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인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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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사이트와 관련된 위키를 찾아왔다면 디씨 위키 (디시위키) 문서로.
*상위 문서: 인터넷 관련 정보

||||<tablealign=right><#5F7EB3><:> {{{#white (주)디시인사이드}}} [br] {{{#white DCinside}}} || |||| http://img.25pp.com/uploadfile/soft/images/2014/1230/20141230064542474.jpg?width=500 || ||<:><#5F7EB3> {{{#white 사이트 종류}}}||<:> 인터넷 포털|| ||<:><#5F7EB3> {{{#white 시작일}}}||<:> 1999년 10월 6일|| ||<:><#5F7EB3> {{{#white 창립자}}}||<:><|2>김유식|| ||<:><#5F7EB3> {{{#white 대표이사}}}|| ||<:><#5F7EB3> {{{#white 주식 시장 정보}}}||<:> 비상장|| ||<:><#5F7EB3> {{{#white 국적}}}||<:> 대한민국|| ||<:><#5F7EB3> {{{#white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7길 14, ES타워 10층 [br] 베이징시 조양구 왕징서원 222호 성원국제 D좌 2503|| ||<:><#5F7EB3> {{{#white 회원가입}}}||<:> 선택|| ||<:><#5F7EB3> {{{#white 주소}}}||<:> [[1]]||

[목차]

개요

디씨 인싸이드, 디씨인싸이드, 디씨 인사이드, 디씨인사이드, 디시 인사이드, 디시인사이드

>대한민국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이자 인터넷 문화의 근원지

>2급수를 지향하는 3급수 사이트[* 김유식이 인터넷 하위 문화냐는 김종배의 질문에 답변하며, [[이털남2-360회 '디시'의 '유식대장'을 만나다 ]] 1시간 5분 47초 부터 ]

디시인사이드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포탈이다. 그러나 가장 핵심이 되는 갤러리와 마이너 갤러리 등이 커뮤니티 사이트이기 때문에 가장 큰 커뮤니티 사이트이기도 하다. 크게는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갤로그, 디시뉴스, 디시위키로 나뉘며 갤러리와 마이너 갤러리는 수천 개의 갤러리/마이너 갤러리로 나뉜다. 대한민국에서 게시판(갤러리)의 종류가 가장 많은 사이트이기도 하다.

익명성이 강하고 갤러리마다 매우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한국의 인터넷 문화에 좋든 나쁘든 많은 영향을 끼친 사이트이다.

역사

|| 파일:khqPYJJ.png || ||<:> 설립 초창기 디시인사이드 || --아마 저때 지금처럼 될 줄은 몰랐겠지...-- 1999년에 개설되었으며, 최초의 이름김유식디지털 카메라 인사이드. 설립자 김유식은 PC통신 시절부터 제법 유명했던 인물이다. 김유식은 자신이 전문성을 가진 분야(IT 방면)에 대한 사이트를 만드려는 의도로 사이트를 두 곳 개설했는데, 그것이 노트북인사이드와 디시인사이드이다. [* 사이트를 열 당시 김유식은 노트북인사이드를 주요 사이트로 생각하고, 디시인사이드는 사이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만든 구색맞추기 용도의 사이트로만 생각했다.지금 극명하게 엇갈린 두 사이트의 운명을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

설립될 당시에는 디지털 카메라 동호인 사이트였다. 즉 디카에 대한 정보나 사용기가 메인이었던 사이트였고, 이 시기에는 갤러리는 부가적인 요소였다. 이 때문에 2000년대 초반까지는 갤러리와 함께 디카 정보 및 사용기, 리뷰 등이 메인 화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현재까지도 사이트 여기저기에서 그 흔적이 약간씩 남아 있는데, 사이트 이름인 DC인사이드에서 앞머리의 DC가 바로 디지털 카메라(Digital Camera)의 두문자어. 이것 말고도 노트북을 주제로 하는 노트북인사이드[* 사용 도메인은 www.notebookinside.com이었다. 이후 www.nbinside.com으로 도메인이 바뀌었고, 사이트가 사라질 때까지 이 도메인을 썼다.]라는 사이트도 설립한 후 운영했지만 점차적으로 인기를 잃고 명맥만 유지하다가 2010년대 초반에 문을 닫게 된다. [경 노트북 인사이드의 사이트 모습] 그 시절 최초로 대중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 사건은 쿠키닷컴 중고 판매 사건이었는데 , 오늘날의 감성으로 보기에는 뭐 이런 것도 화제가 되는가 싶은 사건이겠지만 당시에는 대단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아햏햏이라는 사이트 내부 신조어가 어느 순간 국내 인터넷 전역을 강타한 것을 기점으로 엽기, 합성, 하오체, 필수요소, 그리고 폐인 문화가 찬란하게 꽃피운 시기를 거치면서 국내에서 가장 시끌벅적한 사이트로 우뚝 섰다. 디카 커뮤니티였던 시절 주제에 맞는 사진을 올리는 공간이었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는 어느덧 각각의 주제에 취미를 가진 폐인들의 놀이터로 변모했고, 운영진은 쉴 새 없이 꾸역꾸역 유입되는 다양한 취미의 폐인들을 적절하게 수용하기 위해서 수많은 갤러리를 신설했으며, 갤러리 사이의 전쟁이 일어났다. 이 시기에 일어났던 대표적인 사건이 3차례의 디시 세계대전으로 1차전이 --김유식 대 아햏햏-- 야갤 대 디시 전체(라고는 하나 스갤), 2차전은 근성갤 대 디시 전체(스갤과 야갤, 패갤 등), 3차전은 패갤+수갤+해충갤+야갤 대 스갤이었고, 갤러리 도배로 상징되는 대전을 통해 디시 5대갤이 이때 정립되었다.[* 2005년 기준으로 5대갤은 스갤, 야갤, 수갤, 해충갤, 패갤이었으며 몰락한 패갤의 자리는 막장사고 갤러리가 이어받는다.]

2007년에는 포털 사이트의 실명제 실시에 의한 김유식의 갤로그가 도입되었고, 이 때문에 갤러리간의 분쟁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갤로그에 가입하지 않은 유동닉들이 가끔 오긴 하지만 글쓰기 코드때문에 대부분 가입하는 추세) 평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몇몇 필수요소들이 대세를 타면서 힛갤을 채워나가고 있다. 과거 아햏햏 시대를 이으며 합필갤을 중심으로 새로운 디시의 르네상스의 시대를 맞이하기도 했다.

디시 특유의 반말, 막말 분위기는 씨벌교황[* 디시 초기의 유명한 악플러로, 김유식 본인이 씨벌교황과 관련된 칼럼을 작성한 적이 있다. [[3]] 문서 참조.] 덕분에 형성되었다고 보는 의견이 통설이다. 또한 디시의 과도한(?) 반일 성향은 일본 2ch의 선제공격과 그에 대한 반격과정에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사견을 달자면 그로 인해 오덕들을 싸잡아 까고, 짤방 합성등 무언가 넷상으로 주류를 타는 것에 대한 반대적 성향을 띄었지만, 몇몇 갤러리에서 덕후들을 양산하거나, 폐인문화의 소멸화 등 디시 역시 분위기만 그런 커뮤니티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기도.

디시의 역사는 사실상 사이트의 대표 김유식이 디시 전체를 휘어잡고 뒤흔드는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디시갤러는 인터넷 테러리스트 씨벌교황에 대항하기 위한 독으로서 생겨났고, 이후 아햏햏 시대를 거치며 디시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으나, 교황이 저지른 행동들에 못잖은 여러 인터넷 테러를 저지르는 가해자로 직접 지목되어 너무나 욕을 들어먹었기 때문에, 김유식에 의해 서서히 매장당하고 정화되기 시작했다. 스갤패갤 출신으로 막장 유저를 대표하는 싱하를 비롯한 디시의 찌질이들과 혹은 폐인의 직계라 불리우는 막갤은, 대표이사인 김유식의 폭격에 휩쓸려 그 힘이 엄청나게 약해졌고, 이런 막장들의 영향을 받은 패갤과 국연갤등의 갤러리들은 수조각으로 나뉘어지고 분쇄되어 대부분 사라져버렸다.

이후 디시갤러들의 성향은 크게 변화되었고 국연갤 출신의 유저 다빈치코드가 대표이사이자 라이벌인 김유식과 합세,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같은 걸그룹을 좋아하는 여러 돈이 될만한 오덕들을 갤러리에 유입시켜 디시의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다. 이 때문에 한때 막장 커뮤니티를 대표하던 디시 특유의 파괴성과 막장성은 다소 줄어들었고, 코갤이 2008년-2009년까지 그 명맥을 유지했으나 유입종자들로 인해 망해 2010년 이후로 야갤 그리고 정사갤의 주도하에 특유의 그 색깔과 명맥을 이어나갔다. [* 다만 특유의 색이라는 것 자체가 막장성과 준 범죄급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마땅히 제거해야할 요소였다. 오히려 당시 디시의 막장성이 정점을 찍던 시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막장성은 일베저장소의 등장과 부상으로 막장 성향 유저들이 이주해가면서 디시 내에서는 많이 사그라들게 된다.] 2012년 들어서 야갤을 제외한 대부분의 메이저 갤러리들이 친목으로 인해 침체 된 반면 아이돌, 드라마 위주의 여초 갤러리들이 성장하면서 디씨 전체적으로는 과거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대표적으로 당시 실북갤에 자주 올랐던 엠드갤이 있다. 물론 여초갤 밖에서는 여전히 막장 분위기도 이어졌는데 특히 2012년 게임 관련 갤러리 중 강자로 떠오른 롤갤이나, 주갤이 대표적이었다. 이후 일베저장소의 등장과 부상으로 유저들이 상당후 떠나가면서 전체적인 디시 화력은 약화됐지만 막장성은 순화된다. 이후 롤갤이 친목으로 망했고 2014년 들어서는 야갤 원톱 체제가 확립된다. 그런데 2014년 들어 일베저장소 분위기에 회의를 갖게된 사람들이 다수 디시로 리턴함에 따라 분위기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2015년 초 기준으로는 야갤, 이 가장 세력이 넓고 주갤 해연갤 인방갤도 영향력이 상당한 상황이다.

인터넷 문화에서의 위치

1600여 개의 갤러리가 있으며 하루에 440만 명이 방문하고[* 순방문자로 따지면 170만명정도], 일일 페이지뷰 5500만에 달하는 사이트 [[4]] [소개된 디시인사이드] similarweb 에 따르면 국내에서 랭킹 9위에 해당하는 사이트라고 한다.

단, Alexa에 따르면 국내 24위라고한다. [[5]] (외국사이트 를 포함한 결과이다.) ~~오유보다 낮은건 좀...~~

부인할 수 없는 한국 인터넷 서브컬처의 정점이자 근원으로, 거의 대부분의 인터넷 은어가 이곳에서 비롯되었다.

몇몇 갤러리는 막말이 심심치 않게 오가는 난장판에서 뒹구는 듯한 분위기가 있으므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생각 없이 마구잡이식 욕설이 있는 갤러리들의 특징인데, 이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점차 예의가 없어지는 경향을 보이면 "커뮤니티가 디시화된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오히려 디시인사이드가 딴지일보출신의 씨벌교황때문에 이 지경인 된걸 보면 오히려 "디시를 비롯한 모든 커뮤니티가 딴지화되었다"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이미 다수의 사이트는 디시화됐다..~~

가끔 디시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반말, 막말을 쓰고 오히려 "디시같지 않아서 가식이 넘치네"라는 식으로 말하는 디시인들이 있다. 디시에 취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상적인 개념을 가진 디시인은 타 커뮤니티에서 행패를 부리지 않는다. 디시에 대한 자부심 이전에 인간으로서 기본소양을 잊은 것이다.

인터넷 문화의 선구 주자로서 인터넷에 퍼지는 유행어들의 99% 이상은 이곳에서 만들어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ㅋㅋㅋ 조차 디시에서 처음 만들어진 유행어 유행어가 될만한 말을 가지고 짤방을 제작하고 퍼트리고 그걸 많은 사람이 보게 하는 영향력은 디시가 가진 특유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그 파급력 또한 작지 않아서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디시 출신의 유행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당장에 여기 나무위키만 봐도 디시의 파급력이 크다. 예시를 들자면 링크 글의 상당수가 디시로 연결된다는 것, 디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이 게시돼 있다는 것. 익명성으로 보장된 프라이버시로 인한 수많은 사람의 활동으로 구성된 힘이다.

디시 갤러리들은 거의 모두 그 주제에 관해서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연예인들이 인증하고 업계에서 디시 갤러리들을 자주 보기도 한다.

성향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갤바갤이다.

디시에는 수많은 갤러리들이 있고 그 갤러리들 마다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성향을 일괄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디시가 성장한 계기인 수많은 연예인 갤이나 기타 정치사회와 상관없는 갤들은 관심병 걸린 일부 닉들이 갤러리 주제에 상관없이 싸돌아댕기며 설칠 뿐 다수의 닉들은 그 갤러리에 맞는 주제로 떠들기 때문. 물론 주제와 관련 없는 얘기와 주제와 관련 있는 얘기의 비율에는 그때그때 변동이 좀 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른 인터넷 사이트 처럼 몇몇 갤러리는 인종, 지역, 성차별 같은 각종 차별주의가 판을 친다. 고로 정상적 사고를 가진 건전한 사람들은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의 대처처럼 이들에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우경화 경향이 강한 사이트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다. 2010년대 초 몇년간 디시인사이드의 정사갤이 인터넷 극우파의 본거지 같은 이미지였고 사이트 전체적인 분위기도 확실히 우측으로 쏠려 있다는 느낌이었지만,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정치적으로 중립지대에 가깝다. 헬조선, 죽창, 흙수저 드립을 치면서 현대적 계급 제도의 모순을 비판하는 --이게 그렇게 진지한 이야기인지는 차치하더라도-- 갤러들이 있다면 바로 같은 시각 같은 갤에 "홍X 쉐X 홍들홍들 하노?" 하며 일베 드립[* 정확히는 야갤에서 시작된 드립이다.]을 치는 갤러들이 있다.[* 사실 죽창 헬조선 드립은 일베도 하기때문에 완벽히 구분짓기는 어렵다.] 어찌보면 중립지대지만 어찌 보면 정치적인 난장판 그 자체라 해도 된다. 다만 분명한 것은 우경화 사이트라고 보기는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오히려 디시의 전반적인 성향만 놓고 보면 무수한 바틀비들의 향연이라는 생각마저도 든다. 또한 일반적인 갤러리에서는, 죽창이나 헬조선 같은 드립은 치지만, 현실 정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며, 꺼내는 사람이 있더라도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는 일이 많다. 정치 떡밥이 도는 순간 갤이 개판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 떡밥이 자주 도는 갤은 주갤이나 야갤 등과 같은 특수한(또는 이상한) 갤러리뿐이고, 다른 갤에서는 그곳의 주제와 맞는 이야기를 하거나 그냥 잡담만 한다.

한국 커뮤니티들 중에서는 중립적이기로 이름이 높은데, 이는 건전한 중립이 아니라 방종에 가까운 관리, 아니 무관리에서 기인하는 중립이다. 디시인사이드는 금기가 없는 사이트로 유명하다만...이는 사실이라고 보기 어려운게 각 갤러리마다 자신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주제들은 분명히 있으나 그것 또한 갤마다 달라서 부각되지 않을뿐이다. 하지만 앞에 서술한듯 특정한 금기가 겉으로는 부각되지 않기에 디시는 오유나 일베같은 사이트와 달리 금기가 없어 모든 것에 쿨한 사이트라고 망상하며 디부심을 부리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런 망상에서 비롯된 부심이 겉으로는 드러내지 못해도 은연중에 깔려있다는 것을 자주 느낄수 있다.

유저들의 --지랄--잦은 충돌에 대해 거의 개입하지 않는 덕택에 다른 인터넷 독재 사이트에서 보이는 운영진의 성향에 거슬려 제재를 받는 피해자가 없는 --대신 모든 건전한 유저가 피해자인 평등?한--중립적인 커뮤니티가 되었다. 다만 운영진의 성향 말고 유저들의 성향에 거슬려 피해를 입는 피해자들은 상당히 많다.

디시 갤러리들 중에는 역사 갤러리주식 갤러리와 같이 자국 혐오 성향이 강한 갤러리들이 존재한다. 이쪽 갤로거들은 매일같이 "김치는 어쩔 수 없다" 등 자학을 많이 하며, 누군가가 이쪽 갤러리에서 국수주의적 발언, 애국드립을 하면 조롱당하기 일쑤이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에서 석유라도 발견되면 디시뉴스 댓글은 "반도 공룡은 김치 공룡이라 아무 짝에도 쓸모없음" 등으로 도배되고, 이 외에도 디시뉴스에 타국의 긍정적인 사례가 소개되거나 한국의 부정적인 사례가 소개되면 댓글에 자국을 폄하하는 댓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이 중에서도 특히 역사 갤러리 같은 곳은 그냥 일빠들, 아니 친일파 소굴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뽕들은 역갤에서나 활개치고 밖으로 나오면 똑같이 까인다.

이런 국까 성향은 디시 최대의 북적갤 중 하나인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도 심한데, 물론 디시 내에서는 역갤을 제외하면 일뽕 성향의 유저들 역시 까이는 편이긴 하지만 어그로를 끌기위한 떡밥이 계속 투척되기 때문에 허구한날 관련 주제로 키배가 벌어진다. 아예 "한국은 병신이다" 라는 문장을 전제로 깔고 "일본도 병신이다 vs 아니다" 등 지극히 어그로 끌기 좋은 구도로 싸우는게 최신 성향이다. 게다가 키배좋아 유저들이나 관심종자 분탕종자들이 모여서 댓글을 달아대고 조회수를 올리고 추천을 해대니 개념글 역시 이들의 글로 덮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2013년 중반부터 도입된 베스트 갤러리 시스템으로 인해서 타갤러들도 이러한 게시물들의 제목을 봐야 했다.

일본에 대한 모든 걸 까는 반일주의 성향이 강한 사이트로 통했으나,[* 2010년 3.1절 사이버 테러 당시에도 외부에서는 "디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다"라는 반응들이 일부 있었다.] 현재는 오덕갤들이 연예갤만큼은 아니지만 점차 증가하면서 서브컬쳐 오덕들이 많이 늘어났고 이들의 영향으로 인해 반일주의 성향은 예전에 비해 약해졌으나, 역사 갤러리의 활약(?)으로 인해 반일 감정이 폭발하듯이 강해졌다. 하지만 국까성향도 있어서 센징, 같은 일본 혐한들이 쓰는 악질용어들을 그저 가벼운 드립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확히 말해서는 원 의미로 쓰는건 역사갤러리같은 몇몇 일빠들 한정이고, 대부분은 그런 일빠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쓴다. 역센징이라던가...] 그런 성향에 상관없이 저열한 단어들을 쓰는게 점점 일상화되어 제제를 가하는 쪽이 오히려 이상한 취급을 받을 정도로 심각하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 못해 안달인 역사 갤러리 유저들의 특성상 국까성 글로 갤러리 가리지않고 개념글을 조작해서 도배를 해놓는다.

비유하자면 하나의 갤러리가 곧 하나의 문화권으로 마치 모든 들이 합쳐진 미연방국처럼, 모든 갤러리는 디시라는 이름 아래에 있지만 마치 서로 다른 나라들이나 주들마냥 성향이 가지각색이다. 성별 편중현상(남초, 여초)과 특유의 막장성로 인해 자국이성혐오 성향이 있는 갤러리가 있는 반면 성이 편향되어있다 하더라도 중립적인 갤러리들도 있다. 이를테면 주식 갤러리의 경우 당장 개념글 목록의 다수가 "결혼하지 말라", "한국 여자들은 쓰레기", "한국 여자들의 만행" 등으로 채워져있다. 동시에 디시의 여초갤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연갤은 자국남성혐오가 강하며, 주갤과 마찬가지로 "한국 남자는 노답", "한국 남자 민폐" 같은 글들이 올라온다. 해연갤 뿐만 아니라 연극-뮤지컬 갤러리 등 여초갤러리들을 보면 남혐 분위기가 짙으며, 메르스 갤러리는 완전히 한국남성혐오만을 말하는 갤러리다.[* 다만 메갤의 경우 여시중에서도 극성분자에 해당되는 이들과 기존 디시의 해연갤 등이 섞인 것으로 순전히 디시인사이드의 코드로 해석할수는 없다. 여시와 여초 갤러리를 동시에 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반면 식물 갤러리야옹이 갤러리, 웹소설 갤러리, 성우 갤러리는 각각 남초, 여초, 대부분 여성 일부 남성, 다수 여성 일부 남성 이면서도 자국이성혐오가 없는 갤러리이다.

결국 갤러리 단위에서는 일정한 성향을 찾을 수 있어도, 디시인사이드라는 큰 범주에서 보면 "성향이 없는 것"이 성향이다. 재미만 있으면 무엇을 어떻게 하든, 그것이 도덕적으로 어떻든 신경을 쓰지 않으며 일관성도 없다. 2ch와 대결해 방법해버렸던 애국 사이트였다가 일뽕 국까가 빙의해 춍, 센징 드립을 날리고, 한 때 어떤 정치인을 정말 좋아했다가도 그 정치인에 대한 고인드립에 앞장서는 사이트가 디시인사이드다.

그나마 굵직한 갤러리들에서 공통적인 코드를 찾자면[* 즉, 이것조차도 해당이 안되는 갤러리들이 많다.] 디시의 성향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죄다 까는 편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스스로도 까는데[[6]]갤러들이 스스로를 지칭하는 표현도 돼지~~파오후~~, 백수~~갓수~~, 영감~~아재~~ 등 자조적인 표현이 많고, 무언가 까이는 떡밥에 은근슬쩍 자신이 지지하는걸 들이대면서 "그래도 이건 좀 낫다." 식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다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일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야갤이 디시 제1의 갤러리가 된 이후, 디시에서 큰 소리를 내는것은 주로 야갤이었지만 문자 그대로 큰 소리를 낸다는 거지 이에 동조 안하는 갤러리들도 있고 아예 분쟁을 일으키는 것을 꺼려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갤러리도 있으며, 여초갤들 처럼 여성문제 외엔 아예 정치권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 LGBT 갤러리처럼 태생적으로 목소리 내기를 꺼려하는 갤러리도 있는 만큼 디시의 사용자들의 의견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야갤이 우파 성향을 띄기때문에 아직도 디시가 일베와 같은 보수 사이트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반면에 야갤 다음으로 규모가 큰 주갤의 경우 이명박 정권 말기부터 반 새누리당 계 정서가 강해지면서 오히려 일베를 비롯한 보수 커뮤니티 쪽에서는 디시가 좌경화되어가고 있다고 할 정도. 그러니까 이용자들 전부가 서로의 말을 안듣고 마이웨이를 하는 풍경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여담으로, 공지글이 올라올 때마다 비추 폭탄을 먹는다. 혹평을 듣고 있는 마이너 갤러리 공지의 경우 무려 1000대를 넘고 서버 점검은 700개 이상은 기본이다. 다만, 용량 추가의 경우 상냥하게 추천을 받는다.

타 사이트와의 관계

까일거리가 생기면 일단 물고 늘어지면서 낄낄대는 탓에 좋게 보는 사이트가 없다시피하고, 반대로 예의 없고 온갖 방법으로 비꼬면서 욕설 및 비하를 하는 통에 규모가 큰 사이트 중에 디씨화 된 사이트를 제외하고 적대하지 않는 곳은 없다시피하다. 애초에 각 사이트의 까일 밈, 폄칭 등을 적극적으로 생산한 곳인데 사이가 좋으면 이상하지... 게다가 상술했듯 과장 좀 보태 각각의 갤마다 전부 다른 사이트나 다름 없는지라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본 단락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할 것.~~근데 어지간해선 다 들어맞는다~~ 자세한 관계는 각 갤러리 문서나 디시인사이드 vs. 타 커뮤니티 문서 등을 참고할 것.

기본적으로 갤러리 주제와 비슷한 사이트들(오덕갤이면 루리웹, 트위터 등/게임갤이면 헝그리앱, 인벤 등)을 일일히 뒤져가며 깐다. 보통 디씨 갤러들이 비슷한 사이트들을 같이 눈팅하기에 벌어지는 일. 의외지만 정치색이 짙다고 평가되는 사이트들은 은근히 언급이 안된다. 기본적으로 진지 빠는걸 싫어하는 통에 정치병 걸린 인간들을 저격할 필요를 못 느껴서 그런듯.

* 네이버 - 네덕, 서이충. 요즘은 SNS나 타 커뮤니티에 어그로 지분을 뺏겨서 상대적으로 덜 언급되는 편. 최근엔 블로그가 침체된 통에 구설수가 되는 것들은 대부분 카페에서 나온다.
 * 네이버 뉴스 - 야갤 이상의 저급 댓글들에 경의를 담아 그린야갤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물론 이런 분위기에 야갤러들도 한몫 했다만~~
* 트위터 - 짹짹충. 요즘엔 페이스북이 워낙 걸출한지라 묻어가는 경향이 있다만 서브컬쳐 계통 이용자들은 아직도 많이 쓰는지라 오덕갤에서는 심심하면 박제글들이 올라온다.
* 페이스북 - 따봉충. 최근 가장 핫한 박제 공수 사이트로, 온갖 인간군상들이 모인지라 각종 소스들이 올라온다. 특히나 이쪽은 실명이나 신상 등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구조인지라 한번 잘못 걸리면 갤의 인기스타가 된다.
* 나무위키 - X무위키. 매우 싫어한다. 대체적으로 농담 따먹기처럼 가벼운 비하 발언이 대부분인 디씨인들조차 네덕과 함께 몇 안 되게 진지하게 싫어한다. 나무위키를 까는 글은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 디시위키의 '나무위키' 문서를 보면 얼마나 싫어하는지 적나라하게 알수 있다. 다만, 말로는 까면서 실제로는 정상적으로 이용하거나 수정하는 갤러들도 많다. 거대 서브컬쳐 정보 사이트로서의 파급력 자체는 인정하기 때문. 실제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DC Wave 사용자의 인기 콘텐츠'로 나무위키가 나온다(...). ~~디시인들은 세계의 누구보다 나무위키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일베저장소 - 통베, 통베충. (구)코갤 및 야갤 등의 막장 갤러리들이 남긴 일종의 사생아인지라 참 오묘한 관계에 있다. 다른 사이트들처럼 안좋게 보는건 마찬가지지만, 일밍아웃 했을때 온갖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과거 행적까지 다 까발려지며 매장시켜버리는 타 사이트들과는 달리 통베충이라고 까긴 해도 별 신경 안쓴다. 애초에 사이트 성향도 비슷하고, 양쪽에 발 걸치고 노는 놈들이 많은지라 이래저래 섞인 탓에 피아구분이 안된다. 정확힌 야갤런지 통베충인지 색출할 수 없는거지만.[* 실제로 갤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베식 말투나 드립을 쳐도 ~~노잼이라고 욕 먹긴 해도~~큰 반응은 안보인다. 뭐 야갤이 지역드립을 앞장서서 공수한 탓에 거부감이 줄어든게 크겠지만...]
* 루리웹 - 근근웹, ㄹㄹ웹. 특유의 이중잣대와 각종 콘솔빠(대표적으로 사이트 내에서도 악명 높은 플빠, 엑빠), 오덕, 선비 이미지 때문에 지극히 싫어한다. 네이버와 SNS를 제외한 단일 커뮤니티로는 가장 많이 까이지 않을까.
* 메갈리아 - 메오후. 언급되는 듯하면서도 언급이 안된다. 메갈 자체가 온 사방에서 까이는 탓인지 반대로 디씨에서는 본인들이 발굴해서 깔게 없어서 안깐다는 느낌이 강하다. 가끔씩 메오후들의 말투를 흉내내는 정도. 단 디시의 갤러리 중 하나인 메르스 갤러리의 경우......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여성시대 - 갈베, 여시충. 갈베라는 별명을 붙여줬지만, 정작 떡밥이 식으니 언급이 아예 안된다. 애초에 여시에서 뭘 하든 SLR이 터지든 디씨와는 남일이었던지라 팝콘 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메갈이라는 걸출한 고깃방패가 등장하면서 완전히 관심사에서 밀려났다.
* 오늘의유머 - 오유충, 로류. 이따금 터지는 상상을 초월한 깨시민 사건들을 빼면 언급 빈도가 매우 낮다. 엥?!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 아니냐, 오유가또 따위의 말들은 절찬리에 사용중이지만 사이트 자체는 별로...
* MLB파크 - 홍팍. 해당 사이트에 야권지지성향을 가진 유저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붙이며, 디시와 상반되는 사이트 내의 존댓말 등을 비꼰다. 다만 사이트 자체가 야구 계통인지라 야갤을 제외하면 언급이 거의 안된다. 어디까지나 야갤의 덩치가 커서 언급이 잘되는것뿐. 차라리 상술한 오유가 더 많이 까인다.

전반적으로 언급이 많이 되는 사이트는 대충 이정도다. 더 잘 아는 ~~디창~~갤러가 있으면 추가바람.

문제점

극단적인 자유방임주의의 최종산물이자 방종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일베저장소, 메갈리안등 한국 인터넷의 병폐의 상당수가 생겨난 곳 ~~너무 많아서 서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디시에서 사용되는 말은 상당히 저급하다. 반말과 욕은 기본에 지역드립, 고인드립, 패드립 등등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말투가 난무한다. 이는 디시가 욕먹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디시가 인터넷 문화를 주도하는 파급력이 큰 커뮤니티란 점을 생각하면 유저들 스스로 인터넷 예절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유저가 몰상식한 행동을 일삼으며 디시의 이미지를 크게 깎아내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디시 유저들 스스로 고치지 않는 이상 디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디시에서 한 번 개설된 갤러리는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은 절대 폐쇄되지 않는다.[* 디시에서 폐쇄된 갤러리는 2015년 10월 22일 현재까지 이외수 갤러리가 유일하다. 해당 갤러리는 여러가지 논란 속에서 이외수 본인이 폐쇄요청을 해서 폐쇄된 것.] 이 때문에 일부 악명을 사고 있는 갤러리들도 멀쩡히 돌아가고 있는데, 수용 목적으로 갤을 방치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이런 수용목적이 오히려 갤러리 내 유저들의 커뮤니티와 조직력을 키워주고 오히려 분위기를 고양시키는 꼴이다. 그리고 특정 사건이나 유행에 편승해서 좋지 않은 사상이나 개념에 무작정 편을 들어주는 갤러리도 속속 생겨났다. 해당 갤러리 유저들은 타 갤러리 즉, 활동유저들이 많고 영향력이 강한 갤러리에 자신들의 정신병이 담긴 글을 도배하거나 개념글과 일간 베스트를 조작하는 등의 깽판을 벌이는 일이 잦다. 결국엔 이런 깽판에 시달려 염증을 느낀 기존 상주 유저들은 갤을 떠나버리거나 갤을 떠나지 않고 동화되는 등 디시의 전반적인 갤러리들을 자기 성향으로 만들어가며 갤을 망가트리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예로 이런 분탕질로 망해버렸거나 상태가 혼란스러운 갤들은 합성 갤러리, 고전게임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가요 갤러리, 나는 가수다 갤러리,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해외축구 갤러리, 메르스 갤러리, 언리쉬드 갤러리 등이 있다.다만 연예인 관련 갤러리들은 관리자들의 규제가 엄해서인지 비교적 침공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게시판에 상주하다 보면 별의별 이해가 안가는 행동양식을 가진 인간들을 다 볼수 있다. 아무도 안보는 쓰레기 수준의 글을 꾸준글이랍시고 몇년씩 올려대는 잉여도 있는가 하면 댓글마다 별 의미도 없는데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난해한 내용으로 도배하면서 (한마디로 글을 조리있게 못쓴다.) 그것을 낙으로 삼는 인간도 있다. 물론 욕을 먹으려고 일부러 민감한 소재로[* 주로 정치/사회적인 글이나 욕만 얻어먹을수 있다면 고인드립이나 패드립도 서슴치 않는다. 말 그대로 정상인에 비해 사고방식 자체가 비틀린 인간들.] 어그로를 끄는 바보들도 수두룩하다.

실제 일부 디시갤러들은 생각없이 글 쓰다가 혹은 너무 생각을 굴려 조작하다 연예인, 스포츠 선수, 사회인사를 비롯한 수많은 대중들에게 수도없이 악플러로 고소를 당해 경찰서 정모를 하기도 했다. 그 우스꽝스러운 순간의 한 페이지는 아래 항목 참조.

각 갤러리 문서를 찾아보면 문제점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2016년 초 부터는 마이너 갤러리 신설과 위너타와 같은 신규 콘텐츠 추가의 영향인지 사이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다.

주요 사건 & 사고

--대한민국 인터넷판이 개판된 건 디시인사이드 때문이라 카더라--

디시가 그동안 해온 짓이 너무 많아 하위 문서로 분리되었다. 디시인사이드/사건 및 사고 문서 참고.

그런데 위 문서에서 수록된 사건/사고가 아니더라도, 인터넷 속 어지간한 사건/사고에는 디시 무슨 갤러리 정도가 꼭 사건의 주역 혹은 조역 중 하나 정도로 꼽사리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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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로 이주하는 유저들 덕분에 각 갤러리들의 전투력은 예전의 왕성한 활동에 비한다면 지금은 잠수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급감했다. 게다가 2011년 후반부터 심해진 친목질로 인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침체 분위기. 내부 직원의 평가로는 한 때 인터넷 트렌드를 주도하였지만 현재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층에게서 점점 잊혀지고 있는 상태로 현재 경영진들이 아직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듯.[[7]]

디시의 단점은 장난이든 고의든 욕설과 낚시, 악플과 까기 놀이를 사이트 밖으로 퍼트리면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맘에 안드는 갤러리를 테러하는게 디시 내에서는 재미있을 모르지만, 디시가 아닌 곳에서는 공격이 되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식갤은 디시 내에서도 디시로 여기지 않으며, 여기다가 테러나 달리기 등을 한 자는 활동 경력이 있던 사람들에겐 깔 대상으로 여겨진다. ~~그러니까 들키지 맙시다.~~

위의 디시의 특징인 장난과 욕설 , 낚시와 악플과 까기 등등을 보고 "쓰레기들의 집합소"니 "막장의 나라"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디시의 모든 갤러리들이 그런 건 아니며, 또한 완전히 그런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다. 디시도 거대한 유명 갤러리를 제외하면 막장성이 적다. 이는 유식대장이 막장들을 내쫓고 차라리 돈되는 아이돌 빠순이 덕후들을 유입시킨 결과도 이유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디시가 아닌 식물 갤러리를 제외한 대표적인 예로 교통관련 갤러리 등. 한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 적이 있었다. 다만 타 사이트에 비해 무개념 유저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고, 민폐도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동방신기 갤러리같은 남성아이돌 갤러리, 그리고 여타 드라마 갤러리 등 여초 갤러리들은 실북갤에 자주 올라가는 등 기존 대형 갤러리들의 세력을 위협하며 신흥 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존 남초 대형 갤러리들이 친목질로 점점 쇠퇴하고 있기 때문. --디시가 빠순이 천지가 됐다며 한탄하는 올드비들도 있다--

오히려 일부 디시인들은 "디시가 너희들이 다니는 가식적인 커뮤니티보다는 낫다" 고 반격하는데, 그 근거는 디시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때문. 갤러리에 따라 다르지만 욕설 및 드립, 반말, 초성체, 꾸준글, 리플 도배[* 다만 연속으로 10 개 이상의 리플을 달면 30분 동안 차단당한다.] 등이 허용되어 있으며, 이러한 행위들 중 하나 이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경고를 먹이는 다른 사이트나 카페 등을 가식적이라고 욕한다. ~~물론 그게 진짜 가식은 아니다~~ 디시 이외의 다른 곳에서는 도저히 활동을 못 하겠다고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어쨌든 틀린말은 아니고 어느 사이트를 가도 디시 계열 사이트가 아니면서 디시만큼 예의없는 사이트는 사실상 전무하다. 괜히 잉여들의 집합소일까. 다른 사이트들이 철저한 예절과 매니저나 운영자의 철권통치[* 다는 아니지만 여러사건들을 보면 철권통치는 많다.]등으로 인해 예절을 지키는거에 비하면 상당히 자유롭긴 하지만, 메이저 갤러리를 제외한 변방갤들은 네이버 카페 싸다구를 후려칠 정도로 친목질이 심해져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뉴비가 들어오면 뉴비가 잘 봐달라고 인사하기 전까지는 리플이 1개도 안 달릴 정도. 자세한 내용은 친목질 문서 참조.

다만 어느 정도 이상의 규모라면 이용자의 총수가 늘어날수록, 악성 이용자의 절대수는 늘어나는 문제를 디시 역시 피할 수 없으며, 디시 특유의 자유방임주의로 인해 그 악영향이 보편적으로 퍼지고 있다는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한 갤러리의 고정닉들이 한 번 빠지고 나면 정전되기 쉽다는 점도 또 문제점이다. 여기서 정전은 게시판 활동이 죽어버린 걸 의미한다.

종종 일본의 2ch와 비교하곤 하는데 이건 두 커뮤니티가 은둔형 능력자들의 집합소란 점에서 같기 때문이다. 조금 차이가 있다면 협동성 면에서는 디시가 한수 위다. 이는 2ch는 익명시스템이라 협동이 어렵다는 이유 때문.

가끔 디시의 몇몇 대형갤러리들이 2ch를 털러가긴 하지만 디시와는 달리 2ch는 털기 어려운 구조라서 리플로 터는건 무리라 DDOS, 홈페이지 해킹등으로 레이드를 뛴다..[* 물론 이런 2ch도 몇차례에 걸쳐 털린 전례가 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대문해킹은...] 하지만, 엘소드표절 게임 동유기에 대한 불만이 폭발 직전에 이르렀을 때 실제로 과격팬들과 연합하여 그 게임 사이트를 해킹하고 그 서버를 다운시키다 못해 정말로 파괴해 버렸다. 2ch조차도 하지 못한 범죄를 저지른 셈.

사실 디시는 2ch과 니코동이 융합된 듯한 커뮤니티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물론 디시가 2ch과 니코동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은 아니다. 막갤 같은 막장의 서식지들이 있는가 하면 익룡 창법, 합필갤의 신 mr.하늘, 본격 2차대전 만화의 굽시니스트, 빠삐놈 시리즈(병신 디스코 믹스)의 디제이늅, 무한도전 리뷰북의 무도갤러와 같은 능력자들도 서식하는 동네이기도 하기 때문에 니코동 40%에 2ch 60%를 섞었다고 해야 할 듯. 니코동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니코동은 주로 재야의 능력자들이 분포하는 곳이고 디시는 유명한 능력자들(서울대 교수부터 디제이늅이란 닉넴을 썼던 ESTi와 이외수 갤러리의 이외수등)과 재야의 능력자들이 섞여 있는 곳이라는 게 다른 점. 사실 니코동은 동영상 사이트고 2ch는 스레드 플로트형 사이트인데 디시인사이드는 화상 게시판 사이트이므로 근본적으로 다르니 굳이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짤방문화가 없다. 짤방이 디시에게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보면 알것이다. 이런면에서 보면 오히려 니코니코 정화쪽이 더 비슷하다.

2008년 11월 19일 유식대장이 횡령 및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음([[8]])에 따라 디시인들은 사이트가 없어질 까봐 두려워하고, 그 외의 네티즌들은 헬게이트가 열릴까봐 두려워했다. 쉽게 말하자면 그나마 디시에 수용되어있던 별의별 네티즌들이 온갖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을 칠지도 모른다는것이다. 3월 동안 DDoS 공격으로 몇번 사이트가 다운되어 해외IP가 차단되기에 이른다. 그런데 공격자가 디시를 잘 몰랐던 모양인지 [[9]]에 로그인하면 자신의 글을 볼 수 있었다.

4월 10일 디시의 유식대장이 불구속 입건, 다른 주주 두명은 외국으로 도피중... 이라고 하는데 횡령때문이라 한다.[[10]] 덕분에 또 다시금 디시가 어떻게 될지는 우려가 되었으나 현재까진 잘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서버의 병맛은 여전한 듯. 솔직히 유식대장도 불구속 입건이고, 설사 본인이 사장자리에서 쫓겨난다고 해도 DC는 이미 김유식의 존재여부에 운명이 갈릴만한 시기는 지났다.

4월 22일자로 이미지 컨트롤러라는 녀석이 추가가 되었는데, 이놈이 하필이면 액티브X(…). 거기다 프로그램 자체도 불안정해서 런타임 오류나 업로드 파라미터 에러를 뱉으며 글이 제대로 업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 여러 갤러리에서 벌떼같이 일어나 성화중이다. 거기다가 이미지 리사이징도 거지같이 하는 바람에 (글씨가 완전히 깨진다) 디시의 각 게시판의 "갤러리" 라는 이름도 무색해졌으며, 이 강제적인 리사이징의 이유도 사이트의 수익, 즉 구글 광고가 이미지에 밀려 구석에 밀려나지 않고 한 화면에 모두 드러나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걸 알면 더 어처구니가 없다. 결국 2012년 초에 이 프로그램이 없어졌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갤러리의 어느 한 현자가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기반으로 한 유저차단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나 당시부터 디시의 게시판 시스템이 갤러리 단위로 조금씩 바뀌고 있었던지라 아마 현재는 작동되지 않을 듯 하다.

현재는 미연시 갤러리 고정닉 축이 사이트 구조 변경 스크립트인 [디시인사이드 라이트(현재 갤로그 차단상태)]를 만들었다. dcinside_lite 최대의 목적은 디시 화면을 깔끔하게 해 주는 것으로, 그 외 유저의 차단과 강조, 이미지 차단, 갤러리 메뉴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파이어폭스에서 이미지 컨트롤러를 우회할 수 있게도 해 준다. 단 업로드 제한은 못 깬다.

2011년 4월 이후부터 제작자 겔로그 차단및 기존에 있던 디시라이트로 디시 접속시도시 "비정상적인 접근"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갤러리 진입이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광고가 하나도 안보이니 눈에 가시였을듯. 추후 축의 유지를 이어받은 미연시 갤러리하루카나소라가 디시라이트 스크립트 수정을 진행하였고 지금은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다시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다.

7월2일 디시인사이드는 사이트의 구조를 개편하였다.

7월 24일 4시 대폭발. 임진록 참조.

9월 14일 다시 한번 사이트 구조를 포털형으로 개편. 폐인들의 커뮤니티인 디시를 종합포털로 바꿔버릴듯하다. 디시인사이드의 이용자들이 만들어내는 컨텐츠를 발판으로 수익형 사업을 시도해보는듯하다.

10년 1월14일 대표이사 유식대장이 주가조작 및 횡령혐의 1심 선고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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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에 올라온 유식대장 대표의 말에 따르면, 현재 디시는 광고수익이 거의 안나오는 상황이라 적자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댓글로 세계에서 들어오는 유저 대비 광고 수익이 가장 나쁜 사이트라고 언급했다. 공개한 적자 폭을 보니 거짓말이 아니다.] 어지간히 심각한 상황인듯. 인원충원도 거의 못하고 있다고 한다.

한때 갤로그 도메인(gallog.dcinside.com)이 Google의 악성코드 사이트 목록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다. 해당 서비스의 풀네임은 "악성 코드를 호스팅하는 사이트 목록"으로, 말 그대로 해당 사이트가 악성 코드 등을 비롯한 사용자에게 해가 될 만한 스크립트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 Google 크롬이나 Firefox 등 Google의 DB를 활용하는 브라우저와 Google 검색 결과창, 검색 결과 링크 등에서 경고창이 뜨게 된다.

2011년 2월 14일. 주식회사 "인터넷팩토리"에 인수된다고 한다. [[11]][[12]]를 보면 정말 암담하기 짝이 없지만, 뭔가 가능성이 있기에 매각이 되는것이니 적어도 당장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잉여들은 유식대장 분향소를 이미 설치했고 각 갤러리들은 세기말 분위기. 이제 곧 대잉여시대가 열릴것으로 예상~~

[[13]]를 보면 5.5억에 매각된 것을 알 수 있다

디씨 잉여들의 분석에 의하면 그냥 대표이사 자르고 유령회사로 넘긴거라고 한다. 실질적인 운영은 다시 김유식이 한다는듯.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판매는 자꾸 딴지거는 대표이사를 자르기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역시 2월 14일 일부 관공서에서 "유해 사이트"로 지정 되어서 관공서의 네트워크로는 디시로 접속할 수 없게 차단 시켜 버렸다. 아이피 우회로 어떻게 접속할 수는 있지만……. 단, 갤러리로 들어가면?그딴거없다..갤러리메인으로 하면 아무이상없이 그냥 디씨질가능.

2011년 9월 22일 디시인사이드 모바일 페이지가 정식으로 오픈되었다. 주소는 m.dcinside.com ~~이제 디시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

2011년 10월 26일 오후 5시 42분경, 모든 갤의 글쓰기가 막혔다.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에 맨 윗글에 덧글이 계속 달렸는데, 수요가 많은 갤러리는 덧글이 수천개씩 달렸다. 와갤같은 경우는 서로 22222번째 덧글 먹겠다고 도배했고 결국 덧글이 27000개를 넘어버렸다. 그러나 정말 어이없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14]]

오후 9시 50분쯤 되어서야 글쓰기가 가능해졌다. 공교롭게도 야갤 맨 윗글에 덧글이 10000개가 넘었을 시점에 풀렸다.

10시쯤에 또 맛이 갔다가 10분 정도 지난 뒤 정상화되었다.

여전히 포털 사이트를 제외하면 가장 거대한 커뮤니티이기는 하나, 웹 2.0을 도입한 소셜 네트워크의 약진으로 기본적으로 "단순 게시판 모임"인 디시인사이드는 이전보다 인터넷 세계의 트랜드를 주도하는 힘이 떨어지고 있다.

디씨 특유의 분위기상 남자만 우글우글 거릴 듯 싶지만 연예인 갤러리 (특히 남자 연예인) 혹은 드라마 관련 갤러리는 여초 현상이 매우 심하다. 다만 스포츠 관련 갤러리 및 게임 관련 갤러리는 남자들이 대부분인 것 또한 사실이다.

2012년 10월, 드디어 육성으로 리플을 남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혁신에 가까울정도로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자 열기가 사그러들었고 별다른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특유의 개그나 문화주도력은 계속 하향세를 타고 있으며, 몇몇 대형갤러리를 제외하면 이전에 비해서는 침체되고 있고 뻘글러와 어그로꾼들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공부를 가장 방해하는 것으로 꼽혔다. : [[15]]

2014년 8월 말에 하단광고가 생겼다. 이미 그 이전에 짤방에 광고가 두개 붙고 디시가 그 전에 측면 배너광고, 글 아래 광고 등 디시가 광고로 뒤덮이고 있었다. 디시같은 거대한 사이트에 운영하는 비용이 엄청난 만큼 온라인 광고는 불가피하고 수입을 거두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는 광고에 갤질이 불편해지자 갤러들은 불만이 생기고 있다. 특히 광고가 짤방을 가리는 점은 문제가 계속해서 지적되었는데, 하나는 그냥 끄는 수고를 하면 됐지만 다른 하나는 맨 아래 부분을 떡하니 차지하면서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디시갤러리에는 광고들을 애드블록 프로그램으로 차단하는 방법도 올라오고 있다.

현재 끝없는 도배와 주작을 이용한 테러가 자행되고 있다. 특히 극우 만화가 윤서인을 찬양하는 글과 만화를 하루에 몇개씩 주작하는 현상이 전 갤러리에 걸쳐 일어나고 있다. 원래는 유동닉을 디씨의 자유성과 반친목기능으로 좋아하던 이용자들도 이에 질려 유동들을 차단하라는 이야기까지 하는 상황이다. 김유식도 유동닉의 추천불가, 비추기능 추가와 고소미드립등 여러 방법을 쓰고 있지만 별 효과는 없는 상황이다. 특히 html코드가 작동하던 때에는 유동들의 태그 테러로 모든 글이 마비되었다. 유동닉이 이처럼 짜증나는 이유는 고닉은 차단하거나 그 닉을 안보면 되지만 유동닉은 속도가 느려지는 아이피밴을 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편 일베가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모으는 바람에 사회에서 대놓고 디씨한다고 해도 별 신경 안쓰는 시대가 도래했다. 야갤에서 분탕을 쳐도 일베가 까이는 수준이니 조용한 취미갤정도면 완전 정상인 취급당한다. --엥?!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 아니냐?-- --물론 야갤 주갤은 제외--

2015년 여름에 갤러리 내의 일간 베스트가 사라졌는데 이는 주식 갤러리에 [있는 일베를 보고 여친에게 일베충 소리를 들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사라졌다.

2015년 11월 25일부터 사이트가 안 들어가진다거나, 글을 쓰면 차단당했다고 뜨면서 작성되지 않는 등 접속이나 글/댓글 작성에 장애가 일어나고 있다.

http://s13.postimg.org/8xxj6fi0n/dcinside.png 2016년 1월 alexa의 자료. --망할 거 같은데?--

운영진 & 기자단

각 갤러리를 관리하는 운영자알바로 통용되며, 대부분은 그 실체가 불명확하다. 이 때문에 처리 어리버리한 알바가 조선족이라느니 따위의 개드립이 흥하고[* 유식대장의 리플에 의하면, 실제로 대부분의 갤러리 관리는 북경지사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조선족설이 틀린 말은 아닌 것.] 한동안 알바 모에화 붐도 유행하는 식으로 잉여들의 망상력대폭발하는 중. 그나마 디시인사이드 사원으로서 본명이 알려진 것이 이하의 네임드 운영자 및 디시뉴스 기자 정도.

* 현직
 * 김유식(유식대장) : 설립자 겸 대표이사
 * 박유진(유진낭자) : 운영자, 디시뉴스 기자, 아마도 실세(?)
 * 나유나 : 디시뉴스 기자.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역시 "나유나는 거꾸로해도 나유나" 때문.
 * 김기 : 이름때문에 미친듯이 까이는 기자. ~~또한 개잡기사하면 역시 김기..~~
* 퇴사자
 * 김윤미(하드윤미) : 디시뉴스 기자(前).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저래가지고 시집이나 갈까 싶을 정도로 직설적이고, 노골적이고, 선정적이고... 아무튼 하드코어한 기사를 많이 올렸었다. 그래서 별명도 하드윤미. 복수전공도 빡시거늘, 자그마치 삼수전공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디시인들을 놀라게 했다. 사직 이후 중앙일보 기자로 이직. 시집이나 갈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지금은 시집도 잘 가서 잘 살고 있다고. 이후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중앙일보에서 퇴사한 듯하다.
 * 조현우(조리포터) : 디시뉴스 기자(前) : 디시뉴스 최초의 남자 기자. 처음에는 여탕(!)의 유일한 남자라는 이유로 많이 까이기도 했고, 나중에는 지나친 시크함을 선보이기도 했다.(대표적인 예로, 디시인들의 질문에 단답형으로만 대답하기 등) 현재는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자로 근무중.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게시판

각 갤러리 현황은 디시인사이드/문서가 있는 갤러리, 디시인사이드/문서가 없는 갤러리 참조.

디시인사이드의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갤러리라고 불리지만 드물게도 다른 사이트처럼 게시판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 몇 군데 있다. 갤러리 개설 신청 게시판게시물 신고 게시판이 바로 그곳.[* 게시판 중 거의 유일하게 활성화 되어있던 slr유저정보 갤러리 게시판도 갤러리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지만 갤로그에 작성기록이 남지 않는것과 들어가는 방법은 전과 동일하다] 또 이 "게시판" 중 자유게시판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현재는 게시판 갤러리(정확히는 그냥 게시판)라는 아햏햏한 이름으로 바뀌었다.

사실 디시인사이드의 게시판들은 아직도 일부 남아있다. 다만 디시인사이드 시스템 특성상 ~갤러리라는 타이틀이 자동으로 붙어나오기 때문에 갤러리로 인식되는 것이다.

거대(중심) 갤러리

* 2015년 기준으로 디시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거대 갤러리들. 아래 네 갤러리들은 실시간 북적 갤러리 랭킹에 고정으로 오른다.
 * 국내야구 갤러리 (야갤): 스갤이 망한 이후 디시수도로 등극, 2008년~2010년을 기점으로 정점을 찍었다. 디시 수도가 어디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야갤을 꼽을 정도로 여전히 디시수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6년 최근에는 해연갤에게 실북갤 1위 자리를 자주 내주고 있다.
 * 주식 갤러리 (주갤): 김유식이 서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있지만 인구는 야갤 못지 않다. 현재 잡담갤+정사갤+역사갤+여혐갤+주식갤의 역할을 동시수행 하고 있으며 정치 성향은 일베와 정반대.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식 이야기는 거의 없다. ~~주식으로 성공을 해봤어야지~~ ~~주식빼고 모든걸 잘 하는 우리 주갤러~~
 * 해외 연예 갤러리 (해연갤): 2011년 즈음부터 바뀌어버린 디시인사이드의 성향을 극명하게 나타내주는 갤러리이다. 여초갤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요즘엔 실시간 북적 갤러리 1위에 자주 있다. 하지만 거대화 이후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다. 이용자에 비해 문서량이 상당히 적은데 이는 해연갤 언어를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 고전게임 갤러리 (고갤): 자타공인 디시의 문화수도--문 하수도--. 하지만 요즘엔 야갤, 주갤처럼 잡갤화가 되었고 그러면서 이상하게 세력은 커졌다. 수 차례 망했다가 회복하기를 반복하는 갤러리로 2015년 말 즈음에 가라앉았다가 다시 커졌다.

과거에 컸었던 갤러리

*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스갤) - 홍진호 갤러리
*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롤갤)[* 스갤과 야갤이 망해가면서 사라져가던중 나타난 갤러리. 초반에는 롤의 흥행으로 수도로 등극할 정도였으나 지속된 개념글 조작과 친목질로 쇠퇴한 갤러리. 6개월간의 짧은 전성기로 역대 디시 수도중 가장 짧은 기간이었다.]
* 동영상-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스동갤)
* 패션 갤러리 (패갤)
* 막장사고 갤러리 (막갤, 막장갤)
*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코갤-- 코렁탕갤 --)
* 수능 갤러리 (수갤)
* WOW 갤러리 (와갤)
* 합성-필수요소 갤러리 (합필갤, 現 합갤)
* 겨울왕국 갤러리 (프갤)[*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축에 속했던 갤러리.[[16]] 디씨에서 공지글의 조회수가 --비록 주작이긴 하지만-- "억대"를 돌파한 두 번째 갤러리. 그리고 갤러리 특성상 자체 창작, 제작이 활발해서 HIT갤로 게시물을 보내는 횟수도 높았었다. 하지만 2014년 7월 이후엔 그저 그런 군소 갤러리로 전락.]
* HIT 갤러리 (힛갤)
* 정치/사회 갤러리 (정사갤)[* 한때는 디시인사이드에 극우적 분위기를 퍼트렸었다. 08~10년도 세대에 활동했던 갤러들 중 일부는 친목질에 넌더리가 나서 비슷한 성향의 일베저장소 정치게시판으로 슬슬 빠져나가더니(그래서 10년대 이후로 친목문제때문에 그쪽 정게하고 정사갤과의 반목이 약간 있다) 결정적으로 2013년 정사갤 여갤러 피살사건으로 인해 친목문제가 곪아터지는등 망갤의 조짐을 보였고, 현재 거대갤러리인 야갤등에서 모두 까기식의 염세적인 분위기가 유행하면서 이들의 영향력은 온갤러리를 돌아다니는 소수의 분탕종자의 깽판 말고는 없다고 봐도 된다.]
* 해외축구 갤러리 (해충갤)

사라진 갤러리

* 패션 갤러리 (상의, 하의, 시계, 신발, 안경로 분화)
* 드라마 갤러리 (각 방송사, 국내 국외 등으로 분화)
* 연평도 북괴도발 갤러리 (국방부의 권유로 사라짐)
* 이외수 갤러리 (이쪽은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실시간 북적 갤러리

단위시간 당 올라오는 게시글의 조회수를 따져서 실시간으로 글의 조회수가 많은 갤러리를 20위까지 집계해서 메인에 보여주는데, 그 중 거의 매 시간 있는 갤러리들. 가끔씩 5등 이내에도 들 때가 있다. 그러니 어찌보면 거대 갤러리 바로 밑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위의 대다수의 거대 갤러리들
*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 (던갤) :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유동닉 차별 등 문제가 많다.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 해연갤과 같이 2015년 디시의 여초화를 대표하는 갤러리
* 하스스톤 갤러리 (돌갤) : 규모가 꽤 큰데도 불구하고 정말 하스스톤 얘기만 한다.~~차칸 돌창들은 돌겜이야기밖에 안해요~~
* 인터넷방송 갤러리 (인방갤) : 평소에는 실북갤 하위권을 전전하다 밤~새벽이 되면 상위권으로 치솟는다.
* 러브라이브 갤러리 (럽갤) : 현재 디시의 모든 오덕갤중 가장 규모가 큰 갤러리. 러브라이브의 인기 덕분에 유입과 자정 작용도 매우 활발하다.  --그리고 디시의 모든 갤중 유일하게 힛갤에 글쓰기 버튼이 있다.-- 11월에는 무려 2위까지 날아올랐다. 최근에는 월간 랭킹 10위 이내에 상당히 자주 드는 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복잡한 모바일 웹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쾌적한 앱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공식 앱 (iOS, 안드로이드)

앱 명칭은 그냥 dcinside로, 흔히 공앱이라고 불린다. 2014년 출시되었으나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떨어지는 성능으로 이용자들의 혹평과 외면을 받는다. DC Wave와 DC Life가 정식적인 제휴를 맺고 스토어에 올라간 이후로는 업데이트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상 사양화되었다.

이후 2016년 3월 31일[* [NEW 공식 모바일 앱 오픈!]] 새로운 안드로이드 공식 앱이 출시된다.[* 기존 공식앱과는 디자인이나 UI면에서 별다른 공통점이 없어 보인다. 완전히 새로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iOS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듯.]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DC Wave와 DC Life에 있는 여러 기능을 제공하여 출시 초기부터 이전 공식앱에 비해서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유저와 활발히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수시로 업데이트를 진행한 결과 단기간에 눈에 띄게 좋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마이너 갤러리, 갤로그, 디시콘 등을 비롯한 PC, 모바일웹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대부분의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고, 차단, 테마, 자동짤방, 꼬리말 기능도 딸려있다. 더군다나 DC Wave가 치명적인 버그를 안은 채로 업데이트 되어버렸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쪽은 많은 수가 공식앱 쪽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DC Wave가 지원하는 일코모드라든가 UI 접근성, UI 커스터마이징 등 편의성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은 존재하지만 앱 제작팀 쪽에서 앱 평가란 등을 주시하면서 그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개선 버전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차후를 더욱 기대해 볼만하다.

정식 제휴 앱

처음에는 디시인사이드로부터 "공식 로고가 들어가면 안 되고, 디시인사이드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따로 광고 등의 수익을 내지 않는다"는 조건과 함께 허락을 받아내어 비공식 앱으로서 복잡하고 무거운 모바일웹을 제쳐두고 비교적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쾌적한 속도 등의 장점들 덕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2014년 상반기 즈음에 갑자기 디시 측에서 별도의 통보 없이 앱을 통한 데이터 접근을 막아대는 탄압을 시전했다. 그렇게 디시가 막으면 개발자들은 다시 피해서 뚫고 업데이트 패치를 내놓는 과정을 여럿 반복하며 힘들게 연명하다가, 2014년 7월 즈음 디시로부터 "직접 공식 앱을 만들 것이니 앱을 스토어에서 내려달라"는 통보를 받고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바로 한 달 뒤에 디시에서 두 제작자들에게 정식 제휴를 제안하게 되었다. --유저들은 "유식대장 앱 만드는 게 어디 쉬워 보였낰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식 제휴를 맺은 몇 개월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등록되면서 당당히 디시인사이드 공인 앱이 되었다. 물론 제휴 이후에는 모바일 웹처럼 페이지 뷰마다 광고가 삽입되었다. 두 앱의 공통된 부가기능으로는, 데이터 절약을 위한 이미지 숨기기, 자짤 및 꼬릿말 설정, 갤러리 별 필터링 차단 설정 기능 등이 있다.

루카라는 사람이 만든 "디시인사이드"라는 앱이 어떻게 됐는지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DC Wave (안드로이드)

||||<tablealign=right><:><-2><#5F7EB3> {{{#white DC Wave}}} || ||||<:><#white> width=250|| ||<:><#5F7EB3> {{{#white 플랫폼}}}||||<:> 구글 안드로이드|| ||<:><#5F7EB3> {{{#white 시작일}}}||||<:> 2014년 3월보다 이전 추정|| ||<:><#5F7EB3> {{{#white 개발자}}}||||<:> 아이유 갤러리의 봉첼로티|| ||<:><#5F7EB3> {{{#white 웹사이트}}}||||<:> [스토어 링크]|| --할인 파동-- 약칭은 디웹. 안드로이드 4.0 ICS부터 설치 가능하다. 디웹만의 장점으로는 일코모드[* "갤러리"는 "게시판"으로, "개념글"은 "추천글"로 용어가 바뀐다.], 비밀번호 잠금기능, 원터치 유동/고닉 변경기능 등이 있다.

2.0버전이 릴리즈되고부터 논란이 많은데, 기존의 손가락 하나로도 로그인/로그아웃, 개념글 등의 버튼을 누를 수 있었던 UI에서 너무 불편하게 바뀐 점과, 댓글에 갤러리 링크를 달면 제대로 달리지 않는 버그가 존재하며, 가끔 갤러리 글목록을 늦게 불러오기도 해서 평이 좋지 않다. 그나마 좋은 점이 딱 하나 있다면 디시콘을 달 수 있다는 거...?

2016년 4월, 6개월만의 업데이트로 디시콘 숨기기 기능이 지원된다. 그 외에도 마이너 갤러리 지원 등 소소한 것들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 업데이트 이후 잦은 강제 종료 버그 (백그라운드로 전환 후 다시 불러낼 때 자주 발생)로 더이상 쓸만한 물건이 아니게 된 상태이고 이에 따라 많은 사용자들이 공식앱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include(틀:-)]

DC Life (iOS)

||||<tablealign=right><:><-2><#5F7EB3> {{{#white DC Life}}} || ||||<:><#white> width=250|| ||<:><#5F7EB3> {{{#white 플랫폼}}}||||<:> iOS|| ||<:><#5F7EB3> {{{#white 시작일}}}||||<:> 2012년 11월 첫 등장|| ||<:><#5F7EB3> {{{#white 개발자}}}||||<:> 태블릿PC 갤러리의 ㅇㅅㅁ[* 고정닉이 아니다. --개념글 가면 늘 보인다--]|| ||<:><#5F7EB3> {{{#white 웹사이트}}}||||<:> [Store 링크]|| 약칭은 디랖, 디씨삶 등이 있다. 아이패드 UI까지 지원하는 유니버설 앱이며[* 애초에 만든 이유부터가 "패드 미니를 샀는데, 갤질하기 불편해서 새로 만들어봤다"...] iOS 5.1.1부터 설치 가능하다.[* 2015년 11월에 iOS 5를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지금까지의 업데이트는 없지만, 앞으로 업데이트가 한 번이라도 배포되면 지원이 끝난다고 보면 된다.]iOS의 UI에 가장 최적화된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너무 오래된 iOS 버전까지 한꺼번에 안고 가기가 힘들어져 디랖을 리뉴얼할 것을 다짐하는 ㅇㅅㅁ의 글을 태블릿PC 갤러리에서 종종 볼 수 있었고, 2015년 10월경에 iOS 9 이상 버전에게 신기능을 안겨주기 위한 DC Life HD를 테스트할 베타 테스터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베타 버전으로 테스터들에게 배포된 새 버전은 디시콘도 달 수 있고, 글과 댓글을 공유할 수도 있으며, 아이패드 화면분할 멀티태스킹이 지원되고, 계정 원터치 스위치 기능도 탑재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UI도 개선한 상태였다.

그러나 당월 말부터 ㅇㅅㅁ가 종적을 감추더니 소식이 묘연해졌다가, 2016년 3월경에 드디어 업데이트가 나왔다. 디웹보다 먼저 마이너 갤러리 대응 업데이트와[* 사실 디웹도 비공식적인 기능으로 마이너갤 접속을 지원하지만 비공식적이기 때문에 몇몇 기능이 작동을 하지않는다] IP 게시글 차단 기능을 추가한 --생존신고--소식이 전해졌다. 살아있기는 하지만 직장 때문에 많이 바쁜 듯하다.

디시위키

문서 참조.

갤로비

[페이지]

2015년 5월부터 자기가 원하는 주제나 관심사를 커뮤니티로 만들수 있는 ~~친목질의 장~~갤로비가 생겨났다. 레딧의 서브레딧 기능과 비슷한 의도로 만든 듯 하나 실상은 기존 갤러리에서 고닉들이 좆목질을 하거나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결국 묻혔다.

마이너 갤러리

[페이지]

2016년 1월부터 새로 생긴 서비스. 원하는 주제의 갤러리를 갤러들이 직접 만들수 있다. 갤로비를 대신한듯 하다.

기타

* 김유식에게 만두조공을 바치면 갤러리 개설 신청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원하는 갤러리를 신설할 수 있다.
* 망하거나 글리젠율이 별로 없는 게시판은 대개 폐지되지 않고 마의 삼각형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드물게도 아예 폐지되는 갤러리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외수 갤러리.
* 도시전설의 일종으로 디시인사이드 정모 관련 괴담이 있다.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무서운 괴담은...
* 디시내에서도 종종 일부 게시물들이 일일 베스트로 올라간다.
* 2012년 3월 26일 디시인사이드를 인류학적으로 분석한 "우리는 디씨"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정보] ~~근데 이 책을 쓴 사람의 디시경력이 고작 2년이라는게 함정~~[* 참고로 이거 [[17]]으로, 갤러리의 사례 분석을 위주로 논문이 구성되어 있다.]
* 올렸던 글을 싹 지우고 싶을땐 디시인사이드 지우개를 사용하면 된다.
* 한때 힛갤글이 누군가의 해킹으로 귀암 김정덕 선생의 글로 바뀐적이 있었다. 참고로 귀암 김정덕 선생은 진짜로 교사이며 고등학교 국어교사한문교사중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한다.

검색기능 개선

2011년 12월 6일부터 큐로보와의 검색엔진 제휴로 디시인사이드의 검색기능이 개선되었는데, 과거글을 찾기위해 여러번 클릭을 해야 했던 예전과는 달리 키워드를 검색하면 몇년전 글까지도 바로 뜨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평가는 극과 극. 어떤 사람은 자신의 흑역사가 무방비로 노출된다고 싫어하고 어떤사람은 옛날글 찾기 편해졌다고 좋아하고 어떤사람은 흑역사글을 보다못해 멘탈붕괴까지 하는등 혼돈의 카오스로 가고있다.

큐로보의 검색엔진에 캐쉬 저장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글이 많이 등록된 일부 갤러리에서는 글을 이미 지웠는데도 검색 화면에 계속 노출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2012년 6월 경부터 옛날 글 검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예를 들자면 그 갤러리에서 흔한 단어를 검색하는데도 이상하게도 글이 한두개밖에 안 뜬다거나, 두 단어의 합성어 같은 것으로 검색하면 분명 그 단어가 들어간 글이 있음에도 검색이 되지 않는 식. 큐로보의 검색기능이 디시 서버에 부담을 주는 것인지 이 시기쯤부터 갤러리 검색은 항상 구 검색이 기본으로 체크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2013년 8월 6일 디시의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과 함께 각 갤러리 내부 검색은 구 검색만 되도록 다시 바뀌었다. 아직 디시인사이드 메인 페이지와 각 갤러리 상단에 있는 검색은 남아있지만 이것으론 찾고 싶은 갤러리의 글만 골라 찾기가 매우 귀찮다. 사실상 버려진 것이라 봐야 하며, 이는 서버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제휴고 뭐고 그냥 없애버려라-- 그러다가 2013년 8월말이 되자 다시 전체검색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2013년 12월 말부터 크롬에서 큐로보 검색이 되지 않았다.

2014년 6월 9일자로 큐로보 서비스가 점검에 들어가면서 통합검색이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이후 디시측에서는 검색 제휴업체를 큐로보에서 드림위즈로 바꿨는데, 이게 검색 성능이 영 좋지 않다. 예전 글들은 검색이 아예 안되고, 갤러리 내의 전체검색 기능은 여전히 사용 불가능하다.

악성코드(납치태그)

2011년 1월 15일부터 구글의 검색 결과에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로 들어가려고 하면 "This site may harm your computer.(이 사이트는 당신의 컴퓨터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라는 말이 뜨면서 한번에 들어갈 수 없고 URL을 직접 입력하여 들어가게 바뀌었다. 현재는 심심하면 다시 경고문을 띄우는 수준.

이는 구글의 세이프 브라우징 서비스에서 갤러리 도메인(gall.dcinside.com)에서 악성 코드가 유포되는 것을 감지했기때문에 악성 도메인에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구글의 세이프 브라우징 기술을 이용하는 파이어폭스, 크롬을 사용하여 갤러리 도메인으로 들어가려고 시도하면 같은 이유로 "공격 사이트"라는 경고 메시지를 출력한다.

그리고 2012년 1월부터 디시인사이드 몇몇 갤러리가 바이러스나 멀웨어 해킹툴에 감염된 사례가 발견되었고, 2013년 하반기부터 디씨인들 사이에서 검색 사이트의 웹 검색의 링크를 타면 일정 확률로 디씨인사이드가 아닌 엉뚱한 사이트로 접속된다는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납치하는 주 목적은 구글 네트워크 광고(GDN)이 달린 사이트로 유도하여 광고를 클릭하게끔 하여 수익을 얻으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8]], [[19]]) 초기에는 api.tistory.us라는 도메인의 사이트로 납치되었지만 이후에는 밀라노클럽[* [[20]]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http://www.milanoclub.co.kr/ 의 모방사이트인듯 하다.]으로 주로 납치되어서 밀라노클럽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디씨인들이 많아졌다. 또한 2013년 12월부터는 네이버 지식in의 글들이 크롤링된 웹페이지로 납치된다. 최소한 뒤의 두 사이트 역시 api.tistory.us라는 도메인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강하다. 현재까지 추적된 결과에 따르면 이 일련의 납치태그에는 toby57이라는 HN을 쓰는 중국인이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유령회사까지 여럿 두는등 뭔가 능수능란하기도 하다.

더 약오르는것은 api.tistory.us를 주소창에 입력하면 just for fun이라는 글만 적혀진 인덱스 페이지만 보인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1년이상 변조 되었고 마음만 먹으면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 공격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21]] 그러므로 위키에서 디시쪽 외부링크는 웬만하면 삼가하도록 하자. 현재는 디시인사이드 쪽에서도 나름대로 보안에 노력은 하고 있긴 하지만, 심심하면 악성 도메인 목록에 등재되었다가 내려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결국 가장 좋은 대안은 디시인사이드에 접속을 아예 안 하는 것이긴 하지만 갤러들이 그걸 하루아침에 끊을 수 있을까? ~~갤질을 위해 보안을 포기한다~~

도배 취약성

2013년 말부터 2016년 현재도 갤끼리 도배 매크로를 돌려 타격을 주는 일이 빈번한데, 최근에는 피겨갤, 겨울왕국 갤러리에서 여기저기 공격하고 다닌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 디시에서 관심을 적게 받는 교통갤(버갤, 철갤, 항갤, 자갤)연합이 자주 털린다. 신고해도 계속 그런다. 2014년 2월 9일 즈음에는 국내야구 갤러리철도 갤러리를 사칭한 B모 카페 회원[* 철갤러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철도 얘기를 조금 해서 야갤러들이 그 갤 유저로 생각한 듯. 본진에서도 수년전 글로 도배하고 있다. 결국 철갤에서 B모카페 회원으로 밝혀짐.]에게 테러를 당했다.

소모임 기능

"와글"이라는 서비스의 아이디와 연동하여 만들 수 있는 ~~친목~~소모임 게시판 만들기가 생겼다. 이 소모임 게시판에 대해 안그래도 가속화되어가는 디씨 친목질 경향을 빼도박도 못하는거 아니냐는 일부 비친목갤러들의 항의가 디씨쪽으로 몇번 접수되었지만 디씨쪽 입장(아마도 알바의 답변)에서는 우리가 한게 아니라 와글이 제휴하자고해서 하니 우리 소관까지는 못된다 정도의 답변으로 항의를 일축했다고 한다.

보이스 리플 기능

2012년 10월 디시인사이드에 목소리로 리플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벌써부터 성지가 하나 만들어졌다.] ~~아니에요. 여자 목소리 내는 남자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최! 강! 한! 화!--

갤러리 개편

2013년 중반에 PC웹의 갤러리가 개편되었다. 다음의 에디터를 가져다 쓰는 것으로 추정되며 사진 업로드 UI는 물론이요, 게시판 목록 UI까지도 싹 바뀌었다. 문제는 이 바뀐 시스템이 2013년 10월 경부터 7자를 넘는 닉네임을 멋대로 잘라서 표시하게 된 것. 한글 영어 불문 7자 이상으론 무조건 잘린다. 줄임표시도 ".."이 아니라 "."이라서 긴 닉네임을 쓰던 갤러들은 충격과 공포를 겪는 중. 특히 7자에서 잘린 닉네임이 원래의 뜻과 전혀 다른 뜻을 가지게 되어서 개그소재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행히도 모바일웹과 앱에서는 글자수 제한 없이 정상적으로 출력이 된다.

참고로 개편 이전에는 한글 6자, 영문 12자까지 표시되었으며, 글자 수 제한을 초과할 경우 ..이 표시되었다. 예: 가나다라마바.., abcdefghijkl..

또한 글쓰기 에디터가 변경되면서 마이로그-갤러리 연동기능이 은근슬쩍 사라졌다. 즉, 이제 더 이상 갤로거가 마이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갤러리로 전송할 수 없다. 그리고 갤로그에서 갤러리에 바로 글을 쓰는 기능도 사라졌으며, 갤로그에 사진을 스크랩하는 기능까지 사라졌다. --이게 갤러리냐?--

갤러리 개편 이후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브라우저와의 호환성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들도 있었지만,[* 개편 전에는 코드가 정리도 잘 안되고 비표준 방식으로 코딩이 되어있어서 타 브라우저와의 호환성이 영 좋지 않았다. 게다가 IE도 버전업이 될 때마다 호환성 문제가 생겨서 운영자들은 "하위 버전을 이용해라"라고 답변을 할 정도였다] 새로 개편된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글이나 댓글을 쓸때 "서버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변경된 사진 업로드 방식도 비판을 받았는데, 기존에 그냥 사진첨부만 하면 되던 것을 사진첨부-업로드-본문삽입 순으로 해야 하도록 바뀌었기 때문이다. 가끔씩 업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고 오류가 나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 인수

2011년 2월 14일, 디시인사이드는 동년도 2월 25일에 인터넷 팩토리에 인수된다는 발표가 나와 큰 파문을 일으켰다. 디시인사이드 폐쇄 떡밥이 터지면서 이 소식은 디씨가 망한다더라, 유료화 된다더라 등의 떡밥으로 커지기 시작. 이 충격적인 발표에 모든 갤의 디시인들은 네이버 카페를 만들자던지, 타 사이트로 이주라도 해야 하는지를 두고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당장 디씨가 망한다면 여러 커뮤니티에 파급이 클 것인데, 나쁜 쪽으로는 타 커뮤니티에서 수용되기 힘든 비매너 유저들이 여러 사이트로 유입된다는 것이고 --본격 대 잉여 시대의 개막--, 좋은 쪽으로는 기존에 디씨에서 생산되던 컨텐츠를 퍼나르던 커뮤니티들이 순간적으로 마비될 우려도 있는 것. 물론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컨텐츠들은 타 사이트도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파급력을 지닌 곳은 디시인사이드다.

인터넷 팩토리라는 회사는 2010년 12월 말에 만들어진 법인회사로, 사실상 유령회사에 가깝다. 설립자는 디씨인사이드의 기존 사내이사 이XX씨로, 자본금 1억에 전환사채 31억 정도로 시작. 또한 인수금으로 겨우 5억 5천만원만 지불한 것을 볼 때 타 회사의 인수가 아닌 내부인사를 통한 법인전환 상태로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김유식이 등장, 커뮤니티가 변하지 않고 자신이 환갑이 될때까지는 계속 디시를 할꺼라며,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했다.

인수 이후, 시스템 면에서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여러 갤러리에서 없어졌던 자짤들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으며,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2011년 6월 20일부터 서버가 맛이가기 시작했다. 갤러리가 느려지며 심심하면 Cannot find server가 뜨는 중

2011년 10월 23일 댓글 카운팅이 안되는 오류가 발생해서, 디시 이용률이 급감했다.

인텔과의 소송

2004년 인텔에서 "인사이드"라는 상표에 독점적인 권한이 있다면서 디시인사이드를 소송하였다. 계속된 소송은 마침내 2011년 디시인사이드의 승소로 끝맺었다. --사실 판결한 법관이 법갤러라는 썰이 있다.-- [[22]]

디도스 공격

2013년 4월 18일 오후에,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았다. 그 당시 브라우저 타이틀 바에 "공격 막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IT is Life! 디시인사이드입니다!"라는 문구가 떴으며, Cannot find sever 오류가 뜨면서 접속이 잘 안됐다. [소식]

2014년 3월 25일 이후부터 꾸준히 공격을 당하고 있다. 2014년 3월 29일 서버전체가 터지면서 접속자체가 되지않는 상태이다.

현재는 접속이 잘 되는 편이다.

디시콘

|| width=300 || || 인기 디시콘 목록. ||

|| width=300 || || (예시) 디시콘을 사용하는 고전게임 갤러리 유저들의 댓글. ||

디시콘은 2015년 4월 3일에 추가된 기능이다. 댓글에 각종 짤방 등을 달 수 있는 기능이며 만두몰이라는 2014년 오픈한 디시인사이드 자체 제휴 서비스 몰에서 구매하여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width=500

유료 디시콘의 경우에는 팔린 금액의 80%를 디시인사이드 만두로 적립해 준다고 한다. ~~근데 디씨에 현질하는 유저가 있을까?~~ 이로 인하여 디시인사이드의 자체 유료 화폐인 만두가 활성화가 매우 조금이나마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아무래도 워낙 병신 오브 병신들이 모인 곳이다 보니 등록되는 짤방들의 필터링이 잘 되어야 할텐데 걱정인데 그래서 그런지 디시콘을 등록하려면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물론 그런다고 이상한 짤방이 안 올라온다는 뜻은 아니다.--

당연하게도 유동닉은 사용할수 없는 기능이라 결국 친목의 원인이 되는 고정닉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유동닉이 디시를 살린다고 주장하는 대다수의 디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썩 좋지는 않다. 거기에다가 GIF도 등록되기 때문에 현재 모바일로 디시인사이드를 할시 데이터 테러의 주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

attachment:dccon_terror.png?width=600 그런데 PC버전에서 HTML 태그가 필터링되지 않아서 위와 같은 여러가지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개판~~ 가끔가다 보면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정신나간 태그들이 참 많다. 얼마 안 가서 이런 태그테러가 사이트 전체를 마비시키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4월 5일 새벽에 HTML 태그가 차단되었다.

최근 디시콘 중 0개, 즉 무료였던 디시콘들이 대량으로 삭제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미리 받은 사람들은 해당 디시콘을 쓸 수 있으나, 미리 받아놓지 않은 사람들은.. 지못미. 이에 대해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은 상업화가 너무 심하다가 지적을 하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디시콘들은 최소 만두 1개인데, 사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이후로 여파인지 디시콘이 차츰 잊혀지는가 싶었다가, 대략 2015년 8월말 이후로 DC wave에서 디시콘이 사용가능하게되어 다시금 디시콘들이 대량으로 양산되기 시작되고, 디시콘 쓰는 사람들도 대폭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참피, 댕댕콘, 스까콘, 갓도리콘, 케장콘, 혼밥콘, 엄마콘[* 2016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나온 디시콘이다. 물론 디시답게 어버이날이라고 부모님께 감사하자는 내용이 아니라 불효를 하는 디시인을 비꼬는 디시콘이다. 헌데 이게 엄청 이슈가 되었던 이유는 엄마콘에 있는 여러 디시콘 중에서도 마지막 디시콘이 어머니가 목 메달고 자살을 하는, 그것도 움직이는 gif였기 때문.[[23]]. 결국 이 자살콘은 삭제되고 '효도합시다 ' 라는 내용으로 바뀌었다.]등이 디시콘중 인지도가 높아진 편. [디시콘도 생겼다.]

랜섬웨어 논란

클리앙에서의 랜섬웨어 유포가 일어났던 2015년 4월 21일의 다음날인 22일 오후 7시 18분경 디시인사이드 서버가 내려갔다. 이에 랜섬웨어 문제 ~~혹은 김유식의 디시서버론~~ 때문에 서버가 내려간 것이 아니냐 하는 루머가 있었으나, 디시인사이드는 23일 갤러리 전체 공지를 통해 22일 접속 장애는 메인스위치허브장비의 노후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랜섬웨어나 악성코드로 인한 상황이 아니라고 전했다. [공지]

위너타

2016년 3월 15일에 추가된 서비스. 사실 위너타는 2014년 5월 20일부터 7월 22일에 서비스가 일시 중단 되었다가 2016월 3월 15일에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샌가 위너타가 디시인사이드 메인에서 사라졌다. 게다가 2014년 서비스 중단 때는 공지는 남겼는데 이번에는 공지는 커녕 쥐도 새도 모르게 홀연히 사라졌다(......)

참고 문서

* 2ch
* 4chan
* 친목질
* 김유식
* 디시인사이드 vs. 타 커뮤니티
* 마의 삼각형
* 디시위키
* 일베저장소
* 메갈리아
* 아... 하고싶다...
* 점령갤
* 실시간 북적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