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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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공식 홈페이지] [동아대 갤러리]

부산광역시 사하구서구에 위치한 사립종합대학교. 영문 약자는 DAU를 사용한다. 중심 캠퍼스라고 할 수 있는 사하구의 승학캠퍼스,[* 대학본부가 이곳에 있으며 각종 행정 업무 또한 이곳에서 담당한다.] 서구에 있는 구덕캠퍼스,[* 최초의 캠퍼스는 구덕캠퍼스였다. ] 그리고 구덕캠퍼스와 인접한 장소에 위치한 부민캠퍼스로 구성되어 있다. 상당히 역사가 오래되었는데, 광복 직후인 1946년에 개교하여 2016년 기준으로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개교기념일은 11월 1일이다.] 개교 당시엔 법학부, 문리학부의 2학부 5학과로 출발하였으나 1959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어 현재, 3개의 캠퍼스와 14개의 단과대학에 이른다.

역사

1946년 11월 1일에 개교하였으며[* 초기 교명은 '남조선대학'이었다. 당시는 남북 분단이 이제 막 구체화되기 시작한 시기라서 조선 명칭 사용에 아직 거리낌이 없었던 시기였다.][* 남조선대학교 교명을 쓰던 시절에는 아직 정식으로 인가를 받기 이전 가설립 인가를 받았을때의 가칭 이었고 초기에는 기독교 신학부 중심으로 구상되었는데, 최초 설립 구상을 했던 사람은 부산바닥에서 이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사학이 없다고 할 정도로 부산지역 사학계의 거물이었던 김길창 이었다. 이당시에 지금의 남성여자고등학교의 전신 되는 학교가 남조선고등여학교라는 교명을 썼기에 같은 재단이 설립하게 되는 대학교라서 남조선대학교 라는 교명을 쓰려고 했었다. 하지만 학교 설립 과정이 순탄치 않자 아직은 가설립 상태의 남조선대학교를 정재환에게 넘기면서 동아대학교로 정식으로 개교하게 되었고 김길창은 학교에서 손을 떼었다. 이후 김길창은 지금의 경성대학교가 되는 학교를 설립하게 되면서 동아대학교와 경성대학교는 어찌보면 뿌리가 같다고 할 수 있다.] 1947년 문교부로부터 재단법인 동아학숙의 설립허가와 동아대학의 설립인가를 받았다. 초대 총장에 검사 출신인 지역 유지 정재환(鄭在煥)[* 1906~1976. 호는 석당. 일제강점기 때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부산지역에서 검사를 지냈으며 당연하게도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어있다. 학교 설립 당시 부산지검 검사장이었으며 법조계 인맥을 활용해 법대를 집중 육성하였다. 이후 전주, 대전, 대구에서 검사장을 지냈으며 1952년에 법무부 차관에 임명되었다. 이듬해 차관직에서 물러나 동아대학장이 되었고 이 기간에 야간대학과 대학원을 설치했다. 야간대학은 국내 대학들 중 최초였다. 1959년에 동아대학교가 개교하자 초대 총장에 취임하였다. 1975년에 동아대 명예 총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이듬해 별세했다.] 이 취임하였다. 교훈은 '자유, 진리, 정의'이다.[* 고려대학교의 교훈이 '자유, 정의, 진리'다. 순서만 다르다.] 1951년에 교사를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으로 이전하였고[* 현재의 구덕캠퍼스이다.], 1985년에 승학캠퍼스[* 당시의 명칭은 하단캠퍼스였다. 지금도 승학캠퍼스를 일상적으로 하단캠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다.]를 준공하였다. 2008년도에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이 준공되어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2010년에는 부민캠퍼스에 석당인재학부와 국제학부가 신설되었다. 2015년에는 학제개편에 따라 건강과학대학, 디자인환경대학, 글로벌비즈니스대학 등이 신설 혹은 개편되었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마카오, 독일, 베네수엘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1]]. 2017년 현재 사회과학대학장ㆍ교무처장ㆍ부총장 등을 역임한 한석정 사회학과 교수가 제15대 총장으로 재임중이다.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7.6%.

대학 인지도

경영대, 사회과학계열의 인지도가 많이 높은 편이다. 과거엔 부산대학교와 함께 부산 최고 수준의 대학교였고, 부산대와 함께 합격하면 집이 가까운 곳으로 학교를 선택할 정도였다고. 오래된 역사에서 배출된 과거의 졸업생들이 각양각색의 업계와 위치에서 학교의 위상을 드높혔다.

그러나 90년대 후반 경제위기와, 학생들이 대학 입학 자체에 예전만큼 목매지는 않게 되면서, 대학진학 자체를 포기하거나 국립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기까지 했고 거기다 부경대학교의 입결상승도 한몫 했다. 특히나 수시와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까지 가세하여 이로 인해 부산의 국립대들 커트라인 바로 아래에 위치한 동아대 신입생들의 성적대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2010년대 초중반 학번까지는 동뽕에 취해 '한강이남최대명문사립대학'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과거 부산 중심가였던 하단~대신동 일대에서 동남권으로 인구와 중심가가 넘어가다 보니 교통의 불편함과 학교의 구조(분리된 캠퍼스, 미칠듯한 경사 --미칠듯한 경사는 동의대학교가 더 심한데?--)로 인해 부산/울산권 수험생들 사이에선 기피 대상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금정구, 해운대구, 기장군에서는 동아대와 거리가 먼 편이다. [[2]] 반대로 사상/강서/동부 경남/통영,거제 등의 수험생들에겐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선택되기도 한다.

정부의 대학 감축 계획과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라 지방에 산재한 사립대학들은 미래에 대부분 통폐합될 전망이지만, 동아대학교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B등급으로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부산의 국립대들과 동일한 등급의 준수한 평가를 받았고, 학교 자체의 규모와 함께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위상 덕분에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2018년 8월 현재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학교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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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校獸)는 표범. [자주 볼 수 있는 UI]. 표범의 진취적이고 강인한 기상은 동아의 패기를 잘 표출하고 있으며, 지칠 줄 모르는 힘과 용기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불굴의 동아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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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校木)은 소나무. 소나무의 기백과 생명력은 동아가 가지는 곧고 힘찬 정신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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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校花)는 목련. 목련의 부드러움과 온화로움은 동아의 공동체 정신에 흐르는 힘의 동력을 상징한다. 사제간에, 동문간에 면면히 이어지는 곧고도 부드러운 분위기는 동아를 잘 나타내어 준다.

캠퍼스

승학캠퍼스

파일:external/www.donga.ac.kr/subm_img_001005001001a.gif 캠퍼스 안내도.

width=500&height=350 파일:external/compphoto.incruit.com/_C9I5121_2011127151424.jpg 2017년까지의 승학캠퍼스 전경. 현재는 중앙의 운동장이 사라지고 예술대 건물이 생명자원과학대학과 창업관 사이에 운동장과 함께 조성되었다.

하단캠퍼스라고도 부르며[* 공식적으로도 처음 명칭은 하단캠퍼스였다.] 흔히 동아대학교를 말할 때는 이곳을 가리킨다. 승학산 기슭에 자리잡아 낙동강을숙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산에 자리잡은 캠퍼스 특성상 경사가 매우 심하다.] 승학캠퍼스는 승학산에 둘러 싸여 있으며, 대학본부, 인문과학대학,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예술체육대학, 산학협력관, 한림생활관(기숙사), 창업관, 중앙도서관, 학생회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 완공된 부민캠퍼스에 비해 1980년대 조성된 승학캠퍼스는 상대적으로 노후화되어 있었는데. 부민캠퍼스의 완공 후 대학본부의 집중 투자를 받아 건물이 리모델링 되고 있다. 구덕캠퍼스에서 이전한 예술대학 건물 신축이 완료되었으며, 신규 기숙사가 공과 산학연구관 뒷편에 새로 지어졌다. 신축된 예술대학 뒤편에 신규 운동장이 새로 조성되었고 현재 운동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광장으로 꾸며질 예정이었으나 재정 문제로 조경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15년부터 작년까지 주차장(..)으로 사용되었으며 2018년 현재 공원을 조성 중이다. 가칭 뉴턴의 사과나무 공원...[*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나무의 4대손이라고 한다......]

승학캠퍼스로 갈 때는 도시철도를 이용하자.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6번 출구에서 내리면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등교 시간에 가면 지하철 개찰구까지 늘어선 줄을 볼 수 있다. ][* 흔히 셔틀이라고 부르지만 순환버스라고 부르는게 맞다.]. 셔틀버스는 부산 버스 사하10으로, 부산광역시 마을버스 요금이 적용되며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하다.[* 원래 재학생과 교직원은 무료 탑승이었으나 2012년 10월 1일부터 유료화되었다. 셔틀버스 환급은 2016년까지 시행되다 사라졌다.]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동아대역이 2022년 만들어질 예정이다. 여느 부산의 지역들처럼 학교 경사가 장난이 아니라 교통수단들을 많이 이용하는데, 몇년 넘게 다녀서 이골이 난 고학년들이나 교수님들은 잘만 걸어다니기도 한다..

학생식당은 학생회관, 공대, 한림도서관에 있다. 학생회관 식당의 주력메뉴는 분식과 치킨이다. ~~공대식당은 13년 문을 닫았다가 14년 새 학기에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바뀌어 개업했다. 맛이 대체로 평균은 하는 듯 하나 가장 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가 5,000원이라 학식치고는 비싼 편~~ 17년 들어 그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망하고 중식당으로 바뀌었다[* 옆 건물로 가기 위한 지름길(...)로 자주 사용된다. ]

한림도서관 식당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 서양 요리가 맛있다. 학교 정중앙에 위치한 덕분인지, 학기중의 점심시간엔 헙수룩한 고학년 혼밥러, 때로 몰려온 신입생들, 학교직원, 등산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매점과 카페가 설치되어 있다.

교수회관에도 식당이 있는데 학생들의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승학캠퍼스의 미칠듯한 경사 때문에 식사시간 때마다 학생들은(심지어 교직원들도) 학식에 갈지 108계단 아래 대학로에 있는 식당에 갈지 고민을 하거나 배달음식을 애용한다[* 흔히 말하기를 대학로에 있는 식당으로 가자고 할 때는 으로 가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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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과학대학. 대학 본부가 있으며 학과 건물 중 가장 층수가 높으며 체대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곳에 있다. ~~그래봐야 108계단 올라와야 한다~~ 108계단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그 건물. 참고로 공대생들에게는 그냥 '여자가 많은 곳'(...)으로 통한다.
* 자연과학대학은 한림도서관과 공대 2호관, 4호관, 생명대학에 둘러싸여 있고 보통 자대학생이 아닌 이상 공과대학에서 한림도서관이나 생명자원과학대 쪽으로 가는 통로(...)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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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자원과학대학: 舊 농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옆에 있으며 학과 건물 앞의 분수~~연못~~이 특징. 물론 다른 대학교들과 다를 것 없이 거기 빠지면 성병을 제외한 모든 병(...)에 걸린다는 소문이 돈다. 학과 특성상 연못에 무엇인가를 배양(...)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2018년 기준으로는 연중 내내 물을 뺀 상태를 유지한다. 건물 내부 구조는 최근에--그것도 십년 전쯤-- 지어 깔끔한 편이다. 3층을 통해 자연대로 건너갈 수 있다.
* 교수회관: 생명자원과학대학 바로 옆에 위치한 적색 벽돌 건물이다. 강당에서 학위수여식 등 행사가 자주 개최되며 자연대와 생자대가 바로 옆에 있어 관련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학생들이 취업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취업지원실도 교수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 공과대학은 공대 1호관, 2호관, 3호관, 4호관, 산학협력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공대 1호관 뒷문에서 2, 3호관과 산학협력관까지 연결해주는 뒷길이 있는데, 길을 구성하는 구조물이 꽤 복잡하고 층도 여럿이고 해서 왠지 걷다보면 보물상자나 몬스터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공대 학생들 외의 타 단과대 학생은 잘 모르니 내용 추가바람
* 학생회관: 무법천지. 고등학생 때 꿈꾸던 대학의 막장스러운 즐거움이 그나마 남아있는 곳이다. 동아리방이라는 괴한 공간들이 덩어리를 이룬 건물로, 한 쪽에서는 데모용 피켓을 만들면 한 쪽에서는  연습을 하고, 어디선가는 아련히~~목탁소리와~~ 메탈리카가 들려오는 건물. 이 건물의 3층에는 학생상담센터와 동아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대학 언론) 등이 위치해 있다. ~~4층~~ 2층[* 인문과학대학 4층과 연결되있어 4층이라고 인지하기 쉬우나 엄연히 다른 건물의 2층이다]에는 'MIEL[* 2012년 9월 27일에 폐업했다.[[3]]] '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학생들은 '빨다'[* 빨간 다방의 줄임말로 이 건물의 외벽이 붉은색 벽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 카더라.]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빨다가 없어지고 학교측에서 관리하는 카페가 들어섰다. 예전에 있던 카페에 비해 가격이 올랐으나 메뉴가 다양해졌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아야 주문할 수 있었지만 다시 자판기가 사라지고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단, 핫도그 & 순대 코너는 현금만 가능.

부민캠퍼스

파일:external/www.donga.ac.kr/subm_img_001005001003a.gif 캠퍼스 안내도.

width=550&height=400 부민캠퍼스 전경.

세 캠퍼스 중 비교적 가장 최근(2008년)에 건립된 캠퍼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부산에서는 특히 드문 평지 캠퍼스에다가 건물과 건물간의 간격이 최소 30초, 최대 3분 미만이며 수직으로 높은 건물이라 공강시간 이동거리가 짧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하지만 수업 직전의 엘리베이터는 항상 만원이니 좀 더 일찍 출발하자. 종합강의동 계단은 너무 좁아서 항상 부딪친다...~~

하지만 가장 좁다는 것이 단점. 운동장? 그딴거 없다. 그래도 세 캠퍼스 중에서 시설은 제일 깨끗하고 세련되었다. 자칭 도시형 캠퍼스를 지향한다고. ~~좁다고 불평하지만 승학으로 전과할래? 라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기겁하며 거절한다.~~ 법학전문대학원이 여기서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고등법원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로스쿨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부민캠퍼스도 완공된지 10년을 훌쩍 넘으면서 군데군데 노후화된 흔적이 보이고 있다.

부민캠 생활 팁: 1. 우천, 폭염 시 '종합강의동 <=> 국제관'을 이동할 때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2. 택시타고 학교올 때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서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국제관 출입문 앞에서 세워달라고 하자. 종합강의동이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막혀있어 생각보다 꽤 많이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훨씬 편하다. ~~어차피 10분 내 회차는 무료다. 마음껏 이용하자~~ 3. 종합강의동 경영대학(사회과학대학)의 7층 이상 강의실을 가야하는데 엘리베이터의 줄이 길다면, 사회과학대학(경영대학)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자. 9층과 12층의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건너갈 수 있다. ~~둘 다 붐비면 그냥 걷자~~ 4. 종합강의동 1, 3층 강의실을 가야하는데 엘리베이터 줄이 길 것 같으면 외부 계단(광장~2층 테라스)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자. 힘은 들지만 그게 훨씬 빠를 수 있다. 5. 종합강의동 2~14(15)층은 계단이 두 개다. ~~그 좁은 공간에 계단이 두 개씩이나!~~ 계단이 붐빌 때 다른 계단을 이용하자. 사람이 거의 없어서 훨씬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6. 기분이 울적하다면 종합강의동 14(15)층에서 내려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가보자. 의외로 전망이 좋다. 옥상은 항상 개방되어 있다.


파일:/image/001/2012/06/26/PYH2012062609710005100_P2_0_20120626183109.jpg 부민캠퍼스 국제관 전경.

2018년 9월 현재 부민캠퍼스 내부 일반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교내식당은 2개로 국제관 지하의 교직원식당(교식), 한림생활관 부민관 식당(국식)이 있다. 종합강의동 학생식당(학식)은 2018년 6월 계약종료로 인해 공실이 되며 비어있다. 2곳 모두 카레돈까스, 덮밥과 같은 단품요리(이하 일품)와 정식을 판매하며 같은 날이라도 세 식당의 아침 점심 저녁의 정식메뉴가 다 다르다.

||<-2>교직원식당 운영시간|| ||평일 기준[br]점심 11:30~13:30[br]저녁 17:00~18:50||단, 주말 운영안함||

교직원식당의 경우 대략 정식 4,500원, 일품 6,000원 정도로 외부 일반 식당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적음에도 불구하고 맛과 구성이 뛰어나며 뷔페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먹고 싶은 만큼 반찬을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습성상 거의 교직원들만 이용한다.(물론 일반 학생도 이용 가능하다!) 가격이 높은 만큼 이 식당의 음식은 부민캠퍼스의 타 교내식당과의 격을 달리한다. 당장 똑같은 정식을 시켜도 그 차이가 엄청나니. 가끔씩 이 곳에서 교수와 함께 식사하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2>한림생활관 부민관 식당 운영시간|| ||평일||조식 08:00~09:30[br]중식 12:00~14:00[br]저녁 17:00~19:00|| ||토, 일, 공휴일, 방학 중||조식 08:30~09:30[br]중식 12:30~13:30[br]저녁 17:00~18:00||

한림생활관 부민관 식당은 본래 기숙사생을 위한 식당이고, 한때는 일반학생 역시 조식, 중식, 석식 모두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15년 기준으로 일반학생의 경우 중식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시간도 12시부터 14시까지 제한되었다. 가격은 대체로 3,000~4,000원 선이다. 기숙사생의 이용이 잦지만 중식의 경우 로스쿨 옆의 학생식당의 그날 메뉴가 맛이 없는 경우엔 이곳을 이용하는 비기숙사학생도 흔한 편. 어차피 가격도 거의 차이 안나겠다.... 참고로 가끔씩 휴일을 반납하고 학교 도서관에 짱박혀있는 용자가 이 곳에서 3끼 식사를 풀코스로 돌리는(!) 경우도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여는 유일한 교내식당이기 때문.

||<-2>강의동 학생식당 운영시간|| ||평일 폐업[br]토요일 폐업||일요일 폐업||

~~(2018년 9월 현재 폐업. 재개업 후 수정바람)~~ 로스쿨 옆의 강의동 학생식당이 일반학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식당으로 메뉴는 김밥, 라면과 일품요리가 나왔었다. 물론 정식도 있었다. 이 식당의 가격선은 2,000~3,800원 선이었다. ~~최근 5년 새 1,000원 이상 올랐었다~~ 점심부터는 돈까스류[* 돈까스+볶음밥, 치즈돈까스, 고구마돈까스, 치킨까스, 함박스테이크+계란프라이]를 판매했었다. 참치산채비빔밥은 원형 용기에 나오지만 다른 덮밥, 볶음밥류[* 깐풍덮밥, 참치마요, 중국식굴소스볶음밥 등]은 타원형 용기에 나왔었다. 세 식당 중 가장 붐볐었으며 카페와 매점도 있다.~~(카페는 지금도 영업한다.)) 부민캠퍼스 내 타 학생식당과는 달리 유일하게 김밥, 라면, 우동 등 분식류를 판매했었다. 맛은 없지만 ~~주위에 비해~~ 저렴해서 그럭저럭 인기는 있는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부민동, 대신동, 토성동, 아미동 등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식사하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사실 교수들은 비싼 밥 먹을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중후한 노년 교수들의 경우 교직원식당 놔두고 이 곳에서 정식을 시켜먹고 난 뒤 정수기 옆 자판기에서 300원 블랙커피를 마시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였었다.

물론 학교 밖에도 돼지국밥부터 밥버거, 토스트, 중화요리, 밀면, 칼국수, 라멘, 돈가스, 피자 등의 나름 다양한 식당이 있으며 동아대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 편.~~하지만 가격은 다른 대학가에 비해 창렬이다~~


2012년 6월 26일에 국제관이 완공되었다. 좁은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건축면적 4,323㎡(약 1,308평), 연면적 35,968㎡(약 10,880평)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503석 규모의 다목적 강당인 다우홀과 외국어 전용공간 글로벌 존, 열람실,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 국제관 지하 1층(국지)에는 헬스장, 카페,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지하 2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서 있다.

바로 옆에 부민초등학교가 있는데 원래 신입생이 줄어들어 폐교한 뒤 대학 측이 매입해서 학생편의시설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옆에 대학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학군이 좋아져(...) 전학생이 많아져 결국 폐교되지 않았고 부민캠 학원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다만 국제관 건축 시기에는 학교 일조권 침해 문제로 부민초등학교 측에서 공사를 반대하기도 했었다. 국제관이 세워진 것을 보면 어찌어찌 잘 해결된 듯.]

2016년부터 서구 부민동에서 피란수도 부산야행 행사를 주관하면서 동아대 부민캠퍼스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행사 기간 내에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면 개방하고 있다!

구덕캠퍼스

파일:external/www.donga.ac.kr/subm_img_001005001002a.gif 캠퍼스 안내도.

width=500&height=350 구덕캠퍼스 전경.

구덕캠퍼스는 동아대가 출발한 캠퍼스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캠퍼스이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석당기념관 건물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역사가 깊다. 현재 동아대는 구덕캠퍼스 바로 옆에 있는 동아대학교병원, 대신공원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구덕캠을 메디컬캠퍼스로 조성하기 위해 2015년 예술대학을 승학캠퍼스 신축건물로 이전시키는 등 리모델링을 추진중이다. 구덕 제1캠퍼스 중정부지 지하공간 개발계획에 따라 미사용 노후건축물이 철거되었다. 제2학생회관과 미술관, 음악관은 2015년 여름방학 동안 철거되었고 10~11월에 걸쳐 구덕도서관(옛 박물관), 대강당(석당홀) 등도 철거되었다. 현재 전북대, 제주대와 함께 약학대학 유치를 추진중이다.

앞서 서술한 노후 건축물 철거 이전 2015년 초, 신입생이 들어오기 전 학교 식당과 매점이 사라졌다. 이유는 예술대학 이전으로 인한 사람 수 감소 때문이라고 한다. 학교 측에서는 병원 직원식당의 식권을 학생들에게도 신청받아 판매하겠다는 것을 대체방안으로 내놓았으나, 1시간(12시~1시)밖에 열리지 않는데다 병원으로 들어가야 한다는(선배들이 가득하다)부담감 때문에 2016년 현재 임상 실습을 나가는 간호학과, 의학과 3,4학년을 제외하고는 병원 식당을 이용하는 학생이 거의 없다.

학식이 사라짐과 동시에 병원 주변 식당들이 손을 잡고 음식 가격을 인상하여(500~1,000원 폭) 대부분의 식당이 대학생에게는 버거운 가격인 6,000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간호대/의대 합하여 하나씩 있는 남녀학생 휴게실의 경우 총학생회가 관리하지 않아 잠겨있는 경우가 일상이며 새로 지어지는 건물의 경우도 학교보다는 병원에 배당된 면적이 몇 배로 높은 등(해당 건물이 지어지는 구역은 학교 부지이다) 학생 복지가 거의 되지 않고 있으나, 공부에 찌든 학과 특성상 먼저 나서서 개선점을 건의하는 학생은 없다. --오히려 교수들이 학교에 압력을 좀 넣으라고 말하고 있는 상태이다.-- 엄밀히 말해서 그 압력 넣으라는 교수님들 말만 그렇게 하시곤 정작 학생들이 뭔가를 학교에 건의하고 요구하는 걸 묵살하시고 계신다.

2016년 11월 6일, 구덕캠퍼스 지하 공사구간의 일부 흙막이 시설이 붕괴되어 의과대학의 기초의학동(실험실 용도의 붉은 벽돌 건물)의 측면에 균열이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4]]. 학교측에 따르면 기초의학동은 폐쇄했고 나머지 건물은 안전점검 결과 이상은 없다고...

무너져가는 캠퍼스의 유일하게 멀쩡한 건물을 재단에서 사용하고 있다. 학생들 교실이나 교수들 연구실도 부족해서 다들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판에 의과대학에 아무 것도 해준 게 없는 재단이 안 그래도 공간이 부족한 구덕에서 왜 설치느냐는 반응이 많다.

학부#s-1

* 승학캠퍼스
 * 인문과학대학
  *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구 철학과+윤리문화학과)
  * 사학과[* 전통적으로 운동권 성향이 강한 학과가 사학과와 교육학과 그리고 철학과였다. --사학과는 이제 아니다...--]
  * 고고미술사학과
  * 한국어문학과(구 국어국문학과+문예창작학과)
  * 영어영문학과
  * 독어독문학과[* 원래 독어독문학과와 프랑스문화학과가 유럽어문학부로 통합되어 있었으나 09년도부터 분리되었다.][* 2018학년도 부터 독어독문학과 및 프랑스문화학과가 모집이 중단되며 소속학과를 변경되게 진행.]
  * 프랑스문화학과[* 2018학년도 부터 독어독문학과 및 프랑스문화학과가 모집이 중단되며 소속학과를 변경되게 진행.]
  * 중국어학과
  * 교육학과
  * 아동학과
 * 자연과학대학
  * 수학과
  * 신소재물리학과
  * 화학과
  * 생명과학과
 * 생명자원과학대학
  * 분자유전공학과
  * 응용생물공학과
  * 생명공학과
  * 생명자원산업학과
 * 공과대학
  * 토목공학과
  * 환경공학과
  * 에너지·자원공학과
  * 전자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전기공학과
  * 건축공학과
  * 기계공학과
  * 산업경영공학과
  * 화학공학과
  * 신소재공학과
  * 유기재료고분자공학과
  * 조선해양플랜트공학과
 * 디자인환경대학
  * 건축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패션디자인학과[* 아무래도 과 특성상 옷 잘 입는 학우가 눈에 띈다.]
  * 도시계획공학과
  * 조경학과[* 원래 공과대학에 속해 있었으나 2015년 무렵 디자인환경대학으로 옮겼다.]
 * 예술체육대학
  * 미술학과
  * 음악학과
  * 체육학과
  * 태권도학과
 * 건강과학대학 
  * 식품영양학과
  * 의약생명공학과
  * 건강관리학과
 * 융합교양대학


* 부민캠퍼스
 * 사회과학대학
  * 정치외교학과
  * 행정학과
  * 사회학과
  * 사회복지학과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16년부터 신문방송학과에서 개칭했다.]
  * 경제학과
  * 금융학과
 * 경영대학
  * 경영학과
  * 국제관광학과
  * 국제무역학과
  * 경영정보학과
 * 글로벌비즈니스대학
  * 글로벌비즈니스학과
 * 중국·일본학부[* 구 국제학부에서 일부 커리큘럼을 재편, 2015년에 위에서 언급한 글로벌비즈니스학부가 분리되어 나가고 이후 남은 중국・일본학부를 하나로 합친 것이다.]
  *중국학전공
  *일본학전공
 * 석당인재학부
   * 공공정책학전공


* 구덕캠퍼스
 * 의과대학
   * 의예과
   * 의학과
   * 간호학과

대학원

* 일반대학원
 * 인문사회계열
 * 자연계열
 * 공학계열
 * 예체능계열
 * 의학계열
 * 학연산 협동과정
 * 학과간 협동과정 
* 국제전문대학원
* 경영대학원 
* 교육대학원 
* 산업정보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 법무대학원
* 문화예술대학원 
* 의학전문대학원 
* 법학전문대학원

주요시설

도서관

[[5]]

width=500&height=350 승학캠퍼스 한림도서관 전경.

캠퍼스가 세 곳인 관계로 장서가 분산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소속 캠퍼스에 없는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캠퍼스 간 도서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방학 중에는 택배로도 대출 가능. 단 반납 택배비는 본인 부담이다.

학교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보유 장서 수가 130만 권이 넘는다. 2017년 1월 5일 기준 약 132만 여 권.

* 승학캠퍼스 한림도서관: 여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은 흔히 중도(중앙도서관)라고 부른다. 학교의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보유 장서 수가 130만 권이 넘는다.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로비층과 자료실은 상당히 쾌적해졌다. 

* 부민캠퍼스 부민도서관: 부민캠퍼스 특성상 이공계열보다는 인문사회계열의 도서가 많다. 국제관 7층부터 10층이 도서관이다.
* 부민캠퍼스 법학도서분관: 법과대학 1층에 있다. 복층 구조로 도서관 내에서 올라갈 수 있다.

* 구덕캠퍼스 의학도서분관: 지금은 간호학과 건물로 쓰이는 옛 사회대 건물에 있다. 

열람실

* 승학캠퍼스 한림도서관 열람실
* 승학캠퍼스 인문대학 지하1층 열람실
* 승학캠퍼스 공과대학 1호관 지하1층 열람실 (기타 공대 과별 열람실도 있음)
*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지하 2층 과제도서실
* 부민캠퍼스 국제관 5~6층 열람실
* 구덕캠퍼스 의과대학 2층 열람실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6]] 1957년에 개관하였다. 고려대학교 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대학 3대 박물관으로 불린다.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문서 참조.

기숙사

기숙사 비용이 타 대학교에 비해 비싼 편이고 학식 또한 식권을 사서 먹어야 하므로 자취를 하는 비용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이 든다. 2시간 이내의 거리라면 통학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물론 안전을 우선시하고 자취생활을 할 자신이 없다면 기숙사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승학캠퍼스 기준으론 타 대학교와 달리 건물이 화려하고 깔끔하진 않지만 기본 2인 1실이라 쾌적하며 입실 전 미리 흡연,비흡연 조사를 해 방을 배정해주므로 생활 면에서도 편리하다. 다만 2인실의 특성상 룸메이트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은 유의할 것. (친한 친구와 같은방을 쓸수있도록 룸메이트 신청도 가능하다.)

부민캠퍼스는 최근에 조성된 만큼 최신식의 시설과 위에서 언급한 승학캠퍼스의 장점이 모두 존재하여 최고로 평가 받는다.

구덕캠퍼스의 경우는 추가바람

통금 시간이 있다. 24시까지 들어와야 하는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절대로 문을 안 열어준다. 다음날 4시에야 통금이 풀려 들어갈 수 있다. 못들어갈 일이 생기면 미리미리 외박신청을 하자. 매일 12시에 점호를 하는데 각 층별 층장이 인원확인만 하고 끝낸다. 12시 이전에 잠들어서 점호를 받지 못한다면 문만 살짝 열어놓자. 층장이 알아서 확인하고 나간다.

부대시설으론 식당, 작은 도서관, 체력단련실, 탁구장, 세탁실, 다림질실 등이 있다.

* 한림생활관[* 본관은 승학캠퍼스(승학산) 꼭대기에 있으며 현재 학군단 건물 아래쪽에 제2한림생활관이있다. 본관 외에도 부민캠퍼스에 국제관 시설을 활용한 기숙사가 있다.]
  * 승학관: 가장 많은 학생을 수용한다. 남학생 기숙사 기준으로 2인 1실이며 룸메 배정 규칙은 부민과 비슷하다. 앞뒤로 두 동이 있는데, 당연하게도 앞동의 건물이 햇빛도 잘 들고 경치가 정말 죽여준다. 다만 앞동에 들어갈 지, 뒷동에 들어갈 지 배정은 랜덤. 산과 접해있는 뒷동에서는 뻐큐손가락 만한(...) 지네가 자주 출몰해서 물리는 등의 흉흉한 일도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빨래감이나 방 안의 방충에 유의할 것. 정말 가끔씩 지네에 물렸다고 난감해하는(이라고 쓰고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를 요구 및 문의하는) 학생의 글이 기숙사 큐게에 올라온다. 지금은 치킨 등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그나마 덜 나온다곤 하지만, 반입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예전에는 여기저기 방치된 치킨 포장지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지네가 복도에 한마리씩 꼭 출몰해 있었다는 흉흉한 전설도 있다.(...) 제2한림생활관이 2016년 개관되었으며 여학생만 배정이된다. 기숙사식당은 본관(제1한림생활관)에만 있는것이 맞는듯하나 나머지시설들이 제2한림생활관에있는지는 추가바람[* 지하 1층에 런닝머신이나 탁구대가 있는 체력단련실이 있긴하지만 제1한림생활관에서 몇 개 빼온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 2층에는 세탁실이 있다.

2017년부터 승학2관은 남학생만 수용하고 승학1관은 여학생만 수용하게 된다

  * 부민관: 부민캠퍼스 자체가 지어지지 않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시설이 부민 기숙사는 깨끗하고 상태가 좋은 편이다. 방은 2인 1실이고 보통 나이가 같은 다른 과의 학생이 룸메이트로 배정된다. --그냥 생일 순 아니었나?-- 건물의 5층부터 기숙사인데 1층부터 5층까지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5층 기숙사로 들어가거나 5층 이상에서만 움직이는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른 층 기숙사 방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열이 발생하는 전기기구와 냉장고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방에서 뜨겁거나 찬 물을 마실 수 없다는게 가장 큰 흠. --하지만 각 층마다 뜨거운 물이 나오는 정수기가 있어서 컵라면은 먹을 수 있다--
  * 구덕관: 법전원생용 기숙사. 정말 가끔씩 자리가 비면 학부생도 받아준다. 통금 시간이 없고 공용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다. --에어컨 온도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썰도 있다--


동아리

(승학캠퍼스)
  • 학술1분과: 유니피스(평화), 따듯한 사람들(역사기행), 사람과 사랑(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2L(강연), 성아회(역사 연구), 커피헤븐(커피), 유네스코(국제), 히스토리(문화탐방), 다연회(다도)
  • 학술2분과: 동아자동차연구회(자동차), Colony(컴퓨터), 증산도(역사), 흙사랑(농촌사회 연구), 시사경제연구회(토론), TIME(영어), BFFF(외국인 교류), AMIGO(영어회화), 하늘별(천문),C.P.U(Computer Programmers Union/컴퓨터), DCA(컴퓨터), MICCA(로봇),증산도학생회
  • 문예2분과: --한아리국악회(타학교 국악회와 함께 폐쇠됨)--, 크레파스(음악), 리드머(흑인 음악), COMA(록밴드), 가리온(댄스), 윤유월(락 밴드), STREETS(락 밴드), F.G.C(포크송), 노래의 메아리(음악), 챌린져(락밴드), 동아합창단(합창), 극예술연구회(연극)
  • 봉사분과: 바심(학문연구/봉사활동), 내쇼날(학문연구/봉사활동), P.T.P, 로타랙트, 한울, M.R.A, 나눔(장애우봉사), 상앗대(순수봉사), 호우회(국가보훈처), RCY(적십자사 봉사), 아띠(미혼모 봉사)
  • 종교분과: 대학생선교회 (C.C.C), 한국기독학생회(I.V.F), 불교학생회, 학생신앙운동(SFC), 가톨릭학생회, YWAM 예수전도단, 한국기독대학인회(E.S.F)


(부민캠퍼스)

  • 경영대학 동아리: 이음맥(풍물), BrandMECA(마케팅), Draco(축구), Pomis(경영정보), 동이동모(외국어), DUSC(증권), SOFA(회계), Duri(음악), Synergy(마케팅)
  • 사회과학대학 동아리: AFTT(금융), UNSA(유엔), ~~잘 아는 사회대생이 추가바람~~
  • 글로벌비즈니스대학 동아리: 방구석(여행), ~~잘 아는 글비생이 추가바람~~

그 외에도 아는 위키러가 있으면 추가바람 .

학군단

파일:external/cms.donga.ac.kr/logo_main2.gif [[7]] 1961년 6월 1일에 설치된 제117 학생군사교육단(ROTC)이 있다. 학군단 건물은 한림생활관 바로 옆--그러니까 산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다. 교내에 남색 제복을 입고, 베레모를 쓰고, 007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바로 학군사관후보생(약칭 후보생)들이다. 후보생들은 준 군인이라서 학군단에 갈 때 걸어갈 것 같지만 승학산 경사 앞에선 그런 것 없다.

교통

* 승학캠퍼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에 하차하여 6번 출구에 있는 셔틀버스 탑승. 버스 중앙차로제 시행으로 한때 정류장이 도로 중간으로 옮겨갔었지만, 아침시간에 학생들의 줄이 지하철역까지 이어질 정도인지라, 도로에 줄을 서야 하는 위험성이 지적되어 본래 자리로 되돌아갔다. 중간에 향학서점, 소나무[* 정식 이름은 부산여고지만 다들 소나무로 부른다. 2013년경 까지 '소나무 통닭'이라는 가게가 이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서도 서지만 등교시간엔 얄짤없다. 그나마 경영대가 부민캠퍼스로 이전하며 많이 한산해진 편. 혹은 일반 시내버스 2, 16, 58, 68, 123, 126, 138, 138-1, 168, 338번이나 좌석버스 1001, 1005번을 타고 하단 동아대학교 정류소에서 하차.
하단방향 정류장에서 내리는 경우에는 몇걸음 못가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통칭 야구연습장) 배차간격은 10~15분 정도.[* 등교시간대에는 5분간격으로 온다] 그냥 걸어가도 상관없지만 한림생활관(+학군단), 공대, 자연대 쪽으로 갈 시에는 --사실 인문대 체대 빼고 다-- 버스를 타고 가길 권장한다. 특히 산꼭대기의 한림생활관은 더더욱!
반대방향에서 버스 타고 오는 사람은 그냥 걸어 올라가거나 하단역에서 버스 타자. 위에서 말했지만 등교시간에는 향학서점앞에 안서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 꽉 차면 기사님들이 기다리는 학생들을 보며 손으로 X표시를 하고 올라가는데, 이를 목격하게 되면 그냥 걸어 올라가는게 낫다.--등교시간에는 그냥 걷자...--
하단역에 부산/거제 2000번과 부산 ↔ 진해 시외버스가 정차하기 때문에 창원시 (진해구), 거제도에서 빨리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거제도의 경우 거가대교로 인해 가까운 거리에 비해 버스요금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당장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인 2000번만 해도 카드 기준 4,200원이나 하는데, 그래도 자취하는 것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거제시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다.
* 부민캠퍼스: 지하철 1호선 토성역에 하차하여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 혹은 일반 시내버스 15, 16, 40, 70, 81, 96, 103, 113, 123, 126[* 남포동 방향 한정], 161, 190번을 타고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정류소에서 하차.
* 구덕캠퍼스: 지하철 1호선의 서대신역이나 동대신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 서대신역이나 동대신역에서 동아대 순환버스를 타면 5분이면 학교안에 도착. 일반버스 8, 15, 16, 67, 70, 81, 161, 167(동아대의료원 후문 하차), 190번이나 좌석버스 1000(심야), 1001(서대시장에서 하차)번을 타고 구덕운동장 정류장에서 하차.
* 승학-부민캠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다.[* 이전에 서술되어 있었던 부민-구덕간 셔틀 봉고차는 2015년 1학기를 기점으로 폐지되었다.] 배차 간격은 1시간으로 공휴일과 방학 기간 중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외부인에겐 운임으로 500원을 받는다는 안내가 붙어있었으나 2012년 즈음해서 잘 보이지 않는 안내문. 승학은 규모가 있고, 부민은 좁아도 인구밀집도는 캠퍼스 중 최고를 자랑하기에 늘 북적북적한다. 45인승 버스지만 늘 서서 가는 학생들이 꽉 들어차는 편. 특히 오후 6시대 셔틀은 줄선 사람의 3분의 1은 탈 수가 없다(!).[* 하단캠 정류장에서 6시 반쯤 되면 버스가 근처에 몇대 대기해있거나 막 도착하는데 이걸 타면 완전 개망. 왜냐면 저건 창원 가는 버스다...  줄 서있고 남들 탄다고--앞유리에 팻말까지 없으면 금상첨화-- 따라 타다가 강제여행을 하는수가 있다. 어떤 바보 멍청이가 그러겠냐 싶지만 그러는 사람이 종종 있기에 여기 쓰여 있겠지? 모르겠으면 기사아저씨한테 꼭 물어보자.]
* 학기 중에는 아침 시간대에 사상에서 승학(혹은 부민)캠퍼스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다. 등교 버스는 있으나 하교 버스가 없는 게 단점. ~~등교할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하교할 땐 아니란다.~~
창원으로 가는 셔틀버스도 있는데 사상과는 달리 등 하교 다 존재한다. 등교 버스는 두 종류가 있는데, 마산 → 창원 →승학, 부민으로 가는 버스와 진해 → 창원(남산) → 승학, 부민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가장 늦게 출발하는 정류장도 7시50분에 출발하니 집에서 꽤 일찍 나와야 해서 사람이 별로 없을거 같지만 45인승 버스 3대정도는 거뜬히 채운다. 하교 버스도 두 종류지만 진해는 안가고 창원 → 마산으로 가거나 창원시청으로 가는 두 종류가 있다. 이건 시간대가 많이 늦다보니 버스 두대도 못채운다...
* 이 학교 앞을 다니는 버스들 중 하나인 부산 버스 68은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동서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동의대학교-동명대학교-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까지 총 6개 대학을 커버하는 비범한 노선을 자랑한다. 게다가 부산의 양4대 중심가 중 하나인 서면으로 가는 사람들도 이 버스를 많이 타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긴 편이 아닌--수준이 아니라 담배 한대 피면 오는 정도인--데도 항상 사람이 많다.

특성화 학과 - 석당인재학부

width=500 제13대 총장인 조규향 전 총장에 의해 과거 동아대학교의 명성을 되찾고 신사학 명문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0년 신설된 학과이다. 석당(石堂)은 설립자인 정재환 박사의 호이다. 한 학년의 정원은 40명이며 장학혜택을 받으려면 수능 언수외탐 평균이 2등급 이내여야 한다. 또한 타 학부(과)생이 복수전공 및 부전공을 할 수 없으며, 편입생도 받지 않는다. 2014년에 1기생인 10학번이 졸업을 하였다.

조규향 전 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석당은 머리는 좋으면서도 돈이 없는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주며 공부하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설립자의 교육정신을 떠올리며 초심으로 돌아가 석당인재학부는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각종 국가고시 준비 등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차별화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라며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이러한 설립자의 교육정신을 이어받아 석당인재학부 학생들에게는 전국 어느 대학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 장학혜택이 변경되었다. 따라서 기존 조건이였던 수능 평균 2등급에 미달하여도 입학은 가능하나 아래의 장학혜택은 기존처럼 수능 평균 2등급 이내만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지금까지 제한되었던 타학과에서 석당인재학부로 전과가 가능해졌다. CPA 트랙도 공식적으로는 폐지되었다.

- 4년(8학기)간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 지원 - 4년간 도서구입비 연 480만원 지급(월 40만원)~~16학번이랑 17한번만 월 20만원이다...~~ - 본인 희망시 4년간 기숙사 입사 가능(부산거주 학생도 가능)~~15학번까지는 기숙사비 무료+ 식비무료, 16학번이랑 17학번은 기숙사비만 무료.~~ - 전용학습공간 제공(1인 1좌석) - 본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진학시 2년(4학기)간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 지원 -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시 3년(6학기)간 등록금(입학금 제외) 50% 지원 (일반전형 입학성적 상위 50% 이내만 제공)

학생들이 트랙별 전공 교육과정(로스쿨/행정고시)을 선택하여 이수하며 트랙과 상관 없이 학사학위는 공공정책학전공으로 나오게 된다. ~~1기생인 2010학번은 공공정책학외에 공공경영학을 전공으로 선택할수 있었으나 1년만에 폐지되었다.~~

2018년 9월 기준 석당인재학부의 각종 국가고시 합격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자, 전문자격증 시험 합격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졸업생 총 74명)

- 행정고시 합격자 2명(일반행정직 2명) -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자 31명(아주대 1명, 이화여대 1명, 전남대 1명, 부산대 6명, 충남대 5명, 동아대 15명, 제주대 1명 , 원광대 1명)[* 아주대 로스쿨은 변시 합격률 전국 4위에 해당하는 명문 로스쿨이며 이화여대 로스쿨 역시 이대 법대의 전통을 이어 받은 명문 로스쿨 중 한 곳이다. 보통 로스쿨 입시에서 자기 출신 학부보다 좋은 로스쿨에 진학하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두 명문 로스쿨을 지방 사립대인 동아대 학부 출신으로서 합격한 것은 정말 대단한 성과이다.] - 변호사시험 합격자 4명 - 공인회계사 합격자 4명 - 세무사 합격자 1명

동아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문서 참조.

출신 인물

* 강병중: 법학과 졸업. 넥센, KNN 회장
* 강태홍: 전 부산시장.
* 고기성: 1989학번. 前 야구선수 
* 구동우: 1985학번, 前 야구선수, 투수, 좌완투수
* 권동식: 1999학번. 前 야구선수, 본교 야구부 코치 
* 권오원: 1998학번. 前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 코치 
* 김경록: 철학과 졸업. 가수. V.O.S 멤버
* 김기홍: 법학과 졸업. 전 대법관, 법원행정처 차장
* 김도읍: 법학과 졸업. 19, 20대 국회의원(부산 북강서을)
* 김두관: 정치외교학과 졸업. 20대 국회의원(경기 김포시 갑), 제34대 경남도지사,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 김락기: 1985학번. 전 야구선수, 투수, 우완투수 
* 김민준: 경기지도학과 졸업. 연기자
* 김상훈: 1980학번. 前 야구선수, LG 트윈스 타격코치 [* 1979년 연세대학교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1년간 휴학하여 1980학번에 진학함] 
* 김선일: 1989학번, 前 야구선수, 포수 
* 김성근: 전 야구감독.
* 김우석: 법학과 졸업. 13대 국회의원(서울 송파갑), 前 건설부, 내무부 장관
* 김익재: 1987학번, 前 야구선수, 투수 
* 김진욱: 1980학번. 前 야구선수, 투수, 현 kt wiz 감독
*김진호 경제학과 08학번, 30회 전국소년체전 육상 100M 은메달, KBS 100M 금메달, ROTC
* 김하균: 환경공학과 졸업. 연기자
* 남영신 : 교육학과 81학번, 기무사령관. 최초의 비육사 출신 특전사 특전사령관으로 기록되었으며, 문재인 정부가 기무사 해편을 결정하자 마지막 기무사령관으로도 기록되었다.
* 문대성: 태권도학과 졸업. 前 태권도선수, 19대 국회의원(부산 사하갑), 前 IOC  위원
* 민경수: 2005학번. 前 야구선수, 前 한화 이글스 투수
* 박관용: 정치외교학과 졸업. 11~16대 국회의원(부산 동래), 제16대 국회의장.[*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선포했었던 이력이 있다.]
* 박동수:1981학번.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투수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 박영길: 전 야구감독 
* 박영일: 체육학과 졸업. 전 경남 남해군수
* 박영태: 1979학번,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내야수 
* 박용성: 1977학번, 前 야구선수, 외야수 
* 박지일: 회계학과 졸업. 배우
* 박진환: 2000학번. 前 야구선수 
* 박창렬: 1999학번. 前 야구선수 
* 박창진: 관광경영학과 졸업. 대한항공 사무장[* 조현아에게 수모를 당한 그 분 맞다.]
* 박현승: 1991학번. 前 야구선수, 야구코치
* 박현재: 2007학번, 법학과 졸업. 아프리카TV BJ 
* 배덕광: 경영학과 졸업. 제19~20대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엘시티 게이트 관련 비리로 징역형]
* 배정훈: 1992학번. 前 야구선수. 포수
* 서말구: 체육학과 졸업. 10초 34의 100m 대한민국 기록 보유자,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육상 국가대표팀 총감독
* 서석재: 법학과 졸업. 11~15대 국회의원(부산 사하)
* 성세환: 경제학과 졸업. 금융인, 전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
* 손민수: 개그맨
* 손여은: 피아노학과 졸업. 연기자
* 송성문: 영어영문학과 졸업. 성문출판사 회장
* 송재호: 국어국문학과 졸업. 배우
* 신본기: 2008학번. 야구선수
* 신춘호: 법학과 졸업. 농심그룹 회장
* 심제훈: 1997학번. 前 야구선수 
* 안상준 : 1991학번.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내야수 
* 안유수: 정경학과 졸업. 에이스침대 회장
* 양용모: 1987학번.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포수
* 양정모: 체육학과 졸업. 전 레슬링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1호 금메달리스트
* 양정화: 독어독문학과 졸업. 1995년 투니버스 성우 1기
* 예정화: 관광경영학과, 영어영문학과 졸업. 방송연예인[* 원래 신라대를 다니다가 동아대로 편입했다.]
* 예춘호: 경제학과 졸업. 제6, 7, 10대 국회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 부의장
* 오규원: 법학과 졸업. 교과서에 자주 실리는 시 <프란츠 카프카> 로 유명한 시인
* 오명록: 1982학번. 前 야구선수,  1984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유동효: 1984학번. 前 야구선수,  외야수
* 유정기: 사회복지학과 졸업, 사회기관단체인
* 유현승: 1990학번. 前 야구선수, 투수 
* 용덕한: 2000학번, 前 야구선수, 포수
* 윤동배: 1985학번. , 前 야구선수, 투수
* 윤정환: 前 축구선수, 현 축구감독
* 윤준호: 정치외교학과 졸업, 제20대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 을)
* 이동욱: 1993학번. 前 야구선수, 내야수
* 이인구: 1999학번, 前 야구선수 
* 이성수: 1985학번. 前 야구선수, 좌완투수
* 이상민: 법학과 졸업. 작가. 현 이상민책쓰기연구소 대표
* 이상우: 응용통계학과 졸업. 1988년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자, 가수
* 이용발: 전 축구선수, 현 대구 FC 골키퍼 코치
* 이정민: 1998학번, 야구선수, 현 롯데 자이언츠 투수
* 이정용: 2015학번, 야구선수, 현 LG 트윈스 투수, 2018년 LG 트윈스 1차지명
* 이정훈: 前 야구선수, 현 한화 이글스 스카우트 팀장.
* 이종운: 1985학번.  前 야구선수, 외야수, 경남고 감독, 前 롯데자이언츠 감독, 현 SK 와이번스 육성군 책임코치
* 이종혁: 법학과 졸업. 18대 국회의원(부산 부산진을). 전 부산시장 후보(무소속), 경남도 정무특별보좌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이택림: 방송인, 방송사회자
* 임재청: 2002학번. 前 야구선수. 좌완투수
* 임태현: 체육학과 졸업. NC 다이노스 응원단장
* 임호균: 1976학번. 전 야구선수. [* 실업팀 철도청에 입단하여 1년 후인 1976학번에 진학했다.] 
* 장문석: 1993학번. 前 야구선수. 1997년 504 대첩과 2005년 526 대첩의 주인공 
* 전대영: 1981학번. 前 야구선수. 1루수 
* 정경진: 경영학과 졸업.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 정수찬 : 1992학번. 前 야구선수 
* 정순택: 前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 정진우: 정치인
* 정현민: 신문방송학과 졸업. 방송작가. 자유인 이회영, 정도전(드라마), 어셈블리(드라마) 등 극본 집필
* 제정부: 법학과 졸업. 전 법제처장, 현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 조무제: 법학과 졸업. 前 대법관, 현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 조성옥: 前 야구선수. 부산고, 동의대 야구부 감독 
* 주현상: 현 한화 이글스 내야수.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 7라운드로 입단하였다.
* 지연규: 1988학번, 前 야구선수. 현 NC 다이노스 1군 투수코치
* 최규식: 정치외교학과 졸업. 전 종로경찰서장[* 일명 김신조 사태라고 불리는 1.21 사태 때 북한 공작원의 적습에 당한 그 분이다.]
* 최수원: 1986학번, 현 KBO 리그 야구심판. 故 최동원의 친동생
* 하형주: 체육학과 졸업.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현재 동아대학교 예술체육대학장
* 한문연: 1979학번, 현 고양 다이노스 감독. 전 롯데 자이언츠 포수
* 한용덕: 1984학번(중퇴), 현 한화 이글스 감독. 전 한화 이글스 투수
* 한해: 국제무역학과 제적. 랩퍼, 그룹 팬텀 소속, 쇼미더머니4 출신
* 허성관: 상학과 졸업. 전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장관, 동아대 경영학과 교수
* 허재인: 2000학번, 前 야구선수, 외야수 
* 허참: 경영학과 졸업. 방송인, MC
* 홍인길: 법학과 4년 제적. 전 청와대 총무수석
* 황윤태: 1983학번 前 야구선수, 외야수 

이모저모

* 역사가 오래되고 출신 동문들이 각 분야에 꽤 있어 동남권 지역사회 내에서 비중이 크다. 덕분에 지역 내 30대 이상 어른들에겐 평판이 좋다. 하지만 지방 사립대라는 특성상, 2010년도 이후엔 대학 인지도 문단에서 기술했듯이 과거에 비하면 교운이 많이 기운 편이다.
* 동남권 지역에서 '동대'라는 줄임말로 많이 불리는 편이다. --동국대학교는?--
* 특이하게도 수강신청이 선착순이 아니다!! 일정 기간 동안 수강신청이 열리는데, 그동안 교과목을 저장하고 이후 확정여부만 확인하면 된다. 확정기준은 기본적으로 랜덤인데, 학년 또는 장애 여부 등에 따라 기준이 또 존재하므로 이를 고려하여 전략을 짜야한다. 물론 탈락자 수강신청은 타 대학교의 그것과 같이 전쟁...
* 은근히 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짱짱하다. 수많은 출신 선배들이 재단을 설립해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관련 사업을 추진해 출신 학생들을 뽑아가고 학생들을 위한 특강, 캠프, 세미나 등도 자주 열린다.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갖가지 장학금들을 끌어모아 학자금대출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걱정없이 다닐 수 있는 몇 안되는 학교중 하나다. 재학 중인 위키러는 자신의 학과에 어떤 지원들이 존재하는지 꼭 확인하길 바란다.
* 2010년 2월, 자유게시판을 제한게시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졸업생은 자유게시판에 글을 쓸 수 없으며, 졸업생 게시판에 따로 글을 쓸 수 있다. 거기다 졸업생 게시판은 로그인을 해야만 읽을 수 있다. (졸업생이 학교에 대한 비판을 가하는 것을 수능준비생이 보지 못하게 하려는 건지.) 그 이전 1999년 이전 동아대학교 자유게시판은 익명 비로그인 게시판이라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했으나 2000년에 실명제로 전환되면서 급격한 토론수준 저하를 가져왔다. 이후 동아대학교 자유게시판은 그냥 광고게시판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하락. 뭐 여타 대학의 게시판도 비슷하지만. 
* 승학캠퍼스 운동장은 시설도 좋고 높이도 적당해서 근처 주민들의 체육공원 역할을 겸하고 있다. 그리고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서 콘서트나 집회 같은 대규모 행사는 주로 이곳에 열린다. 위치가 바뀌기 전엔 운동장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었다. 뭥미... 그래서 학교 축제와 같은 행사때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불편을 겪었으나 이젠 옛말이 되었다. 현재 이 곳은은 공사 중이며 운동장은 저 산 위로 올려버려 원성을 듣고있다.
* 도서관 로비의 --의자 없는-- 검색용 컴퓨터에서는 원래 도서검색 외의 다른 경로가 차단되어있지만, USBCD파이어폭스를 설치하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조금만 더 살펴보면 그냥 --의자 있는-- 컴퓨터도 있으므로 그냥 거기서 검색 해도 된다. 온갖 프로그램과 자료들이 산재하므로 개인정보에 관련된 이용엔 주의할 것.
* 2011년에 개봉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승학캠퍼스 운동장이 나온다[[8]]. 구덕캠퍼스는 1999년에 개봉했던 영화 닥터K의 주 촬영지였다. 영화 '해바라기'에서도 승학캠퍼스의 108계단과 공대 강의실을 볼 수 있다. 2012년 개봉한 최민식 하정우 주연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부민캠퍼스의 박물관 건물과 본부건물이 나온다.[* 폭력으로 잡혀 들어간 최형배를 꺼내기 위해 최익현이  경주최씨 집안의 검사에게 찾아가는부분에서 나온다. 현재 부민캠퍼스 자리가 예전엔 법원이었으니 당연한 것 일수도.~~10촌이면 남 아닌가?~~뒤로 자세히 보면 현재도색의 부산버스가 지나가는걸 살짝볼 수 있는데 옥의 티라고 할수 있겠다.]~~경주최씨 충렬공파 39대손~~ 동아대를 배경으로 종종 영화 촬영이 있었다는데 알면 추가바람. 두 얼굴의 여친에서 구덕캠퍼스의 미스코리아의 길이 나온다. 2016년 장혁, 손현주, 장미란씨가 출연하는 영화 촬영이 있었다. 건물이 너무 오래되어 막찍어도 80년대 건물 같아서 촬영지로 선택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부민캠퍼스에는 다른 캠퍼스에는 없는 ‘남학생 휴게실’이 있다. 2층 침대가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지만, 위생 상태가 좋지는 않다~~학생회야 침구 세탁 좀 하자~~. 공강 시간을 이용하여 낮잠을 자러 오는 남학우들이 제법 있다. 종합강의동 학생식당 뒷쪽 야간대학 학생회실 옆이다.
* 일본 야마구치 시모노세키에 토아대학(東亞大學)이라는 사립 종합대학이 있다.[[9]] 2017년 3월 이 대학과 한국 동아대학교는 MOU를 체결했다.
* 승학캠퍼스 정문에 우뚝 솟은 탑이 있는데 흔히들 '[[10]]'이라고 부른다. 이 탑을 아주 자세히 살펴보면 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한 흔적은 보인다.개강, 중간고사 후, 종강 시기엔 만남의 장소가 되어 저녁마다 북적거린다. 몬데그린을 이용하여 ‘CHECK TOP’이라는 식당이 책탑 근처에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지금은 폐업 상태. 이후에도 책탑이란 이름을 가진 가게가 여럿 들어서고 있다.
* 책탑 다음으로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곳은 학교로 올라오는 일방통행로 중간쯤의 ~~크고 아름다운~~ 소나무. 일방통행로와 부산여고로 올라가는 길이 교차하는 지점의 보도블럭길 중간에 큰 소나무가 하나 서있다.
* 2014년부터 길 건너의 술집골목과 함께 학교 주변의 아스팔트길을 걷어내고 타일식 보도블럭으로 단장하고 있는데, 경관은 예쁘지만 차량 통행로와 같은 통행량이 많은 곳은 보도블럭 내구성의 문제로 인한 손상이 벌써 눈에 보인다. 2016년 결국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다시 아스팔트를 바른 뒤 보도블럭 모양을 찍어냈다.
* 학교에 벙커가 있다(!) 벙커는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건물 아래 학교 셔틀버스 주차장에서 산길로 빠지는 샛길로 가다보면 볼 수 있으며 깊이도 약 50m 정도로 깊다. 6.25때 민방위용 방공호로 지어진 듯 하며 얼마전까지 동아리방으로 사용되어 동아대의 명물 중 하나였으나[* 중앙 밴드동아리와 흑인음악 동아리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벙커인지라 여름에도 상당히 시원하고 겨울에도 나름 따뜻한 실내온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간혹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지네도 출현한다고.] 현재는 외부업체의 창고 겸 실험실로 쓰이는 출입금지 지역이라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09학번까지의 학우들에게는 대체적으로 알려진 듯 하나 11,12 학번 학우들은 승학캠퍼스에 통학하는 경우에도 대부분 모르고 있다. 
* 야구부가 유명하다. 역사가 깊으며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수도권 소재 대학의 강세에도 이따금씩 각종 한국대학야구 대회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현재까지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같은 부산 지역의 경성대학교동의대학교에 다소 밀리는 편이다. 
* 2015년 9월부터 갑자기 사전공지 없이 대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중(...) 인조 잔디위에 흰색 페인트로 주차 공간을 그어놓아 운동장의 기능을 상실했다. 대학 측에선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편이라고 주장하나, 비싼 주차요금을 감당해야 하는 학생들 입장에선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없다. 예술대 뒷편에 새로 만든 운동장은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한편, 이전 운동장 부지에는 학생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을 갖춘 복합건축물 건립~~상업시설~~과 휴게시설 및 조경시설을 갖춘 기념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재정 문제로 기념광장, 복합건축물 건립 등의 계획은 취소되고 조경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 1998년에 롯데그룹에서 동아대학교를 인수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다. [[11]]
* 동아대 학생증은 캐시비기능이 들어있다. 학생증 뒷면을보면 캐시비로고와 번호가있다. 학교 위치상 대중교통을 자주 써야하는 동아대생들에게는 편한것중 하나. 재학생들은 학교 버스의 환급이 가능하므로 꼭 받을 것. 올해부터는 어플 형태의 전자학생증 발급과 함께 카드 형태의 학생증은 중단되었고 환급도 불가능해졌다. 
*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함정임씨는 이름때문에(...)유명하다. 보통 야구선수 가득염,  감사용 등의 이름 드립과 엮인다. 정열맨에 나왔다가 삭제되기도 하였다.
* 1970년대에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이 동아대학교 인수 제의를 한 적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동아대학교 최고 전성기 였기에 럭키금성그룹의 인수 제의를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2017년 현재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 2017년 9월 학생 및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 의견을 거치지 않고 스마트출석(앱) 을 이용하여 블루투스 출석체크로 논란이 있었다.
* 또한 시험시간표를 직접 짜주는 방식에서 강의시간표대로 학생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변경하여 논란이 되었다.

사건사고

* 교수로 재직 중이던 문대성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태권도학과 학생회에서 대자보를 올렸는데, 대자보의 일부만 악의적으로 편집되어 표절 의혹을 제보한 사람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잘못 알려졌다. 전문에는 문대성 표절 사건과 관계없이 부산일보에서 태권도학과 교수 채용시 비리가 있었다는 잘못된 내용을 제보한 자를 찾는다는 대자보 였으며, 후에 문제가 된 부산일보의 기사는 오보로 밝혀졌다. 오보전문
* 2008년에는 동아대 총장이 횡령으로 고발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2]]
* 위의 비리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동아대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교수를 파면하고, 이 문제를 적극 제기했던 총학생회장 후보가 퇴학당하였다.[[13]]
* 동아대 의료원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에 있는 부지를 수년째 방치하고 있어, 투기의혹을 사고 있다. [[14]] [[15]]
* 학생총회 당시, 스포츠과학대학의 학생들을 동원하여 학생총회를 저지하려하여 파문이 일었다.[[16]]
* 스포츠과학대학을 중심으로, 학과 통폐합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폐지] [해체]
* 경찰무도학과 박기범 교수가 상습적으로 학생을 폭행하고, 또한 그의 표절의혹도 강하게 제기되었다. 이를 근거로 사퇴를 요구하였으나, 해당 학생이 역으로 퇴학조치와  징계를 받았다. [[17]]
* 음악학과에서 집단 얼차려 및 구타 행위를 한 것이 공론화 되어 논란이 되었다. [[18]]
* 2015년 11월 당선된 총학생회 부회장 당선자가 육군3사관학교에 편입하여 논란이 되었다. [[19]]   [[20]]
* 2016년 11월 총학생회 부회장 후보자가 성추행을 했다는 대자보와 그를 반박하는 대자보가 붙었고 성추행 의혹을 받은 후보는 낙선했다. 이후 선관위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상대측 선거운동원이 SNS나 메신저 등을 통해 불특정다수에게 배포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고 당선무효 결정을 내렸다. [[21]] [입장문]
* 2017년 총여학생회 회장 당선자는 임기 시작도 하지 못한 채 졸업해버렸다. 본인 주장으로는 졸업연기 신청 기간을 착각했기 때문이라고(...) [대나무숲 관련 글] [기사]

부총학생회장 3사관학교편입사건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59432173072be985b2d747e9b860489969e821ca__mn538691__w720__h960__f248366__Ym201603.jpg 2015년 11월 20일 동아대학교 제49대 총학생회에 ‘동행’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되었다. 총학생회의 임기는 1월부터 시작되었는데, 의아하게도 중앙운영위원회에서는 부총학생회장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학우들이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알고 보니 부총학생회장은 선거 전 이미 3사관학교 편입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 사건이 SNS상에서 논란이 되자 동행 총학생회는 뒤늦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3사관학교에 입교하였으며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들은 합격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 발표일은 2015년 10월 30일이었고, 총학생회 선거후보 등록일은 2015년 11월 2일이었다. 이에 대해 합격한 당사자는 당시 학생회 선거를 준비하는 것이 너무 바빠서 합격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 편입과 학생회 선거의 기로에 서 있다가 결국 편입을 택한 사람이 당시에 합격 사실을 몰랐단 말인가. ~~ 그러던 중 몇몇 학생이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 대자보를 게시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이외에도, 2016년 학생복지위원장 후보자가 2015년 단대 회장 시절의 횡령 혐의가 드러나 인준을 받지 못하였으나 쿠폰북, 등심위 회의록, 생협 학생위원 등에 이름이 등재되고 활동한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공대 오물막걸리 사건

파일:external/img.insight.co.kr/854k4hl4z1u3730feah6.jpg 2016년 3월 27일 새벽 동아대학교 페이스북 대나무 숲에 신입생에 대한 똥군기 사진을 재학생의 형이 올려서 퍼진 사건이 있다. [[22]] 화학공학과 축구동아리 창설 기념주기행사 겸 신입생 환영회에서 선배들이 액땜이랍시고 후배들에게 음식물 찌꺼기, 담배꽁초 등 오물을 탄 막걸리를 붓는 행위를 했다. 그 와중 화학공학과 학생회장은 군기 잡거나 강제로 시킨 행위가 아닌 단순 액땜이라면서 실드를 치면서, 다시는 액땜을 안하겠다고 발표했다. 학교 측은 모든 학과 동아리를 잠정 중단시키고 사건 조사 후 징계절차를 밟는다고 하였다. [[23]] [[24]] 이후 원광대학교, 충북대학교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된다.

미술학과 교수 성추행 무고 사건

[[25]] 2016년 6월 7일에 미술학과 손 모 교수(35)가 투신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성추행을 목격했다는 내용을 담은 대자보가 붙었는데 그 대자보의 내용은 그 당시에 누가봐도 손 모 교수를 지목했었고, 억울함을 호소하다 답답함에 못이겨 투신 자살을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시간강사를 성추행했다는 투서로 조사를 받던 다른 미대 동료 교수가, 학생회장이었던 남학생을 대학원에 들여보내주는 대가로 사주해서 손 모 교수에게 누명을 씌운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런 진실은 대자보에 적혀있던 성추행 피해 여학생이 학교 측에 가해자가 해당 동료 교수임을 알리면서 드러났다. 해당 미대 동료 교수는 그 사이에 피해 여학생을 입막음하고자 성추행이 없었다는 다짐까지 받았다고 한다. 일단 진범인 동료 교수는 파면, 해당 학생은 퇴학처리 되었다. 이후 교수의 유작 특별전을 열어 고인을 위로하고자 했으나 타 캠퍼스에서도 몰랐을 정도로 크게 이슈화되지않았다는 점에서 씁쓸한 사건이라 볼 수 있겠다.

이후 법원은 "학생이 부착한 대자보가 단순한 의혹 제기뿐만 아니라 목격자와 증거사진까지 있는 것처럼 표현, 진실로 인식되도록 왜곡해 피해 교수가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살에 이르고 말았기에 결코 죄가 가볍지 않다" 고 판정하여 퇴학당한 학생에게 명예훼손죄로 징역 8개월을 선고하였다.[[26]][* 졸업을 앞둔 시점에 퇴학당한데다가 징역형까지 선고되어 사실상 미술인생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걸로는 자살한 교수의 가족에게 위로가 되기는 힘들것이다.

태권도학과 비리사건

교수 채용 비리와 학생 상대 금품 갈취 등 각종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동아대 태권도학과 전·현직 교수들( 부산일보 2018년 2월 5일자 10면 등 보도)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방해와 갈취, 폭행 등의 혐의로 A 씨 등 동아대 태권도학과 전·현직 교수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2012년 A 씨가 이 대학 태권도학과 교수로 채용될 당시 교수로 재직 중이던 B 씨 등이 부정하게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B 씨 등은 자격 기준에 미달했던 A 씨를 교수로 채용시키기 위해 논문에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려주고, 자격 요건을 A 씨에게 유리하도록 조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A 씨가 B 씨 등에게 억대의 뒷돈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수로 채용된 A 씨는 이후 C 교수 등과 함께 학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을 돌려받거나 학과 행사를 이유로 발전기금 등을 거두고,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종목 특기 입학생과 태권도 헤비급 국가대표 학생이 대련하다 부상자가 나오기도 했는데, 경찰은 A 씨가 학생 관리를 위해 고의적으로 이를 조장하거나 방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분류:대한민국의 대학 분류:부산광역시의 대학교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