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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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병신같은 탈레반새끼야 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란 임마누엘 칸트가 말하였던 진리란 객관적이지않고 주관적이며 상대적이라고 했던 프로타고라스주의를 그 뜻도 알지모른채

유교적 진리를 객관적이라고 주장하는데에 정 반대되는 논리를 디밀면서 니가 동양철학 전공자라 말할수가있냐???

자세히보니 너는 아스퍼거 찐따 아싸인데 자괴감때문에 인터넷에서라도 말도안되는 현학적 수사로 말을 배배꼬면서(물론 다틀렸지만) 철학전공 행세를 하고다니는거지

너의 주장은 대부분 명제로는 도져히 성립이 될수없는 나에대한 밑도끝도없는 조롱으로 시작해서 내 역겨워서 잘 안읽어봤는데

너의 황당무게한 주장에 자세히 살펴보니 맞는말이라고는 쥐뿔도없으면서 칸트가 기독교적 관념론과 관계가 없다는 개소리부터

훈고학 고증학도 모르는 병신인데 그걸지적하니 철면피마냥 말을 바꾸며, 스콜라주의를 비판한다면서도 귀신같이 플라톤의 실재론을 들고와 똑같은 주장을 되풀이하는 병신앵무새인것이다.

뭐??? 유물론이 형이상학의 한 갈래라고??? 변증법은 니 뇌에서 암세포가 삶아먹었냐???? 명제를 성립시킬려면 근거를 가져와야지 유물론은 형이상학이야 빼애애액! 이러면 니 주장이 성립되냐 이 장애야???

그중 제일 병신같은 질문은 고전 그리스시대부터 발생한 실증주의에대해서는 당시에 실증주의라는 말 자체가없다는것으로 그것을 부정하려드는데

그럼 고대시대에는 블랙홀이란 말도없었는데 블랙홀이라는 단어자체가없으니 우주에서도 블랙홀이 없었다는것이냐??? 진짜 이딴 주장을 듣고부터 이새끼가 철학전공행세를 하는구나라는걸 알수있었다.


병신같은새끼 내가 최근에 군대전역해서 정치경제학 다니는 23살인데 교양겸 취미로 철학배우는 내 주장에 제대로된 반박도 못하는

이새끼는 무려 2016년부터 철학전공자행세를 하며 이 유교문단에서 사기치고다녔다 히--익 소름이다 진짜

진짜 철학전공자였다면 나보다도 똑똑하겠지 난 전공도아닌데 상식적인것만 알고있어도 유교와 주희의 뇌피셜을 현대철학에 기초하여 그것이 틀렸다는것을 얼마든지 유추 가능한데

끝끝내 지가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에서의 인식론적 관점에서 새로이 해석할줄은 모르고 그져 인터넷에서 들었던거 병신앵무새마냥 되뇌이고 복붙하는수듄 ;;

신유교의 성립과 탈레반화

유교탈레반의 빈라덴인 공자는 심각한 주나라뽕 말기 환자였다.. 호감 수준을 넘어서 추앙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문화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 우월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다른 건 몰라도 확실히 현대 중궈들이랑 비교하면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살아생전에는 천하를 주유하며 제후들을 설득하여 유가적으로 정치적이념을 세워야 한다고 했지만, 이미 힘 좀 쓴다는 새끼들은 군대 키우고 재정을 불리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당대 제후들은 공자에게 일자리를 주지 않았다.

그렇다면 공자가 말하던 도(道)는 무엇인가? 법가와 종행가 병가와 다른 정치적 이념인 왕도정치(王道政治)를 의미했다


공자는 왕도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仁)과 선(善)으로 인민을 다스려야한다 했지만, 오로지 인과 선으로만 다스려서 인민들이 풍족해질 수 없다는 것이라는 참된 센세들의 비판에 대하여 그는 허탄한 신화를 예시로 들며 변론하길,

" 우리 주나라 열조들의 성인들께서는 인과 선으로 다스렸기에 찬란한 문명을 일궈낼수있다능!! " 라며 기승전주나라의 뇌내망상을 지껄였다. 뜻을 펴지 못한 공자는 13년간 천하를 떠돌며 "상가지구"[1] 신세가 되었다.


그에 반해 부국강병(富國强兵)이라는 왕도정치보다 훨씬 더 현실적인 이념(道)을 들고 실제로 제나라를 부국강병으로 이끈 관자(관중)은 어떠한가?

관자 왈 " 나날의 생활이 즐거워지면 자연히 예의를 분별한다. 생활에 여유가 생기기만 하면 도덕의식은 저절로 높아진다."

"물질이 풍부하기가 천하에서 제일이 아니면 정신적으로 천하를 이끌 수 없다." 라며 훨씬 더 현실적이고 서민들이 경제적으로 풍족해져야 예의와 도덕의식 그리고

천하의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공자 뇌내망상가 ㅇㅈ?

그래서 못내 인정하기 싫은 공자는 논어에서 여러번 관자를 비난하고 헐뜯으며 소인으로 몰아가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쯤되면 그 스승의 그 제자인 유교 탈레반 ㅇㅈ?


천하는 결국 법가의 도를 따르던 진나라의 시황제에 의해 통일되었고, 시황제는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놀랍고도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온 천하에 도로를 내고, 화폐를 통용시키고, 그 찬란하다하는 주나라의 문명과 견줄 수 없는 아방궁을 건설하였다.

(아울러 고대봉건제보다 훨씬 우수한 제정중앙집권체제를 건설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대봉건제로 돌아가자는 탈레반스러운 유생들이 존재했다.

시황제는 그들을 생매장시키고, 그들의 허탄한 개소리를 써갈긴 경전도 모조리 불사르는 업적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게 그 유명한 분서갱유. 크으... 참된 지도자 시황제 ㅇㅈ)


논어나 맹자를 보면 이렇듯 현실정치와는 궤가 다른 예를 중시하는 말만 적혀있어 그 주장이 엉터리일지언정 내적모순은 그렇게 많지않았다

논어 내용이래봤자 대단한건 한줄없고 그져 공자가 빼애액 햇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요즘 제삿상에는 둥글둥글한 술잔만 올려져있어서 부들부들한다고했다

하여 자로가 제삿상에 술잔좀 둥글둥글하면 어떻냐니깐 공자가 또 빼애액하면서 우덜 주나라 성현들은 네모난 각진 술잔을 사용했단 말야 빼애애액! 이 지랄을 떨었다.

그러니깐 논어내용은 성경과 비슷하다 할수있다 공자는 뭐든지 주나라법도대로 해야 하늘로부터 복받는다했던것이고 모세는 뭐든지 하나님뜻대로 해야 복받는다라는

오늘날 현대적관점으로는 도저히 납득할수가없는 목적론을 제시하는것이 전부다.

가만보면 예수가 사람을 위한 안식일이 아닌 예와 법도를 위해 지키는 안식일이라며 성경 율법의 초문자적 준수를 강요했던 샬롯당을 비판했던것과 같이 유교탈레반을 비판할수있다.

공자는 사람을 위한 예법이 아닌 오로지 주나라의 이상을 실현시키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예법지키기를 강요했던것이다.


쨋든 그런 유교가 작금의 동양탈레반이라고 불리울만큼 모순이 증대한것은 1천년을 거슬러 올라간

송나라때부터인데 도교의 대학자인 주돈이가 태극도설을 집필하면서 시작되었다

태극도설은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과 맥락이 같은 " 유사과학 " 에 불과했는데,

이 유사과학을 같은 북송시대의 학자인 정호,정이,장재가 열심히 설정놀음을 갖다 붙였으며

(더구나 정호,정이는 인민을 구제하자는 왕안석의 신법을 극렬히 반대하던 구법당파다. 왕안석의 신법당은 유교에있어서 양명학과 매우 유사한 행동학파였다.)

최종적으로 주희(주자)라는 희대의 사이비 이단 학자가 당대 불교에게 밀리는 유교를 보다 고차원적인 논리로 탈바꿈하기위해

이를 한대 묶어 도체를 집필함으로 집대성을 이뤄 도교와 유교를 일체화 시키고 말았던것이다.


동양사는 바로 이때를 기점으로 성리학이 있기전과 있은 후로 나눌수있는데

그 이전의 동양사에서 성인이라하면 부처의 제자들인 나한들이였고 성왕이라하면 아소카대왕같은 법륜성왕이였지만

그후로 성인이라하면 공자와 맹자같은 호교의식으로 유교를 지켜낸자들이며 성왕이라하면 요순임금과 무왕과 탕왕을 가르키게된다

이로 왕즉불 사상이 전면부정되어 숭유억불 사상이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원나라시대에 들어서는 라마승들에게 초야권을 빼앗겨야만했던

중국 민중들의 분노로 여진족의 청나라가 들어서기전까지 불교는 마교와같이 취급당하며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도 굶주리는시절 탁발승을 했던것을 몹시 수치로 여겼기에 이를 언급하는놈들은 멸문지화를 면치 못하였다.

이러한 시대상과 맞물려 성리학은 13세기 동양의 헤게모니적 사상이 되었고, 명나라에서는 양명학이란 이름으로 보다 성리학보다 실증적인 진보적사상이 등장했으나

조선에서는 이를 성인들의 가르침을 혼란스럽게하는 이단이라며 박해를 가해 사이비 주희의 사상은 더더욱 절대불변의 조선을 지배하는 이념이 되고만다

이쯔음부터는 공자나 맹자가 바랬던 주나라의 예법을 다시 부활시키는것은 고사하고 오로지 성리학적 진리탐구에 몰두하여 민중들의 삶을 파탄시켰으며,

유사과학에 빠져 진짜 과학을 발전시키지 못한 근본적인 원인이 되기도한다


여러분도 학교에서 전교조씨발새끼들에게 익히 들었다시피 유교는 철학이다 좆선은 철학의 나라였다 개소리를 씨부리는데

유교의 철학은 이미 유럽에서 중세에 보편논쟁으로 사장된 스콜라철학과 일맥상통한다.

철학이란 실증을 통해 인민들을 개몽시켜 미신을 타파하는 학문이지만, 조선은 유럽의 암흑기때처럼 철학을 어용의 정권장악 합리화의 이데올로기로 사용하며

4세기의 로마제국에서 벌어져 제국을 소모시켰던 단성론과 삼성론의 논쟁을 16세기 근대에 다시 부활시키었던것이다.


그렇다면 유럽에서 사장된 철학이 어떻게 좆선에서는 살아남게되었는가??? 우리는 유교와 가장 유사한 스콜라철학에서 그 이유를 알아볼수있을것이다.

중세유럽기 신앙은 절대적인 교조적법칙으로 작용하였을때 스콜라철학은 그 신앙에 주석을 다는 어용철학으로써 마치 유교의 사서삼경에 있어서 주희가 도체로 주석을 달았던

그 위치가 대단히 비슷하였다. 무엇보다 유교와 스콜라철학의 가장 유사한점은 세계가 완전하다는 대논제를 공유한다는점이였다.

신앙에서 지극히 선한 신이 창조한 세계가 흠없이 완전하다는 주장대로 유교에서도 비슷하게 인간의 본성은 본래 지극히 선하다는 대논제로 시작하여 요순시대에는 세상이 흠없이 완전하였다는 주장을 편다.

그러면서 세상의 어려움에 대하는 방식도 비슷하였는데 신앙에서는 전능한 신을 우리가 흠없이 섬기면 만사형통이라는듯이 유교에서도 요순시대를 계승한 주나라의 법도를 흠없이 섬기면 만사형통이라는 주장을 똑같이 펴고자빠졌었다.


허나 중세유럽은 온갖 참혹한 전쟁과 십자군전쟁끝에 과연 전능한 신이 주도하는 ' 보편적인 질서 '가 존재하는가? 라는 의문으로 시작한 보편논쟁은 토마스아퀴나스가 저술한 방대한 신학대전에도 불구하고 스콜라주의를 붕괴시키고 말았지만,

좆선은 폐쇄적인 그 히키코모리적 특성덕분에 문명과 교류하지않고 홀로 고립되어 유교는 이러한 도전에대해서 도망칠수있었고,

임진왜란으로 시작하여 경신대기근으로 끝난 16세기의 재앙을 빼면 좆선은 별 다른 도전을 받지않았던터라 이런 한심한 교조주의가 자리잡아 살아남을수있었던것이다.


그렇다면 동시대 유럽의 철학과 비교하면 어떤가??? 17세기 볼테르는 유교를 대단히 고평가했던 지식인이였다. 허나 볼테르는 청조 강희제치세때의 중국을 보고 고평가했던것인데

우리나라의 얼빠진 유교탈레반은 ' 보아라 우민들아! 17세기 최고의 지성이라는 볼테르도 유교를 고평가하지않더냐??? 유교는 위대한것이다!! ' 라고 개소리를 그치질 않고있다.

대게 이런사람들은 볼테르의 사상이나 저작조차 들어다보지않는 부류인데 볼테르는 평생을 걸쳐 형이상학적 관념과 싸워왔던 유물론적 철학자였다.

루소부터 볼테르, 임마누엘칸트로 이어지는 실증주의는 그동안의 형이상학의 존재를 실존적 차원에서 분석하여

" 종교에서 신은 존재하지않지만, 도덕은 존재함으로 이 도덕이야말로 종교라 불리우는 형이상학의 최대 가치이며, 실증이다 " 라고 주장하고있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유교에서 얻을수있는 실증은 무엇인가??? 권위주의?? 꼰대짓?? 나일리지??? 어느 하나 긍정적인게 없다.

더욱이 임마누엘 칸트는 종교에서 말하는 도덕적 정언명령은 우리에게 영생,부활을 약속으로 도덕적 실천의무감을 준다고 말하지만

유교에서 도덕적 정언명령을 수행시킬 그러한 보상을 찾아볼수가없다.


근대로 넘어가면 형이상학은 더더욱 큰 비판에 직면하게된다.

하버트 스펜서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잠을 잘때 의식이 흐려지고 눈을뜨면 다음날 아침인것을 발견한다. 이것은 의식을 운동하는데에 있어서 모든 운동법칙과 마찬가지로 의식또한 에네르기를 소모함으로 우리가 숙면을 취해 운동을 멈추고 에네르기를 보충하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종교에서 말하는대로 의식이 영혼에 묶여있다고 가정하였을때 우리의 영혼은 물질적인 지양분을 토대로 에네르기를 보충한단말인가?? 아울러 천국또한 그런 물질적인 지양분을 토대로 이뤄진 세계란말인가?? 우리는 이러한것을 생각할수없고

그것을 증거할수가없으므로, 의식은 뇌에서 벌어지는 에네르기운동의 하나일뿐이라 생각할수밖에없으며, 의식을 영혼과 결부시켜서는 안될것이다.



이 놀라운 추리는 중세에서 부터 이어져온 우리의 자아와 영혼을 분리시키었으며, 이로서 유교 성리학의 양대산맥 주기론과 주리론의 모든논리를 파헤치어 心의 위치를 형이상학인 理와 氣에 의존하지않고 인간의 腦로 옮기었던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심성은 뇌에서 시작한다는 단순한 논리는 너무나도 당연해서 현대에서는 철학적으로 논쟁할 가치도 못된다.

허나 이 어리석은 유교탈레반들을 보아라 아직도 1천년전의 스콜라주의를 맹신하고있질 않은가

조선에서의 유교

서진의 청담사상과 남조의 현학사상으로 이뤄진 말초적 쓸모없는 관념이 도그마를 세워서 독트린으로 나라를 지배하는 어떻게되는가를 500여년간의 실험을 통해 보여주었다.


조선에서는 세조반정이후 집권한 사람파들에의해 성리학은 단 하나의 교조적법칙으로 작동하기시작했는데 그 시발점이 경국대전사업이였다.

경국대전은 성종때 완성되어 조선이 망하는 그날까지 단 한번의 개정도없는 법률로 작용했는데 500여년간 변화무쌍한 세월에도 불구하고 법을 하나도 바꾸지않는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 바로 좆선처럼 되는것이다.

유교의 본고장 중국에서는 명조말에 들어서부터 실재론적인 양명학이 등장하고 청조초에는 고문을 해독하는 고증학이 등장하였다. 또한 청조말에는 춘추공양전을 본경으로하는 공양학이 등장하였는데

중국은 본디 큰 나라이며, 내부적인 모순들에 의해 유교는 상당한 도전을 받게된다. 그러한 모순에 대응하기위해 처음 등장한것이 양명학이였다.

양명학은 인간의 심성은 지극히 선하다는 맹자의 성선설이라는 대논제를 공유하기는했지만, 자아의 뜻에서 있어서 분명히 선과 악이 구별됨으로 인간은 항상 양지를 목표로삼아 선을 행해야한다는

종래의 주자학에서 주장하던 지식(관념적)위주의 격물치지에서 행동(유물론)위주의 격물치지로 바꾸어 설명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여 양명학을 배우게되면 행동위주의 유물론적사고를 발달시킬수있어 관념적인 허례허식의 주자학을 비판하게되고 나아가 주자학이 장악하고있는 기득권에대한 행동(혁명)으로 이어지는 사상이였기에

좆선에서는 짤없이 탄압당하며 유성룡도 기득권에게 대항하려는 불순한 사상이라며 비판하였다.

허나 반대로 일본에서는 유신지사들의 이념적 토대가 되어 막부를 쳐부수고 온갖 관념적인 구습들(변발,호복,전통을 가장한 미신들)을 물리치는 행동의 원동력이 되기도하였다.

이렇게 되집어보자면 유교의 유일한 빛은 양명학인데 어찌하여 동아시아에서 발달하지못하였는가?? 라는 의문이 들겄이다.

안타깝게도 양명학의 본고장 명조는 망하고 후신으로 세워진 청조에서 유학자들은 양명학이 가르쳐준대로 행동에 나서지만 이 문자의 옥이라는 행동때문에 양명학자들이 청조에의해 대거 몰살당하고만다.

좆선도 마찬가지로 정약용같은 권력에 대적하는 사람들이 배웠을뿐 기득권을 유지하는데에 양명학은 대단히 위협적인 이단이므로, 주류 기성유교에서는 받아들이질 않았던것이다.

이후 양명학의 대가 끊긴 청조의 유학자들은 오래된 고문들을 해독하는 고증학을 발달시키기로 한다. 청조 고문학의 대가였던 초순이 등장한것도 바로 이러한 시대적배경과 무관하지가않다.

이후 청조말 위화단전쟁으로 수출도 끊기고 경제난에 허덕이던 극심한 혼란기에 유학자들은 단 하나의 제국(중국)이 무너지고 여러 제국(구미열강)이 전쟁을 벌이는 시대상을 춘추전국시대에 비할만하다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기록한 공자의 저서

춘추공양전에서 해답을 찾고자 공양학을 만들고 공양학을 연구하기시작하였다. 헌데 춘추공양전이란것이 고문인데다 프로그래밍언어 뺨치는 함축성덕분에 한글자나두고도 몇주간 입씨름하며 고증하려 들었던 병신학파로 변질되고만다.



쨋든 이렇게 유교의 본고장 중국에서는 변화무쌍한 시대에 따라 유교도 어느정도 시대의 흐름에 동참해 변화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지만 우리 좆선은 어찌했는가????

청조 유학자 초순의 완벽한 고문해독에도 불구하고 " 우덜 주자만이 진리야!!! 여진족 오랑캐의 학문을 받아들이수는 없다!!!!! " 하면서 초순의 거의 완벽하다할수있는 고문주석을 배격하고 오로지 주자의 오류투성이의 주석만 따르고 자빠졌던것이다. 병신들;;;

게다 오늘날에는 일본학파가 고문에 대단히 정통하여 맹자,공자,손자 등등 온갖고문의 해독과 주석은 일본학파의 권위를 따라 그 해독을 따르고있다.

근데 우덜 유교탈레반들은??? 지들이 쳐읽는 고문의 주석이 일본학파의 유학자들에 의해 쓰인것도 모르면서 다 읽고나서 " 엣헴 우덜 한국은 일본,중국보다 우월한 선비의 나라다!! " 이 지랄중이시다.



맹자 : 왕과 제후가 그 사직을 위태롭게 한다면, 곧 갈아치운다. 禘(고대 왕들이 天神에게 지내던 제사)가 이미 이루어지고 기장과 피가 이미 정결하여 제사 의식이 때에 맞게 되었음에도 가뭄과 홍수가 일어난다면, 곧 사직을 갈아치운다.

주역 : 하늘과 땅이 바뀌어 네 철을 이루듯 은나라 탕왕과 주나라 무왕이 가죽을 고치듯이 천명을 고친것(革命)은 하늘의 뜻을 따라 인민들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예수 : 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담아야할지니 새 포도주를 헌 가죽부대에 담으면 가죽부대가 터지고 포도주도 못쓰게됨이라.



개인적인 사관으로는 여러 성현들이 말씀하셨던바 천명은 고정이 아니되 주희는 감히 천명을 고정시켰으니 주자학은 성현들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사문난적이라 할만하다.

천명은 고정된것이 아니기에 서역의 대진국을 쳐부순 알라리크부터 거란족의 키타이, 여진족의 금나라, 몽골족의 원나라등 오랑캐라도 인민의 뜻을 따라 행하면 하늘이 천명을 내리는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희는 하늘이 금나라에 천명을 내린것을 부정하기위해 성리학을 만들었다.

본인은 주희학을 대한민국에서 아주 없이하고 새로이 양명학의 진흥을 꽤하고싶다.



별첨 개소리에대한 반박



어떤 병신이 스콜라주의 무오류를 주장하며 토마스아퀴나스나 별별 중세학자들의 개소리가 정교한 논증에 의한 소위 "나같은 병56신"은 감히 비판할수없는 신성불가침이라고 하는데

에당초 시발 스콜라주의의 대논제격인 성경이 오류투성이의 모순덩어리인데 어떻게 스콜라주의가 비판받을수없는 학문이라 떠드는것이냐?

뭐?? 토마스아퀴나스의 저작이나 읽고 떠들라고?? 시발 신학대전이 장서 100권이 넘어가는데 그걸 다 읽어야만 비판할수있다는것이냐???

분명히 위에서 보편논쟁으로 스콜라주의가 붕괴되었다고 설명하였고, 개념있는 철학도라면 보편논쟁이 뭔지도 알것이며, 스콜라주의가 말하는 보편적 질서가 결국 개6독들이 하는 개소리임을 알텐데 대체 어떤 똥5통 머가리 교수한테 교육을 받았는지 교수얼굴이 궁금해진다.

성경을 한번 참고하도록하자 성경 열왕기에서는 정치권력에 도전하였던 예레미야에 의해 쓰여졌기에 유다왕국의 멸망을 므낫세를 비롯한 정치권력의 책임이라 설명한다.

반대로 정치권력에 참여하였던 대제사장 에스라가 쓴 역대기에서는 므낫세를 비롯한 정치권력은 하나님앞에 회개하였으며, 다만 유다민족이 심각하게 타락하여 유다왕국이 멸망하였다고 그 책임을 민중들에게 돌리고있는것을 확인할수가있다.

성경이 이처럼 오류와 모순이 드러나는점은 무엇일까? 이건 기6독교인으로서 아주 중요한 요점이다

"...요시아왕의 이런 선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므낫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나니..." 라고 쓰인 열왕기의 구절은 기독교인에게 단 한가지의 윤리사상을 말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얻고 그렇지아니하면 망한다는것을. 므낫세때문에 망한 이스라엘왕국은 흡사 선악과를 먹은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죄를 탐닉하며 살게되었다는 유대교 역사관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문제는 앞서 말했듯이 이스라엘 왕국이 망한것은 여호와께 불순종한 므낫세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순종하려했던 히스기야때문에 망했다라는것을

또한 시드기야왕때 활동하였던 극단적 광신도들, 바벨론과 싸워서 이길수있다고 종교적 선동질을 일삼던 전쟁대망 모험주의의 종교지도자들에 망했다라는 '사실'과 마주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가 의심스러워진다.

보통사람은 여기서부터 알수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통치된다는 성경에서 말하는바가 틀렸다는것을. 허나 토마스아퀴나스를 비롯하여 중세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계 즉 보편적 질서가 존재한다고 논증하기위해

그리스 관념주의의 집대성 스토아철학을 짜집기하여 만든게 스콜라주의다.


더구나 성경에서는 므낫세가 유다의 역대 왕들중 가장 악하다고 묘사하지만 실제로는 므낫세가 유다왕들중 가장 성군이였던것을 알수있다.

므낫세는 가나안동맹을 만들어서 앗시리아 제국에 저항하였는데, 그 적자인 히스기야는 종교를 이유로 가나안동맹을 해체시켜 결국 앗시라아제국과의 전쟁을 불러일으키고 말았던것이다.

성경에서는 히스기야가 회개를 함으로 앗시리아 18만 대군을 물리쳤다고 묘사되지만 유발 하라리나 제레미 코헨같은 이스라엘 대학교수들 마져 예루살렘근처서 바벨론의 화살촉까지 발견되는 마당에 앗시리아 대군의 유물이 없다고 부정하는것을 보면

성경에는 대체 무엇이 맞는 기사인지 그냥 소위 말하는대로 시오니즘의 판타지 소설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내가 4세기 로마제국에서 벌어진 단성론과 삼성론의 치열한 싸움을 굳이 조선의 붕당정치와 비교하는 이유는 무었이겠느냐??? 둘다 개소리를 가지고 지들이 맞다고 지랄지랄하다가 나라를 말아잡쉈다는것을 비교하고자함이다

단성론과 삼성론이 칸트가 말한 오성에의해서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주제인가??? 단성론과 삼성론은 인간 오성에 의한 추리가 아니라 고전 코덱에 의해서 추리하는 관념적 사고에 불과한데

그걸 조선의 주리론인지 주기론인지 별별 개소리와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아니다 왜냐?? 둘다 씹개소리 뜬구름잡는소리거든. 근데 씨5발 저 병신은 그게 무슨 신성불가침적인 행동을 한마냥 혹은 교양없는 행동을 한마냥 게거품을 물고있다

어디 똥통 지7잡대학 동양철학에서 얼굴이 궁금해지는 병6신 교수밑에 배운것을 자랑이라고 그걸 부정하려드는 유물론을 발견하니깐 발작이 일어나는것이지 지 인생엔 그 개소리배운게 전부거든


내가 볼테르평전을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노바인지 어디인지 이탈리아에서 강진이 일어나 하필이면 성인의 축일이였던 그날에 3만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프랑스 갈리아교회에서는 즉각 성명을 발표했는데 내용이 " 이탈리아국민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이 벌을 주신것이다!! " 라고 하였다. 그러자 볼테르는 격분하여 바로 반박하는 팜플렛을 출판하기 시작하였다.

" 사람 3만여명이 죽었는데 이는 단 하나의 진리를 가르친다. 신은 그들을 구할 능이없었거나 있다하더라고 구하고싶지아니했다는것을 "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내가 저 병신을 위해 설명해주겠다.

당시 갈리아교회의 입장은 종래의 스콜라철학에 따른것이다.

" 세계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보편적 질서가 존재하는곳이고, 그러한곳에서 모든 만사는 하나님의 섭리아래 이뤄진다. 그런즉 제노바에서 3만여명이 죽은것은 선하신 하나님의 섭리이며, 이는 그들이 죄악을 행했기때문에 벌을 받은것이다. "

그러니깐 쉽게말하면 지진도 하나님이 일으킨것인데 제노바 3만여명이 뒈짓한것은 그만한 보응에 따른것이라는 심히 개6독스러운 논리가 바로 스콜라철학이라는것이다.

루소도 갈리아교회의 개소리가 심히 개소리같아서 한마디 남기신다.

" 에당초 인간이 문명을 거부하고 집안에서 살지않았더라면 벽돌이 머리 우에로 떨어질일도 없었을테고 지진으로 사람이 죽지않았을것이다. " (개소리에는 개소리로 화답해야하나 볼테르는 루소의 이말을 개소리로여김)


쨋든 이러한 병신같은 스콜라주의는 대한민국에서도 쉽게 찾아볼수있는데, 그걸 일일히 내가 설명하기는 귀찮고 인터넷에 개89독이라고 쳐봐라 그 행동이 다 스콜라주의에 기반한 행동아니더냐????


아울러 저 병신은 실증주의가 19세기의 사조로써 어떻게 루소 볼테르 칸트가 실증주의를 띌수있냐고 심히 병신같은 소리를 하는데 시발 내가 이런 병신같은 질문에까지 반박을 해야하나

실증주의는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무신론내지 그러한 류의 철학으로 등장하였고 이슬람제국에서도 이븐시나와,알하이탐같은 철학자들에게서도 발견할수있고,

베이컨의 이신론 볼테르의 계몽주의 이게 다 무엇의 소산이라는 말인가???? 관념적인 미신을 오성에의해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비판하는게 실증이고 그것이 철학의 기본인데

도당체 이 병신은 뭔생각으로 대학을 쳐 다녔는지 그 교수는 대체 뭐하는 병신새끼인지 싶다.

마지막으로 세계에는 보편적 질서가 없다라는 선언을 하신 비스마르크의 명언으로 마친다.



세상은 혼란과 실패의 연속인 혼돈스러운 세계로서 그 이유는 '전능한 신' 의 부재때문이다.

영국 이신론자들의 진언과 마찬가지로 전능한 신은 창조하셨으되 세상에 관여하시기를 원치아니하므로 세기마다 자신의 대리자를 세워 혼돈의 세계에 질서를 세우고자한다.

그리하여 이 혼란스러운 세계에서는 전능한 질서가 없어 위선자들이 득세하기 마련인데, 정신이 약한사람들은 그들의 위선에 정신적 감응을 느끼고, 똑똑한사람들은 그것을 자연적 질서로 착각하기 마련이다.

허나 진실로 말하건데 질서란 오로지 피와 철로써 세워지는것이므로, 아합과 같이 어리석은 시대의 우상을 섬기며 타협하기보다는 죠슈아와 다비드처럼 聖戰의 북소리를 울리며 살육으로 질서를 세우기를 맹세한다.

- 오토 폰 비스마르크




Q. 『맹자고의』나 『논어고의』 같은 일본 유학자들 서적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나라는 어디냐? 『심체와 성체』나 『집 잃은 개』 같은 중국-대만 현대신유가 책들은 어디에서 번역했길래 한국어판이 자꾸 출간되지?

A. 이 장3애인새끼는 무려 훈고학도 모른다. 훈고학을 모르니 당연히 금문학도 모를테며 고증학도 모르는것이다 이런새끼가 아는척을 하고 자빠졌다. 맹자정의,맹자절문,맹자고의는 다 고문에다 주석을 붙인 해독판이지 장3애인새4끼야 덧붙여 20세기에 현대적으로 제대로된 유교연구는 1960년대 일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중국은 경전불태우고있었고 우리나라는 유교를 망국지원으로 지목하여 배격하는통에 오늘날 널리읽히는 주석의 원본은 다 일본학파가 연구한것이다. 장4애야


Q."많은 P인 것들에 대해, P 자체의 존재가 전제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P인 것들을 P라고 부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A. 신학에대해서 실존주의를 외치고싶나본데, 그러한시도를 한게 칸트고 칸트나 볼테르는 도덕에 의해서 종교가 정당화할수있다고 하였다. 볼테르는 종교가 없었더라면 인간은 종교를 제일 처음 만들어야만하였다라는 말로 종교의 중요성을 관철하는데 그의 청년시절 사상하고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엿보인다. 허나 종교는 도덕을 떠나서는 정당화할수없는존재다. 당장 뉴스에서 어디교34회 목4사가 강2간을 밥먹듯이하였다는데, 성3도들은 있지도않은 천3국과 지4옥을 운운하는 목3사에게 협박당하여 반 강제로 관계를 가졌다고한다. 우리가 냉철하게 생각하여 만약 지5옥과 천4국이 없다면 영혼의 영생이없다면 종6교에서 남는것은 교5회의 성도에대한 끝없는 착취만이 남는것이다. 스탈린도 성직자시절 교34회에서 말하는 관념을 떨쳐낸후에는 교묘한 교리에의한 노예적 착취의 온상이라고 말했던것을 볼때 과연 니 주장대로 도덕없이도 이 종교가 실존할 타당성이 있겠느냐????


Q. 그리스에 "관념주의"라는 철학사에 생전 듣도보도 못한 사조가 언제 생겼으며, 어떤 병4신 철학사가가 스콜라주의를 스토아철학의 짜깁기라고 서술하는지?

A. 이 병5신새끼는 앞서 훈고학도 모르는 새끼인데 교부학마져도 모른다. 심히 장애인같은 소리라서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Q. "고대 그리스", "이23슬람", "칸트"에 이르기까지 상이한 세 가지 다른 철학 조류를 "실증주의"라는 이름 아래 묶는 해석은 어디에 기반했냐니까?

A. 이런 개같은 소리는 반박하기조차 지친다. 위키피디아 주소 알려줄테니 가서 쳐보든가 https://ko.wikipedia.org/wiki/%EC%8B%A4%EC%A6%9D%EC%A3%BC%EC%9D%98



Q. 변증법 알기나 하냐???

A. 이2새끼는 형이상학에대한 안티테제인 내가 주장하는 유물론을 극렬히 부정하면서도 변증법을 알기는 하냐고 말하고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철학도라면 자신이 주장하는 명제에대한 반명제를 충분히 검토해보고 그에따른 참명제를 주장하는게 순리인 데, 이새끼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명제는 개뿔 그져 게거품물고 지랄발작을하고있다. 훈고학,교부학 좆도 모르는새끼니깐 내 특별히 변증법까지 알려준다.

변증법은 세계정신이라는 대명사로도 불릴수있으며, 인민이 무의식중에 바라는 사유가 테제가 되고 그것이 진테제로 형상화되어 역사가 운동하는것이라는 날카로운 논리로 ' 신의 섭리 ' 라는 논제를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실제역사적 사례를 예시로든다면 프랑스혁명기 나폴레옹은 베를린을 점령하고 나서는길에 헤겔을 만나게된다. 헤겔은 그를 가리켜 " 저기 시대정신이 지나간다. " 라고 말하였는데,이는 중앙집권체제의 정권을 수립하여 무분별하게 조세권과 사법권을 행사하는 귀족들의 봉건제로부터 해방되어야한다는 시대정신은 나폴레옹시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고등법원이 설립됨으로 가능케되었다는 뜻인것이다.

헤겔은 이러한 초인(Ubermench)에 의해 시대정신구현된다고 주장하였으므로, 프로이센 왕가의 입맛에 맞는 어용철학으로 발전을 거듭하게된다. 물론 헤겔은 어용철학으로써 프로이센 왕가지원을 받는 풍족함을 누리게되지

반대로 덴마크의 키에르케고르는 이러한 변증법에 반대하며, 시대정신은 모든 인민의 사유가 작동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종래의 헤겔 어용철학에 반기를 들기도하였다.

나는 국가사회민주주의자로써 종래의 변증법적 유물론을 쳐부술 변증법적 실재론에대해 연구하고있다 너같은 유교탈레반 병2신새3끼는 평생가도 이해못할 나의 업적이되겠지.



10년전 200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유교탈레반 바글바글했음

부모가 준 몸 훼손하면 안된다고 상투틀고, 손톱 발톱도 안깎고

여자들 강간당하면 정조를잃었다고 자결하고

결혼하기전까지 남자여자 서로 개보듯하며 한 30살까지 돌부처같이 살고

막장부모 신고하는거는 해외토픽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였고

반대로 애미애비가 자식죽이면 그럴수도 있다 분위기

부모님 버리면 패륜아취급 받어가지고 치매노인 20년간 돌보다 먼저죽는 경우도 흔했고

그랬는데 부모보다 먼저 죽었다고 죽어서 불효자 취급받고

요양원 지어놨는데 아무도안옴

기차에서 노인네가 자기자리 점령하고 있어도 비켜달라고 하면 다른 승객들까지 가세해서 이런 패륜아새끼야!!!라고 꾸짖음

한 15년 전까지만해도 저랬음




인성교육 어릴때 적당히 시켜놓으면 뭐가나빠 요즘 몇 무개념인 초딩들처럼 객기부리는것들보단 낫지.그런데 그걸 이 문제다.

ㄴ 패드립 이런건 선진국인 서양쪽이 더 심할껄? 급식충들 인성교육은 중요하지만 유교탈레반적 인성교육이 문제라는거지. 서구식 인성교육이라면 찬성임.

ㄴ 이른바 "유교탈레반적" 인성교육과 서구식 인성교육을 대조하고 있는데 혹시 유교식 인성교육=유교탈레반식 인성교육이라고 생각하냐?

ㄴ 그럼 유교탈레반과 유교식 교육이 다르다고 생각함? 뭐 다른의미지만 기본적으로 유교는 위계질서 개념등 때문에 현대 평등정신에 안 맞고 서구식으로 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함.

ㄴ 두 개가 왜 같다고 생각하지? 그러니까 지금 만민평등을 받아들이면 유교 이념이 성립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건 유교 이념의 핵심이 봉건적 위계라는 매우 강한 주장인데. 어째서 그렇게 생각함?

ㄴ 영향을 받은 동아시아나 싱가포르 등이 존나 보수적이고 인권침해가 발생하는걸 봐라. 차라리 홍콩같으면 똥군기나 중공의 위협질은 있을지 몰라도 사회 분위기는 헬조선 좆본보다 리버럴하다. 예를들면 동성애 차별도 심하지않고, 경제적으로도 더 자유롭고 성적으로도 개방적이고 저항의식 시민의식도 꽤 높다. 홍콩이 헬조선과 동급 취급당하는 이유는 본토 공산당 영향때문이 크다.

그리고 종교나 그런 고전사상에 너무 영향을 받으면 별로 좋지않다. 서구도 60년대 이전까지 인종차별, 소수자혐오, 권위주의 똥군기 존나 헬조선스러웠다. 당시 민중들의 삶도 비서구지역보다 좋을진몰라도 근본적으로 씹창이였음. 프랑스도 급격하게 세속화된건 68혁명 이후부터다. 서구가 지금 진보적이고 모든 면에서 다른 지역과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자유로운 사회분위기는 세속주의를 통한 종교탈피 덕분이였다. 중세시대를 생각해봐라. 종교가 사회화 정치화되면 악이다. 그냥 믿을꺼면 중동 개슬람처럼 사회운동화 시키지않고 지혼자 믿는게낫다.

ㄴ 네가 지적했듯 차별적 행태나 편견은 동아시아국가뿐만 아니라 60년대 이전 서구에도 있었던 것이고, 그렇다면 그런 식의 사회통념이 다른 것 때문이 아니라 꼭 유교 이념 때문이라는 점이 보다 충분한 근거로써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유교 자체가 아니라 영향 받은 국가를 들고 있는데, 그런 논점은 유교'사상'이 위계질서를 그 핵심에 두고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지는 않는다. 소련 붕괴했다고 맑스가 반박되어서 폐기되는 게 아니지 않은가? 강압적 분위기와 종교/고전사상 사이의 연관이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제시되고 있지 않다. 나아가, 유교식 인성교육방식을 긍정하는 일은 조선처럼 유교를 국가이념으로 삼아서 고착화시키자는 주장과 매우 거리가 멀다. 고착화시켜서 지배이데올로기로 써먹으면 안 나빠질 사상이 어디 있겠는가?
덧붙여 유교가 신앙의 일종이라는 주장도 별로 설득력이 없다. 가령 무언가가 종교학적으로 종교로서 규정되려면 (기독교나 불교처럼 외적 거룩함이나 내적 신비로 말미암은) 종교 경험을 내포하는 일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어떤 유가 문헌에서 그런 식의 종교 경험을 서술하고 있는가? 종교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게 아니라면, 오히려 일련의 사상체계로 봐야 한다. 그렇다면 신성화-세속화 구도를 유교에 적용하는 것도 범주 오류라고 할 수 있다. 유교가 문제가 아니고 고착화가 문제 아닌가? 그리고 고착화해서 나빠지지 않을 사상이란 없다.

ㄴ 종교나 그런 고전사상이라고 말한것이다. 유교는 신앙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종교와 유사한 부분도 꽤 있다. 유교를 폐기하자는 표현때문에 오해가 생긴듯한데.. 내가 서구의 사례를 든 이유는 서구가 사회,문화,정치 등 모든면에서 종교를 탈피(무신론이 아니라 세속주의)하고, 또한 68혁명 이후 신 좌파의 대두되면서 소수자인권과 다양성, 창의성 등의 문제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서구가 이 정도까지 진보화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유럽 사민주의자 조차 60년대 이전까진 인종차별적이였고, 장애인을 복지에서 배제시키자고 하기도 하고, 성억압, 성차별이나 권위주의에 적극 맞써지 않고 오히려 복지국가를 위해 국가주의를 흡수하는 등 가부장적 권위주의 굉장히 심했다. 고로 그 전까지 현대적이지 못한 수구적 사회, 문화, 정치를 68혁명이라는 충격파로 인해 점점 폐기된다. 반면 좆본의 경우는 범서구 지역이지만 68혁명이 실패해서 부라쿠민 등 전근대적 지랄이 아직도 남아있는거다. 한국도 마찬가지고.... 즉, 유교를 세속화(?)해서 단순 전통문화로만 보존한다면 모르겠으나, 일상 사회나 문화, 정치에 영향을 크게 미쳐서는 안 된다는 걸 얘기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좀 과격하게 말하자면 유교가 한국 정치, 사회, 문화에서 완전히 물을 빼내야 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유럽 기독교도 독일같은덴 엄청 세속화되었다. 영미권이라지만 영국 성공회 이런건 동성애자 권리에도 매우 진보적이고 세속적이다. 프랑스는 기독교는 사실상 간판이며 실질적으론 전국민이 대부분 무신론 내지 불가지론자라고 봐도 무관하다. 캐나다는 아얘 세속화된 다문화국가다. 한국은 기독교 자체는 수가 많지는 않아도 정치적으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입김이 있고, 유럽이나 캐나다가 대부분 탈기독교화, 수구주의에서 탈피한것처럼 탈유교화 하지는 않았다. 나도 인성교육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유교문서 상단에적고 볼드체로 강조할 필요는 없을거같다. 차라리 교육문서에 적어라.

ㄴ전 국민의 69%가 가톨릭 신자로 집계되는 프랑스의 대부분이 무신론자/불가지론자라는 주장은 전혀 납득이 안 가는데, 어디에 그런 근거가 있음? 설마 동성애자들이 탄압받지 않아서 그렇게 주장하는 거임? 그 캐나다도 65.9%가 기독교 신자고, 기독교 신자 비율이 63%인 독일은 지금 집권당이 기독교민주당 아닌가? 얘네 당 이념이 기독교 민주주의 아니냐? 네 말 대로 독일의 정치,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탈-종교화 되었으면 이런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음? 세속화된 다문화국가라면서 이상하지 않은가? 내가 보기에, 말이 맞아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네가 애초에 종교의 핵심이 차별과 억압이라는 의심스러운 전제를 깔고 있기 때문이다. 무신론자가 되는 걸 왜 진보 운동권 마인드를 갖는 거랑 동일시하지? 나아가 왜 종교적 가치관의 폐기를 탈수구주의랑 동일시하냐? 게다가 유교는 종교라고 보기도 어려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애초에 왜 그런 구도 아래 정치, 사회, 문화적 청소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
반복해서 말하지만, 애초에 종교적 이념이 사회의 이데올로기로서 고착화되었을 때 그게 문제인 거지, 근대 시민사회적 이념을 수호하기 위해 종교적 이념 자체가 사회에서 쪽도 못 써야 되며 박물관에나 틀어박혀 있어야 한다는 건 지나치게 나간 주장이다. 종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이념)는 애초에 우리가 갖는 세계관을 구성하는 것들이다. 그게 사회적, 문화적으로 다양하게 개진되고 부딪치고 혼융되면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게 민주주의 사회인 거지, 모든 종교를 성당과 고적에 가둬놓고 절대 그 밖으로 못 나오게 하는 게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아울러 진보적=세속적=인권/복지라고 생각하는 한국 진신류 인스턴트 운동권 도식을 네가 (더구나 서구적 잣대로 종교라고 마음대로 재단된) 유교에다가 투영하고 있는 것이 나는 매우 불편하다.

ㄴ생각해보니 무신론은 좀 과장섞인거같다. 정확히는 세속주의에 가까움... 오죽하면 이런분석도 있다. [1] 그리고 서구교육은 전근대/전현대적인 면모나 전통 기독교교육과 거리가 많이 멀어진게 사실이다.(즉 무신론화는 아닌데 세속화되었다는 얘기.) 한국교육은 위계질서적 교육이 근대 독일제국 등의 주입식교육이 일제의 영향으로 받아들여졌고 그게 지금까지 어이져오는것에 가깝다.

갠적으로 진신류는 베네수엘라 고유가시절 차베스 옹호하고 박노자 후장빨고 심지어 소련빠는 등 진영논리때문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68혁명으로 인한 세속화가 현재의 서구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꾼건 맞다. 당장 다양성/주입식교육 반대 주장부터가 68혁명때에 적극 등장한 구호다. 이전까지 서구좌파들조차 복지/분배를 중시했지 소수자 인권이나 주입식교육 반대문제등에는 관심이 없거나 오히려 사민주의 복지국가를 해칠 수 있다고 해서 반대했음..(당장 사민주의의 아버지인 베른슈타인부터가 노골적으로 인종주의+제국주의+국가주의를 옹호했다. 독일노동자 보호를 위해서 그런거임. 이게 당시 구좌파 마인드다.) 난 기본적으로 사민주의 복지국가보단 소수자 인권과 다양성, 자유로운 사회를 지지하는지라 진신류와는 어느 정도 갭이 있다. 그들도 헬적화 완료된 좌파들이라 자유주의적인 신좌파와 권위적 구좌파(사회주의) 짬뽕된형태임. 즉 진신류새끼들은 지들 유리한대로만 이념을 갖다먹는 무뇌 뷔페니즘이다.

근데 유교는 종교가 아니지만 기독교문화보다 더 문제있는건 맞음. 기독교 사상은 기본적으로 만민평등이지만 유교적 문화는 위계질서를 강조한다는 부분에서 현대철학과 맞지않는다. 그렇기에 서구는 기독교 문화를 토대로 좀 변형을 시키고 개선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더라도, 유교같은 경우엔 현대 신유학자들이 위계질서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이상 유교문화를 앉고가는건 현대사회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힌두교랑 비슷하다고 생각. 힌두교는 아예 카스트 제도를 옹호하기에 힌두교 자체가 폐기되지 않는 한 인도발전이 어려울거라는 서양학자들의 분석이 있는데 유교도 이와 다르면서도 비슷한 문제를 앉고 있다고 봄. 반면 이슬람교같은 경우는 지금은 꼴통이지만 기본적으로 기독교와 마찬가지고 평등사상을 기초로 하기에 마지드 나와즈같은 계몽주의적 무슬림도 성립 가능하다. 아직까진 극비주류지만..

ㄴ일단 무엇보다, "유교적 문화가 위계질서를 강조한다는 부분에서 현대철학과 맞지 않는다"는 네 주장은 위계질서가 유교 사상의 핵심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나는 어째서 그런 전제를 깔고 있냐고 위에서 거듭 질문을 제기했는데, 그에 대해 답 좀 줘라. 그리고 나는 그 서양학자들의 인도-힌두교 분석도 (직접적인 문헌을 못 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계를 갖는다고 생각하는 게, "민주주의적 힌두교"를 모색하려는 여러 시도들이 가능함을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덧붙이자면, 유교 민주주의론은 이미 학계에서 특히 유교의 민본주의적 요소와 관련해서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었던 주제임.
+여담인데 나는 (옛날 진신류는 모르겠는데) 현재 진신류들이 주장하는 바랑 네 주장이 그리 다른지 잘 모르겠다. 소수자 인권, 다양성, 시민 개개인의 자유 같은 건 요즘 노동당 애들 주 레퍼토리 아니냐?


↑ 문서 상단에서 개싸움 하지 말고 토론 파라. 토론:유교 링크 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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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L이 뭐의 약자냐?

ㄴ CSEA(Confucian States in Eastern Asia)로 바꿔야 할 듯

ㄴ Islam State of Confucianism Levant 라고 예상한다. 우리가 이슬람 레반트는 아니잖아? 억지로 끼워맞춘듯.

몇 천년 간 똥아시아를 주름잡았던, 공자를 시초로 하는 사상.

종교인가 의문이 들긴 하는데 종교학에서 연구하는 거 보면 종교로 치기도 하는 것 같다.

솔까 중국 역사 보면 좆망 사상인 것 같다. 유교가 그리 강하지 않았던 춘추전국시대나 진한시대에는 막 약한 넘들도 힘 길러서 강한 넘들 쳐부수고 흉노랑 싸울 때도 ㄹㅇ 지피지기하면서 계산질 존나 하던데 나중에 가면 그런 모습이 거의 없고 걍 유교적 이상주의나 펼치고 자빠졌음. 유교 탈레반들이 설치기 전에는 자기를 좆장애인으로 만든 강한 적국 권력자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한 손빈처럼 진짜 세계적으로도 ㅆㅅㅌㅊ 사례가 나왔었다. 실제로 조조도 밑에 있는 학자 새끼들이 왜 유학자 나부랭이들을 존경하는지 존나 의문이었다고.

ㄴ이거 씹ㄹㅇ. 유교 득세 이후 뻘소리하는 놈들만 많아져서 중국사 노잼됨.

ㄴ뭐가 ㅆㅅㅌㅊ인데? 상대 국가 침략해서 민가를 약탈하고 부녀자를 겁탈하는 게 ㅆㅅㅌㅊ고 유교는 그걸 안 해서 좆망 사상이냐?

동양과 유교

똥양과 유교.ㅋ

똥양은 서양에 비해 발전이 느리다. 그이유는 애미뒤진 유교 때문이다. (엄청 옛날만해도 동양이 서양을 어느 분야에서든 몇배는 앞섰다) 사실 좋은 내용의 사상이다. 이 사상이 나쁜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사상을 금수저새끼들만 공부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던 국가에서 신경을안쓰니까 백성들은 무뎌지기 시작하고 유교 사상에서 강조하는 예절, 도리 같은 것이 '권력'이란 것으로 변질되기 시작하면서 디시위키에서 말하는 '꼰대', '똥군기', '씹선비'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중화권 국가들은 보수적인 유교 정책 때문에 사람들의 생각, 사상이 서양에 비해 뒤쳐진다는것을 느낄 수 있다.

ㄴ과학기술은 우월함-열등함을 구분할 수 있다고 치자. 근데 '생각'이 뒤쳐진다고? 어떤 의미에서?
또, 일반 백성들이 어떻게 되든 국가에서 신경을 안 썼다고? 유학자들이 심지어 나라 개판일 때도 공염불로나마 허구한 날 민심 민본 거리는 건 무엇의 잔재임?
셋째, 엘리트 계층의 지식 독점이 단지 유교 국가에서만 일어난 현상이냐?

그나마 나라 문이 강제로 열렸지만 적극적으로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일본이 그나마 앞서간다. (뭐 거기서 거기다.)


여기서 또 볼것이 있다. 앞서 말한 '서양 문물' 혹시 동양 문물 이란 말을 들어본 사람이 있을까? 없다.왜냐? 유교때문이다. 유교권 국가에서는 높은 지위의 사람들만이 유교를 공부하니 언제 부턴가 유교는 금수저들만의 것이 되었고 수학, 과학, 의학 같은 실용적이고 진짜 쓸만한 학문들을 미천한 취급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헬조선 역사만 봐도 실학에 대한 차별이 엄청 심했음을 알 수 있다.

결론: 유교의 내용자체는 좋지만 시간이 흘러 변질되면서 씹선비 병신 애미뒤진 사상이되었다.

만약 공자가 실학을 강조했었더라면 지금의 똥양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냈을 것이다.

ㄴ 이 새끼는 어째서 유교 사상 자체가 좋다고 믿으면서 유교가 "씹선비 병신 애미뒤진 사상"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었을까? 사유를 정합적으로 전개할 줄 모르는 새끼이기 때문이다.

유교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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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주객전도

유교는 서열문화를 조장한다.

유교는 노예의식을 장려한다.

유교는 법치주의에 반대한다.

미-개한 나라일수록 종교나 도덕을 강요하고, 선진국일수록 법치주의가 잘 시행되기 마련이다.

ㄴ 선진국이 도덕을 강요안한다는건 무슨 논리세요?

ㄴ 정통 유교 까는 새끼들 대부분 자유지상주의자, 아나키즘, 기회주의 병신들임  

유교빠들은 자칭 합리적이다. 그러치만 조상 귀신을 숭배하는 것은 왜일까?

ㄴ 조상 귀신? 니애미 니할애비가 귀신임? 수준 알만하다. 적어도 이 "효도"를 강조하는 헬조선에서 "정상적"으로 크면 저런 말 안나오는데 ㄹㅇ 방구석 여포인듯 

윾빠들은 누구보다 미신을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ㄴ 주자 씨발새끼가 유교를 지배층의 사회문화통제수단으로 변질시켜놔서 그렇다.

근데 법치주의를 반대하면 좆선에서 법전은 왜 그렇게 열심히 편찬했냐?


그리고 솔직히 성씨를 과학적으로 보았을 때 자기 가문 조상 새끼들을 버리고 신분 세탁한 노예 새끼들이 절대 다수라 생리적으로도 조선인들에게 유교는 맞지 않다

조상 귀신이 있다고 쳐도 니들 따위가 제사 지내면 남의 조상 귀신이 대신 조공을 받는다

의심이 된다면 하플로 검사 받아봐라. 성씨에 90% 이상이 세탁한 노예 새끼의 후손이다.

사실상 최소한 일제강점기나 조선 때 양반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남은 사람들과 일치하지 않으면 지 조상도 버린 인성 개ㅎㅌㅊ 노예 새끼 후손 확정이요 ^오^

밑에 유교충들이 존나 "유교 알지도 못하면서 까지 말라능"하면서 지랄해놨는데

씨발 요즘 시대에 유교충 제외하고 누가 유교 공부하냐?

씨발년들아 그러면 북한 까려면 주체사상 알고나서 까야하냐?

유교는 잘 모르지만 유교한다는 새끼들이 하는 말과 행동들이 좆같으니까 까는거지.

또 어떤 유교충들은 "그건 변질된 유교고 오리지날 유교는 그런게 아니였다능!"이라면서 일부이단드립 치는게 개독새끼들하고 꼭 닮았다.

ㄴ 당연히 북한도 알고 까야지 그럼 모르고 까냐? 좆병신새끼 머가리 보소 ㅋㅋ 아따 북한은 잘 모르지만 김정은은 개새끼랑께요!
무슨 유학동양학 박사학위 요구한 것도 아니고 우덜식 해석하고 청담도 윾교라면서 윾교충 out 거리는 새끼 나오는 판국에 모르고 까도 된다? 최소한 우덜식 해석은 하지 말아야지 개 지랄 발광을 한다 ㅋㅋ 대가리 하드웨어 수준이 그따위면 유교가 아니라 어떤 소프트웨어를 갖다박아도 니넨 안 된다 병신 헬조선인들아

ㄴ 늬예늬예 앞으론 개정은이 깔때마다 주체사상 일독하고나서 깔께요 ㅠㅠ

ㄴ 말꼬리 잡는 수준 보소 ㅋㅋㅋ 이새끼들은 독재랑 인권탄압 가지고 북한을 까면 그게 주체사상을 반박하는 건 줄 아는 병신새끼들이다. 이런 좆병신새끼들이 개정은이 병신이니까 주체사상도 좆밥쓰레기사상이겠지 하다가 막상 주사파 새끼들이랑 아가리 배틀 붙으면 말도 제대로 못 해보고 씹처발리제.

ㄴ 주체사상 탄생배경 자체가 중국하고 소련한테 밉보여서 지원도 못받고 해서 나온 정신승리 개소리인데 십처발리긴 뭔 개소리냐. 니야말로 주체사상이 뭔지 알고 지랄? 중2병 걸린 힙스터 급식충 병신새끼

ㄴ 병신아 Genetic fallacy 100번 숙독하고 와라. 지껄이는 논리의 상태가? 암 그라제잉. 칼 슈미트는 나치 독일 시대 철학자니까 사상도 죄다 병신이랑께.

ㄴ 까는건 까는건데 거기에 무슨 특정한 자격이나 권위가 필요하다고 지껄이는게 문제. 상대방이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다면, 그렇게 잘아는 지새끼가 논박하면 끝나는거 아닌가?

ㄴ 문서 어디를 눈 씻고 찾아봐도 유학동양학 박사학위 요구한 적 없음. 누가 마이클 잭슨 문서에다가 '흰 피부 갖다 붙인 명예백인 새끼 ㅉㅉ' 이러면 그게 제대로 된 비판이라고 생각하냐? 문서 쓰는 새끼가 편집 문서의 서술 대상에 대해 최소한 그 정도 사실 확인은 하라고 요구한 건데, 혹시 거기에 무슨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십니까?


논어나 맹자같은 고전을 읽어보면 법치주의에 반대하며, 정전제라는 원시 집단농장제를 설명하는데있어서 거부감이 들기도하지만

현대인이 봤을때 그렇게 모순되는 내용은 없다 진짜 유교가 문제가 되기 시작한것은 1천년을 거슬러 올라간

송나라때부터인데 도교의 대학자인 주돈이가 태극도설을 집필하면서 시작되었다

태극도설은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과 맥락이 같은 " 유사과학 " 에 불과했는데,

이 유사과학을 같은 북송시대의 학자인 정호,정이,장제가 열심히 설정놀음을 갖다 붙였으며

ㄴ 장재다

최종적으로 주희(주자)라는 희대의 사이비 이단 학자가 당대 불교에게 밀리는 유교를 보다 고차원적인 논리로 탈바꿈하기위해

이를 한대 묶어 도체를 집필함으로 집대성을 이뤄 도교와 유교를 일체화 시키고 말았던것이다.


동양사는 바로 이때를 기점으로 성리학이 있기전과 있은 후로 나눌수있는데

그 이전의 동양사에서 성인이라하면 부처의 제자들인 나한들이였고 성왕이라하면 아소카대왕같은 법륜성왕이였지만

그후로 성인이라하면 공자와 맹자같은 호교의식으로 유교를 지켜낸자들이며 성왕이라하면 요순임금과 무왕과 탕왕을 가르키게된다

이로 왕즉불 사상이 전면부정되어 숭유억불 사상이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원나라시대에 들어서는 라마승들에게 초야권을 빼앗겨야만했던

중국 민중들의 분노로 여진족의 청나라가 들어서기전까지 불교는 마교와같이 취급당하며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도 굶주리는바람에 탁발승을 했던것을 몹시 수치로 여겼기에

이를 언급하는놈들은 멸문지화를 면치 못하였다.

이러한 시대상과 맞물려 성리학은 13세기 동양의 헤게모니적 사상이 되었고, 명나라에서는 양명학이란 이름으로 보다 성리학보다 실증적인 진보적사상이 등장했으나

조선에서는 이를 성인들의 가르침을 혼란스럽게하는 이단이라며 박해를 가해 사이비 주희의 사상은 더더욱 절대불변의 조선을 지배하는 이념이 되고만다

이쯔음부터는 공자나 맹자가 바랬던 주나라의 예법을 다시 부활시키는것은 고사하고 오로지 성리학적 진리탐구에 몰두하여 민중들의 삶을 파탄시켰으며,

유사과학에 빠져 진짜 과학을 발전시키지 못한 근본적인 원인이 되기도한다


B : 야 근데 시발 형이상학에 해당하는 걸 과학이랑 같은 선상에 놓고 이렇게 지껄여도 정당한 거냐?


A : 유교는 본디 주나라의 도(道)즉 왕도정치의 이념을 구현하고자하는 정치학이였지만 사이비들이 도교의 형이상학을 가져다 붙이면서 희안하게 변질된것이다 그리고 그걸 오늘날 무식한 현대인들이 본질을 이해하지못하고 겉만 핥다 " 철학 " 으로 둔갑하게된것이다.

B : 이런 말이 성립하려면 1) 선진유학은 철학이 아니어야 하고 2) 형이상학도 철학이 아니어야 한다. 근데 1) 맹자까지만 가도 인간 본성에 대한 철학적 문제를 건드리고 2) 어떤 정신나간 학자도 형이상학을 철학으로부터 구별하지 않는다.

ㄴ 병신새낀가. 국제정치학이나 경영학이나 기타등등만 봐도 현대에서도 철학까진 안가더라도 인간 본성 다루는 학문은 무지하게 많다. 이건 형이상학이고 뭐골 떠나서 그런 본성에 대한 정의 자체가 그 학문의 논지 전개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니 말대로면 현실주의와 자유주의가 대립하는 국제정치학도 철학의 한 사조라고 말할 생각인가? 거기서 인간의 본성이 어떻다는 걸 전제로 깔고 난 다음에 학문을 전개하기 때문에? 선진시대 유학도 딱 그 수준이었다.

ㄴ 인간 본성의 특정한 정의를 전제로 해서 성립된 학문이랑, 인간의 본성 자체를 문제시하는 학문이랑 구분이 안 되는 대가리 수준을 보건대, 너도 A꼴 나기 전에 아가리 닫고 조용히 꺼지는 걸 추천한다. 그런 다음 조용히 대가리를 숙이고 생각해봐라. 다른 학문에서 다룬다고 그게 철학적 문제가 아니면 왜 법학에서 신칸트주의가 중대하게 언급될까? ㅋㅋ

ㄴ 저기 미안한데요. 인간의 본성 자체를 문제시하는 학문과 인간 본성의 특정한 정의를 토대로 전제한 학문이란 차이 자체가 너새끼 혼자 동의하시는 병신 망상이세여; 이런 새끼는 항상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서 왜 혼자 망상으로 씨부려댄 기준을 상대방이 동조해주지 않으면 화를 내는걸까. 위키질을 오래하시다보니 사회성이 딸려서 사람이랑 대화를 하는 법 자체를 까먹으셨나.

애당초 원시 유학이란 거 자체가 인간 본성을 다루기 위한 학문이 아니세요. 그 본성의 정의를 토대로 예(禮)를 정당화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정치적 목표가 훨씬 더 우선인 사조였지, 씹, 빠가 새끼야. 그리고 너새끼가 좆도 무식하니까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는게 철학 밖에 없다고 망상하시나 본데, 미안한데 상기 내가 제시한 학문에서도 인간의 본성에 관해서 존나게 장황한 논쟁과 논변을 하고 있어요 똘, 빡새끼야. 하다못해 경제학에서도 행동 경제학에서는 인간이 합리적인 동물이라는 전제 자체에 심리학적 방법으로 도전을 하고 의문을 제시하며 이에 대해 논박과 반비판을 이어가던 논변들 자체가 지금은 거의 경제학의 주류 분파로 떠오른 거고. 국제 정치학 영역에서도 현실주의에 대한 비판과 신현실주의의 반비판 등등의 핵심적 논의는 모두 인간의 본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이로 야기되는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대한 차이세요 또라이 새끼야. 좀 모르고 씨부릴 거면 아가리 닥치세여; 아 물론 거기에도 철학적 문제가 있겠지. 근데 뭐 어쩌라고? 지금 그 얘기하냐, 븅신새끼야? 아니 그래서 원시유학의 성격이 뭐냔 소리를 하고 있는데, 너새끼가 원시유학은 철학이라고 씨부리고 씹소리를 하시니 그럼 국제정치학이나 행동경제학이나 여타 학문도 그럼 철학이라고 할 거냐고 하니까 말귀 못알아 쳐먹고 거기에도 철학적 문제가 있다능! 은 여기에 대한 적절한 대답이냐? 아니 시발 그럼 다른 부분에서도 어느정도 철학적 영역이랑 죄다 겹치면 아몰랑 그것도 전부 철학이라능! 이라고 씨부릴 거임? 그럼 너새끼가 말하는 철학이 되고, 철학이 아니게 되는 기준은 뭐세요? 아님 모든 학문이나 담론, 문제는 죄다 철학적 영역을 건드리고 있으니까 모든 것은 철학이라고 씨부리고 싶으신게 너새끼가 하고 싶은 말씀이세요? 그럼 여기서 선진 유학이 철학이냐 아니냐는 얘기를 할 필요가 좆도 없으신데요 씹, 빠가 새끼님아? 그냥 너 혼자 뇌내망상으로 모든 건 죄다 철학이다! 라고 씨부려대세요. 적어도 그럼 니가 하는 말에 정합성은 보장이 되겠네요. 누가 얼마나 그 망상에 동의해줄줄은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 새낀 대충 철학 수업 좀 들었다고 나대는 좆병신 새낀가본데, 좀 이런 데서 좆도 아는 것도 없는 주제에 아는 척하고 지랄하고 나자빠져 있지나 마세요. 시발 하다못해 철학 공부한다고 부심 부리는 또라이 새낀 처음봤다 똘, 빡 새끼가. 철학이란 건 배우면 배울수록 안 나대고 겸손해져야 정상인 거란다. 그냥 대충 학부 수준에서 좀 배웠다 싶은 새끼가 아무 때나 아는 척하고 나대고 싶나 본데, 웬만하면 자제하시길. 난 너같이 본인이 인문학 좀 배웠다고 설치는 새끼들이 제일 같잖음.

사실 원시유학이 철학이고 아니골 떠나서 이새끼가 제시한 기준 자체가 혼자 동의하는 병신 망상인데 그걸 가지고 철알못 타령하면서 지랄해대는 거 아무리 생각해도 존나 웃겨서 시비 걸어봤다. 애당초 철학 배웠단 새끼가 형이상학과 비형이상학을 엄정히 구별할 수 있다고 씨부려대는 건 또 제정신인가. 특히나 옛날로 가면 갈수록 그 구별은 훨씬 희미하고 미분화상태가 되는데.

ㄴ 1. '철학은 인간 본성을 탐구한다'는 규정이 자의적이다. 2. 규정이 넓다. 다른 학문도 인간 본성 논쟁 한다능! 3. 선진유가는 인간본성뿐만이 아니라 정치적 이상을 구현하는 게 주목적이니까 유교 철학 아니야 이기야! 4. 애초에 옛날로 갈수록 학제 간의 경계선이 모호하다.

1은 니가 학문이라고는 지대넓얕 같은 거 읽고 떠들어대는 철학충 대가리병신이라 자의적이라고 느껴지는 거임 ㅇㅇ. "본성"(본질, Nature)이 뭔지 모르냐? 존재 "x를 x이게끔 하는 그 무엇"을 탐구하는 학문이 형이상학 내지 제일철학이라는 건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에서 나오는 말인데 누구 상상이라고? 아하 아리스토텔레스가 누군지 몰라서 상상 속의 인물이라고 생각했구나.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 봐라.
2. 정의 넓은데 뭐 어쩌라고? 그래서 형이상학은 철학이 아니라고 말할 거냐? 자신 있으면 해봐라 ㅎㅎ 인간이 합리적 동물(zōon noētikon? 조온나게 철학적인 정의인데^^)인지 아닌지가 경제학의 근본 방향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건 말건 그건 철학적 문제 맞는데? 당연히 경제학적 문제이기도 하겠지 병신아. 4를 주장하는 새끼가 옛날 학문 논의에 슬쩍 지금 학문의 사례를 들이대면서 "정치학도 철학이라고 할 거냐" 병신 씹소리하면 설득력이 존나 있을 것 같지? 2천년 된 선진유학 고문헌 얘기하는 데 와서 "경제학도 철학 아니노 이기야"라는 병신 저능아 결론 도출 하는 새끼 대가리 지능지수가?
미안한데 너는 산부인과로 달려가서 인큐베이터에 대가리만 박은 채로 2개월 정도 더 있다 다시 와라. 책은 커녕 디시위키 문서에 끼적인 글도 제대로 읽을 지능도 없으니, '논어 맹자 따위는 가아암히 철학이 될 수 없다능 쿰척!'이라고 주장하는 새끼한테 선진유학도 철학이 된다는 점을 알려주는 글에 좆병신 물타기나 시전하지. 누가 언제 "유교는 철학 외에 어떤 다른 것도 아니며, 유교 경전은 다른 학문에서는 손도 대지 말아라"라고 주장함? 누구 그런 주장하신 분?
3. 이거 봐라. 별 씹소리를 다 늘어놔도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유학따위는 철학이 될 수 없다 이기야 쿰척" 같은 전형적인 유교 트라우마 걸린 새끼 옹알이로 수렴하는 거 보소. 완전 과학 아니냐?
그래서 일단 선진유학이 철학적 문제를 다룬다는 점은 너도 인정한 부분이고^^ 인과 예의 정치적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고? 그 정도의 정치적 이상은 윤리학이나 정치철학에서도 수없이 비근한 예를 들 수 있는 구도인데? 니 말대로면 헤겔의 『법철학』이나 『정신현상학』도 철학이 저어얼대 아니고 정치학이니까 철학 전공자들 손 못 대게 하자 ㅎㅎ 아 혹시 형이상학만 철학이라고 생각했으면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서 세면대에 물 붓고 코 박아 자살 ㄱㄱ
4."특히나 옛날로 가면 갈수록 그 구별은 훨씬 희미하고 미분화상태가 되는데" 왜 3처럼 선진유학은 철학 텍스트로 읽으면 저얼대 안 되고 정치학 텍스트로만 읽어야 하는데? 특히나 학제 구분이 상대적으로 확실한 현대도 아니고 왜 약 2~3천 년 전의 문서를 철학으로 읽으면 안되고 반드시 정치학 서적으로만 읽어야 하지? 3이랑 4중에 하나만 주장해라. 하여간 유교라니까 과흥분 상태에 아가리로 쿠퍼액 질질 흘리면서 욕만 하다가 자기모순 일으키는지도 모르는 대가리병신새끼 수준 보소.

덧) 니가 인문학 전공자한테 말빨로 개처발린 트라우마가 있는 걸 나보고 어쩌라고요 병신아. 디시위키에서 선택적 증상 발작하시지 마시고 신경정신과에 가서 상담하시든가. 그리고 문서는 읽어보고 발작하냐? 이 문서의 A께서 "임마누엘 칸트는 읽어보고 ... 지껄이는거냐"고 질문하길래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게 그렇다는 점을 알려줬더니, "아는 척하지 말라능!" 부들대면서 논점에는 제대로 근거 가져와서 반박도 못하고 뇌수 질질 흘리면서 ad hominem 시전중. 하여간 너처럼 유철아 시전하면서 (엄격) (근엄) (진지) 쿰척대는 새끼들 중에 사람처럼 사고하는 새끼는 한 명도 못 봄. 하긴 토론이라고는 어디 디시 갤러리에서 욕질밖에 해본 적이 없는 유사인간 새끼들 수준이 어디 가겠나.


ㄴ 미안한데 나도 인문학 전공자고요. 그냥 너처럼 좆도 모르는 새끼가 이런저런 말만 꾸며서 헛소리 씨부려대는 거 같잖아서 까는 거니까 괜한 열등감 부릴 필요는 없음.

일단 이 또라이 새낀 아는 건 그냥 헤겔, 마르크스 혹은 더 나아가면 아리스토텔레스 밖에 없는 새낀가 본데, 미안한데 요새 학계에서 빼애액 옛날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런 말 했다는! 헤겔님하님께서 이런 말 했다능! 마르크스 님하께서 이런 말 했다능! 라고 씨부려봐야 인정해주는 건 좆도 없으니까 제발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서 철학 안다고 설쳐대지 말고 최근 학문 경향 알고 싶으면 RISS 같은 데나 가서 논문 좀 읽어보고 씨부려대시길.

일단 너새끼는 존나 아는 건 없고, 특히 그래서 경제학과 같은 전문 학문 분야에 대한 본인의 무지에 대해 굉장히 분노하고 계신 분이라는 건 알겠음. 그래서 대충 너새끼 지능 수준으로 이해 가능한 마르크스나 아리스토텔레스 책 읽고 와 나 철학 잘함 ㅎㅎ 나 존나 똑똑함 이 지랄하면서 전혀 논지하고 상관없는 헛소리 씨부려대면 좆, 병신들이 떠받들여 주니까 본인이 존나 대단한 듯 설쳐대나 본데, 미안한데 그래봐야 좀 아는 사람들한텐 너새끼 무식함이 까발라질 뿐임.

일단 난 유교가 철학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음. 일단 너새끼가 제시한 기준 자체가 존나게 병신이란 소리를 하고 있을 뿐이고, 너는 이에 대해서 그 어떤 대답도 하지 않음.

일단 너새끼 지능수준이 딸려서 정신승리 할 게 뻔하므로, 일단 니가 씨부려댄 헛소리를 텍스트로 삼아서 까보도록 하겠음.

"1. '철학은 인간 본성을 탐구한다'는 규정이 자의적이다. 2. 규정이 넓다. 다른 학문도 인간 본성 논쟁 한다능! 3. 유교 철학 아니야 이기야! 4. 애초에 옛날로 갈수록 학제 간의 경계선이 모호하다."

1. 이런 말 한 적 없음. 2, 3. 뭔 개소리야. 4. 역시 이런 맥락으론 말한 적이 없는데 도대체 어떤 글을 읽고 지껄이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철학 하신다는 분께서 독해력도 이렇게 딸리시면 대체;;


"1은 니가 학문이라고는 지대넓얕 같은 거 읽고 떠들어대는 철학충 대가리병신이라 자의적이라고 느껴지는 거임 ㅇㅇ. "본성"(본질, Nature)이 뭔지 모르냐? 존재 "x를 x이게끔 하는 그 무엇"을 탐구하는 학문이 형이상학 내지 제일철학이라는 건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에서 나오는 말인데 누구 상상이라고? 아하 아리스토텔레스가 누군지 몰라서 상상 속의 인물이라고 생각했구나.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 봐라."

여기서도 그냥 너새끼가 대충 좆도 아는 것도 없으면서, 혹은 사람 말귀도 못알아 쳐먹으면서 아는 척만 하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상관없는 소리 씨부려대는 게 드러남. 도대체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나와야 하는 맥락은 뭘까? 내가 여기에서 문제삼는 건 '원시유학은 철학이다'라는 말을 정당화하기 위해 니가 제시한 기준이 병신이란 소리를 하고 있을 뿐임. 애당초 너새끼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므로 철학이다' '본성은 형이상학적인 문제다' '형이상학적인 영역을 다루므로 철학이다'라는 병신 개소리를 했기 때문에 본성을 탐구한다고 해서, 혹은 형이상학적, 철학적 영역을 다룬다고 해서 반드시 그 학문이 철학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을 뿐임. 근데 도대체 여기에서 왜 아리스토텔레스가 나올까? '본성'이란 게 형이상학적인 내용이라는 누구나 알고 있는 소리를 혹시 말귀 못알아 쳐먹어서 다시 짖어대고 싶었던 걸까? 왠지 이런 식으로 전혀 상관없는 개소리를 하면 본인 헛소리가 개털려놓고도 본인이 아는 척 하며 정신승리 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아니 대체 내가 철학적 영역이 겹치기만 하면 전부 철학이라고 할 거냐, 그리고 철학도로서 형이상학과 비형이상학을 구별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가능한 거냐고 지적했는데, 왜 뜬금없이 아리스토텔레스가 나올까? 아,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기 때문에 본성이 형이상학이며, 이게 비형이상학과 엄밀히 구별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걸까? 정말 진심으로? 만약 그렇게 생각하고 씨부렸다면 너새낀 레알 철학에 대해 존나 아는 것 없는 병신 새끼란 게 인증이 되는 거임.


"2. 정의 넓은데 뭐 어쩌라고? 그래서 형이상학은 철학이 아니라고 말할 거냐? 자신 있으면 해봐라 ㅎㅎ 인간이 합리적 동물(zōon noētikon? 조온나게 철학적인 정의인데^^)인지 아닌지가 경제학의 근본 방향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건 말건 그건 철학적 문제 맞는데? 당연히 경제학적 문제이기도 하겠지 병신아. 4를 주장하는 새끼가 옛날 학문 논의에 슬쩍 지금 학문의 사례를 들이대면서 "정치학도 철학이라고 할 거냐" 병신 씹소리하면 설득력이 존나 있을 것 같지? 2천년 된 선진유학 고문헌 얘기하는 데 와서 "경제학도 철학 아니노 이기야"라는 병신 저능아 결론 도출 하는 새끼 대가리 지능지수가? 미안한데 너는 산부인과로 달려가서 인큐베이터에 대가리만 박은 채로 2개월 정도 더 있다 다시 와라. 책은 커녕 디시위키 문서에 끼적인 글도 제대로 읽을 지능도 없으니, '논어 맹자 따위는 가아암히 철학이 될 수 없다능 쿰척!'이라고 주장하는 새끼한테 선진유학도 철학이 된다는 점을 알려주는 글에 좆병신 물타기나 시전하지. 누가 언제 "유교는 철학 외에 어떤 다른 것도 아니며, 유교 경전은 다른 학문에서는 손도 대지 말아라"라고 주장함? 누구 그런 주장하신 분?"

여전히 전혀 말귀를 못알아 쳐먹고 있음. 이정도 독해력 딸리고 이해 못하는 저능한 대가리로 왜 그리 아는 척하면서 지랄해댔었는지 또 한 번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 난 일단 '선진 유학은 철학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한 적이 없음. 선진 유학의 성격이 철학에 가까운지, 혹은 철학이 아닌 쪽에 가까운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을 뿐임. 사실 철학 자체는 메타학문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따지고 보면 모든 학문이 철학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건 자명한 이치임. 철학은 그 중 가장 포괄적이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쪽일 뿐이지 애당초 철학과 비철학을 엄정히 나눌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존나 우스운 얘기임. 예컨대 옛날에는 인간의 본성이나 혹은 도덕철학이라고 하는 경제학, 정치학의 영역은 모두 철학의 영역이었음. 하지만 요새는 그것이 경제학과 정치학, 심리학, 뇌과학 등에 자리를 내준 지 오래고 요새 철학으로 그런 문제를 다루겠다는 새끼는 또라이 취급 받음. 그렇기 때문에 '이건 철학의 영역이기 때문에 이 학문은 철학이다' 라고 지껄이는 건 아무 의미가 없음. 반대로 '이건 이제 철학의 영역에서 빼앗겼기 때문에 철학자들이 씨부려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라는 건 통할지 몰라도. 그 이유는 특히 서구 학문 체계에서 모든 학문은 철학에서 분화된 학문이고, 그리고 전문성 떨어지는 주제에 뭣 모르고 거기에 대해 아는 척하면서 설쳐봐야 이미 진행된 전문 학문의 심대한 논의에 비해 존나 유치하고 겉핥기 수준의 개소리밖에 못하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니가 지껄인 '이건 철학의 영역이기 때문에 철학에 들어간다'라는 발상 자체가 존나 어처구니 없는 개소리라는 뜻이었을 뿐임. 근데 솔직히 여기서 니가 뭔 개소리를 하려는지 전혀 두서 없어서 알아먹지도 못하겠는데, 일단 그러한 잣대로 따지면 선진 유학이 '본격적인 철학인가?'라고 하면 상당히 의문부호가 달리는 건 어쩔 수가 없음. 물론 애당초 철학과 비철학이라는 서구 학문 체계의 잣대를 여기에 일방적으로 갖다 대는 것도 우스울 뿐더러, 실질적으로 선진유학이 서구의 본격적인 철학만큼이나 소위 '철학적 영역'에 집중했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음. 실상 선진유학에서 니가 '형이상학적 문제'라고 일컫는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 건, 경제학이 인간 본성에 관심을 기울인 것만큼보다도 더 유치한 수준임. 공자나 맹자 같은 사람들은 모두 현실 정치에 참여하고 당면한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사람들이지, 속 편하게 인간의 본성은 어떻고, 저쩧고 마치 위진남북조 시대 이후의 청담사상가들처럼 뜬구름 잡는 소리에 관심을 기울였던 이들이 아님. 그러므로 이 사람들이 그러한 형이상학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는 사실 자체로 유교는 확고부동한 철학이라고 지껄인다면, 실질적으로 경제학이 인간 본성을 다루고 있으니 경제학도 철학이라고 씨부리는 거나 다를 바가 없음. 실상 넌 이러한 주장에 대해 전혀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으면서 빼애액 대고 있을 뿐임.

첨언하자면, 경제학이 왜 철학이 될 수 없는가에 대한 얘기는 내가 아니라 니가 논해야 하는 문제임. 너새끼가 말한 기준에 따르면 경제학과 같은 학문 역시 철학이 아니게 될 수 없게 되는 거임. 너새끼는 존나 말귀를 못알아 쳐먹는 저지능아 새끼라 전혀 뜬금없는 개소리 장황하게 씨부려대면 다 끝난다고 망상하나본데, 애당초 내 질문의 본의는 그럼 니 말대로면 경제학도 철학이냐는 것이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답을 해야 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새끼임. 하지만 너새끼는 안타깝게도 거기에 대한 어떤 대답도 하지 못하고 있음. 왜 하필 선진유학만 철학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혹은 너의 기준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모든 학문은 철학이라고 주장하는 건지에 대해서 아무 대답을 못 하고 있음. 그리고 만약, 모든 학문은 철학적 영역을 조금이라도 다루고 있으므로 철학이라고 지껄일 거라면, 실질적으로 그런 식으로 원시 유교는 철학이다라는 것을 굳이 구별하고 논증할 유익 자체가 없음. 죄다 철학이면 그럼 원시유학이 철학이란 게 도대체 뭔 의미를 가지고 있냐?

거기다가 애당초 서구 학문 분류 기준을 먼저 전혀 맥락이 다른 고대 동아시아에다가 들이대셔서 이게 철학이라고 지껄이신 게 누군데 "2천년 된 선진유학 고문헌 얘기하는 데 와서 "경제학도 철학 아니노 이기야"라는 병신 저능아 결론 도출 하는 새끼 대가리 지능지수가? 미안한데 "이 딴 개잡소리를 하시는지;; 이 또라이 새끼는 그냥 혼자 장황하게 헛소리 씨부려대는 데에 맛들려서 정신을 아예 놓으셨나. 거기다가 애당초 본인이 이건 형이상학인데 왜 형이상학에 대해 그런 비판을 하냐는 되도 않는 소리를 하셔놓고 왜 이제와서 2천년 전 학문 취급하시면서 2천 년 전 얘기니 그게 철학이다라고 씨부리세요, 똘, 빡 새끼야. 애당초 이 또라이 새낀 말장난으로 지껄이면 다인줄 아나본데, 애당초 2천 년 전엔 학문 분류가 없었으니 이런 걸 철학이라도 해도 좋다 라고 할 때 그 철학이 니가 말하는 형이상학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있다 라고 할 때의 그 철학과 같은 의미로 쓰인 거냐? 좆같은 말장난 좀 자제여;;


"3. 그래서 일단 선진유학이 철학적 문제를 다룬다는 점은 너도 인정한 부분이고^^ 인과 예의 정치적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고? 그 정도의 정치적 이상은 윤리학이나 정치철학에서도 수없이 비근한 예를 들 수 있는 구도인데? 니 말대로면 헤겔의 『법철학』도 철학이 저어얼대 아니고 정치학이니까 철학 전공자들 손 못 대게 하자 ㅎㅎ 아 혹시 형이상학만 철학이라고 생각했으면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서 세면대에 물 붓고 코 박아 자살 ㄱㄱ"

여전히 말귀를 못알아 쳐먹고 있음.

솔직히 말해서 나는 원시유학이 철학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아무 관심 없음. 사실 서구 학문 체계롤 전혀 뿌리가 다른 동양 철학에 대입하는 것자체가 우스운 일일 뿐더러 이런 거 가지고 병신 싸움 하는 것 자체가 한심해 보임. (다만 실질적으로 성리학 이전의 유학은 본격적인 철학이라고 하기엔 미진하다는 의견이 동양 철학하는 인간들한테는 좀 많이 퍼져 있는 얘기라는 점은 주지해두겠음) 하지만 내가 지적하고 있는 건 '이게 철학하고 가까우니 철학이다'라고 씨부려대는 니 병신 논리임. 또라이 새끼가 말귀를 못알아 쳐먹고 자꾸 빼애액 대기만 하는데, 사실 안 그래도 이미 너새끼가 존나 무식하고 멍청한 건 이미 드러나 있기 때문에 그 쯤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4."특히나 옛날로 가면 갈수록 그 구별은 훨씬 희미하고 미분화상태가 되는데" 왜 3처럼 선진유학은 철학 텍스트로 읽으면 저얼대 안 되고 정치학 텍스트로만 읽어야 하는데? 학제 구분이 상대적으로 확실한 현대는 몰라도 왜 약 2~3천 년 전의 문서를 철학으로 읽으면 안되고 반드시 정치학 서적으로만 읽어야 하지? 3이랑 4중에 하나만 주장해라. 하여간 유교라니까 과흥분 상태에 아가리로 쿠퍼액 질질 흘리면서 욕만 하다가 자기모순 일으키는지도 모르는 대가리병신새끼 수준 보소."


본인이 저지능이시라 말귀 못알아 쳐먹으신 걸 나한테 따지면 곤란함. 난 정치학 텍스트로 읽으라고 한 적이 없음. 실질적으로 원시유학에서 철학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게 딱 현재 경제학에서 그런 영역에 대해 탐구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을 뿐임. 말귀 못알아 쳐먹는 저능아 새끼라 발광하면서 전혀 논지 상관없는 개소리 씨부리나 본데, 미안한데 할 말 없으면 아가리 쳐 닫고 반성하는 게 그나마 더 있어 보임. 솔직히 너새끼는 많이 씨부리면 씨부릴수록 너새끼 무식이 더많이 드러나는 타입이고, 그래서 대충 전혀 논지 상관없는 개소리 장황하게 씨부려대는게 너새끼가 유일한 니 무식하고 멍청함을 감추는 매커니즘인 건 알겠지만 부디 자제하길 바람. 첨언하면 위에서 말했듯 정치학 텍스트로만 읽어야 하는지 아닌지도 니가 대답해야 할 문제일 뿐임. 애당초 너새끼가 이건 철학이니 욕 들으면 안되고, 이건 철학이 아니라 욕 들어도 된다는 식의 그런 되도 않는 구별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임. 난 그에 대해서 아무런 주장도 한 적이 없음. 그냥 너새끼가 제시한 기준이 병신이란 소릴 하고 있을 뿐.

그리고 옛날로 가면 갈수록 구별이 희미해진다고 말했었던 건 형이상학과 비형이상학 간의 경계임. 실질적으로 현재 우리가 형이상학이라고 일반적으로 말할 때 이건 칸트 이후 정립된 근대적 개념이라 할 수 있음. 그 이전에 형이상학이란 게 없었던 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중세기에는 신학적 내용이 현실의 내용과 구별하지 못할 만큼 형이상학과 비형이상학을 엄밀히 구별하지 않았음. 그 당시 사람들이 신학을 공부하고 신의 뜻을 탐구하는 건 지금 우리의 시각에서는 종교적인 열의에 지나지 않겠지만 그 시대, 특히 그리스 철학의 세례를 받은 중세 신학의 입장에서는 그 자체로 세계의 진리를 탐구하는 작업의 우회길과 같은 것이었음. 하지만 근대 이후 과학적 세계관의 지위가 강화되면서 과학적 잣대로 검증된 지식과 그렇지 못한 지식 간의 경계를 나눠야 할 필요가 생겨난 거고, 그렇게 해서 칸트식의 형이상학과 비 형이상학의 구별이 정립된 것임.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러한 구획조차도 모호하다는 게 현대 철학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애당초 어느 것이 형이상학이며, 형이상학이기 때문에 철학이다라고 지껄이는 건 아무 의미가 없음. 여기에서 그 복잡한 논의를 전부 다 하면 너무 복잡하니 생략하도록 하겠음. 여하간 어떤 것이 형이상학이고 어떤 것은 형이상학이 아니라고 말할 때, 여기에도 필연적으로 어떤 전제를 내포하고 있을 수밖에 없음. 예컨대 뉴턴 역학과 같은 특정한 과학적 지식은 검증될 수 있는 영역이고, 형이상학적 주장, 선험구조에 대해 다루고 있는 주장은 검증될 수 없는 종류의 주장이다라는 식의 칸트적 이분법처럼.

혹은 만약 니가 이건 오로지 실질적 문제와 아무 상관없는 공허한 논변이라는 뜻에서의 형이상학이 철학이란 주장을 하는 거라면, 실질적으로는 그러한 형이상학은 철학에서도 역시 꾸준히 추방시키고자 했었던 논변에 지나지 않음. 예컨대 니가 너무나도 사랑해마지 않으시는 헤겔이 바로 그 공허한 형이상학적 논변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고, 실질적으로 현대철학은 어떻게 하면 헤겔같은 인간들이 장황하게 씨부려대는 개소리를 철학에서 추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거임. 그런 점에서 그러한 형이상학은 철학적 특색이라기보다는 철학적 병폐이자, 잘못된 철학에 지나지 않고, 차라리 그건 종교나 그릇된 신앙에 지나지 않을 뿐임. 그런 걸 철학의 본질처럼 주장한다면 이건 매우 이상한 정의가 되어버림. 더 나아가 단순히 공허한 논변이기 때문에 철학이라고 주장하는 게 어처구니 없는 이유는, 예컨대 그렇다면 라부아지에 이전 화학자들은 플로지스턴과 같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허황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니 철학이란 소리나 다름 없기 때문이기도 함. 철학은 단순히 공허한 소리를 하는 학문으로서는 정의될 수 없기 때문임.

그런 의미에서 애당초 인간의 본성은 형이상학이기 때문에 인간 본성을 다루면 형이상학이며 철학이라고 씨부려대는 너새끼 주장이 존나 같잖은 개소리라는 거임. 실질적으로 그런 식으로 형이상학과 비형이상학을 구별하는 시대가 대체 언제적 얘긴데 이 새낀 아직 19세기 얘기 씨부려대면서 왜 아는 척하고 개소리를 씨부려댈까 의문이 들어서 너한테 시비 털어봤을 뿐임. 왜 근대라는 특정 시기에나 존재했었던 독단적인 구별을 왜 뜬금없이 유교를 변호하는 데에 쓸까? 유교가 철학이라고 하면 왜 다른 건 철학이 되지 못할까? 혹은 철학적 영역을 다룬다고 전부 철학이라는 게 너새끼가 하고 싶은 헛소리라면 도대체 유교가 철학이라고 하는 니 주장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난 이걸 물어봤을 뿐인데 너새끼는 자꾸 말귀 못 알아먹고 딴소리, 헛소리나 씨부려대고 있을 뿐임.

사실 철학 좆도 모르는 인간들한텐 니가 이 글에서 펼치는 논변 방식, 예컨대 본래 논지랑 전혀 상관없는 개소리를 장황하게 늘여놓으면서 아는 척 하고 개소리 씨부려대는 게 통할지 몰라도 사실 좀 아는 사람에겐 너새끼가 좆도 모르는 병신이란 게 딱 봐도 눈에 보임. 왜냐하면 니가 하는 논변들은 항상 전혀 맥락이 이상한 데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임. 거기다가 니가하는 개소리를 따라가다보면 본래 논점은 저 멀리로 사라져 있기도 하고.

이렇게 한 번 시비털고 알게 된 결과는 너 새낀 마르크스가 짖어댔던 말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 말곤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임이 증명되었음.

그리고 또 덧붙이자면 멘탈 털려서 장황하게 씨부려대는 건 알겠는데 웬만하면 다른 사람이 쓴 글은 읽고 짖어대길 바람.

아 그리고 이런 새끼한텐 이렇게 대답을 길게 쓰면 안되는데. 길게 쓰면 이 새끼 꼭 지엽적인 거 트집잡아서 또 장황한 딴소리 씨부릴 게 뻔한데 시발


A : 이미 인문학적으로 인간이 악한존재라는것은 1차대전을 전후로 100년전에 증명된사실인데, 아직도 허탄한 성선설을 주장하며 그것이 인간 본성에대한 철학적 문제라 지랄하는 탈레반이 있을수가있나 임마누엘 칸트는 읽어보고 논어나 맹자따위가 철학이라 지껄이는거냐? 에당초 이미 귀납적으로 훼파될되로 된 구시대적 반동사상을 가지고 철학이라 하는것부터가 답이없다 ㅉㅉ


ㄴ 진짜 ㅈㄴ 개멍청한 새끼다 ㅋㅋㅋㅋ


B : 네 다음 철알못 빡대가리 좆문가 새끼. 어떤 학자가 인간 본성이 악하다고 증명했냐? 논문 가지고 와라. 못 들고 오지? 만약 대가리에서 지어낸 망상이라면 100년 전에 일어난 사건들로부터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사실을 증명해라. 못하지? ㅉㅉ 대가리 불탄 고무통 같은 새끼. 성선설이 귀납적으로 훼파된다는 주장을 한 순간 이미 너는 성선설이 학계에서 어떤 식으로 해석되는지도 모르면서 맹자 운운하는 씹저능아 새끼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그리고 인간 본성이라는 심리철학적 주제와 선악이라는 도덕철학적 주제가 들어간 "인간 본성은 선하다."라는 주장이 어떻게 철학적 주장이 아닌지? 양뽕 처맞고 맹철아 이지랄하고 싶으면 논증부터 해라. 인간본성 문제와 선악의 문제가 철학적 문제가 아니라고 말이다.


A : 이렇게 비논리적이면서도 선민의식에 입각해서 개소리 짓는것도 보통 장애인아니면 할수없는것인데 일단 맹자가 성선설을 주장하던 전국시대부터 대국 제나라왕은 커녕 소국인 등나라왕조차 인간이 선하다는 맹자의 개소리를 믿지못해 맹자를 등용하지않았는데 당대 사람들도 믿지못했던것을, 그것도 결론적인 귀납적결과가 드러난마당에 의구심을 품지않고 무오류적 진리로 받아들이는게 다 유교를 우리나라 우리민족의 사상처럼 여기는 소중화주의에 세뇌된 대표적인 증상이라 볼수있다. 아울러 철알못 운운하는주제 소크라테스의 수사학조차 알지못해 변증법을 구사하지도 못하는 지능수준을 보건데 내가 굳이 언급안해도 이 글을 읽는사람들은 누가 철알못인지 알수있을거다.


B : 이 새끼 이거 5+7=12도 귀납적으로 훼파된다고 할 새끼네. 이 빡대가리 새끼는 제2차 세계대전 일어났다고 성선설이 반박되는 줄 아는 듯. 나치가 인간 본성에 기원한 것이라는 근거 좀. 철학뿐만이 아니라 학문이 학문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근거에 입각한 논증적인 주장을 해야 하는데 니 근거 들고 온 거 봐라. 요약해준다.

P1) 맹자가 관료로 취직 못했다.

P2) 당대 사람들은 맹자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P3)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했다.
∴ 성선설은 틀렸으며, 맹자의 이론은 철학의 범주에 넣을 수 없다.

너는 이딴 걸 제대로 된 논증이라고 부르냐? 나는 아닌데.
그리고 내가 맹자를 오류 없는 진리로 받아들인다고 자꾸 개소리 하는데, 맹자 사상도 철학의 범주에 들어가며 귀납적으로 사례를 발견하는 식으로 논파할 수 없다고 말하면 그게 절대영원한 진리로 숭배하는 거임? 좆병신 새끼 무식하니까 용감하게 개소리 술술 뱉는 거 봐라. 어디 지대넓얕 같은 거 한 권 읽고 씨부리는 새끼가 소크라테스 운운. 변론은 읽어봤냐? 순수이성비판 요약해놓은 거 보니 안 읽어봤을 것 같은데, 너같은 가계파탄자 고졸히키 좆수새끼들한테도 술술 읽히는 책이니 읽어보렴. 아 물론 거기 담긴 걸 네가 그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고^^


A : 내가 결론적 귀납방식으로 지난날과 내 생각을 붙여서 설명했는데 그정도면 충분하지않나?? 아님 자폐라서 내 말귀를 못알아듣는건가?? 당대 사람들도 개소리라 여겼고 후대 진시황도 개소리라 여겨 유생들을 생매장시켰으며, 현대사람인 내가 봐도 개소리인데 니가 맹자의 성선설을 주장하는 근거는 단 하나 맹자팔아 맹자의 귄위로 이게 맞다고 박박우기는게 아니더냐? 그럼 너야말로 근거를 대봐라 맹자팔이하지말고 니가 생각했을때 성선설이 맞는 근거란 무엇이냐??? 맹자의 귄위로만 설명하는것이 맹자의 말을 절대적 무오류의 진리라 여기는것인데, 그건 또 아니라 게거품문다면 너만의 논리가 있을거아니냐? 어줍잖고 가소로운 개소리하지말고 말해봐라


B : 이 병신새끼 내가 쓴 말 하나도 이해 못했네. 그래 병신아 니 말대로 고대 그리스 사람들도 개소리라 여겼고 후대 기독교에서 존나 싫어해서 진화론자들을 존나 깠으며, 현대사람인 이슬람교 율법가 새끼가 봐도 개소리이니까 진화론은 틀린 이론이지? 이론을 반박하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개소리라고 생각하니까 이 이론은 틀렸다" 같이 니 부모님이나 좋다고 박수 쳐줄 씹소리 하지 말고 인간 본성이 선하지 않다는 실질적인 근거 가져와라.
귀납적으로 논파될 수 없으며 맹자가 탐구하는 인간 본성과 선악의 문제가 철학적 문제임을 들어 맹자가 철학자라고 주장하면 그게 맹자의 권위에 기대는 건가? 대가리 불탄 저능아새끼 수준. '인간 본성이 선하다'는 주장이 귀납적으로 이루어진 주장이 아니니까 귀납적으로 논파될 수 없다고 말하지 그럼 뭐라고 말하실? 인간이 악한 행동을 하면 그게 성선설을 반박하는 거냐? 병신새끼 맹자를 그냥 호구로 보네. 전국시대 운운하면서 전국시대가 뭔지 모르냐? 21세기에 애미가 깎아주는 사과 처먹고 에어컨 앞에서 디시위키 하는 너새끼보다야 맹자가 훨씬 도적에 흉악한 새끼들 들끓는 데에 살았구요, 本性이 선하다는 말이 뭔지 모르는 건가? 맹자는 너같이 상대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도 모르고 달려드는 빡대가리 새끼들이 있을까봐, 친히 인간 본성은 선하나 인간의 감관은 생각할 수 없어 본성을 흐린다고 말했단다. 민둥산의 비유 아나? 하긴 개념을 지 뇌내망상으로 만들어 내서 "결론적 귀납 방식" 운운하는 새끼가 읽는다고 이해 될 책은 아니다.

세계대전으로 인간의 악함이 증명 운운하는 새끼 대가리로 칸트가 어쩐다고? 지랄을 한다. 내가 칸트 철학 전공은 아니지만 니보다 칸트 많이 읽어봤을 듯. 니가 뭘 알고 씨부리는지 아니면 개 씹 귀딱지만한 지식도 없으면서 감히 칸트랑 논어 맹자를 비교한 건지 여기서 증명해라. 병신새끼 순수이성비판 읽어봤냐? ㅋㅋㅋ 감성학은 씨발 건드려보긴 했냐? ㅋㅋㅋㅋㅋ

못 알아들을까봐 요약해준다. 니 주장이 타당함을 증명하려면 1) 최근 100년 동안의 사건으로부터 인간 본성이 악하다는 결론을 이끌어내라. 2) 1)의 논증을 이용하여 맹자의 성선설이 반박됨을 보여라. 3) 결론적으로 맹자의 성선설이 철학적 주장이 아니라는 니 결론을 끌어내라. + 4) 순수이성비판 초월적 감성학 파트의 형이상학적 해설에서 공간과 시간이 어떤 논증을 통해 무엇임이 증명되는지 말해라. 네이버 검색 이딴 엠창 수단 쓰면 그냥 지워버리겠다.


A : 이새끼는 칸트 아버지가 프로탄테스 목사였던걸 알면 개거품 물 인간이겠네 칸트가 말하는 형이상학은 당연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에대한 뜻으로서 칸트의 형이상학을 좆도안되는 유교에 갖다붙인다는게 한국 전통 주술사들이 되도않는 양귀의 어학적 용어를 마구 가져다 붙여 설명하는것과 진배없으며,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쉽게 요약하여 " 권위나 분위기 여론에 휩쓸리지않고 스스로 생각할수있는 힘 그것이 계몽이다 " 로 종결할수있는데, 소중화주의자나 교조주의자처럼 틀에밖힌 프레임으로 매너리즘적 설명밖에 못하는 네가 칸트를 운운한다는게 너무 가소롭다 오히려 내가 스스로 생각하건데 유교는 개풀뜯어잡수는 소리거늘 이러한 내 의견에 유교는 신성불가침의 무오류적 사상이라 주장하는 네가 과연 순수이성비판을 운운할 자격은 되는지 싶다


B : 네 다음 칸트알못 인증^^ 프로탄테스는 어디 근본없는 종교냐? 프로테스탄트겠지 병신아 ㅉㅉ. 그리고 순수이성비판을 요약하면 Aufklaerung=Selbstdenken이라고? 「계몽이란 무엇인가」 일부 내용 들고 와서 『순수이성비판』 요약이라고 주장하는 새끼는 너밖에 없을 듯.
칸트 형이상학=기독교 영의 문제? 철알못 좆빡대가리 무식하니까 멀쩡한 철학자 신학자로 둔갑시키는 거 봐라. 순수지성개념 분석도 기독교의 영혼 문제냐? 실재성 부정성 제한성 범주랑 기독교적 영이 도대체 무슨 관계인지 설명 좀.
또 자꾸 내가 덮어놓고 맹자 빤 것처럼 지껄이는데, 그러려면 근거 가져와라. 맹자가 철학이고 주자가 형이상학이라고 말하면 그게 신성불가침한 무오류적 사상이라고 주장한 거임? 철학이 뭐고 형이상학이 뭔지 제대로 모르니까 존나 대단한 것처럼 생각하네. 이 새끼는 학자들이 철학의 범주에 든 이론이면 자기같이 후장 주름까지 처빨아제끼는 줄 아나 보네.

그래서 이 새끼는 결국 1) 인간 본성이 악하다는 증명을 했나, 2) 맹자 성선설을 제대로 반박을 했나, 3) 맹자가 철학의 범주에 속하지 않음을 보이기를 했나? 아 한 가지 4) 자기가 순수이성비판도 모르면서 칸트 운운하는 새끼임은 스스로 증명했다. 이 새끼는 무식한 주제에 정직하지도 못하네. 저능아새끼 현실에서는 아는 척 못 하겠고 윾교 문서에서 철잘알 행세하다가 영혼까지 탈탈 털리면서 무지의 지 깨닫는 거 봐라.


A : 난 너같이 반동적인 미개한 야만인들을 상대하며 대한민국에서 이성의 끝을 보았다 그 이성이란게 얼마나 미개한것인지 비논리적이며 선민의식에 입각한 가증스러운 그 자들을 보았을때 나는 칸트를 알았다 그는 프랑스에서 발생한 프랑스혁명이 부녀자들의 행진을 시작으로 파리코뮌까지 문명인으로써 생각할수없는 야만성에대해 의심을 품기시작했고 그가 순수이성비판을 통해 이러한 인간의 미개함과 야만성 그 중심에 이성이 있다는것을 서술한게 바로 그 책이다 그래서 칸트가 " 이성의 한계안에서의 종교 " 를 집필함으로써 데카르트와 마찬가지로 혼란스런 시대의 진리를 찾고자하였다 너는 칸트를 "읽어보았을지는" 몰라도(그 지적 수준으로보아 존나 의심스럽지만) 나처럼 칸트를 이해했다라고는 절대 말할수없지.니가 칸트를 안다면 칸트의 철학이 얼마나 유교와 상반되는지 알았어야했는데 이렇게 지껄이는걸 보아하니 너무나도 가소롭다.

아울러 공부자가 말하길 소인은 부화뇌동하고 대인은 부화뇌동하지않는다하였는데 우리민족에게 끝없이 세뇌된 유교라는 이념에 도전하고 그에 너처럼 부화뇌동하지않는 나야말로 대인이 아니더냐?


B : 그래서 칸트 읽어봤냐고. 저능아새끼 안 읽어봤으니까 말 돌리는 거 봐라. 순수이성비판이 무슨 계몽의 변증법이냐? 칸트 안 읽어보고 무슨 말 했는지도 모르니까 정신분열 일으키는 수준. 경험에 대한 이성 인식의 보편타당성과 순수이성개념적 탐구의 불가능성을 기술한 책이 빡대가리 새끼 손에 들어가면 이성의 야만성과 미개함을 지적하는 책이 되는구나. 아 읽어본 적 없다 그랬나? 미안^^
병신 비판철학서도 이해 못한 새끼가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를 읽을 수 있을 것 같냐? 칸트 좆도 읽어본 적도 없는 새끼가 칸트 설명하라니까 하다하다 모르니까 궁색하게 "읽는 거랑 이해하는 거랑은 다르당께요!" 하는 거 보소. 캬 순수이성비판을 읽지도 않았는데 이해를 한다네. 칸트 책 하나도 안 읽어봤으면서 무슨 이해를 하냐? 칸트 인생을 이해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 검색해서 읽고 지가 아는 것처럼 쓸까봐 네이버 검색 하지 말라 그랬더니 괜한 걱정이었네. 모르면 검색이라도 좀 하고 오렴.
무식하면서 용감하니까 큰 웃음 주네. 부화뇌동은 너처럼 무식해서 대가리 가벼운 새끼가 하는 거고요. 학창시절 선생한테 깝치다가 처맞고 그게 유교문화인 줄 아는 새끼 수준. 닥치고 맹자 칸트 읽어봤냐? 그거나 대답해라.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문가 머저리 고졸 히키 백수새끼(A) 쳐바르는 철학 전공자(B)의 참교육 꿀잼 ㅎㅎ

ㄴ개꿀잼이네ㅋㅋㅋ 나도 이과충이지만 시박 A의 논리 왜 이리 허술해 시벌ㅋㅋㅋ 인간의 선악이 딱 증명이 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중2병 힙찔이 짓이지

ㄴ"A : 내가 결론적 귀납방식으로 지난날과 내 생각을 붙여서 설명했는데 그정도면 충분하지않나??" 논증에 지 생각 쳐붙이는거보고 ㅈㄴ 어이털렸네 ㅅㅂㅋㅋㅋ ㄴ이거 굳이 A 둬야하냐 진짜 좆멍청한데ㅋ

ㄴ칸트가 시발 18세기 사람인데 파리 코뮌이 왜나와 시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랑스 혁명 당시 야만성 지랄 들거면 여성들의 빵을 위한 행진이 아니라 적어도 9월 습격이나 방데 대학살 정도는 들어줘야하는 거 아니냐? 진짜 자살 시급;


이와는 별개로 한국철학/한국학에서 주객전도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이쌔끼들 때문에 지금도 한국사상 연구는 유교 연구가 주를 이루고 한국 고유의 사상적 흐름에 대한 탐구는 없다시피 하다.


그래서 결론은 당시 시대가 왕이 통치하는 건 어쩔수 없으니 왕이 잘 통치해서 잘먹고 잘살자인데 이게 왕정을 옹호하는 꼴이다보니 헬적화에 아주 좋은 소재다 이기야

기본 정보

Template:일베 반달 공자를 시초로 하는 '정치적/도덕적 지침'.

유교를 철학이나 종교 혹은 사상으로 분류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든다면 논어를 한 권쯤 사서 읽어보자. 좆도 없는 단순한 지침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둥, 저렇게 해야 한다는 둥.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고, 또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훈장질하는 내용이 전부이다.

그런 개좆같은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공자는 일방적인 지침만을 말할 뿐 '그렇게 살아야 하는 이유'까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달리 말해 '논어' 및 유교 경전의 서술 방식은 논증적이지 못하며 설득방식 또한 권위적이다.

그렇기에 유교는 철학이 아니다. 단지 '지침'일 뿐이다.

ㄴ논어 공부나 제대로 하고 이런 소리를 지껄이는 건지 모르겠다. 이 새끼 말대로면 현대 대륙철학자들이 그렇게 빨아제끼는 니체도 철학자라고 할 수 없다. 물론 영미분석철학자들 중에서는 니체도 철학으로 안 보는 사람들도 꽤 있다. 그러나 니체는 말할 필요도 없고, 논어에서 함축적인 논증을 끌어내 연구하는 서양 유학자들이 나오는 판국에, 이새끼 말대로 유철아 하고 단언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당장 위 말대로면 시중 자기계발서보다 하등 나을 바 없어 보일 것 같은 이 논어를 펼쳐보자. 당장 대부분의 구절들이 스승과 제자들의 문답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껏해야 논어 몇 구절 눈에 바르기만 하고 '어맛! 공자 너무 권위적이예욧!' 하는 누구들의 편견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화근이라면 후대의 고추 척추 안 서는 후기 좆선 유교탈레반들이 해석이랍시고 논어 맹자를 지들 꼴리는 대로 읽으며 주석이랍시고 백탁액을 흩뿌리며 지금의 개독과 같이 변모한 것에 그 책임이 돌아갈 것이다.

유교 이론이 어땠는가는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론이 실제로 사회에서 어떻게 작용되었는가도 중요함.

존나 당연한 건데, 공자의 사상과 사후에 발달한 유교는 많이 다름. 왜냐하면 공자의 생각과 그 제자들의 생각이 같지 않았고, 유학을 받아들인 군주들의 심성이 요임금 같지 않았고, 유교국가에서 살았던 백성들이 공자왈 맹자왈 좔좔 읊는 유교마스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유 불 도가 존나 싸우면서 상대 진영의 논리를 조금씩 흡수하기도 함. 민간의 경우, 엄마가 일요일에 교회 가래서 뭣도 모르는 꼬맹이들이 설교듣는 거랑 비슷한 면도 있다. 걍 알려주는대로 믿고 또 온갖 잡신앙들이랑 융합됨. 조선시대에도 조광조가 지랄발광하기 전까진 소격서가 국가기관이었다. 사상(종교)의 순수성은 유지해서도 안 되고 완벽하게 유지할 수도 없음

글고 21세기 사는 새끼들이 성리학을 병신취급 하는데, 일단 공자는 춘추시대 사람임. 공자는 정치학자고 군주들한테 자기 생각을 팔아야 하는데 오늘 전쟁으로 나라가 망할지 내일 반란 나서 망할지 모르는 판국에 군주들한테 우주는 이렇고 태극이 저렇고 하는 소리를 씨부릴 수가 없다. 반면 주자는 거의 나라 전체가 상아탑이었던 송나라에 살았고 똥수저도 아닌데 우주론 좀 씨부릴 수도 있지... 주자가 꼰대기질이 심한 것도 맞고 성리학이 존나 딱딱한 학문인 것도 맞는데 유교(성리학)이 나라를 기울게 했다는 건 걍 식민사관임. 타락한 불교가 고려를 좀먹었던 것처럼 좆선 지배계층들이 성리학을 이용해 지들 좆대로 난교파티를 했던 거지

ㄴ내가 더 덧붙여서 말씀 올리자면 어떻게든 유교를 까내려 사람들의 관심을사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은 관심종자들은 그 스승과 제자의 문답마저 그냥 권위적인 스승의 가르침일 뿐이라며 헛소리하고 정신승리를 시전하시는데 시발 이세상의 어느 논어 해설서를 읽어보아도 지나가는 인민의 멱살을 잡고 물어보아도 스승과 제자의 문답중 누가 더 옳은가에 초점을 맞추고 읽으라는 병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근데 스승과 제자의 문답형식을 처음보거나 문답형식이 아닌 다른 구절을보면 확실히 지침서적인 느낌이 나긴 하는데 그거갖고 윾교를 폐기물 취급하는건 너가 강남의 백마들을 모두 따먹고 다니는 마스터 키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헛소리다. 그리고 지침서적인 느낌이 난다고 해서 그게 철학이 아니라는 병신같은 결론은 나오지 않는다. 방법서설도 이성 사용의 지침서인데 데카르트도 철학자 아니라고 하실?

유교탈레반들은 항상 지 종교 까이면 불발기하더라 ㅉㅉ

그럼 너같은 병신 빡대가리 새끼들이 뭣도 모르고 선동질 하는데 가만 두고봐?

ㄴ 윾빠 새끼들 공자 똥꼬빨다가 화들짝 놀라서 글 싸재끼는 꼴 존나 웃기네. 제대로 된 반박은 없고 그냥 헛소리만 지껄이고 있음. 윾교 새끼들 권위의 노예인건 알아줘야됨. 스승이 말하면 다 맞는 말이고, 반박은 없제. 이딴게 철학? 애당초에 철학이 뭔지도 이해 못하는 저능아 새끼들인 것이 분명하다.

ㄴ윾교를 빨던 늙은 헬조선인들과 다르게 21세기 젊은 헬조선인들은 서양 똥꼬를 츄르릅 한다. 그러나 사태를 차분히 객관적으로 분석하지 못하고, 물고 빨고 핥거나 경기를 일으키며 혐오하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못한다는 점에서 이들은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옛날 윾교 꼰대들을 매우 충실히 계승하고 있다.
이들은 윾교를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차세대 탈레반 ㅇㅈ합니다

ㄴ 윾빠들 발리니까 물타기하는 수준 껄껄. 이새끼들은 지들이 뭘 잘못하면 물타기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좆병신들이다. "쟤도 잘못했는데 왜 나만 잡아요 아저씨!!" 이게 조선인 수준이다. 토론? 학문?? 가능할리가

ㄴ 유교 관련된 어느 문서를 돌아다녀봐도 유교의 맹점을 제대로 짚어서 답하거나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반박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어디가 잘못 되었고 어디가 받아들일 만한지 제대로 분석할 생각은 못하고 지 주위 애비랑 꼰대들 몇몇 보고 윾교탈레반 빼애액 하는 수준 보니까 그따위 하드웨어면 유교가 아니라 무슨 사상을 갖다박아도 안 된다. ㅉㅉ

ㄴㄴ 공자 똥꼬빨다가 화들짝 놀라서 글 쓴 사람 본인입니다. 제대로 된 반박은 없고 헛소리만 지껄인다니 정말 자아성찰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뼛속까지 진정한 철학도 이시네요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전 언제쯤 당신처럼 위-대한 갓수 강철후장 철잘알 위키니트 파오후가 될 수 있을까요?

반박을 하라고 해서 하다못해 입안에다가 친절히 쑤셔박아넣어줘도 "유... 유교...탈레반은...민주화야..." 라며 인지부조화 현상을 일으키는 모습을 수많은 동양 철학 교수와 권위자들이 보면 손에 사탕하나라도 쥐어주고 싶을 심정일 듯 합니다...

이분이 그토록 후장이 어묵처럼 불어터지도록 빨아제끼던 갓-양 철학자 분들이 이미 한참 전에 세계철학자포럼 때 동양철학도 토론에 있어 서양철학과 같은 권위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준 사실을 아신다면 놀라 쓰려져 알몸으로 바닥을 기어다니다 못해 죽을 때 까지 마음편히 발뻗고 누울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안타까운 심정일 뿐입니다...ㅠㅠ


이 시버럴 까는새끼들이나 빠는새끼들이나 둘다 예시도 안들고 그냥 맘에안들어, 아냐 유교까지마!!! 이러고있네. 특이 맨위에 논증적이지 못하며 권위적라고 하는데 논어 진짜 읽어봤는지? 원래 까고싶은사람은 그냥 못미더우니까 까는거고 실드치고 싶은 사람은 당연히 그편이니까 실드치는거니까 빠들까들에 대해서 논할 거는 없는데 여튼 논증적이지 못하고 권위적이라고 하는 말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논증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원시유교는 이론제시를 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분은 초기유가의 치명적 단점인 것은 분명하다. 이건 인정해야됨. 이쪽 배우는 입장에서 이건 인정한다. 당시에 비치면 불교나 도가는 잘 살기 위한 행동들에 대해 아주 논리적이며 확실한 강령이 존재했지만, 유교는 말은 참 크고 좋은데 일반인을 사로잡기엔 뭔가 부족했다. 왜냐면 잘 먹고 살기 위해서는 윗대가들이 잘해야한다는 쪽으로 즉, 위정자들의 행동비판에 치우쳤기 때문이다. 불교가 성행하고 도가가 종교화된 도교가 민간에서 깊히 행해질 수록 유가 입장에서는 쫄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이론으로 쇼부치자! 하고 나온 것이 송나라 때 주자가 총정리한 성리학이다. 그 때부터 우주의 이치와 사물이 어쩌고 저쩌고를 논하고 그것이 반도에 유입되면서 헬적화가 시작된 것이다. 권위적이라고 하는 말에 대해서는 저렇게 지껄인놈도 예시없이 그냥 까니까 뭐가 권위적이라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중립적으로 볼 때 제자마다 다르게 가르친다던가 혹은 왕정은 필수 불가결의 요소임을 인정하는 부분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는 것 같으니 거기에 대해 반박해야 할 것이다. 공자의 제자 교육방식은 수준에 따라서 다르게 가르치며 스스로 깨우치게 함에 있다. 그래서 제자에 따라 같은 질문을 해도 다르게 답해줬다. 예를들면 자로가 공자한테 옳은 말을 들었으면 그대로 해여? 라고 물었더니 공자는 애비애미형제 다 있는거 좀 생각해라 라고 하고, 염유가 똑같이 물으니까 공자가 넌 좀 해라 새꺄 라고 했음. 그래서 옆에서 듣고있던 공서화라는 놈이 '왜 쟤한테는 하지말라하고 쟤는 하라그래여?' 하니까 공자는 (자로 저새끼는 지 목숨도 버릴새낀데) 나서는거 좋아해서 엄빠 살아계시니까 몸좀 사리라고 한거고 염유는 맨날 할까말까 머뭇머뭇대니까 그러지말라고 해준거야 라고 말해준 것에서 처럼 애들의 특성에 따라 가르치는게 조금씩 다르다.(물론 좆노잼 글이라 그나마 말을 좀 꾸몄는데 논어에서는 틀딱체로 말함) 뿐만아니라 제자들이 잘못한게 있으면 거침없이 까기도 했다. 예를들면 공자가 나는 이름을 바로 잡겠다그러니까 자로가 아 쌤 진짜 현실감각 떨어진다니까요? 이랬더니 공자는 에휴 새꺄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라. 하면서 이러이러해서 나는 이름을 바로 잡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해준다. 사실 보면 학설에 대해서 논증적이지 못했을 뿐 제자들에게 예시를 들며 방법론 적으로는 잘 제시 해주었다. 아주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공자레베루면 논증할 필요도 없고 요약된 한마디로 해결이 됐으며 본인이 실제로 그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직접 지켜보는 제자들 입장에서는 뭘 더 말하겠나? 그리고 공자 스스로도 인을 강조하고 제자들에게 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잉 이라고 얘기하는 것만 봐도 너네도 다 나같이 될 수 있어, 나도 너네도 다 같은 사람이야라는 생각이 깔려있기 때문에 제자에게 일방적으로 주입식으로 가르친게 아니라 미끼를 던져 물게 하는 방식을 취한것이다. 그리고 왕정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당시 사람이면 1도 부정하지 않을 시기다. 제자백가 학설중에 거의 다 왕정을 까부숴야 한다는 쪽의 학설은 없는 것으로 안다. 묵가사상이 비슷했을라나..? 그리고 아직 공자가 활약할 시기면 그나마 천자의 혈통이 어느정도 보존은 되고 있을 시기이다. 그렇기에 왕은 사실상 언터쳐블인거다. 아니 점쳐서 나라를 다스리는 문명에다가 대놓고 얼마나 바라는게 많으면 왕정이 권위적이라고 까는건지? 그러나 왕과 신하들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서 매우매우매우 강조하고있는데 왜 그건 안보고 뭐 예가 어쩌고 그런것만 갖고와서 에티켓지침서라는 식으로 얘기하냐? 논어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데. 공자의 말이 간단해서 논리가 없어 보이지만 간단한 만큼 아주 집약적이다. 거기에 다 들어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백성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라는 말 하나로 이미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은 끝난거다. 세세한 방법은 그나라와 환경과 상황에 맞게 위정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여기서 궤변론자들은 반드시 '말은 쉽지' 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공자는 행동을 강조했다. 그런데 여튼 공자의 논리는 '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해야할 바를 다 하자'이다. 그러면 우리모두 잘 살수 있다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가 그렇게 강조했던게 '仁(인)'이다. 인의 핵심은 상대방도 나처럼 여기는거다. 저거 하나로 통하면 행동이 어떻게 안 착해질 수 있고 안 사랑할 수 있는가? 그런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지도 않고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피를 나눈 부모형제에 대해서는 그래도 스스로를 아끼듯 어느정도 팔이 안으로 굽기 때문에 가족 친척부터 잘 효도하고 공경해서 멀리멀리 퍼져나가는 것이 이른바 차별적 사랑이면서 인을 행동하는 기초인 거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각자 지위에서 그 지위에 맞게 행동하라는 것인데 사람이란게 관계가 안엮일 수가 없는 존재다. 조정에서는 왕과 신하라는 관계로 엮이지않나? 그런데 공자의 논리라면 왕은 신하입장에서 헤아려서 신하를 대하고, 신하는 신하 답게 왕을 대하는거고. 서로 각자 역할 잘하자는 거다. 그런데 헬적화가 되고나니 윗사람은 엣헴엣헴 거려야 하니까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복종하는 것이 유교문화로 둔갑해버린거다. 생각해봐라 기득권은 뭐든지 자기 권력 유지하려면 이것저것 다 갖다댄다. 그것이 조선시대엔 유교가 좋은 도구였던거고. 그니까 원시유교는 지금새끼들이 말하는거랑 다르다고 빼애애앵ㄱ 그리고 논어가 말그대로 이론서가 아니라 대화내용을 엮어놓은건데 여기서 뭘 더 찾냐? 효가 뭐고 충이 뭐고 이미 걔넨 그 단어 자체가 그런 뜻인데 뭘 더 설명하나? 그리고 공자한테 직접 배우는데 뭔 이론서가 필요했을까. 그니까 애초에 학설에 대해 논한 책이 아닌건 맞다. 그러나 대화에서 드러나는 유가의 도에 대해 논어 만으로도 충분히 공자가 어떤 세상을 바랐고 그렇기 위해 무엇을 강조했는지를 알 수 있다. 까놓고보면 존나 심오하면서도 아주 현실적인 가르침은 확실하다.

아마 공자가 동중서를 봤으면 이 씨1!벌롬이 뭣허는 짓이여! 하고 천인공노 했을 것이다. 내 뇌속에서 사실 원시유교를 배려놓은 새끼는 동중서가 원탑이다. 공자의 학설은 왕들이나 신하들 입장에서는 메갈리안들마냥 불편한게 많은 학설이다. 그런데 역으로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군신관계나 상하관계를 정당한 것으로 둔갑시켜버린 놈들이 이새끼들이다. 동중서개개끼 해봐!!!!

ㄴ논어가 논증적이지 않다는 말에 첨언한다. 구체적인 예시를 요구하니 내가 참조한 텍스트를 제시하겠다

"... It is sometimes said that Confucius is unlike most Western philosophers in not giving arguments for his views. There is some truth in this. Confucius, unlike his follower Mencius(see the next chapter), was not confronted with argumentative rival philosophers who created a pressing need to justify his views. So what emerges looks more like insights than arguments.
Nevertheless, there is an implicit structure of argument in Confucius. We have just seen an example of it. Unlike some philosophical arguments, it is not a closed loop of words. Instead it points outward, to general psychological facts about human life. The claims about people without virtue are supported by observation of the ways in which, for example, many who are given what they want become restless or bored. There is also the spine of coherence: Confucius's moral psychology of virtue is bolestered by the related conception of what true virtue is."(J. Cooperman, Classic Asian Philosophy, p.63)

나는 여기에 근거해서 논어가 함축적인 논증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ㄴ 인용좀 더해줘라. 너가 쓴 인용문은 "우리가 살펴본 사례로 보아, 논어에는 내재적인 논증 구조가 존재한다."라는 말만 나와있지 그 사례가 뭔지는 안나와있음.

ㄴ 바로 위에 동중서 개개끼 하면서 존나길게 쓴 글쓴인데 내가 말하는 초기유가가 논증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는 이론에 대한 시원한 제시를 안해주는 건 사실이니까. 그러니까 결국 나오는 말이 내재적 논증구조가 존재한다는 말일거다. 그런데 그 내재적 구조는 이미 공자와 제자간 대화에서 어느정도 유추를 할 수 있음. 그니까 내가말하는 논증적이지 못하다고 보여지는 이유는 유교의 ㅇ도 모르는 새끼들이 보기에는 공자는 이론에 대해 언급이나 증명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라는거지. 내재적 논증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대해 동의하는 바임. 내 글이 보면 논증적이지 못하다는 거에 부정을 하지는 않았음. 논증적이지 못하다고 보일수 밖에 없는 이유랑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논증적이지 못한점에 대한 언급일 뿐.

비판

Template:헬아시아 1. 묵가에 의한 비판: 유교에서 말하는 사랑(인仁)이란 '차별적인 사랑'으로, 이는 매우 옹졸한 개념이다. 유교식 개념인 '인의' 혹은 '인애'는 '겸애', '아가페' 혹은 '인류애'와 대치되는 개념이다. 우덜식 사랑. 끼리끼리 문화. 집단 이기주의의 원형이다. 이것은 니체의 비판과 맞닿아있다. 유교식의 '이웃사랑'이란 '멀리서 온 이웃' 혹은 '우덜과 다른 사람'을 왕따시키는 우덜식 사랑에 불과한 것이다.

ㄴ맹자가 말하는 인이란, 가까운 사람에 대한 자연스러운 감정을 먼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까지 점점 뻗어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묵가처럼 처음부터 인류애니 아가페니 이런 걸 내세우고 거기에 우리 감정을 작위적으로 맞추는 방법보다, 조그만 씨앗을 큰 나무로 키워내듯 사단을 가꾸어 큰 사랑으로 키워내자는 것이다. 이 사랑의 모델에 대해 논란이야 있겠지만, 확실한 건 위엣놈이 서술한 것처럼 친소를 엄격히 구분해서 자기랑 먼 놈은 배척하자는 무식한 개념이 아니다. 깔 건 까되 윗놈처럼 '우덜식 해석'은 하지 말자.

ㄴ박애의 개념을 인위적인 것으로 가정하는 과학적 방법론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아따 박애개념은 작위적이지만 공자맹자슨상이 말하는 인(仁)개념은 인간의 본성이라 깔수가 없제? 아멘아멘 믿쑵니다! 통념에 근거해서 증명을 시도해버리는 지능수준이? 이새낀 공자병신이 말한 효(孝) 개념이 도가에 의해 작위적이라고 까인 건 알랑가 모르것다. 우덜식 개념은 증명 없이도 보편적인 개념이랑께요. 공자맹자슨상님 믿쑵니다 아멘아멘!

ㄴ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말꼬리만 잡을 줄 아는 무식한 새끼를 위해 친절히 설명해주자면, 공자는 인을 인간의 본성이라고 한 적이 없다. 사덕의 실마리가 본성이라는 주장은 맹자가 다른 제자백가의 반론에 맞서 유가의 프로그램을 체계화 하면서 한 적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인이 인간의 본성' 운운하는 것은 씹헛소리다. 위엣새끼같이 누군가 괜히 아는 척 개 씹소리를 하는 것이 의심된다면, 위엣새끼같이 technical term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그 개념 하나 제대로 못 쓰고 곡해를 일삼는다면 그가 좆도 모르며 지껄이는 것이란 징표이다. 또 애초에 묵가가 수행한 공자비판의 주안점은, 공자가 주장했던 인과 예가 관습에 기반하였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않고 민족과 국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겸애는 삼표와 같은 객관적인 규준을 인간 밖에서 찾으며 나온 개념이란다. 인간 밖에서 온 개념에 의해 따라야 한다는 게 당위적으로 옳을 수는 있겠지만 그걸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이새끼는 아프리카에서 고통받는 아이엄마랑 디씨위키에서 울분에 차 유교에 대한 욕설을 퍼붓는 자신의 온갖 뒤치다꺼리를 하는 어머니랑 똑같은 수준으로 사랑할 수 있나보다. 물론 맹자가 21세기 사람도 아니고 통계자료를 논거로 들이밀 수는 없으며, 따라서 순전히 사고실험에 의해 나온 그의 논거들이 빈약하다며 우리 입장에서 반박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으니, 저 멀리 몇 만 km 떨어져 있는 나라의 굶주린 아이들과 자기 자식새끼를 똑같은 정도로 사랑할 수 있는 새끼는 이 세상에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까대는 수천 년 전의 미개토인에게도 확실한 것을 21세기 헬조선에서 위키니트질을 하고 있는 어떤 새끼는 잘 모르는 것 같다 ^0^
그리고 도가가 유학을 보고 인위적이라고 비판하는데, 노장이 무려 객관적 가치판단의 규준을 주장하는 묵가 사상은 찬동했을 것 같냐? 당장 바로 밑에 도가에 의한 비판도 내가 썼으니 거기서도 말꼬리나 쳐 잡으며 부들부들 해보길 바란다.

ㄴ 일단 공자가 '인(仁)'을 가리켜 '인간의 본성이라고 한적 없다'는 데는 동의하지. 그건 당연하지, 왜냐면 논어에는 인仁이라는 개념이 200번 넘에 나오는데도, 공자 빡통대가리 새끼는 그게 뭔지 한 번도 정의한 적이 없거든. 하! 공자새끼는 그럼 지가 뭔말을 지껄이는지도 모르고 나불거렸다는 소리노!? 공자 빡통대가리 새끼 쉴드치는게 아니꼬와서 좀 놀렸는데 부들부들하노. 꿀잼이노?

ㄴ 용어 하나도 제대로 못 쓰는 댕청함이 드러나니까 이제 동의한단다.
논어에 인에 대한 정의가 없는 게 아니라 하도 많아서 하나로 확정하지 못하는 거란다. 그렇기 때문에 인을 맥락에 의거하여 해명해야 하는 것이다. 당연히 좆도 모르고 논어 읽으면 '인에 대한 정의 부분이 없잖아요? 빼애애애액!' 하게 된다. 일베충들은 공자가 정말로 아니꼽고 공자를 까고 싶으면 닥치고 있는 게 맞다. 이런 머가리 불탄 냄새는 유교까들도 좆나게 싫어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사후적으로 보충하자면, 인을 충서나 정명의 개념으로 일관적으로 해석하려는 논문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니비슨(Nivison)과 그레이엄(A. Graham). 또한 핑가레트(H. Fingarette) 등 인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논문은 존나게 많으니 알아서 찾아봐라

ㄴ 이새낀 의사소통할 때 '거시기'만 말하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 좆병신이다. 으따 인이란 거슨 말이여 그 마법의 단어랑께

ㄴ 맥락의존적 개념이랑 대명사랑 헷갈리는 하드웨어라면 굳이 더 입을 열어서 빡대가리임을 더 증명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ㄴ 맥락?? 아따 편한 대로 가져다 붙이면 그것이 인仁이랑께. 학문을 전개해나가기 위해서는 일단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모르고 깝치노? 개념 자체가 공중에 붕 떠있는데, 무슨 학문에 발전이 있을 수 있겠냐.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딴게 학문적 개념? 내 좆대가리가 쳐웃는다. 기초적인 개념도 정의하지 않고 들어가는 유교는, 애당초에 학문이라고 불러서도 안되지. 그냥 인류의 쓰레기 정도로 부르는게 어떨까?

ㄴ 맥락의존적 개념=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니 무식을 드러낸다. 논리력 ㅆㅅㅌㅊ 게이 국어 학원 어디? 맥락이 없으면 개념은 당연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식한 베충이 생각처럼 인을 충서, 정명 등 어느 한 부분에 얘기된 개념으로 고정해서 논어 전체를 이해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당연히 실패로 돌아갔다. 혹시 저 일베충은 정신현상학이란 책을 알고 있을까? 정신의 발전 단계에 따라 개념 하나하나의 의미가 변화한다. 베츙이 머가리 수준으로는 뭐 그런 쓰레기같은 책이 다 있겠다.
몇 번째 적는지 모르겠지만, 좆도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게 맞다. 한편으로, 베충이의 좆대가리가 언제 발딱발딱 서는지 여기서 명확해진다. "유교라는 걸 사람들이 존나 빨아댄다. 저걸 까대면 사람들의 관심이 나에게로 쏠리겠지? 하지만 논어를 제대로 알아보고 까자니 머리가 노무노무 아프다 이기..." 이 타이밍에 좆대가리가 올라가며 풀발기를 하는 것이다. 으따 뭔지 몰라도 일단 까고 봐야겄소!

ㄴ 키아!! 욕만 나불대고 논리는 없는것 보니 정신승리 인정? 지가 읽어보지도 않고 이해할 수도 없는 책 들먹이면서 허세부리는건 유교충 허세인정?

ㄴ 일베충이 윾교적인 심오한 자기성찰을 보여주고 있다. 할 줄 아는 게 말꼬리 잡기밖에 없는 게 흡사 메갈충을 연상케 하는데 둘이 참 잘 어울린다.

ㄴ 탁탁탁!! 공자 다이스끼!!! 이꾸!!! 이꾸요!!! 유교 탈레반 동인지 덕후는 오늘도 행복하다.

ㄴ 유교 좋아하지도 않는다. 무논리 노팩트로 욕만 해대는 게 병신같아서 딴지 걸고 설명 좀 해주니까 윾교탈레반이다! 빼애액! 대는 거 보소
위 일베충 말과 같이 자기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해 들먹이면 안 된다. 마찬가지로 논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베충이 논어에 대해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통적통 자기모순 ㅅㅌㅊ
아마 저 통베충은 소시적 집에서 비뚤어진 윾교적 권위에 휘둘리고 학대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유교에 심한 발작을 일으키는 것 같다.

ㄴ 정신승리 ㅆㅅㅌㅊ 에휴 등신새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결국 인신공격으로 마무리. ㅉㅉ 아무리 팩트 가르쳐주면 뭐하노. 무슨 심오한 자기성찰 이지랄이나 하고 자빠졌다. 지가 무슨말하는지도 모르는 공자 빡통새끼가 자기성찰은 무슨. 한심한 샛퀴. 그렇게 가르쳐줘도 윾교 신앙을 못버리네. 심오한 자기성찰 껄껄. 새벽에 왤케 웃기냐? 이분 최소 코미디언. 윾쾌.

ㄴ 인=우덜식 사랑! 공자 빡통! 빼애액 같은 욕이나 했지 언제 팩트를 전달하셨는지? 이 병신새끼는 자기성찰 같은 말꼬리나 잡으면서 빼애액 하는 거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다. 제대로 비판이나 할 줄도 모르고 그냥 자기 까면 억하심정에 아무나 윾교탈레반으로 몰아가는 수준이 ㄹ혜 까면 죄다 좌빨인 줄 아는 통베식 머가리이다.

ㄴ 그거보다 핵심은 우선 너가 말한대로 공자가 빡통이라는 것. 그 다음에는, 공자가 노무노무 빡통이라서 '인'이라는 개념을 정의하지 못했다는 데 있다. 너 이새낀 그래도 공자가 빡통이란걸 아는걸 보면 머갈통이 아주 나쁘진 않다.

ㄴ 대답할 가치도 없다.

ㄴ 까도 뭘 알고 까야한다는걸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 설명을 해줘도 알아듣지를 못하고 내내 말꼬리만 잡다가 인신공격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통베충 한심하다 한심해.

정리한다. 묵가에 의한 비판은 유교입장에서는 차별적사랑이라는 이유로 비판받는다. 그러나 이기주의가 아니라 이타주의를 실행하는 매우 현실적인 방법이다. 생각해봐라 내 가족이 굶어 뒤지기 직전인데 저 멀리 나랑 1도 관련없는 아프리카 빈민들을 돕는다고? 그런새끼가 있으면 그건 선행 코스프레고. 내가 저 위에서도 언급했는데 나 스스로에게 열심히 하듯 남도 생각하라는게 공자다. 그중에 그게 그나마 행동하기 쉬운게 핏줄이고. 그리고 이세상에 나만있나? 내 옆사람도 자기 핏줄이 있고 자기 지인이 있으니까 내가 그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아도 그사람들은 자기 주위사람들이 다 신경써준다. 뭘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겸애를 하냐? 여튼 유교의 차별애는 우덜리즘이 아니라 각자 할일 잘하자의 현실적인 실행방법이라고 봐야된다.


2. 도가에 의한 비판: 효(孝)가 없기 때문에 효(孝)를 강조한다. 정말로 자식이 부모를 잘 공경하는 세상이었다면 구태여 효라는 개념이 필요없었을 것이다.

'새는 그것이 사랑인 줄도 모르면서/ 두 놈이 부리를 서로의 죽지에 파묻고/ 다스한 체온을 나누어 가진다' - 박남수, 새

그러나 여기에 억지로 이름을 붙여 애(愛)나 인(仁)이라고 부르자 곧 사랑함과 사랑하지 않음의 구분이 생겼다. 아름다운 것을 일컬어 아름다움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자 추함이 함께 생겨났다. 도를 억지로 말(言) 속의 그물에 가두려는 순간 그물에 남는 것은 도의 껍데기일 뿐이다.

'포수는 한 덩이 납으로 /순수를 겨냥하지만 /매양 쏘는 것은 /피에 젖은 한 마리 항한 새에 지나지 않는다.' - 박남수, 새

하늘의 도는 남는 것을 덜어 모자란 것을 섬기지만, 유학자들이 인이나 예를 강조하는 것은 꼭 모자란 것을 덜어 남는 것을 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인과 예를 구현하고자 한다면, 그 분별부터 버려야 한다는 비판이다.

정리한다. 도가의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의 논리와 공자의 '정명'과 상충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한다. 사람의 언어는 분명 한계를 드러냄이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도가의 논리라면 사람은 대화도 할 필요도 없고 물건을 물건이라고 불러서도 안된다. 공자는 현실에 살았던 사람이다. 애초에 도가와 그 시작점이 다르다. 사실 도가도 내 한몸 잘 사는 방법을 제시하는 건 여느 학설과 다를게 없다. 다만 공자는 더러운 현실을 어떻게든 바꿔보겠다는 입장이라면 도가는 현실도피적 성격이 있다. 그리고 공자는 그 언어 사용에 있어서도 매우 철두철미하였다. 이른바 춘추필법이 그것이다. 현실세계에서는 명칭이 붙어진 것이 명칭 다워야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름이 있었을 뿐 틀림은 없는 부분이다.

3. 법치주의에 어긋난다

공자가 말했다. “법령만을 내세우면서 형벌로 억누르면 백성들은 슬슬 빠질 궁리만 찾는다.
곧은 마음으로 지도하면서 예법을 가르치면 백성들은 진심으로 따르게 된다” 
<<논어>>, 2편 위정편.
신기한게 저 위에 나온 말들이 정확히 현실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공자도 예언가.

유교의 기본개념은 덕치이다. 덕을 통해 백성들을 교화시키고 통치한다는 것이다. 달리 말해, 법은 뒷전이고 우덜식 정을 통해서 통치하것다 그말이다. 그냥 좆미개한 개념이라고 하겠다. 따지고 들면 진시황이 법치를 너무 가혹하게 시행한 탓에, 똥양에서 법치주의의 이미지가 병슨이 되버렸다. 진시황 개새끼. 현대 한국에는 '자식은 부모를 고소할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있다. 이것이 우덜식 법치주의랑께.[2][1]

ㄴ법치주의에 어긋난다는 근거랍시고 통베충 새끼가 들고 온 위정편의 저 구절은 오히려 유교가 법치주의를 내팽개쳤다는 주장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저 구절로부터 법을 버리고 덕만 가지고 통치하자는 주장을 절대로 연역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교가 법치주의를 내팽개쳤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법과 덕 중에 상충하는 것이 있다면 덕을 우선시하고 법을 버려라" 정도로 언급된 자료를 들고 와야 한다. 그런데 눈 씻고 찾아봐도 저 좆빡통새끼가 기대하는 것처럼 논어에 그딴 병신같은 말을 하는 구절은 찾아볼 수 없다. 저 정도의 구절은 오히려 현대에서도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 같은 형태로 여전히 살펴볼 수 있다. 빡대가리 통베충새끼 광주민주화운동 왜곡할 때처럼 지 읽고 싶은 대로 읽는 거 봐라.

정리한다. 법이 뒷전이라는 저 빡대가리새끼 논리로 치면 나라에 법이 없어야 된다는 소리가 성립하는데 개소리이지 않을 수가 없다. 공자가 위정편에서 저렇게 말한 것은 통치자의 자세에 대해 얘기한 것이지 법을 부정한 것이 아니다. 위 새끼 논리대로라면 a는 b고 b는 c니까 a는 c네? 랑 무슨 차이가 있나? 정치를 하는데 법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법을 행하되 법만 행하지 말고 인덕을 베풀라는 뜻이다. 쉽게생각하면 라면훔친 생계형 범죄자는 어쨌든 범죄자니까 범법처리해라 이게 아니라 인정을 베풀라는거고 수십억씩 해처먹으면서 생계형 비리라고 하는 새끼들은 엄정히 다스려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째째하게 100원 훔친애한테도 1억 훔친애랑 똑같이 벌주지 말라는 것이지. 잘못을 법으로 처리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4. 평등주의에 어긋난다: 아무리 개소리를 하면서 쉴드를 치려고 해도 유교는 계급에 기초한 사회질서를 옹호하고 있다. 뒤짚어 말하면 민주주의의 기초 이념인 평등에 반대되는 것이다.[3] 다른 건 다 까여도 이건 반박불가다

정리한다. 왜 반박불가라고 생각할까? 공자가 현대에 나왔으면 당연히 민주주의를 외칠 사람이다. 헬조선의 좆같은 붕당정치 들고와서 저게 유교 전체의 현실입니다!!!!!!!!!!!!!라고 선동하는게 오윾충 일베충 다를게 뭐있습니까? 그리고 전제를 확실히 해야한다. 일단 공자는 왕정시대에 살았던 사람이다. 물론 왕정을 옹호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위ㅣㅣㅣ에서도 언급했지만 당시는 천자가 쨌든 혈통의 명분이 그나마 있던 시대이고, 점쳐서 나라 다스리던게 얼마 안된 세계에서 왕정은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던 제도였다. 그런데 공자가 그렇게 신분제도를 옹호했다면 왜 왕들이 앞다투어 그를 중용하지 않았을까? 공자의 학설은 기득권층이 듣기엔 상당히 불편한 학설이다. 왕의 권위는 인정하지만 대신 제후가 바르게 정치해서 위로는 천자 잘 섬기고 아래로는 이나라 백성들 잘 먹여 살리세요 하는게 공자다. (맹자는 한술 더떠서 왕이 좆같으면 갈아야지!!!! 각하 머국적 정치를 하시랑께요!!!!!!!!!!!!!!!!!!!) 신하는 신하답게 왕 잘 모셔서 나라 운영 잘하고. '군군신신부부자자'라는 말이 자신의 역할을 한정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저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공자가 저 말을 한 것은 왕정이던 시기에 살았기 때문에 저런 말이 나온 것이다. 그리고 그런논리라면 서양에서도 왕정시대일 땐 신분제가 있었는데? 유교가 정치적 용도로 쓰이기 시작한 한나라 때부터 신분제의 고착화를 유발했을 수는 있으나 원시유교는 그냥 각자의 역할에서 잘 하자일뿐 신분고하를 당연하다고 이야기하진 않았다. 결론은 동중서 개개끼


5. 미신적이다: 유교탈레반들은 어째서인지 스스로가 이성적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살펴보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있지도 않은 귀신에게 제삿밥을 가져다 바치는 등 병슨짓을 일삼고 있다. 아따 나는 이성적이지만 하늘신도 믿고 조상 귀신도 믿는당께. 이것이 우덜식 합리성이제.


파일:유교탈레반.png


윾교탈레반 성격파탄자 영조의 미신적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다.


윾교를 병신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똥양사상이 갓양사상보다 좆병신이다!" 라고 말하고싶어하는 것인데 사실 동양사상이나 서양사상이나 처음은 비슷비슷하다

-> 용어에 있어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동양에는 철학이 아닌 종교가 있었다. 유교는 철학이 아니라 종교다. 조선시대에도 그렇게 씌였다. 철학은 그리스 개념어를 일본놈들이 번역해 들여온거. 근대 이후에 수입된 단어다.

-> ㅇㅋ 내 실수다 철학을 사상으로 수정하겠다.

다만 동서양 모두 철학이 실제 과학과는 거리가 먼 "유사과학"성을 띄고있었는데 서양은 기술과 과학의 발전을 통해 이 유사과학을 졸업했지만 동양은 특히 헬조선은 유사과학을 졸업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 유사과학 때문에 실물 과학이 크게 발전하지 못하는 좆미개한 상황이 끝없이 연출됐다. 그러니 갓양인들에게 간강당할 수 밖에 없없지^^


따라서 유교가 미개하다기보단 똥양인이 미개하다고 하는것이 올바른 표현일지도 모른다.

ㄴ 유럽 대부분이 미개하게 가죽옷 입고 우가우가 하던 시절에 동양에서는 수많은 문화를 꽃피우고 있었다, 산업혁명후 경제력과 식민지배기에 대한 이유로 동양이 미개하다는건 헛소리다. 동양은 증명을 중시하지 않아 기술이 발달할 뿐 이론이 발달하지 못했고 서양은 증명을 중시하여 과학이 발달하였을 뿐이다.

ㄴ 유럽 대부분이 미개하게 가죽옷 입고 우가우가 하던 시절에 동양에서는 수많은 문화를 꽃피우고 있었다. 라는 근거 부터 가져와라 고대 그리스 문명 생각해보면 동양 못지 않게 문화적으로 발달 한 곳이 유럽이다. 그리고 당시 동양도 중국 말고는 다같이 씹미개한 거는 매한가지였다.

ㄴ 난 산업혁명후 경제력과 식민지배기에 대한 이유로 동양이 미개하단 소리는 일절도 한 적이 없당...

정리한다. 제사행위는 당시 정치와 직결되는 것이다. 그냥 쟤는 유교가 다 꼬운거다. 똥양인의 똥양적 기질이 유교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는거다. 점쳐서 정치를 한지 얼마 되지않은 나라에서 제사는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그리고 꼭 제사를 잘되게 해달라는 이유로 비나? 철저히 구복적 성격을 띄는 헬조선식 사고방식에서 나온 편협한 의견이 아닐 수 없다. 제사로 어떤 신을 섬긴다, 조상에게 제를 지낸다 이 것에 의의가 있는 게 아니라 제사를 마련하는 동안의 마음가짐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엄정하게 하는 등의 행위에 더욱 의의가 있는 것이다. 이 또한 자신 수양의 한가지 방법으로 보는 것이다. 헬조선식 신을 믿는다는것은 신이 다 해주실거야 하는 마인드로 유교의 제사를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6. 쓸모가 없다 21세기의 현재 유교는 정말 쓸모가 없다. 지금 유교나 그와 관련한 걸 배워서 무엇을 하겠는가? 물론 수능이나 공무원시험에서 간혹 물어보긴 한다. 그런데 그건 그냥 이 새끼가 고등학교때 수업을 얼마나 쳐들었을까 하는 수준에서 물어보고 실제로 싶도 깊은 이해나 지식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왜냐면 정말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법률, 경제, 과학, 문화, 사회시스템이 모두 서양의 그것에서 유래했고 나름의 헬조선에서의 열화나 현지화 과정을 거쳤을 지언정 본질은 서양에서 왔고 그것이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 쓰이고 있다. 즉 이 사회 어느 구석에도 유교가 낄 곳은 없다.

물론 정서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유교적 문화가 남아 있기는 하나 그건 오로지 그뿐이다. 예를 들어 유교의 장유유서에 따라 급식충은 틀딱충에게 존대와 예를 지켜야 한다 그런데 그런가? 그리고 그것때문에 이씨 조선시절 처럼 마을이나 공동체 차원에서 응징을 가할 수 있는가?

이 좆같은 정서고 이제 곧 끝이다.

ㄴ그놈의 웃어른 웃어른 이젠 신물이 난다. 유교는 명백히 동양이 서양의 발 밑으로 내려가게 한 미치광이 사상이다.

유교 똥물을 못빼서 한국이 이지랄인 것이고 그래서 맨날 서양의 발 밑으로 전락한 것이다.

독일의 경우 철저하게 유교사상의 정반대로 가니까 그 조그만 나라가 세계2~3위권 경제부국이 됐다.

독일, 일본, 미국, 스웨덴 같이 존나 탑클래스급 나라를 봐라. 유교를 버린 나라들이다.

반면 쭝국은 유교의 종주국이라서 나라가 그모냥이다. 안그래도 유교같은 쓰레기 사상에 거기에 좆산주의까지 가미됐으니 쭝국이 쓰레기 나라가 된 건 당연하다. 쭝국의 경제? GDP높다고? 좃을 까라. 상위 1%가 쭝국 GDP의 절반 먹는다. 이런놈의 나라다.

문화대혁명 문서나 다시 보고 와라. 마오쩌둥이 직접 홍위병 시켜서 좆학을 갈아버렷는데 종주국은 개뿔.

유교는 명백히 탄압해야 할 의무가 있고 공자니 맹자니 그 좆병신새끼들 사당은 불도저로 한번씩 밀어야 제맛이며 좆균관대학교는 이름을 바꾸든가 폐교해야 한다. 씨도둑질은 못한다고 공자 후손 공융이라는 좆병신 새끼가 있는데 이새끼 혼자만 안량같은 똥별이 대단하다고 박박 우겨서 웃음거리가 됐다.

ㄴ윾교라면 무조건 까고 보는 새끼들이 왜 공자 맹자만 보면 못 잡아먹어 안달인지 그 동인을 밝히고 있다. 고졸 좆수 히키 새끼들이 유교탈레반 꼰대 틀딱들한테 지팡이로 대가리를 후드려 맞고는 면전에다 대고 대응은 못하고 여기에 와서 애꿎은 공맹한테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다. 애초에 일본은 우리보다 더 우덜식으로 유교를 받아들였으며, 현재까지도 조직을 위해 개인을 희생해야 한다는 ㄹㅇ 노답 탈레반식 꼰대 정신으로 보면 좆본이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 않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8383986&page=2&exception_mode=recommend [2]
그리고 미친놈아 독일, 미국, 스웨덴이 언제 유교를 버렸냐? 가져본 적이 있어야 버리지.

여담으로 유교에서 중시하는 정의사상 덕치주의 인본주의는 오히려 오늘날 서구사회에서 더 실천이 잘되고 있는 중이다 (개개인이 모두 존중받아야 하는 사상) 헬북아시아에는 권위주의(연공서열) 위계주의 허례허식 미신등 악습만 남고 근본정신은 소멸된 상태이다

신유교와 실증주의

Template:박제 Template:좆문가 Template:개소리

  • A, B 사이의 대화 맥락이 나오게 된 앞의 구절들을 다 헤집어놓고 문서 순서를 왜 지 꼴리는 대로 스까 드시는지? 학창시절 선생한테 처맞고 유교 트라우마 걸린 새끼라 유교 두 글자만 보면 문해력이 원숭이 수준으로 떨어지나 보네.
  • 맞는 말이 하나도 없으며 출처도 없는 천치 좆문가새끼 야부리를 문서 상단에 올려야 하는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근거 좀.
  • 아울러 반박이랍시고 근거 제시 출처 제시 하나 없이 썰풀이만 하는 새대가리 새끼의 문서 작성은 왜 반달이 아니며, 하나하나 근거를 대 가면서 제시된 반박들은 반달인지 설명 좀.

여러분도 학교에서 전교조씨발새끼들에게 익히 들었다시피 유교는 철학이다 좆선은 철학의 나라였다 개소리를 씨부리는데

유교의 철학은 이미 유럽에서 중세에 보편논쟁으로 사장된 스콜라철학과 일맥상통한다.

철학이란 실증을 통해 인민들을 개몽시켜 미신을 타파하는 학문이지만, 조선은 유럽의 암흑기때처럼 철학을 어용의 정권장악 합리화의 이데올로기로 사용하며

4세기의 로마제국에서 벌어져 제국을 소모시켰던 단성론삼성론의 논쟁을 16세기 근대에 다시 부활시키었던것이다.

ㄴ 1. 유교철학과 스콜라철학이 어떻게 정당하게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지? 중세철학 전공자도 동양철학 전공자도 쉽게 못하는 참신한 비교철학을 하고 계시는데, 그 정도 거대한 주장을 하려면 근사록하고 이교도대전 비교연구 정도는 근거로 들고 와야 하지 않겠냐?^^ 근거 제시도 없이 무식하니까 헛소리 자신있게 하네 대다내~
2. "철학이란 실증을 통해 인민들을 몽시켜 미신을 타파하는 학문"? 어디서 들고 온 정의냐?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같은 책에서도 저딴 좆문가 정의는 안 나옴. 계몽주의랑 실증주의도 구분 못해서 스까쓰며 게다가 그 사조의 이념을 철학 전체에 대한 정의랑 헷갈리는 정도의 좆문가새끼면 문서 롤백시켜도 닥치고 계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3. 초기 기독교 신학에서 발흥한 논의의 양상과 16세기 조선에서 발생한 유학적 논쟁을 한데 스까놓는 철학적 근거는 어디? "아니라는 증거 대라" 운운하면 그냥 지워버리겠다. 학계에서도 못 찾아본 신박한 주장을 새로 제시하시는 쪽에서 당연히 근거 들고 와야 하는 거니까.


그렇다면 유럽에서 사장된 철학이 어떻게 좆선에서는 살아남게되었는가??? 우리는 유교와 가장 유사한 스콜라철학에서 그 이유를 알아볼수있을것이다.

중세유럽기 신앙은 절대적인 교조적법칙으로 작용하였을때 스콜라철학은 그 신앙에 주석을 다는 어용철학으로써 마치 유교의 사서삼경에 있어서 주희가 도체로 주석을 달았던

그 위치가 대단히 비슷하였다. 무엇보다 유교와 스콜라철학의 가장 유사한점은 세계가 완전하다는 대논제를 공유한다는점이였다.

ㄴ첫째, 둔스 스코투스나 토마스 아퀴나스 안 읽어본 새끼들이 어용철학 이지랄하더라 ㅋㅋ 기독교와 다른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교도들 설득하려고 쓴 『대이교도대전』도 논증 없이 교조적 법칙으로 신앙에 주석 다는 식으로 작성돼있겠죠? 중세 사람들이 기독교 세계관에 물들어 있다고 중세 철학자들이 글을 비-논증적으로 썼다고 생각한다는 건 무식의 소치에 불과하다.
둘째, 서양중세철학과 어떤 "위치"가 비슷하신지? 글을 모호하게 써서 논점을 흐리고 싶으면 최소한 주장이라도 명료하게 쓰든가. 어떤 스콜라철학과 유교가 어디에서 어떤 위치가 비슷한데? 중세 문서든 유교 문서든 자기가 좆문가질해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문서라는 생각에 빨딱 선 니 좆대가리의 높이-위치가 비슷할 듯 ㅇㅇ. 아 그것도 비슷할 수 있다. 스콜라철학이 초기 기독교 신학과 교부철학의 논의들을 매우 정교한 수준으로 발전 시킨 것, 그리고 정이천, 주희, 육상산 등을 위시한 학자들이 선진유학을 보다 정교한 형이상학적 뒷받침을 통해 유학의 기본 생각들의 논의 수준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각각 서양철학사, 동양철학사에서 갖는 위치가 비슷하지. 혹시 신(新)유학이라는 용어 들어봤지? 설마 ㅎㅎ 꼴에 유교 안다고 문서 편집하는 새끼가 그 정도도 모를라고^^

신앙에서 지극히 선한 신이 창조한 세계가 흠없이 완전하다는 주장대로 유교에서도 비슷하게 인간의 본성은 본래 지극히 선하다는 대논제로 시작하여 요순시대에는 세상이 흠없이 완전하였다는 주장을 편다.

그러면서 세상의 어려움에 대하는 방식도 비슷하였는데 신앙에서는 전능한 신을 우리가 흠없이 섬기면 만사형통이라는듯이 유교에서도 요순시대를 계승한 주나라의 법도를 흠없이 섬기면 만사형통이라는 주장을 똑같이 펴고자빠졌었다.


허나 중세유럽은 온갖 참혹한 전쟁과 십자군전쟁끝에 과연 전능한 신이 주도하는 ' 보편적인 질서 '가 존재하는가? 라는 의문으로 시작한 보편논쟁은 토마스아퀴나스가 저술한 방대한 신학대전에도 불구하고 스콜라주의를 붕괴시키고 말았지만,

좆선은 폐쇄적인 그 히키코모리적 특성덕분에 문명과 교류하지않고 홀로 고립되어 유교는 이러한 도전에대해서 도망칠수있었고,

임진왜란으로 시작하여 경신대기근으로 끝난 16세기의 재앙을 빼면 좆선은 별 다른 도전을 받지않았던터라 이런 한심한 교조주의가 자리잡아 살아남을수있었던것이다.


그렇다면 동시대 유럽의 철학과 비교하면 어떤가??? 17세기 볼테르는 유교를 대단히 고평가했던 지식인이였다. 허나 볼테르는 청조 강희제치세때의 중국을 보고 고평가했던것인데

우리나라의 얼빠진 유교탈레반은 ' 보아라 우민들아! 17세기 최고의 지성이라는 볼테르도 유교를 고평가하지않더냐??? 유교는 위대한것이다!! ' 라고 개소리를 그치질 않고있다.

대게 이런사람들은 볼테르의 사상이나 저작조차 들어다보지않는 부류인데 볼테르는 평생을 걸쳐 형이상학적 관념과 싸워왔던 유물론적 철학자였다.

루소부터 볼테르, 임마누엘칸트로 이어지는 실증주의는 그동안의 형이상학의 존재를 실존적 차원에서 분석하여

" 종교에서 신은 존재하지않지만, 도덕은 존재함으로 이 도덕이야말로 종교라 불리우는 형이상학의 최대 가치이며, 실증이다 " 라고 주장하고있었다.

ㄴ다음 세 가지 질문에 답해라. 1. 루소, 볼테르, 칸트가 18세기 사람인 건 알고, "실증주의"라는 사조가 19세기 후반 돼서야 등장한 거 알고 위키질하냐? 2. 어떤 새끼가 루소, 볼테르, 칸트가 어떤 저작에서 "형이상학의 존재(?)를 실존적 차원에서 분석"하는 작업을 수행했다고 말했음? 꼭 철학수업은커녕 윤리와사상도 모르는 좆문가 위키니트 파오후 새끼가 할 법할 말 같은데. 어쨌든 그 병신같은 철학사 해석을 뒷받침할 만한 문헌적 근거를 들고 올 것. 3. 결정적으로 유물론을 왜 형이상학으로부터 구분해서 대조시키냐? 하긴 모르는 새끼니까 '유물론 실증주의 짱! 형이상학 병신!' 같은 소리를 용감하게 할 수 있겠지.
이거 쓴 새끼 실증이 영어로 뭔지는 알까 싶네. 실존이 무슨 뜻인지는 아냐? ㅋㅋㅋ

그렇다면 우리가 신유교에서 얻을수있는 실증은 무엇인가??? 권위주의?? 꼰대짓?? 나일리지??? 어느 하나 긍정적인게 없다.

ㄴ 실증을 얻긴 뭘 얻어 병신아 ㅋㅋ 으따 철학적으로 정의된 개념이라도 실증은 좋은 거니까 용법을 즈그 뇌피셜 대로 막 지어내서 써부러도 괜찮당께요.

더욱이 임마누엘 칸트는 종교에서 말하는 도덕적 정언명령은 우리에게 영생,부활을 약속으로 도덕적 실천의무감을 준다고 말하지만

유교에서 도덕적 정언명령을 수행시킬 그러한 보상을 찾아볼수가없다.

ㄴ음.. 네가 칸트를 잘 모르는 것 같으니까 실천적 매뉴얼을 하나 주겠다. 1. 네가 평생 안 가던 가까운 동네 도서관에 가서 대출증도 한번 만들어 보고, 『윤리형이상학 정초』를 빌려올 것. 2. 거기서 칸트가 신과 영혼의 불멸성을 가져와서 도덕을 정당화하고 있나 살펴볼 것. 3. 그래도 그따위 소리가 나온다면 책을 덮고 즉시 그대로 가까운 창문으로 뛰어들어 자살할 것(반드시 머리를 아래로 향할 것).

근대로 넘어가면 형이상학은 더더욱 큰 비판에 직면하게된다.

하버트 스펜서는 이렇게 말했다.

" 우리는 잠을 잘때 의식이 흐려지고 눈을뜨면 다음날 아침인것을 발견한다. 이것은 의식을 운동하는데에 있어서 모든 운동법칙과 마찬가지로 의식또한 에네르기를 소모함으로 우리가 숙면을 취해 운동을 멈추고 에네르기를 보충하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종교에서 말하는대로 의식이 영혼에 묶여있다고 가정하였을때 우리의 영혼은 물질적인 지양분을 토대로 에네르기를 보충한단말인가?? 아울러 천국또한 그런 물질적인 지양분을 토대로 이뤄진 세계란말인가?? 우리는 이러한것을 생각할수없고
 그것을 증거할수가없으므로, 의식은 뇌에서 벌어지는 에네르기운동의 하나일뿐이라 생각할수밖에없으며, 의식을 영혼과 결부시켜서는 안될것이다."


이 놀라운 추리는 중세에서 부터 이어져온 우리의 자아와 영혼을 분리시키었으며, 이로서 유교 성리학의 양대산맥 주기론과 주리론의 모든논리를 파헤치어 心의 위치를 형이상학인 理와 氣에 의존하지않고 인간의 腦로 옮기었던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심성은 뇌에서 시작한다는 단순한 논리는 너무나도 당연해서 현대에서는 철학적으로 논쟁할 가치도 못된다.

허나 이 어리석은 유교탈레반들을 보아라 아직도 1천년전의 스콜라주의를 맹신하고있질 않은가

조선에서의 유교

내가 쓴 좆선 문단 참고

조선에서는 세조반정이후 집권한 사람파들에의해 성리학은 단 하나의 교조적법칙으로 작동하기시작했는데 그 시발점이 경국대전사업이였다.

경국대전은 성종때 완성되어 조선이 망하는 그날까지 단 한번의 개정도없는 법률로 작용했는데 500여년간 변화무쌍한 세월에도 불구하고 법을 하나도 바꾸지않는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 바로 좆선처럼 되는것이다.

유교의 본고장 중국에서는 명조말에 들어서부터 실재론적인 양명학이 등장하고 청조초에는 고문을 해독하는 고증학이 등장하였다. 또한 청조말에는 춘추공양전을 본경으로하는 공양학이 등장하였는데

중국은 본디 큰 나라이며, 내부적인 모순들에 의해 유교는 상당한 도전을 받게된다. 그러한 모순에 대응하기위해 처음 등장한것이 양명학이였다.

양명학은 인간의 심성은 지극히 선하다는 맹자의 성선설이라는 대논제를 공유하기는했지만, 자아의 뜻에서 있어서 분명히 선과 악이 구별됨으로 인간은 항상 양지를 목표로삼아 선을 행해야한다는

종래의 주자학에서 주장하던 지식(관념적)위주의 격물치지에서 행동(유물론)위주의 격물치지로 바꾸어 설명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여 양명학을 배우게되면 행동위주의 유물론적사고를 발달시킬수있어 관념적인 허례허식의 주자학을 비판하게되고 나아가 주자학이 장악하고있는 기득권에대한 행동(혁명)으로 이어지는 사상이였기에

좆선에서는 짤없이 탄압당하며 유성룡도 기득권에게 대항하려는 불순한 사상이라며 비판하였다.

허나 반대로 일본에서는 유신지사들의 이념적 토대가 되어 막부를 쳐부수고 온갖 관념적인 구습들(변발,호복,전통을 가장한 미신들)을 물리치는 행동의 원동력이 되기도하였다.

이렇게 되집어보자면 유교의 유일한 빛은 양명학인데 어찌하여 동아시아에서 발달하지못하였는가?? 라는 의문이 들겄이다.

안타깝게도 양명학의 본고장 명조는 망하고 후신으로 세워진 청조에서 유학자들은 양명학이 가르쳐준대로 행동에 나서지만 이 문자의 옥이라는 행동때문에 양명학자들이 청조에의해 대거 몰살당하고만다.

좆선도 마찬가지로 정약용같은 권력에 대적하는 사람들이 배웠을뿐 기득권을 유지하는데에 양명학은 대단히 위협적인 이단이므로, 주류 기성유교에서는 받아들이질 않았던것이다.

이후 양명학의 대가 끊긴 청조의 유학자들은 오래된 고문들을 해독하는 고증학을 발달시키기로 한다. 청조 고문학의 대가였던 초순이 등장한것도 바로 이러한 시대적배경과 무관하지가않다.

이후 청조말 위화단전쟁으로 수출도 끊기고 경제난에 허덕이던 극심한 혼란기에 유학자들은 단 하나의 제국(중국)이 무너지고 여러 제국(구미열강)이 전쟁을 벌이는 시대상을 춘추전국시대에 비할만하다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기록한 공자의 저서

춘추공양전에서 해답을 찾고자 공양학을 만들고 공양학을 연구하기시작하였다. 헌데 춘추공양전이란것이 고문인데다 프로그래밍언어 뺨치는 함축성덕분에 한글자나두고도 몇주간 입씨름하며 고증하려 들었던 병신학파로 변질되고만다.


쨋든 이렇게 유교의 본고장 중국에서는 변화무쌍한 시대에 따라 유교도 어느정도 시대의 흐름에 동참해 변화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지만 우리 좆선은 어찌했는가????

청조 유학자 초순의 완벽한 고문해독에도 불구하고 " 우덜 주자만이 진리야!!! 여진족 오랑캐의 학문을 받아들이수는 없다!!!!! " 하면서 초순의 거의 완벽하다할수있는 고문주석을 배격하고 오로지 주자의 오류투성이의 주석만 따르고 자빠졌던것이다. 병신들;;;

게다 오늘날에는 일본학파가 고문에 대단히 정통하여 맹자,공자,손자 등등 온갖고문의 해독과 주석은 일본학파의 권위를 따라 그 해독을 따르고있다.

근데 우덜 유교탈레반들은??? 지들이 쳐읽는 고문의 주석이 일본학파의 유학자들에 의해 쓰인것도 모르면서 다 읽고나서 " 엣헴 우덜 한국은 일본,중국보다 우월한 선비의 나라다!! " 이 지랄중이시다.

ㄴ 캬 한국에서 읽지도 않는데 『맹자고의』나 『논어고의』 같은 일본 유학자들 서적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나라는 어디냐? 『심체와 성체』나 『집 잃은 개』 같은 중국-대만 현대신유가 책들은 어디에서 번역했길래 한국어판이 자꾸 출간되지? 찌아찌아족이 번역하냐 븅신아? ㅋㅋ
이래서 잘 모르면 공부해서 잘 알게 되든가 공부하기 싫으면 아가리를 닥치든가 둘 중 하나만 하라는 거다. 어디 논문 한 편 찾아볼 의지도 능력도 없는 새끼가 한국 학계 유교탈레반들이 어쩌고 저쩌고 이지랄 ㅋㅋ

맹자 : 왕과 제후가 그 사직을 위태롭게 한다면, 곧 갈아치운다. 禘(고대 왕들이 天神에게 지내던 제사)가 이미 이루어지고 기장과 피가 이미 정결하여 제사 의식이 때에 맞게 되었음에도 가뭄과 홍수가 일어난다면, 곧 사직을 갈아치운다.

주역 : 하늘과 땅이 바뀌어 네 철을 이루듯 은나라 탕왕과 주나라 무왕이 가죽을 고치듯이 천명을 고친것(革命)은 하늘의 뜻을 따라 인민들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예수 : 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담아야할지니 새 포도주를 헌 가죽부대에 담으면 가죽부대가 터지고 포도주도 못쓰게됨이라.


개인적인 사관으로는 여러 성현들이 말씀하셨던바 천명은 고정이 아니되 주희는 감히 천명을 고정시켰으니 주자학은 성현들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사문난적이라 할만하다.

천명은 고정된것이 아니기에 서역의 대진국을 쳐부순 알라리크부터 거란족의 키타이, 여진족의 금나라, 몽골족의 원나라등 오랑캐라도 인민의 뜻을 따라 행하면 하늘이 천명을 내리는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희는 하늘이 금나라에 천명을 내린것을 부정하기위해 성리학을 만들었다.

본인은 주희학을 대한민국에서 아주 없이하고 새로이 양명학의 진흥을 꽤하고싶다.


별첨 개소리에대한 반박

어떤 병신이 스콜라주의 무오류를 주장하며 토마스아퀴나스나 별별 중세학자들의 개소리가 정교한 논증에 의한 소위 "나같은 병56신"은 감히 비판할수없는 신성불가침이라고 하는데

에당초 시발 스콜라주의의 대논제격인 성경이 오류투성이의 모순덩어리인데 어떻게 스콜라주의가 비판받을수없는 학문이라 떠드는것이냐?

ㄴ1. 내가 언제 스콜라철학이 신성불가침이라고 했음? 걔네들이 무슨 주장 하는지는 알고서 개소리니 아니니 지껄이는 최소한의 미덕은 보이라고 한 거지. 병신이냐?
2. 스콜라철학이 성경에 기록된 바를 지지하는 거랑, 성경을 자기들 논증의 전제로 삼는 거랑 구분이 안 가냐? 성경에서 이미 신을 전제하는데 토마스가 쓸 데 없이 신 존재 증명은 왜 세 개 씩이나 했디요 ^오^

뭐?? 토마스아퀴나스의 저작이나 읽고 떠들라고?? 시발 신학대전이 장서 100권이 넘어가는데 그걸 다 읽어야만 비판할수있다는것이냐???

ㄴ섀도우 복싱 지리네. 꼭 너같은 좆문가 새끼들은 책 좀 읽고 오라고 하면 똑같은 소리 하면서 알레르기 발작 일으키더라. 내가 언제 토마스 아퀴나스 저작 다 읽고 비판하라고 했냐? 최소한 잘 정리된 관련 연구논문 아니 하다못해 철학사 책 한 귀퉁이에 짧게 쓰여 있는 토마스 아퀴나스 챕터라도 읽고 오라는 거지. 그것조차 읽기 싫어서 어디서 주워들은 거 가지고 와서 허수아비만 존나 때리는 수준. 쉭쉭 쉭쉭 이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분명히 위에서 보편논쟁으로 스콜라주의가 붕괴되었다고 설명하였고, 개념있는 철학도라면 보편논쟁이 뭔지도 알것이며, 스콜라주의가 말하는 보편적 질서가 결국 개6독들이 하는 개소리임을 알텐데 대체 어떤 똥5통 머가리 교수한테 교육을 받았는지 교수얼굴이 궁금해진다.

ㄴ 방대한 중세철학 역사 중에 꼴랑 보편논쟁 아는 거 가지고 일일일딸 치는 주제에, 그나마 보편논쟁의 철학적 의의도 제대로 모르는 좆문가 돌대가리새끼 수준. 철학사의 흐름대로 보편자의 실재성 주장은 철학적으로 폐기된 주장이고 학계에서 병신취급 당하는 이론일 것 같지? 그런 사고회로를 보니까 너는 플라톤도 똑같이 병1신이라고 생각할 것 같구나. 그럼 하나 묻자.

"많은 P인 것들에 대해, P 자체의 존재가 전제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P인 것들을 P라고 부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주장이 현재의 철학적 논의에서도 병신취급 받고 폐기된 이론이라고 생각하냐? 그렇다고 생각하면 즉시 방을 테이프로 밀봉하고 연탄에 불을 붙인 후 뒤질 때까지 버트런드 러셀의 초기 논문을 정독할 것.
상술한 바에 근거하여, "보편적 질서=개독들 개소리"라는 용감한 씹소리는 과연 그의 교육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나의 대학과 교수를 알고 싶어 안달복달을 하는 문단 작성자 병신 좆문가 파오후새끼 그 자신은 과연 어떤 새끼한테 철학 교육을 받았는지, 아니 철학 교육을 받기는 했는지를 심히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이거 하나만 말해두자면 우리학교 교수들 중에 디시위키의 어느 병1신 아마추어 새끼마냥 철학사를 개 좆으로 아는 사람은 없음^^

성경을 한번 참고하도록하자 성경 열왕기에서는 정치권력에 도전하였던 예레미야에 의해 쓰여졌기에 유다왕국의 멸망을 므낫세를 비롯한 정치권력의 책임이라 설명한다.

반대로 정치권력에 참여하였던 대제사장 에스라가 쓴 역대기에서는 므낫세를 비롯한 정치권력은 하나님앞에 회개하였으며, 다만 유다민족이 심각하게 타락하여 유다왕국이 멸망하였다고 그 책임을 민중들에게 돌리고있는것을 확인할수가있다.

성경이 이처럼 오류와 모순이 드러나는점은 무엇일까? 이건 기6독교인으로서 아주 중요한 요점이다

"...요시아왕의 이런 선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므낫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나니..." 라고 쓰인 열왕기의 구절은 기독교인에게 단 한가지의 윤리사상을 말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얻고 그렇지아니하면 망한다는것을. 므낫세때문에 망한 이스라엘왕국은 흡사 선악과를 먹은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죄를 탐닉하며 살게되었다는 유대교 역사관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문제는 앞서 말했듯이 이스라엘 왕국이 망한것은 여호와께 불순종한 므낫세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순종하려했던 히스기야때문에 망했다라는것을

또한 시드기야왕때 활동하였던 극단적 광신도들, 바벨론과 싸워서 이길수있다고 종교적 선동질을 일삼던 전쟁대망 모험주의의 종교지도자들에 망했다라는 '사실'과 마주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가 의심스러워진다.

보통사람은 여기서부터 알수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통치된다는 성경에서 말하는바가 틀렸다는것을. 허나 토마스아퀴나스를 비롯하여 중세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계 즉 보편적 질서가 존재한다고 논증하기위해

그리스 관념주의의 집대성 스토아철학을 짜집기하여 만든게 스콜라주의다.

ㄴ이 문장만 봐도 이 문단 작성자 새끼가 정식으로 철학 교육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좆문가새끼라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난다. 그리스에 "관념주의"라는 철학사에 생전 듣도보도 못한 사조가 언제 생겼으며, 어떤 병신 철학사가가 스콜라주의를 스토아철학의 짜기라고 서술하는지? 토마스 별명이 "Baptized Aristotle"인 건 아냐? 아 좆문가라 그랬지? 미안^^

더구나 성경에서는 므낫세가 유다의 역대 왕들중 가장 악하다고 묘사하지만 실제로는 므낫세가 유다왕들중 가장 성군이였던것을 알수있다.

므낫세는 가나안동맹을 만들어서 앗시리아 제국에 저항하였는데, 그 적자인 히스기야는 종교를 이유로 가나안동맹을 해체시켜 결국 앗시라아제국과의 전쟁을 불러일으키고 말았던것이다.

성경에서는 히스기야가 회개를 함으로 앗시리아 18만 대군을 물리쳤다고 묘사되지만 유발 하라리나 제레미 코헨같은 이스라엘 대학교수들 마져 예루살렘근처서 바벨론의 화살촉까지 발견되는 마당에 앗시리아 대군의 유물이 없다고 부정하는것을 보면

성경에는 대체 무엇이 맞는 기사인지 그냥 소위 말하는대로 시오니즘의 판타지 소설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내가 4세기 로마제국에서 벌어진 단성론과 삼성론의 치열한 싸움을 굳이 조선의 붕당정치와 비교하는 이유는 무었이겠느냐??? 둘다 개소리를 가지고 지들이 맞다고 지랄지랄하다가 나라를 말아잡쉈다는것을 비교하고자함이다

단성론과 삼성론이 칸트가 말한 오성에의해서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주제인가??? 단성론과 삼성론은 인간 오성에 의한 추리가 아니라 고전 코덱에 의해서 추리하는 관념적 사고에 불과한데

그걸 조선의 주리론인지 주기론인지 별별 개소리와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아니다 왜냐?? 둘다 씹개소리 뜬구름잡는소리거든. 근데 씨5발 저 병신은 그게 무슨 신성불가침적인 행동을 한마냥 혹은 교양없는 행동을 한마냥 게거품을 물고있다

어디 똥통 지7잡대학 동양철학에서 얼굴이 궁금해지는 병6신 교수밑에 배운것을 자랑이라고 그걸 부정하려드는 유물론을 발견하니깐 발작이 일어나는것이지 지 인생엔 그 개소리배운게 전부거든

ㄴ거듭 말하지만, 유교고 스콜라철학이고 신성불가침하다고 한 적 없는데? 너같은 좆문가 새끼들은 그런 식의 병신 비판은 비판으로 성립 불가하다고 반박하면 예외없이 나보고 "왜 그게 신성불가침인데! 빼애액!" 시전하더라. 반박글까지 지워가면서 열성적으로 반달질하는 거 보면 발작은 네가 일으키는 듯. 마치 학창 시절 깝치다가 학교 선생한테 처맞고 유교에 트라우마 생긴 새끼 같음. 혹시 트라우마 같은 거 있으면 좋은 날 파오후 감자칩 조각 묻은 키보드로 디시위키 같은 곳에 상담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신경정신과에 상담하러 가라.
아 그리고 우리가 물질로만 이루어져 있음이 증명되면, 사람에게 예를 갖춰 대하고 인한 사람이 되라는 주장도 같이 반박돼서 사라질 것 같냐? ㅋㅋ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라는 걸 좀 해 봐라. 유물론도 하나의 존재론이라는 점에서 형이상학이라니까? 설마 느그 대학 교수놈은 유물론은 존재론이 아니라고 강변하냐? 아니 그 전에 정식으로 철학 교육 받은 적은 있냐? 븅신.


내가 볼테르평전을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노바인지 어디인지 이탈리아에서 강진이 일어나 하필이면 성인의 축일이였던 그날에 3만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프랑스 갈리아교회에서는 즉각 성명을 발표했는데 내용이 " 이탈리아국민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이 벌을 주신것이다!! " 라고 하였다. 그러자 볼테르는 격분하여 바로 반박하는 팜플렛을 출판하기 시작하였다.

" 사람 3만여명이 죽었는데 이는 단 하나의 진리를 가르친다. 신은 그들을 구할 능이없었거나 있다하더라고 구하고싶지아니했다는것을 "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내가 저 병신을 위해 설명해주겠다.

당시 갈리아교회의 입장은 종래의 스콜라철학에 따른것이다.

" 세계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보편적 질서가 존재하는곳이고, 그러한곳에서 모든 만사는 하나님의 섭리아래 이뤄진다. 그런즉 제노바에서 3만여명이 죽은것은 선하신 하나님의 섭리이며, 이는 그들이 죄악을 행했기때문에 벌을 받은것이다. "

그러니깐 쉽게말하면 지진도 하나님이 일으킨것인데 제노바 3만여명이 뒈짓한것은 그만한 보응에 따른것이라는 심히 개6독스러운 논리가 바로 스콜라철학이라는것이다.

루소도 갈리아교회의 개소리가 심히 개소리같아서 한마디 남기신다.

" 에당초 인간이 문명을 거부하고 집안에서 살지않았더라면 벽돌이 머리 우에로 떨어질일도 없었을테고 지진으로 사람이 죽지않았을것이다. " (개소리에는 개소리로 화답해야하나 볼테르는 루소의 이말을 개소리로여김)


쨋든 이러한 병신같은 스콜라주의는 대한민국에서도 쉽게 찾아볼수있는데, 그걸 일일히 내가 설명하기는 귀찮고 인터넷에 개89독이라고 쳐봐라 그 행동이 다 스콜라주의에 기반한 행동아니더냐????


아울러 저 병신은 실증주의가 19세기의 사조로써 어떻게 루소 볼테르 칸트가 실증주의를 띌수있냐고 심히 병신같은 소리를 하는데 시발 내가 이런 병신같은 질문에까지 반박을 해야하나

실증주의는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무신론내지 그러한 류의 철학으로 등장하였고 이슬람제국에서도 이븐시나와,알하이탐같은 철학자들에게서도 발견할수있고,

베이컨의 이신론 볼테르의 계몽주의 이게 다 무엇의 소산이라는 말인가???? 관념적인 미신을 오성에의해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비판하는게 실증이고 그것이 철학의 기본인데

ㄴ내가 문헌 출처 가져오랬지, 유교포비아 트라우마걸린 좆문가 정신병자새끼 야부리 듣고 싶다고 했냐? "고대 그리스", "이슬람", "칸트"에 이르기까지 상이한 세 가지 다른 철학 조류를 "실증주의"라는 이름 아래 묶는 해석은 어디에 기반했냐니까? 좆문가라는 말 듣기 싫으면 근거가 있어야지 ㅎㅎ. 집구석에 느그 가족이나 좋다고 박수 쳐줄 개소리로 대충 퉁치려고 하지 말고 문헌 제목하고 저자 제시해라.
시발 살다살다 고대 그리스에서 실증주의가 등장했다고 주장하는 새끼는 머리에 털 나고 처음 보네 ㅋㅋㅋ 대가리 속에 아는 개념이 실증주의 말고 없어서 철학사 전체가 실증주의라고 생각하는 좆문가새끼 지능 수준.
추측컨대 네 대가리 속의 철학사상은 "존나 나빠요 형이상학 병1신 관념론!" vs. "존나 좋아요 짱짱 실증주의 유물론!"이라는, 마치 자기편 아니면 다 빨갱이 홍어라는 일베충식 세계관 아래 다 스까져 있는 것 같은데, 코플스턴이나 힐쉬베르거 같은 책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같은 거라도 읽고 위키질 하렴. [4]
이성적 판단에 의한 비판=실증? 너 칸트가 "코페르니쿠스적 전회"라는 말 한 건 알지? (철잘알 행세하는 주제에 그것도 모르면 자살 ㄱㄱ) 헤겔식 표현대로면 그게 실증성(positivity)의 부정임. 실증주의자들처럼 감각 소여를 주어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거든 병신아 ㅋㅋㅋㅋ 엌 루소 볼테르 칸트 싸그리 묶여서 실증주의행~

도당체 이 병신은 뭔생각으로 대학을 쳐 다녔는지 그 교수는 대체 뭐하는 병신새끼인지 싶다. 당장에 철학도라면 헤겔의 변증법정도는 배워야하는것아니냐???

변증법 자체가 스콜라주의에서 말하는 신의섭리를 부정하는 완벽한 대명제인데 이새끼는 철학배웠다면서 변증법도 모르나

ㄴ 그놈의 근본없는 변증법 왜 안 나오나 했다 ㅋㅋ 캬 그 개념만큼 너같은 철알못 좆문가 새끼들한테 오남용되는 개념도 없을 듯. 변증법 뭐? 왜 병신아? 변증법을 언급한 이유와 맥락은? 아 설마 변증법도 ^실증^인 것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야말로 지금 뭘 알면서 감히 여기서 변증법 어쩌고 씨부리시는지? 헤겔적인 의미에서 변증법이 어떤 개념인지 바로 이 줄 밑에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거 설명 못하면 저 문서 상단의 A처럼 존나 털릴 준비 해라.

마지막으로 세계에는 유교에서말하는 그것이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것이나 보편적 질서가 없다라는 선언을 하신 비스마르크의 명언으로 마친다.



세상은 혼란과 실패의 연속인 혼돈스러운 세계로서 그 이유는 '전능한 신' 의 부재때문이다.

영국 이신론자들의 진언과 마찬가지로 전능한 신은 창조하셨으되 세상에 관여하시기를 원치아니하므로 세기마다 자신의 대리자를 세워 혼돈의 세계에 질서를 세우고자한다.

그리하여 이 혼란스러운 세계에서는 전능한 질서가 없어 위선자들이 득세하기 마련인데, 정신이 약한사람들은 그들의 위선에 정신적 감응을 느끼고, 똑똑한사람들은 그것을 자연적 질서로 착각하기 마련이다.

허나 진실로 말하건데 질서란 오로지 피와 철로써 세워지는것이므로, 아합과 같이 어리석은 시대의 우상을 섬기며 타협하기보다는 죠슈아와 다비드처럼 聖戰의 북소리를 울리며 살육으로 질서를 세우기를 맹세한다.

- 오토 폰 비스마르크 (독일의 1848 혁명이 실패하고나자 혁명가들이 말하는 질서란 오로지 전쟁으로써만 이뤄진다는것을 설명하며)



Q. 『맹자고의』나 『논어고의』 같은 일본 유학자들 서적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나라는 어디냐? 『심체와 성체』나 『집 잃은 개』 같은 중국-대만 현대신유가 책들은 어디에서 번역했길래 한국어판이 자꾸 출간되지?

A. 이 장3애인새끼는 무려 훈고학도 모른다. 훈고학을 모르니 당연히 금문학도 모를테며 고증학도 모르는것이다 이런새끼가 아는척을 하고 자빠졌다. 맹자정의,맹자절문,맹자고의는 다 고문에다 주석을 붙인 해독판이지 장3애인새4끼야

덧붙여 20세기에 현대적으로 제대로된 유교연구는 1960년대 일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중국은 경전불태우고있었고 우리나라는 유교를 망국지원으로 지목하여 배격하는통에 오늘날 널리읽히는 주석의 원본은 다 일본학파가 연구한것이다. 장4애야

ㄴ"한국의 유교탈레반은 일본측 연구문헌 읽지도 않고 자위한다 빼애액" -> "일본, 중국 유학자들 서적 한국어로 번역돼서 읽히고 있는데?" -> "훈고학 모르노 이기야! 일본학파가 유교 연구했다 장애 이기!"
아 미안하다. 그냥 심각한 난독증이 있는 새끼였구나. 다시 잘 봐라. 내가 일본 학계에서 유교 연구 안 하고 있다고 했냐? 일본과 중국의 유교 연구가 한국 학계에서도 수용 및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잖아? 이 주장에 반박을 하려면 한국 학계가 다른 나라의 유교 연구를 수용도 안 하고 귀 닫고 있다는 증거를 가져오든가. 훈고학 고증학 이지랄 ㅋㅋㅋ 훈고학은 진나라 때 유학 경전 다 불타고 한대에 남은 거 복원하느라 출현했던 유학 사조고 병신아. 그게 21세기 한국 학계의 해외 논의의 수용 양상이랑 무슨 상관인지?^^ 진짜 디시위키 하면서 별별 빡대가리 헤드리스 새끼들 많이 봤지만 이 정도로 대가리 상태 안 좋은 새끼는 처음 봤네.

Q."많은 P인 것들에 대해, P 자체의 존재가 전제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P인 것들을 P라고 부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A. 신학에대해서 실존주의를 외치고싶나본데, 그러한시도를 한게 칸트고 칸트나 볼테르는 도덕에 의해서 종교가 정당화할수있다고 하였다. 볼테르는 종교가 없었더라면 인간은 종교를 제일 처음 만들어야만하였다라는 말로 종교의 중요성을 관철하는데 그의 청년시절 사상하고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엿보인다. 허나 종교는 도덕을 떠나서는 정당화할수없는존재다. 당장 뉴스에서 어디교34회 목4사가 강2간을 밥먹듯이하였다는데, 성3도들은 있지도않은 천3국과 지4옥을 운운하는 목3사에게 협박당하여 반 강제로 관계를 가졌다고한다. 우리가 냉철하게 생각하여 만약 지5옥과 천4국이 없다면 영혼의 영생이없다면 종6교에서 남는것은 교5회의 성도에대한 끝없는 착취만이 남는것이다. 스탈린도 성직자시절 교34회에서 말하는 관념을 떨쳐낸후에는 교묘한 교리에의한 노예적 착취의 온상이라고 말했던것을 볼때 과연 니 주장대로 도덕없이도 이 종교가 실존할 타당성이 있겠느냐????

ㄴ플라톤주의의 기본 논제를 들고 오니까 "실존주의" 이지랄하네. 어디서 개념들 주워다가 네 꼴리는 용법대로 쓰면 사람들이 좋다고 박수쳐줄 것 같지? ㄴㄴ 걍 븅신 좆문가새끼같아보임. 실존이 무슨 뜻인지는 아냐? 하긴 아는 새끼면 그딴 식으로는 쪽팔려서 절대 서술 못 하지.
칸트=실존주의 이지랄. 다시 묻는다. "코페르니쿠스적 전회"가 무슨 말인지는 아냐? 칸트 철학에서 실존주의식의 실존 개념이 받아들여질 것 같냐? ㅋㅋ
고등학교에서 윤리와 사상만 배운 새끼가 주워들은 것만 가지고 떠들어도 그런 식으로는 안 떠듦. 아 혹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모를까봐 귀띔해주는 거임^^
아가리 터는 거 보니까 진짜 철학 교육은 커녕 정규교육도 제대로 이수 못 한 새끼가 확실하구나. 모르는 건 죄가 아닌데, 모르는 거 가지고 아는 척 하는 건 죄다.

Q. 그리스에 "관념주의"라는 철학사에 생전 듣도보도 못한 사조가 언제 생겼으며, 어떤 병4신 철학사가가 스콜라주의를 스토아철학의 짜깁기라고 서술하는지?

A. 이 병5신새끼는 앞서 훈고학도 모르는 새끼인데 교부학마져도 모른다. 심히 장애인같은 소리라서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ㄴ고대 그리스 사상=관념주의=교부학 이지랄 ㅋㅋㅋ 걍 잘 모르는 것 같으니까 차근차근 설명해줄게. 고대 그리스 사상은 밀레토스 자연철학 시절부터 대략 헬레니즘 시대의 스토아, 에피쿠로스 학파까지를 일컫는 말이고, 교부학은 적어도 헬레니즘 시대 이후 아우구스티누스 등장하면서 생긴 조류고, 관념론은 하나의 철학적 입장이지 너같은 병신새끼들이 그리스 사상을 퉁치고 싶을 때 쓰는 말이 아님.
네가 븅신이라 내 설명을 못 믿을 텐데, F. 코플스턴, 『그리스 로마 철학사』, 김보현 역, 북코리아, 2015 찾아봐라. 아니 코플스턴이 아니고 어느 철학사 책 뒤져봐도 똑같이 나올 거다 ㅋㅋㅋ 아는 것도 없고, 모르는 걸 찾아보려는 성실성도 없고,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정직성도 없는 븅신새끼.
그러니까 네가 좆 꼴리는 대로 정리해서 붙인 이름 말고, 학계에서 통용되는 용어를 써라. 너는 혹시 ㅁ시위키 좆문가보다 훨씬 철학사 잘 아는 철학사가들이 잘 정리해놓은 철학사 서적이 세상에 널리고 널렸을 거라는 사실을 주지시켜줘야만 아는 새끼냐? 모르면 지금 알아라. 너보다 훨씬 잘 하는 학자들이 이미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쭉 정리해 놓은 사조 이름들 있으니까, 근본없는 "관념주의" 이지랄하지 말고 적확한 용어를 쓸 것. 하여간 좆문가 새끼들은 말을 해도 안 들어처먹어요 ㅉㅉ


Q. "고대 그리스", "이23슬람", "칸트"에 이르기까지 상이한 세 가지 다른 철학 조류를 "실증주의"라는 이름 아래 묶는 해석은 어디에 기반했냐니까?

A. 이런 개같은 소리는 반박하기조차 지친다. 위키피디아 주소 알려줄테니 가서 쳐보든가 https://ko.wikipedia.org/wiki/%EC%8B%A4%EC%A6%9D%EC%A3%BC%EC%9D%98

ㄴ씨발 가져온다는 레퍼런스가 애미터진 위키피디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위키피디아 새끼들 인용도 철학사 책이나 철학논문도 아니고 교육학 논문이네. 병신아 니가 긁어온 위키 문서 1, 2번 각주에 "recurrent theme in the history of western thought from the Ancient Greeks to the present day." "서양 사상에서 고대부터 현재까지 반복되어온 주제", "In reforming optics he as it were adopted ‘‘positivism’’ (before the term was invented)" "용어가 발명되기도 전"이라는 구절 안 보이냐? 하긴 위키 문서만 보고 허겁지겁 긁어오기 바빴을 테니 알 턱이 없지. 아니 애초에 영어 할 출 아냐? 하긴 알 만한 새끼였으면 애초에 위키 쳐보고 허겁지겁 가져오지도 않음 ㅋㅋㅋ 븅신 돌대가리 새끼.
헤라클레이토스가 헤겔 철학의 몇 개 요소들을 공유하고 있으니까 헤라클레이토스는 헤겔주의자냐? 병신 대가리 불탄 새끼.
네가 철학이라는 영역에 진입해서 무슨 주장을 하고 싶으면, 1) 애미출타한 위키피디아나 꺼무위키 같은 데서 쳐 긁어오다가 븅신 지잡대 유사대학생 새끼들마냥 교수한테 대가리 터지지 말고 정확하게 철학 문헌을 레퍼런스로 제시해라. 2) 니새끼가 참조하려는 문헌들을 제대로 읽고(너같이 사기꾼 기질이 있는 좆문가 새끼들의 경우 실제로 읽어야 한다는 부분이 중요하다), 그 학자가 사용하는 철학적 개념어들을 사용해라.


Q. 변증법 알기나 하냐???

A. 이2새끼는 형이상학에대한 안티테제인 내가 주장하는 유물론을 극렬히 부정하면서도 변증법을 알기는 하냐고 말하고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철학도라면 자신이 주장하는 명제에대한 반명제를 충분히 검토해보고 그에따른 참명제를 주장하는게 순리인 데, 이새끼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명제는 개뿔 그져 게거품물고 지랄발작을하고있다. 훈고학,교부학 좆도 모르는새끼니깐 내 특별히 변증법까지 알려준다.

ㄴ 이 대가리병신 난독증 새끼는 유물론이 형이상학적 입장의 하나라고 귓구녕에 못이 박히도록 말을 해줘도 들어처먹지를 않네. 일주일 차단 처먹을 동안 유물론은 존재론적 입장이다 100번 외치고 처칠랜드 『물질과 의식』 1장 하루에 한 번씩 정독해서 일주일 후에 여기다 내용 요약정리 올려서 인증해라. 그래도 "유뮬룐이 형이썅핚의 얀티톄쪠" 소리 나오면, 인간으로 머물러 있지 말고 가까운 푸줏간 같은 데 가서 도축해달라 그래라. 그 편이 인류 공영에 좋을 듯.

변증법은 세계정신이라는 대명사로도 불릴수있으며, 인민이 무의식중에 바라는 사유가 테제가 되고 그것이 진테제로 형상화되어 역사가 운동하는것이라는 날카로운 논리로 ' 신의 섭리 ' 라는 논제를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실제역사적 사례를 예시로든다면 프랑스혁명기 나폴레옹은 베를린을 점령하고 나서는길에 헤겔을 만나게된다. 헤겔은 그를 가리켜 " 저기 시대정신이 지나간다. " 라고 말하였는데,이는 중앙집권체제의 정권을 수립하여 무분별하게 조세권과 사법권을 행사하는 귀족들의 봉건제로부터 해방되어야한다는 시대정신은 나폴레옹시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고등법원이 설립됨으로 가능케되었다는 뜻인것이다.

ㄴ변증법=세계정신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권 좌좀 새끼들도 너보다는 잘 설명함.
인민의 사유->테제->진테제 지랄 좆 빠는 소리를 하세요. 하여간 헤겔이 무슨 물리학자마냥 운동 공식 같은 거 제시한 줄 아는 너같은 새끼들이 90%임. 헤겔은 너처럼 개 병신같은 고정된 법칙 만들어서 역사 발전이고 뭐고 다 설명하려는 새끼들 제일 극혐했음. 일단 이게 변증법에 대한 소극적 설명인 건 알아 들었길 바란다^^
변증법은 꼭 너같은 고졸백수좆문가 새끼들 대가리에 들어가면 사태 내 모순의 끊임없는 내적 극복/지양이라는 변증법의 미덕은 IQ 숫자랑 같이 팔아먹고 테제-안티테제-진테제 같은 껍데기만 도식화해서 아가리로 똥이 돼서 나오더라.

헤겔은 이러한 초인(Ubermench)에 의해 시대정신구현된다고 주장하였으므로, 프로이센 왕가의 입맛에 맞는 어용철학으로 발전을 거듭하게된다. 물론 헤겔은 어용철학으로써 프로이센 왕가지원을 받는 풍족함을 누리게되지

ㄴ네 다음 단어 하나 제대로 못 쓰는 돌대가리새끼. Übermensch임 병신아 ㅋㅋ 아는 대로 서술을 못해서 베껴 올 거면 제대로 베껴오든가. 그리고 헤겔이 초인 ㅋㅋㅋㅋㅋ 학창시절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으면 헤겔이랑 니체도 구분 못 하냐ㅋㅋㅋ 심지어 좆문가새끼들 천지 디시위키의 헤겔 니체문서에도 그렇게는 안 적혀 있다.
하여간 Ctrl C+Ctrl V도 못하는 새끼는 진짜 대가리가 얼마나 나쁜 거냐. 얼마 전 공익 갤러리에 아이큐로 공익 판정 받은 새끼가 혹시 너냐? 너지? 새대가리 저능아새끼.

반대로 덴마크의 키에르케고르는 이러한 변증법에 반대하며, 시대정신은 모든 인민의 사유가 작동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종래의 헤겔 어용철학에 반기를 들기도하였다.

나는 국가사회민주주의자로써 종래의 변증법적 유물론을 쳐부술 변증법적 실재론에대해 연구하고있다 너같은 유교탈레반 병2신새3끼는 평생가도 이해못할 나의 업적이되겠지.

ㄴ철학과 학부과정도 이수 못한 새끼가 변증법 연구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 철학자들이 너처럼 빡대가리인 줄 아냐? 아무 도움 없이 혼자 처 읽으면 다 이해되게? ㅋㅋㅋ
왜 과학이나 수학은 감히 독학한다는 새끼가 없으면서 유독 철학은 전문 영역이 아닌 줄 알고 용감하게 씹소리하는 병신들이 많을까? 심히 학문이라는 게 뭔지 모르는 새끼들이도다.
ㅇㅇ 난 네 ^연구^ 이해 못함. 그건 마치 환빠새끼들이 사학도들한테 이해 못 받는 거랑 똑같음.
그러고 보니 진지하게 너 환단고기 믿냐? 철학 문헌 한 편 안 들춰보고 씨부리는 꼬라지가 흡사 환빠새끼들이랑 똑같네. 너랑 이덕일이랑 다른 게 뭐임? 아 이덕일은 학위라도 있지. 너는 그마저도 없는 걍 중/고졸 씹백수새끼 ㅇㅇ

핵심 사상

특징

유학은 정치학이다.

다시 말해, 신민을 덕화시키고, 군주에게 충성하는 것이 유학의 목표이다.

ㄴ 신민이라는 표현은 대학장구 1장에 나오는 말이지만 원문에서는 親民으로 되어있으며 주자는 이에 대해 親을 新으로 보고 백성을 수직적으로 보는 마치 새로이 다스려야할 존재로 해석하나 왕양명은 원래 쓰인대로인 친민으로 보고 백성을 어버이처럼 대해야 한다 라는 수평적 해석을 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충성은 요즘식 의미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알랑방구 끼는 것으로 보면 안된다. 잘못된 것을 바로고쳐야 한다고 간언을 하는 것도 충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학의 정신적 지주가 공자이니 공자의 입장이라면 군주에게 충성은 맞지만 한마디 덧붙여 군주에게 충성하여 올바른 정치를 하도록 하고 백성들을 잘 다스려 지도록 하는 것이 정치적 학설이다. 큰틀에서의 유교는 각자 자기역할 충실히 잘 해서 서로 잘먹고 잘삽시다. 이거고 당시 왕정의 시대에서 각자가 잘 살 방법을 모색했던 것이 유교다.

유교 국가에서는 신하들이 왕에게 비판을 가하는 전통이 활발했다고 카더라

ㄴ왜냐면 공자는 신하가 임금에게 간언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간언을 했는데 왕이 안받아주면 몇번 더 하다가 알아서 물러나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도 신하의 직분이다.

ㄴ사실 유교탈레반 새끼들은 말이 비판이지 지들 이익가는대로 왕이 좀 만만하다 싶으면 지들 패거리 영향권 안에 둘려고 극딜을 넣곤 했다

조선 왕조에는 사간원사헌부가 있었다.

서양 선교사들의 기록에 의하면, 명나라에서도 황제가 독단으로 만사를 결정한다는 기록은 없다고 카더라.

ㄴ유교 국가에서 막상 왕의 권력이 쎄긴 해도 정치적 사안은 신하들이 이렇게저렇게 하자고 하면 왕은 ㅇㅋ 하는 정도. 그러니까 당파싸움에 왕이 골머리가 썪을 수 밖에 없다.

서양 선교사들의 기록은 출처도 없다고 카더라

귀신이나 잡신을 멀리한다고 말하는데 개구라다.

ㄴ귀신이나 잡신을 멀리하는 것이 맞다. 공자는 섬길 귀신이 따로 있고 섬기더라도 거기에 빠지지 않고 구분해서 섬길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ㄴ정확히 말하자면 공자는 사람일도 잘모르는데 귀신일을 어떻게 알겠느냐 하고 아몰랑의 자세를 취했다. 귀신세계보다 사람세계가 더 좆같은걸 알고 있다는 소리

유교의 가르침에 의하면, 조상귀신에게 제사지내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ㄴ제사는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것 뿐만 아니라 가족이 모여 예를 다하는 행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제사를 지낼때면 살아계신 것 처럼 대하라는 말이 그것이다.

괴력난신을 멀리한 조선시대 선비들은,

조상귀신 묘자리 마련해준다는 명목으로 허구한날 관청에 드나들면서 이웃끼리 고소했다고 카더라.

ㄴ묘자리로 고사하는거랑 괴력난신이랑 뭔상관이냐 뇌피셜 오진다. 조상귀신은 괴력난신에 해당하는 사항이 아님. 공자는 괴력난신을 자주 말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신같은 경우는 귀신이던 뭐던 그것은 현실의 것을 섬기는 것이 아니므로 함부로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자주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한 것임. 괴력난신을 멀리했다고 한다면 거기에서 귀신은 당연히 섬겨서는 안될 잡신이거나 남의 귀신등이며. 조상신을 섬기는 것과 괴력난신과는 관련없다.

근데 이 귀신이나 잡신을 멀리한다는 게 코쟁이들에겐 무신론으로 인식되는 병신같은 상황이 나왔다.

시대 별 유교

혹자들에 의하면 유교가 동양사회를 망쳐놨다고 하는데, 일부는 맞는 말이고 어느 정도는 변론이 필요하다.

한나라 시대: 유교가 국가에서 쉴드를 받고 관학화 된다.수기치인 사상은 황실의 권위를 이념적으로 정당화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때부터 모든 지식인들의 관심은 유학으로 몰렸으며, 춘추 전국시대 때와 같이 많은 사상이 쏟아져 나오진 못한다. 사실 나올 건더기도 없던게 당장 떠받들던 유학을 제대로 복구하는 것도 벅찬 시절이라 그렇다. 진나라때 진시황이 유생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유교 경전은 땔감으로 쓰고 유생들은 땅에 거름으로 줘버려서 한번 쓸려나간데다가, 진나라 망하고 나서도 또 전쟁질을 해대느라고 중국 땅이 초토화가 되는 바람에 책도 많이 유실되고 유생들도 제대로 제자를 키우질 못했다. 그래놓으니 그 경전들을 다시 복구하고 해석하는데에만 한세월이 걸렸다. 이때 시작된 유학을 훈고학이라고 한다.

5호 16국 ~ 남북조 시대 : 유교가 좆된 앰흑시대다. 도교, 정확하게는 청담사상의 폐혜로 망해 자빠진 나라만 해도 수십개가 넘는 시기였다. 동한 말기부터 시작된 혼란으로 인해 유교는 당시 정권들의 정당성을 깎아먹는 이야기로 떡칠을 한 사상이다보니 지배계급의 맘에 안드는 물건이라서 다 엿바꿔먹어버리고 오직 남는 것이라고는 민간신앙에다가 노장사상을 스까만든 도교와 반토막난 도가와 유가사상을 스까 만든 현학적인 헛소리들로 대표되는 청담이라는 괴물만 남게 되었다. 청담 사상이 유행할때 일을 가장 조빠지게 해야할 나라의 관료들이 무위를 한답시고 실무적인 가치 따위는 천한것이라고 배울 생각 조차 하지 않았고 선현을 본받는다는 핑계로 그저 신선처럼 보이기 위해 치장을 하고선 오석산 같은 마약빨고 머가리가 썩어가는 상황에서 나오는 온갖 개소리를 누가 더 현란하게 하는 지 따위나 겨루었던 시기다. 덕분에 청담 사상이 유행한 남조의 국가들은 예외없이 전부 씹창이 나버렸고 이 앰창 상황은 수나라가 남조를 짓밟은 후에나 일단락 되고 청담 사상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수나라 시대: 수문제가 귀족세력을 견제하고 황제를 보필하는 관료세력을 기르기 위해 유교적 소양을 가지고 있는 자를 뽑는 과거제도가 동양 최초로 실시된다. 이 때부터 유학은 출세를 위한 것이 되고, 학문을 한다는 것은 유교 경전을 외운다는 것이 된다.

당나라 시대 : 일단 여기까지가 훈고학의 시대다. 아직까지는 윾교가 이와 기를 찾기 전 단계로 윾교경전들을 발굴해내고 해석해서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던 시대가 여기까지로 끝물 가서는 대강 유학자들끼리의 이야기가 서로 하나로 맞춰져간다.

송나라 시대: 귀족세력이 해제되고 동양 최초로 양천제가 실시 된다. 즉, 농부 새끼도 굶어 뒤질 각오하고 몇년 동안 유교경전 외우면 관료가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사실상 이때부터 지배 엘리트들의 학문적 관심은 오로지 유학으로 치중되고, 오직 중인 계급 만이 실용적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후 오랑캐한테 좆털리고 외래 문물 좆까라고 하면서 불교랑 도교 사상을 가져다가 유학이랑 스까찌개를 만든 성리학이라는 정신딸딸이 학문이 생겨난다. 우리가 익히 교과서에서 배우는 이와 기를 찾는 뜬구름잡는 유학이 이때 만들어진거다.

유교는 북송시대에 들어서 앞서 말했듯이 주자에 의해 집대성되고만다. 이 성리학은 본디 조잡하며 증명할수없어 거의 고려할 가치가없는 학문이였다
ㄴ조잡하다는 것과 고려할 가치가 없는 학문이라고 주장하려면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야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리학이 말하는 진리라는것은 당시 사대부들의 뇌를 날카롭게 파고들었으며 심취하기에 쉽고 심취하게되면 스스로 현자(賢子)라고 생각하게되는 그 도그마때문에

북송 태학(太學 : 지금으로 따지자면 왕립대학)의 철부지 학생들이 마치 파리코뮌의 허탄한 공산주의사상을 논하는거마냥 심취하게되는 사태가 일어나고만다

명나라: 양명학이 생겨난다. 재밌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자가 씨부린대로 격물치지를 한다고 대나무를 일주일동안 존나게 노려봤는데 아무것도 얻는거 없이 몸만 축났다고 이거 개소리라고 비판하면서 만든거다. 근데 여전히 좀 문제가 있긴 한게 뜬구름잡는 소리를 안하는건 아니다. 명나라 끝물엔 성리학이고 주자학이고 뜬구름잡는 소리만 한다고 고증학이란게 나온다.

청나라: 고증학이 떠오른다. 텅빈 공리공론을 지껄여대는 것에 대한 비판이 시작되었는데 조선 실학에서 이야기하는 실사구시의 원조가 얘들이다. 청나라 때 유교는 중원 한정 공식 학문이었다. 만주족은 과거제도를 여전히 실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제국은 여러 민족을 다스리는 거대한 제국이기 때문에 유교하나만 밀고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티베트를 통치할 때는 황제가 달라이 라마의 제자를 자청했으며, 만주지방과 몽골초원에서는 유교적 순치를 펼치는 황제가 아니라 카리스마 있는 칸으로서 모습을 보여야 했다.


--> 맹자의 사상은 역대 왕조에서 채택된 적이 거의 없다. 현실정치에서 유교는 역대 동아시아 왕조에서 정권유지 수단으로 이용한 세뇌도구이다. 그렇기에 맹자의 역성혁명론을 곱게 보았을 리 없다. 예를 들어 명태조 주원장맹자의 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검열을 가했다.

ㄴ 어디서 들은 짧은 지식으로 글쓰면 일케 되는거지? 그만큼 맹자의 사상이 진보적이라는 이야기인대? 그게 유교의 단점? 또한 맹자는 한 당 송 모두 중요하게 여겨진 인물이다 심지어 니가 예로들은 명나라에서도 다르지 않아서 맹자만 연구하는 무려 "국가기관"이 있었다

--> 통치계급의 이익에 부합하게 왜곡되이 연구했겠지. 역성혁명론 같은 개념은 민주적 가치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현실 정치에 반영되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란 말이지. 유교의 단점이라고 말한 기억은 없다. 글을 천천히 읽고 차분히 생각해봐라.

ㄴ 통치 계급의 이익에 부합하게 왜곡 되어진점을 가지고 와봐라. 유교 공부하던놈들이 친정부 적인 놈들도 많지만 반정부적인 놈들도 수없이 많았던게 사실이고 또한 최소

한 주장을 할려면 근거를 가지고 와야 겠지?. 또한 지배층이 곱게 보지 않았다는게 실제 경전은 3천년전 전걸 그대로 쳐쓰고 있는대 이 모순 설명좀? 니 말대로 라면 명나

라에서 아주 경전들을 대대전으로 고쳤겠다?

ㄴ 잠깐이지만 주원장때는 진짜 고쳤었다. 주원장이 맘에 안든다고 지 맘에 안드는 부분들을 찾아다가 수십장되는 글자수로는 절반 가까이 되는 분량을 잘라낸 맹자절문이란걸 만들어서 이걸 교과서로 썼다. 다시 제대로 된 맹자를 읽게 된건 영락제가 역성혁명론을 가져다가 자기 합리화 시킬 목적으로 맹자를 다시 교과서로 쓰면서 부터임.

-- 중간에 어중간하게 끼어서 어디다 글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역성혁명론을 곱게 보지 않았다면 어째서 연산군과 광해군 뒤에 중종반정과 인조반정이 명분을 얻으며 성공했는지?


괴력난신등을 배척하고 이성적이고 중립적인 것을 좋아한다.

--> 조상귀신에게 제삿밥을 가져다 바치는 미신충이 지껄이는 헛소리.

ㄴ 괴력난신이란 건 제사가 아니라 순장이나 제물같은 풍습을 말하는 거다. 은나라 시대 때에는 귀갑으로 점 한 번 칠 때마다 노예 수십을 댕강 했는데 주나라 시대에는 이 풍습을 막았다. 태공망은 점괘가 흉이라고 나오자 귀갑을 밟아 버리고 이런 건 의미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정리하자면 신을 경외하되,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다로 말할 수 있겠다.

--> 실제로 귀신에게 제사를 했다기 보다는 그냥 과거의 예법이니까 따랐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미개한 것이지만..

이성적인 교육을 받은 현대인이라면 미개토인이 지껄이는 헛소리는 인류학적 관점에서 너그러이 이해해주도록 하자. <-- '미개토인' 운운하며 문화의 우열을 나누면서 인류학을 입에 올리다니 같잖다. 필히 지나가던 인류학도한테 귓방맹이를 처 싸맞을 말이다.

ㄴ 조상들에게 예를 갇추는것도 미개토인이라는 개소리 하는걸 보니 수준이 알만하다. 순국선열들과 성현들을 기리는 제사나 행사들도 다 귀신믿어서 하는 헛질거리냐? 생각하는게 딱 중2병걸린놈이 마냥 세상 다아는거 처럼 유교 까는걸 보니 코웃음만 나온다

--> 아따 나는 매우 이성적이지만, 실증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귀신은 믿어야제. 그것이 헬조선에 태어난 우리의 도리제. 서양 코쟁이들은 제사도 안지내는 걸 보니 효심도 없는 새끼들이랑께. 우리 빼고 다 나쁜놈이야!!! 빼애애애액!!! 아따 제사 지내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는데 세계 다른 사람들은 다 조상들 기리는 마음도 없구먼??? 조상이 잘한 일이 있으면 그에 대해 마음 속으로 기리면 끝날 일이지, 뭔 귀신한테 제삿밥 준다고 헛짓거리? 귀신이 있긴 있냐? 아따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제사는 드려야제 암 그라제. 존나 이성적이네?? 2. 제사하고 묵념이 같냐? 은근슬쩍 다른 것을 도매금으로 묶는 무식한 새끼야. 3. 귀신은 어떤 물질로 구성되어 있냐? 화학식 대봐라. 과학은 좆도 모르는 머가리에 총맞은 생퀴야. 생각하는게 딱 무조건 옛날방식만 추종하는 병신 유교충새끼. 귀신은 안믿는데 제사는 지내야죠 ^오^. 논리성 씹상타취.

ㄴ 조상에 대한 예를 갇는걸 과학적이지 않다고 미개 토인이란 개소리를 빠는 쓰래기의 주장답다. 이미 되진 조상을 과학적으로 불러서 증명 해야 한다는 니 뇌로 무슨

토론을 하겠냐. 묵렴과 제사과 다르다는 개소리나 떨고 앉았고. 고인의 기리려는 마음은 같고. 예식만 다른거지 병신 인증하나

--> 묵렴이 아니라 묵념이다 병신아. 이젠 맞춤법도 틀리노?? 돌대가리 인증? ^오^. 묵념은 기리는 것이라고 보아 넘길 수도 있겠지만, 제사는 쓸데없이 귀신이라는 미신적인 개념을 가정하니까 그 점이 다른 것이지. 뭐가 같고 뭐가 다른지도 구분 못하노? 유교충 무식인증 ㅍㅌㅊ?

ㄴ 영혼이라는 존재유무를 모르는 개념을 마치 난 똑똑해서 다알아 라고 떠드는게 딱 중2스럽네, 수준 하곤. 제사라는 니 눈엔 쓸데없이 보이는것 예식들이 하나 하나 모여 그 사회의 도덕적 개념와과 철학을 만드는거다. 조상에 대한 제사 또한 다름없어서 그 사회의 효를 상징하는것이지. 한가지 웃기는건 이색기는 서구는 드럽게 빠는대 정작 그 서구도 로마나 그리스에선 동양못지 않은 조상 숭배가 있었던건 아냐? 집집마다 제단에서 제드리고 했는대? 그것이 기독교가 퍼지고 나서 신으로 교체된거 뿐. 또한 서구도 되지면 묘지가서 매년 꽃달고 기도 하고 오는대 니가 빠는 서구또한 예가 단순해서 그렇지 똑같이 니 뇌로 보기엔 귀신에 대한 예를 표하는건대 왜 그건 왜 부들부들 안하냐?. 서구는 우리보다 가족 묘지가 훨씬 발달해서 되진 다음 우리 다시 만나요 하고 노는대 이건 뭐 이중잣대가 따로 없네. 동양이 선조에 대한 예를 표하며 제사하는건 나쁜 괴력난신이고, 백인이 하는건 착한 괴력난신이냐? 동양인이란게 자랑스럽지 못한 색기는 나가 되져라. 얼마나 현실에서 비참하게 살면 다른 인종을 빠는지 원. 내가 쓰래기인건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똥양인으로 태어나서야. 아 백인으로 태어났으면.. 이런 마인드인가? 레알 호러

--> 실증주의 얘기를 하는데 뭔 서양이 나오고 기독교가 나오냐?? 범주구분이나 확실히 해라. 실증주의가 서양에서 나왔다고 내가 갑자기 서양 빠돌이가 되부럿쓰?? 유교충 머가리 수준이?????? 아따 나한테 반대하면 다 매국노 서양 빠돌이제. 암 그라제잉. 증거는 없지만 하여튼 그렇당게. 나한테 반대하면 개독이고 서양빠돌이랑께~.

ㄴ 수준낮은 머가리로 사고 하느냐 애쓴다. "동양을 비하하고 우월한 서양 드립 하는 놈이 이젠 입 싹 닥고 서구빠돌이 아닌대?" 베충이 뇌 수준참 부화뇌동.

ㄴ먼 개소리냐 미친놈아?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우월한 서양'어쩌고 하는 말을 한 적이 없고만. 이젠 발리니까 머가리에서 소설쓰노?? 아따 논리에선 발렸지만, 어쨋든 나한테 반대하면 다 나쁜놈이제. 난독게이야 눈 침침해져서 글 제대로 읽는 것도 힘드노??

ㄴ "유교가 서양사상에 비하면 개좆밥인 것은 사실" "서양에 비해 중국에는 '근대과학'이라 칭할만한 개념 자체가 없었다. 기껏해야 '기술'이 있었겠지" 이거 니가 쓴글

아니냐 병신아? 아니라면 우월한 서양 드립은 취소하마.맞다면 백인빠는 병신에서 "백인빠는"는 빼야겠네 우쭈쭈

ㄴ 그래 내가 생각하기에 서양사상과 서양과학이 더 우월한 건 맞다. '우월한 서양'이라는 표현으로 찾아서 안나왔는데, 내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쓴 건 맞네. 하지만 이건 사실이다. 모든 시대에 걸쳐서 그런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최소한 아편전쟁 이후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서양 나라들의 국력이 더 강했던 것은 사실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점은 서양의 철학이나 과학이 많은 측면에서 동양의 그것을 압도한다는 점이다. '백인빠'가 아니라 명확한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지. 유교가 서양사상에 비해 개좆밥이라는 표현 또한 철회하지 않는다. 동양사상 전반이 아닌 유교사상에 한정지을 경우, 유가경전을 읽어보면 그것이 논증에 기반한 철학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ㄴ 유교경전을 읽어 보았다면서 유가에 대한 기초상식이나 유교가 가르키는 방향등 하나 아는게 없는건 무슨 개소리냐? 읽어보지도 않고 개소리 빨지 말고 쳐읽고 염병 해주길 바란다. 난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서양 철학도 좋아하고 동양 철학도 좋아한다. 그저 아무것도 없는 빈 지식으로, 머가리 든게 없으면 용감하다고. 되도 않되는 소리로 유가를 까는게 난 불쌍해 보일뿐. 뭐 니가 아는것중 유일한 사실은 청이후 동양이 좆된거란거. 그외엔 아무런 지식도 없이 까는게 훤히 보인다

ㄴ 동양철학?? 내 좆대가리가 비웃는다. 동양에 철학이 언제 있었냐? 철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서양에서부터 수입된 것인데. 서양철학은 논증에 기반한 것이고, 이렇게 보면 동양에는 철학이 아닌 종교만이 있었지. 동양 종교의 특징이라면 논박이나 논증을 허용하지 않는 권위적인 가르침이라는 점이지. 그렇기에 '으뜸가는 가르침(종교)'라고 불린 것이고. 대답해봐라. 동양에 무슨 철학이 있었냐?

ㄴ 는 당장 그렇게 까대는 미개한 동양종교 경전 원탑인 논어도 공자와 제자들의 문답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명도 정이천 연구로 박사학위 받는 서양철학자도 나오는 판국에 충분한 지식을 기반으로 비판하지를 못하고 Watermelon surface licking만 한 다음 원색적인 비난만 할 줄만 아는 이들이 바로 오늘날 헬조선을 이끌어 가는 주역 되시겠다. 미래가 참 밝다.

ㄴ 1. 일단 논어가 동양경전 가운데 원탑이라는 말이 잘못되었다. 그보다 수타니파타가 훨씬 더 잘 씌여진 책이다. 또 '문답'이라는 개념에 대해 피상적인 수준 이상의 이해를 끌어내지 못한 것이 눈에 띈다. 예를 들어 <논어>와 <플라톤 대화록>을 비교해보자. <논어>에서 제자들이 던지는 질문의 성격을 규정해보도록 하자. 어떤 질문인가? 논어를 읽으면 알겠지만 제자들의 질문이란, '스승의 고견을 구하는 형식의 형식적인 질문'으로 보아야 한다. 이는 <대화론>에서 보여지는 질문의 형태와 확실히 구분된다. <대화론>에서 보여지는 문답의 형태는 애당초에 '스승과-제자'라는 관계를 전제하지 않는다. 그보다 <대화론>은 (시대적 상황에 따른 것이지만) 자유 시민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문답을 그려내고 있다. 다시 말해 <대화론>에서 '질문'이란, '스승의 고견을 묻는' (즉, 스승의 권위에 순응하는) 형식으로 제기되지 않는다. 단지 순수한 호기심에 의해서 질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이상 '문답'이라는 개념에 대해 Watermelon surface licking만 한 다음 박사학위자 응딩이 붙잡고 늘어지는 권위의 노예에 대한 반박. 뭔가를 반박하고 싶으면 권위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니새끼가 이해한 내용에 대해서만 말해라.

일단 "미개한 동양종교 경전 원탑"을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보니 수능 국어는 제대로 풀고 대학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당장 "그렇게 까대는 미개한 동양종교"라고 써놨는데 어떻게 "동양종교 경전 가운데 원탑"으로 자기 보고 싶은 것만 읽을 수 있을까? 저것을 보고 우덜식 해석이라 일컫는다.

ㄴ 동양의 개념이 뭔지 모르는건가. '동양'과 '미개한 동양'의 차이가 어떻게 됨? 그리고 '미개한 동양종교'라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어떤 종교들을 특정하는 표현임? 지 뇌내망상으로 개념을 지어내는 병신이신가?

ㄴ이쯤 되면 글을 어느 좆대가리로 읽는지 대충 가늠이 된다. 지금 이 문서에서 유교 얘기하고 있지 다른 거 얘기하고 있냐? 이렇게 말꼬리나 잡고 질질 늘어지고 할 줄 아는 건 욕밖에 없으니 이미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머가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논어가 '스승의 고견을 구하는 형식적인 질문'이라는 건 아쉽게도 순전한 니 뇌내망상이다. 물론 논어가 플라톤의 대화편보다는 토론적이지 않으니 그것은 당시 그리스가 말배틀 워리어들의 지상락원이었기 때문이다. 정말 공자가 꼰대였고 제자들이 스승의 권위에 순응이나 했으면 자로, 자공, 자유 등이 공자와 다른 자신들의 견해를 피력하는 부분이 감히 논어에 수록됐을까? 이새끼가 말하는 '문답'은 꼭 반대 의견을 내세워야 하며, 건설적인 논의 없이 쳐 물고 뜯는 키배는 훌륭하기 그지없는 문답이겠다.

ㄴ 먼 개소린지 미친놈이.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게 물어뜯는 키배랑 동의어?

ㄴ 반대의견이나 논박이 드러나지 않아도 의견 교환이 가능한 건데 편협한 우덜식 문답 개념을 강요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거란다.

무엇보다 논어에는 제자가 직접 대답을 이끌어내는 부분도 공자의 직접적인 말 만큼이나 많다. 공자가 얘기한 학(學)이란 본질적으로 수용적인 태도라는 것을 알아두길 바란다. 남 말 안 듣는 꽉 막힌 병신 꼰대 새끼가 지나가는 노인의 일침을 듣고 가르침을 구하고자 잘도 쫓아갔을 것 같다.

ㄴ 이새낀 지가 좆발리면 상대방을 편협하다고 몰아가는 좆병신이다.

ㄴ 네 다음 근거 없이 욕이나 찍찍 싸는 병신님^오^

ㄴ 유교에서 말하는 학(學)의 태도는 병신이란거지.

ㄴ 배움의 자세가 수용적 자세인데 불통인 새끼가 잘도 학을 하겠다. 제대로 대꾸는 못하고 기껏해야 할 줄 아는 게 욕밖에 없나보다. 무턱대고 병신이라고 까니 정말 설득력 있다.

ㄴ 배움의 기본자세는 호기심을 갖는 것인데. 네 다음, 병신같은 똥양꼰대

ㄴ 외부 세계에 대한 수용성이 없이 호기심이 성립할 수 있을까 없을까? 이분 보지에서 머가리만 2달 일찍 나오신 듯..

ㄴ 이새낀 평생 좆자랑 윾교경전만 암기하면 호기심이 생기는 줄 아는 좆병신이다.

ㄴ 유교에서 학=좆자랑 윾교 경전 달달 쳐외우기라고 규정한 부분 있으면 들고 와 봐라 좆빡대가리새끼야


정말 동양 종교가 논박이나 논증을 허용하지 않는 가르침이라면 시대마다 학풍은 왜 바뀌었고 공맹 말씀이 무서워서 주석이나 제대로 달 수 있었을까? 공자 말씀 토씨 하나도 고치지 못했다는 권위주의적 선비들이 붙인 주석은 왜 이렇게 좆나게 많을까?

ㄴ 개독들이 신학 주석 다는거랑 같은 수준의 해석도 좋은 해석이냐? 그냥 공자새끼 똥꼬빠는 주석. 이런걸 철저한 의미에서의 논박이라고 볼 수 있을까? 예를 들면, 조선 후기에 양명학 이단이라고 극딜한 송시열같은 개새끼들이 했던 개짓거리가 논박인가? 이건 그냥 종교쟁이들이 딸딸이용으로 주석달아놓은거지, 이딴게 철학이냐?

ㄴ 이 말로써 위 통베충은 자기가 당장 '개독들의 신학 주석' 한 줄 안 읽고 까기에만 급급한 처지라는 것을 표명하고 있다. 유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예시랍시고 가져온 게 조선 후기에 성리학 고착화 되고 물 다 빠진 제일 병신같을 때를 가져와서는 '어맛! 유교 수준 보세요!' 하고 있다. 아는 게 송시열 난적몰이밖에 없으면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요지는, 윗새끼가 무 자르듯 한 것처럼 '유교 철학 아니야' 하고 쉽사리 매도하고 비난할 수가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서양 학계에서도 유교 사상사를 철학적 주제로 편입시키는 움직임이 있듯. 이러한 추세를 언급한 것을 가지고 권위의 노예니 뭐니 하며 말꼬리나 잡는 게 독해력 ㅆㅅㅌㅊ다. 뭔가를 주워듣고 깝치더라도 무식하면 밑천이 다 드러나게 마련이다.

ㄴ 이새낀 뭐 씨발 욕이나 할 줄 알지, 제대로 반박하는게 없네. 전형적인 watermelon surface sucking충이죠. 부들부들하노? 지새끼 머릿속에 들어있는건 뭐 개좆도 없어서 반박은 못하겠으니까, 서양 학계의 권위를 빌려야죠! 오 예! 서양 학계의 바짓가랑이, 응딩이 붙잡고 늘어지면서 그렇게 성님! 성님! 했다 그말입니까? 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ㄴ 자기반성의 한 구절을 볼 수 있다. 얘는 뭐 욕이나 할 줄 알지... 뭐 통베 수듄이 그렇다. 할 말 없으면 말꼬리나 잡고 물고 늘어지는 게 죽은 지 5년도 지난 노무현을 왜 아직도 통베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 삭아빠진 홍어가 딱 그들의 입맛인 것이다.


"철학이란 논증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라는 문구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표어이다.

ㄴ 뭔 논증을 대상으로 해 병신아. 논증의 형식을 띄는 학문이라고 표현해야지. 언어지능 수준이? 논증을 대상으로 한다는게 무슨 뜻이냐? 이제는 철학일반이 아니라 논리철학에 대해 논하기로 해부러써?? 논리는 자네가 다 묵어부러써??

ㄴ 철학에 대한 정의도 모르면서 헐뜯을 줄만 알면 이렇게 무식을 드러내게 된다. 철학은 논증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라는 저 언명은 지금까지 철학사에서 수없이 채택되어 온 언명이다. 대답 아닌 철학이 도대체 있기나 할까? 모든 발화는 타인의 외재적 자극에 의한 것이다. 이새낀 아마 누가 어떤 형태로든 말을 걸어오지 않아도 혼자서 말할 수 있나본데 이새끼가 바로 태초에 말씀으로 존재한 새끼인가보다. 크 지리겄소
녜녜 논증을 대상으로 하면 논리철학이죠 ㅉㅉ

그러나 이는 철학에 대해 그렇게 완전한 정의는 아니며, 또 모든 글의 논증 형태가 그렇게 명료한 것도 아니다. 아포리즘 형식으로 글을 쓴 니체나 하이데거는 논증도 모르고 헛소리나 지껄인 병신새끼일까? 철학자들은 개좆도 모르는 새끼들이 인터넷에 검색 몇 번 해본 텍스트 읽어본 것만 가지고 까댈 수 있는 병신들이 아니다. 공자에 대한 제대로 된 비판이란 그렇게 증오하는 공자를 열심히 공부하고 난 후에야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길 바라며, 좆도 모르고 나댔다가 똥꼬충 딜도 쳐빠는 소리나 지껄이지 말자. '철학자라는 개념' 운운하는 거 보니 수준이 나온다.

ㄴ 으따 유교좀 욕했다고 나가 인터넷 검색만 한 빠가야로가 되어부러쓰?? 부들부들 재밌노. 유교 욕하면 철알못이랑께. 공자 좆도 모르면서 욕하지 말랑께. 성경 안읽어봤으면 개독 욕하지 말랑께. 부들부들해서 나가 지운 글까지 다 읽고 욕해부러써? 그럼 자네는 '철학자'라는 개념이 무엇인지나 알고 지껄이는가? 그리고 '공자에 대한 제대로 된 비판'은 또 무엇이여? 철학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정의는 '질문하는 학문'이라는 것인디, 나가 비판좀 하고 질문좀 했기로서니 갑자기 철알못이 되어부러쓰?? 권위에 의존해서 서양 학자들 바짓가랑이 붙잡는 새끼가 철알못타령. 병신이신가?

ㄴ 유교에 대해 얘기하든 다른 것에 대해 얘기하든, 좆도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도 안 하는 게 맞다. 왜냐하면 좆도 모르면서 제대로 된 비판이 나올 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새끼도 제대로 된 반박은 못하고 욕이나 씨부리는 보니 역시 철알못이 맞는 것 같다. 이렇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새끼들은 도저히 구제할 방법이 없다. 저새끼는 유교고 지랄이고 하기 전에 머가리 자연발화 안 하도록 하는 게 더 시급하다. 크 좆도 몰라도 일단 까고 보면 장땡이져!

ㄴ 아따 논리에서 좆발리면 상대방 통베충으로 몰아서 인신공격하고 정신승리하면 끝이제! 노무노무 편하노. 논리는 신경쓸 필요가 없제. 상대방 인신공격하면 토론이고 뭐고 다 이길 수 있는디 뭐할라고 귀찮게 머리는 쓴다요.

ㄴ 이 병신새끼는 앞에서 내내 팩트와 논리에 입각해서 비판적으로 사고하라고 친절하고 자세히 말해줬는데도 그거 하나 못 하고 감정에 못이겨 욕이나 싸갈길 때부터 알아봤다. 좆도 몰라도 우덜식, 빡대가리 같은 비속어 몇 개 나열하면 통렬한 유교비판이고 위대한 표현의 자유인 거시다. 그래놓고 통베충 수준 얘기하니까 인신공격 빼애애액! 크 통베식 기적의 논리 ㅆㅅㅌㅊ 논리회로가 2천년 전 공자 로직 수준이랑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조선에 와선 고급문화를 배척해버려서 의복이나 건축의 크고 화려함이 없어졌다

이전 고려 시대와 비교하면 매우 초라해 진다. 이게다 겉으로 보여지는 근검절약만 외친 탓이다

근검절약은 좋은것이지만 조선 유고는 고급 문화까지 쇠퇴시켜 버렸다.

--> 근검절약이 나쁘다고 했다가 좋다고 했다가... 이 분 머가리 수준이???? 꼴받으면 또 지워버리랑께. 무식해서 반박은 못하것고 어쩔 것이여

ㄴ 근검 절약의 양면성을 이해 못한다고 했더니 열받아서 지워 버렸네? 그러고 무식해서 반박 못한다고? 세상에 뇌가 베충이랑 동급이여?

역사 눌러서 쳐봐라 지가 지우고 남이 지웠다는 개소리 시전. 대단하다

--> 그러니까 근검절약의 양면성이 뭐냐고. 지도 모르는 소리를 개폼잡으려고 써놓는건 잘해요.

ㄴ 초등학교는 나오셨나 중2병 서구우월주의 베충아? 윗글에서 근점 절약의 양면성도 유추를 못하다니.. 난 니 덧글을 보고 학력 수준 아니 지능수준을 유추가능한대 말이

다. 근검절약의 양면성은 장점 말 그대로 절약. 과소비를 배척. 단점은 고급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 시장성이 없어져서 고급 제품들이 사양되고 싼제품만 만들게 되어서 금

속 공예가 수준이 낮아지고 위에서 말한대로 건축도 작아지고 고급장식도 안쓰고 의복도 간소화 되고 이런거지. 얼마나 뇌가 없음 이정도로 모르냐 어휴. 이런놈과 말섞는

거 자체가 곤욕이다 수준이 맞아야 제대로된 토론을 하지.

ㄴ에휴 병신새끼 좆도 모르니까 구체적으로 못썼는데 내가 갈구니까 네이버 블로그에서 복사해다가 붙여넣었네. 머가리 수준보소. 앞으론 처음부터 복붙해라.

ㄴ 네이버 블로그? 인실좆 해볼까 병신아? 저거 내스스로 쓴 자필글인대? 저런글 네이버 블로그 주소 찾아다 주소 붙여봐라. 통궈충은 통궈통궈 하고 운다는게

사실이였구나 니인생은 오로지 니 뇌에서 나온 것들로만 돌아가냐? 소름 돋는다


가령 송나라나 당 같은 경우에는 극도로 문명을 발전 시킬 정도로 좋은 사상이였다. 전세계 gdp의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초강대국시절이였으니

--> 경제발달이 유교탓? 근거자료는 어디있냐? ㅋㅋㅋㅋㅋ 유교충들 멍청한건 알아줘야되!!

ㄴ 그 당시 유교보다 더 사회에 영향 끼친 학문이 있었가? 정치인부터 하층민까지 유가적 예를 배우던 시기 인대? 이런 기본적인 것도 유추가 안됨?

--> 실질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연관성을 증명해야지. 병신인가?? 유추?? 머가리 총맞으심?? 이러니 무식하다고 욕먹지. 그리고 당송대의 경제발달은 유교덕인데, 왜 유교를 국교로 채택한 한나라나 명나라는 그 정도로 경제가 발달하지 못했음? 어찌 설명할거임? 경제사 알긴 아냐? 인구증가율이나 GDP증가율 쥐좆이나 알고 떠드냐?

ㄴ 니 보단 많이 아는거 같은대? 니가 하는 개소리 만 봐도 답이 나오지. 한나라가 경제가 발전하지 못햇다? 동시대 로마 보다 부유했음. 명이 경제가 발달 하지 못했다? 당시 유럽+식민지 합친거 보다 부유했음 인구는 둘다 중국이 더 적었어도. 아는 만큼 보인다고 개소리나 찍찍싸는구만 아주

--> 병신 초딩의 개소리. 발전이 더뎠을 뿐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이 발달한 것은 맞다. 이건 수치로도 드러나는 것이고 연구 결과로도 드러나는 것이다. 제발 못배운 것들아 일침놓는답시고 하는 척 좀 하지 말자. 유교가 서양사상에 비하면 개좆밥인 것은 사실이나 그나마 당시 동아시아에서 통용되던 사상들 중에서는 쓸만했다. 정말 그런가? 하고 의심이 간다면 힌두교가 지배적인 인도, 개슬람이 지배적인 중동지역의 상황을 보고 씨부리도록 하자.

--> 내 말은 전부 다 맞는 말이지만 근거 자료는 하나도 없제. 암 그라제. 내 말은 다 법이랑께. 내 말에 반대하면 나쁜놈 할꺼야!!!. 너 논문 한편이라도 읽을 줄 아냐?

ㄴ 이 병신들은 믿도 끝도 없네 진짜

--> 근거제시는 못하지만 나한테 반대하면 병신이제. 암 그라제. 이제 보니 논문 한편 읽을줄 모르는 빠가였노?? 돌대가리 인증? ^오^

ㄴ 이미 근거 위에서 다 제시 하고 딴 색기도 니 까고 있는대 지혼자 인정 못하고 베충이 흉내내고 잘놀다 아주

--> 아따 논문 인용도 못하고 통계자료 인용도 못하는데 그것이 근거제. 주장하고 근거도 구분못하는 머가리 수준이?

ㄴ 통계자료 갇다 주었는대? 링크 클릭도 못하니? 니가 좋아하는 백인들이 열심히 연구해서 만들 어줘도 논문 인용 통계자료 없다고 징징. 이게 베충이 수준.

ㄴ 아 밑에꺼 니가 쓴거냐? 미안. 한번 읽어볼게. 아 씨발 방금 링크타고 들어갔는데 웃음만 나오네. 진짜 머가리가 썩었나 등신들이. 유교와 경제발달의 연관성을 증명하라니까 무슨 시대별 GDP를 들고와서 딸딸이치고 있어. 진짜 노답병신이다. 이딴 무뇌새끼하고 말을 섞는거 자체가 시간낭비로 느껴질 정도로.

ㄴ 네네 달라는 통계자료 줘도 이젠 위에서 증명한 유교와 경제 발달의 증명 라는 개소리는 쩔죠. 다람쥐챗바퀴냐? 그정도 뇌로 살아간다는게 참 용하다

위에글 다쳐발리고 이런 개소리나 찍찍. 명불허전 통베충 답네

ㄴ 그래서 유교와 경제발달의 연관성이??

ㄴ 난 이미충분히 설명 했다. 중국의 역대 국가가 정치에서 가지고 있었던 두가지의 가장큰 사상이 유가와 법가다. 그중 법가와 유가 둘다 경제를 억압하지 않았다

오히려 발전 시키려고 했지. http://blog.naver.com/alsn76?Redirect=Log&logNo=40208428149

유교가 가장 번성했던 송나라 시기에 발전 상이다. 송 관료들이 유가의 가르침아래 극도로 경제를 번영시켰지.조선과 달리 중국 유가는 백성들에게 경제활동을 막지않고 권장했다 . 난 "유교와 경제발달의 연관성"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한다. 니가 보기엔 아닐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ㄴ(도중에 끼여들어 미안한데) 상공업의 발전을 주장한 왕안석의 사공학파가 오히려 당시 송나라 유교의 비정통파로 낙인찍혀 욕처먹은건 알고 그러시는지?? 당시 송나라 유가의 이상적인 경제관은 중농억상에 따른 자급자족 경제다 ㅄ아

이왕 말 나온김에 나도 하나만 물어보자

중국의 역대 왕조들과 유교와 경제발달의 연관성이 없단 이유를 좀 대봐라

니가 제대로 된 합당한 이유를 설명 하길 바란다 그런 내가 지지칠꺠 어때? 내 주장은 이미 위에서 했다. 원한다면 유교가 경제 활동을 권장했단 것도

얼마든지 찾아줄수있다. 이젠 니가 설명할 차례다

ㄴ "하나님은 있어. 없는 증거 대봐라!" 먼저 주장을 꺼낸 놈이 입증을 해야지.

석탄 철광등의 소비량도 산업혁명 시대 영국 이상이라 이 시절에 산업혁명에 근접했었다. 증기기관까지 이미 알고 여러가지 써먹었지만 노동력이 저렴해서

산업혁명 같은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유교에 대해 의문을 다는놈들을 위해 http://wiki.dcinside.com/wiki/%EC%8B%9C%EB%8C%80%EB%B3%84_GDP 세계국가들의 역대 지디피 자료이다. 로마가 한보다 인구가 더 많은대 경제력은 딸린다, 백인뽕을 빠는 일부 쓰래기들 에겐 문화충격이 올것이니 주의바람

명나라 까지도. 동서유럽 전체< 중국하나다. 물론 인구는 유럽이 더 많다 더 말이 필요한가? 청 초기 때까지만해도 유럽 식민지 전부 포함해서도 청이 조금 앞섯다

다만 야만족인 만주족이 지배층이 된 청이후로 중국은 변발이나 하고 차파오나 쳐입고 문화 과학력 다 병신됨....

유교가 과학과 거리가 멀다고 하는 개소리 하는놈이 있을까봐 첨부한다 최소한 명대 까지는 과학력도 중국이 쳐발랏음.

--> 그래서 유교하고 과학하고 연관성이?? 일단 그것부터 증명해야지. 이 분 머가리에 총맞으신분?

ㄴ 그 발전된 국가의 핵심 이념이 유교 라고 등신아

--> 그래서 유교가 과학 발전에 영향을 끼친 점이 정확히 어떻게 됨??

ㄴ 그 유교적 정체성을 가진 정부에서 과학을 육성 시킴. 상관 관계가 이해 됨?

--> 너가 말하는 유교적 정체성이라는게 뭔데. 유교의 어떤 개념이 과학을 육성시켰냐. 그리고 너가 말하는 과학이라는 개념이 정확히 뭐냐? 내가 보기에는 아무리 좋게 평한다해도 당대에는 '근대과학'이라 칭할만한 개념 자체가 없었다. 기껏해야 '기술'이 있었겠지. 참 무식해서 뜬구름 잡는 개소리는 잘하노?

ㄴ 참 머갈통 수준 나온다.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고 이건 뭐 유럽 외에 다른 국가들은 "과학" 이란게 없고 기술이란 개소리나 하고 앉았네 수많은 일단 과학중에 천문학, 수학정도만 써볼까?

중국 최초의 왕조 은(殷:BC 16∼11세기) 때부터 태음태양력이 사용되고 역법의 지식이 시대와 더불어 발달했다. BC 1세기경부터 해·달 및 행성의 위치를 계산하게 되었고, 135개월의 식주기(蝕週期)를 사용해서 일식·월식을 예보하기도 했다. 이 무렵부터 천문관측에 혼천의(渾天儀)를 사용하고 항성의 위치 관측도 개시하였다.

천문학자도 관료기구 속에 포함되어 수없이 일어난 왕조 혁명에도 불구하고 왕실의 보호를 받아 역법 개량이나 천문관측을 계속하였다. 이리하여 많은 귀중한 관측재료가 현재에 전해지고 있다. 일월이나 행성의 운동, 그리고 일식·월식의 예보가 천문학자들의 관심사였지만 1,400개를 넘는 항성이 관측되었다. 1247년에 석각(石刻)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별 그림이 현재 남아 있다. 중국 천문학자들은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서력 기원경 《구장산술(九章算術)》을 편찬하였는데, 이에는 연립방정식, 양수·음수계산 등이 다루어져 있다


유교사상의 틀 내에서 과학에 근접한 원래의 중국단어를 찾는다면, 격물치지(格物致知, gé wu` zhi zhi)로서 사물의 이치를 체험하여 일반적인 진리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중국의 과학적 사고를 유럽식의 분화된 과학, 물리, 화학, 생물 등과 같은 과목으로 본다면, 각 분야가 유기체적인 총합체로 본 중화과학의 자존심에 오해를 사기 쉽다. 유교사상가들은 모든 형태의 극단적 전문화를 싫어했다.

중국학자들이 주장하는 과학이론구조에서 만사형통이란 전범적(典範的) 사고였다. 수비학적 분류(數秘學的 分類, numerological classification)와 상관적 사고에 항상 사로잡혀 있었다. 사물은 상호 간에 서로 속해있기 때문에 2, 3, 5, 6, 8, 12등과 같이 짝을 짓게 된다. 짝지어진(grouped) 사물들은 조화로운 실체로 생각할 수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한 구조에 의해서 지배를 받는 역동성을 갖고 있다. 잘 알려진 예가 음양론(陰陽論)의 이분법(dichotomy)으로서 쌍 이룬 관계(paired relation)의 해석에 이용되었다.

음양오행변화는 기원전 3세기의 오경의 하나인 서경(書經)에 언급되어 있고, 기호적 이용이 기술되었다. 육경(六經, liu` ging)에서는 수비학적인 분류의 기준이 나와 있고, 팔괘(八卦, bà guà)는 점을 보는 데 이용되었다.

정량적 과학 분야는 다음과 같다:

1. 수학(“算”): 천문학적 예측, 관청과 상업상의 일상사들에 적용된다. 수치적이고 대수적이었으며 수비학과 완전히 분리되는 일은 드물었다(수신비주의). 2. 수리화성학(數理和聲學, “律(율)” 또는 “律呂(율려)”): 악기들의 규격과, 그 음계(音階, scales) 및 선법(旋法, modes)들 사이의 정량적, 수비적 관계를 다룬다. 3. 수리천문학(“曆” 또는 “曆法”): 천문현상의 예보기록과 역(曆, calendars) 의 계산[중국천문학].


중국과학의 원류는 유교학자들의 학식이 엘리트교육에 의해서만 유지가 된 것이 아니라 도가(道家, taoist)의 역할도 컸다. 유교사상은 중국사상의 실용적인 측면에 세계를 보여준다면, 도가들은 불합리한 태도와 더불어 여러모로 종교색이 짙은 다른 세계를 인지하고 있다. 니담은 실험과학은 도가 화학자들의 용광로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조작기술이 이론과 만났다고 하였다. 어느 정도의 도가나 불자(佛者=불교에 적을 둔 사람)들이 과학 분야에 종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천문학, 의학, 연금술 등등에서 명성을 떨친 사람은 본래부터 대다수의 유교학자라고 볼 수 있다.

ㄴ 동양에서 과학이나 학문이라는 것은 진리추구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지. 실용을 목적으로 하고 그 이상은 헛짓거리로 파악했기 때문에 근대과학으로까지는 발달하지 못했지. 천문학 연구도 그냥 점칠라고 한거지 뭐 특별한 목적이 있었는줄 아냐. 과학철학 알긴아냐? 성리학 좆질하면서 '사물의 이치를 탐구한다'고 엑윽거렸던 새끼들이 뭘 안다고. 하여간 이해도 못하면서 글 복사해다가 붙여놓는건 잘해요. 과학이라고 치면 기껏해야 유사과학이라고는 할 수 있겠지. 무슨 씨발 동양에 과학이 있었는줄 아나. 너님이 붙여놓은 글에도 나와있듯이 전근대 시대에서 '학문'이란 (과학이라는 용어 자체가 너무나 사치스럽기 때문에 쓰지 않겠다) 기껏해야 유비론적으로 추구되었을 뿐인데. 유비적 사고, 다시 말해 닮은그림찾기 정도랄까. 도대체 자기가 복붙한 글이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는 한걸까?

ㄴ(도중에 끼여들어 미안한데) 와! 송나라 경제발전(당송변혁기)를 유교 덕분이라고 하는거보니깐 존나 확대해석하네. 송나라 상공업 발전의 배경을 보면 시제와 방제의 붕괴로 인한 상업활성화, 농업생산력 증가에 따른 미곡의 상품화인데 유교가 기여한데 딱하나 있다면 농업생산력 발전에 있어 여러 요인인 강남 화경누수 -> 수도작의 보급, 참파미의 도입, 수리전 신설, 앙마등 다양한 농기구 보급 중에서 저 수리전 신설에서 유학자였던 사대부가 앞장서서 수리사업 한게 전부다. 기술 개량이 주요 원인인데 으따 이게 다 유교 덕분입니다. 드립날리네. 그런식으로 따지면 유교때문에 오히려 소작인들을 노예화시켜서 농업생산량 증가에 악영향 주었다. 출처드립칠까봐 쓰는데 동양사 전공하면 안볼 수가 없는 갓좌중국사3 송대의 사회와 경제 (pp 127~192)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9273095&bbsId=G005&itemId=143

결론은 만주족 시발놈

--> 이건 개소리고 로마 붕괴 이후 중세 암흑기에 침체에 빠졌던 유럽이 르네상스 이후로 로마/그리스 문화를 재조명 재해석하면서 다시 원래 자리를 찾아갔다고 보는 것이 맞다. 만주족의 청나라도 명나라보다 발전한 것이 사실이다. 만주족 타령할 일이 아니다. 루리웹 자료도 전형적인 중뽕맞은 놈이 제작한 자료. 오파츠를 따져도 그리스/로마나 중동문명이 더 뛰어나며 그리스/로마 학문을 봐도 그냥 현대 한문의 뿌리가 모두 거기에 있다. 송나라 산업혁명 운운하는데 로마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지 않은 것을 노예제 때문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제발 중뽕 좀 작작 쳐먹자. 서구 학문에 비교하면 유교는 정치철학으로서의 가치는 인정할지언정 너무도 초라한 것이 사실이다.

-->(보론) 학계에서 가장 많이 도는 소리가 상인이 토지에 재투자, 강력한 중앙집권체제와 중농억상 정책에 따른 통제경제로 인한 상공업자 성장에 제한을 걸어 서양과 같은 자본주의 국가로 성장 못하는게 정설인데 뭔놈의 만주족 타령이냐

ㄴ 사실1. 한나라 보다 못살았던 로마. 거기서 2처년전 로마 유물 찾아서 다시 발전을해? 산업 혁명때문이였겠지 사실 관계도 모르는 등신아. 증기기관은 이미 동양이나 서양이나 기원적부터 이용해 먹던 시설이다. 설마 르네상스로 그걸 되찾았다는 개소리는 아니겠지? 사실2. 로마에서 산업 혁명 드립? 로마 철강석과 석탄 소비량에 대한 제대로된 조사 있음? 사실3. 서구 학문에 비해 유교가 떨어진다는 구체적 증거 제시 바람. 니 뇌속의 공허한 외침말고

--> 그리고 GDP 자료도 제대로 읽어야 하는게 로마는 동서유럽만 쳐먹은게 아니라 북아프리카도 쳐먹었다. 한마디로 이 자료로는 제대로된 비교가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게다가 이런 추정치는 자료마다 해석 기준에 따라 다르기에 참고 이상이 안된다. 이런데도 뭘 안다는 듯이 씨부린 것이 우스운 일이다. 나중에 수정하는 사람이 항목 정리할 때 반영하길 바란다.

ㄴ 북 아프리카에 있던 이집트에 로마령 이였던 맞지만 포함해도 로마가 한보다 경제력이 딸리는대? . 추정치는 당시 니가 좋아하는 국가의 "통계"로 만든건대. 저런걸 예상으로 하는지 아는 병신인가? 저게 어떻게 추산 된거냐면 당시 국가가 인구랑 세금 걷은걸로 알수있는건대 무슨 상상으로 유추하는건지 아나보네 역시 병신은 안된다


ㄴ 도중에 끼어들어서 미안한데 로마/그리스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원래자리로 돌아간게 아니라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넘어가는 와중에 로마와 그리스가 재평가 된것 뿐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아니냐?

근데 유교랑 경제랑 좆도 연관이 없으면 왜 경제가 경세제민의 약자냐? 그리고 이용이랑 후생은 갓-서양에서 들어온 개념인가?

유교식 위계질서

유가의 제대로된 위계질서는 쉽게 말해서 자신의 자리에 있으면서 다해야 할 원칙 이다, 왕은 왕으로서의 모범을 보이며 신하를 의롭게 대하고 밑으로는 천하와 백성들에게 헌신하고, 신하는 신하로서 왕을 똑바로 정치를 시키고 백성들을 이롭게 해야 해야 한다는 것. 단순히 수직 관계적으로 닥치고 충성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왕이 불의를 자행하고, 신하가 사익에 눈이 멀어서 세상이 어지러워졌으니 똑바로 하라는 뜻이다. 아버지면 아버지답게, 아들이면 아들답게라는 말도 마찬가지 맥락이며, 그냥 아비에게 두들겨맞아도 복종하라는 수준의 소리가 아니다. 서양등의 기존의 귀족 질서가 상명하달식의 질서에 가까웠다면 공자는 '위에서 똑바로 안 하면 그것도 당연히 지탄받아야 한다' 식의 의문을 제기하고 실천에 옮긴 것. 맹자또한 천자가 똑바로 못하면 갈아 치워야 한다고 주장햇다. 좋은 예로 천자의 의견이 잘못 되었으면 그것을 질책하여 옭바르게 바꾸는 "간의대부"란 직책이 있었고 이 직책은 고대부터 손가락 안에 드는 높은 직책이였다 쉽게 말해서 조선에 와서 변질 되기전 유교식 위계 질서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책임을 다하자"였다.

--> 텍스트 인용 근거 대라. 유교충들은 맨날 거짓말만 일삼는게 개독이랑 똑같애서 믿을 수가 없음.

ㄴ 유교의 기본인 공자의 "정명 사상" 조차 모르는 색기가 유교를 까는 꼴을 보게 되니 원.. 감탄을 금할수가 없다

ㄴ 그래서 근거 텍스트가?

ㄴ 대단하다 진짜. 뭐 아끈 만큼 보인다고 중딩때 소크라테스 전기, 명상록과 로마사, 특히 플르타르크스 완역본은 서점 돌아다니며 간신히 찾아서 사서 읽고 감명 받아 스토아나 유럽 철학이 중시했던 "이성"의 휼륭함도 알고있고 전국책등 동양 서적까지 읽고나서 동서양 다 위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구나 느꼇는대 이 병신들은 아는건 하나도 없고 파고 든건 개뿔도 없이 그냥 흘적 유교땜에 조선이 망했어 이런 소리나 듣고 제대로 유교나 서양 철학과 이성에 대해 찾아보지도 않고 이런 개소리를 지껄인다는게 참 슬프다. 이런 병신들이 없어지게 철학같은것도 정규과목에 조금은 넣어줬으면 한다

ㄴ 네 다음 문레기

ㄴ이 개같은 새끼 개쳐발리니까 네다문 이지랄이네 씨이발ㅋㅋㅋㅋㅋㅋ문과의중요성에대해서도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는새끼가 무슨이과라고 딸딸이치냐ㅋㅋㅋㅋㅋㅋ나는 씨발 40평생을 이과만했지만 문과가 얼마나중요한지 살면서 계속계속느낀단다 사람들이 뒤질때까지 공부하다뒤지라하지?그공부가 인문학적 소양을닦으라는거야 여기서 아가리놀리지말고.세상이 발전한게 이과때문인줄아냐? 절대아냐 인문학이 인간이라는존재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부여하면 그걸 실현시키는게 과학이란다. 진짜 자살해라너는.

ㄴ진짜 위에놈 도발에 풀발기하는거보고 존나 귀엽다. 머리 핥아주고싶어

이건 내가 쓰긴 너무 길어서 그냥 네이버 사전에서 퍼온 정명 사상이다

명(名)을 바로잡는다는 뜻으로, 주로 명실(名實) 관계에 대한 정치·윤리적 개념이다. 구체적으로는 명의 의미에 따라 다음의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사물의 실상에 대응하는 이름으로 본다. 이 경우 정명은 사물의 실제와 그 명을 일치시킨다는 뜻으로 동이(同異), 시비(是非), 진위(眞僞)를 분별한다는 논리학의 사실판단에 해당한다. 둘째, 인간의 내면적 덕에 대응하는 명분의 의미로 본다. 이 경우 정명론은 인간의 덕과 그 명분을 일치시킨다는 뜻으로 명분(名分), 귀천(貴賤), 선악(善惡)을 구별한다는 윤리학의 가치판단에 해당한다.

공자는 자로라는 제자가 정치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하겠느냐고 물었을 때, "반드시 명을 바로잡겠다[必也正名乎(필야정명호)]."고 하였고, "정치란 바로잡는 것이다[政者正也(정자정야)]."라고도 하여 정치에 있어서 정명의 중요함을 피력하였다. 제경공이 정치에 대해서 물었을 때,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우며, 어버이는 어버이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君君, 臣臣, 父父, 子子(군군, 신신, 부부, 자자)]."고 하여 명분과 그에 대응하는 덕이 일치하지 않음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공자의 정명 사상은 사회 성원 각자가 자기의 명분에 해당하는 덕을 실현함으로써 예의 올바른 질서가 이루어지는 정명의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공자가 바라는 정명은 단순한 명분의 고수가 아니다. 예를 들어 군자는 명분상 군자이기 위해서는 그 실로서의 인을 지녀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자의 정명론을 더욱 발전시켜 맹자는 혁명론을 전개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못할 때' 혁명을 통해 임금도 내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선 유교

니네가 생각 하는 그거. 그런대 젓도 모르는놈들의 뇌속에서 많이 왜곡 되어서 병신들이 유교가 병신인줄 안다. 까고 싶으면 좀 유교에 대해 알아보고 까자

--> 이새낀 비판을 하려면 구체적으로 할 것이지, 온통 뜬구름잡는 개소리. 유교충들 무식한건 진짜 알아줘야돼 ㅋㅋㅋ

ㄴ 조선 유교는 나도 딱히 실드를 치고 싶지 않다. 유독 한당송명 모두 극도로 발전한 경제를 가지고 있었는대 조선은 중국이 1000년 이전 부터 하던 "지폐"(동전이 아니다. 송에선 이미 동전을 넘어 지폐가 유통됫음) 거래는 커녕 동전도 제대로 유통 못되고 대부분이 물물교환일 정도로 경제가 막장이었으니

ㄴ한당송명도 지중해 세계랑 비교하면 그닥 극도로 발전했다고 표현하기엔 참 거시기하다. 이미 지중해 문명권은 초고대 앗시리아 시절부터 공동투자 개념까지 나올 정도

ㄴ 조선에서 화폐경제가 발달하지 못 한 이유는 중국과는 달리 물류유통이 이루어지기 힘들었다는 것이 원인임. 화폐라는 것은 거기에 사람들이 가치를 정해 부여함으로써 생기는 건데 대규모 물류거래를 하게 될 때 물물교환으로 하면 거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화폐가 발생하게 된 거임. 조선에서도 화폐 관련해서 정책을 펼쳤지만 조선의 상업 기반 미숙으로 모두 실패했음. 조선 초기에 있었지. 화폐가 발달하지 못 한 건 유교 문제가 아니라 그럴 거대한 기반이 되지도 못 했기 때문.

ㄴ 그리고 그 당시에 화폐경제는 그걸 보증할 현물(금이나 은)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금이나 은 섣불리 캐냈다간 금은에 환장하는 되놈들이 조공 때 바치라고 생질알을 해댄다. 결론은 짱개 개새끼들.

헬조선에서는...

Template:우덜리즘

헬조선을 지상에 강림시킨 가장 큰 원흉들 중 하나. 정확히는 유교 그 자체가 아니라 헬조선에 들어와서 변형된 헬조선식 유교가 현재의 헬조선의 대부분의 사회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의 밑바탕이다.

ㄴ내 친구가 "유교는 죄가 없고 꼰대들이 병신같이 지들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게 문제다"라고 했는데 이거 펙트인지 아는 사람들 ㄴ좀 싸봐라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람취급을 안하는 노예문화부터 시작해서, 가정폭력,남녀차별[3], 직업의 귀천, 친일파의 대두 등등 그 모든 것이 유교가 바탕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지금도 노땅들이나 어버이연합 같은

구시대의 산물들의 머릿속에는 이게 단단히 박혀있다. 만약 유교충이 빼애애액 거리면 조선 후기를 좆같은 나라로 만든 놈들이 누군지 말해봐라고 해라. 아무 말 못한다.

좀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원숭이 새끼들이랑 변발새끼들 한테 영혼까지 털리고 나니 현재 헬좆선식 유교가 튀어나온거다. 시발 군군신신부부자자 돈나 외쳐됐는데, 임금이 나라버리고 튈 생각만 하고 양반 씹새끼들은 임금을 말리긴 커녕 같이 지랄병 해싼걸 피지배계층이 실시간 감상을 했는데 개소리가 이빨이나 먹히겠냐. 그러다보니 점점 신분적 질서랑 위계질서에 집착을 하게 되는거다.

안그래도 집구석에 쳐박아놓은 여자들을 더 짱박고 정절타령 해싼것도, 왜란이랑 호란때 지 마누라들이랑 딸내미들이 존나 따먹혔으니까다. 가부장적 질서도 이 시기에 같이 흔들렸으니까.

실제로도 세계 대부분의 선진국은 대부분 기독교나 불교 기반이었다.(대부분의 갓유럽 국가들, 미국:기독교, 중국,[4] 일본,[5] 인도[6]:불교) 그리고 유교를 기반으로 세워진 나라는 대부분 영 꼴이 좋지 않다.(예:베트남)

ㄴ 이건 무슨 개소리야? 일본도 유교를 엄청 받아들인 국가중 하나에다 싱가폴 홍콩 헬조선 등의 유교국가는 왜 빼냐 병신아? 머갈통 수준하곤. 유교를 까고싶으면 명확한 근거를 대라 이딴 개소리 하지 말고 ㅉㅉ
ㄴ 싱가폴:잘사는 북한 한국: 헬조선
ㄴ ㅈㄹ좀 하지말자 일본이 유교를 받아 드리긴 개소리죠 신교가 발달한 나란데 헛소리도 정도껏
ㄴ 신토가 발달했으므로 유교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개소리일 뿐더러 일본이 유교를 존나게 배척해서 메이지 시대에 애꿎은 삼자경에 각주를 쳐 다시겠죠?
ㄴ 역시 이래서 유교뽕 새끼들은 발전이 없다니까... 일본이 개뿔 뭔 유교야? 지랄도 가지가지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외국에서 들어오는 종교를 존나게 싫어했는데 퍽이나 유교믿는 새끼들을 살려뒀겠다. 당장 일본에서 가톨릭 씨를 말린게 덕천가강인데 뭔...
ㄴ 하야시 라잔은 유학자가 아니라서 씨가 안 마르고 에도 막부에 등용됐나? 팩트 앞에 아가리 묵념할 좆문가 새끼 ㅋㅋ
ㄴ 에도 막부때 성리학 논리로 막부 통치의 정당화에 이용했는데 뭔 유교가 없대 ㅋㅋ 그 성리학 논리가 도요토미가 멸족과 친도요토미 다이묘들을 아작내려고 쓴게 문제지. 하야시 라잔은 에도 막부때의 어용학자였다. 호코지 종명사건에서 도요토미 가를 아작내는데 일조한게 라잔인데. 지금도 하야시 라잔은 어용학자이냐 유학자냐 평이 갈리고 있다.

사실 종교라기보다는 일종의 학문에 가깝고 위키에 설명된것과는 달리 20세기 이후 유교 유림들자체의 악행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반대로 생각해보면 온갖 중요한 개념은 다 들먹이면서 본인들이 직접 나서서 한행동이 없다.... 그러면서도 이상한데서 정신나간 짓을하는데 대표적인것으로는 동일한 성을 가진 남녀간의 결혼 금지다.... 그나마도 타협안이라고 내놓은게 동일 지역내에 동성 결혼만 반대하자라는 대책없는 소리를 하고있다.

동성애자는 하다못해 경쟁자를 줄여주면서 니가 애인을 사귈가능성을 마련이라도해주지[7],유교충새끼들은 씨발 꼰대바이러스 매개체노릇+각종 개같은 악습설파말고는 하는게 없다.


솔직히 아무리 헬조선이라고는 하나 유교가 낄 자리는 없다. 이미 헬조선, 유교탈레반, 씹선비 등의 단어가 만연하며 유교는 이제 심심하면 사람들에게 까이는 욕받이가 된지 오래다. 생각해보라 지금 헬조선에 남아 있는 유교적 잔재들, 기업, 정부 사회에서 이것은 척결해야 할 대상이 되었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 꼰대들의 옹호로 아직 남아 있긴 하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이것은 저열한 것이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미약하게나마 그 잔재를 척결하려고 노력한다. 생각해보라 만약 어느 공직자가 군신유의니 하며 떠들면 그날로 언론에서 까일것이며 꼰대 소리를 들을 것이다. 꼰대들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도 그런 유교적 잔재를 따르지 않는 척이라도 한다 이는 이미 유교가 사회적으로 배척해야 될 대상이 된 것이다.

결론

조선 후기 가서 성리학이 절대화 되어 만인의 자유를 옥죄었고, 나아가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파악하고 새로운 기술과 제도를 받아들여 발전을 강구하는 데 성리학이 가장 큰 장애물이 된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호주제 위헌 판결 났을 때 갓 쓰고 도포 입은 고추 척추 안 서는 할배들이 달려나가 나라가 망하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걸 보면 정말 노답이다 싶기도 하다.

그러나 정말 유교 자체가 그런 형식에 얽매이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로막는 꼰대 문화인 것인지, 유학을 받아들인 놈들의 잘못인지는 구별하여 비판할 필요가 있다. 호주제 하나에 벌벌 떠는 저 할척서들이 정말로 참된 유학자들일까? 아니면 교조주의에 빠져 공자 말씨 하나 못 고치고 왜곡되이 받아들이는 자들일까?

무비판적 수용도, 전면 부정도 아닌 비판적 수용이 바로 우리가 해 나가야 할 작업일 것이다.

ㄴ 지랄하네 21세기에 자유민주공화국에서 무슨 유교를 비판적 수용을해 병신이 ㅉㅉ 유교가 수용할 곳이 어디있다고. 옛날에는 시대가 하도 미개해서 유교가 통치질서로써 필요했을 수도 있던거 인정한다. 하지만 19세기에 이미 좆병신 사상이라는거 다 드러났는데 21세기 들어와서도 유교 강요하는 새끼들은 대가리에 대체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

ㄴ 으따 19세기에 좆병신 사상 판정은 자네가 우덜식으로 내려부렀어? 설마 역사적으로 증명됐네 같은 씹소리 할 거면 그냥 자살 추천한다. 책 읽고 비판할 이성도 탑재 못한 한정치산자 수준 머가리로 자유민주공화국 운운 ㅉㅉㅉ

ㄴ 예 그래서 21세기 현재 유교를 국시로 삼은 나라가 어떤 나라가 있죠?

ㄴ 어휴 빡대가리새끼 비판적 수용이 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그냥 자살해라

ㄴ 선비님 드디어 분노 폭발

ㄴ 좆빡머가리님아 이슬람교 연구하려면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되나요?

ㄴ야 나도 유교까인데 무슨 유교를 국시로 삼은나라가 없다고 병신인건 무슨논리냐 막보니까 논리가 좆선시대 선비수준이네

ㄴ 애초에 사상 때문에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게 아냐. 나라를 망치는 건 사람이지.갓-서양의 과학혁명도 결국 사람들이 잘못 써서 양차 세계대전의 대량살육을 초래하지 않았나.

위 내용을 봐서 알겠지만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교는 버림받았다

쉬불 싸울 거면 토론 파서 싸워라 가독성 존나 떨어지네

근데 궁금한거 있는데

현대 사회에서 유교빠는 새끼들 많이 있냐? 다들 유교 까면 깠지 빨거나 진지하게 배우려드는 새끼들 요즘 거의 없는거 같은데 그냥 유교충들 시간 지나면 알아서 뒤지지 않으려나

유교 신자 목록

시부사와 에이이치

세종대왕

도쿠가와 이에야스

후지와라 세이카

하야시 라잔

이순신

강희제

이황

요시다 쇼인


  1. 성범죄는 특별법이 적용되지만 그 외에 것은 고소못한다고 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어떤 쓰레기짓을 해도 자식손으로 조질수 있는 방도가 없다. 이말씀
  2. 대표적으로 조선군의 똥군기는 좆본제국군으로부터 세습받은 유산이다.
  3. 유교충들이 쇼타에만 환장하고 그걸 지 자식새끼들에게까지 퍼뜨린덕에 우리가 지금 여자친구하나 못사귀고 상딸이나 치는 신세가 됬음을 생각할것
  4. 중국은 말이 불교국가지 실제로는 여러 종교들이 짬뽕된 나라다. 사실 중국은 종교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는데, 바로 삼국지에서 황건적의 난 때문에 신흥종교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뭐 지금도 그렇지만.
    중국 사방 천지에 도교 사원 있는 거 모르냐?
  5. 일본은 신토인데 뭔 불교냐 하는 말이 있는데, 신토는 그냥 헬조선으로 치면 전통문화들 중 하나라고 보는 것이 편하다.엄밀히 말하면 메이지때 부각된 일본식 국뽕되시겠다.여튼 중요한건 실제로 지금 일본 종교비율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종교가 불교이기도 하고.
  6. 인도 하면 대부분 힌두교를 떠올리지만 당장 불교를 만든 사람인 석가모니부터 고타마 싯다르타라는 인도 왕세자이며, 마우리아 왕조의 황제인 아소카 때까지만 해도 불교 진흥책을 폈다.그러니까 인도물타기로 정당화하려 들지말라고 유교충씨발새끼들아
    ㄴ불교는 인도에서 발흥되었지만, 인도보다 동북아시아랑 동남아에 훨씬 주류 종교로 퍼졌다. 이새끼 말대로면 현재 세계를 이끄는 주축은 윾럽 미국과 똥남아가 되었어야 한다.
  7. 육즙이랑 시간낭비하지마라. 동성애자들이 경쟁자 안줄여놓으면 니들은 상딸이나 쳐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