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지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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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路真樹 (いわじ まさき)

Masaki Iwaji

이와지 마사키

1965 - 2014.08.30

향년 49세

이와지 마사키는 TV 아사히 소속 기자이자 디렉터로 후쿠시마 원전 비리, 피폭 등을 정면으로 다룬 유일한 TV 기자였다. 2014년 8월 30일 의문사하였다. 말이 의문사지 정황상 타살일 가능성이 높다.

경찰 발표에 의하면 "그는 찌는듯한 여름날 방 문을 밖에서 테이프로 막고 안에서 석탄을 피웠다"고 한다. 수면제를 먹은 그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은 채 발견되었다.

수면제까지 준비해놓고 문을 봉쇄한 것도, 찌는 듯한 여름날에 방문을 닫고 석탄을 피웠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근본적으로 상식적으로 봐도 말이 안 되는 것은 방에 들어가는 사람이 테이프로 밖에서 방문을 막고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이다. 심지어 본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한 말은 “만약 내가 죽고 자살이라고 보도되면 그것은 분명한 거짓말입니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LLOt9w-MeU 해당 발표가 나가자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 아니냐며 주위에서 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경찰은 자살이라고 서둘러 발표하고 사건을 종결시켰다. 야쿠자와 연관된 가능성이 높다.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55311

https://japanlies.blogspot.com/2016/02/blog-post_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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