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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잌 문제 푸는 법 ====
[[토잌]]은 두 가지가 중요하다. 첫번째로, LC part 1과 part 2 direction을 읽어주고 있을 때 RC part 5를 푼다. 두번째로, LC part 3, 4는 그 문제를 풀기전에 3문제 단위로 문제와 보기를 미리 읽어본다. 실력이 좋으면 LC part 3, 4 direction 읽어줄 때 맨 앞 3문제의 문제와 보기를 미리 읽고 남는 시간에 RC part 5를 풀 수 있다.
LC part 1, 2는 문제를 풀면서 바로 답안지에 답안을 마킹한다. 실력이 조금 더 좋다면 LC part 3, 4도 문제를 풀면서 바로바로 마킹한다.
또한 [[토잌]]이나 [[텦스]]나 listening에서는 잘 못 알아들은 문제는 적당히 찍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한다. 그 문제에 집착하면 순식간에 2-3 문제를 연달아서 제대로 못 듣고 망쳐버리기 때문이다. LC part 1, 2는 확실한 답은 O, 확실한 오답은 X, 애매한 건 Δ로 표시하고 그 중에서 답을 고른다.
LC part 3, 4는 문제와 보기에 한두 단어, 또는 두세 단어를 밑줄을 그어놓는다. 그러면 문제와 보기를 다시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도 빠르게 답을 골라낼 수 있다. 또한 시간이 모자르면 part 3, 4의 문제와 보기를 다 읽지 않고, 핵심적인 단어(주로 명사) 위주로 빠르게 훑어본다.
RC part 5의 경우 상당수 문제가 문제를 다 읽어보지 않고, 빈 칸의 앞뒤만 봐도 답을 고를 수 있는 쉬운 문제들이다. 사실 실력이 어느정도 되면 part 5는 [[주관식]]으로 풀라고 해도 거의 다 맞을 수 있다. 사람 이름 등 [[고유명사]]는 읽을 필요 없다. 단, 회사 이름은 뭐하는 회사인지는 알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회사 이름 중 회사가 하는 일을 나타내는 부분만 슬쩍 보면 된다.
RC part 6의 경우 신 토잌의 경우 그냥 읽고 푸는 수 밖에 없다. 예전 구 토잌에서는 빈 칸 앞뒤만 보고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다.
RC part 7의 경우 지문에 문제가 네다섯개씩 있는 경우 그냥 풀면 풀다가 문제와 보기를 다 잊어먹기 때문에 LC part 3, 4 풀 때처럼 핵심적인 단어에 밑줄을 치면 된다. 그러면 문제를 풀 때 문제와 보기를 다시 자세히 읽을 필요 없이 대충 눈으로 훑어보고 답을 고르면 된다.
RC도 LC처럼 웬만하면 시험지에 답안을 표기할 필요 없이 한문제 풀 때마다 답안지에 바로바로 옮겨적는 게 낫다. 하지만 지문 하나당 문제가 여러개일 경우 일단 시험지에 풀고 지문 단위로 답안을 네다섯개씩 마킹하는 것이 낫다.
LC 100문제 마킹에 10분은 걸리므로 LC를 풀면서 바로바로 마킹을 하면 75분의 RC 시간을 다 활용할 수 있지만, LC를 풀고 마킹을 한 후 RC를 풀면 실질적으로는 65분 안에 RC 문제를 다 풀어야 한다.
iBT [[토플]]의 경우 [[인터넽]]이 연결된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데 LC의 경우 문제에 답안을 체크하면 이전 문제로 못 돌아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뒷 문제의 문제와 보기로 앞 문제 정답을 유추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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