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람들이 박인근과 전두환한테 당한 것.
수천명의 부산 시민들과 미성년자들이 전두환의 후원을 받은 박인근 원장에게 협력하는 경찰과 부산 시장에 의해 납치 후 강간당하고 살해당하여 수백명이 부산 형제복지원에 암매장되었다. 자신의 정권 유지에 누가 될까 두려워한 전두환이 이 사건을 덮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