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코 살라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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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Badseason 1 episode 7의 12:35 - 12:37에 투코(Tuco)가 월터(Walter)에게 I thought you was a player.라고 말한다. 원래 문법상 맞는 표현은 was가 아니라 were를 써야 한다. 미드를 보다보면 원어민들도 문법에 맞지 않는 말을 생각보다 많이 한다. 자기 동료가 맞고 메쓰암페타민도 뺏기고 돌아왔을 때 투코 살라만카의 사무실을 날려버릴 정도로 화끈하게 행동한 Walter가 남자다워서 동네 양아치 제시(Jesse)랑은 다르게 자기랑 같이 사업을 할 배포가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월터약속보다 적은 양의 마약만 가져오자 실망하면서 하는 이다.


브레이킹 배드

배우는 레이먼드 크루즈 (Raymond Cruz)[* 트레이닝 데이에서 정신나간 멕시코 갱원으로 나온다. --여기서부터 싸이코 멕시칸 연기를 익혔나 보다.--][* 수사극 더 클로서(The Closer)에서는 조연으로 강력계 형사로 출연한다.]

멕시코 카르텔의 보스와 친족으로, 카르텔의 대부격인 헥터 살라만카의 조카 중 한명. 한마디로 말하자면 종잡을수 없는 상또라이 사이코패스. 마약팔러 갔던 제시가 외상은 없다며 돈을 요구하자 응해주는 척하다가 바로 피떡으로 만들었다. 멕시코 카르텔의 백으로 앨버커키부근의 구역을 총괄하지만 거스 프링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듯 하다. 자기 부하들도 수틀리면 패고보는 미친놈이지만 어째 노인들에게는 친절하다. 월터와 거래하다가 자신의 부하를 패죽여 꼬리를 밟히고, 사업장이 습격당해 월터와 제시를 납치해 도피하던 중 둘과 싸우게 되고 결국 제시를 추격해온 행크에게 사살당한다.

초반에 등장하는 중간보스역이며 그를 패배시킨(?) 주인공 월터 화이트의 성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물론 좋은 쪽의 성장이 아닌 범죄자로서의 안좋은 성장말이다.

허나 투코의 죽음으로 시즌 3에서 살라만카 쌍둥이들이 복수하기 위해 월터를 노리게 된다.


베러 컬 썰

스케이트 보드를 타던 두 형제 중 한 명을 멕시코 할머니가 차로 치고 멕시코인 답게 구급차도 불러주지 않고 그대로 도주한다. 그래서 다친 형제를 다른 형제가 부축하면서 그 할머니를 추격하여 집까지 쫓아간다. 그 집에서 그 할머니의 손자 투코 살라만카가 나온다. 할머니가 투코를 미호(Mijo)라고 부르자 등장한다.


여기서 미호는 고유명사가 아닌 보통명사이다. 스페인어 Mi Hijo(My Son)를 뜻하며 Hijo의 H는 묵음되어 Mi 'ijo[미호]라고 발음 되는 것. Hijo는 그 의미가 굳이 혈연관계인 아들이나 손자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번역할시 "얘야"정도가 적당하다. 나오자 마자 미친 폭력과 병신력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잡는다.


멕시코인 답게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보상을 해주기는 커녕 총으로 위협하고 죽도록 두들겨 팬다. 그리고 테잎으로 묶어서 지하실에 가둬놓는다. 이 형제의 변호사인 지미(제임스, , 사울)가 찾아오자 지미도 총으로 위협하여 지하실에 가둬놓는다. 그리고 지미의 손가락을 자르려고 한다.


두 청년과 지미를 전부 죽이려고했으나, 마침 그 자리에 있던 투코의 동료 나쵸가 설득해서 지미만은 살려주기로 한다. 그리고 두 형제는 그대로 사망... 은 아니고 이번엔 지미가 꼬셔서 다리 한개씩만 부러뜨리고 보내준다.[* 다리가 작살나서 쌍둥이들을 병원으로 대려다줄때 대화가 가관이다. 쌍둥이1: 넌 최악의 변호사야! 사울: 최악? 난 방금 사형을 6개월 집행 유예로 감형 시켰어. 난 최고의 변호사야!]


두 시리즈 모두 요리하는 모습이 잘 나오는데, 삼촌 헥터나 할머니에게 식사를 드리기 위해 요리하는 장면들이다. 헥터에게 대접할 때는 월터와 제시가 잡혀와 있어서 한 접시씩 준다. 요리 솜씨가 꽤 좋아보인다.


베러 컬 썰에선 앞치마 입고 얌전히 요리하는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바로 나타난 자해공갈 사기 형제 2명이 개수작할 때 할머니가 2층 방에 들어가시자마자 할머니 보행 보조용 지팡이로 찍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후 베터 콜 사울 시즌 2 에피소드 4에서 다시 출현하게 되는데, 평소 그의 싸이코 같았던 성격 (마약을 할때마다 더욱더 심해진다고한다) 이 두려웠던 동료 나쵸가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안면이 있던 마이크 어만트라우트에게 살인의뢰를 한다.

하지만 투코를 살해할시 카르텔이 격분하고 끝까지 추격할것을 안 마이크는 살인보다 더 좋은방법을 나쵸에게 제안한다.

그것은 투코와 나쵸가 마약거래일로 근처 식당에 있을때 마이크가 일부러 투코의 차를 치어버려서 흠집이 나게 만든다음, 투코가 밖으로 나와 그것을 대면서 따져도 일부러 무책임하게 반응해 투코를 제대로 열받게 해버리는 것이였다.

투코는 격분해서 보험같은건 필요없으니 차를 수리하는데 쓸 돈을 내놓으라고 했고, 마이크는 돈이 없다고 시치미를 때다가 투코가 권총으로 지갑을 내놓으라고 위협을하자 그때 마지못해 내놓게된다. 투코는 마이크의 지갑을 뺏어서 돈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거짓말을 했냐는등 조롱한다.

하지만 마이크는 투코의 차를 치기 전에 미리 경찰을 불렀었고, 저 멀리서 경찰이 오는것을 봤을때 마이크가 갑자기 투코의 멱살을 잡고 늘어졌고 마침내 극도로 화가난 투코는 마이크를 사정없이 구타하기 시작한다.

그 사이 나쵸는 재빨리 빠져나가고, 도착한 경찰은 마이크를 폭행하는 투코를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이때 마이크가 투코에게 한말이 압권. "이게 다냐?"

결국 마이크의 지갑을 들고있었고, 총까지 들고있었던 투코는 강도 상해죄및 살인미수죄로 법정에 서게되고 징역 10년에 달하는 엄벌에 쳐해질 상황에 놓인다

그후 나쵸는 의뢰비의 절반을 주고 마이크에게 "살인을해서 그 싸이코를 죽여버리면 의뢰비도 받고 세상도 좋아질텐데, 왜 다른길을 택했느냐" 라고 묻는다.[* 마이크가 이 당시에는 악행이 초짜라는 것도 감안하고, 사실 투코를 안 죽인 것은 신의 한 수 이었다. 당장 살라만카 가문 전체랑 맞다이 뜨고 싶은 게 아니라면 절대로 살라만카 가족을 죽여서는 안 되는 것을 브레이킹 배드 본편에서 다루었으니.] 하지만 마이크는 대답하지않고 그냥 가버린다.

애초에 나쵸는 투코가 자신곁에서 사라지길 원했던것이였고, 이를 알아본 마이크는 살인보다는 투코를 합법적으로 감방에 쳐넣는것을 택한것이였다.

그후 폭행사실을 알게 된 헥터가 투코의 권총이 아니라 마이크 자신의 것이었다고 진술을 번복해달라는 조건으로 마이크와 거래를 한다. 덕분에 투코는 처음보다 죄가 가벼워져 형기가 줄어든 채 복역하게 된다. 나중에 헥터는 투코가 교도소에서 죄수와 간수를 폭행해서 독방에 들어 가게 됐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그놈은 그새를 못참고 사고를 쳐서 형기를 늘리냐고 화를낸다.[* 이 와중에 살라만카 쌍둥이가 등장해서 마이크가 손녀와 함께 있을 때 모습을 드러내서 협박을 하는데, 이는 마이크가 살라만카 가문 애들과 척을 지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