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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라는 뜻의 한자이다. 한자에 대한 설명은 문서 참조.

행정구역

* 도(행정구역) 문서 참조.

동양 철학의 주요개념

말 그대로 (the Way)이라는 뜻. 법칙, 방법, 법도 등을 뜻한다. 예를 들자면, 을 잘 휘두르는 방법은 검도(劍道), 즉 검의 길이다.

도(道)라는 개념을 실체(substance), 본질(essence) 등과 같은 서양 철학에서의 초월적 개념과 동일시하면 심각한 오류가 생기니 조심해야 한다. 도는 불변의 초월적 원리가 아니며, 계속 변화하고 생동하면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어떠한 원리를 뜻한다.

노자의 주역에서는 '도(道)란 보이지도 않고 형체도 없으며 언어로 서술할수도 없다' 고 하였다. 심지어 "도를 도라 말할 수 있으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도가도비상도)."[* 이 말이 《노자》 1장에 나오는 말이다. 노자는 자신의 사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를 1장에 배치했으나, 후대 사람들은 이를 무시하고 저마다 "내가 설명한 도가 진짜 도다!" 라는 말을 하게 된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도란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도는 동시에 어디에나 존재하며 만물의 생장,소멸,인과 등을 관장한다. 그리고 이 도가 구체적으로 발현된 것이 바로 리(理)다.

또한 노자는 도덕경에서 도는 우주[* 단, 노자가 말하는 도라는 건 확실히 말할 수는 없는데(도가도비상도), 노자가 이를 억지로 크다고 하고, 또한 이것은 만물을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우주라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라고 전에 서술돼있었는데 매우 어긋난 설명이다. 이미 어떤 것이라고 가리킨 순간 큰 문제가 생기나, 매우 억지로 표현하면 만물을 아우르는 하나의 근원이자 원리라 하면 이 역시도 매우 틀렸지만 전보다는 조금이나마 가까울 것이다.]를 의미하고, 은 그 '도'가 작용하는 원리를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고 전에 서술돼있지만 이것 역시 매우 어긋난 설명이다. 도에 순응하는 행(行)을 덕이라하면 그나마 이전보다는 맞는 설명일 것이다. 아무튼 도는 말로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마치 장님에게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언어로 설명해주는 것과 같다.

노장 사상(도가 철학)이 독점하는 개념이 아니고, 춘추전국시대 때 두루두루 사용된 일반적인 개념이다. 논어에도 나오는 말이다. 사실 유학자들은 유교를 유교라고 안 부르고 도학(道學)이라고 불렀다. 올바른 길의 학문이라는 뜻.

나중에 도교(道敎)라는 종교가 만들어 졌는데 여기서 말하는 도는 어느 정도 초월적인 개념이다. 그래서 현상계의 인간이 초월계의 도(道)와 합일이 된다는둥 같은 소리가 나온 것. 아래 나오는 "도를 아십니까?"는 도가 철학에 이것저것 섞이면서 생겨난 주술적 행위. 사실 종교라고 할 것까지도 없다.

종교(道)

"도를 아십니까?"[* 너무 유명해져서 이제는 그 방법이 통하지 않기 때문인지 이젠 레퍼토리가 바뀌어서 업을 닦는다는 둥, 조상이 어떻다는 둥 기운 드립의 레퍼토리를 쓴다.]와 같은 말을 하며 다가오는 상대와는 상종도 하지 말 것이며 눈도 마주치지 말자. 만약 쫓아온다면 그냥 도망치자. 99% 확률로 이 종교가 그 악명 높은 --순대국밥집-- 대순진리회이다. 이따금 거꾸로 관심이 많다고 하면 도망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경우 장난이거나 사기꾼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시험해 보지는 말 것. 잘못했다가는 그 자리에서 몇 십만 원 내고 부적을 태우거나 제사 지내러 가는 수가 있다. 그냥 무시하는 게 최고다.

자세한 내용은 도를 아십니까 참고[* 도를 탐구하는 종교들이 이런 사이비종교 때문에 동류 취급을 받는다는 이유로 상당한 피해를 보는것이 사실이다.]

한편 서양에선 정신 수양으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도를 닦아 심신을 안정시키는 컴퓨터 게임까지 있는데, 아마 서양 특유의 물질주의에 대비해 신선하게 느껴지는 점과, 현대에 들어 기독교 신앙의 약화로 유행하기 시작한 뉴에이지와 비슷한 점이 어필한 듯하다. 다만 서양에서 말하는 '도'는 중국의 기 수련[* '치(Chi)'라고 표기.]이나 풍수 사상, 점괘 등과 좀더 연관되어 흥밋거리 측면이 강하다.

* 관련 문서 : 도 계통의 종교

도 자가 이름에 붙는 무도

* 거합도(居合道)
* 격기도(格技道)
* 검도(劍道)
* 검선도(劍禪道)
* 공도(空道)
* 공수도(空手道)
* 궁도(弓道)
* 선무도(禪武道)
* 심검도(心劍道)
* 심무도(心武道)
* 아이키도(合氣道)
* 용무도(龍武道)
* 유도(柔道)
* 장도(杖道)
* 절권도(截拳道)
* 천지도(天地道)
* 총검도(銃劍道)
* 최광도(崔光道)
* 태권도(跆拳道)
* 합기도(合氣道)
* 해동검도(海東劍道)
* --전차도--
* --폭렬도--

나라 이름(道)

춘추시대에 존재하던 소국으로 지금의 하남성 확산현 북쪽에 있었으며 강나라(江), 백나라(栢)와 함께 제(齊)나라와 사이가 좋았다. 이후에는 초(楚)나라영왕 시대에 심(沈)나라를 비롯하여 도(道) 땅으로 이주하였다는 기록으로 볼 때 초나라에게 멸망당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성씨

* 도(성씨) 문서 참조.

날붙이(刀)

* 상위 문서 : 도검

한국어: 칼 영어: sword 일본어: かたな(katana)

일반적으로 '도()'외날을 일컫는 명칭이며, 반대로 양날의 칼을 일컫는 명칭으로서는 '(劍)'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검 문서를 참고할 것.

그러나 현실적으로 과 도는 그렇게까지 명확하게 구분되어서 쓰이는 글자는 아니다. 역사적으로 양날의 칼이 도로 불리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으며, 반대로 외날의 칼이 검으로 불리는 경우도 자주 있다. 때문에 검과 도라는 용어는 생각만큼 딱 잘라 나뉘는 용어는 아니다. 특히 한국어일본어에서는 역사적으로 검과 도라는 용어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쓰이는 경우가 매우 많았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다. 고로 무협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처럼 지나치게 두 도검과 그 검술을 구분하려 드는 것은 역사적 사례 앞에서 반박당하기 좋으므로 유의할 것.[* 단적인 예를 들자면, 조선시대 무반 호위 관직인 운검(雲劍)은 '운검'이라는 호위용 패용 도검을 지니고 있어서 운검이라 불렸는데 이 운검은 장식을 고급화한 환도의 일종이었다. 이와 비슷하게도 조선시대의 한국인들은 일본도라는 하나의 도검을 가지고 왜검(倭劍)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왜도(倭刀)라고 부르기도 하는 등 명칭을 딱히 통일하지 않았다. 당대의 조선에서는 도와 검이란 두 용어가 이렇게 섞여서 쓰였던 것이다. 물론 이런 경향은 당대의 일본에서도 역시 매한가지여서 일본인들 역시 도와 검이란 두 용어를 비슷한 뜻으로 섞어서 사용한 바 있다. 이러한 경향은 동양만이 아니라 서양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서양인들 역시 외날과 양날의 구분에 그리 큰 의의를 두지 않았다. 양날검인 롱소드를 위한 롱소드 검술과 외날도인 메서를 위한 메서 검술이 서로 큰 차이가 없었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서양에서 양날의 검을 주로 사용했던 데 비해서 동양에서는 외날의 도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특히 일본일본도중국대도, 한국환도 등이 동양에서 사용된 도의 대표적인 사례들로 꼽힌다.

이는 역사적 경위와도 관련이 있었는데, 아직 기술이 미숙하던 시절에는 구조가 복잡하고 내구도가 떨어지는 양날의 검보다는 그보다 더 단순하고 견고한 외날의 도가 선호되었었기 때문이다. 이후 중국의 전투용 도검은 주로 외날도 형식을 취하게 되었으며, 충분히 기술력이 생긴 이후에도 중국의 군용 도검은 안모도(雁毛刀)[* 찌르기와 베기에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설계된 외날 도검. 주로 명나라 시대에 사용되었다. 안모도를 다루는 기법은 양날검의 검술과 외날도의 검술 양자에 걸쳐 있었다고 한다.]나 유엽도(柳葉刀)[* 베기에 중점을 둔 외날 도검으로, 전통적인 중국도 중에서는 가장 흔히 쓰이던 칼로서 보병도로서도 기병도로서도 널리 쓰였기에 여러 중국 무술 유파에서 사용법을 가르쳤던 칼이기도 하다. 대도보다는 작은 칼이지만 그래도 역시 장검이었으며, 대도와 마찬가지로 무게중심이 칼날의 말단부로 쏠려 있어 베기의 위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대도와의 차이는 대도가 무거운 양손검인데 비해 유엽도는 보다 가벼운 한손검이라는 점. 여담으로 유엽도의 설계가 무게중심이 절묘하게 잡혀있어 검술을 할 경우 손목을 이용하여 쉽게 위력을 내기 쉬워서 대도보다 더 실전적인 칼이라는 주장도 있다.] 등의 외날도가 주로 쓰이게 되었고 그 경향은 근현대에도 이어져 국민혁명군군도대도(大刀)에 계승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중국의 이웃나라일본한국으로도 전파되었고, 특히 일본에서 더욱 극단화된 형태로 나타나 세계적으로도 동양식 외날도의 아이콘으로 여겨지고 있는 그 유명한 일본도를 탄생시켰으며 근현대에도 영향력이 이어져 일본군의 군도인 일본군도의 탄생으로도 이어지게 되었다. 한국 역시 원나라의 영향을 받아서 환도를 군용 도검으로 채용하게 되는 등 양날검보다는 외날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경위로 인해 동양에서는 전투용 도검으로서 주로 외날의 도가 쓰이게 되었고, 양날의 검은 민간의 호신용 도검으로 사용되거나 실전을 자주 치르지 않는 고위직의 위엄을 살리기 위한 의장용 도검 또는 주술적 의미를 가진 장신구적 도검으로 사용되었다. 그렇다고 물론 그렇다고 동양에서 양날검을 실전용으로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대체로 경향성이 그렇다는 것. 이와 비슷한 사례로, 고대글라디우스·스파타중세롱소드 등으로 대표되는 양날검을 주로 사용했던 서양에서도 메서·세이버·커틀러스·펄션·색스·백소드 등의 외날도가 생각보다 적지 않게 사용되었으며 특히 서양의 기병근세 이후 서양식 외날도의 아이콘으로 여겨지고 있는 세이버를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 영향으로 세이버는 도검이 무기의 주류에서 물러나게 된 오늘날에도 세계 각국의 의장대에서 의장용 군도로서 널리 채용되고 있다.

양날검이 절단 성능이 좋으려면 칼날 두께도 얇고 검폭도 넓고 양날 모두 예리해야 하지만, 외날도는 칼등의 두께를 유지하여 칼날의 무게를 유지하며 내구도를 확보하면서도 전체적 형상 덕분에 칼날의 날각이 예리한 편이 되기 때문에 상당한 절단력을 갖출 수 있었다.

전세계적으로 외날도는 칼날이 휘지 않고 양날검처럼 곧은 형태인 직도에서 각도를 주어 칼날이 휜 형태인 곡도로 변화하는데 이는 곡도를 유행시킨 문화권(몽골)의 영향과, 기병도로 사용하기에는 곡도가 더 우수하다는 점, 도검 제조시 열처리 기법에 따라 자연스레 휘는 경향 등을 반영한 총체적인 변화에 따른 것이다.

직도에서 곡도로 변화한 이유를 살펴보면, 하나는 내구성에 있다. 로 내리칠 때 칼이 받는 공기의 저항을 '검압'이라고 하는데, 휘어진 형태의 곡도가 곧은 형태의 직도보다 검압에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직도에서 곡도로 변한 이유 중 또 다른 하나는 기법에서 찾을 수 있다. 직도가 곡도보다 사정거리와 찌르기와 치기에서 확실히 우월하다. 하지만 베기는 약간 다른데, 사람을 제자리에서 베거나 혹은 지나가면서 벨 때, 사람의 를 절단하지 못할 경우, 칼의 움직임이 뼈에서 걸릴 수밖에 없다. 이 때, 직도는 부러지는 경우가 있지만, 곡도는 구부러진 구조로 자연스럽게 만 베거나, 걸리더라도 곡도를 당겨주어 몸에서 칼을 빼기가 용이하다. 이러한 차이는 총기의 등장으로 나타난 중갑의 도태로 인한 경장갑화 혹은 갑옷을 안 입게 되는 경우와 맞물려, 직도에서 곡도로 변하는 과정에 일조하게 된다. 다만 서양에서는 기병도로는 직도와 곡도 양자 모두가 계속 경합했는데, 비교적 경장갑인 상대를 공격하는 경기병의 경우 세이버와 같은 곡도를 애용했지만 백소드와 같은 직도 또한 기병도로 꾸준히 사용되었다.

일반적으로 곡도는 칼날이 후방으로 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쿠크리팔카타 등과 같이 칼날이 전방으로 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이는 도끼에 가까운 발상에서 무게중심을 앞으로 쏠리게 하여 타격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 상기한 쿠크리나 팔카타 등의 사례들과는 칼날의 구조가 다소 다르긴 하지만, 코피스의 경우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도끼처럼 무게와 가속도를 이용해 타격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돼지의 옛말

돼지를 일컫는 옛말로 토, 톧이라고도 불렸다. 단어 자체는 부여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오래되어 아래 서술된 윷놀이에서도 여기에서 '도'라는 명칭을 따갔다. (옛말로는 가이)의 새끼강아지, 의 새끼를 송아지라고 하듯, 도의 새끼를 도야지라고 부른데서 돼지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윷놀이의 도

우리의 민속 놀이 윷놀이에서 윷을 던졌을 때 하나만 뒤집어졌을 경우의 명칭. 위의 돼지를 일컫는 말 도에서 따온 명칭이다. 말을 한 칸 움직인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으나 배리에이션으로 윷가락 중 하나에 표시해서 표시된 윷가락으로 도가 나왔을 경우 뒷도라 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영어 back을 붙여서 '백도'라고도 한다.

계이름(do)

[include(틀:계이름)]

서양 음악에서 사용하는 7음 음계의 첫음이자 장음계의 으뜸음. 전통 음악의 5음 음계에서는 '무'에 해당한다. 고정된 음이름으로는 'C'라고 하며 우리 나라에서는 '다'라고 한다. 평균율을 따르는 피아노 건반으로는 B♯와 같은 음을 치게 되지만, 오케스트라에서 쓰이는 현악기 등 음정 조절이 자유로운 악기에서는 미묘하게 달라지므로 같은 음으로 취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한편 조성에 따라 '도'의 위치가 달라지므로, '다' 장조라면 흔히 알려진 '도(C)' 음이 도가 되지만 '사' 장조라면 '솔(G)' 음이 도가 된다.

소프라노 리코더를 불 때 낮은 도를 내려면 모든 구멍을 다 막고 숨을 아주 약하게 내쉬어야 하기 때문에 삑사리가 나기 쉽다. 또한 윗옥타브 솔 이상의 음을 내기 위해서는 운지를 정확하게 하고 숨을 아주 강하게 내쉬어야 하기 때문에, 주로 이 악기를 연주하는 나이인 초등학생과 중학생 때는 이 음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일이 많다.

[youtube(KwjR4hfKhQE)] 멜로디를 옥타브만 다른 도만으로 구성하여 상당히 듣기 좋은 노래를 할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화성학 문서 참조.

섬(島)

*  문서 참조.

일본어(ど)

||[접두어]

1. 정도가 몹시 심함을 나타냄. 2. 상대를 업신여기거나 욕하여 이르는 말.||

S나 ど根性 등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앞의 예시는 1번의 의미), 이는 드레드노트급일본어 표기에서 왔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드'를 '도'로 발음했기 때문.[* 그래서 일본에서는 드레드노트를 '노(弩)'라고 부른다. 이 한자의 독음이 '도'이기 때문.]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보통 '왕', '초', '극'등와 같은 의미의 접두어로 번역된다. '초' 변태, '왕' 근성 '존나' 등.[* 다만 관서 지방에서 이미 '도'라는 말을 사용했다는 설도 있다.]

온도 및 각의 단위

* ° 문서 참조.

4인조 그룹 태사자의 데뷔곡 '도'

[youtube(JrKqRZlMlkk)]

[* 위 뮤비에 나오는 여성은 김희선이다.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태사자란 이름 역시 김희선이 지어줬다는 말이 있다.]

아~예~ 태사자 인 더 하우스!이라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며 가요톱텐 기준으로 10위 권 안에 들면서 선전했다. 당시 1세대 아이돌이 전성기 시절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꽤 선전한 것이다. 응답하라 1997에서는 H.O.T젝스키스에 비해 엄청 초라한 인기인 것처럼 묘사했으나 앞의 두 아이돌 그룹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초라한 것처럼 보일 뿐이지 실제 우후죽순처럼 생기다가 사라진 수많은 1세대 그룹들 중 앨범을 3집 이상 발표하면서 5년 가까이 장기 활동한 아이돌 그룹은 흔치 않았다. 때문에 이들은 나름 많은 수의 고정팬들을 보유하고 무시 못할 인기를 누렸다고 할 수 있다. 후속곡은 Time으로 1위에 오르면서 성공적으로 데뷔 활동을 마쳤다.[* 케이블에서 '사랑, 눈물, 기쁨, 상처'라는 곡으로도 짤막하게 활동했다.] 여담으로 뮤직비디오를 당시 건설중이던 인천국제공항영종도 부지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가사

||Ah-Yeah TAESAJA In The House Uh Check and turn to the back into the back I said 1,2,3 uh 1,2,3, uh 1,2,3 I said 1,2,3 full back

널 사람속에 묻어두고 살아가려 했어 나 잊고 살아 갈 수 있을 줄 알았지 널 사람들중 만나기 전까지지만 나 널 알아보는 순간 알았어 널 못잊는 걸 알았어 널 아직까지 사랑하고 있는 줄 알고 다시 느꼈지 내 눈에 흐르는 눈물

한 눈물에 내게 남아있던 너를 띄어보내며 세상에 혼자 울던 나도 보내고 애써 참아왔던 지금껏 숨겨왔던 더 큰 웃음 웃겠다 저 하늘을 날아가 하늘 날아가 먼곳으로 날아가 니가 있는 곳에서 함께 꿈을 꾸며 살꺼야 Uh 떠나겠어, 나 니 손을 잡고 너무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너무 행복했기에 나 죽어도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Uh 멀리 또 멀리 너와 떠나겠어

Ah-Yeah TAESAJA In The House Uh Check and turn to the back into the back I said 1,2,3 uh 1,2,3, uh 1,2,3 I said 1,2,3 full back

날이 날이 지날수록 생각했어 난 내게 다시 돌아올꺼라 생각 했어 난 다시 내게 사랑을 한다 말을 할수 있을거라 나는 나는 정말 정말 생각했어 난 더 멀리 더 멀리 난 너의 꿈을 싣고 멀리 멀리 더 멀리 난....

한 눈물에 내게 남아있던 너를 띄어보내며 세상에 혼자 울던 나도 보내고 애써 참아왔던 지금껏 숨겨왔던 더 큰 웃음 웃겠다 저 하늘을 날아가 하늘 날아가 먼곳으로 날아가 니가 있는 곳에서 함께 꿈을 꾸며 살꺼야 Uh 떠나겠어, 나 니 손을 잡고 너무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너무 행복했기에 나 죽어도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Uh 멀리 또 멀리 너와 떠나겠어

너무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너무 행복했기에 나 죽어도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Ah-Yeah TAESAJA In The House Uh||

분류:동음이의어/ㄷ분류:춘추전국시대/국가분류:가요분류:1997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