간대에 아직까지 대출 신청 자체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 비상금대출: 케이뱅크의 미니마이너스통장과 유사한 상품으로, 최대 한도는 300만 원까지이며 위비뱅크와 같이 주주사인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을 끼고 실행되는 방식이다. 다만, 2017년 9월 이후 서울보증보험에서 리스크관리차원에서 대출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6개월 이내에 복수의 대출 개설 이력이 잡히는 경우 해당기간이 도과하기 전까지는 비상금대출을 실행하기는 어렵다고 하며, 신용 하락의 주범인 단기카드대출과 달리 1금융 마이너스통장으로 잡혀 이를 대체하는 데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은행의 말로는 신용 1~8등급, 전국민의 90%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선전하나 실질적으로는 1~7등급의 범위 내에서 연체기록이 전무한 사람들을 위주로 대출이 실행되는 듯 보인다.[* 글 참고 [비상금대출 거절 사유 및 대상 정리]] 대출 금리는 연 3.35%에서 최대 15%까지고 NICE보다 KCB를 위주로 보는 것 같으며[* KCB 8등급인 자의 실행 사례는 네이버 등에서 검색되지 아니하나, NICE 저신용자의 경우 관련사례가 검색된다.] 이 상품은 서울보증보험의 보험증권을 담보로 대출이 실행되는만큼 타사의 상품과는 달리 대출을 철회하는 건 불가능하고, 상환으로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란다.[* 대출철회와 상환의 다른 점은 철회권을 행사한다면 신용평가사 등의 전산상에 대출을 받은 것 자체가 없었던 것이 되는 반면, 상환시 신용평가사에 대출을 받았다는 이력이 최장 3년까지 보존되며 상환한 금액까지 남아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일부 신용카드사에서는 신용평가사에서 등재된 월대출상환액을 기준으로 가처분소득을 계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에 있어서 불이익을 볼 수도 있다.]
 *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60초(1분) 걸린다고 이 녀석의 정식 상품명이 카카오 60초 비상금대출(...)이다. 금융위에 등록된 상품명이 이거다!
* 신용대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취급되는 상품으로서,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마이너스통장과 일반 신용대출방식으로 갈리는데 연 소득 2,000만 원 이상[* 당초 연소득 1000 이상이었지만 연체율 관리차원에서 상향조정] 시에만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직장에서 재직 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도 최근 1년 이내 전 직장 합산 6개월 이상을 충족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현 직장과 이전 직장하고 간격이 90일 이내여야 하는데, 실제 실행사례가 있는 위키러가 수정해 주길 바란다.] 다만, 이미 대출을 많이 받았다면 전산상 산출된 한도에서 차감하여 실행되는 것으로 보여지니까 참고바란다. 또한 이 신용대출 상품을 받기 위해 필요한 것이 공인인증서와 근무하는 사업장의 사업자 번호인데, 반드시 사전에 준비해 놓아야 할 것이다. 회사 규모가 크다면 대출신청을 하면서 자동으로 사업자번호 등의 검색이 되기 때문에[* 인적사항을 입력하면서 재직 중인 회사의 정보를 입력하라고 뜨는데, 이때에 회사규모가 크다면 회사명만 넣어도 사업자번호가 뜨지만 그러지 아니하다면 사업자번호를 넣지 않으면 다음 화면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필요없을지도 모르나 소규모 개인사업장 등은 이러한 사항들을 사전에 숙지해놓지 않으면 진행 자체가 안 된다.[* 사업자번호를 아무렇게나 넣어도(예시로 000000000) 한도 조회는 가능하나, 최종적으로 진행할 때 사업자번호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거절된다.]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팩스로 건강보험료 납부 현황을 전송할수도 있으나 이 경우 수작업으로 일일이 심사팀에 정보를 넘기기 때문에 대출 심사가 매우 매우 지연된다.

OTP

|| 파일:Kakaobank_OTP_CardType.jpg || || 카드형 OTP ([[23]] 생산제품) ||

카카오뱅크에 타기관 OTP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2017년 8월 현재 스마트 OTP는 등록이 불가능하다.], 카카오뱅크에서 직접 OTP를 신청할 수 있다. 카드형과 토큰형이 있으며, 카드형은 라이언 캐릭터가 적용되었다. 발급 수수료로 카드형은 10,000원, 토큰형은 5,000원을 받으며, 배송료는 받지 않고 있다.

(정상계좌인 상태에서) OTP를 등록하면 모바일 이체 한도가 1회 1,000만 원·1일 5,000만 원에서 1회 1억 원·1일 5억 원으로 상향된다.

전산 시스템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름이 카카오뱅크라 오해하곤 하는데 카카오뱅크의 전산시스템 구현 주 사업자는 카카오가 아닌 LG CNS이다. [[24]] [* 이 문서의 상단의 지분률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금산분리로 인해 현재카카오뱅크에 실제 카카오의 지분은 굉장히 적다. 또한 카카오는 금융권 시스템을 구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기존 금융권(신한,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이 시스템을 개발해줄리가 난무하므로.... SI업체 그 중에서도 신뢰할만한 대기업에 맡긴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LG CNS가 전산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조금 더 과장하자면 카카오의 이름을 달고 나온 OEM뱅킹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 LG CNS카카오페이의 카드간편결제시스템도 구현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카카오페이에서 LG CNS가 구축한 결제 시스템은 서비스 종료가 예정되어 있다. 다른 은행들처럼 유닉스 서버 전용으로 개발한 CPU를 사용하는 서버를 쓰지 않고, 금융권 최초로 x86 CPU 서버에 리눅스를 깔아서 구현했다. 반면 카카오뱅크보다 먼저 출범한 케이뱅크에서는 하드웨어와 운영 체제가 패키지로 함께 들어있는 유닉스 서버를 사왔다. [vs 카카오뱅크, IT시스템의 같은 점과 다른 점]

유닉스 서버용 CPU 개발 회사는 IBM, 오라클-후지쯔, 인텔 세 곳이 있는데 IBM과 오라클은 직접 개발한 CPU를 쓴 유닉스 서버 제품을 판매하는 반면, HP는 인텔의 CPU를 구입하여 유닉스 서버를 만들어서 판다. 인텔에서 판매하는 CPU를 탑재한 서버를 x86 서버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을 관리하는 한국거래소(KRX)에서도 x86 서버에 리눅스를 도입하였다. [x86 시스템 구축, 너무 겁먹지 마라”…한국거래소의 조언] [CPU 독자개발 '득인가, 실인가']

원래 은행에서는 메인프레임을 쓰다가 유닉스 서버로 교체된 것이다. 2015년도에 우리은행이, 2017년도에 국민은행이 IBM 메인프레임유닉스로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메인프레임은 대한민국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SC제일은행만 사용하게 되었다.

DBMSMySQL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같이 사용한다고 한다 케이뱅크 등 다른 은행들은 오라클 DB만 사용한다. [은행 첫 리눅스 기반 핵심시스템 가동 '성공'] [마이SQL 잘 쓰는 비결]

케이뱅크처럼 IT 시스템 개발 언어로 Java를 사용했다.

기타

* 카카오뱅크라는 이름과 비슷한 뱅크월렛카카오라는 서비스가 있었다. 모바일 현금카드와 송금, 결제 기능을 가진 서비스였는데, 카카오가 비슷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출시하고 금융결제원과 제휴를 끝내 현재는 다시 뱅크월렛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 2018년 1월 24일부로 카카오뱅크의 계좌가 카카오페이에 등록된다. 또한 은행 앱에서 카카오페이 송금처럼 카카오톡을 통해 송금이 가능하다. 실제로 기능상의 차이는 없다.
* 카카오뱅크의 청구서를 카카오페이 청구서에서 볼 수 없다. 현재 이메일과 은행 앱에서만 볼 수 있다.
* 안드로이드에서 초기 화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재실행되는 현상이 몇몇 유저에게서 발생하는데, 이는 루팅 관련 문제다. 루팅을 한 상태거나 Magisk로 우회했어도 루팅 흔적이 남아 있으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 Greenify 사용 시에도 앱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1] [2] 다른 은행앱은 사용 가능 할 정도로 언루팅했어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데다 루팅 오류 메시지라도 나오면 좋겠지만 그냥 종료 되기 때문에 원인을 모르고 당황하기 딱 좋다.
 * 넥서스 한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OEM LOCK + 순정롬 재설치 과정을 거치면 된다. 즉, 아예 새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 계좌개설을 하면서 대포통장건으로 계좌개설 목적이나 차명계좌 관련 질문사항에 답해야 하는데, 여기서 실수로 잘못 체크하면 해당일 기준으로 한 달간 카카오뱅크에서의 모든 업무가 전면 제한된다. 실수임을 소명해도 고객센터에 문의한 바로는 전산에서 자동으로 차단된 거라 상담원 자신들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고 하니 유의하길 바란다.

관련 문서

* 인터넷전문은행
* 케이뱅크
* 카카오페이 - 카카오뱅크(법인명 한국카카오은행)가 아닌 카카오페이(법인명 카카오페이)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인터넷전문은행, version=20, paragraph=2.1)] 분류:한국의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