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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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R41.83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질병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ADHD, 학습장애


경계선 지능

경계선 지적 지능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borderline mental disability, (in the ICD-8))

개요

지능지수웩슬러 지능검사 기준 71~79[* 분포상 약 아동 청소년중 12~14% 해당], DSM 기준 71~84로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상태. 지적장애 만큼은 아니지만 비장애인보다는 삶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지능에 비해 암기력, 학습, 어휘력 등에 어려움을 느낄수는 있으나 대화, 의사소통은 어느정도 가능하다. 따라서 일부러, 고의로 그러는 것으로 오해받기 쉽다.

엄밀히 말해 그냥 수치일 뿐 장애에는 속하지 않는다지만, 일상생활과 학습이 일반인보다 힘들기 때문에 매우 큰 지장을 주고 정신연령도 좀 낮기 때문에 장애 등급으로 책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즉, 지적장애인과 비슷한 문제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지적장애가 1-4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경도인 4급은 IQ가 50-75이면 판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경계선 지능을 장애등급으로 책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경계선 지능이 있어도 장애등급을 받으려면 자폐성 장애가 있어야만 장애등급을 받을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지적장애가 아니라 정도가 심한 자폐성 장애 (구. 자폐성 장애 3급)에 해당되는 경우이며, 이 경우에는 정상 지능을 가진 자폐성 장애인도 포함된다. 이들의 경우에는 흔히 알고 있는 자폐증과는 달리 자폐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경우이다.]

IQ 대비 정신연령은 일반적인 인식은 15세 이하 청소년. 하지만 실제 사례는 정도가 심한 지적장애(구. 지적장애 3급) 혹은 그 이하의 정신연령을 보인다. 최악인 경우 유아 수준인 경우도 있고 상당수가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생 저학년. 높아야 고학년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거나, 정도가 심한 장애(구. 3급)보다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도 나오는 반면, 높은 경우 그래도 비장애인에 가까워 보이지만 결국은 비장애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정도가 심한 지적장애 (구. 지적장애 3급)에서 간혹 재검사 결과 정신연령은 그대로고 지능지수만 좀 올라간 사람들도 있는데, 소위 어려서 1급 커서 3급(둘 다 정도 심한 장애), 더 경미할 경우 어릴 때 장애인 커서 비장애인.

특징

아래에 소개된 것들은 교육 전문가가 낸 특징이다.[*출처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 박찬선/장세희 저, 2018년, 이담북스.] 다만 해당 분석은 비교적 좋은 보호 환경에서 살아온 경계선 지능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일반화는 곤란하다.[* 빈곤국이나 개도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경계선 지능 장애인들은 우리나라의 경우보다 여건이 더 안좋기 때문에 여기서 설명하는 정서적 특징 항목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정상지능을 가진 일반 정신질환자도 아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이 경우는 경계선 지능과 증상의 기전부터가 다르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사회생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지만 게으른 사람[* 진짜로 게으른 부분보다는 자신감이 떨어져서 안 하는 경우가 많거나 아니면 책임이나 신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이다.], 성격이 나쁜 사람 정도로 여겨지거나 배척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또한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기에 고의적인 행동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인지적 특징

* 주의 집중에 어려움을 겪는다.
* 기억 능력이 저조하다.
* 복잡해보이는 과제에 쉽게 부담감을 느낀다.
* 추상적으로 생각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 전략적 문제해결력이 부족하다.
* 어휘 구사, 표현이 다소 서투르다.

정서적 특징

* 아이와 같이 순수하다.
* 고집쟁이다.
* 쉽게 서운해한다.
* 쉽게 용서하기도 한다.
* 의존적이다.
* 참을성이 부족하여 충동성이 있다.

의사소통 및 사회적 특성

* 말을 이해하는 능력에 비해 어휘력이 심하게 낮다.
* 자신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의사소통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기 위해 먼저 말을 걸기 어렵다.
* 사회적 기술이 미약하고 눈치가 없다.
*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기를 힘들어한다.
* 사회적 문제해결력이 부족하다.

영유아기의 특징

아래는 경계선 지능 영유아가 보이는 발달적 특징을 중심으로 전조 증상을 살펴본 것이다.

* 던지기, 잡기, 점프, 뛰기, 걷기와 같은 몸을 크게 움직이는 동작이 어색하다.
* 단추 채우기, 지퍼 잠그기, 필기구 잡기, 가위질, 풀칠, 젓가락질 등의 세심함을 요구하는 동작이 서투르다.
* 부르고 지시하면 한 번에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하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는 등 듣는 것을 어려워한다.
* 시각, 기억, 처리에 서투르다. 그림을 그릴 때 또래에 비해 형태를 알아보기 어렵게 표현한다.
* 의사소통을 힘겨워한다.
* 집중하기 어렵고 쉽게 산만해지며 심사숙고하지 못한다. 주의력과 집중력에 기복이 있다.

학령기의 특징

* 긴 이야기를 하면 집중을 못해 자주 끊어진다.
* 쉽게 지치고 산만해진다.
* 자신의 욕구가 충족될 때까지 억지부리고 떼쓴다. 다른 사람의 설명을 들으려 하지 않고 고집 부린다.
* 규칙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타협, 역지사지가 어렵다.
* 지시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잘 기억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것을 어려워한다.
* 종종 대화할 때 발음이 부정확하고, 자기 생각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 말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부탁, 주문, 의견 말하기 등을 어려워한다.
* 단어와 문장을 왜곡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
* 글을 읽을 때 단어, 줄을 빠트리거나 위치를 잊고, 단어를 빼놓고 읽는 경우가 많다.

진단

심리학적으로 확인된 지능 검사를 통해 판별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지능 검사는 웩슬러 지능검사다. 소검사별 지능 지수를 총합해 계산한 전체 지능 지수로 경계선 지능 여부를 판가름한다.

|| 웩슬러 지능검사 합산 점수 || 분류 || || 130(+2σ) 이상 || 고지능자 || || 120~129 || 우수 || || 110~119 || 평균 상 || || 90~109 || 평균 || || 80~89 || 평균 하 || || 71~79 || 경계선 || || 70(-2σ) 이하 || 지적장애 ||

원인

인간의 지능지수 저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꼭 꼬집어서 무엇을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아직 힘들다.

선천적인 원인도 매우 크지만 성장기 아동들의 두뇌발달과 지능지수 상관관계를 연구해본결과 가난한 환경등의 양육 환경과 같은 후천적인 영향도 만만치 않다는 쪽으로 보고 있다.[[1]]

치료

경계선 지능의 경우 특징상 '치유'하기 보다는 해당 지능장애를 '완화'하여 학습장애를 돕고 기능 수업위주 '느린 학습자'를 목표로 하여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 교육과 주로 단순한 노동에 필요한 지식들을 가르친다. 그러나 드물게 그 이상도 가능한 케이스가 있다.

청소년기 이후의 삶을 봤을때 예후는 학습장애ADHD 그리고 하위판인 지적장애 이하 수준으로 좋지 못하다.[* 지적장애는 장애로 인정을 받을 수도 있지만 경계선 지능은 그게 불가능하며 지적장애는 어느정도 국가에서 도움도 주고 동정도 받을 수 있는 반면 지적장애보다 더 티가 나지 않고 장애 판정도 받지 못하는 경계선 지능은 학력이 저조할 수 밖에 없는데다가 장애로 인정받는 지적장애도 아니니 사회는 물론 취직에서도 극도로 어려움을 겪고 국가에서 도움조차 주지 않기에 이 정도면 지적장애가 더 편한 수준이다. 최소한 동정과 연금과 지원까진 받는게 가능하니까.]

인성 교육 및 관리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 충동적이고 역지사지를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인성 교육 부분을 제대로 신경 쓰지 않으면 해당인이 성인이 되고 나서 가족들이 엄청 많이 고생한다. 거짓말을 하면 왜 나쁜지, 신뢰와 책임이 왜 중요한지 관련해서 몇 번이고 반복, 강조해서 교육을 시켜놔야 나중에 사회 생활에서 문제가 줄어든다.

학업과 진로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동들은 다른 아동들보다 배우는 속도가 느리고 배울수 있는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정식 교육 과정에선 예를 들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도 학업성취도는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을 못 벗어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따라서 중학교를 거친 이후 고등학교 시기엔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고 실업계 고등학교내에서도 성적별로는 중하위권에 들어설 가능성도 적지 않다.

아주 가끔, 학업적인 부분을 제외하곤 별다른 큰 문제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들어가 학업을 이수하기도 한다.

최악일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관심과 치료를 못 받고 자신이 경계선 지능에 속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상태로 일반인들과 똑같은 기준과 조건으로 초중고 생활을 하다가 여러가지 문제를 겪은 후 인생을 스스로 포기하기도 한다.[* 학교 안에선 약점을 잡히거나 놀림이나 수모를 당하거나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폭력과 괴롭힘을 당하기 쉽고 교사들 입장에서도 성적이 낮은 문제아 취급하면서 다른 애들보다 안좋은 대우를 해주고 집에서도 부모가 보기엔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하는것처럼 보여서 자식을 혼내거나 나무라는 등 학교뿐만 아니라 집안에서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인생의 상처를 얻기 쉽다.]

아예 자각조차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지적 장애에 비해 아주 약간 낫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머리가 다른 아이들이나 정상인들보다 나쁘다는 자각만은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학교나 일상에서 열등감과 소외감을 가질 확률도 대단히 높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된다.

제임스 W. 커티스 박사가 분류한 지능지수에 따른 직업 연관성에 따르면 제일 낮은 분류가 83∼92인데,[* 단순안내인, 선원, 기계공, 운반직등의하위급 기능직에 해당하며 인구의 18%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보다도 낮은 경계선 지능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학령기부터 시달렸던 여러 가지 적응 문제에 다시 휘말려서 실업자, 부조리의 희생양, 직장 따돌림, 범죄 가해자 및 피해자가 될 확률이 높으며, 설사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가족의 세세한 도움이 없으면 생계를 꾸리기 힘들다.

물론 이 역시 위에 언급한 정상지능에 다른 장애가 있는 사람들보다도 인생에 어려움이 많다는 걸 뜻하며, 결론적으로 경계선지능을 가진 사람들은 학업과 진로에서 이 케이스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일 것이다.

법적 문제

[IQ가 79인 경계선 지능 여대생에게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협박해서 약 1년간 도합 3,700만원을 뜯어낸 사건이 있었다.] 해당 사건의 여대생은 자폐증상도 있어 타인과 교류도 거의 없는 상태라는 내용도 있지만 실제 자폐성 장애까지 존재하는지 알수 없다. 해당 사건의 여대생에게 자폐성 장애도 존재한다면 경미한 자폐성 장애(아스퍼거 증후군 또는 고기능 자폐증 중 경미한 경우) 때문에 자폐성 장애 3급이거나 장애등급에도 해당하지 않을 정도로 등급에 해당되는지 안되는지 애매한 자폐성 장애로 추정된다.[* 비장애인이라도 사기꾼에게 속는 경우는 많다. 특히 소심한 사람이 협박을 받을 경우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무조건 따르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고. 다만 비장애인은 자기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갖다 보면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아서 말이 안된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에 위 여대생처럼 장기간 속아 넘어가지는 않는다는 게 차이점.]

범죄 피해자 뿐만이 아니라 범죄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성범죄 문제로 국가적으로 골머리를 앓는 인도의 경우 강력 성범죄자 상당수가 경계선 지능장애인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일부 빈곤 지방 아동들의 영양 결핍과 부실한 공교육이 결과적으로 성범죄 문제를 증가시킨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성범죄 자체가 보상 심리에 의한 증오범죄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경계선 지능 소유자들이 다른 약자에게 가해를 한다는 분석도 있고, 개도국에서는 성범죄 가해자가 정상 지능의 소유자인 경우 피해자들이 가해자 가족의 보복이 두려워 제대로 신고를 하는 경우가 비교적 적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병역 문제

군대 같은 단체 생활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비장애인들조차 종종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스트레스 받는곳인데 경계선 지능인 사람에겐 어떻겠는가?] 징병검사규정상 경계선 지능이 명백할 경우에는 군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것으로 봐서 원칙적으로는 4~5급[*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되면 외래 진료기관에서 각종 검사와 테스트를 하게 되고 추가로 부정 행위를 통한 병역 면제를 걸러내기 위해 어렸을때의 학교성적과 생활기록을 모두 조회하기도 한다. 이후 담당 정신과 의사의 소견에 따라 4급 사회복무요원 혹은 5급 전시근로역, 즉 사실상 면제도 가능하다. ]을 주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군 기관의 특성상 경계선 지능임에도 현역 판정을 받거나[* 경계선 지능은 이에 해당하는 본인이 그것을 자각하고 직접 주장하면서 입증하기가 쉽지 않고 징병검사에서는 정말 딱봐도 심각할정도로 지능에 문제가 많아보이는게 아닌 다음에는 무조건 현역에 쑤셔넣으려고 안달한다.] 사회에서 받을 멸시때문에 자기가 자진하여 계속 재검받고 어떻게든 현역 판정을 받아 복무하는 사례도 종종 나온다.

본인 스스로가 위의 특징란에서 본것처럼 분명하게 타인보다 무언가를 배우는 능력이 힘들고 뒤떨어지고 적응하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부끄러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정신과에서 이 문제에 대한 상담과 검사를 받도록 하자. 만약 경계선 지능으로 나온다면 소견서나 진단서등을 첨부해서 반드시 군대 들어가기전 징병검사를 할때 미리 제출하자.

징병검사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한국군은 어떻게든 한 사람이라도 더 병사로 징발하기 위해서만 노력하지, 개개인의 질병이나 문제따위 절대 찾아주고 배려해주지 않는다.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직접 알아내야 하고 배려를 받을 권리가 있다면스스로 받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끄럽다고 회피하고 미루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 같이 복무할 병사들, 심지어 본인을 관리할 간부들까지 모두가 힘들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

간혹 낮은 지능덕에 생활패턴과 사고방식이 단순하고, 명령에 토달지 않고 따르는 성격덕분에 군생활에서 오히려 적응을 잘하는 특수 케이스도 있다.[* 포레스트 검프의 검프가 이런 케이스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특수한 경우며, 나는 할 수 있다는 자만감만 가지고 군대에 들어갔다간 고문관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기자신도 고생하고 타인도 고생할 우려가 높다. 이런 경우에는 공익이나 면제 판정을 받는 데 선입견과 편견을 갖지 말고, 자신의 상태를 병무청 신체검사 담당자에게 알리고 반드시 적극적으로 행동해서 적합한 판정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경계선 지능 관련 커뮤니티

[거북이] 경계선지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카페이며 본인이나 가족이 활동하고있다

해당 캐릭터

작중에서 공식으로 아이큐가 경계선 급으로 언급된 캐릭터만 작성할 것. 물론 바보/캐릭터 문서에도 여기에 포함되는 캐릭터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 포레스트 검프 - 포레스트 검프

분류: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