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 어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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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n Paul Assange.

파일:external/static.guim.co.uk/Julian-Assange-0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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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풀네임은 줄리언 폴 어산지(Julian Paul Assange). 생년월일은 1971년 7월 3일로, 나이는 2019년 기준으로 만 47세이다. 출신지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타운스빌이며, 국적은 호주지만 2018년에 에콰도르 국적을 따면서 이중국적자가 되었다. 자녀로는 아들 대니얼 어산지가 있다(출처는 영문 위키백과).

상당한 미중년이다. 하지만 2019년 체포되면서 7년의 감금(?)생활 동안 80살인 줄 알 정도로 폭삭 늙었다는 평이 나오기도. 엄청난 자뻑이다. 인터넷에서는 모두 lol을 남발한다.

위키리크스 관련 폭로

본래 직업은 해커로, 주목받게 된 것은 위키리크스 활동 덕분이다. 위키리크스로 인해 일약 세기의 폭로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신상털이를 당하여 온라인 만남 서비스 OkCupid에 등록된 2006년 경의 프로필이 까발려졌다.[*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해리 해리슨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으나 프로필 대조 결과 어산지 본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1] [2]

2010년 타임의 올해의 인물 선정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하였으나, 미국에 해를 끼치는 인물은 배제하는 내부규정에 따라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가 대신 선정되었다. 그 직후 마치 노리고 있었다는 듯이 르몽드에 의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사상에 대해서는 TED 강연을 참고해볼 것. [- 줄리안 어샌지: 위키리크(WikiLeaks)가 필요한 이유]

그러나 어산지의 성향에는 비판도 많이 있는데 가장 큰 문제가 관련 정보원들의 신변을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노출시키려 한다는 점이다. 언론들이 윤리적 문제로 취재원들의 보호에 신경쓰기 때문에 망정이지 외교부 문건 공개 당시 언론들이 어산지를 말려서 편집해서 내보내지 않았으면 수많은 취재원들의 신분이 까발려질 뻔했는데...

결국 어산지는 2차 공개 당시 무편집 공개를 해서 기어코 이들의 신변을 모조리 노출시켰다. 언론들은 2차 공개에서 취재원을 노출시킨 것에 대해 대해 비판했으며 국경없는 기자회도 지지를 철회해버렸다.[* 영화 제5계급 내용 중 중동에서 활동하던 정보원들이 신분노출에 따라 위험해져서 목숨을 걸고 피신하는 장면도 나온다. 어산지 딴에는 '정의'를 지키겠다는 행동이었지만, 이 행동 때문에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이 되는 정보원들이 죽을 뻔 하였다.][* 007 스카이폴에도 이것을 풍자한 장면이 나오는데, MI6 요원들의 신원이 다 까발려지자 각국에 침투해있던 많은 요원들이 각종 테러리스트 단체들에게 붙잡혀서 즉결 처형 되었다.]

2012년,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망명

어산지의 반미 성향을 높이 산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의 결정으로 에콰도르에서 망명을 허가받았다. 하지만 [대사관이 주재하는 영국 정부의 반발]에 밀려 에콰도르로 가지 못하고 있다. 대사관이야 에콰도르 영토로 취급되지만(외교공관 및 선박, 항공기에 대한 국제적 특례) 본인에게 외교 특권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대사관 문을 나서자마자 영국 경찰이 체포할 것이기 때문에 불법 체류자 아닌 불법 체류자 또는 대사관 객식구로 지내고 있다. 2012년 9월 15일 어산지의 아버지가["어산지, 대사관서 1년까지 지낼 각오해"]이라고 말했다. ~~7년이나 있어야 했을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2012년 말에 당을 만들어 호주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결국 2013년 7월에 호주에서 [[1]]을 창당해 상원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호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위키리크스당의 창당을 허가하면서 2013년 9월에 열릴 예정인 호주 총선에 출마가 공인되었다. 총선에는 어산지 본인을 비롯해 7명이 위키리크스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결국 위키리크스 팔아서 정계 진출하려는 것이냐는 반감도 있고 위키리크스의 정신을 살려서 새로운 정치를 하려는 것이라는 옹호도 있다. 일각에서는 신변의 안전을 위해 상원의원이라는 방패막이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어쨌든 2019년 현재까지 어산지가 이 당의 의장(Chairman)을 맡고 있다.

런던에 있는 주영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 처지이고 호주까지 가서 선거운동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당선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인터넷을 통해서 선거운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빅토리아 주에서 출마했으나 결과는 불과 25666표, 1.18%의 득표율로 낙선했다. 본인이 직접 선거운동도 하지 못하는 이상 당선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봐야 할듯. 게다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유튜브에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가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하는 등 어산지의 앞날은 매우 험난해질 듯 싶다.

이후로 에콰도르 대사관에 쭈욱 눌러 지내는 처지이다. 사실 에콰도르 정부 차원에서 어산지를 에콰도르로 내보내려고 시도를 해봤고, 그것이 실현되었으면 진짜로 에콰도르에서 편하게 지냈겠지만 어산지가 범죄자라 무조건 스웨덴 감옥에 보내야한다는 게 영국 입장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대사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신세이다. 그 동안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어산지를 탈출시키려는 문서가 유출되어 영국에콰도르의 외교적 마찰도 생겼다. 그 외에도 대사관 내에서도 어산지가 출입금지 구역에 있는 바람에 경비원들과 실랑이를 벌인다던가, 자기 방의 책상을 엎어버리는 등 심리적으로 많은 고생이 있는 모양. 에콰도르 대사관 자체가 어산지 같은 거물이 오래 피난처로 머물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환경이어서 어산지나 대사관 직원들이나 서로 불편해했다. CNN의 전언에 따르면 처음 몇 주간은 제대로 된 샤워 시설조차 없어 어산지는 "우주선에 사는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라는 것.[[2]] 남의 나라 정보를 무단 유출 및 공개한 것의 대가를 치루고 있다는 말도 적지 않다. 사실 스웨덴에서의 강간 혐의만 없었더라도 이런 상황에 처할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2017년 에콰도르 대선 선거운동 기간 내내 야당후보인 기예르모 올가미가 줄리언 어산지를 세금도둑이라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30일 내에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내쫓겠다는 공약을 내걸어서 선거운동 기간 내내 불안감에 떨었지만 어산지에게는 다행히(?)[* 이게 어산지에게 다행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는 데는 2년밖에 안 걸렸다(...)] 레닌 모레노가 선거에서 신승을 거두며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자 어산지는 올가미가 파나마, 델라웨이 등지에 페이퍼 컴퍼니를 다수 가지고 있는 것을 비꼬면서 30일 내에 에콰도르를 떠나라는 코멘트를 남겼고, 이 때문에 에콰도르 정부에서 어산지에게 자제를 요청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하튼 2017년 카탈루냐 독립투표를 앞두고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했다가 그래도 에콰도르 입장에서는 이제와서 내쫓으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쓸모있는 정보원이기 때문에 어찌어찌 관계가 유지되었고, 2018년에 에콰도르 국적을 따면서 어엿한 에콰도르 국민이 되었다. 에콰도르 국적을 땄다고 해도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처지가 아니지만.

2019년, 망명 7년만에 체포

2019년 4월 11일 에콰도르 정부가 어산지의 망명 허가를 취소하면서 런던 경찰에게 긴급체포되었다.[[3]] 모레노 대통령이 미국과 계속 대립하면서 어산지를 보호하는것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던데다가 어산지가 에콰도르에 끌어온 어그로도 만만찮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모레노 대통령은 영국 정부에 미국에 넘기지 않도록 약속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영국은 미국의 요청으로 체포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 넘겨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미국에 넘겨지면 간첩죄로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다. 군 전산망을 해킹해 위키리크스에 기밀자료를 넘긴 브래들리 매닝 쿠퍼가 35년형을 선고받은 것을 감안하면 어산지는 최소 브래들리 이상의 형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브래들리는 오바마 대통령 말기에 7년형으로 감형되어서 2017년에 석방되었지만, 어산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런 관용을 받을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는게 중론. 어산지가 체포되자 각국은 다양한 논평을 내놓았다.[[4]] 어산지는 체포되었지만, 법정에서 출석해 미국 정부의 송환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5]] 미국측에서는 송환을 요구중이지만, 영국의 노동당은 어산지의 송환을 반대했다.[[6]] 그리고 어산지의 프랑스인 변호사는 마크롱 대통령의 중재와 프랑스 정부의 보호를 요구하기도 했다.[[7]] 그리고 어산지의 체포배경에는 어산지와 에콰도르와의 갈등도 있었다.[[8]] 어산지가 체포되자 스웨덴 정부는 어산지의 성폭행 수사도 재개한다고 밝혔다.[[9]] 또한, 영국 하원의원들은 어산지를 스웨덴으로 보내 성폭행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10]]

에콰도르 외무장관은 7년동안 어산지를 보호하는데 74억원(!)이 들었다고 밝혔다.[[11]] 그리고 에콰도르의 레닌 모레노 대통령은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을 스파이센터로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12]] 영국 법원은 줄리안 어산지에게 보석 석방 조건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50주 징역형을 선고했다.[[13]] 어산지는 자신이 많은 사람들을 보호했고 런던 법원에 미국의 송환을 반대했다.[[14]] 유엔 인권그룹은 영국 법원에 대해 비판했다.[[15]]

스웨덴 검찰은 어산지의 성폭행혐의에 대해 예비수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16]] 그리고 미국 법무부는 줄리안 어산지를 17개 혐의를 적용시켜 추가 기소했다.[[17]]

줄리언 어산지 위키리크스와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

미 외교 전문잡지 포린 폴리시는 튀니지 시위에 대하여 "첫 번째 위키리크스 혁명"이라고 평했다.[뉴스] 위키리크스는 트위터를 통하여 튀니지 시위를 독려하였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튀니지 벤 알리 일가의 부패상이 튀니리크스라는 사이트로 국민들에게 알려지면서 벤 알리가 축출된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실 튀니지 뿐 아니라 다른 아랍권 국가들의 부패상도 위키리크스를 통해 어느 정도 까발려졌기 때문에 아랍권 정계는 유래 없는 위기를 맞이하였다. 특히 튀니지에서 국민들이 벤 알리를 축출하는데 성공하자 다른 나라 시위대에게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은 격이 되었기 때문에 시위는 점점 격화되었다. 결국 이집트의 무바라크도 무너졌고 리비아의 카다피도 숨이 끊어졌으며 시리아에선 피비린내 나는 내전이 일어났다. 결과적으로 줄리언 어산지위키리크스에서 공개한 정치 지도층의 적나라한 부패아랍권의 트위터 등으로 퍼지며 혁명이 시발하는데 상당부분 일조하였다는 것이 중론이다.[[1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301905285&code=990000%7C위키백과의 위키리크스 항목]] 한편 어산지는 2012년 9월 27일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랍의 혁명 봉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뉴스]

스웨덴 성범죄 논란

2010년 스웨덴에서 어산지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들이 어산지를 고소했다. 콘돔이 없어 중단을 요구했음에도 억지로 관계를 맺었다는 것 때문인데, 상대 여성의 동의가 없어 스웨덴 법률로는 강간에 해당되며, 때문에 아직도 스웨덴 경찰에 쫓기는 상황이라고 한다.

2017년 5월 19일 스웨덴에서 강간 혐의를 취하하였다. 이로써 어산지가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시당초 어산지가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망명하려던 이유 자체가 미국의 압박 같은 게 아니라 [송환을 두려워해서]였으며, 때문에 공소시효 기한이 만료되는 2020년까지 런던 경찰에 체포되어 스웨덴에 넘겨지지 않으려면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틀어박혀 살아야 한다. 에콰도르로 가려면 런던에 있는 공항이나 항만을 통해야 하는데, 런던 경찰이 이를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산지는 이에 대해 자기가 스웨덴으로 넘어가면 곧바로 미국으로 압송되어 간첩죄로 중형을 받기 때문에 스웨덴 송환을 피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단순히 스웨덴 법정에서의 재판을 피하려는 핑계에 불과하다는 시각도 많다. 우선 상식적으로 봐도 어산지를 체포하려고 드는 경찰의 소속국인 영국이나, 기소권이 있는 스웨덴이나 굳이 어산지를 미국으로 넘기려고 할 이유도 없으며, 미국도 스웨덴에서 기소된 어산지를 데려가려고 했다가는 주권 침해로 스웨덴 및 영국과의 관계가 악화될 판에 굳이 그런 일을 벌일 만한 동기도 명분도 없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와 어산지의 사이가 나쁘기는 하지만, 어산지를 억지로 송환해서 괜히 어산지에게 '억압에 맞서 싸우는 투사' 식의 이미지 메이킹을 해주는 것보다는 스웨덴에서의 성폭행 재판으로 망신당하게 하는 것이 이득이다.]

2016년 9월 어산지가 낸 구류명령 철회가 가각되면서 도피국가인 에콰도르 검찰이 어산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19]]

심지어 그동안 어산지의 최대 보호자였던 에콰도르 정부마저도 어산지의 인터넷을 [[20]] 등 어산지에게서 등을 돌렸다고 한다.

2017년 1월, 첼시 매닝을 석방시키면 미국에 가겠다는 송환빵(...)을 걸었다. 그만큼 첼시 매닝의 상황이 절박하다는 뜻이겠지만 지금 남 걱정할 처지가 아닐텐데?

그런데 2017년 5월 17일에 오바마 대통령의 특별 사면으로 진짜로 매닝이 석방되면서 어산지가 약속을 지킬 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어산지는 약속을 끝까지 지키지 않았다. 영국 경찰은 어산지가 대사관에서 나오는 대로 체포해 미국이 아니라 스웨덴으로 압송할 것이기 때문.

2017년 5월 19일자로 스웨덴에서 성폭행 혐의 수사가 종결되었다. 하지만 영국 경찰은 어산지가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나오는 순간 체포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어산지를 이제 스웨덴이 아닌 (해킹, 기밀 유출 등으로 어산지를 벼르고 있는) 미국으로 송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 러시아에서 어산지가 영국을 빠져나가도록 몰래 계획을 짜다 언론에 의해 밝혀졌다. [[21]]

2019년 4월 11일, 주 영 에콰도르 대사관에 숨어있었으나 에콰도르 측이 영국 경찰의 진입을 허용함으로서 결국 체포되었다.

비판

내부고발자로서의 이미지가 있으나, 사고를 좀 거하게 친 관종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정보제공자 신원까지 전부 공개해버리면서 언론계조차 등을 돌린지 오래고, 그렇게 미국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었으면 에콰도르 대사관 내에서는 보호를 받는 처지인만큼 가만히라도 있으면서 처신을 잘했어야 했는데, 그것마저도 못했다는 것. 대사관 객식구 주제에 맨발에 반바지만 입고서는 보드를 타며 소음을 내는 거나 식사 후 설거지 안해놓는 짓거리도 사실 엄청난 불쾌감을 유발하는 일인데, 그건 그렇다쳐도 대사관 보안 요원을 허가 없이 촬영하거나 폭행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 세상 어떤 나라도 보안에 위배되는 그런 행동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제 체포된 만큼 미국으로 넘겨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며, 하필이면 미국 우선주의인 트럼프 대통령이다(...). 간첩죄 등으로 ADX 플로렌스 교도소행이나 관타나모도 각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중매체

할리우드에서 어산지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22]](The Fifth Estate)>을 제작, 셜록으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어산지 역을 맡았다. 그러나 어산지 본인은 이 영화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그런데 영화가 개봉한지 1달이 넘어가는데 $6,151,914 밖에 못 벌었다. 대작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28,000,000이나 들었기에 폭망 확정. 게다가 평도 좋지 않다.

관련 기사

[대통령 축출은 위키리크스의 첫 혁명] [‘위험한 진실’ 에 아랍 독재자 줄줄이 몰락]

[주진우 기자)한국에 보내는 어산지의 경고]

관련 항목

* Wiki Leaks/2차 외교문건 공개
*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 호스니 무바라크

분류:1971년 출생분류:해커분류:오스트레일리아의 인물분류:에콰도르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