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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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wrench[* 원래 '비틀다'는 뜻의 동사이다. 아래 기술된 의미들는 여기서 파생된 것이다.]

고정식 또는 가변식 개구부가 있는 손 공구이다. 스패너라고 칭하는 경우도 많으며 너트볼트를 죄고 풀며, 물체를 조립하고 분해할 때 사용한다.

파이프 렌치

width=300 흔히 "엔지니어"계열 캐릭터들이 주--무기--로 사용하는 스패너는 따로 있는데, 그게 바로 파이프 렌치이다.위 사진이 바로 그 파이프 렌치. 일반적으로 파이프 렌치는 다 이렇게 생겨먹었다. 크기만 다를 뿐이지 관(파이프)에 관련된 부속품이나 혹은 관과 관을 연결하는 유니온이나 플랜지같은 부속품이나 관의 방향을 바꿔주는 엘보 등을 조이거나 풀때 사용한다.[* 주로 엘보나 유니온은 안쪽에 나사 산을 내두어서 사용한다. 고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집 밖에 설치된 빨간 파이프는 다 도시가스관에는 다 저 부속품들과 강철관을 사용한다.] 머리부분이 유격이 있고 조이거나 풀때 꽉 물기때문에 둥근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이빨 자국이 남는게 흠. 물론 급할 때에는 이걸로도 볼트나 너트를 조이고 풀 수도 있긴 하지만 원래 그렇게 쓰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굉장히 불편하고, 기본적으로 유격이 있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볼트나 너트의 모서리가 뭉개져버려서 본래 사이즈에 맞는 스패너까지 못 쓰게 되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몽키스패너에 자체 조임 특성 및 경화 된 톱니 모양의 턱을 추가해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스틸 렌치 (Stillson wrench)"란 이름으로 처음 개발하여 출시 하였다.

미디어

게임

* 점비블럭에서 등장한다. 첫 시작시 기본무기로 지급되는데, 5번 때려야 좀비가 죽는다. 딜레이도 좀비보단 아주 살짝 빠른 것 빼고는~~대부분 빠르다~~ 장점이 없다. 넉백은 좋아서 1~2마리까진 꽤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과연  한두마리만 있을 지가 의문이지~~
* 팀 포트리스 2에서 엔지니어의 근접 무기로 설정되어 있으며, 주 용도는 건물의 업그레이드와 수리, 센트리 건 탄약의 재보충, 전자 교란기 처리~~, 스파이 뚝배기 부수기~~에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엔지니어(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 참조.
* 단언컨대 바이오쇼크 1의 최강병기는 바로 이 공구다. 몇 개의 업그레이드 패시브 플라스미드를 장착해 주면 그 튼튼한 바운서형 빅대디조차 짓이겨진 고깃덩어리로 만들 수 있다.
*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서 에이드리언 셰퍼드의 근접무기로 사용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는 근접무기로 사용되는데, 기본 근접무기인 씰 나이프보다 리치가 약간 길다. 
* ~~와치독 2에선 아예 이걸로 무기를 만들어 낸다~~

만화

* 하이브(웹툰)에서는 이과장이 초기에 폭행용 무기로 사용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