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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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프로젝트 문서, 프로젝트=나무위키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include(틀:카카오의 서비스)]분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nclude(틀:대표적 SNS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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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파일:카카오스토리.webp || ||||<#FFCD00><:> KakaoStory || ||<#FFCD00> 운영사 ||<#ffffff>Kakao Corp. || ||<#FFCD00> 설립 ||<#ffffff>2012년3월 20일 || ||<#FFCD00> 유형 ||<#ffffff>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FFCD00> 회원가입 ||<#ffffff>필요 || ||<#FFCD00> 현재 상태 ||<#ffffff>운영 중 || ||||<:><#ffffff> [[1]] || [목차] [include(틀:-)]

개요

KakaoStory. 2012년 3월 20일 카카오에서 서비스를 출시한 사진 공유 기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안드로이드, iOS, 버전을 지원한다.

상세

>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스토리, 카카오스토리. [* 2.0.0버젼으로 리뉴얼 되면서 생긴 멘트다.]

기존 SNS 서비스인 트위터페이스북이 문자 중심 SNS였다면, 이쪽은 텀블러인스타그램을 의식한 듯한 사진 중심 SNS이다. 보통은 이미지를 업로드하지만 글 작성도 가능하다.

카카오톡의 인지도에 힘입어서 서비스 시작 3개월 만에 가입자수 2,000만명을 돌파하였고, 5개월만에 가입자수 2,500만명, 게시물 작성 수 5억을 돌파했다.[[2]]

약칭은 '카스', '카토리' 등이 있다.

특징

네이버 밴드(소프트웨어)와 함께 30~50대 이용자들이 극단적으로 많은 SNS이다. 30~50대의 거진 절반이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으나 10대~20대는하던사람만 한다. ~~서비스 초반에는 10대, 20대의 엄청난 인기를 받았으나, 이들 세대가 전부 페이스북으로 갈아탔다.~~청년층이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소규모 SNS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고, 카카오스토리는 대한민국 SNS 이용 빈도의 30%가 넘는 절대적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 마디로 중장년층의 페이스북인 셈. [[3]] 반 농담 반 진담으로 중장년층과 친해지고 싶다면 카카오스토리나 밴드를 이용해보라는 말이 있다.

꼭 필요한 기능(글, 이미지, 촬영, 필독, 공유, 덧글 등)만 담았고, 모바일 기반이기 때문에 다른 SNS에 비해 훨씬 단순하고 이용하기 편하다. 이미지 기반이라는 점에서 2세대 SNS로 분류하기도 한다.

글자수 제한이 2,081자로 작은 편이라고 하지만 140자 제한인 트위터와 비교할 때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니며, 현재는 5천자로 늘어나 더욱 넉넉해졌다.

한때 카카오톡 배경사진 바꾸기를 카카오스토리로만 할 수 있었기에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 늘리기 용도, 혹은 배경 사진 변경용으로만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현재는 카카오톡에서 자체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라 그런 유저는 사실상 사라졌다.

카카오톡과 연결된 카카오스토리 사용자는 설정 > 카카오톡 프로필 연결에서 카카오톡에 글 공개, 카스 버튼, 생일, 직장, 학교 등의 공개를 설정할 수 있고, 검색 설정에서 ID, 이름으로 검색하거나 다음 모바일웹, 카카오톡 검색에 자신의 전체공개 글 공개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단순하던 초반과 달리 기능도 많아지고 화려하기만 하다고 페이스북처럼 변해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사람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나, 폐쇄성 자체는 옅어진 편.

2014년 5월 26일 업데이트로 아이콘과 시작 테마가 새롭게 바뀌고 [* 앱 실행 시 이미지는 연한 노랑색 카메라, 렌즈가 달린 테마였는데 진한 노랑색과 하얀 반점이 있는 심플한 테마로 변경되었다.] 웹 버전이 나오면서 이제 컴퓨터로도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점

>※ 자체의 문제점들을 적는 곳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불편사항이나 친목질 관련 내용은 문서를 따로 만들어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 닉네임 특수문자, 닉네임 글자 수 10자 제한(특수문자-한자, 숫자- 포함) 하루에 5번까지 닉네임 변경이 가능하다. 가급적 실명 등록을 권장하라는 차원인 듯.[* 그도 그런것이 닉네임을 괴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이나 단어, '빠뻬삐뽀뿌'나 '뀁뒑뷓' 같은 말을 이름이랍시고 적어놓는 사람들도 있으니 친구신청을 받은 사람입장에서는 곤란할 뿐이다.][* 실제로는 한 계정당 닉네임 교체 횟수가 약 10회 한정되어 있었는데 변경되었다. 한 유저가 장난으로 자신의 닉네임을 검열삭제로 바꿔뒀는데 하필 그게 마지막 횟수였던 탓에 평생 카스 닉네임을 검열삭제로 써야 했고, 카스에게 강하게 항의해 관리진이 닉네임 변경 정책을 바꾼 것.]
*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파생된 문제점이다. 다른 SNS에 비해 개방성이 덜한 카카오스토리 라이트 유저들이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SNS의 성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곤란한 이야기(사생활이든, 사업이나 업무상 비밀이든)를 올렸다가 사고가 터지는 일이 가끔 생기는데, 카카오스토리의 경우 전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특성상 라이트 유저가 많아서 이런 사고가 자주 터지는 편이다. 특히 카카오톡과 연계되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그렇듯이 전 연령층이 매우 쉽게 접하는 관계로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로 겪을 수 있는 피해.
* 카카오스토리 내의 코드를 이용한 블라인드나, 카카오 운영진의 무분별한 블라인드 대란으로 문제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만보기로 스토리 아무거나 올리고 댓글에 app.mg를 치고 올린다음 전체공개로 바꾸고 새로고침하면 그 스토리에 한해서 블라인드 처리가 된다. 이건 카카오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풀어준다.
* 몇달 째 스토리 방문자 수 증가 오류가 고쳐지질 않고있다. 기존 카친 스토리 홈에 들어가서 방문자 수를 측정하는 방식에서 방문자 수 증가 오류가 나자 한 번 스토리를 올릴 때마다 방문자수가 오르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업데이트 내역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카카오스토리/업데이트)]

기타

* 2014년 10월 9일 한글날 기념으로 왼쪽 상단의 'kakao story'가 '카카오 이야기'로 바뀌었다. 폰트는 2개, 앱을 껐다가 다시 들어오면 폰트가 바뀐다.
* 2014년 12월 28일 11시경 부터 12월 29일 00시 22분까지 특정 도복순 사진을 프로필 사진에 사용하면 모든 스토리가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다. 지금은 복구가 된 상태.
* 2015년 12월 21일 오후 4시 50분경부터 5시까지 '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 (500:-10003) ' 가 뜨면서 글이 잘 올라가지 않고 댓글도 잘 안달려지며 (500:-10003) 코드가 자꾸 뜨는 사고(?)가 일어났다. 확인을 해 본 결과 올블은 아닌 듯 하며 단지 카스의 오류인 듯 하지만 지금은 수정된 상태.
* 2016년 1월 1일 오전 0시부터 내 스토리 하이라이트에서 보여지는 방문자 수가 급증하는 현상을 보였다. 방문자 수를 세는 기준이 내 스토리에서 내가 올린 글로 바뀐 듯 하다.
* 2016년 7월, 얼굴사진을 올리고 #소소댄스 를 입력하면 카카오스토리에서 준비한 소소댄스 영상이 랜덤으로 생성되고, 소소댄스 이모티콘을 카톡으로 준다. 카카오小토리라며 소소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데, 영상 내용과 합성이 압권. 이렇게 나오는데 반응이 나쁜 편은 아니고 병맛으로 보는 사람도 더러 있다. 노래는 장기하가 부른 것으로 추정.
* 2016년 10월 10일 오후 5시 00분경부터 또 '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 (500:-10003) ' 가 뜨면서 글이 잘 올라가지 않고 댓글도 잘 안달려지며 (500:-10003) 코드가 자꾸 뜨는 사고가 일어났다. 5시 20분부터는 점검에 들어가서 서비스 점검 중이라 접속 자체가 불가능했으며 5시 50분쯤 다시 접속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지금도 글 업로드가 불안정하기는 마찬가지.
* 2018년 12월 11일 오후 5시 25분경부터 약 7분가량 서버가 불안정해졌다. 새로고침 할 때 출력되는 문구는 'Temporary error. Please try again.' 때문에 대부분의 카게이가 자신만의 문제인줄 알고 폰을 껐다키는 등의 사건도 발생했다.

제재

카카오스토리 운영 정책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카카오에서 그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정지시킨다. 이를 올 블라인드 (줄여서 올블) 이라고 한다.

기간 정지, 영구 정지가 있는데, 올 블라인드를 당했을 시 '카카오스토리 운영 정책에 따라 이용이 정지되었습니다.' 라고 나오고 한줄 소개가 바뀐다면 기간 정지, 코드 -90013에 의해 이용을 할 수 없다고 안내가 나오면 영구 정지이니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기간 정지일 경우 카카오에 문의하면 제재 일수를 알 수 있다.

이외에 댓글 정지라는 제재도 있는데, 댓글이 자주 신고를 당하면 이 제재를 받게 된다. 이 제재를 먹으면 친구가 아닌 사람의 게시글에는 댓글을 달 수가 없다.[* 플러스 친구 포함.] 간혹가다 느낌도 안 달리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사용이 매우 불편해질 수 밖에 없어 계정을 옮기는 사람이 많다. 계정당 최초 한 번은 문의하기로 메일 넣으면 풀어준다. 댓글 정지는 +친구(채널)에 댓글을 못달게 된다.

특수 블라인드라고 알려진 제재도 있는데, 이 블라인드에 걸리면 댓글 정지, 글을 쓴 1시간 뒤에 타임라인에 올라옴, 친구 신청 수 제한(10인), 친구가 아닌 사람에게 쪽지발신 불가 등의 치명적인 제재 종합선물 세트가 들어온다. 심지어 계정을 옮겨도 동일인물로 추정되면 그 계정도 특수 블라인드를 먹는다. 특수 블라인드가 풀렸다는 건 알려진 적이 없으며, 특수 블라인드를 먹은 뒤 블라인드가 두개 이상 생기면 무조건 계정 정지가 된다고 한다.

특수 블라인드는 2015년 12월과 2016년 1월을 전후로 하여 '탐라밴'이라는 표현으로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소식창을 타임라인이라 부르며 그것의 줄임말 '탐라'와 추방당하다는 뜻의 '밴'이 결합된 단어이다.

당하는 기준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댓글 신고의 과도한 누적, 부계정의 과도한 생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며 카카오를 전체공개 글로 비하할 경우에도 종종 특수 블라인드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공유기밴이란 것까지 생겨난 듯. 공유기밴은 집에서 사용하는 공유기의 회선을 이용해서 새로 만든 계정도 하루만 지나면 정지를 먹는다고 한다.

3.8.4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며 '느제' 라고 불리는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400 : -90009)' 라는 문구와 함께 느낌이 달리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 느낌을 계속해서 달다보면 생기는 제제인데, 곧 풀려 정상적으로 느낌을 달 수있다. 느낌러의 적.

4.0.2 버전에서의 '느제'는 느낌이 달리지 않으며 아무런 문구도 뜨지 않아 아무런 생각 없이 느낌을 달다가 멘탈이 가출하는 느낌러들이 생겨났다.

주요 이용자

카카오스토리에서 흔히 '일반인'이라 칭하는 라이트 유저와 함께 여러 분류의 이용자가 있다.

2014년경까지도 현재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비빌만큼 청소년층이 즐겨하는 SNS였고 그에 따라 카스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다. 페이스북으로 이탈이 심해진 이후에도 일종의 커뮤니티화되며 남은 유저들이 특유의 문화와 밈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서로를 카카오스토리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 카게이라고 지칭한다. 주변에 카카오 스토리를 카토리라 칭하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가 크다. 카게이를 의심해봐라. +카게이는 카카오스토리와 ~게이(~게시판 이용자)의 합성어다. 의미는 맞지 않지만 다들 그리 사용한다.
*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것은 대표적으로 지나친 친목질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 매장 등이 있다.
* 특정 사진을 올리거나 특정 게시글을 올리는데 집념하는 사람을 ○러, ○짤러라고 한다. GIF 파일을 올릴 수 있어 움짤러도 생겼고 야짤러, 동인러 같이 19금 게시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 신고로 인해 제재를 받는다.
* 무료나눔이나, 무료이벤트가 유행하고 있다. 연예인 굿즈나 화장품, 자전거, 컴퓨터를 들고 무료나눔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는 그러한 글을 올리면 카카오 측에서 제재를 하여 임시 보호조치를 받거나 계정 정지까지 당할 수 있다. 
* [애니 업로더로 활동을 하며 위 사이트의 링크를 올리거나 다음팟에 업로드된 영상의 링크를 올려 애니를 업로딩하던 유저들이 있었다. 
* 관심종자 라고 불리는 사용자들이 있다. 누가봐도 엇나갔다던지.. 애초에 관종이란 단어가 카카오스토리에서 나온 말이다. 아직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테일즈런너 유저들이 매우 많고, 자기들끼리 암묵적인 거래를 하기도 한다. 저격도 그만큼 많은데 매장당하기도 쉽다.

현재는 친목 문제나 몇몇 관종들을 빼면 이와 같은 특징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나마도 지금까지 광역 어그로를 끄는 관종들은 1~2명 정도밖에 없어 좀 지난 이야기라고 봐도 된다. 소위 과거 카게이라고 불렸던 유저들이 나이를 먹고 연령대가 높아지며[* 저연령층이 카스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중반기부터 해왔던 사람들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심지어 군필자까지 나온 상황. 오죽하면 예전에는 3월 초에 개학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이제는 개강 출근 이야기가 더 보인다는 말도 나온다.] 전에 비해 얌전한 분위기가 강한 편.

관련항목

* 카카오톡
* 카카오프렌즈
* 스토리채널
*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 브콘탁테

분류:카카오(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