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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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대한민국국립 원격대학이다. 공식 약칭은 방송대이나 일반적으로 방통대가 상당히 많이 쓰인다. 1972년 한국방송통신대학설치령이 제정될 당시 정식 약칭은 '통신대학'이었으나, '방통대', '통대' 등으로 불리곤 했다. 1984년 4월 전체교수회의에서 약칭을 '방송대학'으로 할 것을 결의하였고, 1992년 설치령이 개정되면서 정식 약칭이 '방송대학'으로 변경된 것이다.[[1]] 그러나 구글 검색 기준 방송대는 40여만 건인 반면 방통대는 60여만 건. 학교 측에서는 아직도 방통대라고 불리는 게 신경이 쓰이는지 입학식이나 OT에서도 방송대가 올바른 약칭이라고 강조하곤 한다.

규모(학생 수와 시설 등)와 대학 인지도 만으로 따지자면 원격대학 중에서는 국내 최상위 대학으로 불리운다. 입학생 대비 졸업생 비율은 20% 정도이고, 제때 졸업하는 학생은 한자릿수 퍼센티지(percentage)라고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공부와 거리를 두고 살아 온 중/노년층이나 바쁜 직장인이 학생의 대부분임을 감안하더라도 학사가 다소 엄격한 게 사실이다.

등록금은 연 100만원에도 못 미칠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이는 보통의 오프라인 대학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약 1/10)로 저렴하며, 원격대학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싼 등록금으로 국내 4년제 대학중에서 가장 싸다.[* 참고로 이 다음으로 등록금이 저렴한 곳은 서울시립대학교. 이후로도 국립대학교가 대부분이다.] (물론 사관학교, 경찰대나 일부 과학기술원 같이 애시당초 등록금이 존재하지 않는 특수학교 빼고.) 과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략 학기당 30만원 후반대. 거기에 교재비가 8~10만원, 그 외에 학생회비·학보대금·발전후원금이 총 2만 5천원이다. 물론 교재는 중고책을 사서 써도 되고, 기타 대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 학생회비 낸다고 사물함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 낸다고 눈치 주는 사람도 없다. ~~반값등록금의 원조 SINCE 1972~~

20대의 파릇파릇한 학생들뿐 아니라 나이 든 중년들도 많다.[* 예전에는 주로 직장인들은 4년제 대학의 야간대학을 다녔지만 최근 추세가 야간대학이 없어져가는지라 나이를 먹었지만 학업에 대한 열망이 있는 사람들이 방통대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중에는 교수보다도 나이가 많은 학생들도 있으며 심지어 교수 겸 학생도 있다고… (즉, A과에 재직중인 교수인데 분야가 다른 B과에 편입해서 학생 신분으로 수업을 듣고 시험도 치는 경우) 이 때문인지 게시판을 보면 욕설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놓고 교수에게 뭐라고 하는 학생들의 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아니, 욕설도 볼 수 있다.(…)~~ ~~오프라인 대학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특히 시험 문제에서 오류가 나왔을 때 게시판의 반응은 그야말로 헬.(…)

대학 본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86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에 지역대학과 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대학본부에서는 본부의 역할만 수행하며 출석수업 등은 진행하지 않는다.[* 방송대의 특성상,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경우 큰 맘먹고 본부를 와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입학에서 졸업까지 한번도 대학본부를 안 가본 경우도 많다. 입학 서류제출도 지역대학에 내고, 출석수업도 지역대학에서 받고 졸업장도 지역대학에서 주니까..]

여담으로 신편입생 모집 시기가 되면 몇몇 웹툰과 계약을 맺어 간접광고를 올리기도 한다.[* 가우스전자놓지마 정신줄 등. ][[2]]

그뤠잇으로 유명해진 김생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3]] 참고로 김생민은 방송대 졸업생이나 재학생은 아니지만 방송대학TV에서 방송대 재학생들이 출연하는 '퀴즈쇼, 지식의 날개' 진행자를 맡고 있었는데, 이후 '김생민의 영수증'이 대박을 터지면서 겸사겸사 홍보대사가 되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서 김생민이 성추행 파문으로 자숙모드에 들어가면서 방송대 홈페이지에도 교수와 학생들 단체사진으로 교체되었다.

[설치령]

수업

매체의 발달에 따라 라디오 → TV → 인터넷으로 강의 전달 수단이 확장되었다. 아주 예전에는 --인기 없는 시간대인-- 새벽에(…) 나오는 라디오를 놓치지 않고 들어야 했으며, 강의를 놓친 경우 지역대학에 강의 녹화테이프를 빌리러 가야 했었다.(라디오에서 전 과목 전 강의가 다 방송되는 건 아니었고 음성강의가 카세트테이프 형태로 교재와 함께 제공되었다.) 참고로 EBS FM을 통한 라디오 강의는 2008년에 폐지.

점차 자유롭게 반복수강이 가능한 인터넷 강의 형태로 정착되었다. 학과마다 몇 개 과목에 한해 TV방송도 여전히 하고 있으나 인터넷으로 전부 시청이 가능하다. 인터넷 강의 매체 유형별로 멀티미디어 강의, 웹 강의, 음성강의, TV강의로 나누어진다.(대부분 멀티미디어 강의 형태이고 음성강의도 멀티미디어 강의로 거의 교체되고 있다.)

수강신청

대부분의 과목이 3학점으로[* 교사자격증 때문에 유아교육과에만 2학점짜리 과목이 몇개 있다.], 학기당 18학점을 신청할 수 있다.(첫 학기에는 원격대학교육의 이해가 포함하여 19학점임) 그리고 직전 학기에 F 없이 평점평균 3.5 이상이거나, 총 취득학점이 102학점을 넘었는데 재수강 과목을 신청하는 경우라면 3학점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과목은 전공, 일반선택, 교양으로 구분되며, 대부분의 과가 필수이수 과목의 지정 따로 없어서 졸업조건만 넘는 선이라면 마음대로 과목을 선택해서 들으면 된다. 다른 학년의 과목이나 심지어 타과의 전공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타과 과목의 경우, 졸업학점 산정 시 전공, 교양 할 것 없이 일반선택 과목을 수강한 것으로 간주함. 단, 법 규정상으로 꼬여서 타과 수강이 봉쇄되거나 사실상 금지되는 몇과목이 있기는 함.) 특히 자기 소속학과(+복수전공 하는 학과의 전공) 과목은 수강신청 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타과 과목의 경우에만 해당 지역대학의 해당 학과/학년 인원의 30%라는 수강신청 정원이 있다.[* 이때 인원이 워낙에 없는 과의 경우에는 59명까지는 최소로 받아준다. 규정을 보면 알겠지만 학년별 전체로 자르기 때문에, 일단 한 과목만 수강신청에 성공하면 그 과+학년의 여러 과목을 추가로 신청하는건 문제가 없다. (역으로 자기는 그닥 인기없는 A 과목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같은 학년에 B 과목이 ~~자격증때문에~~ 인기가 있어서 졸지에 수강신청에 실패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다른 일반대학과 같은 수강신청 전쟁이 덜하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단, 두 가지 제한되는 게 있는데, 우선 실습 과목을 제외하면[* 실습 과목은 실습성적으로 100% 평가되고 시험을 안보기 때문에 시험 시간이 중복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같은 학년에 개설된 여러 과 과목을 동시에 수강신청하는 것은 원천봉쇄된다. 시험을 학년별로 같은 시간대에 보기 때문에 그렇게 수강하면 어느 과목은 아예 시험을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타과 개설 과목을 신청하게 되면 그 학년의 자기 과 과목이나 또 다른 과의 과목은 들을 수 없다. 또 하나는 여러 과에 개설되는 과목의 경우 자기 과에 개설되는 과목을 타과에 신청하는 것 역시 원천봉쇄된다. 이는 자기 과에 일반선택으로 개설된 과목조차 동일하게 적용된다. 물론 자기 과에만 개설되지 않는다면 어느 과에 신청해도 무방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온라인 녹화로 강의하기 때문에 모든 과목을 항상 수강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개설 과목이 1학기와 2학기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다. 오히려 반대로 일부 학과의 실습 과목 같은 경우 매 학기 개설되기도 한다.[* 실습을 나가는 학생들이 학기에 따라 수강하는 과목 수가 적어서 졸업 학점을 못 채우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자격증 취득 없이 졸업하려는 학생들은 개설과목이 적어지는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일반 교과목 하나도 실습 과목과 세트를 이뤄서 중복 개설되므로 이 과목 역시도 매 학기마다 개설된다.] 1학기 과목이 빵꾸가 나서 재수강을 하려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C 이하라면 계절학기로 재수강이 되니 참고하고, 4학년은 재수강 과목이 있을 때도 학기당 7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계절학기는 원하는 과목이 계절학기로 개설이 되어야 들을 수 있다. 모든 과목을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과별로 2-3개 과목을 선정해서 개설하는데, 방송대 졸업학점이 부족한 사람을 계절학기 발표날 때쯤 보면 제발 빵꾸난 과목 개설되라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절학기는 다른 일반 대학과 달리 초수강이 불가능하며 C+ 이하의 재수강 용도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편입학생들은 첫 학기부터 원하는 대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데, 그냥 학사학위가 필요한 것이면 졸업학점만 채우면 되지만, 전공을 깊이 배워가고 싶다면 교양이나 일반선택은 제끼고 전공과목 위주로 들어서 학점을 채우는 것이 좋다. ~~게다가 교양과목이 훨씬 어렵다. 그냥 전공만 듣자.~~ 위에서 말했듯이 학년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므로, 수강신청 때 이미 지정된 과목을 살포시 다 빼버리고 1,2학년 과목 중에서 자기가 듣고 싶은 과목으로 채워도 된다. (단, 1-2학년 과목은 3-4학년 과목보다 기말시험을 1주일 먼저 보기 때문에 이들 과목을 섞으면 시험을 2주 연속으로 봐야 한다. 거기에 출석대체까지 붙으면 3주 연속으로 일요일마다 시험. 근데 이게 오히려 시험 일정이 분산돼서 공부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으니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또한 학기 중에 본인 소속학과의 모든 강의를 열람할 수 있다. 수강 중인 과목이 아니라면 당연히 학점취득은 되지 않지만 수강생과 똑같이 전 회차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학점과 무관하게 공부가 목적이라면 이런식으로 듣자. 참고로 타학과 과목은 1강만 열람이 가능하며, U-KNOU 캠퍼스를 통해 따로 구입하면 전회차를 볼 수 있다. 아니면 수강신청 기간을 전후로 약 한달간(보통 2월, 8월 정도)은 학생들의 수강과목 선택에 도움을 준다는 이유로 전 학과의 전 강좌를 오픈시켜 주는데(신규 개편 과목이라 아직 안찍은 강좌만 빼고), 이때를 이용해서 달려도 된다.

학점이 부족하면 방송대의 평생교육기관인 프라임칼리지에서 유료수강한 강의를 12학점까지 본교학점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급하면 이용해 보자. (일부 불가능한 과목도 있으나, 학점반영이 안되는 과목은 대체로 무료다.) 수강 가격은 학점당 2.5만원선이고, 평생교육기관 강의답게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1년에 4학기로 운영되는데 3월, 6월, 9월, 12월에 수강신청을 받고 신청받은 다음달부터 약 2개월간 강의를 한다. 시험 전날까지 전체 수강회차의 80% 이상을 학습하지 않으면 시험을 아무리 잘봐도 F를 받는다. (수업영상은 심지어 학기가 끝난 후로도 복습명목으로 계속 시청은 가능하나 학습완료 처리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일반선택 처리되지만, 자기 전공과 관련되는 일부 과목은 전공학점으로도 인정이 가능하니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의의 질

강의 시간은 과목당 45분씩 15주차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TV 방송을 하는 강의는 방송 사정상 45분만에 단칼로 끝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교수에 따라 이보다 더 수업을 빨리 끝내기도, 더 늦게 끝내기도 하며, 기본 강의 시간의 2배인 90분을 넘어가기도 빈번하다. 일찍 끝나면 20분 내외로 끝나는 회차도 있다.

타 원격대학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는 강의를 휴강하기도 하지만 방송대는 시험기간에도 얄짤 없이 강의를 들어야 한다. 하지만 방송대의 경우 이례적으로 개학과는 별개로, 수강신청을 하면 바로 강의가 개강되어서 방학부터 강의를 들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강의를 개강한 순간부터 듣기 시작한다면 기말고사 한참 전에 모든 강의를 끝낼 수도 있다. 단, 개정되어서 새로 찍는 강의는 예외.

교재의 품질은 대체로 좋은 편이다. 개론서로 쓰기에 좋은 편이라 기초를 닦고 싶다면 방송대 교재를 찾아보는 것은 괜찮은 선택이다.

강의의 질에 대해서는 교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부분 교재를 쓴 교수가 직강을 하므로 제대로 된 교수를 만난다면 꽤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으나, 인터넷 검색만 해도 올바른 정보를 찾을 수 있는데도 잘못된 정보를 가르치거나 너무 낡은 정보를 가르치거나, 심지어 교재로 랩을 하는 교수도 있다. 이 경우 대체로 교재도 덩달아 내용이 낡은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강의가 녹방이다보니 실시간 질의응답이 불가능하다. 교수 질의응답 페이지는 교수에 따라 답글을 빨리 달기도 하고 거의 안달기도 하는 복불복.

참고로 2018년 1학기까지는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강의 수강 여부는 점수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2018년 2학기부터 수강진도를 성적에 반영하기 위해 개편작업에 들어갔다. 프라임칼리지처럼 중간30+기말50+출석20 으로 성적을 매길 것으로 보인다.

강의없이 진행하려면 아예 독학사 쪽으로 가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쪽은 그쪽대로 문제가 있으니 정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도록 하자.(독학사는 문제범위가 일정치않고 난이도수준이 대학기초수준이라기보다는 대학심화수준인 경우가 다분해서 짧은기간학위취득이라는 메리트만노리고 덤볐다가는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시험 수준

100% 절대평가를 실시하고 있고, 직장인들이 많이 다니는 대학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졸업률이 심히 낮은 편.오프라인 대학과 비교해도 졸업이 쉽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교양도 들을 만한 게 마땅치 않고 교양 난이도가 오히려 전공 난이도보다 더 ~~미친듯이~~ 높기도 하며[* 실제로 해당 직종에서 일 하는 사람의 예인데 전공은 모두 B+~A+까지 상당한 점수를 자랑하는데 교양학점을 못채워서 4년 졸업을 못하고 한 학기를 교양 공부로 넘겨서 겨우 졸업하는 사람도 있다. 계절학기로 채우려고 해도 몇몇 과목을 제외하면 교과서 전범위인데다 그나마 출석수업 or 과제물로 중간 30점을 먹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서 점수를 노리지 않고 학점만 챙기는 상황이면 오히려 본 학기동안 수강하는 것보다 배로 힘든 경우가 대부분] ~~교수님 성격에 따라 가끔 중간시험 범위가 15장이 끝인 책에서 10장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고…~~상위 학년 전공은 하위 학년 전공의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공부는 필수 사항. 그래도 졸업률이 너무 낮고 자퇴율이 높자 이를 완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책을 궁리하고 있기는 한 듯하다.

중간고사(30점)는 과제물 제출, 출석수업이 있다.[* 2017학년도까지는 중간시험을 보는 과목도 있었으나, 2018년 1학기에 폐지되고 과제물 또는 출석수업 이 두 가지로 정리되었다.]

출석수업의 경우, 출석수업을 하는 과목이 따로 있으며,[* 출석수업이 있는 과목의 경우 중간고사(출석시험)가 출석수업 범위 내에서 나온다. 방송대 강의에서 가르치지 않은 내용을 가르치기도 하며 일부 교과목은 아예 출석수업에서 가르치라고 방송대 강의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출석수업용 단원도 있을 정도.] 보통 한 학기에 3일 정도 출석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2주 뒤, 같은 강의실로 출석해서 출석수업때 배운 내용으로 서술형 시험을 본다. 하지만 2018년 1학기부터는 평가 방법을 다양화 하는 것으로 개편되어 별도의 시험 없이 그냥 수업 중에 발표, 퀴즈, 출석점수 등을 모아서 평가를 하는 과목도 생겼다. 또한 일부 과목(2018-1학기 기준 54과목)은 출석 수업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과제물로 평가가 이뤄지기도 하며, 온라인 과제물과 시험이 병행되는 과목도 있다.

출석수업에 불참했을 경우는 그 교과목에 한해 통상적인 출석시험 대신 출석수업 대체 시험을 봐야 하는데 이 시험은 중간고사지만 1,2학년 기말고사 1주일 전에 시험을 보며, 기말고사와 마찬가지로 객관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15문제x2점) 불참해야 한다면 홈페이지에서 대체시험을 치룰 것을 접수받는 기간이 있으니 그 때 신청해두자. (참고로 만약 온라인 신청 기간을 놓쳤어도 소속 지역대학이나 학습관에 전화를 걸면 대체시험을 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보통 신청서를 작성해 FAX로 보내달라고 하니 기간 놓쳤다고 멘붕되지 말고 문의해 보길.) 다만 출석 수업이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실험실습교과목(예: 의류패션학전공의 의상 관련 수업, 컴과의 프로그래밍 관련 수업, 정보통계학과의 컴퓨터 통계처리 관련 수업 등)은 출석대체시험 대신 온라인(일부는 오프라인)으로 출석대체 과제를 제출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2018-1학기 출석수업 개편 이후 실험실습과목으로 지정된 과목이 대폭 늘어났고, 과거에는 실험실습교과목이 없던 교육학과, 청소년교육과 등에도 도입되었다.

출석수업은 여러모로 나가는 게 이득이다. 이유는 여럿 있지만 우선 시험에서 많이 유리해지기 때문. 대놓고 중간고사 시험 문제를 이거 이거 낸다고 찍어주는(…) 교수님도 있고, 일부 교수의 경우 중간평가를 시험이 아니라 과제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단, 반대로 출석수업이라고 해도 그냥 평범하게 수업만 하는 교수도 있고 출석수업 대체 시험은 기말고사와 보통 시험 범위가 겹치기도 하고 객관식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대체 시험이 유리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출석수업이 유리하긴 하지만 결국에는 어떤 교수를 만나냐에 따라 달라진다. 또,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출석수업은 교수와 질의응답이 가능한 몇 안되는 기간이다. 물론 교수와의 질의응답은 교수[* 출석수업 교수가 아니라 일반 학과 교수.] 전용 페이지에 올릴 수도 있지만 교수도 개인 사정이 있어 항상 지키고 서있는 건 아닌 데다가[* 특히 방송대의 경우 방송을 담당하는 본부 교수들이 매 학기마다 전국 각지 중 몇군데씩 출석수업 강의를 나가기 때문에 출장이 잦을 수 밖에 없다.] 일부 교수는 그냥 전용 페이지도 안 나온다.(…)


과제물은 하단 챕터 참고.

기말고사(70점)는 객관식(불문학과 등의 일부 과목은 주관식)으로 이루어져있다. 기말을 포함해 모든 시험은 타 원격대학처럼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지역대학이나 주변 고사장에 직접 나가야만 한다. 특히 기말시험의 경우 자기 소속학과가 아니라 과목이 개설된 학과 시험장에서 응시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학생수가 많아 여러 군데 학교 빌려서 시험보는 지역대학 소속일 때 타과 과목을 들을 경우 1(3)학년 시험 끝나고 2(4)학년 시험 보러 다른 학교까지 찾아가야 될 수도 있다. 1,3학년 마지막 시간이랑 2,4학년 첫 시간 사이에 1시간 20분정도 시간이 있어서 보통의 경우 이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불편한건 어쩔 수 없다.[* 출석대체 시험의 경우 각 학년 시험 사이에 20분밖에 없어서 이렇게 안하고 무조건 본인 소속학과 시험장에서 본다. 각 시험장에 타학과 과목 시험 보는 교실이 있다.]

당연하지만 여기도 조교는 있으니 관련 업무는 조교에게 연락하면 된다. 하지만 조교가 으레 그렇듯 사무적인 일만 전담하므로 수업 관련 부분은 해결 못하고, 이런 단점을 보충하기 위해서인지 졸업생들을 위주로 하여 교수 대신 질의응답과 건의 등을 처리하는 튜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학과에서 운영하는 단톡방이나 밴드도 있으니 참고.

과제와 논문에 대하여

중간고사용 과제물은 온라인 제출/오프라인 제출 두 가지가 있다. 단 제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마다 제출 방법이 정해져 있다. 대부분 온라인 제출 방식이며 오프라인 제출 과목은 몇 되지 않는다.[* 보통은 딱봐도 오프라인 제출을 해야될 것 같은 과목이 많다. 한자를 써서 낸다거나, 뭘 만들어낸다거나, 서류를 첨부한다거나 등] 2015년 2학기의 경우 온라인 제출 과목이 137과목, 오프라인 제출 과목이 2과목이다.

온라인제출은 학교 홈페이지에 정해진 기간 내에 업로드함으로써 제출이 완료된다. 파일이 에러가 나도 연락없이 0점 처리되기 때문에, 업로드한 파일을 다시 받아서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정해진 제출기간이 지나면 추가제출기간이 2회 주어지나, 당연히 늦은만큼 감점된다. 오프라인 제출은 중간고사날 지정 강의실에 제출하는 형식이다. (대체시험날이 아니니 주의)

표절에 대해 상당히 엄한 편이며, 채점시 시중 자료를 미리 모두 구입해서 자체 프로그램에 등록해서 시스템적으로 표절판별을 해서 점수를 매긴다. 여타 대학처럼 교수나 조교에게 빌고 따져봐야 교칙이 그래서 해줄게 없다는 답이 온다. 책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내용이라도 본인이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해서 작성해야지, 문장을 여기저기서 짜깁기하면 4점(30점 만점)을 받고 멘붕하는 수가 온다. (주관식 시험에서 백지를 내거나, 과제가 빼박 표절이면 보통 4점을 준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각주나 미주에다가 출처를 밝혀야 한다. 표절도가 낮으면 수준이 낮아도 점수가 잘 나오는 편. 물론 주제에 부합하는 내용이였을 경우에 말이다. 2017년 현재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잘 뒤져보면 학생들도 이 표절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문의 게시판에 가입방법이 공지되어 있다. 학생 상호표절까진 못걸러낸다 쳐도, 일단 기존자료와의 표절여부는 한번정도 미리 점검해 보고 낼 수 있으므로 찜찜한 사람은 미리 돌려보는 것도 좋다.

이는 졸업논문에도 적용되는 내용이니, 졸업논문을 내려 한다면 주의하자.

졸업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교양 24학점, 전공 51학점 이상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참고로 2학년 편입생은 같은 조건에 전공을 60학점이상, 3학년 편입생은 69학점 이상을 이수해야한다. 3학년 편입생의 경우 교양 36학점, 전공 34학점을 부여받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2017년 방송대 관계자는 '4년 졸업은 전업 학생을 포함해도 25%밖에 안 된다'고 인터뷰했다. 다만 바쁜 직장인과 주부 등의 비중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낮을 수 밖에 없다. 일반 전일제 대학을 다니면서 내내 공부만 하는 사람의 눈으로 볼 때 강의나 시험 수준이 높아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원격대학임을 감안하면 애초에 그들처럼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여건상 쉽지 않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성적의 70%를 차지하는 기말시험이 일반 대학이나 사이버대학과 달리 오프라인 객관식 절대평가로 이뤄지며 문제 2개만 틀려도 평점이 한 단계 내려가는 상황이라 높은 학점을 받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어찌 졸업은 한다 쳐도 다른 일반 대학보다 학점 인플레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졸업 논문

졸업 논문을 제출해야 하는 과가 있다. 대부분 지정된 자격증이나 상이 있으면 논문대체로 인정된다.

학과(전공)별 졸업논문(논문대체인정 포함) 제출 대상학과: 9개 학과

* 인문과학대학: 국문, 영문
* 사회과학대학: 경영, 미디어영상
* 자연과학대학: 컴퓨터과학 - 자격증으로 졸업논문을 대체할 경우 재학중에 취득한 것만 인정된다. 
 * 인정되는 자격증 중에서 제일 만만한게 정보처리기사였는데, 2017년부터 난이도가 폭풍상승하면서 만만하게 볼 수 없게 됐다. 물론 비전공자 기준이고, 학과공부를 충실히 했다면 할만한 난이도긴 하다. 2017년 실기부터 초보적인 수준의 C, JAVA, SQL 문제가 나오고 있는데, 학과공부를 했다면 여기서 틀리기 쉽지 않다. 오히려 꽁으로 30점 버는 격.
 * 다른 공인자격증 중에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필수과정으로 '납땜'이 있어서 공고출신이 아닌 이상 힘들고, 정보보안기사는 전공자들은 물론 실무경험자들도 학을 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 정보처리기사가 너무 어렵다면 공인민간자격증인 SQLD를 따는 것을 추천. 합격률이 30~40% 정도로, 개정 전의 정보처리기사 수준이고, 표준교재가 잘 나와있기 때문에 비전공자 기준으로 2~4주 정도 공부하면 딸 수 있다. 그 윗단계의 SQLP는 합격률 15% 정도로 낮고 응시료가 비싸기 때문에 졸업논문 대체용으로는 비추천.
 * 네트워크관리사 2급도 있는데,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하게 낮지만(…) 응시료가 필기실기 합쳐 12만원이나 하므로 다른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안되겠다 싶으면 도전해 보자. 문제은행 방식인데 예금잔액이 적은건지(…) 작년에 나왔던 문제가 계속 나와서 진짜 필기 하루, 실기 하루 공부하면 딴다. 다만 일정이 방통대 기말고사나 대체시험일과 겹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 교육과학대학: 유아교육, 문화교양, 교육학(초등교육과), 청소년교육
* 연계전공: 사회복지연계전공(논문대체인정 신청 불가)

※ 졸업논문 미제출 대상학과: 14개 학과 - 중문, 불문, 일본, 법, 행정, 경제, 무역, 관광, 농, 생활과학, 정보통계, 환경보건,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2018년에 신설된 사회복지학과만 해당된다. 기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연계전공생은 졸업논문 대상이다.]

시설 설명

학교의 특성상 모든 재학생들이 일반 대학처럼 학교 시설에 지속적으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학교 시설 자체는 딱 기본 요소만 갖춘 평범한 수준이다. 서울지역대학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과 건물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한 대학 건물 내에 모든 과실이 조그맣게 존재하며, 대학의 꽃(?) 학식 같은 걸 제공하는 시설은 일절 없고 당연히 캠퍼스니 하는 것도 없다. 그래도 휴게실이나 독서실 등 필수 시설은 전부 갖추고 있다.

정부가 관리하는 교육시설답게 관리 수준은 딱 기본만 하는 실정이다. 내부 청소가 좀 덜 되어있는 정도는 애교고 맛이 간 시설을 몇년 째 방치해두거나 비품 정리가 어수선하게 되어있는 등, 딱히 이용에 불편한 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깔끔하다고 봐주기도 어렵다. 여러모로 미묘하다.(…)

시설 이용자들의 경우 다른 학교들도 그렇듯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도의적인 수준을 잘 지키며 적당히 행동하지만 이 곳도 사람 있는 곳이라 꼭 하나쯤 단무지가 있기 마련이다. 예시를 들자면 휴게실에서 DMB라디오를 크게 틀어놓는 철면피도 있고, 독서실에서 인강을 보면 '책 보는 독서실'에서 인강 본다고 핀잔 주는(참고로 이어폰을 꽂고 시청해서 소음이 바깥으로 새어나갈 가능성이 전혀 없었음에도!) 무개념도 있고, 휴게실을 잔뜩 어질러놓고 뒷처리 안 하고 자리를 뜨는 진상 등등. 문제는 이러한 시설들을 관리 감독하는 인원이 거의 상주하고 있지 않은 데다가 있어도 정말 기본적인 사항만 개입할 뿐 적극적으로 관리하려 들지 않을 뿐더러, 학교 특성상 방문객들의 연령대가 좀 높은 편이라 뭐라고 하기도 힘들고 해도 안 들어먹는 등 의미가 없다. 학교 특성상 자기 일 하면서 수강하는 재학생의 비중이 높아서 청 ~ 중년층은 일이 바빠 학교 시설로 올 일이 거의 없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학교 방문객들은 비교적 시간이 생기는 장 ~ 노년층의 비중이 높다. 사실, 애초에 방송통신대 자체가 다른 일반적인 대학들 대비 노년층 비중이 매우 높다. OT 한번만 가도 방문객들을 한번 쫙 둘러보면 금방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서울이나 경기 등 인원수가 많은 학교 한정이고, 인원수가 적은 지방쪽 학교들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진상을 볼 가능성이 줄어든다.

역사

[[4]]

1972년 3월 9일 한국방송통신대학설치령이 공포됨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의 평생교육기관으로 개교했다. 당시에는 '서울대학교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이었으며, 2년제 초급대학 과정을 운영헀다.

1981년 2월 28일 2년제 과정에서 5년제 학사과정으로 개편하였으며, 이듬해 1982년 2월 15일 서울대학교에서 분리 독립하여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1991년 12월 31일 5년제에서 4년제 학사과정으로 개편되었고, 1993년 2월 24일 지금의 교명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1996년 9월 2일 OUN 방송대학 TV를 개국하였고, 1999년 3월 1일부터 위성TV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9월 28일, 6대 조남철 총장의 퇴임과 동시에 원래는 농학과 류수노 교수[* 류수노 교수는 최초의 방송대 출신 총장 후보자임과 동시에 방송대의 현직 교수였기에 방송대 내에선 자부심이 대단했다.]가 총장이 되기로 했는데 7대 총장 임기 첫 날 갑자기 교육부가 총장 임용을 거부해버리는 바람에 1년이 넘도록 2015년 말 기준으로 현재까지 총장이 없이 이동국 부총장의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중이었던 걸 넘어서서,[[5]][* 그나마 6대 조남철 총장이 부총장제를 신설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부총장도 없을 뻔 했다.] 2017년이 되도록 총장 임명을 안시켜줘서 그사이 직무대리가 김외숙 교수로 바뀌었다가, 결국 정권이 바뀐 뒤 2018년에 와서야 우여곡절끝에 거의 4년만에 류수노 교수가 총장으로 취임했다.

2016년 8월, 드디어 젊은 학생들과 컴퓨터를 좀 잘 다룰줄아는 성인 학생들이 꾸준히 요구해오던 학생 이메일을 제공 한다. Google Apps for Education을 기반으로 제공되며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 아이디@knou.ac.kr과 저장공간 무제한의 Google Drive를 비롯한 Apps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사용기한은 평생이며, 평생 유효이므로 졸업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거나, 심지어 정학을 당하거나 자퇴를 해도 유지가 된다! 학교 주소가 들어간 이메일의 활용도 보다는 평생 무료+무제한의 클라우드 공간이 큰 쓰임새가 있을 듯[* 다만 정책상 클라우드의 파일을 외부와 공유하는 것(URL공유)는 막혀 있다.] ~~올레~~

그리고 교육용 이메일주소가 주는 더 큰 장점이 있는데, MS오피스 교육용 무료, 드림스파크 이용가능, jetbrain 교육용 무료 등이 있다.

(2016년 8월 ~ 2018년 1월에 대한 내용 추가바람)

2018년 2월 14일 2014년 박근혜 정부의 교육부가 별다른 이유도 없이 간선제 1순위 총장후보자[* 간선제 하에서 학내 교수회 등이 1~3순위까지 후보자를 추천하면 교육부에서 심의후 청와대에 대통령에게 임용제청을 하는 것]인 류수노 교수에 대해 임용거부를 한뒤 수년만에 드디어 류수노 교수가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6]] 우여 곡절이 좀 있었는데, 문재인 정부 교육부에서는 기존 후보자를 그대로 임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후보자 임명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방송대의 경우 교수들과 방송대 공무원노조+학생회+총동문회 등의 의견이 갈렸기 때문이었다. 다만 이후 교육부가 직권 임용함으로써 문제는 해결되었다.

학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식블로그([[7]])에 교육과학기술부가 정부 7개 중앙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방송대 학부·대학원 신설 희망 학과 설문’의 결과가 실려있다. 해당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통대 학부심리학과 개설을 원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 2,400명 중 2,311명으로 96.29%, 방통대 대학원에 심리학과 개설을 원한 사람은 전체 2,220명 중 2,103명으로 94.73%였다.

이 설문이 행해진 시기는 2010년도쯤으로 보이는데 방통대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행해졌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7년이 지난 2017년도까지도 반영이 되지 않아서 아직 방통대에는 심리학과가 없다.

대신 2014년도에 독학학위제에 심리학과가 개설되었다. 하지만 독학사석사 과정이 없어 방통대의 심리학과 개설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 한다. 왜냐하면 상당수의 임상심리사상담심리사 자격증이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석사 학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과대학, 학과

* 인문과학대학
 * 국어국문학과
 * 영어영문학과 [[8]]
 * 중어중문학과 [[9]]
 * 불어불문학과
 * 일본학과  [[10]]: 일어일문학과가 일본 문학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우는 반면, 일본학과는 지역학의 한 분야로서 일본의 인류학이나 사회학, 역사학, 정치학, 경제학 등 여러 학문 분야를 종합적으로 배우는 학과이다. 물론 일본 관련 학과이기에 어학문학에 대한 강의도 개설되어 있긴 하지만 그 비중은 적다. 방송대 일본학과의 경우 어학 35%, 문학 15%, 일본학(지역학) 50% 정도로 강의가 분배되어 있다.
* 사회과학대학
 * 법학과 [[11]]
 * 행정학과 [[12]]
 * 경제학과 [[13]]
 * 경영학과 [[14]]
 * 무역학과
 * 미디어영상학과
 * 관광학과
 * 사회복지학과: 2018년 신설. 복수전공 제외학과이며 3학년 편입만 받는다.
 * 사회복지연계전공: 2018학년도 부터 사회복지학과가 신설됨에 따라 2017년 신편입생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며 기존 전공자들이 졸업하면 일몰제로 폐지 예정.
* 자연과학대학
 * 농학과 [[15]]
 * 생활과학과 [[16]]: 3학년에 전공이 분리된다. 각 전공간의 복수전공 불가, 연계전공을 신청하여 승인받을 경우 '가정복지학 전공'으로 자동 배정.
  * 가정복지학 전공
  * 식품영양학 전공: 3학년으로 편입학하려면 전적대 학과명에 식품영양학과 관련된 지정된 키워드가 들어있어야 한다. 
  * 의류패션학 전공
 * 컴퓨터과학과 [[17]]
 * 정보통계학과 [[18]]
 * 환경보건학과 [[19]]
 * 간호학과: 신입학은 모집하지 않는다. 전문대 간호과 출신 전문학사들에게 학사 취득의 기회를 주기 위한 과로서, 간호사 면허(RN) 소지자에 한해 3학년 편입학을 받는다. 간호조무사(AN)는 안 된다. 정규 간호사(RN) 면허만을 인정한다. 사실상 전문대 간호학과(3년제) 출신 간호사들의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석사 과정의 경우 신입학 제도를 채택하고 있지만 간호사 면허가 필요한 것은 동일하다. 독학학위제에도 간호학과가 있다.
* 교육과학대학
 * 교육학과 - 교육과 교육학전공에서 2009년 학과분리
 * 청소년교육과 - 교육과 청소년교육전공에서 2009년 학과분리

||

<bgcolor=#992c78><-2> {{{#white {{{+2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br]대한민국 운영기관}}}[br]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 ||<-2><:> width=300 || ||<bgcolor=#992c78> {{{#white {{{+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br]{{{#white 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 * 유아교육과: 3학년으로 편입하려면 간호학과와 유사하게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그게 없다면 신입학, 2학년 편입까지만 가능. 1학년 신입학은 내신 30% 이내의 성적을 요구, 2학년 편입은 학과 제한이 없으나 [상당]한데 다른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유아교육 교사자격증을 부여하고 교사임용시험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문화교양학과: 방송대는 전공보다 교양과목의 난이도가 훨씬 높다. 그리고 그런 교양과목을 전공으로 삼는 학과다. 취급하는 분야가 매우 광범위하고, 강의 수준이 좋은 편이다.

대학원(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석사 참고. 법률상 방송대 대학원은 특수대학원이고, 특수대학원에는 석사과정만 둘 수 있다. 따라서 박사과정은 없다.

지역 대학

국립대라 국가의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점과 설립 당시부터 정부(당시 박정희 정부)가 정책적으로 밀어주던 대학이라는 점 등에 힘입어 전국의 시도마다 지역대학(일종의 캠퍼스)을 두고 있다. 다만 인구 규모에 따라 일부 지역은 2개 시도를 한 개의 지역 대학에서 관할한다.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지역대학의 하부에 수요에 따라 시군학습관을 두고 있다. 단 서울 지역의 경우 서울 시내에 3개의 학습센터를 두고 있다. 그런데 서부학습센터는 서울 은평구에서 2016년 2월 고양시 덕양구 새 건물로 이전해서 최초의 서울시외 학습센터가 되었다. 참고로 시군학습관의 관할 지역이 광역시로 승격될 경우 시군학습관도 지역대학으로 승격 된다. 1997년 경상남도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자, 이후 2001년에 울산시학습관이 경남지역대학 울산시학습관에서 울산지역대학으로 승격된 사례가 있다.

아래의 지역대학 옆에 관할 구역을 명기해둔 경우가 있으나 방송대는 어차피 본인의 필요에 따라 소속 지역대학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기에 큰 상관은 없다. 출장 등으로 지방에 내려가게 되면 해당 지역의 방송대 지역대학/시군학습관에서 시험을 보는 것도 가능. 그리고 타 지역대학의 시설도 방송대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실 아래의 지역대학/학습관 이외에도 일반 학생들은 이용할 수 없기에 숨어있는 학습관들이 몇개 더 있다. 우선 서울지역대학 산하에는 101경비단에 법학과만 개설된 출장소가 있다. 그리고 몇몇 교도소에도 분교가 있어서 배움에 뜻이 있는 장기수들이 교도소 내에서 수업을 이수한다.[* 단, 유아교육과 및 자연과학대학 각 학과는 수강과 졸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실습을 교도소에서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지원 불가] 재소자는 나와서 시험을 볼 수 없으니까 교도소 내 분교가 필수적이다. 당연히 모범수 중에서 자체 선발하여 지원자격을 주며, 방송대 학생이 된 재소자는 시설이 있는 교도소로 이감해준다. 초졸, 중학교 중퇴 정도로 들어갔다 "검정고시 -> 방송대" 루트를 타다보니 출소할 때 대졸이 되어있는 케이스도 있다는 듯. 교도소 입장에서도 장기수들이 방송대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면 새로운 삶의 목표가 생겨 개과천선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권장할 일이고. 간호학과의 경우 한때 미국에도 개설되어 있었다. LA와 뉴욕의 한국교육원이 학습관 역할을 하였다. 덕분에 간호학과 과목이나 간호학과에도 중복 개설되는 과목(예: 교육심리학)은 기말시험문제 버전이 하나 더 있다. ~~새벽에 시험볼 수는 없잖아.~~

 * 서울지역 (서울 지역과 경기 북부지역 관할): 예전에는 각 학습센터에도 관할 지역이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서울지역은 특히나 관할이라는 개념이 참 애매하다. 서울지역대학(성수)과 북부학습센터는 구역이 중첩되는 편이고, 그에 비해 흔히 말하는 강남지역에는 학습센터가 없다. 그래서 그냥 각자 편한대로 등록해서 다닌다. 게다가 출석수업의 경우 인원이 소수인 학과(불문, 행정, 경제 등)는 네 군데 중 서울지역대학이나 남부학습센터 중 한, 두 곳에서만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 대학본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6 [[20]]: 다만 지역대학으로써의 역할은 하지 않는다. 모든 시험/출석시험은 지역대학과 학습센터에서 한다. 학생이 평소 이용할만한 건 중앙도서관 하나 정도? 참고로 중앙도서관과 성수, 남부는 도서 상호대차가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책을 빌려서 남부학습센터에서 반납해도 된다는 뜻.
  * 서울지역대학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2 [[21]]: 과거에는 서울제1지역대학이었다. 간단히 쓸 때는 그냥 "성수" 또는 "뚝섬"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 남부학습센터 -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회대로 272 [[22]]: 과거에는 서울제2지역대학이었다가 효율성을 위해 위의 서울지역대학과 통합. 대림동에 있다가 2016년 7월에 목동으로 이전. ~~신축이 아니라 기존에 예식장이었던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거라 학교같지 않고 좀 으리으리하다.~~
  * 북부학습센터 -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36 [[23]]: 경기 동북부지역을 포괄한다.
  * 서부학습센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696-13 [[24]]: "서울 서북부+ 파주시 + 고양시"를 포괄한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856"으로부터 2016년 2월 이전.
  * 동두천시학습관 -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 206
  * 남양주시학습관 -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386
* 인천지역: 인천 지역과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 지역 관할.
 * 인천지역대학 - 인천광역시 남동구 미래로 31
 * 부천시학습관 -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60번길 40
* 경기지역: 경기 북부 지역과 김포시, 부천시를 제외한 경기도 전 지역 관할.
 * 경기지역대학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효행로 28 [[25]]
 * 성남시학습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50 
 * 안산시학습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2
 * 안양시학습관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483 [[26]]
* 강원지역
 * 강원지역대학 - 강원도 춘천시 방송길 51
 * 속초시학습관 -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01
 * 강릉시학습관 -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478
 * 동해시학습관 - 강원도 동해시 송정2길 21
 * 태백시학습관 - 강원도 태백시 광장로 6(황지동) 태백터미널 3층 [[27]]
 * 원주시학습관 - 강원도 원주시 오리현길 46
*  충북지역
 * 충북지역대학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32 [[28]]
 * 제천시학습관 - 충청북도 제천시 대학로 175 [[29]]
 * 충주시학습관 - 충청북도 충주시 원달천1길 4 [[30]]
* 대전·충남지역: 대전, 충남세종시 관할.
 * 대전·충남지역대학 - 대전광역시 유성구 오룡1길 112
 * 천안시학습관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고2길 52-10
 * 공주시학습관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120-3
 * 홍성군학습관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법원로 2
 * 서산시학습관 - 충청남도 서산시 문화로 47
* 전북지역
 * 전북지역대학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3길 63
 * 남원시학습관 - 전라북도 남원시 전령길 51
 * 정읍시학습관 - 전라북도 정읍시 태평5길 76-12 [[31]]
 * 익산시학습관 - 전라북도 익산시 무왕로 1107
 * 군산시학습관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로 56
* 광주·전남지역
 * 광주·전남지역대학 -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내촌로 6 [[32]]
 * 순천시학습관 - 전라남도 순천시 임촌동길 23 [[33]]
 * 여수시학습관 -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151-1 [[34]]
 * 해남군학습관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중앙1로 2 [[35]]
 * 목포시학습관 -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412번길 14 [[36]]
* 대구·경북지역
 * 대구·경북지역대학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 21
 * 포항시학습관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1586번길 5
 * 경주시학습관 -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40-2
 * 구미시학습관 - 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로 111
 * 상주시학습관 - 경상북도 상주시 동수로 36
 * 안동시학습관 -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65-1
* 부산·울산·경남지역
 * 부산지역대학 - 부산광역시 북구 학사로17번길 14 [[37]]
 * 울산지역대학 -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로 90
 * 경남지역대학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824 [[38]]
 * 창원시학습관 진해별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동진로 44: 부산과 울산도 하나씩밖에 없는데 창원에만 2곳이라 향후 구조조정의 가능성이 있다.
 * 창원시학습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대로 54 [[39]]
 * 거제시학습관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821-4
* 제주지역
 * 제주지역대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존7길 34

OUN 방송대학TV

[|OUN 방송대학 TV 홈페이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학(전문대, 4년제, 대학원, 대학원대학 등)에서 운영하는 위성방송이며 반대로 말하면 방송대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학급 이상의 고등교육기관 중에서 자체 방송사를 두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대학로의 방송대 대학본부내의 DMC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주로 방송대의 일부 학사강의나 교양프로그램, 교육적·역사적 가치가 있는 옛날 영화 등을 방영한다. 한때는 방송대 부설이라는 특성을 살려 방송대 학내 소식을 전하는 방송대뉴스를 편성하고 있으나 2017년 개편이후 사라졌다. 국립대학 부설 방송사인 특성상 상업광고는 없으나 프로그램 사이사이마다 방송대의 학과를 홍보하는 광고는 하고 있다.~~일반 방송의 프로그램 사이 광고 시간을 특정 학과 홍보하는 영상으로 때운다고 보면 된다~~ 위성안테나로 시청하거나 케이블TV로 시청할수 있다. KTV, 국회방송등과 더불어 의무전송채널이므로 모든 케이블 요금제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OUN과 성격(교육방송)이 비슷한 EBS처럼 채널내 모든 프로그램을 시청가능한 자유이용권 개념은 없으며, 방송대 학사과정의 실제 강의를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특성상 프로그램 별로 요금을 결제해야 한다.

학사과정 프로그램과 일부 프로그램(ex. 문단열의 영어극장 등)이외에는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웹에서만 볼수 있고 다운로드는 안된다.

출신 인물

||제적이나 휴학생까지 작성하면 너무 많은 인물이 추가되기 때문에 출신 인물은 재학중(^^재학^^ 표시)이거나 졸업한 인물 중 나무위키에 등재된 인물만을 등재한다.[* 방송대는 졸업생만 62만[[40]] 가량 된다…]||

* 김광규 - 국어국문학과
* 김미숙 - 유아교육과[* 전문학사 과정]
* 김흥국 - 행정학과
* 박수현 - 행정학과
* 박완수 - 행정학과[* 76학번으로 전문학사 과정]
* 송영길 - 중어중문학과, 일본학과
* 심은하 - 문화교양학과^^재학^^
* 윤다훈 - 법학과
* 이금형 - 법학과
* 이윤택 - 초등교육학과[* 現 교육학과]
* 이재명 - 영어영문학과^^재학^^
* 지상렬 - 농학과^^재학^^
* 천정배 - 교육학과
* 최수민 - 방송정보학과[* 現 미디어영상학과]
* 최수종 - 영어영문학과
* 하춘화 - 가정학과
* 허경영 - 법학과
* 홍지민 - 불어불문학과

관련 문서

* 독학학위제
* 원격대학
* 사이버대학
* 만학도
* 특수대학원

관련 웹사이트

* [[41]]
방송대의 학보로써 학내의 소식, 학보특강 등을 싣는 다. 비교적 온건진보적이며 오피니언란에 한겨례신문의 기자가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사를 보려면 학보를 구독 중이어야 한다. 재학생이어도 학보 구독자가 아니면 기사를 볼수 없다.
* [[42]]
방송대의 도서관이다. 대학본부에 딸린 도서관을 말하며 지역대학이나 시군학습관/학습센터에 딸린 것은 지역대학이나 시군학습관/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 재학생의 경우 학교 계정으로 로그인 후 이 홈페이지를 타고 RISS(리스)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출판문화원]
방송대의 강의 교재 및 관련 서적 등을 살 수 있는 사이트. 방송대 학생일 경우 수강신청을 할 때 교재값을 등록금과 함께 내면 그냥 교재가 오지만 만약 위의 OUN 방송대학 TV에서 강의를 듣는다면 따로 책을 주문해야 하는데, 이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된다. 단, 방송대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수강지정 교과목을 그대로 수강신청한 게 아니거나 교재 대금의 합계가 4만원 미만이라면 어차피 이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수강신청한 교과목을 일일이 지정해주어야 하기 때문에(수강지정 교과목 그대로 수강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지정을 하지 않고 그냥 교재 값을 내면 수강신청한 교과목의 교재가 아니라 수강지정 교과목의 교재가 오기 때문에 큰일난다. 또한 교재대금의 합계가 4만원 미만인 경우 등록금 고지서 상에 학보대금이 0원으로 나오기 때문에 기다려도 책은 오지 않는 다.) 오히려 장바구니를 이용해 방송대 학생이 아닌 사람들과 같은 방법으로 책을 주문하는 게 더 용이하다. 만약 이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책을 주문할 거라면 학교 건물 내 구내 서점이나 각 지방에 최소 하나 정도는 있는 방송대 지정 서점을 찾아가면 된다. 출판부 홈페이지에 각 지정서점의 이름과 위치가 적혀있으니 참고. 또 지방에 따라 방송대 지정 서점이 아니더라도 방송대 책을 취급하는 중고 서점이 있기도 하다. 방송대 교재의 디지털버전(eBook)도 여기서 구할수 있다.
* [웹 커뮤니티]
방송대 재학 예정생, 재학생, 신입생 제한 없이 가입하고 활동하는 커뮤니티형 웹사이트. 읽기 제한이 없는 오픈형태의 게시판 커뮤니티이다. 학생이 아니더라도 입학 전에 정보를 얻고 조언을 받을 수 있다.
* [이야기]
방송대 재학생들의 커뮤니티 카페. DAUM 방송통신대 카페 중에서 가장 가입자수와 방문자수가 많은 카페이다.
* [이야기]
방송대 재학생들의 커뮤니티 카페. 
* 디씨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43]]
정식 갤러리는 아직 없고 마이너 갤러리로 2016. 1. 14. 개설되었다. 참고: 문서가 없는 마이너 갤러리

분류:포크 누락 해결 분류:대한민국의 국립대학분류:대한민국의 원격대학 분류:대한민국의 특수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