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뱈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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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어에는 [[논리 폭탄]](logic bomb), [[웜]](worm), [[트로이 목마 (컴퓨팅)|트로이 목마]](trojan horse)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처럼 악의적으로 만들어진 것 말고도, 새로 개발한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개발자가 삽입하는 백도어도 존재할 수 있다.
백도어에는 [[논리 폭탄]](logic bomb), [[웜]](worm), [[트로이 목마 (컴퓨팅)|트로이 목마]](trojan horse)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처럼 악의적으로 만들어진 것 말고도, 새로 개발한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개발자가 삽입하는 백도어도 존재할 수 있다.


{{악성 소프트웨어}}


[[category:컴퓨터 보안]]
==CIA, 수십년간 120개국 기밀 털었다···”한국 등 동맹국도 포함”==
[[category:KHW]]
CIA, 수십년간 120개국 기밀 털었다···”한국 등 동맹국도 포함”
 
2020년 2월 12일
 
워싱턴포스턴(WP)는 11일(현지 시각) 독일 공영방송 ZDF와 공동 탐사 취재를 통해 “CIA 기밀 보고서 등을 입수한 결과 CIA와 BND가 1970년경부터 크립토를 앞세워 수십 년 동안 각국에 암호 장비를 팔며 극비 정보를 빼돌려왔다”며,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낼 때 사용하는 코드를 쉽게 해독할 수 있도록 기기를 조작해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암호 장비 영역에서 독보적 위치의 업체다. 120여 개국에 판매한 크립토 암호화 장비는 수백만 달러 규모다. 바티칸도 크립토 고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한국은 1981년 기준 이 회사의 10위권 고객으로 밝혀졌다.
 
1970년부터 CIA와 BND는 크립토 장비로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통제했다. 미국은 1979년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태 당시 이란 측을 감시했다.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에 대한 정보를 영국에 제공했다. 1986년 베를린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에 리비아 당국의 관여를 확인했다.
 
당시 소련과 중국은 크립토를 서방 정보기관과 연결되어 있다는 의심에 해당 회사의 장비를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미국과 중국 간 불법 정보 감시 논란에 불이 붙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관심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정부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최대 신용평가업체 에퀴팩스를 해킹해 1억5000만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의 민감 정보를 훔친 혐의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해커 4명을 기소하며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http://www.itnews.or.kr/?p=32390
 
[[Category:컴퓨터 보안]]
[[Category:K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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