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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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1년 10월 7일, 구글의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코인베이스(Coinbase)의 디렉터였던 찰리 리(Charlie Lee) [[1]]에 의해 공개된 암호화폐이다. 대한민국 내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쓰이는 비공식 약칭은 라코이다.

비트코인과 거의 동일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지만 빠른 전송 속도 등의 기술적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몇가지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찰리 리는 각종 미디어에 나와 라이트코인을 대변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찰리 리는 비트코인의 메인개발진들과 친한 관계이다.

비트코인과 같이 본래 목적은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것이었다.

여러가지 기술적용에 선도적인 암호화폐이고 전송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기 때문에 상용화에 가까운 암호화폐이다.

SegWit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SegWit에 성공했다. 개발진 내부의 암투가 없고 라이트코인 커뮤니티 내에서도 잡음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기술적 도입이 기타 암호화폐에 비해 매우 빠른 편이다.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라이트코인 메인넷에서 성공적으로 구동이 되었고 향후 해당 기술은 비트코인라이트코인에 복수 적용될 예정이다.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위의 복수 코인(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의 메인넷에서 모두 활성화가 되면 기술적으로 아토믹스왑이 실현가능해질 예정이다. 아토믹스왑 활성화 후에는 별도의 거래소 및 트랜젹션을 거치지 않고 비트코인라이트코인의 즉시 교환이 가능해진다. 정확한 교환비율은 현재 미정이다.

현재 라이트코인(LTC)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 디크리드(DCR), 벌트코인(VTC), 비아코인(VIA) 등의 암호화폐와 성공적으로 아토믹 스왑을 성공했다. 마찬가지로 교환비율 등은 현재 미정이며 메인넷 가동 이후에 결정될 예정.

라이트코인은 2011년 10월 7일, 전 구글 직원 찰스 리(Charles Lee)가 개발한 가상화폐입니다. 라이트코인의 기술적 측면은 거의 비트코인과 흡사합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여 더 나은 가상화폐가 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비트코인과 차이점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중심에 두고 개발된 만큼, 기술적 측면은 비트코인과 비슷하다. 다만,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안하고 좀더 나은 가상 화폐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비트코인과 크게 다른 점은 아래와 같다.

1. 비트코인 블록은 매 10분마다 갱신되지만, 라이트코인 블록은 매 2.5분(비트코인의 1/4)마다 갱신된다. 따라서 비트코인보다 대략 4배 빠른 거래가 이루어진다.
1. 비트코인은 SHA-256 기반이지만, 라이트코인은 Scrypt라는 암호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한동안 Scrypt는 ASICFPGA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구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가 비트코인보다는 더 오래 버텼다. 그런데 2014년 말부터 라이트코인 ASIC 마이너가 출시되기 시작했고, 효율성도 계속 발전하여 현재는 [ASIC 마이너]가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1. 라이트코인은 최종적으로 8400만개의 라이트코인을 만들게 된다. 비트코인의 2100만개의 정확히 4배 많은 통화량.

통용 화폐량은 약 800만 달러로 비트코인의 약 7% 수준이지만 다른 파생 화폐인 피어코인, 네임코인 등과는 넘사벽의 차이를 보인다. 2014년 3월 기준으로 1 LTC에 약 $ 15-16에 거래 중이었으며,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과 교환할 경우 약 라이트코인 40개당 비트코인 1개로 바꿔준다. 하지만 2015년 11월 라이트코인 시세는 1 LTC에 $ 3-4 이며, 당시 2-3만이던 채굴 난이도는 5만이 넘어버려서 정말 좋은 채굴기가 아니면 캐면 캘수록 손해 본다. 2017년 9월 2일 기준 1 LTC에 95,000원 수준이라 채굴 수익성이 매우 높아졌다. 2017년 9월 18일 기준 1 LTC에 62,000원 수준이라 타 코인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편이지만 이전 고점가격보다 수익성이 떨어졌다. 채굴 난이도의 상승은 현재진행형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ASIC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수익이 남는 채굴을 할 수 없고, 이마저도 물량이 없어 구하기 힘들다. 2014년 말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라이트코인 ASIC도 아직까지는 채굴 난이도가 엄청나게 상승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인이라면 꽤나 해볼만한 채굴 아이템이다. 단 라이트코인 ASIC가 발전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지포스 계열의 그래픽 카드로는 채굴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맥스웰 아키텍처에 들어서 쿠다 코어의 효율이 증가했음에도 불가하고 하이엔드급인 지포스 타이탄의 채굴 속도보다 미들엔드 라데온 카드의 채굴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라데온 그래픽 카드는 전통적으로 실질적인 연산을 수행하는 실행 유닛이 많아 트랜지스터 당 연산 성능 및 효율이 높아 채굴에 유리한 반면 엔비디아는 제어 유닛 비중이 높고 실질적인 실행 유닛의 성능 효율이 낮아 높은 채굴 성능을 내주지 못한다. 그로 인하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R9계열 카드를 채굴꾼들이 싹쓸이해서 품귀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nVIDIA 계열 카드는 cgminer가 아닌 cudaminer를 쓰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CUDA를 이용하여 채굴하기 때문에 cgminer로 하는 것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관련 사이트

공식

* [[2]] 라이트코인 소개 사이트
* [[3]] 라이트코인 홈페이지

거래소

* [[4]] 중국 소재 라이트코인 거래소. 엄청난 거래량을 자랑하는 거래소였지만 현재 중국 규제로 잠시 주춤한 상태.
* [[5]] 미국 소재 라이트코인 거래소
* [[6]] 미국 소재 라이트코인 거래소
* [[7]] 미국 소재 라이트코인 거래소
* [[8]] 국내 거래소. 가장 규모가 크긴 하지만 약관에 장기투자를 까다롭게 하는 규정이 있으므로 해당 거래소에 오랫동안 코인을 달아놓기보다는 개인의 이더리움 지갑에 넣어두는 걸 권장한다. 애초에 거래소에 오랫동안 코인을 넣어두는 건 좋지 않다. 국내 거래소 중에서 야피존과 빗썸의 서버보안성이 가장 취약하다는 개인 블러거의 테스트 결과가 예전에 있었는데 그 후 실제로 빗썸에서 약 3만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고 최소 수십억원의 알트코인이 해킹되어 사라졌다.
* [[9]] 국내 거래소.
* [[10]] 국내 거래소. 원화로 거래 가능한 한국 라이트코인 거래소로 국내 최초로 조건부 주문을 출시하였으며,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을 취급하는 거래소이다. 2014년 5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에 런칭했다.

커뮤니티

* [[11]] 라이트코인 레딧(영문)

발행처 및 발행 방식

라이트코인은 2011년 10월 7일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코인이며, 비트코인의 느린 전산 속도를 보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전 구글 직원 Charles Lee가 만든 코인이며, 비트코인 보다 약 4배 빠른 속도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기능 및 특징

1. 비트코인의 파생 화폐이며, 기술적인 면으로는 비트코인과 거의 동일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지만 몇 가지 큰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2. 라이트코인은 최대 채굴량이 비트코인의 4배, 약 8,400만 개입니다. PC용 GPU로도 채굴이 가능합니다. 3. 거래 속도는 비트코인보다 약 4배가 빠른 2분 30초 정도로 빠른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4.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중심에 두고 개발된 만큼, 거의 모든 기술적 측면은 비트코인과 동일합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안하고 좀 더 나은 가상 화폐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채굴방법

라이트코인은 PC용 GPU로도 채굴 가능하여 간편합니다. 라이트코인 채굴은 Scrypt라는 암호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비트코인보다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한동안 구현하기 어려웠던 Scrypt 를 2014년 말부터 새롭게 출시해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와 전망

지난 6월에 라이트코인의 개발자인 찰리 리(Charlie Lee) 가 코인 베이스에서 복귀하면서 라이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와 긍정적인 장기적 시야를 갖게 됐습니다. 또한 중국에서의 활발한 홍보활동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7월 하락장 세에 역시나 라이트코인도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가격 방어력을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비교적 저평가되었다는 인식과 함께 앞으로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류: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