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이와 쇼린이가 자라는 장소이다.
일본군들은 위안부들이 임신을 하면 자궁까지 도려냈다. 그리고 다시 위안부로 ‘사용’했다. 위안부로 쓰던 소녀들이 병에 걸리거나 영양실조에 걸리면 어디론가 실어갔는데, 이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도 아니면 가차 없이 강물에 처넣어 죽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