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리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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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thereum Classic암호화폐의 일종이다. Ethereum이 DAO 해킹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 포크를 하기 전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상장된 코인이다.

한글 표기는 Ethereum의 사례를 따라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쓰이고 경우가 많으나 실제 영어 발음과는 괴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씨리엄 문서를 참고할 것. 비공식 약칭은 이클.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의 하드포크(Hard Fork)로 인해 또 다른 블록체인이 탄생하면서 생성된 가상화폐입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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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00000>파일:Ethereum Classic.png|| 2016년7월 24일 해외 대형 거래소인 [[1]]의 하드포크 전 체인인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ETC)이라는 이름으로 기습 상장하여 코인계에 한번 더 패닉을 안겨주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1,920,000번째 블록 이전의 모든 블록 및 거래 내역은 기존의 이더리움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하며, ETC가 상장되어 있는 Poloniex 거래소의 경우 해당 블록 직전에 거래소 이더리움 주소에 이더리움을 보관하고 있었을 경우, 완전히 똑같은 양의 ETC가 거래소 주소에 담겨져 있다. ||
<bgcolor=#ffffff>파일:hardfolk-coinone.png|| 하드 포크가 성공하면서 상장되지 말하야할 코인이 상장되면서 이더리움은 또 다시 폭락했으며 하드 포크는 성공했으나 해커저지에 대한 조치는 실패했다는 의견이 지배하며 코인계는 패닉에 빠졌다. 버려지고 없어져야 될 체인이 다시 활성화 돼서 코인계에 큰 혼란을 주게 된 것이다. [[2]]에 상장된 뒤 ETC는 10달러에 시작해 폭락했으나 ETC 거래량은 ETH를 뛰어 넘게 되며 변동폭이 아주 큰 폭등과 폭락이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폴로닉스에서 하드 포크 반대세력을 지지한 것보다 해커와의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나 하는 논란들이 나오고 있으며 크게 비판하는 의견들이 지배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폴로닉스는 엄청난 거래량으로 때돈을 벌게 된것은 사실이며 거래소들은 거래자들에게 ETC를 돌려주게 되었고 해당 ETC들은 거래 가능한 폴로닉스로 몰리게 되어버렸고 코인계 커뮤니티들은 ETC는 곧 몰락할 것이라 예측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계속하여 거래소들이 ETC 입출금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거래량이 더 늘어나게 되어 활성화 되버렸다. 국내 거래소들도 ETC 입출금이 가능하게 되었고 국내 거래소 중 하나인 [[3]]은 세계 5번째로 재빠르게 ETC를 상장하게 되었다.[* 가상화폐의 입지가 작은 국내시장 치고는 굉장히 빠른 대처이다.] 하지만 2016년8월 2일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본인 트위터로 100% 이더리움을 지지하고 있다고 올라왔다. [트윗] 그 뒤 차례차례 코인계의 유명 인사들이 이더리움을 100% 지지한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추세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PoS로 전환하지 않으며 최대 발행량을 210M 개로 정해놓았다. 현재 90M개의 코인이 있으니 지금으로부터 약 2.3배정도 늘어나는것이다. 물론 빠른 시일내 늘어나지 않을 것이며 이더리움보다 발행량이 적은 것을 의미한다. 제한이 생기면 가격이 오를 여지는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2017년 9월 기준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 사항

이더리움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쪼개졌듯이 비트코인도 비슷한 방식으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로 쪼개졌다. 해당 문서 참고.

발행처 및 발행 방식

이더리움클래식이란 초기 이더리움 모델입니다. 2016 이더리움의 해킹 사건으로 새로운 블록체인이 탄생하며 이더리움이 사건 이전의 상태로 다시 복구되었고, 세계적인 미국 거래소인 폴로니 엑스(Poloniex)에서 2016년 7월 24일에 해킹 당하기 이전 체인을 이더리움클래식(ETC - Ethereum Classic)이라는 이름으로 상장하여 둘 다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능 및 특징

1.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과 같이 앞서 말한 PoS로 전환하지 않으며, 최대 발행 량을 230M 개로 정해 놓았습니다.

  한마디로 이더리움클래식은 발행 량이 적은 이더리움의 초기 버전입니다.  

2.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의 차이점

  - 이더리움: 해킹 사건 이후 새롭게 발행된 이더리움을 포함한 블록체인
  - 이더리움클래식: 해킹이 일어난 원래의 블록체인 (도난 된 이더리움 포함) 

3. 이더리움 블록체인 업그레이드 이후 거래가는 이더리움(신 이더리움)은 꾸준한 상승세이며,

  이더리움클래식(도난 이더리움이 있던 기존 블록체인) 또한 꾸준한 거래 중에 있습니다. 

4. 이더리움 가격과 관련이 있으며, 가격이 낮습니다.

  이더리움이 호재이며 같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적어 급등락이 심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채굴방법

이더리움과 비트코인과 동일합니다. 채굴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비트코인 또한 해당됨), 개인 PC로 채굴장(금광 사이트)에 등록하여 채굴하는 방법, GPU라는 그래픽카드를 다수 이용하여 채굴장을 운영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좀 더 낮은 비용으로 높은 해시 파워(암호화를 풀 수 있는 능력)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채굴 자에게 유익한 가상 화폐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최근 뉴스와 전망

이더리움이 ICO 와 GDAX 거래소 이슈로 가격이 급 하락할 때에 오히려 이더리움클래식은 지난 6월 25일 하루 동안 약 15%가량 상승하여, 하락 장 가운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강세의 이유는 중국의 최대 거래소인 BTCC가 이더리움클래식을 추가한다는 공지를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7월 중순까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의 거래량을 뛰어넘으며 투자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더리움에 비해 낮은 가격 또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 충분했고, 변동폭이 아주 큰 폭등과 폭락이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더리움클래식은 곧 사라질 것이라 예측했지만, 여러 거래소들이 이더리움클래식 입출금을 지원하면서 거래량 증가는 물론 활성화되어 현재 국내 거래소들도 이더리움클래식 입출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짧게는 이더리움과 같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이더리움의 천 원 상승보다 이더리움클래식의 백 원 상승의 가능성을 크게 보는 투자자가 많지만, 이더리움의 POS(Proof of share)-지분에 대한 보상 방식 전환 후에는 점차 이더리움과의 관계가 긴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류: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