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74M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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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AK-74 소총

5,45-мм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 модернизированный (АК-74М) 5.45mm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현대화 개량형 (AK-74M) GRAU 코드명: 6П34(6P34)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목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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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АК-74М}}}[br]{{{#White AK-74M}}}|| ||<-2><:>width=350|| ||<-2> || [youtube(g_3mCwb7Jxo,width=400)] 1991년부터 러시아군에 도입되기 시작한 AK-74의 현대화 버전. AKM으로 부를 수도 있지만 러시아 등의 나라를 제외하면 AKM은 AK-74M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AKM 항목 참조.

특징

전부 접철식 폴리머 개머리판과, 광학장비 장착을 위한 사이드 레일을 갖고 있다. 기존의 4개 버전(AK-74, AK-74N, AKS-74, AKS-74N)을 대체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군의 주력 제식 소총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금속 부품들은 부식 방지를 위한 특수 코팅이 되어있으며, 머즐 브레이크도 분리하지 않고 청소할 수 있도록 구조가 약간 변경되었다. 또한 상부 커버에 갈빗대가 없어졌다. 그렇지만 부품이 뒤섞이는 경우가 적지 않은 지, 아래처럼 AK-74M이 갈빗대가 있는 상부 커버를 장착하고 있거나 반대로 위처럼 AK-74, AKS-74인데 상부 커버에 갈빗대가 없는 사진도 많이 보인다. 복좌용수철 부품에는 고정장치가 설치되어 기존 AK-74와 달리 상부 커버에 파손을 막기 위한 추가적인 고정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GP-25, GP-30등의 유탄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width=400 총기함에 비치된 AK-74M. 갈빗대가 없는 커버를 장착하고 있는 것과 있는 커버를 장착하고 있는 것들이 섞여있음을 알 수 있다.

개량

width=600 width=600 2015년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대조국전쟁 승전 70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현대화된 신형 AK-74M이 공개되었다. 기존의 폴리머 개머리판이 M4와 유사한 조절식 개머리판으로 바뀌었고, 리시버 커버와 핸드가드에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권총손잡이가 더 인체공학적으로 바뀌었고, 소염기도 개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제조사인 칼라시니코프 콘체른의 주장에 따르면 300M 안에서 명중률이 1.5배까지 상승했다고하며 이미 러시아 국방부에서 업그레이드 키트를 주문했다고 한다. 교체는 15~20분 안에 가능하다고 한다. [* 출처는 [[1]]를 참조]

width=600 2016년 5월 9일 대조국전쟁 승전 71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아래와 같은 사진의, 모양이 약간 달라진 신형 AK-74M이 다시 공개되었다. 소염기 형상이 변형되고 기존 AK-74M및 AK-100시리즈의 리시버에 장착되어있던 사이드 레일이 삭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

width=600 대조국전쟁 승전 70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AK-74M을 들고 행진 중인 러시아 공수부대. 차세대 보병 장비인 라트니크 세트를 착용하고 있다.

width=600 AK-74M에 피카티니 레일과 이오텍 등의 옵션을 장착한 러시아 내무군 특수부대

width=600 AK-74M을 사격하고 있는 시리아 정부군

기타

AK-74M 시리즈는 AK-74같이 생산 시기에 따라 부품들의 미세한 차이가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참조] 위의 링크와 겹치는 내용이 많다.

해군쪽으로 추정되는 한국의 어느 모 부대에선 AK-74M을 가지고 있다. 최소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기 까지는 존재가 확인되었으나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이 소총은 불곰사업때 T-80, BMP-3와 같은 무기와 함께 들어왔다고 한다.

매체에서의 등장

AK-12 이전의 러시아군의 상징으로써,리얼리티를 추구하는 FPS들에서 현대의 일반 러시아군들의 주무장으로 많이 등장한다. 한국 게임계에는 AK-47가 아니면 안 나오기 때문에 보기 드물다.

* AVA - AK-74M이 등장한다. 캡슐 총으로는 AK-74M '세료자(Seroja)'가 있다. 연꽃을 새기고 금빛으로 도색된 화려하고 예쁜 외관과 출중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역시나 캐시 캡슐이라는 한계가 크고, 연사력과 이동 시, 서서 사격 시의 집탄도 나쁘지는 않지만 더 좋은 총들이 많기에 공방에서 자주 보기는 어렵다. 2012년 초에 캡슐 총기 이벤트와 이후 몇 차례 풀린 AK랜덤박스로 보급된 덕에 조금 더 자주 보이게 되긴 했지만 여전히 비주류 신세를 면치 못했는데...2015년 5월 성능이 공식 상향되면서 연사력, 사거리, 반동억제력이 대폭 상승했다. 뭔가 나사 한두개가 빠진 듯 어중간했던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으며 보유만 하고 무기고에 묵혀두고 있던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써먹기 시작했는지 공방에서도 출현하는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 
분명히 AK-47 이라고 돼있으나 외관상 분명히 AK-74M 인 AK-47 '호크아이(Hawkeye)'도 있다. 그래서인지 장전 모션은 AK-74M의 것을 가져왔지만 총소리는 AK-47의 것이다.[* AK-47 호크아이가 등장할 당시 AK-47의 격발음은 현재와 달랐다. [Mk.2나 Mk.3까지의 격발음] 호크아이가 AK-47 계열 총기 사운드를 차용한 것이 아니라 Mk.3 이후 AK-47 계열 총기 사운드가 호크아이의 것을 차용한 것이다.] 원래 캐시 캡슐로 예정되었다가 유로 캡슐(현재의 블루티켓)로 변경되어 나왔으며 간혹 쓰는 유저들이 있는 정도의 총기다. 성능은 무난한데 왜 호구아이라고 불리는지 실감될 정도로 주류 총기에 연사력, 집탄에서 밀린다. 무엇보다 일정 시간 이상 사격시 탄이 튀기 시작하니 주의하자.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어느 정도 밥값은 할 수 있는 총기이다. AK MK.2.5정도라는 것이 대략적인 유저들의 평가.
* 배틀필드 3에서는 AK-74M이 멀티플레이시 러시아군의 돌격병 기본 총기로 지급된다.[* 미국의 경우 최종 해금 총기로 나온다. 러시아는 반대로 M16A3가 최종 해금이다.] 기본 총기인만큼 밸런스도 잘 잡혀 있고 다루기도 무난한 편. 반동 제어 또한 미국의 기본 총기인 M16A3에 비해서 그리 어렵지 않다. 옆 동네의 C모 게임의 지나친 AK-47 사랑[* 2016년의 러시아군이 AK-47을 사용한다! 실제 러시아에서는 60년도 전인 1959년 AKM이 출시된 뒤로 도태되었다. 하지만 라이선스를 못 받았을 수도 있다.]에 대비되어 개념 고증이라고 찬양 받는 중... 다만 너무 적절한 고증으로 인해 M16과 동일한 데미지에 연사력이 150RPM이나 느린 상황이 벌어져서[* M16 연사력이 800RPM인데 74M은 650RPM이다!] 대부분 러시아팀 유저는 그냥 첫 해금총인 HK416쓴다.[* 게임내에서는 라이센스 문제로 M416로 나온다. 물론 생긴것은 누가 봐도 HK416.]
2012년 3월패치로 완벽하게 부활! M16의 경우에는 국민 개조식이라 불리던 부착물들의 폭풍하향으로 인해 예전만큼 강력함이 나오지 않지만 이 총의 경우 이전에도 궁합에 매우 잘맞는다는 평을 받던 헤비베럴의 폭풍상향과 반동 제어 능력의 상향으로 저 낮은 RPM과 조합되어 그야말로 컨트롤도 쉽고 연사 정확도도 무지막지하게 높은 총이 되었다. 하지만 연사속도 낮은 총답게 선빵이 아니면 근접은 힘들다.

[각주] [include(틀:칼라시니코프 계열 총기)] 분류:돌격소총분류:보병 무기/현대전분류:러시아군/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