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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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 Army Civilian}}} 한자: {{{+2 軍務員}}} 일본어: {{{+2 軍属}}}

개요

군대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국가에서 공무원으로 채용하나, 사설 군대가 합법화된 국가에선 당연히 민간인 신분의 군무원도 존재한다. 장교나 부사관의 일종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엄연히 다르다.

다루는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업무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군인들에겐 전반적으로 달가운 존재일 수도 있으나, 군대 내 다른 현역 장병들에게 찍히거나 한 경우라면 불구대천지 원수급으로 사이가 시궁창 수준으로 치닫는다. 특히 지휘관(연대장, 대대장 등)과 친분을 쌓아두지 않으면 진짜 한군두의 X같은 묘미를 느껴볼 수도 있다. 같은 군인이라고는 하지만 군무원은 반쪽짜리 민간인 반쪽짜리 군인이기 때문에 군인이라고 보기 애매하지만, 가끔씩 공동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운동을 할 경우 군인들과 친한 군무원일수록 군인들 근처에서 식사하기도 하고 운동하기도 한다.

미국과 중국과 영국과 프랑스와 독일과 러시아 등의 나라들의 경우는 "문관", "군속"이라고 칭하며, 군대의 색채를 빼려고 한 일본과 군대가 준군사조직인 나라들에서는 "사무원"이라고 칭한다.

대한민국의 군무원

대한민국 군무원 문서로. 채용 절차: 공무원 시험/대한민국 군무원

주한미군 군무원

공채 없이 수시 채용한다. [채용공고를 찾아볼 수 있다.] (지원장소를 'Asia'로 하면 된다.) 하지만 채용공고를 매일 확인하지 않는 한 적당한 채용공고를 찾기가 어렵다.[[1]] 그래서 아는 군무원이 '오피스 자리가 났다'라고 알려주었을 때 인사처에 지원서를 내서 채용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군대에서 일하는 민간인이니 편의상 "미군 군무원"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주한미군 내 한국인 직원들 대다수는 군인도 공무원도 군무원도 아닌, 주한미군이라는 사기업을 위해 일하는 민간인이다. 4대보험도 다 되는 정규직이다. 급여 수준은 한국 공무원보다는 높고, 대기업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독도 연설로 유명해진 마이클 패레스가 현재 군무원으로 일한다.

분류:공무원 분류: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