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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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프로젝트 문서, 프로젝트=나무위키:프로젝트/페미니즘)] ||<-2>파일:은하선.jpg || ||<:><#cccccc>이름||은하선(필명)|| ||<:><#cccccc>본명||서보영|| ||<:><#cccccc>출생||1988년 2월 26일 ([age(1988-02-26)]세)|| ||<:><#cccccc>가족관계||부모, 여동생|| ||<:><#cccccc>학력||한양대학교 음악대학|| ||<:><#cccccc>종교||가톨릭. 세례명 데보라[* 까칠남녀 게시판에서 "은하선이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모양의 딜도 사진을 2016년 본인의 SNS에 올렸다"는 제보가 올라오자, 본인 계정의 트위터에서 자신은 가톨릭 신자이고 모태신앙이라고 밝혔다. 어느 성당에 다니고 지금도 매주 미사에 참례하는지는 불명. 트위터의 허시태크에는 '#믿는 페미'가 있다. 본인은 가톨릭 신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행동들은 도저히 가톨릭 신자라고 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이다. 낙태 적극찬성이나 동성결혼 합법화 주장처럼 가톨릭의 윤리와 교리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행보를 지속적으로 계속하고 있으며, 공공연하게 자신의 프리섹스나 자위행위 중독증세를 방송에서 인증함은 물론이고, 동성 연인과의 동거, 십자가 모양의 자위기구 인증 등, 십계명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들을 죄의식도 없이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하선이 자기 말대로 진정 가톨릭 신자가 맞다면, 그녀는 원칙적으로 7성사조차 받을 수 없는 위선적인 신자이다. 가톨릭 교회법(915조)에서는 "공공연한 죄의 상태에 스스로 완강하게 머물러 있는 사람은 성사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한다.]|| ||<:><#cccccc>데뷔||2015년 8월, 저서 <이기적 섹스>|| [목차]

개요

대한민국페미니스트섹스 칼럼니스트, 사업가(섹스 토이 판매업). 은하선은 가명이고 본명은 서보영.[[1]]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출신.[[2]]

메이저 데뷔 이전

인터뷰에서 말하길 유치원생 때 옆집 언니가 성기 자극을 시켜줘서 성에 눈을 뜨게 되었고, 초등학생 때부터 자위행위를 하고 야설을 보고 남성과 인터넷 채팅을 했다. 중학생 때 사귀던 남자 대학생을 먼저 덮쳐서 첫경험을 했다. 고등학생 때 사귀던 직장인 오빠가 사준 바이브레이터 딜도로 처음으로 섹스토이를 사용했다.[[3]]

미성년자 시절부터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교 입학 직후 페미니즘 모임을 찾아보기도 했다.[[4]] 20살부터 섹스샵 아르바이트를 해왔다.[[5]] 임신유산을 경험했다.[[6]]

대학교 때 학과 내 군기 문제를 제기했다가 4년 동안 친구 없이 학교를 혼자 다녔다고 한다.[[7]]

2011년, 대학생 시절 은하선은 한양대학교 성의 이해 과목에 대해 성차별적이라며 트위터에 퍼트리고,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언론들에 메일을 보내 공론화시켜서 성의 이해 폐강을 촉발시켰다.[[8]]

2015년, 독일 유학 중 자신의 성 내용을 담은 책 <이기적 섹스>를 출판했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책 내용이 다소 파격적인데 미성년자 시절 성관계를 하기 위해 조퇴를 하고, 학원에 가기 전 승용차에서 잠깐 동안 넣었다 빼기만 해도 좋았으며, 모텔, 자동차, DVD방, 카페 구석, 공중 화장실, 학교 동아리실 등 다양한 곳에서 성관계를 경험했다.[[9]]

메이저 데뷔 이후

저서 <이기적 섹스>로 유명세를 얻은 이후 다양한 성(性), 페미니즘 활동을 하고 있다.

메갈리안에 대해서 "무척 재밌는 현상이고, 파급력이 이 정도로까지 커진 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10]] 메갈리아에 직접 글을 작성한 적도 있다.[[11]]

스스로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으며, 2017년 기준 여성 파트너와 동거하고 있다.[[12]]

까칠남녀 방송에서 나와 말하길 자위행위를 하루에 3~4번 하다가(!) 줄어서 하루 1번 한다고 한다.[[13]] 이 때문에 남초 사이트에서 '갤럭시 성기'라고 불렸다고 칼럼에서 말했다.[[14]]

2015년부터 한 남성이 지속적으로 음담패설 메시지를 보내와 고소했으며, 2017년 가해자는 수감 중이다. 그 와중에 선처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15]]

'은하선 토이즈'라는 섹스 토이 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미성년자 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16]]

본인 페이스북에 따르면 나무위키에 본인 문서가 만들어진 걸 알고 있다.[[17]][* 현재 해당 글을 볼 수 없는 상태.]

2018년 7월 20일, 스브스뉴스에서 진행한 워마드 관련 토론인 스브스뉴스/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에 패널로 참여하였다.

논란

파일:i15044866783.jpg 파일:은.jpg

이 인물을 간단하게 정리해주는 짤방들. --살인범죄에 대한 해결 방법은 안 죽어주는 것이다.-- 웃긴 것은 이 발언 자체가 [단어의 뜻]을 보고 대입시켜 보면, 여성들을 비하하는 꼴이 되는 말이다.

한겨레경향신문에 글을 기고하고 <이기적인 섹스>라는 책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젠더 토크쇼인 까칠남녀에 출연하고 있는데, 아래 서술되고 있는 여러 남성혐오성 발언을 하여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히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한겨레신문 칼럼에서의 남성 혐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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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한겨레신문에 남성에 대한 혐오가 있는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그나마 일부는 여성이 공감하는 주제(스토킹,성폭력)이거나 청소년 성범죄(나이가 어리거나...), 권력형 성범죄(학벌이 좋으면...) 등에 대한 비판이라고 쉴드라도 칠 수도 있지, 전반부의 비하는 쉴드를 칠 수가 없다. 물론 글 전체적으로 나타나고있는, 태어남과 동시에 무료로 자동가입된 남성연대에서 남자가 무슨 짓을 해도 쉴드쳐준다는 인식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남성들만의 강간 문화 발언 논란

파일:까칠남녀.jpg

까칠남녀에서 "(한국) 남자들은 강간을 가르치는 문화가 있는 것 같다.", "남자들끼리 있을 때 '어제 술 취한 여자를 집에 보냈다'고 하면 '너 바보 아니냐?'라고 한다"라고 한국 남성에게 성범죄적 문화가 있는 식으로 발언하여 [[18]][[19]] [[20]] [[21]] [[22]] [[23]] [[24]]

당연히, 정상적인 대다수의 한국 남성들이 저런 문화를 공유할 리도 없는데다 애초부터 그런 문화가 존재한다는 증거나 사실확인도 없이 저런 몰상식한 발언을 한다는 것은 패널로서 심각한 행동이다. [[25]][[26]]

뚱녀 꽃뱀 살인사건 피해자 모욕 논란

[40초부터]...

나무위키에도 문서가 존재하는 일본뚱녀 꽃뱀 살인사건을 화제로 방송을 진행하던 중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발언을 하여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되었다][* [1].][* [2].][* [3].][* [4].]. 이 사건은 약 20여 명의 남자들이 "뚱녀 꽃뱀"인 키지마 카나에에게 결혼을 미끼로 최소 500만 엔에서 최대 1억 엔까지의 돈을 뜯긴 걸로 드러났고, 키지마가 만난 남자들 중 몇 명이 사망했고, 그 결과 키지마가 혼인빙자 사기를 넘어서서 살인까지 저질렀다는 결론에 이르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결국 2012년 4월 사이타마 현 지방 법원은 키지마가 2009년 1월부터 8월 사이에 40대 회사원 오이데 요시유키, 50대 회사원 테라다 타카오, 80대 노인 안도 겐조를 연탄가스 자살로 위장해 살해했다는 검찰의 기소를 받아들였고, 키지마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그런데 그런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저런 식으로 발언하니... --그런 논리로 따지면 유영철한테 죽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당한거냐?-- 은하선 본인은 "낯선 예쁜 여성이 유혹할 때 의심해보지 않는 것이 의아하다"고 했는데 그런 논리라면 여성 데이트 폭력 희생자들에게도 낯선 잘생긴 남성이 유혹할 때 의심해보지 않는 것이 의아하다는 공식이 성립가능하다. 결정적으로 사람의 감정은 분위기와 휩쓸림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아무리 꾀이지 않고 피해 안 본다고 결심해도 뜻대로 되기 힘든 것이 인간 관계다. 따라서 저렇게 일방적으로 피해자들이 한심해서 죽었다는 공식은 정말 비이성적이고, 페미니즘 계열에서 만약 저 주장을 옳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언제든지 여성 피해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함정을 간파해야 한다. 사실 젠더 폭력이고 뭐고 간에 젠더적 관점을 떠나서 어쨌든 사람이 돈을 뜯기고 살해된 사건이다. 사실 명백히 법을 어긴 사건을 가지고 그것을 젠더 토크쇼에 주제로 삼는 까칠남녀 측의 잘못도 크다.

[[27]] [[28]][[29]] [[30]] 만큼 지금은 남성들도 당연히 젠더폭력의 희생자가 될 수 있는 21세기다. 하지만 일그러진 관점을 지닌 일부 세력들이 남성들이 범죄의 피해를 당해도 "남자가 그걸로 당하냐?", "남자가 얼마나 못났으면"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자위 발언 논란

파일:스포츠경향 은하선.jpg

[까칠남녀 유튜브 공식 영상]

[[31]], [[32]], [[33]], [[34]], [[35]], [[36]]

까칠남녀에 출연해서 자위행위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발언을 부끄러워하는 것과 달리 은하선 작가는 당당하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녀는 “(자위는) 내 전문이다. 매일 하는 정도”, 이어 "고기를 끊었는데, 확실히 끊기 전보다 성욕이 줄었다”며 “하루 3~4번 했는데 지금은 줄어서 1번”이라고 [[37]]

은하선 개인이 자위를 몇 번 하든 그건 전혀 문제될 것은 없다. 다만 성에 대해선 아직도 보수적인 면이 남아 있는 한국인데, 자위 관련 발언 및 내용을, 그것도 교육방송에서 진행했다는 점에서(...) 방통위에서는 여러 이야기가 오갔으며 방송소위 하남신 위원은 "이 방송이 EBS에서 나간 방송이 맞는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자위를 소재 삼아서 성적유희로 취급하고 비교육적으로 방송이 진행됐다"고 비난했다. 그리고 결국 이게 문제가 되어 방송소위 5명의 위원들은 전원합의로 징계조치인 권고를 결정했고 결국 교육방송이 방통위로부터 권고조치를 받게 되는 진풍경을 [[38]]

은하선 씨의 자세한 언행은 현재 유튜브에 올려진 까칠남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소]

허위 전화번호 유포 논란 및 사기죄 피소 사건

[정리한 루리웹 게시판 글] [[39]]

2017년 연말, 까칠남녀에서 성탄절 특집으로 '모르는 형님 - 성소수자 특집 1부'를 방영하자, 성소수자에 부정적인 개신교 계열에서 항의가 들어왔다. 이때 고정출연진인 은하선은 자신의 SNS와 해당 항의하는 사람들의 타임라인에 "까칠남녀 PD에게 직통으로 가는 전화"라며 전화번호를 남겼는데[* #2540-6550], 이 전화번호는 PD의 전화번호가 아닌 퀴어문화축제 문자후원 번호였으며, 문자를 보내면 자동으로 3,000원을 결제하게 되어 있었다.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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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이 알려지자 당연히 논란이 되었는데, 은하선은 '저 번호로 사람들이 항의문자를 보낼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다', 그 번호는 네이버에만 검색해봐도 퀴어문화축제 후원번호라고 뜬다'며 오히려 자신이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가중시켰다. 당연하지만 해당 번호가 까칠남녀 PD 직통 전화라며 배포한 것은 은하선 본인이며, 잘못된 전화번호 배포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은하선 본인 탓이다.

2017년 12월 25일에는, 트위터 본인 계정에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렸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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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선은 해당 논란이 시작된 지 이틀 째인 2017년 12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번호가 잘못된 번호이며, 까칠남녀 제작진들의 업무를 방해하지 말라는 뜻으로 한 장난이었으며, 원하지 않는 후원을 한 사람들을 위해 환불받을 수 있는 절차가 있는지 알아보겠다는 [[41]]을 올렸으나, 여전히 자기 방어에 급급하고, 속아서 돈을 잃은 피해자들 당사자에게 사태의 책임을 돌리고 있으며[*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쉽게 정리하자면 '난 장난으로 한 건데 너희들이 멍청해서 속은 거다'라는 내용이다.], 일체의 사과나 반성의 의미가 있는 내용은 없기에 논란은 쉽게 수그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5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대표 및 105명은 은하선을 서울중앙지검사기죄로 고소했다. [[42]][[43]] 참고로 사기죄는 형법 제347조 (사기) ①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②전항의 방법으로 제삼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에 해당한다. [* [2012.5.24, 선고, 2011도15639, 판결] 범인이 기망행위에 의해 스스로 재물을 취득하지 않고 제3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한 경우에 사기죄가 성립하려면, 그 제3자가 범인과 (피해자) 사이에 정을 모르는 도구 또는 범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대리인의 관계에 있거나,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불법영득의사와의 관련상 범인에게 그 제3자로 하여금 재물을 취하게 할 의사가 있어야 한다. [2009.1.30, 선고, 2008도9985, 판결] 위와 같은 의사는 반드시 적극적 의욕이나 확정적 인식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미필적 인식이 있으면 충분하며, 그 의사가 있는지 여부는 범인과 그 제3자 및 피해자 사이의 관계, 기망행위 혹은 편취행위의 동기, 경위와 수단·방법, 그 행위의 내용과 태양 및 당시의 거래관행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하여 사회통념에 비추어 합리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은하선 본인은 그냥 장난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사기죄는 재물의 교부시 기수가 성립하므로 기수가 된 이상 환불 절차를 이행한다 해도 무죄가 되지는 않는다. 더구나 은하선은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서 환불이 되는지 알아 본다고 한 후에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는 글만 올려놓았고 [[44]] 어떤 도의적인 책임과 사과성 발언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범인과 그 제3자와의 관계도 중요한데, 은하선과 그 후원금을 받은 '퀴어문화축제 KQCF'라는 단체의 조직위원장인 강명진은 까칠남녀 성소수자 편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45]][[46]]

이 사건과 비슷하게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동성애축제 항의 전화번호라며 퀴어축제 후원번호를 적어넣은 짤을 배포한 사건도 있었다. 하지만 그 경우는 항의를 받을 대상이 퀴어축제이기 때문에 후원번호를 통해 돈이 빠져나간다고 하더라도 항의 자체는 전달될 수 있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항의를 받을 대상인 까칠남녀PD가 해당 후원번호를 통해 항의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르다.

2018년 1월 16일에 노동자연대는 은하선의 범죄행위를 쉴드쳤다. [[성명 동성애 혐오 우익에 굴복한 결정 -EBS는 ‘까칠남녀’ 은하선 씨 하차 통보 철회하라]] ~~미러링을 반대했던 노동자연대마저도....~~

까칠남녀 하차

근데 돌연 은하선이 2회분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프로그램에서 하차되었다. 이에 은하선 본인과 일부 패널들은 반발했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서 까칠남녀에서의 은하선의 하차는 서울위례별초등학교페미니스트 교사인 최현희 교사에 대한 혐오 세력들의 공격과 본질적으로 같다는 논평을 내놓았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에 대한 일방적 하차 통보 사태는 서울의 한 페미니스트 교사에 대한 혐오 세력의 공격과 본질이 같다] [|아카이브] ~~지가 사기쳐서 하차한 거라는 생각은 죽어도 안 한다~~

이에 EBS 측은 은하선 하차는 혐오세력들의 공격이나 성소수자 탄압과 무관하며 EBS 출연자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한 게 그 이유라고 17일 공식 [[47]]했다. 퀴어 문화축제 후원번호를 PD에게 가는 직통 전화번호라며 자신의 SNS에 게시한 것에 대해 민원이 들어왔고, 법률 검토 결과 사기죄에 해당되기 때문에 오히려 출연정지까지 검토했다고 한다.

동양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강연 관련 논란

동양대학교서강대학교에서 각각 강연을 주최한다는 소식이 퍼지자, 이미 은하선의 행적을 알고 있던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혐오 발언과 사기를 저지른 사람을 무슨 생각으로 강연자로 초청했냐며 거세게 비판하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서강대학교의 경우 가톨릭 수도회예수회에서 운영하는 미션스쿨인데, 과거 행적 중 예수를 강도높게 조롱한 적이 있어 특히 문제되고 있다.] 그러나 은하선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 비판글들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그대로 게시하며 조롱하는 등[* 특히 서강대학교 대나무숲의 글을 올리면서 자료 킵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자료가 어떤 식으로 쓰일지가 뻔히 예상된다는 것 또한 문제다. 자신의 잘못은 뒤돌아보지도 않으면서 타인이 자신을 비판하는 것에는 잽싸게 대응하려는 태도는 매우 객관적이지 못한 태도이다.] [[48]] [[49]] 자기반성은 고사하고 오히려 이 사태를 즐기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강대측 학생들은 더욱 거세게 반발하였고, 총학에 은하선 강연 취소를 수차례 요구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총학생회장 및 부총학생회장 탄핵 운동과 총장에게 건의 운동을 벌였다. 결국 서강대 총학생회에선 은하선의 강연을 취소하겠다고 하였다.

서강대 소속 여성주의학회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간담회를 계획 중이며, 총학생회장과 인권국장이 참여할 예정이라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5월 23일자 기준으로 연세대학교에서도 서명을 벌이고 있다. 서명 주최측에 따르면[* 학내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 기준 제목 온라인 서명 참여 부탁드립니다(1,000명 서명 목표)19:33분에 올라온 대댓글 596명입니다! 참조] 596명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오프라인 서명[* 마찬가지로 에브리타임 15:50에 올라온 지금 600명정도 서명했습니다글 참조]은 580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서명이 5월 23일자를 부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 속도로 보아 온라인 + 오프라인의 경우 그 수가 못해도 1천은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사태가 총여 제도의 폐지로 이어지게 하려는 움직임 또한 보인다.

24일, 연세대학교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 6시간 전에 강연 장소가 긴급 변경되었다.[[50]][[51]] 강연장 밖에서는 강연 반대 시위가 있었다고 한다.

해당 강연과 강연을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들을 계기로 연세대학교 내에서는 총여학생회의 독단적인 태도와 지위에 대해 수많은 문제제기가 이루어졌다. 결국 총여학생회의 재개편 논의까지 이루어지게 됐는데, 자세한 내용은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참고.

기타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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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은 '한국 남자'의 준말로 '남성혐오'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물론 배경을 모르고 언뜻 보면 남성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언어는 사전적 의미가 아닌 맥락을 봐야 한다. 단순히 검은색이라는 단어인 negro라는 말이 왜 혐오발언이고, 2000년대 초반만해도 한국 여자에 대한 사실상의 멸칭이였던 김치녀가 왜 혐오 발언인지 생각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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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재도 남성 셰프의 등장비율이 압도적으로 많고, 요리사 내부의 여성 비율이 적은 건 사실이지만, 최근에 들어서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리즈에는 여성 셰프가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고, 한식대첩 시리즈에는 여성 요리사가 대거 출연했다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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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리를 독박육아경단녀 문제에 적용시키면 그 문제도 그 가정이나 고용주에게 따져야 하는 개인적인 문제가 되어버린다. 사실 위에 나오는 생수통 문제나 경단녀 문제나 가부장제에서 파생된 구조적 문제라는 걸 감안하면 저건 은근히 여성혐오를 하는 발언인 셈이다.


2017년 12월 27일, 이지앤모어 송년파티에서... "그렇습니다. 저는 섹스와 섹슈얼리티를 말합니다. 자위행위를 설명하고 보지를 보여줍니다. 변태, 음란이라는 말로 제 입을 막고 싶겠지만 그 어떤 단어도 제 입을 틀어막을 수 없습니다."


2018년 1월 8일, EBS 까칠남녀 게시판에 은하선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형상을 한 딜도 사진[[52]]을 올리면서 "사랑의 주님"이라고 했다는 항의성 제보 글이 올라왔다.[[53]] 알겠지만 그리스도교(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등)에서 예수를 비하하는 건 큰 모욕이다.


2018년 2월 1일에는 자신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 나무위키를 소스로 이용하지 말라는 트윗을 올렸다. [[54]]


[[55]]

2018년 3월 23일 정치부 회의에서 미투 강연을 하는 은하선이 출연하였는데, 말하는 내용이 이 문서의 2번째 목차랑 모순관계이다. 어릴 때부터 주도적으로 성관계를 즐겼다는 <이기적 섹스>의 서술과 이전 발언이랑은 달리 어렸을 때, 성추행을 당하였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였기 때문이다.

바깥 고리

* [[56]]
* [[57]]
* [[58]]
* [[59]]

분류:1988년 출생분류:2015년 데뷔분류:양성애자분류:래디컬 페미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