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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는 [[잉글랜드]] 왕실 [[세자]]([[왕세자]])의 [[영지]]이며,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왕]]을 [[공유]]하는 [[나라]]이다. [[북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섬]]에 남은 영국의 [[식민지]]이다. 이 네 개의 [[국가]] 비슷한 것들이 합쳐져서 [[연합 왕국]] ([[United Kingdom]], [[UK]])을 이룬다. [[미국]]([[US]])[[유럽 연합]]([[EU]])의 중간쯤 형태라고 보면 된다. [[미국]]의 각 [[주]] 들은 [[입법]], [[사법]], [[행정]]권을 가지며, 자체 [[군대]]도 가지나, [[외교]]권은 없다. 하지만 [[미 연방]]([[USA]])에서 탈퇴하려고 하면, [[남북 전쟁]] ([[Civil War]])에서처럼 중앙 정부에서 군대를 보내 진압한다. 하지만 [[유럽연합]]은 [[유로화]]라는 통합 [[화폐]]를 가지는 등 [[연방 국가]]와 비슷하나, [[UK]]같은 구성 [[국가]]가 탈퇴하려고 해도 군대를 보내 진압할 정도로 하나로 통합되어 있지는 않다.
[[웨일즈]]는 [[잉글랜드]] 왕실 [[세자]]([[왕세자]])의 [[영지]]이며,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왕]]을 [[공유]]하는 [[나라]]이다. [[북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섬]]에 남은 영국의 [[식민지]]이다. 이 네 개의 [[국가]] 비슷한 것들이 합쳐져서 [[연합 왕국]] ([[United Kingdom]], [[UK]])을 이룬다. [[UK]]도 [[미국]]([[US]])이나 [[유럽 연합]]([[EU]])과 비슷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 [[미국]]의 각 [[주]] 들은 [[입법]], [[사법]], [[행정]]권을 가지며, 연방 정부의 명령이 아닌 [[주지사]]의 명령을 따르는 자체 [[군대]]도 가지나, [[외교]]권은 없다. 하지만 [[미 연방]]([[USA]])에서 탈퇴하려고 하면, [[남북 전쟁]] ([[Civil War]])에서처럼 중앙 정부에서 군대를 보내 진압한다. 하지만 [[유럽연합]]은 [[유로화]]라는 통합 [[화폐]]를 가지는 등 [[연방 국가]]와 비슷하나, 각 구성 국가들이 각자 외교권과 군대를 가지며, [[UK]]같은 구성 [[국가]]가 탈퇴하려고 해도 군대를 보내 진압할 정도로 하나로 통합되어 있지는 않다.


그리고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민족]]과 [[언어]]가 다르지만, 군대에 의해 정복당한 웨일즈나 아일랜드와는 다르게, 혈통이 끊긴 잉글랜드 왕실을, 잉글랜드 왕실의 친척인 스코틀랜드 왕이 왕위를 겸직하는 방식으로 이은 것이므로, 처우가 아일랜드처럼 악독하지는 않았다. 물론 원래 평야 지대인 잉글랜드 지방도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살던 지역이지만, [[전쟁]]으로 뺏긴 것은 맞다. 하지만 전쟁에서 패배하여 [[식민지]]로 전락한 아일랜드와는 처지가 다르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현재 사는 지역은 잉글랜드 군대가 진격하기 힘들었던 산악 지대이다. 그러다가 나라가 연합하면서 더 이상 전쟁도 없어졌다.
그리고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민족]]과 [[언어]]가 다르지만, 군대에 의해 정복당한 웨일즈나 아일랜드와는 다르게, 혈통이 끊긴 잉글랜드 왕실을, 잉글랜드 왕실의 친척인 스코틀랜드 왕이 왕위를 겸직하는 방식으로 이은 것이므로, 처우가 아일랜드처럼 악독하지는 않았다. 물론 원래 평야 지대인 잉글랜드 지방도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살던 지역이지만, [[전쟁]]으로 뺏긴 것은 맞다. 하지만 전쟁에서 패배하여 [[식민지]]로 전락한 아일랜드와는 처지가 다르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현재 사는 지역은 잉글랜드 군대가 진격하기 힘들었던 산악 지대이다. 그러다가 나라가 연합하면서 더 이상 전쟁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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