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트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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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프로젝트 문서,프로젝트=나무위키 운영 체제 프로젝트)] [include(틀:운영 체제)] 파일:external/3.bp.blogspot.com/Centos-200x200.png CentO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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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리눅스의 배포판 중 하나. Community Enterprise Operating System의 약자이다. 2017년 9월 13일 기준 최신 버전은 7.4다. [노트]

센토스라고 읽는 경우도 있고 센토스라고 해도 대부분 알아듣지만, 센트오에스가 정확한 공식 발음이다.

역사

페도라가 선구적인 기술을 너무 도입하다 못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되자, RHEL을 완벽에 가깝게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배포판.

레드햇은 RHEL을 무료로 공개하지 않고 비용을 지불해야만 소프트웨어와 기술 지원을 공급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문제되는 것은 아니다. GPL의 경우는 소스 공개의 의무를 지키느냐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오픈 소스 솔루션을 모은 후, 그것을 디스크에 잘 담아서 판매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패키징 및 배송에 대한 비용, 그리고 회사 운용비용을 받는 것을 뭐라 하진 않는 것이다. 물론 그 솔루션 자체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을 받으면 GPL 위반이다. 참고로 GPL은 소스를 받은 자가 그것을 재배포하는 것은 막지 않는다. 즉 RHEL을 구입한 자가 누구든 간에, 그는 레드햇에 소스를 요청할 권리가 있으며 그것을 자신의 맘대로 기존 RHEL보다 더 싸게, 혹은 무료로도 재배포할 수 있다.

CentOS는 바로 이 점을 이용한 리눅스로, RHEL의 소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철저하게 최신 버전의 RHEL을 포킹하는데 중점을 두어 RHEL에서 최대한 추가나 제거를 자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상표권은 회사가 가져가는 GPL의 특성상 RHEL의 것을 그대로 쓸 경우 상표권 분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레드햇이 소유하고 있는 레드햇 트레이드마크와 로고는 제거, 그리고 그 자리에 CentOS 고유의 로고를 대신 넣어서 완성했다. 이 때문에 버전도 RHEL과 똑같이 나간다. 덤으로 CentOS에서 말하는 "북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벤더"는 레드햇을 지칭한다.

장점

국내 리눅스 서버 시장의 1인자인 RHEL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RHEL을 철저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이걸 그냥 서버로 써도 되며, 실제로 많은 서버(대학 등)가 CentOS로 운영되고 있고, 대기업인 네이버카카오에서도 사용한다. 한국의 수많은 웹호스팅 업체도 이걸로 리눅스 서버를 운영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충분한 자체 유지보수 인력이 있고 책임을 자신들이 진다면 이만한 서버 운영체제가 없다. 또한 CentOS의 활용에 대한 책도 많이 출간되어 있다.

자신이 RHEL을 다루게 될 예정이라면 이 CentOS를 먼저 사용해 볼 것을 권장한다. 어차피 CentOS로 배우더라도 RHEL과 다를 게 없기 때문에 RHEL에 금방 적응할 수 있다.

단점

단점이라면 RHEL과 달리 사후 지원이 없다는 것인데, CentOS는 기업이 아닌 커뮤니티 차원에서 제공되기 때문. 개인의 리눅스 서버 공부나 자체적인 리눅스 전문인력을 보유한 업체의 경우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전산실 입장에서 안정성[* 문제가 발생할 시 즉시 해결을 해주고 장애에 대한 책임 대상이 명확해야 할 때.]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웬만큼의 리눅스 전문가가 아니라면 돈을 주고 RHEL을 사용하는 것이 유지 및 비용 면에서 훨씬 좋다. 전문가를 고용하는 비용보다 RHEL 서비스 비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RHEL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될 경우(예를 들어 7.2에서 7.3으로 업데이트 될 경우),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에 포함이 된 보안 버그 수정 사항들은 CentOS의 해당 버전이 릴리즈 될 때까지 한달에서 두달 정도 업데이트 공백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공백을 메꿔 줄 자체 보안인력이 없다면 이 부분은 굉장히 치명적이다. 이 때문에 자체적인 프로그래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반 소프트웨어 기업은 CentOS를 선호하고, 은행이나 기타 공공기관의 전산실에서는 RHEL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어 지원이 상당히 미비하다. GUI 환경에서나 한글이 일부 나올 뿐, 터미널 환경에서는 아예 영어만 나온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한국의 초보자들에게는 더욱 더 진입 장벽이 높은 리눅스 배포판이다.

기타

참고로 RHEL과 CentOS는 패키지가 서로 호환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 심지어 RHEL에 CentOS yum-repo를 사용해도 먹힌다(...).

2014년 레드햇과 CentOS 측은 서로 [맺고], 레드햇은 CentOS 개발진을 고용하며 CentOS에 기술 제공과 법무팀 지원을 하기에 이른다.

Amazon Web Services를 운영하는 아마존닷컴에서 개발한 리눅스 배포판 Amazon Linux는 이 CentOS를 기반으로 만든 것이다.

관련 링크

[공식 홈페이지] [한국 사용자 그룹] [LUG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FTP 미러] -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다음 시절부터 제공되었다. 당시의 주소는 ftp.daum.net이다.] CentOS 미러로 국내서버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매우 빠르다. [미러] - CDnetworks[* 몇몇 소스포지 프로젝트의 다운로드도 제공했었던 곳이다.]에서 제공하는 미러 서버로 상당히 빠르다. [미러]

분류:Red 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