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유우

ゆうきゆう.[* 히라가나로 표기하고 있다.] 일본의 심료내과 의사이자 스토리작가.

[목차]

개요

도쿄대학 의학부 출신으로, 그 바쁜 의과 대학 과정 중에 만화연구 서클의 부장으로도 활동하였다. 도쿄대학부속병원의 레지던트 생활을 거쳐 2008년에 만화로 배우는 심신의학의 배경이기도 한 '유우 멘탈 클리닉'을 개원하였으며, 그 후 도쿄 중심가 이케부쿠로, 신주쿠, 시부야, 아키하바라역에 각각 유우 멘탈 클리닉 분원을 개원하는 등 본업으로도 잘나가는 의사 양반. 2005년부터 심리학 관련 책을 꾸준히 저술했으며, 스토리작가로서 심리학을 주제로 한 만화를 내고 있다. 의사 일 외에 심리학 관련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다.

주간문춘에서 10대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는 기사가 나와 논란이 일어났다. 상대 여성의 주장에 의하면 심리학 행사에서 만나 메일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하게 지내다가 18번째 생일 때 유우키유우와 첫 경험을 했는 데, 나중에 유우키유우가 다른 여성과 사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고교를 중퇴,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해당 여성과는 의료 업무 차원에서 의사와 환자로써 만난 게 전부고 개인적인 연락 및 만남은 가지지 않았다고 적극 부정하고 있다.

주요 작품

만화로 배우는 심신의학의 스토리를 담당했다. 그 외에 저술한 심리학 관련 책으로는 《「한마디」로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기술》, 《조금 위험한 심리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