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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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구글에서 개발하는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구글 크롬 자체는 오픈 소스가 아니고 크로뮴이라는 오픈 소스 버전이 따로 있는데, 상표등록이 되어있는 '구글'이라는 이름과 크롬에 내장된 플래시 플레이어와 PDF뷰어, H.264 동영상 재생 코덱, 구글 서비스 지원, 동기화 등의 자잘한 기능엔 브라우징 정보 수집 기능도 들어있기 때문이다.

chromium은 chromium browser와 chromium OS가 있다.

크로미움, 크로뮴 또는 크로미엄이라고도 한다.

Chromium Projects

http://www.chromium.org 웹싸이트

http://blog.chromium.org/ 블로그

https://chromium.googlesource.com/chromium/src.git 릴리즈 노트

크로미엄(Chromium, IPAc-en|ˈ|k|r|oʊ|m|i|əm) 또는 크로미움, 크로뮴은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이며 구글 크롬은 크로미엄의 원시코드를 사용해 작성된다.<ref>"Google Chrome is built with open source code from Chromium."</ref> 크로미엄이라는 이름은 금속 원소인 크롬에서 따왔다. 주로 최신 기술을 시험하는 가늠터의 역할을 하여 구글 크롬의 바탕이 되며 매일 윈도, 맥 오에스 텐, 리눅스용의 수십가지 버전이 나온다.

크로미엄(크롬) 설정법

PC용과 모바일용이 동일하다. 일단 웹 브라우저 주소 창에 chrome://about 을 쳐서 들어간다. 거기서 보면 많은 링크들이 보이는데 거기서 설정할 수 있다. 파이어폭스의 about:config 와 유사하다.

자동으로 새로고침 안 하게 하기

주소 창에 chrome://flags 를 친다. 거기서 아래 항목들을 다음과 같이 바꿔준다.

Enable Offiline Auto-Reload Mode

Disabled

Only Auto-Reload Visible Tabs

Disabled

Enable Show Saved Copy Button

Enable: Primary

Disable the pull-to-refresh effect.

Disable

구글 크롬과 다른 점

구글 크롬에는 있지만 크로미엄에는 없는 것은 다음과 같다.

• 내장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 내장 PDF 뷰어
• 구글 이름과 로고
• 내장 인쇄 미리보기와 인쇄 시스템
• 자동 업데이트
• 사용 정보 및 오류 보고서를 구글로 보내기 선택하기
• 사용 정보 추적(구글 웹사이트에서 구글 크롬을 다운로드하지 않을 경우에 이 코드가 포함되어 언제 어디서 구글 크롬을 다운로드했는지 등의 정보를 전송)

라이선스

크로미엄의 소스에 구글이 관여한 부분은 BSD 사용 허가서로,<ref name="Chromium home page">Template:Cite web</ref> 다른 부분들은 MIT 허가서, LGPL, Ms-PL과 MPL/GPL/LGPL 다중라이선스 같은 여러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적용되고 있다.<ref>Template:Cite web</ref>

상세

* 크로미움 다운로드 링크(크롬이나 크로뮴, 일부 크롬 변종에서만 링크 작동) - [크로뮴 스냅샷], [크로뮴 스냅샷(윈도우용)], 리눅스용과 맥용, 그리고 최근 안드로이드(운영체제)도 따로 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없고 직접 다운받아서 해야 한다. 크롬 웹스토어에 [업데이트 확장프로그램]이 있다.

크로미움은 원래 실행 파일을 직접 받을 수 없고 소스밖에 제공되지 않는다. 리눅스에서야 배포판을 담당하는 쪽에서 컴파일해서 준비해준다. 원래 오픈 소스 진영에서는 이런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윈도에서는 위 링크의 스냅샷 [최신 실행파일] [[1]][* [최신 빌드 번호]를 확인하여 실행파일, 포터블 버전 다운로드 주소를 주기적으로 수정바람.]다운 빼고는 직접 컴파일하는 방법밖에는 없다.([스냅샷 윈도우용 최신 빌드 번호])

직접 컴파일하는 것은 여의치 않은데, 그 이유는

* 크로미움의 소스 코드는 덩치가 어마어마하다. 데비안·우분투 등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만 해도 200메가에 가깝다. 리눅스 커널의 소스 크기와 비슷하다. 공식 사이트의 SVN 저장소를 통해 내려받으려면 10기가 정도는 비워두어야 한다. 시간별 변경사항이 기록된 파일들이 딸려오는데 이게 덩치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 한 번 컴파일하려면 1시간 정도는 예사로 걸린다. 램이 적으면 훨씬 더 걸리는 경우도 있다.
* 새 버전은 정말 말 그대로 [시간마다 나온다.] 네 자리 중 첫 자리를 기준으로, 최근 자주 나오는 세 버전 중 가장 낮은 숫자가 공식 버전이고 이것만 보면 그리 자주 나오진 않지만 운 없으면 이것도 나온지 진짜 몇 시간만에 새 버전이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직접 컴파일해서 쓰는 건 여러모로 말이 안 될 수준이니까 그냥 스냅샷 버전, 구글 크롬을 쓰거나 아니면 아래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 목록 중에서 하나 고르는게 차라리 속 편하다.

그러나 어떤 용자가 위 크로미움 스냅샷의 링크와 각종 정보를 업데이트를 하고 [[2]].

한국에서는 [스냅샷 포터블을 업데이트시켜주는 프로그램][*주의사항 포터블 설치 폴더에 적당한 폴더를 만들어 넣고 실행해야 한다. 크로미움 포터블을 업데이트 시켜주는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의 상위 폴더의 파일을 모두 삭제하고 업데이트하므로 실수하면 엉뚱한 폴더와 파일을 모두 지울수 있음에 주의.]이 있다.

Chromium 기반 브라우저 목록

중국산이 좀 많은 편이다.(中으로 표시)

* 오페라(中) - 15 버전부터 크로뮴을 기초로 제작이 되었다. 다만 크롬의 확장기능,[* 크롬의 확장기능을 쓸 수 있게해주는 확장기능이 있다. 파일 확장자만 다른 수준이라...] 동기화 기능은 사용할 수 없고 오페라 자체 확장기능과 link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2016년 2월 중국의 백신 개발사인 치후360에 인수되었다.

* 비발디(웹 브라우저) - 제작자들이 나의 오페라는 그렇지 않아라며 변해버린 오페라를 대신해 구 버전 오페라의 특징을 계승했다. 당연히 크롬이나 구글 관련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 Brave - 파이어폭스 창시자 브랜든 아이크가 개발하고 있는 웹브라우저로 자체적으로 애드블록이 포함되어있다.
* --쿨노보(中)-- - 옛 이름은 크롬플러스. 가장 유명한 버전 중 하나. 2013년 8월 이후 패치가 없는 데다가 개발사인 메이플 스튜디오 자체가 사라져 버린 상태.

* [크롬](中) - 더월드 브라우저 버전 4에 해당하는 것으로, 크롬플러스처럼 IE 탭, 마우스 제스처와 같은 기능을 추가한 버전이다. 아직 크롬플러스에 비해 기능이 적은 편이다. 탭 바를 도구모음 밑이나 화면 맨 밑으로 옮기는 기능도 있다. 윈도우즈만 지원.

* [크롬](中) - 더월드 크롬보다 약간 상위 버전으로 더월드 크롬에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쓸 수 있다. 북마크 동기화할 때 360.cn의 계정과 구글 계정을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즈만 지원. 한글은 커녕 영어 지원도 완벽하지 않아 메뉴나 설정에서 중국어가 섞여 나온다.

* [Iron)] - 크로미움을 기초로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과 구글과 관련된 기능을 전부 제거한 버전이며 광고차단 기능이 들어간 것 외에 추가적인 튜닝이 없다. [보안 위협요소 목록은 여기서.] 이 버전이 얼마나 사용자 정보 유출에 민감한지 네트워크 활동을 예측하여 페이지 로드 성능 개선, 피싱 및 악성코드 차단과 같은 성능이나 보안에 도움이 될만한 기능을 기본값에서 해제해 두었다. 다른 크롬 기반 브라우저들도 이렇게까지 기능을 제거하지는 않는다. 추가적인 튜닝이 초기에는 정말 전혀 없었으나 이후 자체 Adblocker라든가(설치 폴더 내 adblock.ini을 수정해 쓴다. 업데이트마다 초기화되니 주의), Preview-Thumbs 개수가 크롬보다 더 많다거나 하는 약간의 차이점을 보인다. 때문에 가장 간결한 크로뮴 브라우저로 불리운다. 윈도우즈, 맥, 리눅스 모두 지원한다. 대체적으로 윈도우즈 - 리눅스 - 맥 순으로 업데이트 하는 편이다. 딱히 건드릴게 없어서 그런지 업데이트는 빠른 편이다. 그런데 아이언은 nProtect 게임가드가 실행중일 경우 먹통이 되어 버린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는 웹서핑을 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른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는 안 그런데 유독 아이언만 그렇다. 이유는 추가바람.

* [드래곤(Comodo Dragon)] - 코모도에서 크로미움을 기초로 보안을 더 강화시킨 것이다. 예를 들면 시큐어 DNS를 컴퓨터 DNS 변경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킨이 기존의 크롬과 다르다. 윈도우즈만 지원한다. 자매품으로 파이어폭스 기반으로 만든 [아이스드래곤(Comodo IceDragon)]이 있다. 윈도우 7(32bit)에서 사용시 네이버가 깨져서 나온다. 이유는 추가바람.

* [[3]] - 넷스케이프의 설립자인 마크 앤드리슨이 개발한 크로미움 기반 소셜 네트워킹 기능에 특화된 브라우저이다(Flock하고 비슷하다). 페이스북에서 초대받은 일부 사람만 다운받을 수 있었으나, 공개 베타로 전환하면서 누구나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실행할 때에는 페이스북 아이디/비밀번호를 묻는다. 윈도우즈와 맥 지원. 야후!에 인수되었다.

* [[4]] - 여기서 설명하는 건 버전 3 이상이다. 그 이전은 파이어폭스 기반이다. 크로미움 기반에 트위터같은 소셜 네트워킹 기능에 특화된 브라우저이다. 윈도우즈와 맥을 지원한다. 2011년 4월 26일자로 더 이상의 지원이 중단되어서 공식 사이트에선 다운로드할 수 없다.

* [브라우저] - 러시아의 검색 사이트 Yandex에서 만든 브라우저로, 카스퍼스키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이 내장되어 있다.

* 스윙 브라우저 - 알툴즈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의 계열사인 줌인터넷에서 만든 브라우저.

* [크롬] - 국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신사들이 사랑하는 브라우저. 국내 ISP 장비의 취약점을 이용해 프록시 없이 매우 빠른 속도로 막힌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다. 기능 자체는 오리지널 크롬과 차이가 없다. 특성상 안 열리는 페이지가 간혹 가다 나오기 때문에 메인으로 쓰기엔 부적합하다는 평이 많다. 2015년 1월 14일부터 KT 회선에서 워닝 사이트들이 조금씩 막히기 시작했다. KT외의 사용자들도 막혀가고 있어 모두들 절망감을 느끼던 중 2015년 2월 9일 업데이트되었다. 하지만 2015년 3월 12일 SKT에서 막혔다. 조금씩 막혔던 KT 회선과 달리 갑자기 예고도 없이 막혀서 이례적인 상황.

* 안드로이드 Webview 브라우저 - 킷캣부터 Webview 브라우저가 크로미움 기반이 변경 되었다. 이유는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Webview 브라우저도 크롬으로 대신 할 경우 크롬도 공개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만, 안드로이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도 넥서스 시리즈처럼 선탑재 개념으로 크롬을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로 해놓는 경우는 많다.

* [star](中) - 쿨노보와 상당히 비슷하다. 최신 버전은 Chromium Version 41.0.2272.118을 기반으로 했다. 쿨노보 기본 내장 기능인 마우스 제스처, 별도 검색창, 더블 클릭 탭 닫기, 탭 닫기 버튼(×) 감추기, 슈퍼 드래그 등 외에도 브라우저 투명기능도 지원한다. 다만, 쿨노보의 장점인 검색 엔진 자동 추가 기능은 빠져 있다. 한글판은 없고, 중국어, 영어만 지원한다.

* [Browser] - 마우스 제스처, 더블 클릭 닫기 등 일반적인 추가 기능에 웹게임 속도 조절 기능과 멀티 로그인 기능이 있다.

* 웨일 브라우저 -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다. 자체 엔진도 사용하였으나 크로미움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2016년 12월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2017년 현재 오픈 베타 테스트 중이다. 비발디(웹 브라우저)의 옴니테스킹, 사이드 바, 디자인 등을 ~~베꼈다~~ 벤치마킹했다.

* LG 폴더의 브라우저 - 말그대로 LG 폴더(LM-Y110)에 탑재되어 있는 브라우저이며, 크로미움 기반에 감압식 터치스크린조차도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 맞게 마우스 포인터를 추가했으며, 피처폰에 알맞게 디자인되었다.

* 삼성 인터넷

* [[5]] (日) - 일본 펜릴사에서 만들었다. UI가 일반적인 브라우저와 상당히 다르며, 매킨토시를 쓰는 듯 한 미려한 글자 표시를 목표로 만들었다고 한다. 최신 버전은 슬레이프닐 6.

* [[6]] - 크로미움에서 개인정보 보호 등의 목적으로 구글과 관련된 기능을 모두 들어낸 것이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몇몇 패치들도 적용되어 있다.

Chromium OS

GNU/Linux distribution timeline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b/Linux_Distribution_Timeline.svg )에 의하면 크로미움 OS는 젠투 리눅스에서 갈라져나온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크로미엄 OS는 일반 사용자 용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크롬과 크로미움처럼 크롬OS의 개발/테스트 용이고, 구글이 설치 이미지를 배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저장소에서 구할 수 있다. 크롬 OS처럼 Chrome web store가 내장되어 있다.

https://www.neverware.com/#introtext-3 Neverware → 윈도우와 듀얼부팅을 지원한다.

https://arnoldthebat.co.uk/wordpress/chromium-os/ ArnoldTheBats

https://www.chromic-os.comWayne

Chromium 기반 OS 목록

* [OS]

Electron

크로미움과 Node.js를 이용한 프레임워크다. 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하여 웹앱을 제작하듯 데스크탑용 앱을 제작할 수 있다. 이것으로 제작된 앱으로는 ATOM과 Visual Studio Code 등이 있다.

CEF

크로미움 임베디드 프레임워크(Chromium Embedded Framework)

크로미움 소스 안에 들어있는 프레임워크이다. 이 프레임워크로 프로그램 안에 크로뮴을 넣어서 웹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 월페이퍼 엔진 등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다.

C++로 작성되었지만 오래된 인터넷 브라우저(IE7)를 사용하는 .NET Framework에서 쓸 수 있는 [[7]]도 있다.

관련 문서

* WHALE
* Brave
* 비발디
* 스윙 브라우저
* 오페라
* 쿨노보
* 크롬

• 셸쇼크(Shellsh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