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넠스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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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설치 및 사용 방법은 리넠스 문서 참조

개요

http://img15.deviantart.net/edd4/i/2014/322/0/9/my_customize_linux_mint_17_1_rebecca_desktop_by_whisper_lytss-d86ui1m.png 민트 17.1 버전인 레베카(Rebecca) Cinnamon 환경에 테마를 변경한 스크린샷. 우분투 14.04 LTS 를 기반으로 출시했다.

GNOME2 를 기반으로 한 MATE 와 GNOME3 을 기반으로 한 Cinnamon 환경을 채택한 것으로 출시한다.[* MATE는 메이트가 아니라 마테로 읽는다. ~~박하, 마테, 계피... 제작자들이 향신료를 좋아하나보다~~] KDE 버전은 지원하지 않았다가, 버전 12부터 나왔다. XFCE 버전은 13 버전부터 지원된다. 메이트보다는 시나몬 버전이 시각적으로 보기 더 좋다. 리눅스 민트 중 뭐를 설치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시나몬(Cinnamon) 64비트를 설치하면 된다.

리눅스 민트에서 부팅할 때 암호화 영역 오류 체크가 뜨는 데 그냥 기다려도 되고, 오래 걸리면 s 키를 눌러서 건너뛰어도(skip) 된다.

http://www.linuxmint.com/pictures/screenshots/rafaela/mate.png

Linux Mint

[홈페이지.] [블로그.] [[1]] [포럼.]

리눅스 배포판 중에서 우분투 파생 배포판 가운데 하나. [Mint Community] 라는 곳이 주축이 되어 개발을 하며[* 영문 위키피디아 에서는 Linux Mint team 라는 명칭을 쓴다.] [64명 정도가 소속되어 있으며], [사람도 2명 소속되어 있다.] 제작 기반이 두가지 인것도 특징중에 하나다. 우분투를 기반으로 한것과 데비안을 기반으로 한 것[* 리눅스 민트 9 버전 부터 나왔다.]이 있다.

우분투 기반은 우분투 저장소를 쓰고 데비안 기반은 데비안 저장소를 쓴다. 데비안 기반의 민트는 LMDE라고 해서 세미롤링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아치 리눅스 처럼 계속해서 조금씩 업데이트가 되는 방식이다. 우분투기반의 민트는 버전업그레이드를 하려면 OS를 다시 인스톨 할 필요는 없지만(언제부터인가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각 버전별로 지원기간이 있고 LMDE는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지원기간 만료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 보수적인 데비안 기반답게 LMDE의 패키지 업데이트 속도는 상당히 늦은 편이다. 자잘한 면에서 LMDE는 불편한 점이 많다. 한글 폰트 윗부분이 잘려나간다거나, 한글 설정시 애를 먹는다거나. 삽질을 덜 하고 싶다면 우분투 기반의 민트를 쓰도록하자.

이 외에도 리눅스 민트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저장소도 있다.

기본 데스크톱 환경을 그놈을 지원하고 이외 KDE,Xfce,플럭스박스,LXDE 환경을 지원하는 판도 있다. 참고로, 데비안 판은 그놈만 지원하고 LXDE와 플럭스박스 판은 32비트 버전만을 지원한다.

과거에는 한글지원이 부족하였고 특히 한글 폰트가 없어서 한글로 라이브 CD를 부팅하면 한글이 왕왕 깨지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DVD 버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이것도 버전 7 이후로 한글 폰트를 기본으로 넣어 해결함으로써 사라졌다. 이제는 기본 제공되는 언어팩 수준이면 쓰기에 불편하진 않다. 17.1이 되면서 한국어화가 상당히 진행 되었다.

우분투 기반의 리눅스 민트는 우분투의 팁을 거의 사용할수 있다.

과거에는 메인 에디션과 유니버셜 에디션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9버전에서 그냥 DVD[* 그래봤자 진짜 DVD 용량급은 아니고 800MB대.]판과 코덱 등이 빠진 CD판 형태로 에디션 명칭이 바뀌었다. 그러나 13버전 부터 DVD판과 No-codecs DVD판으로 나누어 지더니. 용량이 시나몬 32비트 기준으로 1.3GB대로 커져있다.

PDF 형태의 사용 설명서도 제공한다. [설명서도 있다] PDF 설명서는 언어별로 버전이 따로따로 논다. 그래서 영어한국어판은 17.1 버전을 설명하지만 중국어는 버전 16를 가지고 설명한다. 또한 시나몬 이외의 데스크탑판은 버전 차이가 더 심각해진다. 특히 Xfce판은 헝가리어 딱 하나 밖에 없다.

정부가 윈도우 의존을 탈피하기 위해 리눅스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한글화 된--선택된 리눅스가 이 리눅스 민트다. 하모니카(리눅스) 참조.

우분투와 특별히 구분되는 점

우아함(Elegance)을 중점을 둔 배포판으로, 일부 독점 하드웨어 드라이버, 어도비 플래시같은걸 포함하고 있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점으로 한다. 제작 완성도 자체는 꽤 높다.

그외 자체적으로 방화벽을 내장[* 근데 활성화는 직접 해줘야 한다.]하고 있고[* 우분투의 gwfw를 내장해서 준다.] 윈도우즈의 inf 와 그 부속 파일을 이용해 무선랜 드라이브를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 Ndiswrapper 도 기본내장하고 있으며 12 버전에 와서는 트윅이 약간 제한되어 있는 그놈3 환경을 고려해서 우분투의 경우 별도 설치해야 하는 Gnome Tweak같은 프로그램도 기본 내장하였다. 여담으로 우분투는 11.10에서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 패키지를 좀더 세세하게 관리할수 있는 프로그램]와 Gdebi[* DEB 패키지 파일의 설치를 담당한다.]가 삭제[* 우분투 9.10에서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등장과 함께 패키지 프로그램 통합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통합된 과정에서 둘다 없어졌다. Gdebi가 먼저 없어지고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는 11.10에서 삭제되었다.]되어 있는데 민트 12에서는 둘다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Ctrl + Alt + Bksp[* 강제로 X 를 다시 시작한다. 시스템은 안꼬였으나 데스크톱 환경이 꼬일때 사용.][* 단, 그놈 3으로 쓸때만 한정. 왜 그런지는 이 키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알게 될것이다.]키도 다시 살려냈다.[* 역시 우분투는 12.04 버전에서부터 막았다.]

라이브 부팅,설치 전용 모드가 따로 구분된 우분투와 달리[* 그래봤자 라이브 모드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다른 리눅스도 라이브 모드에서 인스톨러를 실행할 수 있다.] 리눅스 민트는 이것이 합쳐져 있어서 CD부팅 해보면 일반 모드[* 라이브 CD로 들어가는 항목]와 호환성 모드[* 그래픽 카드 등의 문제로 부팅에 어려움이 있을때 사용. 그래픽카드가 잡히지 않는 저주받은 컴퓨터의 경우 이것도 안 먹히는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Tap키를 한번 누르고 radeon.modeset=0이나 nouveau.modeset=0이라고 붙이면 표준디스플레이모드로 부팅 할수 있다. 설치 후 같은 방법으로 표준디스플레이 부팅을 한 후에 그래픽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문제없이 쓸 수 있다.]밖에 없다. 물론 설치는 라이브 부팅으로 들어가서 바탕화면 단축 아이콘에 있는 혹은 시작 메뉴의 인스톨러를 찾아 실행하면 된다. 우분투 기반판 기준으로 설치 과정은 우분투와 똑같다. 데비안 기반판은 추가바람.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윈도우즈 와 꽤 닮아 있는데 시작 메뉴도 민트 메뉴를 사용하며 열어보면 잘 정돈된 카데고리와 프로그램들이 눈에 뛴다. 최근에는 시작 메뉴에서 구글 검색과 위키피디아 검색도 가능해졌다. 12 버전에서는 그놈3의 현재 활동에서 위 두 사이트의 검색이 가능하다.

업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관리자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쓰며 우분투의 그것보다도 좀더 세부적이고[* 예로, 업데이터는 각 대상 프로그램 별로 등급을 매겨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알려준다.] 간편한것과 깔끔하게 정돈된 화면이 장점.

윈도우즈 파티션 안에 설치 할수 있도록 해주는 인스톨러로 Wubi 대신 Mint4win 이란 인스톨러를 제공한다. 버전 6부터 탑재되기 시작하여 이후 GRUB2 호환성 문제로 인해 버전 8에서 빠졌다가 버전 10부터 다시 탑재되었다가 다시 16부터 없어졌다.

동영상 재생의 경우 웬만한 코덱이 다 알아서 잡혀져 있는지라 미디어머신으로도 매우 훌륭한 편이다.[* 그런데 미묘하게 민트내장 코덱과 [[2]]에 있는 것과는 묘하게 달라서 Mplayer의 경우 디코딩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럴경우 그냥 Medibuntu의 것으로 바꾸면 그만이다.(...)]

버전 13부터 로그인 화면으로 MDM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종전 그놈3 대신 그놈2 기반의 MATE 버전과 그놈3 기반의 시나몬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버전 15부터는 로그인 화면을 HTML로 지원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WebGL이 지원이 된다. 따라서 원한다면 배경이 움직이는 로그인 화면을 볼 수도 있다. 그런데 넷북에서는 쓰면 암호를 입력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버벅거린다.~~근데 아직도 넷북 쓰는 사람이 있나?~~

출시 주기

과거엔 출시 주기가 규칙적이지 못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요즘은 우분투 출시일을 기점으로 삼고 있으며[* 그렇다고 공식 인증된 것은 아니다.] 우분투 버전이 나오고 약 2개월 후 차기작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불안정판의 경우는 별도의 iso 형태로 나오지 않고 APT 줄을 추가하면 불안정판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코드네임은 로미오(Romeo)로 통일된다.

알려진 문제점

해결된 문제점

일부 노트북,넷북의 백라이트 문제는 민트만의 문제가 아닌 우분투 기반의 배포판 공통의 문제인듯 하다. 우분투 12.04부터 이 현상이 없어졌으니 이를 기반으로 한 민트 13도 문제가 해결되었다.

구글 크롬을 설치할때 Gdebi에서 패키지를 인식하지 않아 터미널에서 명령어로 설치해야했고[* dpkg -i (패키지 이름). 참고로 해당 패키지가 있는 경로에서 해야한다.] 이전에 의존성 문제[* 오류 화면에서 설치해야 할것들을 알려주니 추가로 설치하는것은 어렵지 않다.]도 존재했다. [한번 버그 보고가 된 사례가 있고], 일부 버전에선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보아 이건 구글 크롬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았다. 결국 2013년 7월 이 문제는 해결이 되어서 그냥 설치해도 잘 된다. 역시 구글이 문제였다.

현재진행형 문제점

한국어권 사용자의 경우 일부 부분에서 한글 깨짐이 나타날수 있으니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여기를 참고해보자.

그외 한국어권 사용자 한정으로 한국어 언어를 선택하면 한글 입력기가 설치되지 않는다. (...) 한글 입력기를 별도로 설치해서 입력기를 선택해주면 해결된다.[* Alt + F2 누르고 im-switch -c 를 입력해서 설치해준걸 지정한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재로그인 하면 입력기가 실행되어 있다. KDE환경에서는 알아서 실행되지 않는다.] 다만 나비(Nabi) 입력기는 LibreOffice에서 입력 문제를 일으키므로 여기를 참고해서 UIM을 사용하자. [* iBus의 한글 마지막 글자 문제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UIM은 그런 문제 없다.]--윈도우즈의 ㄳ를 그대로 입력할수 있어 좋다.--[* 기존 입력기들은 ㄱㅅ로 분리되어 입력되었다.]

그외 PPA 레포지토리 관련 apturl[* apt:// 형태로 웹 브라우저에서 apt 명령어를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관련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다만 최근에는 꾸준한 업데이트[* 업데이트하고 하루이틀 지나 업데이트가 또 나오는건 둘째치고 몇 분, 몇시간만에(...) 업데이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를 통해 를 통해 여러 문제점의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공식 블로그에서 이와 같은 문제를 최종 판에서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본 동영상 재생기가 우분투의 Totem Player와 VLC가 같이 있다. 실제로 VLC에서 재생 안되는 것이 Totem에서 재생되기도 하는 일이 있으므로 재생되는 것으로 알아서 보라는 것을 보이는데, 그래서 초기 동영상 파일 연결이 약간 뒤죽박죽이다. 설정-기본프로그램에서 설정을 잡아주거나 그냥 둘중 하나를 지우고 쓰자. 아니면 둘 다 지우고 Mplayer나 보미(bomi)플레이어를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 문서에서 민트에 부팅화면이 없었다고 했는데 사실 줄곧 있었는데 전 편집자의 컴퓨터가 그냥 많이 빠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